Archive for the ‘조국소식/祖 国’ Category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주체109(2020)년 5월 9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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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각하

 

나는 로씨야에서의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75돐에 즈음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인민의 이름으로 당신과 친선적인 귀국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와 따뜻한 인사를 보냅니다.

지금으로부터 75년전 로씨야인민은 무비의 영웅주의와 희생성을 발휘하여 인류의 운명을 위협하던 파시즘을 격멸하는 정의의 대전에서 위대한 승리를 이룩함으로써 조국을 수호하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지켜냈습니다.

로씨야인민의 영웅적위훈과 력사적공적은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모든 나라 인민들의 기억속에 영원할것입니다.

오늘 조로관계는 공동의 원쑤를 반대하는 성전에서 전우의 정으로 맺어진 친선의 고귀한 전통을 이어 부닥치는 온갖 도전과 시련을 이겨내면서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념원에 맞게 더욱 발전하고있습니다.

나는 전략적이며 전통적인 조로친선관계가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끊임없이 강화발전되리라고 확신하면서 위대한 전승의 전통을 계승하여 강력한 로씨야를 건설하며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인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전파를 막기 위한 투쟁에서 당신과 로씨야인민이 반드시 승리를 거두게 되기를 충심으로 축원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 정 은

주체109(2020)년 5월 9일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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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빛나는 시대어 :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

주체109(2020)년 5월 9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에서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우리 당의 최고강령으로 내세우시였다.

온 사회를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한다는것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유일한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우리 혁명을 전진시키며 김일성–김정일주의에 기초하여 인민의 리상사회를 건설하고 완성해나간다는것이다.다시말하여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키우고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화를 비롯한 모든 분야를 김일성–김정일주의의 요구대로 개조하여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완전히 실현해나간다는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는 우리 당의 최고강령입니다.》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가 우리 당의 최고강령으로 되는것은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에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완전히 실현할데 대한 우리 당의 최종목적과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근본방도가 뚜렷이 밝혀져있기때문이다.

우리 혁명은 그 개척기로부터 수십성상에 걸쳐 위대한 김일성주의가 가리키는 길로만 힘차게 전진하여왔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로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사상을 김일성주의로 정식화하시고 그 기치밑에 우리 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억세게 이끌어오시였다. 김일성주의를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발전풍부화시키신 위대한 장군님의 특출한 업적으로 하여 우리 당원들과 인민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사상을 결부시켜 김일성–김정일주의로 불러왔으며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우리 당의 지도사상으로 인정하여왔다.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는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의 혁명적계승이며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의 심화발전이다.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새로운 100년대가 시작되는 력사의 분수령에서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가 위대한 투쟁강령으로 제시된것은 우리 당과 혁명발전의 획기적전환의 리정표를 마련한 특기할 사변이다.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높이 모신 우리 당만이 내세울수 있는 성스러운 투쟁강령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인민은 최대의 영광을 드립니다

주체109(2020)년 5월 9일 로동신문

불세출의 위인을 높이 모신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 안고
주체혁명위업의 새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앞으로!

 

 

장엄한 정면돌파전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고있는 내 조국강산에 뜻깊은 날이 밝아왔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높이 모신 4돐!

경사로운 이날을 맞이한 조국땅 그 어디서나 절세위인을 우러러 가장 뜨거운 감사와 최대의 영광을 드리는 칭송의 노래소리, 경모의 목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를 주체혁명위업을 계승해나갈 령도자로 내세운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더없는 행운이고 자랑이며 영광입니다.》

주체105(2016)년 5월 9일, 못 잊을 그날의 화폭이 숭엄히 어려온다.

력사적인 당 제7차대회의 마지막회의가 진행된 그날 대회에서는 참으로 중요한 문제가 토의결정되였다.그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리 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할데 대한 안건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하는 추대사가 랑독된데 이어 각 도당조직대표들은 토론을 통하여 제의된 안건을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하였다.그것은 당 제7차대회 참가자들의 심정만이 아니였다.전체 당원들과 인민들, 인민군장병들의 한결같은 념원이였다.

어찌 그렇지 않으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당과 혁명을 령도하여오신 나날은 길지 않지만 그 날과 달들에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그이이시야말로 이 조선을 승리에로 억세게 이끄실 위대한 령도자, 희세의 위인이시라는것을 심장으로 절감하지 않았던가.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장엄한 진군길에서 우리 당을 인민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박고 오직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켜오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업적이 감회깊이 돌이켜진다.

영광스러운 우리 당창건 70돐을 경축하는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에서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뜻깊은 연설의 구절구절이 오늘도 만사람의 심금을 세차게 울린다.

우리 당이 조선을 이끌고 광명한 미래에로 힘차게 나아가자면 명실공히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의 혁명적성격을 변함없이 고수하고 백방으로 빛내여나가야 한다고 하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그토록 강조하신것은 무엇이였던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이며 우리 당의 존재방식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것이라고, 우리 당은 력사상 처음으로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를 펼치시고 한평생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성스러운 력사를 수놓아갈것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인민대중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드시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우리 당의 존재방식으로, 혁명적당풍으로 내세우신 우리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의 손길아래 이 땅에서는 인민이 바라던 꿈과 리상이 하나하나 빛나는 현실로 펼쳐지지 않았던가.(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성교양을 주선으로 틀어쥐고 -각지 당조직에서-

주체109(2020)년 5월 9일 로동신문

불세출의 위인을 높이 모신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 안고
주체혁명위업의 새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앞으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높이 모신 때로부터 4돐이 되였다.

력사적인 당 제7차대회에서 희세의 위인, 절세의 애국자를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최대의 영광이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주체의 한길로 힘차게 나아갈 우리 인민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의 과시이다.

각지 당조직에서는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우리 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비약과 혁신을 일으키도록 조직정치사업을 공세적으로 진행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조직들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강위력한 국방력과 불패의 일심단결이 있기에 최후승리는 반드시 우리의것이라는 억척의 신념을 지니고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헌신분투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 당조직에서는 위대성교양을 주선으로 틀어쥐고 힘있게 벌림으로써 일군들과 로동자들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불타는 충성심을 안고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서도록 하고있다.

당위원회일군들과 당초급일군들이 로동자들속에 깊이 들어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위인적풍모를 더욱 뜨겁게 새겨주기 위한 교양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도록 하고있다.직관선동, 방송선동을 비롯한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위대성교양을 실효성있게 벌려나가고있다.일군들과 종업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우리 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혁명하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오늘의 정면돌파전에 산악같이 떨쳐나 전력생산의 동음을 더욱 높이 울려가고있다.

김정숙평양제사공장 당조직에서는 혁명사적을 통한 위대성교양에 큰 힘을 넣고있다.

체험자들을 내세워 진행하는 격식없는 이야기, 공연 등을 정상적으로 조직하게 하는 한편 위대성도서들을 통한 교양사업도 실속있게 벌리고있다.절세위인들의 위대성자료들을 수록한 도서를 비롯하여 각종 위대성도서들을 모든 당세포들에 배포해주고 그를 통한 교양사업을 활발히 진행하도록 하였다.그리하여 일군들과 로동자들이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지니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더 높은 비단실생산성과로 기쁨을 드릴 일념을 안고 당대회과업관철을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적극 고무추동하고있다.현재까지 수많은 상반년계획완수자들을 배출한 공장에서는 혁신의 불바람이 더욱 세차게 일어번지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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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의 한길로 가고가리라

주체109(2020)년 5월 9일 로동신문

불세출의 위인을 높이 모신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 안고
주체혁명위업의 새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앞으로!

 

뜻깊은 5월의 그날 이 땅에서는 정녕 환희의 물결만이 흐르지 않았다.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맡긴 위대한 어버이를 우러러 인민의 맹세가 일터와 초소마다에서 용암마냥 터져오르지 않았던가.

충성의 한길로 가고가리라!

성스러운 이 신념으로 가슴 불태우며 당 제7차대회가 가리킨 새로운 승리의 길에 나선 인민이였다.그 불변의 의지로 가슴의 피를 끓이며 산악도 격랑도 용감하게 뚫고헤쳐온 인민이였다.그 도도한 지향과 숨결로 위대한 령도자를 옹위하고 받들며 불패의 혼연일체의 위력을 과시한 인민이였다.

이 열화같은 전인민적감정은 그대로 대를 이어 울려퍼지는 시대의 선률이 되여 조선혁명의 승리의 대교향곡을 낳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혁명은 하늘이 주는 신비한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일편단심 당을 따르고 옹위하는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을 비롯한 우리 인민의 위대한 힘에 떠받들려 전진합니다.》

취재길에서 만났던 한 탄부의 모습이 눈앞에 선하다.

명학탄광 1갱 채탄3중대장 진문철.

중대를 전투력있고 화목한 집단으로 꾸리고 해마다 중대앞에 맡겨진 석탄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는 혁신자였지만 얼마나 순박하고 말수더구가 적은지 취재수첩에 말을 받아적을수가 없었다.

시 《어머니》의 구절이 적혀있는 수첩을 보고서야 우리는 그의 마음속에 자리잡고있는 심장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었다.

…

무엇을 아끼랴 그 무엇을 서슴으랴

그대 숭엄하고 존엄높은 모습에

한줄기 빛이라도 더해드릴수 있다면

내 불붙는 석탄이 되여

어느 발전소의 화실에 날아들어도 좋아라

…

중앙사회주의애국공로자의 값높은 영예를 지니고서도 지금껏 캐낸 석탄이 적은것만 같아 량심의 가책을 느끼던 탄부였다.그가 또 하루 석탄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한 긍지를 안고 빙그레 웃으며 《우리가 캐낸 이 탄이 곧 우리 마음입니다.》라고 하였을 때 받은 충격은 정말 컸다.

심장으로 하는 말처럼, 실천으로 보여준 대답처럼 진실한것이 없거늘 바로 그 진정, 그 실적이 충성의 마음, 충성의 실천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지난해 다수확의 통장훈을 불러 어머니당에 기쁨을 드린 애국농민들을 찾아갔을 때에도 우리는 말보다 실천을 앞세우는 진실한 인간들의 모습앞에 머리를 숙였다.

자기 심정을 말로 표현하자면 수천마디도 모자랄 위훈자들이였건만 그들은 충성이라는 말을 쉽게 하지 않았다.

실적 또 실적…

바치고바쳐도 어머니당에 드리는 실적은 언제나 모자라는것만 같고 당의 믿음에 보답하자면 아득히 먼것만 같아 자나깨나 일감을 안고 몸부림치며 사는 진실한 사람들, 이들이 바로 우리 인민이다.

우리 인민의 충성은 이렇게 그 어떤 말이 아니라 신념이고 량심이며 의리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모두다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처럼 살며 투쟁하자! : 불굴의 투쟁본때로 위훈의 자욱을 새겨가는 막장의 참된 전초병 -구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 룡수탄광 3갱 갱장 리호우동무에 대한 이야기-

주체109(2020)년 5월 9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과 인민의 부름앞에 말로써 대답할것이 아니라 자기 한몸을 내대고 실천으로 대답하는것이 애국자의 자세입니다.》

탄광이라고 하면 흔히 갱안팎을 쉬임없이 드나드는 탄차며 석탄산이 키높게 쌓여진 저탄장을 그려보던 우리에게 길안내로 나선 굴진공청년의 말은 저으기 뜻밖이였다.

《저 높은 산중턱에 우리 3갱이 있습니다.》

그가 가리키는 곳을 바라보니 어느덧 신록이 짙어가기 시작한 산발이 아스라하게 솟아있을뿐 갱이라고 할만 한 곳은 어디에도 있을상싶지 않았다.청년은 우리의 속생각을 넘겨짚은듯 산비탈길을 앞서 걸으며 말을 이었다.

《갱이 해발고가 수백m를 헤아리는 산중턱에 있는 곳도 아마 드물겁니다.그러니 막장조건이 불리할수밖에 없지요.》

우리는 생각했다.이처럼 어렵고 불리한 조건에서도 지난 20여년간 해마다 갱앞에 맡겨진 석탄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한 비결은 무엇일가.

힘겹게 산발을 톺을수록 우리의 주인공, 중앙사회주의애국공로자의 영예를 지닌 리호우갱장을 한시바삐 만나고싶은 마음이 걸음보다 먼저 탄전으로 달리였다.

 

옛 공로자의 추억-산중의 공원

 

목에서 겨불내가 날즈음에야 우리는 산중턱에 오를수 있었다.거기에서도 탄차선로를 따라 얼마쯤 걸으니 3갱건물이 나졌다.

그러나 예견했던바대로 리호우갱장은 사무실에 없었다.금방 심은듯 한 나무모를 가꾸던 나이지긋한 아바이가 우리를 반갑게 맞이했다.

《새벽교대때 막장에 들어갔는데 언제 나오겠는지는 누구도 모르지요.차라리 갱장을 만나기 전에 먼저 이 공원이 생긴 사연부터 듣는게 어떻소?》

공원이라는 말에 우리는 갱구내를 새삼스러운 눈길로 둘러보았다.그러고보니 산중턱의 넓은 공지에 휴식터와 배구장이 갖추어진 공원이 정갈하게 꾸려져있었다.이렇게 되여 우리의 취재는 탄광의 오랜 공로자인 윤동철아바이와의 이야기로부터 시작되였다.

《리호우갱장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굴진공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다른 갱에서 일하던 그가 새로 생긴지 얼마 안되는 우리 갱에 왔을 때가 아마 1997년쯤 될겁니다.참,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으로부터 20여년전 룡수탄광 3갱 갱장으로 임명된 리호우동무의 심중은 자못 착잡했다.고난의 파도가 휩쓸고지나간 갱은 모든것이 멎다싶이 하고 모든 곳이 페허나 다름없었다.모진 시련을 겪는 과정에 탄부들은 손맥을 놓고 아예 주저앉다싶이 했다.그날 저녁 리호우동무는 탄광당조직을 찾아갔다.오래동안 이야기를 나누고난 끝에 탄광당일군은 그의 두손을 힘있게 틀어잡으며 말했다.

《물론 갱실태도 가슴아픈 일이요.그러나 그보다 사람들의 마음이 무너지는게 더 무서운 일이 아닐가.탄부들의 심장에 불을 지필수 있는 방도를 찾읍시다.갱장동무, 당조직은 동무를 굳게 믿소.》

그는 온밤을 뜬눈으로 새우며 사색에 사색을 거듭했다.대중의 심장에 불을 달수 있는 방도는 과연 무엇인가.

다음날 그가 탄부들과 함께 갱입구에서 버럭장으로 뻗은 광차선로를 사무실건물쪽으로 옮길 때였다.선로작업을 하면서도 영문을 알수 없었던 탄부들이 버럭장을 사무실앞에 옮길 작정인가고 갱장에게 우스개소리삼아 물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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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의 생명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방역사업을 강도높이

주체109(2020)년 5월 9일 로동신문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을 철저히 막자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이 날이 갈수록 세계적인 대재앙으로 더욱 확산되고있는데 대처하여 모든 지역과 단위에서 안정적인 방역형세를 계속 유지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인민의 생명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을 제일중대사로 내세운 당의 숭고한 의도를 높이 받들고 전사회적으로 힘있게 전개되고있는 비상방역사업에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이 높은 공민적자각을 가지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다.

 

적극적이며 실질적인 대책을

 

함경남도의 일군들이 당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정신을 높이 받들고 비상방역사업에 계속 최선을 다해나가고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비상방역사업에서는 만족이란 있을수 없다는 자각을 가지고 긴장성을 조금도 늦추지 않도록 정치사업을 계속 줄기차게 벌려나가고있다.

또한 모든 시, 군에서 순간도 해이됨이 없이 방역사업을 더욱 강화할데 대한 정치사업자료를 가지고 자기 지역의 특성과 대상의 준비정도에 맞게 교양사업과 위생선전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실속있게 벌려나가도록 조직사업을 잘해나가고있다.

도의 일군들은 비상방역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원만히 갖추어놓기 위한 사업에서도 책임성을 발휘하여 보다 적극적이며 실질적인 대책을 세워나가고있다.

하여 도비상방역사업에 이바지하게 될 많은 량의 보호복과 의약품을 비롯한 의료품들이 비상방역부문에 더 원만히 갖추어지게 되였다.

얼마전 도당책임일군은 도적인 비상방역사업정형을 현지에서 료해하고 중앙비상방역지휘부에서 내려보낸 행동규범과 준칙의 요구를 엄격히 준수하도록 모든 일군들을 다시한번 각성시켰다.

뿐만아니라 륜전기재와 보호복, 많은 의약품들을 즉시에 해결해주어 그 어떤 정황에도 신속정확히 대응하기 위한 비상방역준비를 철저히 갖추는 사업에서 사소한 빈틈도 없도록 하였다.

도당위원회에서는 도와 시, 군비상방역지휘부들이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가지고 자기 지역의 특성에 맞게 비상방역사업을 실속있게 벌리도록 하는 한편 그에 대한 장악과 통제의 도수를 계속 높여나가고있다.

도비상방역지휘부 일군들이 시, 군들에 정상적으로 나가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각성분발시키는 사업, 비상방역사업을 더욱 실속있게 벌리는 사업, 방역물자조성과 비상방역정보체계를 원만히 구축하기 위한 사업 등 국가적인 비상방역조치들이 실질적으로 은이 나도록 모든 대책을 빈틈없이 세워나가고있다.

시, 군들에서도 일군들이 자기 지역의 방역사업은 자신들이 책임진다는 각오와 립장을 가지고 이 사업에 앞장서고있다.

신포시의 일군들이 고도의 긴장성을 유지하면서 비상방역사업을 책임적으로 해나가고있다.

시당위원회에서는 해안을 끼고있는 지역적특성에 맞게 바다가와 그 주변에 대한 방역학적감시를 비상히 강화해나가고있다.이와 함께 자체의 비상방역력량을 강화하고 어떤 정황에도 신속히 대응할수 있게 만단의 준비를 갖추기 위한 사업에 힘을 집중하고있다.

시에서는 비상방역사업과 관련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데 기초하여 일군들부터가 높은 각성을 가지고 자기의 책임을 다하도록 요구성을 높이면서 소독사업과 방역물자조성을 비롯한 모든 방역사업을 빈틈없이 진행해나가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로동당 위원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동지에게 구두친서를 보내시였다

주체109(2020)년 5월 8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위원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동지에게 중국이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방역사업에서 성과를 이룩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구두친서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구두친서에서 습근평총서기동지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내시고 총서기동지가 중국당과 인민을 령도하여 전대미문의 전염병과의 전쟁에서 확고히 승기를 잡고 전반적국면을 전략적으로, 전술적으로 관리해나가고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면서 축하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중국에서 이룩된 성과에 대하여 우리 일처럼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시면서 습근평총서기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중국당과 인민이 이미 이룩한 성과들을 공고히 하고 부단히 확대하여 최후승리를 이룩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고 총서기동지의 건강을 축원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구두친서에서 력사의 온갖 시련과 도전을 이겨내며 굳게 다져진 조중 두 당사이의 관계는 날로 긴밀해지고 더욱 건전하게 발전하고있다고 하시면서 중국공산당의 전체 당원들에게 전투적인사를 보내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을 펼치고 : 사상적순결체, 조직적전일체

주체109(2020)년 5월 8일 로동신문

 

주체104(2015)년 10월 4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김일성,김정일동지 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다》를 발표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발표하신 이 로작은 우리 당을 영원히 수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고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기 위한 길을 밝힌 강령적지침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은 앞으로도 김일성,김정일동지 당의 존엄과 위력을 만방에 떨치며 백승의 력사만을 아로새겨갈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로작에서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창건하신 조선로동당은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불패의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되여 혁명과 건설을 빛나는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온 영광스러운 김일성,김정일동지 당이라고 밝혀주시였다.그러시면서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주체적당건설사상과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수령의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 계승성이 확고히 보장된 수령의 당, 주체의 혁명적당으로 건설되고 강화발전되였다고 가르치시였다.

혁명적당은 본질에 있어서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실현해나가는 수령의 당이며 당건설에서 기본은 수령의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보장하고 그 계승성을 실현하는것이다.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보장하는데서 중요한것은 전당을 수령의 혁명사상으로 일색화하고 수령을 중심으로 한 당의 통일과 단결을 실현하며 전당이 수령의 유일적령도밑에 한결같이 움직이게 하는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로작에서 우리 당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혁명사상을 유일한 지도사상으로 하고 당건설과 당활동을 오직 김일성–김정일주의의 요구대로 진행하여 당을 수령을 유일중심으로 한 위력한 사상적순결체, 조직적전일체로 되게 하였다고 강조하시였다.

수령을 유일중심으로 한 위력한 사상적순결체, 조직적전일체!

여기에는 당의 창건과 그 강화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성과적으로 풀어나가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고귀한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우리 당을 영원히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빛내여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철석의 의지가 세차게 맥박치고있다.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이 확고히 보장될 때 당은 반석같은 통일단결을 실현할수 있으며 자기 사명을 원만히 수행할수 있다.

오늘 우리 당이 수령의 당으로서의 혁명적성격과 본태를 변함없이 고수하고 백전백승하는 혁명의 참모부로 위용떨치고있는것은 조선로동당을 위력한 사상적순결체, 조직적전일체로 더욱 강화발전시키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여 우리 당은 앞으로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의 존엄과 영광을 만방에 떨쳐갈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맹렬한 경쟁속에 공사성과 확대

주체109(2020)년 5월 8일 로동신문

우리 당의 인민관이 완벽하게 구현된 기념비적창조물로 일떠세울 드높은 열의
평양종합병원건설장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평양종합병원건설을 통하여 오늘의 정면돌파전을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로 일관시키며 병원건설과정에 창조되는 결사관철의 정신, 건설속도가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부문에 파급되게 하려는것이 당의 기본의도입니다.》

평양종합병원건설에 참가한 건설자들이 당의 결심은 곧 실천이라는 신념의 구호를 심장깊이 새겨안고 기초콩크리트치기와 골조공사를 본때있게 내밀고있다.지금 시공단위들에서는 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며 맡겨진 공사과제수행에서 련일 성과를 확대하고있다.

지난 시기 당이 부르는 대건설장마다에서 빛나는 로력적위훈을 아로새긴 근위영웅려단에서는 건설장비들의 가동률을 부쩍 높이며 혁신창조의 길로 줄달음치고있다.

탑식기중기들과 혼합기, 압송기를 비롯한 능률적인 건설기계들이 공사실천에 적극 리용되고있다.건설현장에 더 많은 혼합물을 보내주기 위해 압송기들이 경쟁적으로 만가동하고있는 속에 매일 공사과제가 훨씬 넘쳐 수행되고있다.이에 맞게 부대지휘관들은 륜전기재들의 만가동을 보장하여 공사에 필요한 물동을 신속히 나르도록 작전과 지휘를 화선식으로 짜고들고있다.부대의 화물자동차운전사들은 전시수송길을 달리는 심정으로 매일같이 방대한 량의 물동을 운반하여 공사속도보장에 적극 이바지하고있다.

8건설국에서도 단위별경쟁열풍을 일으키며 공사속도와 질을 다같이 높여나가고있다.혼합물에 들어가는 모래와 자갈, 세멘트뿐아니라 물량에 이르기까지 과학적으로 계산하고 질적지표가 정확히 보장된 혼합물을 꽝꽝 생산하고있다.한편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짜고들어 공정별에 따르는 건설기계들의 만가동, 만부하를 보장하고있다.이들은 작업현장에 혼합물분배장치를 제작설치하여 콩크리트타입속도도 부쩍 높이고있다.

대중의 경쟁열이 고조되여 공사성과가 확대되는데 맞게 건설련합상무의 일군들은 필요한 자재와 설비, 부속품 등을 예견성있게 보장하는데 힘을 넣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상의 위력으로 승리떨치시는 걸출한 위인

주체109(2020)년 5월 8일 로동신문

 

시대를 개척하고 혁명을 전진시키는 힘은 인민대중에게 있으며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은 다름아닌 사상의 힘, 정신력이다.

위대한 로동당시대의 긍지높은 창조물, 부강조국건설을 위한 또 하나의 만년재부로 일떠선 순천린비료공장,

당정책절대신봉자들이 군민일치의 단결된 힘으로 창조한 이 자랑스러운 결실을 바라볼수록 공장건설전역에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기상이 힘있게 나래치도록 하여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의 손길이 뜨겁게 어려온다.

지난 1월 이곳 건설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얼마나 만족해하시였던가.

곳곳에 우리 당의 전투적구호가 나붙어있고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사상을 높이 받들고 총돌격전, 총결사전에 진입한 건설자들의 혁명적열정과 전투적기백이 약동하는 건설현장을 바라보시며 그이께서는 건설장전역이 당의 사상으로 맥박치고있는것이 정말 마음에 든다고, 그 구호와 표어들을 보니 정말 힘이 난다고, 정치사업은 이렇게 하여야 한다고 거듭 치하의 말씀을 주시였다.

사상을 가장 위력한 무기로 틀어쥐고 우리 인민모두를 사상과 신념의 강자로 키우며 그들의 강위력한 힘으로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우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드팀없는 의지에 받들려 엄혹한 시련이 겹쌓이는 속에서도 놀라운 기적들이 끊임없이 창조되고있는것이 우리 조국의 현실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상에 의하여 혁명의 명맥이 지켜지고 사상의 힘으로 혁명이 전진합니다.》

사상의 위력!

이에 대하여 생각할 때면 몇해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일군들에게 하신 뜻깊은 가르치심이 되새겨진다.

닭알에도 사상을 재우면 바위를 깰수 있고 보총에도 사상을 만장약하면 그 어떤 현대적인 무장장비보다 더 큰 위력을 낼수 있다는것이 우리가 두차례의 혁명전쟁과 사회주의수호전을 통하여 체득한 진리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닭알에도 사상을 재우면 바위를 깰수 있다!

바로 여기에 막아나서는 온갖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헤치며 위대한 승리만을 아로새겨온 우리 조국의 불패의 힘의 원천이 과연 어디에 있는가에 대한 가장 명백한 대답이 있다.

돌이켜보면 나라를 빼앗기고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당하지 않으면 안되였던 우리 인민이 한세대에 두 제국주의를 타승한 영웅적인민으로 자라날수 있은것도, 전후 재더미우에서 짧은 기간에 사회주의공업화를 실현한 천리마의 주인으로 되고 고난의 행군을 승리적으로 결속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력사의 기적들을 창조해가는 존엄높은 인민으로 자랑떨칠수 있은것도 위대한 수령님들을 높이 모시고 위대한 혁명사상을 지녔기때문이 아니던가.

하기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당은 주체혁명위업수행의 전기간 사상을 가장 위력한 혁명의 무기로 틀어쥐고 사상의 힘으로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왔다고, 백두밀림에서 휘날리던 혁명의 붉은기가 조금도 퇴색되지 않고 오늘도 사회주의기치로 힘차게 휘날리고있는것은 우리가 시종일관 사상을 중시하여왔기때문이라고 긍지높이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무조건 한다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충성의 자욱을 더듬어-

주체109(2020)년 5월 8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의 전인민적총진군에서 혁명성과 조직성이 강하고 무궁무진한 창조력을 지닌 로동계급이 마땅히 주도적이며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수행하여야 합니다.》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그 이름 불러보면 위대한 로동당시대와 더불어 수많이 일떠선 만년대계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이 가슴뜨겁게 안겨온다.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의 넋을 심장에 새겨안고 첫걸음을 내짚은 30여년전 그날부터 오늘까지 상원의 로동계급은 부강조국건설의 만년초석을 굳건히 다지며 충성의 한길, 애국의 한길만을 힘차게 달려왔다.절세위인들을 대를 이어 명예지배인으로 높이 모신 영광의 일터에서 세멘트증산성과로 우리 당을 억척같이 받들어가는 그들의 모습은 력사의 그 어떤 광풍에도 추호도 흔들림없는 충신의 군상으로 안겨온다.

상원로동계급에게는 세멘트철학이라는 자기들의 신념이 있다.그것은 날이 갈수록 굳세여지는 세멘트처럼 당을 따르는 상원로동계급의 신념과 의지도 세월의 흐름속에 더욱 억세여지고 위력해진다는 충성의 좌우명이다.

피끓는 심장을 당중앙뜨락에 이어놓고 당의 구상과 의도를 실천으로 받들며 정면돌파전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리는 상원로동계급의 불굴의 투쟁모습은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 있는 한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의 승리는 반드시 앞당겨진다는 철리를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언제나 변함없는 한모습으로

 

상원로동계급이 출근길과 퇴근길에서 심장으로 안아보는 글발이 있다.상원천기슭에 높이 모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친필비의 글발이다.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는 우리 당의 원대한 강성국가건설위업을 받드는 길에서 언제나 전초병이 되여야 합니다.

나는 언제나 동지들을 굳게 믿습니다.

김 정 은

2012. 3. 28》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사랑과 믿음을 담아 한자한자 새겨주신 그 글발앞에서 하루를 충성과 위훈으로 수놓아갈 맹세를 가다듬고 그 글발앞에서 하루일을 총화하며 날과 달을 이어가는 상원의 로동계급이다.

그 글발을 심장에 간직하고 상원의 로동계급은 우리 조국의 거창한 건설대전의 기수가 되였고 당이 펼친 건설의 대번영기의 영예로운 참전자가 되였다.

하기에 상원의 로동계급은 정면돌파전을 호소한 당의 부름에 심장으로 화답해나섰다.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상원의 기상, 상원의 본때를 남김없이 떨치자.

조국이여, 상원의 로동계급을 믿고 마음껏 설계하라.

뜻깊은 당창건 75돐을 향한 상원로동계급의 증산돌격전은 이렇게 시작되였다.

련합기업소의 일군들은 들끓는 현장에 좌지를 정하고 생산조직과 지휘를 주도세밀하게 진행하며 제기될수 있는 문제들은 앞질러 대책을 세웠다.중앙조종실의 조종사들은 생산공정조종을 긴장하게, 정확하게 하기 위해 마음의 탕개를 더욱 조이며 생산과정에서 나타나는 여러가지 정황을 능숙하게 처리해나갔다.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전인민적총진군에서 전초병의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려는 일군들과 로동자들의 드높은 열의로 하여 모든 일터가 용암마냥 부글부글 끓어번졌다.(전문 보기)

 

 

[Korea Info]

 

대결을 유발시킬수 있는 위험천만한 군사적준동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무력성 대변인담화-

주체109(2020)년 5월 8일 로동신문

 

6일 남조선군부는 공군 공중전투사령부소속 《F-15K》, 《KF-16》, 《F-4E》, 《FA-50》전투기 20여대와 해군 2함대소속 고속정 등을 조선서해 열점지역에 내몰아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

남쪽군부호전광들이 자행한 이러한 망동짓은 쩍하면 우리더러 조선반도의 긴장완화노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중단이요, 강한 유감이요 자동응답기같은 말만 외우군 하던 자기 상전도 이제는 더이상 할 말을 찾지 못하게 하는 군사적대결의 극치이다.

모든것이 2018년 북남수뇌회담이전의 원점으로 돌아가고있다.

이번 합동연습은 지난 시기 북남쌍방사이에 군사적충돌이 발생하였던 조선서해 최대열점지역의 공중과 해상에서 감행되였으며 우리의 그 무슨 《이상징후》와 《도발》을 가정해놓은 상태에서 공공연히 자행되였다.

더우기 엄중한것은 남조선군부가 우리를 《적》으로 지칭하고 이러한 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는 사실이다.

이는 절대로 스쳐지날수 없는 엄중한 도발이며 반드시 우리가 필요한 반응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그 어디에도 변명할수 없는 고의적인 대결추구가 아닐수 없다.

남조선군부는 이번 합동연습의 목적이 북의 화력 및 기습《도발》에 대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며 《적》의 《도발》원점을 타격하고 지원세력을 격퇴하는데 있다는것을 숨기지 않았다.

남조선군부의 무모한 군사적도발행위는 지상과 해상, 공중에서 상대방에 대한 일체 적대행위를 금지하고 특히 서해일대를 평화수역으로 만들데 대해 온 민족앞에 확약한 북남군사합의에 대한 전면역행이고 로골적인 배신행위이다.

적은 역시 적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는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하고 뼈속깊이 새겨주는 기회로 되였다.

적이 우리를 치자고 공공연히 떠들며 열을 올리는데 우리가 가만히 앉아있겠는가.

 

주체109(2020)년 5월 7일

평양

(전문 보기)

 

[Korea Info]

 

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억세게 준비해갈 불같은 열의 -지난 10여년간 강원도안의 1만 4천여명의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 철령에로의 답사행군 진행-

주체109(2020)년 5월 7일 로동신문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의 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가려는 우리 청소년학생들의 신념과 의지는 날이 갈수록 더욱 강렬해지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지난 10여년간 강원도안의 1만 4천여명의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이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선군혁명령도자욱이 뜨겁게 새겨져있는 철령에로의 답사행군을 진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혁명의 길이 아무리 멀고 험난하다 하여도 우리의 청년동맹과 청년들은 당과 함께 영원히 한길을 가야 하며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가야 합니다.》

철령에는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불멸의 령도자욱이 뜨겁게 새겨져있다.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도청년동맹위원회에서는 새 세대 청년들을 경애하는 원수님께 끝없이 충직한 주체혁명위업의 믿음직한 계승자들로 준비시키기 위한 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실속있게 짜고들었다.

특히 철령답사를 의의있게 조직하여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이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선군령도업적이 뜨겁게 어려있는 철령을 언제나 가슴에 안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갈 맹세를 더욱 굳게 가다듬도록 하였다.

지금으로부터 10여년전 도청년동맹위원회에서는 청년동맹일군들로 먼저 철령에로의 답사를 조직하였으며 다음해에는 도안의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의 첫 답사행군대가 철령으로 향하였다.

그때부터 해마다 그들의 뒤를 따라 많은 학생들이 철령에 올랐다.

출발모임을 진행한 다음 붉은기를 펄펄 휘날리며 시, 군별로 대오를 짓고 용기백배, 신심드높이 철령에로의 답사행군길에 나선 학생들의 가슴가슴은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끝까지 완성할 불타는 결의로 충만되여있었다.

철령의 굽이굽이를 행군해가는 학생들의 가슴마다에서는 선군혁명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과 격정이 뜨겁게 흘러넘치였다.

철령에로의 답사행군길에 나선 학생들은 백두의 행군길을 꿋꿋이 이어갈 불같은 맹세를 안고 신념의 노래, 투쟁의 노래를 높이 부르며 철령의 정점을 향하여 씩씩하게 걸음을 다그치였다.

《가리라 백두산으로》,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를 비롯하여 학생들이 부르는 우렁찬 노래소리가 조선혁명의 침로따라 강성할 래일을 향해 폭풍쳐 내달리고있는 청춘들의 힘찬 발걸음마냥 답사행군길우에 높이 울려퍼지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자욱자욱이 뜨겁게 어려있는 철령의 정점에 오른 학생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주체혁명위업의 계승자로 억세게 준비해갈 결의를 다지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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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시대어 : 멸사복무

주체109(2020)년 5월 7일 로동신문

 

멸사복무, 이는 인민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절세위인의 숭고한 뜻과 의지를 반영한 시대어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는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하는것을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우고 인민을 위해서는 천만금의 재부도 아끼지 않으며 지어 생명도 서슴없이 바치는 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이며 헌신입니다.》

멸사복무란 말그대로 자신을 깡그리 바쳐 이바지한다는것이다.인민을 위해 생명을 내건 이런 복무는 인류력사 그 어느 시대, 그 어느 나라에서도 일찌기 있어보지 못하였다.

인민의 심부름군이 되라!

이것은 오랜 세월 온갖 굴욕과 치욕을 숙명으로 감수하며 착취계급의 노예로, 망국노로 살아온 우리 인민을 이 세상 가장 존엄높은 존재로 떠받드신 위대한 수령님의 뜻이였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일군들은 인민에게 호령하고 인민우에 군림하는 관료가 될것이 아니라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인민의 참된 충복이 되고 성실한 심부름군이 되여야 한다고 하시며 그 위대한 모범을 보여주신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

위대한 수령님께서 새겨오신 인민에 대한 복무의 력사는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로 더욱 굳건히 이어졌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군대에는 《조국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구호가 있는데 우리 일군들의 구호는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으로 되여야 한다고 하시며 그 앞장에 서계시였다.혁명생애의 마지막나날에도 인민을 위한 현지지도강행군길에 계시다가 야전렬차에서 순직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생애는 오늘도 천만의 심장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위대한 수령님들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복무의 숭고한 뜻을 멸사복무라는 빛나는 시대어에 담으시였다.

주체104(2015)년 10월 10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에서 하신 력사적인 연설 《인민대중에 대한 멸사복무는 조선로동당의 존재방식이며 불패의 힘의 원천이다》에서 인민을 하늘처럼 받드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이 우리 혁명을 이끄는 기관차가 되고 력사의 전철기를 쥐고있기에 영원히 주체혁명위업의 대로는 승리와 영광의 길로 펼쳐지게 될것이라고 힘있게 선언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연설에서 우리 당이 장장 70년세월 그 어떤 광풍에도 끄떡없이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기며 혁명을 전진시켜올수 있은것은 우리 당을 운명의 전부로 믿고 따르며 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위대한 인민이 있었기때문이라고, 우리 당의 력사는 곧 인민이 걸어온 길이고, 우리 당의 힘은 곧 인민의 힘이며 우리 당의 위대함은 곧 인민의 위대함이고 우리 당이 이룩한 승리는 위대한 우리 인민의 승리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체 당원동지들에게 호소합니다.

우리모두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해나아갑시다!》

백전백승하는 조선로동당의 불패의 힘의 원천으로, 그 존재방식으로 되고있는 멸사복무는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인민사랑의 력사를 전하는 불멸의 시대어로 길이 빛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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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향도, 승리와 영광의 75년 : 주체형의 혁명적당창건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여

주체109(2020)년 5월 7일 로동신문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이 자기의 탄생을 온 세상에 선포한 때로부터 어느덧 75번째 년륜이 새겨지고있다.

뜻깊은 이 시각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어머니당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과 커다란 긍지를 안고 당을 따라 걸어온 장구한 로정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풍파사납고 시련도 많은 력사의 초행길을 과감히 헤치며 우리 조국과 인민을 억세게 이끌어 세기의 상상봉우에 우뚝 올려세워준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

75년의 언덕우에 높이 서있는 우리 당은 오직 승리만을 떨치는 백전백승의 당, 가장 존엄높고 권위있는 혁명의 세련된 정치적참모부,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어머니당으로 온 세계의 시선을 모으고있다.

본사편집국은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갈 천만군민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장장 75성상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온 우리 당의 불멸의 업적을 반영한 련재기사를 내보내게 된다.

 

항일의 불길속에서 억세게 내린 뿌리

 

10월 10일은 위대한 우리 당이 창건된 뜻깊은 날이다.

우리 식 사회주의의 자랑찬 력사와 김일성,김정일조선의 존엄과 위력, 우리 인민의 값높은 삶과 민족의 밝은 전도는 이날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우리 인민의 운명개척과 주체위업수행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온 75년전 이날을 더듬어보는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 우리 당의 창건자, 건설자이시며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이 끝없이 흘러넘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당의 창건자이신 수령님의 위대한 혁명활동력사이며 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하여오신 장군님의 위대한 혁명활동력사입니다.》

주체80(1991)년 10월 10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력사적인 중화인민공화국방문의 길에 계시였다.

광활한 대지를 꿰지르며 달리는 특별렬차의 차창가에서 오래도록 눈길을 떼지 못하시는 그이의 감회는 참으로 뜨거우시였다.

열혈의 청년공산주의자들과 함께 《ㅌ.ㄷ》의 결성에 대해 정열적으로 토론하던 그날이 눈에 삼삼 어려오시는듯, 만주광야에 수놓아진 항일혈전의 못 잊을 추억들이 소중히 되새겨지시는듯…

잠시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군들에게 10월 10일은 우리 당창건기념일이라는데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우리가 화전에서 《ㅌ.ㄷ》를 결성하기로 한 날이 바로 10월 10일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우리 당의 뿌리인 타도제국주의동맹의 결성날이 10월 17일이라는데 대해서는 잘 알고있었지만 당의 창건날인 10월 10일과도 련결되여있을줄은 미처 몰랐던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신께서 화성의숙에 다니실 때인 1926년 10월 10일 최창걸, 김원우, 계영춘을 비롯한 열댓명의 동무들과 함께 강가에서 회의를 하고 《ㅌ.ㄷ》를 결성할데 대하여 약속한 사실을 상기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ㅌ.ㄷ〉결성은 그 다음주 일요일인 10월 17일에 하였습니다.그래서 10월 10일이 의의깊은 날로 되였습니다.

해방후에도 마침 10월 10일에 당을 창건하였습니다.그래서 〈ㅌ.ㄷ〉를 결성하기로 한 날과 당을 창건한 날이 겹치게 되였습니다.》

이렇듯 10월 10일은 저 멀리 화전의 언덕에서 《ㅌ.ㄷ》의 결성이 선포되던 그때로부터 성스러운 조선혁명과 운명적으로 결합된 뜻깊은 날로 력사에 기록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감회깊은 말씀을 받아안으며 일군들은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자주시대의 시원을 열어놓으시고 영광스러운 우리 당의 뿌리를 마련해주신 절세위인에 대한 한없는 경모의 정으로 가슴적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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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자원화의 다종화를 발전전략으로 틀어쥐고 -함흥시 흥덕구역 흥덕오물처리공장을 찾아서-

주체109(2020)년 5월 7일 로동신문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자력갱생으로 흥하는 길을 열어나가자

오물을 보물로 전환시키는 공장, 재자원화의 다종화를 실현하여 구역살림살이에 적지 않은 보탬을 주고있는 함흥시 흥덕구역 흥덕오물처리공장에 대한 사람들의 호기심은 날로 커가고있다.

백번 듣는것보다 한번 보는것이 낫다고 오물로 어떤 보물들을 만들어 덕을 볼가 하는 생각을 앞세우며 얼마전 우리는 흥덕구역에 대한 취재길에 올랐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원료, 자재의 국산화와 함께 생산과정에 나오는 각종 부산물과 페기물들을 모두 회수하여 재자원화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야 하겠습니다.》

도로와 자그마한 하천을 사이에 두고 굴지의 대화학공업기지 2.8비날론련합기업소와 마주하고있는 오물처리공장을 찾은 우리는 블로크생산현장에서 녀성지배인을 만나게 되였다.규모있게 울타리를 두른 공장을 감회깊은 눈길로 더듬으며 그는 말을 뗐다.

《우리가 서있는 이 자리가 바로 수십년 묵은 오물산이 있던 자리입니다.이젠 4년이 되여오누만요, 공장을 인계받던 때가.》

그의 깊은 추억은 6년전으로 거슬렀다.

릉연천기슭에 산더미처럼 쌓인 오물을 처리할 방도를 찾던 구역당책임일군의 발기에 따라 한대의 블로크찍는기계와 혼합기가 오물산옆에 설치된것이 바로 6년전이라고 한다.블로크생산기지라는 소박한 부름이 공장의 명칭을 대신하였다.

구역도시건설대 작업반장으로 일하다가 공장을 맡아보게 된 한성옥동무에게는 사업의욕보다 실망과 우려감이 더 컸다.몇대의 기계와 어설프게 건설한 창고며 휴계실…

(내가 과연 해낼수 있을가?)

어느날 현장에 나왔던 구역당위원장이 말했다.

천리길도 한걸음으로 시작되는 법인데 첫술에 배불릴 생각을 하지 말고 개미가 뼈다귀를 갉아먹듯 하나씩하나씩 해결해보자.…

이에 힘을 얻고 달라붙은 지배인과 종업원들은 도시오물속의 탄재와 2.8비날론련합기업소에서 나오는 카바이드재를 혼합하여 연재블로크를 만들어 한장두장 쌓아놓았다.

그 블로크의 질이 높아 수요가 부쩍 늘어났다.시는 물론이고 온 도에 소문이 나 채 마르기도 전에 막 실어가겠다는 정도였다.그러나 일이 얼음에 박밀듯 순조롭게만 된것은 아니였다.

3년전 어느날 혼합기가 멎어섰다.세찬 진동에 고정틀이 흔들렸던것이다.

지배인의 속은 새까맣게 되였다.기능공들에게 물어보니 종전방법으로 고정시켜 기계를 돌리자면 줄잡아도 20일은 걸린다는것이였다.블로크를 가져갈 단위들이 줄지어 서있는데 신용을 잃어서는 안되였다.더우기 함흥메기공장건설장에 4만 5천장의 블로크를 생산보장하는것은 공장당조직에서 당결정으로 채택한 문제였다.

하자고 결심하니 방도가 나졌다.채 굳어지지 않은 몰탈우에 25mm철판을 놓고 혼합기를 볼트와 나트로 고정시켜 5일만에는 다시 블로크를 찍기 시작하였다.블로크를 말리울 공간도 부족하여 다섯장씩 블로크를 올려쌓고 우에서부터 마르는족족 공급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로씨야련방 대통령이 로씨야의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75돐에 즈음하여 기념메달을 드리였다

주체109(2020)년 5월 6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 로씨야련방 대통령이 로씨야의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75돐에 즈음하여 기념메달을 드리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드리는 《1941-1945년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75돐》 기념메달을 전달하는 의식이 5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외무상 리선권동지, 관계부문 일군들과 알렉싼드르 마쩨고라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동지께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 로씨야련방 대통령이 드리는 《1941-1945년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75돐》 기념메달과 증서를 위임에 의하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특명전권대사가 리선권동지에게 정중히 전달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당과 혁명발전의 획기적리정표를 마련해주시여

주체109(2020)년 5월 6일 로동신문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강령따라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빛나는 전성기를 열어나가자

 

위대한 우리 시대의 나날들에 대한 인민의 추억은 한없이 뜨겁고 소중하다.그것은 천만의 심장속에 간직된 추억속에 우리 당의 위대한 모습이 있고 당과 운명을 함께 하여온 불멸의 군상들이 새겨져있으며 찬란한 미래에 대한 확신이 있기때문이다.

오늘 우리 인민은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력사의 분수령을 이룬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커다란 감회속에 되새겨보며 당의 령도따라 승리와 영광의 천만리를 줄기차게 이어갈 억척의 맹세를 가다듬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의 불패의 위력을 시위한 승리자의 대회,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새로운 리정표를 세운 영광의 대회로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것입니다.》

주체105(2016)년 5월 6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성대히 개막되였다.

대회는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권위와 전투적위력이 비할바없이 높아지고 당의 령도밑에 위대한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존엄과 국력이 최상의 경지에서 떨쳐지고있던 격동적인 시기에 소집된것으로 하여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우리 당과 조국력사에 길이 빛날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얼마나 기다리고기다리던 시각이였던가.

겹쌓이는 고난과 시련을 박차고 우리 나라를 불패의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전변시켜온 잊을수 없는 추억을 안고 당 제7차대회를 맞이하게 된 우리 인민은 끝없는 감격과 흥분으로 설레였다.

언제나 당과 운명을 같이하며 당을 따라 오직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왔기에 천만의 가슴가슴은 온 세계가 우러르는 백전백승의 당, 가장 세련된 혁명의 참모부, 양양한 전도를 가진 위대한 우리 당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과 절대적인 신뢰심으로 세차게 끓어번졌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소집할데 대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가 발표된 주체104(2015)년 10월 30일이였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오늘호 중앙신문들에 다음해에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소집할데 대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가 발표되였다고 하시면서 우리가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자기 힘을 믿지 못하고 앞날을 락관하지 못하면 지금 시점에서 그런 결정을 하지 못한다고, 당 제7차대회를 소집한다고 선언한것은 원자탄이나 수소탄을 터뜨린것보다 더 위력하다고 긍지높이 말씀하시였다.

계속하시여 그이께서는 우리의 의지를 실천으로 보여주자면 당 제7차대회를 계기로 전당, 전국, 전민이 들고일어나야 한다고, 전당, 전국, 전민이 당창건 70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맞이한 그 기세로 당 제7차대회를 전례없는 로력적위훈으로, 생산적성과로, 과학기술적성과로 맞이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절세위인의 숭고한 뜻은 온 나라를 무한히 격동시켰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따라 이 세상 끝까지 가고갈 신념의 맹세로 불타는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력사에 길이 빛날 대정치축전으로 맞이할 드높은 열의밑에 산악같이 떨쳐나섰다.

당 제7차대회를 향한 우리의 총진군길은 결코 순탄한 길이 아니였다.

비상한 속도로 날로 강화되는 주체조선의 위상에 질겁한 적대세력들은 전대미문의 악랄한 책동으로 우리 인민앞에 커다란 시련과 장애를 조성하였다.(전문 보기)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강령따라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빛나는 전성기를 열어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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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여

주체109(2020)년 5월 6일 로동신문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강령따라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빛나는 전성기를 열어나가자

 

천사만사를 제쳐놓고 달라붙어

 

인민이 바라고 덕을 볼수 있는 일이라면 천사만사를 제쳐놓고 달라붙어 무조건 해낼데 대한 우리 당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전당의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이 당사업전반에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해나가고있다.

만포시당위원회 일군들이 바로 그렇다.

지난해 시의 일군들속에서는 함부리지역의 하천을 정리할데 대한 문제를 놓고 론의가 많았다.방대한 일감이였다.게다가 당시 펼쳐놓은 일감도 많았다.

하지만 시당위원회일군들은 이 사업을 계획대로 내밀기로 결심하였다.인민들의 생명재산을 보호하는것과 함께 많은 새땅을 얻어내는 중요한 일이였던것이다.

천가지, 만가지 할 일이 많아도 인민을 위한 일보다 더 중요한 사업은 없다.

이렇게 생각한 일군들은 대중을 발동하며 헌신적으로 일하여 방대한 하천정리를 성과적으로 끝냈다.

시당위원회에서는 이밖에도 만포방사공장 로동자합숙과 만포고치농장 청년작업반합숙개건보수, 무궤도전차선로공사, 550여동의 살림집외벽개조 등 내세운 목표수행을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고 완강하게 내밀어 인민생활향상에서 큰걸음을 내짚었다.

정면돌파전이 벌어지는 올해 시당위원회에서는 지난해의 2배나 되는 린회석을 채취하고 인민생활에서 절실히 필요한 전기문제를 풀기 위해 만포연하발전소 보조언제공사를 시자체의 힘으로 해낼 통이 큰 목표를 내세웠다.

비단 만포시당위원회 일군들만이 아니다.

연탄군당위원회, 어랑군당위원회, 희천시당위원회, 시중군당위원회,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당위원회, 수풍발전소 초급당위원회를 비롯한 많은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이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당사업을 조직전개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고있다.

 

만족이란 있을수 없다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만족이란 있을수 없다.

정면돌파전에 나선 전당의 일군들은 이런 투철한 관점을 지니고 인민을 위한 일감을 찾고찾으며 분발하여 뛰고있다.

그런 당조직들가운데는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당위원회 일군들도 있다.

올해 당위원회에서는 탄부들의 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해 통이 큰 목표를 세웠다.산하단위 탄광들에 있는 정양소들을 훌륭히 꾸리고 탄부들의 살림집을 건설하는 등 일감은 방대하다.조건이 어렵지만 이들은 멸사복무정신만 투철하면 얼마든지 해낼수 있다는것을 확신하고있다.지난 시기 이들이 해놓은 일만 보아도 잘 알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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