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조국소식/祖 国’ Category

선질후량의 원칙과 내적동력강화

주체109(2020)년 4월 26일 로동신문

 

지금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에서는 우리 당의 정면돌파전사상을 높이 받들고 내부예비와 잠재력을 남김없이 동원하여 생산을 정상화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다.어려운 조건과 환경속에서 생산과 건설을 밀고나갈수록 선질후량의 원칙을 철저히 지키는것이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사회적으로 제품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회주의경쟁열풍을 일으켜야 합니다.》

최근 당에서는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에 대처하여 우리 인민의 생명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적대책을 더욱 철저히 세우는것과 함께 강력하게 추진해온 일부 과업을 조정변경하는 혁명적인 조치를 취하였다.여기에는 정면돌파전의 기세를 조금도 멈추거나 늦춤이 없이 내적동력을 강화하는 사업을 실속있게 벌려 다음해의 더 높은 비약을 위한 힘을 축적해나가야 한다는 당의 의도가 담겨져있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에서 우리의 힘과 기술, 자원으로 생산을 정상화하고 나라의 경제토대와 잠재력을 강화해나가자면 질제고에 큰 힘을 넣어야 한다.

질제고를 떠난 경제발전이란 있을수 없다.

지금 일부 단위들에서는 량적지표에만 치중하면서 질을 홀시하는 편향이 나타나고있다.건설속도를 높인다고 하면서 공법의 요구를 지키지 않고 돌격식으로 내밀어 반복시공을 하는 편향이 일부 건설단위들에 아직도 국부적으로나마 남아있다.또한 이런저런 불리한 조건을 운운하면서 공정별기술지표를 원만히 보장하지 못해 생산한 제품에 대한 수요를 잃는 경공업공장들도 있으며 질분석을 위한 과학적인 측정기구조차 없이 생산을 진행하는 단위들도 있다.

이러한 현상은 귀중한 로력과 자재, 시간랑비를 가져오며 결국 자기 단위의 발전에 지장을 주는것은 물론 나라의 경제발전에도 후과를 미치게 된다.

생산과 건설에서 선질후량의 원칙을 철저히 견지하는것이 진짜애국이며 바로 여기에 생산정상화를 실현하고 내적동력을 부단히 강화해나갈수 있는 중요한 담보가 있다.

제품의 질제고를 첫자리에 놓고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높이 울려가는 단위들에는 집단안에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 공법과 같은 질적지표들을 엄격히 준수하는 규률과 질서가 확고히 서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높이 평가해주신 선흥식료공장의 생산활동을 놓고보자.

이 공장에서 생산하는 제품의 가지수는 무려 수백가지에 달한다.그리고 매월 갱신되는 새 제품은 수십가지이다.이 많은 제품들의 질을 자그마한 파동도 없이 높은 수준에서 유지하기 위하여 공장에서는 매 제품에 대한 규격을 과학적으로 정하고 그것을 엄격히 준수하는 질서를 세우고있다.

한가지 제품에 대한 규격을 정하자면 그 제품을 만드는데 들어가는 원료의 기술적조건과 위생학적요구, 제품의 생화학 및 기술적특성들을 과학적으로 밝혀야 한다.그와 함께 여러차례에 걸치는 실험과 확대시험을 거쳐 그 제품의 처방과 제조법, 기술규정 및 표준조작법을 완성해야 한다.이렇게 놓고볼 때 수백가지에 달하는 제품의 질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한다는것은 결코 헐한 일이 아니다.그러나 공장에서는 매 제품의 규격을 과학화하는 사업을 우선시하고 여기에 큰 품을 들이고있으며 생산자들이 그것을 엄격히 지키는것을 생활화하도록 하고있다.관리부서와 생산작업반은 물론 공무작업반, 판매소 등에 이르기까지 품질관리와 관련한 규정세칙이 구체적으로 정해져있으며 이 기준에 따라 일생산 및 재정총화가 실속있게 진행되고있다.이로 하여 공장의 종업원들은 생산계획수자에 앞서 질적지표보장을 첫자리에 놓고 일하고있다.공장의 제품이 인민의 신용을 얻고 그 어떤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빠른 발전을 이룩하고있는 비결의 하나가 바로 생산자모두가 과학적인 품질관리체계를 철저히 준수해나가고있는데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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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도 긴장성을 늦추지 않고 위생선전과 방역사업을 실속있게

주체109(2020)년 4월 26일 로동신문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을 철저히 막자

 

216사단현장지휘부에서는 당조직의 지도밑에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막기 위한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하기 위한 주, 월별계획을 엄밀히 세우고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어 진행하도록 총화대책하고있으며 사단, 려단, 련대지휘관들이 책임지고 작업공정과 함께 밀고나가도록 하고있다.

사단안의 각 려단, 련대들에서 모든 방송선전계획에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막기 위한 위생선전자료를 포함시켜 선전사업을 짜고들고있다.또한 의료일군들이 책임성을 높여 돌격대원들에 대한 검병검진을 정상적으로 하는것과 함께 소독수제조기를 갖추고 소독사업을 책임적으로 하도록 하고있다.이와 함께 돌격대원들이 작업을 할 때에나 작업장에 진출할 때 언제나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특히 자기 단위에 있는 하천들과 주변환경에 대한 오염을 막기 위한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려단지휘관들이 삼지연시인민위원회와 동, 리의 일군들과 련계하여 돌격대원들이 리용하면서 나오는 오물을 처리하기 위한 사업과 돌격대원들에게 보다 위생문화적인 생활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며 계절적으로 발생할수 있는 전염병을 막기 위한 예방약접종사업을 짜고들고있다.

성, 중앙기관려단과 철길건설려단에서는 비상방역사업이 장기성을 띠고있는것과 관련하여 모든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을 순간도 해이되지 않도록 최대로 각성시키는 한편 모든 작업장마다에서 전염병예방이 인민의 생명안전과 직결된 책임적인 사업이라는것을 깊이 인식시키기 위한 선전활동을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다.

922건설려단에서는 지휘관들부터가 이 사업에 앞장서고있으며 돌격대원들의 건강을 첫자리에 놓고 모든 건설사업을 진행해나가고있다.분과별직능분담을 명백히 하고 해당 도들에서 능력있는 보건일군들로 의료진을 무어 현지에 나가 돌격대원들에 대한 치료대책을 세우고있다.

백두산영웅청년려단에서는 의료일군들이 책임성을 높여 돌격대원들에 대한 검병검진사업을 매일 2회 정상화하고있으며 련대, 대대들에 소독수제조기를 갖추고 소독사업을 정상화하고있다.

618건설려단에서는 리명수폭포주변환경을 더욱 깨끗하게 하기 위한 사업, 련대, 대대들에서 돌격대원들이 식당, 세목장을 리용하면서 나오는 생활오수를 2중정화하여 흘려보내기 위한 사업을 실정에 맞게 진행하고있다.

벽성군에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 사상을 높이 받들고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의 류입을 막기 위한 방역사업을 더욱 실속있게 전개해나가고있다.

군책임일군들은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막는데서 자신들이 지니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깊이 자각하고 방역사업에 대한 지도와 장악총화사업을 매일 엄격하게 진행하면서 비정상적인 현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고있다.특히 해안을 끼고있는 지역적특성에 맞게 사소한 이상현상도 놓치지 않도록 장악보고체계를 강하게 세우는것과 함께 해당 일군들이 항시적인 동원태세를 갖추게 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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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랑천3호발전소건설에로 대중을 조직동원 -함경북도당위원회에서-

주체109(2020)년 4월 25일 로동신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과업을 높이 받들고 함경북도당위원회에서 도안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어랑천3호발전소건설에로 불러일으키는 조직정치사업을 화선식으로 박력있게 벌리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각급 당조직들은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정치사상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 우리 인민의 강의한 정신력이 사회주의건설전역에서 높이 발휘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두해전 어랑천발전소건설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수력발전소건설력사의 기성관례를 깨뜨리며 백두산아래에서 영웅신화를 창조한 그 기세, 그 기백으로 어랑천발전소건설을 힘있게 다그쳐 끝냄으로써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고 함경북도의 경제사업과 인민생활향상에서 대단히 중요한 전력문제를 해결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도당위원회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지말씀을 높이 받들고 도안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어랑천3호발전소건설에로 불러일으키는 화선식정치사업을 참신하게 벌리고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어랑천4호발전소건설이 기본적으로 결속된데 맞게 건설력량편성을 다시 합리적으로 하여 어랑천3호발전소건설을 동시에 밀고나가기 위한 대책을 세웠다.그리고 공사대상들이 지역적으로 떨어져있는 조건에서 도당위원회와 도인민위원회의 능력있는 일군들로 공사대상들에 따르는 분지휘부들을 조직하였다.

도당위원회 선전선동부에서는 선전선동력량을 발전소건설장에 집중시켜 정면돌파전의 불길이 일터마다에서 세차게 타번지게 하고있다.

도책임일군들은 왕복 수백리가 넘는 건설현장을 오고가며 과학적인 타산과 구체적인 계획밑에 력량과 설비를 건설에 집중하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패기있게 해나가고있다.

한편 련관부문 일군들의 화상회의를 조직하고 총화와 평가사업을 짜고들면서 걸린 문제들을 제때에 풀어나가고있다.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시, 군, 공장, 기업소일군들은 능숙한 조직자, 완강한 실천가가 되여 로력과 자재, 물자들을 보장해주고있다.일군들은 현지에 내려가 실천적모범으로 대중을 새로운 위훈창조에로 불러일으키고있다.

청진금속건설련합기업소에서는 군민련합작전의 위력으로 광덕언제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짜고들고있다.이와 함께 합리적인 공법들을 적극 탐구도입하여 언제콩크리트치기실적을 부쩍 높이게 하고있다.

물길굴도갱굴진 및 확장, 피복공사를 맡은 단위 당조직들에서는 설비와 자재를 보장해주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세우는 한편 일군들이 갱안에 들어가 돌격대원들과 함께 일하면서 그들을 혁신창조에로 불러일으키게 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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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적혁명무력건설사에 길이 빛날 위대한 업적

주체109(2020)년 4월 25일 로동신문

 

 

조선인민혁명군창건 88돐이 되는 뜻깊은 날의 아침이 밝아왔다.

88년, 간고하고도 영광넘친 이 불멸의 년대기를 깊은 감회속에 돌이켜보며 우리 인민이 심장으로 새겨안게 되는 철리는 무엇인가.

거목을 묵묵히 떠이고 영원한 생명력을 담보해주는 뿌리를 떠나 무성한 줄기와 잎, 풍성한 열매를 생각할수 없다.

주체적혁명무력건설사에 88년전 4월 25일이 굳건한 뿌리로 자리잡고있기에 우리 혁명무력이 강철같은 통일단결과 백전백승만을 알고 내 조국이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존엄높으며 주체혁명위업이 줄기차게 이어지고있는것 아니겠는가.

참으로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신것은 그이께서 주체적혁명무력건설사에 쌓으신 위대한 업적이며 바로 여기에 항일의 빛나는 투쟁전통을 계승한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자랑찬 력사에 대한 크나큰 긍지와 자부가 있는것이다.

우리 혁명무력의 창건자, 건설자이시며 영원한 승리의 기치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열화같은 충성의 마음을 담아 인민이 드리는 가장 숭고한 경의의 노래, 한없는 고마움과 그리움의 목소리가 강산을 진감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두자루의 권총으로부터 시작하여 제국주의침략자들을 전률케 하는 무적강군으로 자라난 우리 군대의 력사는 세계의 군건설사에 전례없는것입니다.》

혁명군대의 최대의 영광은 세월과 더불어 끝없이 빛을 뿌리는 위대한 승리의 력사와 전통을 가지는것이며 그것은 탁월한 수령의 령도에 의하여서만 이룩될수 있다.

안도현 소사하의 토기점골등판에서 조선인민혁명군의 창건이 선포되던 그날의 화폭이 숭엄히 어려온다.

혁명의 붉은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일제를 반대하는 무장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가자고 호소하시던 위대한 수령님,

새 군복과 군모, 피로써 쟁취한 혁명의 총대, 그것을 꽉 거머쥔 유격대원들모두의 얼굴마다에 비낀 투쟁의 열기와 하늘을 찌를듯 한 기상을 보시는 우리 수령님의 심중은 뜨거우시였다.

얼마나 갈망하던 우리의 혁명무력인가.제 나라 군대가 없어 《시일야방성대곡》의 구슬픈 곡성이 강산을 허비는 아픔에 온 겨레가 흘린 피눈물은 얼마였고 민족의 숙원을 풀어주시려 우리 수령님 바치신 심혈과 로고는 그 얼마였던가.

카륜에서 무장투쟁로선을 제시하신 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선인민혁명군창건을 위해 궂은날, 마른날 가림없이 험산준령과 끝없는 광야를 쉬임없이 주름잡으시였고 횡포한 원쑤들과 가지각색 방해군들의 책동을 물리치시며 준엄한 시련과 난관의 고비를 굴함없이 헤쳐오시였다.조선인민혁명군의 창건은 위대한 수령님의 눈물겨운 헌신과 피어린 투쟁의 고귀한 결정체였다.

조선인민혁명군이 창건됨으로써 우리 인민은 력사상 처음으로 탁월한 수령의 령도를 받는 자기의 진정한 혁명군대를 가지게 되였으며 이때로부터 총대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조선혁명의 영광스러운 력사가 시작되였다.

총대와 더불어 조선혁명은 장장 수십성상 승리만을 떨쳐왔으며 바로 여기에 조선혁명의 영광스러운 력사를 개척한 조선인민혁명군창건이 가지는 중대한 의의가 있다.

참으로 그 탄생부터가 류다르다.조선인민혁명군은 조선독립을 표방하여나섰던 민족주의무장부대인 의병대나 독립군과는 근본적으로 구별되는 무장대오였다.로동자, 농민의 우수한 아들딸들로 조직된 진정한 인민의 군대,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고 조국의 해방과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 싸우는 진정한 혁명군대, 인민의 리익을 위하여 싸울뿐아니라 인민들을 교양하고 혁명투쟁에 조직동원하는 정치적군대, 조선혁명에 충실할뿐아니라 세계혁명에도 충실한 로동계급의 군대가 바로 조선인민혁명군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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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사를 깊이 체득시켜 -각지 당조직에서-

주체109(2020)년 4월 25일 로동신문

 

오늘은 인민의 진정한 첫 혁명적무장력인 조선인민혁명군이 창건된 때로부터 88돐이 되는 날이다.각지 당조직에서는 뜻깊은 기념일을 계기로 주체적인 혁명무력건설사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가슴마다에 깊이 체득시키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총대로 우리 혁명을 개척하고 승리에로 이끌어오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군사의 영재이시다.》

성, 중앙기관의 당조직들에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적혁명무력건설을 위해 바쳐오신 령도의 현명성을 일군들과 정무원들의 가슴마다에 깊이 새겨주기 위한 교양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다.

당조직들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반일인민유격대창건에 즈음하여》를 비롯한 로작학습을 통하여 일군들과 정무원들이 주체형의 첫 혁명적무장력창건의 력사적의의와 조선인민군의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다시금 깊이 새기도록 하고있다.

림업성, 화학공업성을 비롯한 성, 중앙기관 당조직들에서는 일군들과 정무원들이 위대한 수령님의 회고록과 혁명력사도록에 대한 학습을 실정에 맞게 잘해나가도록 하고있다.

건설건재공업성, 금속공업성을 비롯한 성, 중앙기관 당조직들에서는 일군들과 정무원들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를 통하여 《무장은 우리의 생명이다! 무장에는 무장으로!》라는 구호밑에 혁명무력건설에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뼈에 새기도록 하고있다.

평양시안의 당조직들에서도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회고록과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통한 교양사업을 참신하게 벌리고있다.얼마전 사동구역당위원회에 이어 평양시농촌경리위원회, 평양종합인쇄공장 당조직들에서는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들에 대한 답사에 참가하는 일군들이 어버이수령님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제2권 《5.새 무장력의 탄생》에 대한 학습과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학습을 진행하도록 하였다.이렇게 하니 인식교양적의의가 컸다.

와우도구역당위원회, 배천군당위원회의 당일군들과 함경남도인민위원회, 북청군인민위원회, 단천지구광업총국을 비롯한 많은 단위의 일군들도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를 통하여 조국해방을 안아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더욱 깊이 새기였다.

얼마전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에 대한 답사를 마치고 돌아온 평안남도당위원회 일군들은 들끓는 탄전에 내려가 석탄생산자들의 열의를 불러일으키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잘 짜고들었다.이에 보조를 맞추어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와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득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를 비롯한 탄광부문 당조직들에서는 일군들이 막장들에 들어가 담화의 방법으로 탄부들에게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을 깊이있게 새겨주도록 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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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의 혈통을 이어가는 혁명적무장력은 백승만을 떨치리 -노래 《조선인민군가》에 담겨진 심원한 혁명철학을 새기며-

주체109(2020)년 4월 25일 로동신문

 

저 멀리 안도의 수림속에서 전설적인 백두산장군의 사열을 받으며 조선인민혁명군이 고고성을 울린 때로부터 어느덧 8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노래 《조선인민군가》는 항일의 전통을 이어받았으며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대를 이어가며 불패의 강군으로 위용떨치는 조선인민군의 혁명적본성과 기상을 힘있게 과시하고있는 기념비적군가명곡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세심한 지도를 받으며 이 노래가 창작된지 50여년세월이 흘렀다.하지만 노래는 그 이름 존엄높고 영광스러운 조선인민군의 군가다운 생명력을 변함없이 발휘하면서 백두의 혈통을 꿋꿋이 이어가는 우리 혁명무력의 필승의 비결에 대하여 더욱 힘있게 구가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인민군은 조선인민혁명군의 백절불굴의 혁명정신과 풍부한 투쟁경험, 령활한 전법을 이어받은 명실공히 항일의 전통을 계승한 혁명군대입니다.》

어느 국가의 군대를 막론하고 그 본성이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계승하는가 하는것은 군대의 성격과 사명, 발전방향을 규정하는 심각한 사회정치적문제로 된다.

노래 《조선인민군가》에는 성스러운 력사의 첫 자욱을 뗀 때로부터 혁명무력건설의 최전성기를 맞이한 오늘에 이르기까지 줄기차게 이어지는 우리 군대의 혁명적본성과 사명이 훌륭히 반영되여있다.

항일의 빛나는 전통을 이어

강철로 다져진 영광의 대오

김일성원수님의 붉은 전사로

사회주의 내 조국 지켜싸운다

나가자 조선인민군 일당백용맹을 떨치며

제국주의침략자 모조리 때려부시자

…

노래를 들으면 군가다운 직선적이고도 명백한 표현들과 더불어 조선인민군이 계승한 전통은 오직 항일의 빛나는 혁명전통이라는것과 위대한 수령의 령도밑에 사회주의조국을 지켜싸우는 우리 인민군대의 일당백기상과 반제계급적성격이 가슴후련하게 안겨온다.

《항일의 빛나는 전통을 이어》라는 구절은 노래 《조선인민군가》의 철학적깊이를 보장하는데서 전제적인 역할을 하고있다.여기에 우리 군대의 본성과 위력에 대하여 말할수 있는 훌륭한 사상예술적바탕이 있는것이다.

이 구절을 외워보느라면 수십년전 위대한 수령님께서 하신 뜻깊은 교시가 뜨겁게 되새겨진다.

인민군대가 그 무슨 길주, 명천농민운동을 계승해야 한다느니, 인민군대는 《통일전선의 군대》라느니 하는 잡소리를 줴치며 반당반혁명분자들이 우리 인민군대가 항일의 전통을 계승하는것을 반대해나섰을 때 우리는 항일유격투쟁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계승한 인민군대의 력사를 더욱 빛나게 만들어야 한다고 힘있게 선언하시던 위대한 수령님,

오늘 사회에는 두가지 군대밖에 있을수 없다고, 그 하나는 자산계급의 군대요, 다른 하나는 로동계급의 군대이라고 하시면서 우리 인민군대는 오직 조선로동당에 의하여 령도되는 당의 군대이라는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항일의 빛나는 전통을 계승한 수령의 군대, 당의 군대!

이것이 우리 인민군대의 혁명적본성이며 바로 이 본성을 지키는데 필승불패의 담보가 있다는 혁명철학이 작품의 구절마다에서 어려온다.

군대가 아무리 인민의 우수한 아들딸들로 조직되였다고 해도 탁월한 수령의 령도를 받는 혁명적당의 무장력으로 되지 못하면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수행에서 자기의 사명을 훌륭히 수행할수 없다.이러한 혁명철리를 사상적핵으로 틀어쥐고 유감없이 구현한것으로 하여 작품은 명실공히 우리 인민군대의 본성과 특질을 보여주는 혁명군가대작으로서의 가치를 가지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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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가요 : 조선인민군가

주체109(2020)년 4월 25일 웹 우리 동포

 

노래 《조선인민군가》[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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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민적인 비상방역사업 계속 강화

주체109(2020)년 4월 25일 로동신문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을 철저히 막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공동결정서에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국가적인 비상방역사업이 계속 강화되고있다.

비상설중앙인민보건지도위원회의 통일적인 지휘밑에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에 대처하여 비상방역사업의 도수를 계속 높여나가고있다.

중앙비상방역지휘부에서는 일군들과 근로자들속에서 지금까지의 방역사업성과에 자만하여 각성을 늦추는 현상이 절대로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 사업에 주되는 힘을 넣고있다.

특히 각 분과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더욱 높여 방역사업에서 사소한 틈도 나타나지 않도록 조직사업을 면밀히 하고 그에 대한 장악과 통제, 총화사업을 비상히 강화해나가고있다.

이에 따라 비루스감염증이 들어올수 있는 통로를 차단봉쇄하고 국경연선지역들과 무역항, 국경교두를 비롯한 검사검역장소들에서 비상방역규정의 요구를 무조건 준수하기 위한 사업, 3, 4월위생월간사업을 비상방역사업과 밀접히 결부시켜 진행하기 위한 사업, 모든 지역, 모든 단위에서 소독약생산을 정상화하고 검사시약 등 방역물자조성을 책임적으로 하기 위한 사업, 국가비상방역정보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 위생선전의 도수를 계속 높여나가기 위한 사업 등이 중앙비상방역지휘부의 지휘밑에 전국각지에서 계속 실속있게 진행되고있다.

모든 지역, 모든 단위에서 인민들의 건강과 생명안전보장에 무조건 복종시키는 원칙에서 안정적인 방역형세를 드팀없이 유지하는데 모를 박고 사업을 전개해나가고있다.

국경과 령공, 령해가 봉쇄된데 맞게 해안과 강하천 등 주변환경에서 전염병류입공간이 없는가를 다시금 엄밀히 따져보면서 사소한 빈틈도 생기지 않도록 사전대책들을 예견성있게 세워나가고있다.

이와 함께 수입물자들에 대한 검사검역 및 소독처리사업을 더욱 엄격히 하고 비상방역사업에 필요한 물자보장을 책임적으로 하도록 하고있는것을 비롯하여 방역사업에서 조직성과 일치성, 의무성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 보다 강도높이 벌어지고있다.

각지에서 주민들에 대한 위생선전과 의학적감시가 계속 강화되고 의학적감시대상자들에 대한 해제사업도 방역규정에 맞게 진행되고있다.

전체 인민을 더욱 각성분발시키기 위한 정치사업, 위생선전활동이 날이 갈수록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모든 지역과 단위에서 세계적으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가 계속 확대되고있는 자료와 순간도 긴장성을 늦추지 말고 방역사업을 더욱 강화할데 대한 정치사업자료를 가지고 자기 지역의 특성과 대상의 준비정도에 맞게 정치사업과 위생선전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계속 실속있게 벌려나가고있다.

각급 의료기관들에서 비상방역사업의 요구에 맞게 인민들에 대한 의료봉사에서 높은 책임성을 발휘해나가면서 감기와 페염환자들의 치료사업에 힘을 집중하고있다.

비상방역사업에 계속 큰 힘을 집중할데 대한 당의 의도를 높이 받들고 얼마전까지 각지 의학대학의 교원들과 졸업반학생들이 도, 시, 군들에 나가 위생선전활동을 힘있게 전개하고 해당 지역의 소독, 검병검진사업을 적극 방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어버이품속에 인민은 무궁토록 살리라 -사회주의조국강산에 인민사랑의 대화원을 꽃피우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혁명실록을 펼치며-

주체109(2020)년 4월 24일 로동신문

 

또 하나의 감동깊은 사실이 인민의 심장을 울리고있다.

어버이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 태양의 모습으로 환히 웃으시며 언제나 바라보시는 곳, 우리 당의 력사와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당창건기념탑앞에 인민사랑의 숭엄한 기념비인양 높이 일떠서는 현대적인 평양종합병원,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께서 불같은 정을 쏟으시고 온넋을 기울여 가꾸시는 사랑과 정의 대화원이 새로운 주체100년대를 어떻게 아름답게 장식하고있는가에 대한 훌륭한 대답이 여기에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들의 참된 삶과 후손만대의 영원한 행복은 오직 조국과 인민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조국과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 헌신하는 수령에 의해서만 마련되고 꽃펴날수 있습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그이는 태양의 빛과 열처럼 따뜻하고 백두산악같이 억척불변하며 불같은 헌신으로 끝이 없는 위대한 인민사랑을 지니신 절세의 위인이시다.그이의 열과 정은 이 땅우에 모든 기적과 백승을 낳는 자양분이고 창조의 원동력이다.

당창건 75돐을 마중해가는 이 나라 인민이 자기의 피더운 심장의 박동처럼, 뜨거운 숨결처럼 더욱 깊이 새겨안는것이 있다.

지난 8년간 걸음걸음 절감하여왔고 오늘도 래일도 언제나 천만의 가슴을 울릴 고귀한 진리, 그것은 바로 인민사랑의 최고화신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주체조선은 존엄높은 인민의 나라로 세세년년 무궁토록 빛을 뿌리게 된다는것이다.

 

한없는 열과 정으로 천만을 품어안으시여

 

참으로 좋은 인민, 위대한 우리 인민!

어버이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 늘 외우시던 진정의 토로이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때없이 터놓으시는 심장의 고백이다.

우리 원수님의 그 절절한 심중의 세계가 대동강반의 명당자리에 전설같은 사랑의 이야기를 꽃피웠다.

지난 3월 중순 당창건기념탑앞에 서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저으기 흥분되는 심정을 금치 못하시였다.

이제 조금 있으면 이곳에서 인민을 위해 자신께서 오래전부터 구상하고 숙원해오신 현대적인 종합병원건설의 시작을 알리는 성대한 모임이 진행되게 되는것이였다.

착공식장의 이채로운 광경이며 미더운 건설자들의 열정넘친 눈길…

인민을 위해 또 하나의 선물을 마련하게 되였다는 기쁨으로 무한한 격정에 휩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 그이의 심중에 당창건기념탑의 마치와 낫과 붓이 어찌 사랑하는 우리 인민의 모습으로 소중히 안겨들지 않았으랴.

그 인민을 위해 여기 대동강반에만도 문수물놀이장이며 릉라인민유원지, 류경치과병원과 옥류아동병원을 비롯한 수많은 기념비적건축물들을 일떠세우시고도 만족할수 없으시여 이같은 성과들을 우리 당의 높은 리상과 포부에 비해볼 때 큰 산속의 모래알에 불과하다고 여기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평양시안에서도 제일명당자리에 우리 인민을 위한 현대적인 종합병원이 크게 건설되는것을 아시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제일로 기뻐하실것이고 우리 인민들도 남녀로소모두가 다 좋아할것이라는 희열로 그이께서는 참으로 행복에 겨워계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 마음속진정을 담아 평양종합병원건설 착공식에서 하신 연설에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들과 후대들이 사회주의보건의 혜택속에서 가장 선진적인 의료봉사를 마음껏 받으며 모두가 무병무탈하고 문명생활을 누리면 우리 당에 그보다 더 기쁘고 힘이 되는 일은 없습니다.》

인민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절절하시였으면, 인민의 생명과 안전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고계시였으면 우리 원수님께서 이런 불같은 정과 열의 세계를 안고계시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인민을 위해 현대적인 병원건설의 첫삽을 뜨시는 열정넘친 모습에서 천만군민은 해방후 토성랑의 인민들을 위해 보통강개수공사의 첫삽을 뜨시고 대자연개조의 새 력사를 펼치시던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한 모습을 다시금 경건히 우러렀다.그이께서 직접 발파단추를 누르시여 울리는 장쾌한 폭음에서 인민은 세월이 흐를수록 끝이 없고 더해만 가는 우리 원수님의 무한한 사랑의 세계를 또다시 새롭게 알게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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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고조시켜야 할 경쟁열풍

주체109(2020)년 4월 24일 로동신문

당정책관철을 위한 도들사이의 경쟁소식
교육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 인재육성사업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오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과 기술의 시대인 오늘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사업은 나라의 흥망과 민족의 장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사업입니다.》

지금 각 도들에서의 인재농사열의가 만만치 않다.

교육사업을 중시하는 사회적분위기가 전례없이 고조되고 일군들이 앞채를 메고 인재농사를 주도해나가고있다.

우리 당의 과학기술중시정책에서 기본은 인재를 더 많이 키워내는것이다.오늘의 시대가 과학기술의 시대라면 과학기술의 어머니는 교육이다.인재는 나라의 가장 큰 전략자원, 국력을 평가하는 척도인 동시에 도, 시, 군들을 비롯한 해당 지역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제일 귀중한 밑천으로도 된다.

당에서는 지역발전에서 인재들이 차지하는 역할의 중요성으로부터 도별경쟁에서 농업 및 지방공업발전과 함께 인재육성사업을 주요지표의 하나로 정해주었다.각 지역들에서는 성과에 자만하지 말고 교육혁명의 시대에 맞게 인재육성을 위한 사업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와야 한다.

중앙과 지방의 교육수준차이를 줄이고 온 나라의 곳곳에서 유능한 인재들을 더 많이, 더 빨리 키워내자면 당의 의도대로 교육경쟁열풍을 더욱 고조시켜나가야 한다.

도별교육경쟁에서 초등 및 중등교육사업의 개선은 늘 첫자리에 놓여야 할 사업이다.이것을 위해서는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아무리 조건이 어렵고 해야 할 일이 많아도 일군들이 자기 지역의 인재농사는 전적으로 자신들이 책임지겠다는 관점이 투철하면 방도가 나진다.설사 다른 사업에서는 좀 지장을 받더라도 교육사업에 요구되는 자금은 뚝 떼서 무조건 보장하고있는 평양시와 평안북도, 송원군의 경험이 보여주고있는바와 같이 일군들부터가 주인다운 립장에 확고히 서면 문제가 풀린다.

학교들을 현대적으로 잘 꾸려주는것과 함께 교육을 현대화, 정보화하는데 필요한 교수수단들과 실험실습설비, 실험기구들도 원만히 갖추어주는것이 중요하다.

초등 및 중등교육부문의 교육자들은 학생들의 방학이 연장된데 맞게 시간을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학생들의 지적능력과 응용능력을 높일수 있는 교수수단, 수법들을 적극 개발하고 발전시켜야 한다.학생들이 주동적인 학습자, 탐구자가 되게 하는 새 교수방법을 끊임없이 탐구하고 창조하며 여러가지 교수형태를 잘 결합하여야 한다.

사범교육기관들을 잘 꾸리고 사범교육의 질을 높이는것은 초등 및 중등일반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근본요구이다.

도들에서 자기 지역의 사범대학, 교원대학 교원대렬을 질적으로 강화하는 사업에 응당한 관심을 돌린것만큼 후대교육을 위한 뿌리가 든든해지고 밑거름이 풍만해지게 된다.교원들의 자질향상사업을 근기있게 밀고나가며 평양교원대학을 비롯한 앞선 단위의 경험을 널리 받아들이면 중앙과 지방의 교육수준차이를 하루빨리 줄일수 있다.

고등교육사업, 교육조건보장사업도 도들에서 다같이 근기있게 밀고나가야 할 사업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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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없는 건설속도로 완공된 관개용저수지-은파호

주체109(2020)년 4월 24일 로동신문

자력갱생으로 승리떨쳐온 력사를 돌이켜보며

 

주체66(1977)년 11월초 관개용저수지인 은파호가 완공되여 자기의 완연한 모습을 드러냈다.결과 이미 이룩된 수리화의 성과를 더욱 공고히 하여 재령나무리벌과 어러리벌을 비롯한 서해안의 넓은 지대에 생명수를 보내주게 되였으며 해주지구의 공업용수를 보다 원만히 해결하고 재령강일대의 큰물피해를 막아낼수 있게 되였다.

은파호는 당시로서 우리 나라 최대규모의 관개용저수지였다.이 거창한 창조물을 바라보며 사람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전례없는 건설속도로 저수지공사를 짧은 기간에 완공한 관개건설자들의 빛나는 로력적위훈에 대하여 뜨겁게 추억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지난 기간 우리의 영웅적로동계급은 사회주의건설에서 어렵고 방대한 과업이 제기될 때마다 언제나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그것을 어김없이 수행하였습니다.》

주체63(1974)년 10월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연탄저수지준공식이 진행된 후 공사에 참가하였던 일군들을 친히 부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크나큰 감격과 흥분에 휩싸여 어쩔바를 몰라하는 그들에게 황해관개건설종합기업소는 나라의 수리화에서 매우 큰 공로를 세웠다고 높이 치하해주시면서 재령강저수지공사를 맡겨주시였다.

그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들과 오래도록 자리를 같이하시고 건설을 1977년까지 끝낼데 대한 과업을 주시면서 공사방향과 방도를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으로부터 또다시 크나큰 믿음을 받아안은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산악같이 일떠섰다.

공사량은 방대하였다.종래의 속도로 건설을 추진해나간다면 10년이 걸려야 한다는 공사를 3년동안에 완공한다는것은 실로 아름찬 일이 아닐수 없었다.

통이 크게 작전하고 대담하게 일판을 벌리자.

이런 배짱을 가지고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공사순위에 따라 한공정씩 먹어들어가던 종래의 시공방식에서 벗어나 전반적공사를 동시에 힘있게 밀고나갔다.

그러던 어느해 가을이였다.이들앞에 물을 빨리 잡아두었다가 다음해 모내기때부터 관개용수를 보충해줄데 대한 과업이 나섰다.이 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자면 당장 언제마감물막이공사를 하여 가을부터 저수지에 물을 잡아두어야 하였다.그런데 공사를 종래의 방식대로 가물막이공사를 한 다음에 하자면 적어도 3개월이상은 걸리였다.그렇게 되면 겨울동안에 많은 량의 물을 저수지에 채워둘수 없었다.문제는 언제마감물막이공사와 그를 위한 가물막이공사를 최단기간내에 끝낼수 있는 방도를 찾아내는데 있었다.

거듭되는 토의가 벌어지는 속에 큰 규모의 가물막이공사를 하지 않고 돌과 모래를 넣어 물을 막는 방법으로 공사를 대신하면서 동시에 언제마감물막이를 위한 기초공사를 순식간에 해치우자는 대담한 안이 나왔다.

그에 따라 만단의 준비를 갖추고 자기 위치를 차지하였던 건설자들과 함께 수십대의 기계수단이 명령이 떨어지기 바쁘게 일시에 수백㎥의 돌과 모래를 10분이내에 들이밀었다.이렇게 하여 세차게 흐르는 물을 막고 그뒤에서 언제마감물막이를 위한 기초파기를 들이댔다.

허나 난관은 한두가지가 아니였다.흐름이 막힌 물은 계속 불어나면서 뚝을 위협하였고 많은 량의 물이 돌과 모래짬으로 슴새여나와 기초파기에 지장을 주었다.거기에다 기초를 파야 할 바닥에는 허리를 치는 감탕이 깔려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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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자욱을 따라 : 어버이 그 사랑 길이 전하는 복받은 대지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발자취가 어려있는 신천군 백석리를 찾아서-

주체109(2020)년 4월 23일 로동신문

 

신천군은 재령나무리벌을 끼고있어 황해남도적으로도 알곡생산량이 비교적 많은 고장이다.그래서 사람들은 황해남도안의 곡창을 말할 때면 의례히 연안, 배천, 안악 등과 함께 신천을 꼽는다.

하지만 신천군이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소중히 자리잡게 된것은 결코 다른 지방보다 땅이 좋거나 농사조건이 유리해서만이 아니다.

우리는 그에 대하여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자욱이 뜨겁게 새겨져있는 백석리를 돌아보면서 깊이 느끼게 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과 령도업적은 우리 혁명의 생명선이며 모든 승리의 근본담보입니다.》

화창한 봄날과 더불어 앞을 다투어 활짝 피여난 살구꽃들과 개나리꽃들로 아름답게 단장된 리소재지의 전경은 한폭의 그림을 련상시켰다.

마침 우리는 포전으로 향하던 농장의 한 일군을 만날수 있었다.

그는 리소재지의 모습을 두고 감탄을 금치 못해하는 우리에게 위대한 수령님들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 농장의 오늘에 대해서 생각할수 없다고 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는것이였다.

주체55(1966)년 10월 하순 어느날 농장일군과 자리를 같이하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올해농사가 안된 원인을 찾아보자고 하시면서 농사가 안된것이 비료가 적은탓인가, 비가 많이 온탓인가 아니면 병충해때문인가고 물으시였다.

그해농사에서 부족점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보지 못한 일군이였던지라 똑똑한 대답을 드릴수 없었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동무가 올해농사를 지으면서 느낀 문제들을 그대로 말해보라고 다시 이르시였다.

일군은 어버이수령님께 예상수확고가 높지 못한 원인이 장마가 오래 계속된데 있는것 같다고 말씀올렸다.

그러자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물론 비가 많이 와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그것이 결정적인 요인이 아니라고 하시면서 린접한 다른 농장들에서는 똑같이 장마를 겪었지만 여기보다 수확고가 훨씬 높다고 말씀하시였다.

이어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비료는 얼마나 주었는가, 곡식이 제일 잘된 해가 어느해인가, 태풍은 어느때 부는가를 하나하나 알아보시였다.

일군의 대답을 들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올해 심은 올벼품종과 늦벼품종의 수정시기에 대하여 다시 물으시였다.

일군의 이야기를 듣고 잠시 생각에 잠겨계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늦벼품종은 태풍이 불고 비가 내릴 때 수정된다고 하시며 올벼품종과 늦벼품종의 정보당 예상수확고를 알아보시였다.

올벼품종의 수확고가 높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지대적특성으로 보아 백석협동농장의 벼농사에서는 바로 여기에 문제가 있는것 같다고 하시며 벼농사에서 태풍피해를 막고 벼 정보당 수확고를 높이자면 올종을 많이 심어야 한다는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일군은 자책감을 금할수가 없었다.자기 고장의 특성에 맞는 품종을 심을 생각은 하지 않고 막무가내로 일해온 자신의 사업태도가 심각히 돌이켜져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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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을 펼치고 : 사회주의의학의 기본임무

주체109(2020)년 4월 23일 로동신문

 

인민의 건강증진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는 우리 당은 보건사업에서 사람들이 병에 걸리지 않게 대책을 미리 세우는것을 기본으로 내세우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63(1974)년 4월 9일 보건부문 책임일군들과 하신 담화 《인민보건사업을 더욱 발전시킬데 대하여》에서 당의 예방의학적방침을 철저히 관철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하여 명철한 해답을 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참다운 우월성을 더 높이 발양시키자면 보건사업을 개선강화하여 인민적인 보건제도를 더욱 공고발전시키고 국가의 의료상혜택이 인민들에게 더 잘 미치도록 하여야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보건제도를 세워주시고 공고발전시키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더욱 빛내여주시려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기울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보건부문의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나라의 보건사업을 발전시키는데서 지침으로 삼아야 할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 특별히 중요하게 강조하신 문제의 하나는 당의 예방의학적방침을 철저히 관철하는것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수령님께서 가르치신바와 같이 사회주의의학은 예방의학이라고 하시면서 사회주의사회에서 의학은 병이 나기 전에 그것을 미리막고 사람들의 건강을 보호증진시키는것을 기본임무로 하고있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이 가르치심에는 당의 예방의학적방침을 철저히 관철하는것이 단순히 실무적인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과시하는 중요한 문제이며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인민사랑을 철저히 구현하는 성스러운 사업이라는 깊은 뜻이 어려있다.

돈이 모든것을 지배하며 의학이 하나의 돈벌이수단으로 되고있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예방의학에 대하여 생각조차 할수 없다.예방의학은 오직 인민들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되고있는 사회주의사회에서만 실현될수 있다.이러한 의미에서 예방의학은 보건분야에서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본질적차이를 특징짓는 중요한 징표라고 말할수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담화에서 당의 예방의학적방침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도들에 대하여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위생선전사업을 널리 벌리는 문제, 위생문화사업을 힘있게 벌리는 문제…

정녕 그날에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교시는 우리 주체의학의 기본임무를 뚜렷이 밝혀주고 그것을 철저히 관철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우쳐준 귀중한 가르치심이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로작이 안고있는 진리의 힘은 오늘도 거대한 생활력을 발휘하고있다.

모든 의료일군들이 당의 예방의학적방침을 철저히 관철해나갈 때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보건부문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은 더욱 빛을 뿌릴것이며 이 땅에서는 온 나라 인민이 심장으로 부르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질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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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임천일 외무성 로씨야담당부상 담화

주체109(2020)년 4월 23일 조선외무성

 

전통적인 조로친선협조관계가 자기 발전의 새로운 전성기에 올라서고있는 오늘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첫 로씨야방문 1돐을 뜻깊게 맞이하게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8(2019)년 4월 로씨야련방을 공식친선방문하시여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대통령과 훌륭한 친분관계를 맺으시고 전략적이며 전통적인 조로친선관계를 새로운 시대적요구에 부합되게 승화발전시켜나갈수 있는 확고한 토대를 마련하시였다.

력사적인 울라지보스또크상봉에서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께서는 호상리해와 신뢰, 친선과 협조를 더욱 증진시키고 새 세기를 지향한 조로친선관계의 발전을 추동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향과 조치들에 대하여 합의하시였으며 조선반도정세와 국제관계분야에서 나서는 여러 문제들에 대하여 솔직하고 기탄없는 의견을 나누시였다.

조로수뇌회담에서 이룩된 합의들은 동북아시아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을 위한 전략적협동을 강화해나가는데서 뚜렷한 리정표로 되였다.

조선과 로씨야 두 나라인민은 지난 1년간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뚫고 공동의 리익에 맞게 호상지지와 협조를 강화하면서 쌍무관계를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폭넓게 발전시켜왔다.

고위급에서의 래왕과 접촉이 활발해지고 쌍무관계문제와 국제문제들에 대한 견해가 폭넓게 교환됨으로써 조로친선의 화원은 더욱 풍만해지고있다.

지난해 6월부터 8월사이에 로씨야련방 원동 및 북극발전상과 외무성 부상, 국방성 부상이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고 9월부터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의장과 내각 부총리, 외무성 제1부상이 련이어 로씨야를 방문하여 전략적의사소통을 강화하였다.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이 전세계를 휩쓸고있는 엄혹한 환경속에서도 두 나라는 호상 긴밀히 지지협조하고있으며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에서도 진정한 국제적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있다.

조로 두 나라는 올해 조선해방 75돐과 조로공동선언채택 20돐을 비롯한 주요 계기들에 다양한 정치문화행사들을 공동으로 뜻깊게 진행함으로써 깊은 력사적뿌리를 가지고있는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훌륭한 친선과 진실한 련대성의 뉴대를 더욱 두터이하게 될것이다.

우리 인민은 친선적인 로씨야인민이 전승의 위대한 전통을 계승하여 강력한 로씨야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과 당면한 신형코로나비루스방역전에서 기어이 승리하리라고 굳게 확신한다.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의 깊은 관심속에 조로관계는 앞으로도 오랜 친선의 력사와 전통을 이어 온갖 시련과 도전을 이겨내며 보다 높은 단계에로 강화발전되게 될것이다.

 

주체109(2020)년 4월 23일

평 양

(전문 보기)

 

[Korea Info]

 

심심두메에 행복한 도시생활이 《이사》왔다 -남천광산마을을 찾아서-

주체109(2020)년 4월 23일 로동신문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자력갱생으로 흥하는 길을 열어나가자

 

함경남도의 북서끝 량강도의 김형권군과의 접경에 허천군 신홍로동자구가 자리잡고있다.군소재지로부터는 근 100리, 공업도시 함흥으로부터는 수백리 떨어진 여기 산골짜기에 남천광산이 있다.

자기 고향땅을 제손으로 훌륭히 꾸려가고있는 광산마을사람들에 대한 소식을 듣고 우리는 이곳을 찾아 떠났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자기가 사는 고향과 마을을 시대의 요구에 맞게 잘 꾸리는것은 자기자신을 위한 사업일뿐아니라 후대들과 조국과 민족의 미래를 위한 애국사업입니다.》

어려운 조건과 불리한 지형상특성은 예나 지금이나 다를바 없으나 불과 몇년동안에 이곳 사람들이 이루어놓은 모든것은 많은것을 생각하게 한다.궁벽한 산골마을임에도 가는 곳마다 자기의 힘으로 이룩한 소중한 창조물들이 일떠서고 아름다운 산간마을의 면모가 잡힌것도 좋았다.그러나 그 과정에 높은 리상을 지닌 자강력의 강자들이 자라고 부닥치는 고난속에서도 모든 면에서 당정책의 생활력이 뚜렷이 과시된것이야말로 광산마을의 더없는 자랑이고 의의있는 큰걸음이다.

 

문명은 산너머가 아니라 우리 손에

 

듣던바 그대로 남천광산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막힌 말그대로 심심두메였다.봄기운이 완연하여 양지쪽 산기슭에는 진달래꽃이 활짝 피여있었다.

광산일군들과 만나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난 우리는 먼저 산기슭에 듬직하게 자리잡은 문화회관을 찾았다.회관은 외부도 미끈하였지만 그 내부 역시 어느 시, 군의 멋쟁이문화회관 못지 않게 잘 꾸려져있었다.몇년전에 본래 있던 회관은 지붕수리를 잘하지 못하여 한겨울에도 하늘이 올려다보이는 지경이였다고 한다.

《문화회관건설이 제일 힘들게 뗀 전변의 첫걸음이였습니다.》

김영철초급당위원장은 느슨한 미소를 띠우며 말머리를 뗐다.

몇년전 광산에 처음 배치되여온 일군은 그리 넓지 않은 광산마을을 돌아보고 또 돌아보았다.그날 저녁 생산총화모임이 있은 후 문화회관에서 일군들과 광부들을 마주하고 앉은 그는 한가지 물음을 제기하였다.

우리 광산마을에는 아빠트가 설수 없는가?

대다수 사람들이 입가에 열적은 웃음부터 떠올렸다.

이 산골에 무슨 아빠트같은 소리인가 하는 태도였다.그래도 이 물음에 진지한 자세를 취하는 몇몇이 의견을 내놓았다.

의견인즉 광산마을은 너무 비좁은 골안에 들어앉아있어 건설을 하자고 해도 변변한 공지가 없고 또 사방이 경사급한 산비탈이여서 기계수단을 리용하기도 대단히 어렵다는것이였다.더우기는 도시로부터 멀리 떨어져있다보니 건설자재를 구입하기가 조련치 않고 또 운반해오는것도 문제라는것이였다.

《도시사람들처럼 문명하게 살면 좋은거야 누가 모르겠습니까?》

누군가 혀아래소리로 중얼거리는것이 일군의 귀전에 못박혔다.

《그러니 문명은 저기 산너머에만 있다는 소리구만.그렇지만 우리 고장에 흔한 목재로 의자를 만들어놓고 지붕수리라도 제때에 해놓지 못한건 왜 그렇소?》

의자가 모자라 사람들이 뭉게뭉게 모여앉아있는 모습들을 둘러보며 일군이 하는 말에 아무런 대답도 들려오지 않았다.

그날 밤 광산책임일군들은 다시금 모여앉아 밤이 지새도록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다음날부터 문화회관건설이 진행된다는 소리에 사람들은 지붕수리나 하고 건물외부에 외장재칠을 할것이라고 생각하였다.그러나 일군들이 내놓은 문화회관형성안은 모두의 예상을 뒤집어놓았다.말로써가 아니라 실천으로 사람들의 머리속에 남아있는 낡은 습성을 뿌리빼기 위해 목표를 높이 세운 일군들은 앞장에서 이 사업을 드세게 밀고나갔다.(전문 보기)

 

 

[Korea Info]

 

더 높이 울려가라, 숭고한 후대사랑의 송가여!

주체109(2020)년 4월 22일 로동신문

 

아이들을 사랑하는것은 인간의 고결한 품성이다.

세상에는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사랑의 이야기들이 수없이 많지만 아이들에 대한 사랑만큼 순결한 사랑, 만사람을 감복시키는 아름답고 신성한 사랑은 없다.

오늘 세계를 둘러보면 많은 나라들에서 청소년들이 꽃망울도 피워보지 못한채 숨지고있다.전쟁과 분쟁, 사회악의 희생물로 되거나 희망과 꿈을 포기한채 정신육체적으로 타락해가고있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서는 엄혹한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아이들의 고운 꿈과 아름다운 희망이 활짝 꽃펴나고있다.

행복넘친 아이들의 명랑한 웃음소리, 노래소리가 온 강산에 울려퍼지는 내 나라의 자랑찬 현실은 어린이들과 학생소년들을 억만금의 금은보화에도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로, 희망과 미래의 전부로 여기시고 아이들의 밝은 앞날을 위해 자신을 깡그리 불태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열화와 같은 정과 사랑에 그 뿌리를 두고있다.

지금으로부터 5년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완공을 앞둔 원산육아원, 원산애육원을 찾으시였던 때의 일을 잊을수 없다.

건설이 한창이던 이곳을 찾으시였던 때로부터 두달밖에 안되였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또 하나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게 된것이 그리도 기쁘시여 또다시 이곳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

그이께서는 원산육아원, 원산애육원의 전경을 보고 또 보시면서 앞에서 보나 뒤에서 보나 흠잡을데 없다고, 정말 기분이 좋다고 만족해하시였다.그러시고는 우리 당의 후대사랑, 미래사랑이 응축된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아이들의 희한한 궁전이 일떠섰다고 하시며 하늘의 별이라도 따온 심정이라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내 조국이 무엇으로 위대하고 무엇으로 굳건하며 무엇으로 반드시 이기는가 하는 대답을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고귀한 결정체와 더불어 우리 다시금 되새겨본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세상에 부럼없어라!〉라는 구호는 어린이들뿐아니라 어른들, 우리 인민모두에게 해당되는 구호입니다.우리 어린이들과 인민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여 그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고 의지입니다.구호 〈세상에 부럼없어라!〉를 생각하면 어려운 일도 웃으며 하게 됩니다.우리는 앞으로도 영원히 이 땅우에서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울려퍼지게 하여야 합니다.》

5년전 4월의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원아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또 하나 일떠서게 되여 우리 인민들이 얼마나 좋아하겠는가고, 원산육아원, 애육원과 같은 아이들의 궁전은 온 나라가 하나의 대가정을 이루고 서로 돕고 위해주며 사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에서만 일떠설수 있다고, 여기에 바로 자본주의가 흉내낼수도 지어낼수도 없는 사회주의의 우월성이 있다고 긍지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의 후대사랑, 미래사랑이 응축된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아이들의 희한한 궁전을 온 사회에 덕행이 넘쳐나고 미풍이 만발하게 하며 그 어떤 어려움속에서도 전체 인민이 휘황한 앞날에 대한 믿음을 더 굳게 가지게 하는 행복의 선경, 기념비적건축물로 뜨겁게 안아보신 경애하는 원수님,

미래에 대한 열렬한 사랑, 한없이 고결한 인생관을 지닌 위인만이 민족만대까지 책임지는 정치를 할수 있다.

세상에 이름난 위인들치고 후대들을 사랑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고 전해오고있다.하지만 경애하는 원수님처럼 온 나라 아이들모두를 넓고 따사로운 사랑의 한품에 안아 보살펴주시고 미래의 주인공들로 훌륭히 키우기 위해 천만금도 아끼지 않으시는 자애로운분은 이 세상에 없다.

오늘도 숭엄히 안겨온다.

《세상에 부럼없어라!》는 정말 좋은 구호이라고, 자신께서는 이 구호를 보기만 하여도 수령님과 장군님의 영상이 가슴뜨겁게 안겨온다고 말씀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자하신 모습이.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후대관을 그대로 체현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여서 가시는 곳마다, 들리시는 곳마다에서 만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후대사랑의 감동깊은 화폭을 펼치고계신다.

지금으로부터 8년전의 설명절에 우리 원수님께서는 가보셔야 할 곳도 많았지만 만경대혁명학원의 원아들을 찾으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가요 : 세상에 부럼없어라

주체109(2020)년 4월 22일 웹 우리 동포

 

노래 《세상에 부럼없어라》[YouTube]

 

 

[Korea Info]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우리의 존엄

주체109(2020)년 4월 22일 로동신문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전으로 뚫고나가기 위한 장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뜻깊은 말씀이 뢰성마냥 끝없이 울리고있다.

우리에게 있어서 경제건설에 유리한 대외적환경이 절실히 필요한것은 사실이지만 결코 화려한 변신을 바라며 지금껏 목숨처럼 지켜온 존엄을 팔수는 없다.…

목숨처럼 지켜온 존엄!

이 숭엄한 부름이 커다란 진폭의 메아리가 되여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을 더더욱 각성시키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에게 부족한것도 많고 없는것도 적지 않지만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면 뚫지 못할 난관이 없으며 점령 못할 요새가 없습니다.》

오늘 세계에는 힘의 론리가 지배하고 민족리기주의가 만연하고있다.세계도처에서 전쟁의 참화가 그치지 않고 여러 나라 인민들이 살길을 찾아 방황하고있는 엄혹한 현실은 자력자강의 필요성을 더욱 부각시키고있다.

자력갱생, 자급자족이야말로 나라의 자주권과 인민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하기 위한 최선의 방략이다.

내 조국의 국풍이며 우리 인민고유의 창조방식인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백승떨치는 우리 국가, 우리 인민의 존엄과 위대함은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써도 훼손시킬수 없는 절대적인것이다.

자력갱생!

새겨볼수록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심장마다에 이 위대한 혁명정신을 깊이 심어주시려 우리 원수님께서 걷고걸으신 불멸의 자욱이 숭엄히 어려온다.

그 누구보다 이 땅의 번영을 바라시는분, 누구보다 인민의 행복을 바라시는분이여서 찾으시는 일터마다에서 남의것을 부러워하지 말고 더 좋은 우리의것을 창조하라고 당부하고 깨우쳐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가볍고 멋진 우리의 신발을 신고 기뻐할 인민들의 모습을 그려보시며 손수 저울에 그 무게까지 달아보신분, 우리 화장품의 향내가 얼마나 오래가는지 직접 시험도 해보시고 우리의 양말을 자신께서 몸소 신어보시면서 얼마나 질긴가, 부족점은 무엇인가 하는것을 확인해보시고 개선대책도 세워주시는분이 바로 우리의 원수님이시다.

자력갱생의 힘을 온 세상에 과시하며 우주로 날아오른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들, 땅속에서는 우리 지하전동차가, 땅우에서는 우리의 무궤도전차들이 내달리고 하늘에서는 우리가 만든 경비행기들이 날으는 환희로운 현실, 《금컵》, 《선흥》, 《경흥》상표의 식료품들과 《매봉산》, 《류원》상표의 신발들, 《소나무》책가방과 《민들레》학습장, 《은하수》와 《봄향기》상표의 화장품들…

경애하는 원수님의 끝없는 헌신이 있어 우리 조국은 자력갱생의 나라로 자기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게 되였다.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이 땅에서 일어난 경이적인 사변들을 통하여 우리 인민은 자력갱생에 존엄도 행복도, 찬란한 미래도 있다는것을 심장깊이 새겨안았다.

그렇다.우리에게는 아부와 굴종으로 간신히 명맥을 이어가는 다른 나라들에는 없는 위대한 힘이며 존엄인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인민의 생명안전과 당사업

주체109(2020)년 4월 22일 로동신문

당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정신을 당사업실천에 철저히 구현해나가자

 

신형코로나비루스전염병으로 세계가 대혼란에 빠져든지도 석달 남짓한 기간이 흘렀다.

대재앙을 몰아오며 전인류를 위협하는 악성비루스전염병이 현재까지 우리 나라에 다행히도 들어오지 못하게 된것은 전적으로 인민을 제일로 귀중히 여기는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응당한 결실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어머니당의 본성에 맞게 당사업전반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일관시켜 전당에 인민을 존중하고 인민을 사랑하며 인민에게 의거하는 기풍이 차넘치게 하고 당사업의 주되는 힘이 인민생활향상에 돌려지도록 하여야 합니다.》

인민의 생명안전을 굳건히 지키는것은 우리 당의 최우선중대사이다.

우리 당은 자기의 붉은 기폭에 마치와 낫과 붓을 아로새긴 때로부터 인민과 한시도 떨어져본적이 없으며 언제나 인민을 하늘처럼 섬기며 인민에게 의거하여 혁명을 전진시켜왔다.

오늘도 우리 인민은 심장에 간직하고있다.혹심한 재난의 파도가 휩쓸었던 북변천리에 나라의 재부를 아낌없이 통채로 기울인 우리 당의 위대한 사랑을!

우리 당에 있어서 나라의 근본이고 당의 뿌리인 인민의 생명안전보다 더 귀중한것은 없다.바로 그래서 지난 2월말에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비루스전염병을 막기 위한 초특급방역조치들을 취하고 엄격히 실시할데 대한 문제가 중요안건으로 토의된것이며 얼마전에는 또다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공동결정서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에 대처하여 우리 인민의 생명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적대책을 더욱 철저히 세울데 대하여》가 채택된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위생방역체계가 국가비상방역체계로 전환되여 가동하고있으며 도, 시, 군당책임일군들을 해당 지역의 비상방역지휘부 책임자로 하여 인민의 생명안전을 지키는데 첫째가는 힘을 넣도록 중대조치가 취해졌다.

우리가 취하는 방역조치들은 단순한 방역사업이 아니라 인민보위의 중대한 국가적사업이며 가장 선차적인 당적사업이다.인민을 위해 당조직이 있으며 당일군들이 존재한다.

당조직들은 현시기 인민의 생명안전을 지키는것을 가장 선차적이고도 중차대한 문제로 틀어쥐고 당사업의 화력을 총집중하여야 한다.

악성비루스전염병을 철저히 차단하기 위한 방역사업에 대한 관점과 태도이자 인민에 대한 관점과 태도이다.함경남도와 황해남도, 자강도안의 시, 군당조직들을 비롯한 전국의 당조직들이 인민의 생명안전을 결사보위할 비상한 각오 안고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주민들에 대한 정치사업과 위생선전사업의 도수를 높이고있다.

당조직들은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당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의 사상과 정신을 깊이 심어주기 위한 사상공세를 맹렬하게 벌려 모든 사람들이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을 막기 위한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하여야 한다.비루스전염병을 막기 위한 비상방역사업이 장기화되는 현 국면에서 당조직들이 제일 경계하고 추호도 용납하지 말아야 할것은 자만과 방심, 해이와 만성병이다.

지금 세계적으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에 의한 피해는 약화되는것이 아니라 날로 더욱 확대되고있다.

당조직들은 모든 기관, 기업소, 주민들이 추호도 각성을 늦추지 말고 방역사업에 잘 참가하도록 교양사업과 통제를 중단없이 벌려나가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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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아버진 김정은원수님, 우리의 집은 당의 품 -자애로운 어버이의 축복속에 행복한 가정을 이룬 삼지연세쌍둥이의 모습을 보며-

주체109(2020)년 4월 22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 , 당, 대중이 위대한 사상과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굳게 뭉쳐진 우리의 일심단결은 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큰 재부입니다.》

지난해 4월 3일은 가슴뜨거운 사연이 새겨진 뜻깊은 날이다.

바로 그날 삼지연시를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새 살림집에 입사한 세쌍둥이자매의 가정을 방문하시고 크나큰 사랑을 안겨주시였다.

나서자란 정든 수도를 떠나 백두대지로 용약 달려와 청춘의 자서전을 아름답게 수놓아온 그들이 삼지연시에 영원히 뿌리를 내린 사연을 들어주시고 정말 기특하다고, 시대가 낳은 청년들의 미덕이고 본보기이라고, 좋은 배필을 만나 가정을 이루면 자신께 꼭 편지를 쓰라고 하신 우리 원수님 .

그때부터 온 나라 인민은 마치 자기 딸, 자기 누이, 자기 동생이 받아안은 영광이기라도 한듯 세쌍둥이가 언제 결혼식을 하며 그날에는 또 어떤 가슴뜨거운 사랑의 전설이 꽃펴날것인가 하는 생각으로 가슴들먹이며 행복한 새 가정이 태여날 시각을 손꼽아 기다려왔다.

삼지연의 세쌍둥이자매 장은혜, 장충실, 장보답동무들은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과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투, 삼지연시꾸리기 등 중요공사들에 참가하여 로력적위훈을 세우는 나날에 조선로동당원의 영예를 지니였고 높은 국가수훈을 받았으며 둘째 장충실동무는 김일성청년영예상수상자가 되였다.

귀중한 청춘시절에 뚜렷한 삶의 자욱을 새긴 평양처녀들, 그들은 우리 청년들의 자랑이였으며 그들이 받아안은 사랑은 우리 청년들모두가 받아안은 사랑이고 영광이 아닐수 없었다.

삼지연땅에 훌륭한 처녀들이 있다는 소식에 접하고 누구보다 가슴을 설레인 사람들은 다름아닌 총각들이였다.

삼지연시의 한 일군의 말에 의하면 우리 원수님께서 세쌍둥이처녀들에게 한량없는 은정을 베풀어주신 이야기가 온 나라에 전해진 후 전국의 수많은 청년들이 세쌍둥이처녀들에게 청혼을 해왔다고 한다.

비록 한번 본적도, 이야기를 나눈적도 없었지만 우리 원수님께서 친히 만나주시고 시대앞에 내세우신 처녀들이면 그만이지 무엇이 더 필요하겠는가고 하면서 누구는 편지로, 누구는 전화로, 누구는 한달음에 달려와 세쌍둥이처녀들에게 진정을 터놓았다.

평양시의 일군들은 물론 삼지연시와 량강도당위원회, 216사단의 일군들도 세쌍둥이처녀들의 배필을 정하는것을 하나의 중대사로 여기고 훌륭한 대상자들을 겨끔내기로 내세웠다.

하지만 세쌍둥이는 쉽게 결심을 내릴수 없었다.남모르는 고민도 많았던 그때를 돌이켜보며 장은혜동무는 이렇게 말하였다.

《하나같이 끌끌하고 나무랄데 없어보이는 총각들이였습니다.그러나 우리 원수님께서 좋은 배필이라고 하신 그 기준에 과연 맞겠는가고 생각하니 매번 선듯 대답이 나가지 않았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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