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조국소식/祖 国’ Category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을 펼치고 : 혁명가가 끝까지 지켜야 할 맹세

주체109(2020)년 2월 18일 로동신문

백두산정신으로 정면돌파전을 과감히 전개해나가자

 

영생불멸의 김일성–김정일주의총서인 《김정일전집》 제17권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혁명전통을 견결히 옹호고수하자》가 수록되여있다.

이 로작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61(1972)년 5월 31일 조선인민군 총정치국 책임일군과 하신 담화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가 백두에서 시작된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자면 혁명전통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계승하여야 합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담화에서 백두산은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력사와 더불어 빛나는 혁명의 성산이라고 하시면서 자신께서는 새로운 구상을 무르익히고 결심을 다질 때마다 백두산에 찾아온다고, 백두산에서 태여난것을 가장 큰 자랑으로 생각하고있다고 하시였다.그러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항일혁명투쟁의 불길속에서 이룩하신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은 우리 혁명의 고귀한 재부이며 혁명의 명맥을 이어주는 피줄기라고 하시였다.

혁명의 명맥을 이어주는 피줄기!

새겨볼수록 백두의 혁명전통을 가장 순결하게, 가장 완벽하게 계승발전시켜나가실 철석의 신념을 안으시고 주체45(1956)년 평양제1중학교 학생들로 답사단을 뭇고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들에 대한 답사길을 개척하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그날의 모습이 뜨겁게 어려온다.

참으로 준엄한 해였다.밖에서는 제국주의자들이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겠다고 미쳐날뛰고 안에서는 종파분자들이 쏠라닥거리며 혁명전통을 거세말살하려고 악랄하게 책동하였다.바로 이러한 때 위대한 장군님께서 백두산지구에로의 답사행군을 결심하신것은 성스러운 백두의 행군길을 꿋꿋이 이어가실 철석의 의지를 지니신 절세위인께서만이 내리실수 있는 대용단이였고 안팎의 원쑤들의 책동을 짓부시는 단호한 철추였다.

10대의 학생들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에 대한 첫 답사행군에 나선 소식은 사람들속에서 커다란 파문을 일으켰다.

잊지 못할 답사길개척의 나날 어버이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을 결사수호하고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친 혁명선렬들의 투쟁정신과 투쟁기풍을 따라배우기 위한 거룩한 자욱을 수놓으신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담화에서 혁명전통을 옹호고수하는것은 곧 수령을 옹호보위하는 사업이며 혁명의 길에서 1분1초도 지체할수 없는 중대사라고 하시면서 자신께서는 앞으로 우리 당의 혁명전통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한 사업을 항구적인 과업으로 틀어쥐고 강하게 내밀자고 한다고 하시였다.계속하시여 그이께서는 혁명전적지를 통한 혁명전통학습을 강화하며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에 대한 답사를 널리 조직할데 대한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면서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혁명가는 언제 어느때나 백두산에서 다진 맹세를 심장깊이 새기고 끝까지 지켜야 한다.

혁명가의 한생에 우여곡절이 있을수 있고 혁명의 길에 뜻하지 않은 역풍이 몰아칠수 있지만 백두산에서 다진 맹세는 끝까지 지켜야 한다.

위대한 장군님의 로작에 담겨진 숭고한 뜻은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세찬 불을 지펴주었다.온 나라 인민이 어디서나 백두산으로 올랐고 백두산에서 다진 맹세를 끝까지 지켜 성스러운 주체혁명위업을 완성할 불같은 결의를 다지고 또 다지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당을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불패의 당으로

주체109(2020)년 2월 18일 로동신문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 주체의 혁명적당건설의 새 력사를 펼치시여(2)

 

위대한 력사를 체험한다는것은 참으로 긍지높고 영광스러운 일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니시였던 애국념원, 강국념원, 인민사랑의 뜻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령도밑에 새로운 주체100년대는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격동의 년대기, 승리의 년대기로 아로새겨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에 대한 당의 믿음과 사랑, 당에 대한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에 기초한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 바로 여기에 우리 혁명대오의 공고성과 위력의 원천이 있으며 모든 승리의 기본담보가 있다.》

우리 조국이 10년도 안되는 그토록 짧은 기간에, 그것도 남들같으면 하루도 지탱하지 못할 가장 혹독하고 위험천만한 격난속에서 세기적인 기적과 눈부신 비약을 이룩할수 있은것은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을 백전백승의 향도적력량으로, 세련되고 로숙한 혁명의 정치적참모부로 더욱 강화발전시키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승리떨쳐온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력사를 빛나게 이어나가실 철석의 의지를 안으시고 당과 대중과의 혼연일체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신 경애하는 원수님,

인민대중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드시고 당건설과 당활동에 철저히 구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여 우리 당은 인민대중과 혼연일체가 되여 전진하는 혁명적당으로, 대중속에 깊이 뿌리박고 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전투적당으로 불패의 위용을 남김없이 과시하고있다.

당과 대중의 가장 공고한 혼연일체!

바로 여기에 주체혁명위업수행과 우리 당의 강화발전에 쌓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영원불멸할 거대한 공적이 있다.

 

인민대중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드시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끄시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우리 당은 자기 발전의 눈부신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박고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으로 승리의 년륜을 줄기차게 수놓아가는 위대한 향도자가 바로 우리 당이다.

하다면 그 빛나는 년대기는 어떻게 시작되였는가.

위대한 장군님을 뜻밖에 잃은 피눈물의 해가 저물어가던 때였다.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을 높이 받들어모시고 장군님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갈데 대한 뜻깊은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수령님의 후손들이고 장군님의 전사, 제자들인 우리가 어떻게 슬픔을 힘과 용기로 바꾸고 일떠서는가를 세계에 보여주어야 한다고 하시며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실현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밝혀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심단결을 더욱 공고히 하는데 힘을 넣을데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일군들과 군인들과 인민들이 당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친 그런 훌륭한 화폭을 펼쳐놓자는것이 나의 의도이다.…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헤쳐가야 할 혁명의 먼 앞길을 내다보시던 그 시각 우리 원수님께서는 당과 대중의 혼연일체를 더욱 강화하는것을 그렇듯 중대한 과제로 내세우신것이였다.

주체혁명위업계승의 중대한 력사적시기에 들어선 우리 조국을 전세계가 지켜보던 그때 경애하는 원수님의 심중에 더욱 굳건히 자리잡은것은 바로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개척하시고 이끌어오신 주체혁명의 한길로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을 줄기차게 이끌어나가실 철석의 의지였다.

그이의 억척의 신념과 의지가 력사의 선언으로 다시금 힘차게 울려퍼진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

불후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에서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우리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시고 그 기치따라 나아가는 주체혁명의 필승불패성을 뚜렷이 천명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에서 모든 당원들을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준비시키는것을 우리 당을 영원한 수령님의 당, 장군님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고 강국건설과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이룩해나가기 위한 선결조건, 결정적담보로 내세우시였다.

그이께서는 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이렇게 선언하시였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이며 인민을 하늘처럼 숭배하고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는 사람이 바로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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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연단 : 끝까지 버티고 서서 기어이 해내는 기질

주체109(2020)년 2월 18일 로동신문

일군들은 용감한 기수, 기관차가 되여 대오의 전진을 힘차게 이끌라!

 

당보의 자력갱생지상연단에 참가하기에 앞서 나는 이렇게 생각해보았다.

한개 단위를 착암기에 비유한다면 그 정머리는 일군이다.뭐니뭐니해도 정머리가 강해야 굳은 암벽에 구멍을 낼수 있는것처럼 정면돌파전의 앞장에 서있는 일군이 어떤 경우에도 주저앉지 말고 끝까지 버티고 서서 곤난을 이겨내는 강의한 기질을 가져야 집단이 용기백배하여 전진할수 있는것이 아니겠는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대오를 이끄는 일군은 정신력이 강해야 합니다.》

어떤 조건에서도 주저앉지 않고 끝까지 이겨내는 일군의 기질에 대하여 말하자니 운명이라는 두 글자가 먼저 떠오른다.나의 경험에 의하면 굴할줄 모르는 일군의 기질은 무엇보다먼저 단위의 운명, 종업원들의 운명이자 자기자신의 운명이라는 절대적인 관점을 가져야 발휘될수 있다.

나는 광산을 나의 집처럼, 종업원들을 나의 살붙이처럼 간주하고있다.만약 내가 순간이나마 광산과 종업원들을 떠난 자기 운명에 대하여 생각했더라면, 맡은 직무를 월급쟁이처럼 실무적으로 대하거나 림시적관념에 사로잡혀 하루살이식으로 일하였더라면 지난 시기 수많은 난관앞에서 이를 악물고 일어서지 못했을것이다.

곤난을 한번두번 이겨내느라면 시련이 더는 두렵지 않다.이것은 내가 이 지상연단에서 하고싶은 두번째 이야기이다.처음에는 복잡하고 어려워 높은 산처럼 넘기 힘들어보이지만 난관도 일단 이겨내고보면 자신심이 생기고 배짱이 생긴다.당과 인민에게 리익이 되는 일이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설사 지뢰밭이 앞에 있다 해도 기어이 해내고야말겠다는 기질과 자신심은 고생을 두려워하지 말고 주저없이 맞받아나가야 커지게 된다.그런 체험이 없다면 모든것이 유족해진 때에 가서도 제자리걸음을 하는 얼간이가 될것이다.

세번째로 내가 말하고싶은것은 우리 당의 가장 큰 예비, 우리 발전의 동력은 수백만 당원들과 인민들의 심장속에 있다는 진리를 심장에 새기고 일군들이 자기 단위 종업원들의 자각성과 열의를 최대한 불러일으켜야 한다는것이다.독불장군이라고 아무리 강의한 기질을 가졌다고 해도 일군이 혼자 난관과 싸워이길수는 없다.사상적으로만이 아니라 기질적측면에서도 집단을 하나같이 준비시키자면 자기 단위 종업원들을 당정책관철의 주인으로 되게 하는데로 사업을 지향시켜야 하며 종업원들의 생활조건, 로동조건을 향상시키는데서부터 일군들의 진정이 나타나야 한다.

앞으로 자력갱생지상연단에서 훌륭한 실천적경험들이 더 많이 교환되기를 바라며 이 기회에 나도 적극 배우려고 한다.

오석산화강석광산 지배인
로력영웅 창재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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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코로나비루스전파방지를 위한 연구정형과 치료방안 (1)

주체109(2020)년 2월 18일 로동신문

 

최근 어느 한 나라에서는 신형코로나비루스전파방지를 위한 연구정형과 치료방안에 대한 자료를 발표하였다.

그에 의하면 중국 호북성 무한시에서 퍼지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에 감염된 페염환자에게서 비루스를 채취하여 게놈을 해석한 결과 박쥐가 숙주인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싸스)관련 비루스에 가깝다고 한다.

환자의 증상 등도 싸스와 비슷하다고 한다.

싸스는 2002년부터 2003년까지 중국 광동성에서부터 세계에 퍼졌다.

싸스비루스의 숙주는 주름코박쥐류인것으로 간주되고있다.

이번 환자의 비루스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절강성 주산시에서 잡은 주름코박쥐류의 일종한테서 처음으로 발견된 싸스관련 코로나비루스에 가장 가까왔다.

연구집단은 광동성 심전시에 있는 한 병원에서 진찰을 받은 환자에게서 비루스를 채취하였다.

60대의 부부와 30대의 딸부부, 손자 2명, 모두 6명이 지난해 12월 29일에 무한시로 와서 친척과 식사를 함께 하는 등 여러날 지내다가 올해 1월 4일에 돌아갔는데 손자 1명을 제외한 5명이 모두 신형코로나비루스에 감염되였다.어른 4명은 발열과 기침,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냈지만 감염된 손자 1명은 아무런 증상도 없었다.

이 가족은 야생동물과 접촉한적이 없으며 날짐승과 길짐승을 취급하는 시장에 간적도 없었지만 60대의 어머니와 30대의 딸이 무한시의 병원에 페염으로 입원한 친척아이를 병문안하러 갔을 때 어머니가 처음으로 감염되였고 숙박소에서 다른 가족성원에게 비루스가 옮겨졌을 가능성이 높다.

증상이 없는 감염자도 있기때문에 연구집단은 환자를 격리시키고 그와 접촉한 사람들을 검사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하였다.

한편 어느 한 나라의 연구사들이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에 치료효과를 나타낼수 있는 30개의 현존약물과 생물활성천연제품 등을 선정하였다.

현재 공동연구집단은 신형코로나비루스에 대한 치료약물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얼마전 연구집단은 신형코로나비루스의 주요단백분해효소의 고해상도결정구조를 밝혀냈다.

코로나비루스의 복제활동을 통제하는 주요단백분해효소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치료하는데서 유력한 표적으로 된다.

신형코로나비루스의 주요단백분해효소와 관련한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연구집단은 시장에서 판매되는 약물들을 조사하고 효능높은 화합물, 약초에 들어있는 화합물과 관련한 자료기지를 검색한 다음 가상선별과 효소학적검사를 통해 30개의 후보약물을 선정하였다.

후보약물에는 12개의 에이즈치료약물과 2개의 항호흡기합포체비루스약물, 한개의 정신분렬병치료약물, 한개의 면역억제약 등이 포함되여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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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주체109(2020)년 2월 17일 로동신문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광명성절을 맞이한 조국강산에 그리움으로 불타는 인민의 마음들이 축원의 꽃물결되여 뜨겁게 굽이치고있다.

각지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찾아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이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

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력,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끄시여 조국과 혁명, 시대와 력사앞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의 대하가 만수대언덕으로 물결쳤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앞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꽃바구니가 놓여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당, 정권, 무력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부대, 평양시내 각급 기관, 공장, 기업소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군중들은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한평생 애국헌신의 길을 이어가시며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빛내여주신 절세위인들의 고귀한 혁명생애를 가슴뜨겁게 되새기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김일성종합대학, 인민무력성, 만수대창작사를 비롯한 수도의 여러곳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에 기관, 기업소,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부대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각지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도 자기 고장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을 찾아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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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땅을 진감하는 불멸의 태양찬가

주체109(2020)년 2월 17일 로동신문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백두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우리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실로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시였습니다. 김 정 은

 

 

내 조국강산에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정일장군의 노래》가 장엄하게 울려퍼지고있다.

 

백두산 줄기내려 금수강산 삼천리

장군님 높이 모신 환호성 울려가네

태양의 위업 빛내신 인민의 령도자

만세 만세 김정일장군

…

절세위인에 대한 열렬한 흠모와 칭송으로 심장이 높뛰게 하는 노래, 이 노래 높이 부르는 인민의 가슴속에서 자애로운 어버이를 못 잊어 찾는 절절한 웨침이 터져나오고있다.

어버이장군님, 해빛같은 태양의 그 미소 정녕 그립습니다!

단 하루, 단 한순간이라도 편히 쉬시옵기를 바라는 인민의 간절한 념원을 뒤에 두시고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위대한 한생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신 우리 장군님이시기에 인민의 그리움 그리도 끝이 없는것 아니랴.

절세위인의 걸출한 위인상을 전하며 이 땅을 진감하고있는 태양찬가!

정녕 그것은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수십성상 인간으로서, 혁명가로서, 령도자로서 겪을수 있는 온갖 고생을 다 겪으시며 시대와 인류앞에 위대한 공적을 쌓아올리신 우리 장군님의 영원불멸할 업적에 대한 가장 뜨겁고 격조높은 칭송의 메아리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께서는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하는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간직하시고 혁명승리를 위하여,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시였습니다.》

백두산의 위대한 아들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태양의 그 존함 삼가 부를 때면 한평생 언제나 백두산을 마음속에 안고 사신 어버이장군님의 거룩한 영상이 어려오고 백두산은 나의 고향이라고 하시던 친근한 그 음성이 들려오는것만 같다.

주체혁명의 명맥을 이어주고 지켜준 혁명의 고향집, 백두산밀영고향집이 있어 우리 조국은 대를 이어 수령복, 장군복을 누리며 승리의 한길만을 걸어올수 있었다.

돌이켜보면 반제전선의 격렬한 포화속에서 어린시절을 보내시며 백두산의 기상과 기질을 체현하신 우리 장군님 같으신 위대한 혁명가가 이 세상 그 어디에 또 있으랴 하는 생각이 가슴을 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것은 우리 조국을 불패의 강국으로 빛내이기 위한 투쟁에서 획기적전환을 가져온 력사적사변이였다.참으로 위대한 령도의 날과 달들이 흘렀다.그이의 성스러운 혁명실록의 갈피를 번질수록 가슴은 후덥게 젖어든다.

당건설사를 보면 당의 걸출한 령도자의 비범한 품격과 자질이 안겨오고 군건설사를 펼치면 천출명장의 위풍과 령군술이 넘쳐나며 문학예술사의 갈피를 들추면 문학의 천재, 예술의 거장의 위인상이 안겨온다.로동당시대의 외교사를 보면 다문박식하고 외교에 능통하신 현대외교의 거장의 모습이 안겨오며 건축물들을 보면 건축의 영재이신 우리 장군님의 비범한 실력이 가슴 울린다.말그대로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를 포괄하는 그이의 업적은 하늘의 높이에도, 바다의 깊이에도 비길수 없다.이런 업적과 성공탑을 쌓으시는 길에서 우리 장군님 불철주야의 헌신과 로고를 기울이시며 보내신 위대한 사색과 활동의 낮과 밤은 그 얼마였고 남먼저 맞으신 새벽은 그 얼마였던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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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위인들을 높이 모시여 우리 조국의 앞날 휘황찬란하다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서-

주체109(2020)년 2월 17일 로동신문

 

광명성절의 금수산태양궁전광장은 백두의 설경을 펼쳐놓은듯 하얀 눈세계에 잠겨있었다.

립춘이 지나고 우수를 눈앞에 둔 강산은 내리고내리는 흰눈에 덮이고 찬바람이 불고있었지만 태양의 성지를 찾는 우리의 페부로는 봄의 훈향이 끝없이 흘러들었다.

그 따스함은 어디에서 시작된것이던가.

해빛처럼 밝고 눈부신 미소가 온 광장에 비껴있었다.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 빛나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의 영상!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환히 웃고계시여 강산에 봄빛 가득 넘치고 사람들의 가슴도 따스한 봄기운에 한껏 부푸는것이 아니랴.

그렇다.2월은 봄이다.우리 인민이 대대로 누리는 수령복, 태양복, 장군복을 안아온 행운의 봄, 영광의 봄이다.

마냥 부풀어오른 가슴을 안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터치는 사람들로 광장은 설레이고있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백두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우리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실로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시였습니다.》

광장에서 멀리 바라보이는 대성산의 주작봉마루,

영생의 그 언덕에 있는 조선혁명의 1세들인 항일혁명투사들이 금수산태양궁전광장을 찾은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심장속에 다시금 깊이 새겨주는것이 있었다.

78년전 백두광명성을 맞이한것이 얼마나 크나큰 민족의 행운이였는가를.

태양의 성지에 내리는 흰 눈송이들마저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한생을 불멸의 영웅서사시로 수놓으신 위대한 백두령장의 혁명령도업적을 전하는것만 같았고 광장에 휘날리는 공화국기와 당기들도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만년기틀을 마련해주신 우리 장군님의 불세출의 위인상을 소리높이 구가하며 펄럭이는듯싶었다.

정녕 우리 장군님의 위대한 한평생이 뜨겁게 안겨오는 금수산태양궁전광장이였다.

광장의 돌대문을 지나 앞을 다투어 들어서는 사람들의 격동된 모습, 위대한 수령님들의 태양상을 가까이할수록 숭엄한 격정을 금치 못하는 눈빛들…

위대한 수령님들께 남먼저 달려가 안기고싶어하는 이 나라 천만자식들의 간절한 심정이 활짝 열린 광장의 돌대문에 그대로 어리여있는듯싶었다.

우리는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서 한 가정과 만났다.동대원구역 동신3동에서 사는 림광철, 김소향부부가 8살 난 딸 림지은의 손목을 이끌고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린 림광철동무와 그의 가족들의 얼굴은 붉게 상기되여있었다.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우리는 광명성절에 금수산태양궁전광장을 찾은 사람들의 심정은 모두 하나같을것이라고 생각하였다.

한것은 림광철동무의 말이 우리가 느끼고 생각하였던바 그대로였기때문이다.

《광명성절에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서 눈을 맞으니 생각이 깊어집니다.

〈조선의 행운〉이라는 노래가 자연히 마음속에 울려옵니다.

정말 2월은 우리 인민이 맞이한 행운의 봄입니다.하늘도 광명성절의 의미를 알아서 이렇게 복눈이 내리는것 아니겠습니까.》

말마디는 소박하였지만 깊은 여운을 안겨주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원수님 따라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이어가리 -로동신문사 기자, 편집원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 체험기(2)-

주체109(2020)년 2월 17일 로동신문

 

붉은기 날리는 혁명의 사령부

 

우리가 항일유격대원들이 조국에서의 두번째 밤을 보낸 건창숙영지에 대한 답사를 마치고 소백수골어귀에 들어섰을 때는 한낮이 퍼그나 지난무렵이였다.

경건한 마음을 가다듬으며 걸음을 옮기느라니 문득 주위를 환히 밝히며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모습이 안겨왔다.

어리신 위대한 장군님과 함께 계시는 위대한 수령님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였다.

혁명의 성지를 찾고찾는 이 나라 천만아들딸들을 반겨맞아주시는듯 환하게 웃으시는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자애로운 모습,

여기가 바로 백두산밀영이다!

스치는 바람결에도 절세위인들의 후더운 숨결이 어려오는것 같고 흰눈덮인 숲속 어디에선가 어머님께서 다듬으시던 산나물향기가 물씬 풍겨오는듯 한 여기, 정일봉이 거연히 솟았고 앞뜰에 흐르는 소백수에도,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위대한 혁명력사가 키높이 자란 저 이깔나무에도, 아름답게 피여난 서리꽃에도 력력히 슴배여있는 여기가 바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백두산밀영고향집은 우리 혁명의 명맥을 이어주고 지켜준 혁명의 고향집이며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된 조선의 고향집입니다.》

대오는 어느덧 백두산밀영 사령부귀틀집에 이르렀다.

붉은기 날리는 혁명의 사령부는 말그대로 한폭의 그림과 같았다.

발톱까지 무장한 강도 일제를 쳐물리친 백두령장의 빛나는 예지가 빛발친 혁명의 사령부, 백전백승하는 전략전술이 세워지고 담대한 용단이 내려져 조국강토우에 찬란한 해방의 서광을 뿌려준 최고참모부에서 우리의 몸과 마음은 뜨거운 혁명열로 불탔다.

불과 몇달전 이곳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여기가 바로 조선혁명의 사령부, 항일혁명전쟁의 최고참모부였다고 하시면서 이곳이 이번 백두산행군길의 기본목적지라고 강조하시였다.

휘날리는 붉은기를 바라보시며 기폭은 크지 않아도 저 붉은 기발이 조국해방의 불바람, 백두의 폭풍을 안아온데 대하여 의미깊게 하신 그날의 말씀이 우리의 귀전에 메아리가 되여 울려왔다.

조국해방의 불바람, 백두의 폭풍을 안아온 붉은 기발!

광활한 백두대지에서 혁명의 사령부는 비록 하나의 점과 같이 소박한 귀틀집이였지만 사령부의 하늘가에 오늘도 휘날리는 저 기발의 펄럭임은 그대로 백두산의 심장이 높뛰는 숨결이 아니던가.

붉은기 날리는 혁명의 사령부가 있어 백두산은 혁명의 성산으로 높이 솟아 아아하고 변함없는 그 웅자에 승리의 자취만을 아로새겨온것이다.

장장 수십년을 휘날려온 그 기발을 우러르는 우리의 눈앞에 불현듯 성스러운 당기가 휘날리는 당중앙청사가 우렷이 안겨왔다.마음은 어느덧 당중앙위원회뜨락에 들어선듯 숭엄해졌다.

언제나 향도의 불밝은 당중앙청사!(전문 보기)

 

 

[Korea Info]

 

긴장을 늦추지 말고 위생방역사업의 강도를 계속 높이자

주체109(2020)년 2월 16일 로동신문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철저히 막자

 

신형코로나비루스가 발생한 때로부터 수십일이 지났지만 그 병적증상과 전파경로, 전파속도는 나날이 증대되여 국제사회의 불안과 우려는 더욱 커가고있다.

많은 나라에서 비상사태가 유지되고 세계적인 범위에서 전염병과의 방역대전이 치렬하게 벌어지고있지만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수와 사망자수는 날이 갈수록 계속 늘어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위생방역사업을 전군중적운동으로 힘있게 벌려야 하겠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당과 국가의 중대조치에 따라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전파를 철저히 막기 위하여 위생방역체계가 국가비상방역체계로 전환되고 비상설중앙인민보건지도위원회로부터 지역별로 강력한 비상방역력량이 편성되여 해당한 사업들을 진행하고있다.

비상설중앙인민보건지도위원회의 통일적인 지도밑에 국경과 지상, 해상, 공중 등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이 들어올수 있는 모든 통로들이 완전히 차단봉쇄되고 국경연선과 국경통과지점들에서 검병검진과 검사검역사업이 보다 엄격히 진행되고있다.

위생방역사업이 전군중적운동으로 벌어지고 개인보호기재, 의약품, 소독약, 검사시약을 비롯하여 필요한 의료품들을 시급히 공급하는 사업도 면밀하게 전개되고있다.

철도역과 공원을 비롯한 공공장소들과 상업 및 급양망과 병원들에서 소독사업이 보다 엄격히 진행되고 의학적감시와 검병검진사업이 강도높이 벌어지고있다.

위생방역사업과 함께 위생선전사업도 활발히 전개되고있다.

평양시와 강원도를 비롯한 전국각지에서 선전선동수단들을 총동원하여 인민들속에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전파를 막기 위한 사업의 중요성을 똑바로 알려주고 병의 증상과 함께 예방대책을 철저히 세우기 위한 선전사업을 드세차게 벌려나가고있다.

또한 주민들이 일상 생활에서 마스크를 철저히 사용하는것과 함께 손씻기 등 개체위생을 잘 지키도록 하는것을 비롯하여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전파를 막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들을 빈틈없이 세워나가고있다.

이렇게 우리 나라에서는 주변 나라에서 전염병이 발생한 즉시 인적, 물적자원이 총동원되여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막기 위한 모든 대책이 국가적인 사업으로 신속히 세워졌다.

그러나 전염병과의 투쟁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전염병의 전파가 날이 갈수록 국제적인 재난을 초래할수 있는 심각한 문제로 확산되고있는 지금 순간이라도 안일해이되여 무경각하게 지낸다면 돌이킬수 없는 엄중한 후과를 초래할수 있다.

오늘의 첨예한 방역대전에서도 승리하자면 전체 인민이 한마음한뜻이 되여 위생방역사업의 강도를 더욱 높여야 한다.

하지만 일부 단위와 주민들속에서는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이 사업을 만성적으로 대하는 현상이 없어지지 않고있다.

국가가 인민의 생명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선포한 전염병과의 방역투쟁에서 례외로 되는 특수란 절대로 있을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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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아서는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하며 굴함없이 전진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서-

주체109(2020)년 2월 15일 로동신문

북창전역의 용사들이여, 백절불굴의 공격정신으로 련대적혁신을 일으키며 힘차게 앞으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그 어떤 난관과 시련앞에서도 주저하거나 동요하지 않고 참된 애국의 한길을 걷는 사람, 조국과 인민이 맡겨준 혁명과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제때에 성실히 수행하는 사람이 진짜애국자입니다.》

대동력기지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가 전력생산투쟁으로 끓고있다.

더 많은 전력을 생산하여 오늘의 정면돌파전을 힘차게 떠밀어줄것을 바라는 조국과 인민의 기대와 믿음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북창용사들이 모든 난관을 백두산정신으로 뚫고나가며 생산의 동음을 억세게 지켜가고있다.

주저와 답보를 모르고 오직 전진만을 아는 이들의 자력갱생, 견인불발의 투쟁기세가 하늘을 찌를듯 높이 솟아 흰 연기를 뿜어올리는 굴뚝들과 기운차게 돌아가는 발전기들, 후더운 열기를 확확 내뿜는 거대한 보이라들에 그대로 어려있다.

하다면 인민경제의 생명선을 지켜선 북창용사들은 지금 어떻게 불같이 투쟁하며 정면돌파전의 하루하루를 이어가고있는가.

 

주저앉을 권리가 없다

 

지난 1월 27일 전력생산의 선행공정을 맡은 운탄1직장에서 있은 일이다.

새벽 3시경 한대의 전복기가 이상이 생겨 가동을 멈추게 되였다.신속히 전복기를 보수하지 못하면 석탄보장에 지장을 주어 전력생산실적을 떨어뜨리는 후과를 초래할수 있었다.

종전대로 한다면 련합기업소의 대보수력량이 동원되여야 하였다.15일이라는 보수기일이 모두의 가슴을 아프게 하였지만 작업량이 방대한것으로 하여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직장자체로 해볼 엄두를 못내고있었다.

조성된 난관앞에 주저앉아 15일이라는 시간을 속수무책으로 보내겠는가.

출로를 찾기 위한 긴급협의회가 현장에서 진행되였다.

《당에서는 모든 난관을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정면돌파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소.그런데 직장의 주인들인 우리가 조건이 보장되기를 앉아서 기다려야 하겠는가.》

자체의 힘으로 보수작업을 진행할것을 결심한 직장장의 호소에 모두가 두주먹을 추켜들며 불같이 호응해나섰다.

《가장 어려운 보수과제를 우리 작업반에 맡겨달라.》, 《동무들, 오늘의 정면돌파전을 총포성없는 격전으로 생각하자.》

비상한 각오를 지닌 로동자들이 이렇게 심장의 웨침을 터치며 난관을 맞받아나갔다.

곧 작업조직이 이루어지는 속에 보수돌격대가 무어졌다.보수1작업반 리영삼, 보수2작업반의 변학준, 교대장들인 장일홍, 김철룡, 오명철, 김명호, 책임기사 한광무동무를 비롯한 17명의 로동자, 기술자들이 자진하여 돌격전의 앞장에 섰다.

한쪽에서 고장난 설비해체를 위한 용접불꽃이 쉬임없이 날릴 때 다른쪽에서는 보수용철판에 대한 제관작업이 분초를 다투며 벌어졌다.작업량은 방대하였고 겨울철조건으로 하여 일하기도 매우 어려웠다.높은 곳에서 불리한 자세로 용접을 해야 하기도 하였다.

밤낮이 따로 없는 전투로 하여 입술은 터갈라지고 눈은 충혈졌지만 용접공들은 시간을 쟁취하기 위해 순간도 손에서 용접면을 놓지 않았다.식사하러 오가는 시간마저 아까와 현장에서 이동식사를 하며 용접불꽃을 그칠새없이 흩날리였다.직장일군들과 종업원들도 성의껏 후방물자를 마련해가지고나와 돌격대원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고 그들의 혁명열, 투쟁열을 더욱 불러일으켰다.

주저앉을 권리가 없다!

이런 불같은 의지를 안고 떨쳐나선 이들의 헌신적인 투쟁으로 단 6일만에 전복기는 원상복구되여 전력생산의 동음을 높이 울리게 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완강한 공격전으로 승리의 활로를 열어주시여

주체109(2020)년 2월 14일 로동신문

강철의 의지와 초인간적인 헌신으로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신 절세의 위인

 

뜻깊은 2월의 하루하루가 흐르고있다.

산을 봐도, 들을 봐도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쳐가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모습이 사무치게 어려와 격정을 금할수가 없다.

어찌 그렇지 않으랴.

언제나 맞받아나가는 공격전으로 주체혁명위업을 백전백승의 한길로 이끄시여 민족만대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장군님의 성스러운 혁명령도사가 있어 우리의 행복넘친 오늘이 있고 보다 찬란할 조국의 래일이 확고히 담보되는것 아니던가.

하기에 오늘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속에 완강한 공격정신으로 일관된 그이의 불멸의 한생을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뜨겁게 새겨보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의 한생은 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불세출의 위인의 가장 빛나는 한생이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찌기 백두산에서 탄생하시여 피어린 항일전쟁의 총소리를 자장가처럼 들으시며 성장하시고 조국해방전쟁시기 최고사령부의 작전대앞에서 탁월한 군사전략과 무비의 담력, 배짱을 키우시였다.

총대로 개척한 주체혁명위업을 총대로 기어이 완성하실 철석의 신념과 의지를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력사의 온갖 도전과 난관을 맞받아나가는 공격전으로 뚫고헤치시며 우리 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였다.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첫 시기부터 인민군대에 대한 당의 령군체계를 세우기 위한 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끄시여 우리 인민군대를 당의 군대, 수령의 군대로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장군님, 그이의 비범한 령도가 있어 우리 혁명무력은 그 어떤 대적도 타승할수 있는 무적강군으로 더욱 강화발전되였으며 적들과의 대결전에서 련전련승을 떨칠수 있었다.

특히 우리 혁명앞에 준엄한 시련이 가로놓였던 지난 세기 90년대 중엽부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정치를 전면적으로 확립하시고 인민군대를 최정예의 혁명강군으로 보다 튼튼히 준비시키시여 선군의 기치높이 승승장구하는 력사의 새시대를 펼쳐놓으시였다.

우리 나라에서의 사회주의수호전은 말그대로 누가 누구를 하는 판가리결사전이였다.

곤난도 많았고 가슴아픈 희생도 겪지 않으면 안되였던 그 시련의 나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의 총대를 더욱 억세게 틀어잡으시고 부닥치는 만난을 맞받아나가시였다.

다박솔초소를 찾으신 때로부터 위대한 장군님께서 걸으신 조국수호의 강행군길은 강의한 의지와 신념이 없이는 걸을수 없는 사생결단의 길이였다.

그러나 이 길에 조국과 인민의 운명이 달려있기에, 어버이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의 혁명위업을 끝까지 고수하고 빛내여나가는 필승의 담보가 있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현지지도의 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시였다.

죽음을 각오한 사람을 당할자 이 세상에 없다.

누가 최후에 웃는가 보자.

이는 불굴의 공격정신으로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기어이 안아오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억척의 신념과 의지의 세찬 분출이였다.(전문 보기)

 

오성산칼벼랑길에 어려있는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자욱 영원히 잊지 않으리.

본사기자 강정민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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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을 펼치고 : 혁명가의 신념과 배짱

주체109(2020)년 2월 14일 로동신문

강철의 의지와 초인간적인 헌신으로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신 절세의 위인

 

영생불멸의 김일성–김정일주의총서인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18권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자》가 수록되여있다.이 로작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85(1996)년 1월 14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하신 담화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의 모든 일군들은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자는 인생관, 신념을 가지고 주체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위하여 몸바쳐 투쟁하여야 합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담화에서 혁명가는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것이 아니라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라》, 이것이 자신의 인생관이라고, 이 말은 자기는 락을 보지 못하더라도 조국의 앞날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하여 한몸을 바칠 각오를 가지고 살라는것이라고 교시하시였다.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라!

여기에는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인생관, 후대관이 집약되여있다.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 일군들에게 중요하게 강조하신것은 혁명가의 신념과 배짱에 관한 문제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은 한세대에 끝나는것이 아니라 여러 세대에 걸쳐 진행되는 장기적인 사업이라고 하시면서 우리는 혁명의 길이 아무리 험난하다 해도 온갖 난관과 시련을 이겨내고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가야 한다고 하시였다.

간고하고도 장구한 혁명의 길은 누구나 걸을수 있는 길이 아니다.오로지 혁명위업의 승리와 미래를 굳게 믿는 신념과 의지의 강자, 배짱이 강한 사람만이 혁명의 길을 끝까지 갈수 있으며 최후의 승리자로 될수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담화에서 이렇게 가르쳐주시였다.

억천만번 죽더라도 모든 시련과 고난을 뚫고 사회주의를 지켜나간다, 누가 최후에 웃는가 보자, 이런 신념, 이런 배짱을 가지고 싸우면 당해낼자가 없다.《죽음을 각오한 사람을 당할자 이 세상에 없다》, 이것이 우리 혁명가들이 지녀야 할 신념이고 배짱이다.…

우리의 신념과 의지, 배짱은 우리 위업의 정당성과 승리에 대한 드놀지 않는 확고한 신심이며 만난시련이 앞을 가로막아도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려는 불요불굴의 의지, 혁명의 길에서는 그 무엇도 두려울것이 없고 못해낼 일이 없다는 담대한 배짱이다.

돌이켜보면 우리 장군님의 혁명생애는 백두의 담력과 배짱으로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뚫고헤쳐오신 위대한 애국헌신의 한평생이였다.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강인담대한 배짱,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온대도 추호도 드놀지 않는 철석의 신념과 의지로 만난을 뚫고나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헌신과 로고의 날과 달들이 있어 우리 조국은 불패의 강국으로 세계의 한복판에 우뚝 솟구쳐오르고 이 땅에서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높이 울려퍼질수 있었다.

위대한 장군님의 력사적인 로작은 오늘도 우리모두의 가슴마다에 신념과 배짱이 강한 사람에게는 불가능이란 있을수 없다는 진리를 깊이 새겨주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원수님 따라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이어가리 -로동신문사 기자, 편집원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 체험기(1)-

주체109(2020)년 2월 14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단행하신 력사적인 백두산군마행군길을 따라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백두산대학》으로 향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로동신문사 기자, 편집원들도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들에 대한 답사행군길에 올랐다.허리치는 생눈길과 칼바람을 헤치며 항일의 옛 전구를 편답하던 나날은 《백두산대학》이야말로 위대한 전통과 불굴의 신념을 뼈속깊이 새겨주는 혁명정신무장의 최고전당이며 백두의 행군길은 백년이고 천년이고 대를 이어 가고가야 할 조선의 길, 승리의 길이라는것을 심장으로 절감하게 한 나날이였다.

본사편집국은 백두산열풍으로 끓어번지는 시대의 거세찬 숨결을 더해주기 위하여 로동신문사 기자, 편집원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 체험기를 련재하여 싣게 된다.

본사편집국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가들은 백두의 칼바람맛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은 겨울이다.

그러나 이 땅우에는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뜨거운 바람이 세차게 휘몰아치고있다.

백두산에로의 답사열풍,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를 통한 혁명정신무장사업의 된바람이다.

가자, 《백두산대학》으로! 만나자, 혁명의 전구에서!

이 하나의 신념과 의지로 심장의 피를 펄펄 끓이며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너도나도 앞을 다투어 백두산, 백두산으로 달려가고있다.

 

《백두산행렬차》

 

공기부터가 달랐다.

북변의 혜산청년역은 전국각지에서 구름처럼 모여온 수많은 답사자들로 인파를 이루고있었다.

나이와 직업은 서로 달라도 한사람같이 모자에 오각별을 달고 어깨에 배낭을 멘 모습은 꼭 조국에로의 진군을 앞둔 항일빨찌산대오같았다.누구라 할것없이 패기와 열정에 넘쳐 서로서로 《백두산대학》의 입학생이 된 감격과 기쁨을 나누고있었다.

잠시후 우리모두는 혜산-삼지연렬차에 올랐다.

흰색바탕에 붉은색으로 띠장식을 한 렬차는 의자들의 색갈도 모두 붉은색이였다.몸도 마음도 붉게 물들여지는듯 한 렬차에 오르니 한시바삐 백두산으로 오르고싶은 열망이 더욱 세차게 불타올랐다.

우리의 이 마음을 알아서인가 기관차가 출발을 알리는 기적소리를 높이 울리였다.렬차가 점점 속도를 높이자 우리의 마음은 폭풍을 안은 밀림처럼 세차게 설레이기 시작하였다.

간다, 드디여 우리는 백두산으로 간다.

정녕 얼마나 가고싶던 혁명의 성산인가.

그가 누구이든 한생에 꼭 가고싶은 곳이 있다.

비록 그곳은 매 인간의 사상과 리념, 신앙에 따라 서로 다를수 있겠지만 우리 민족은 한사람같이 백두산에 오르기를 소원한다.

그것은 바로 백두산이 우리 민족의 넋이 깃들어있는 조종의 산이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혁명력사와 투쟁업적, 백절불굴의 정신과 기상, 숭고한 풍모를 체현하고있는 력사의 증견자이기때문이다.

그래서 우리 인민은 시 《어디서나 백두산에 오르리》를 즐겨읊는것이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단행하신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에로의 군마행군소식이 전해진 그날에는 누구라 할것없이 격정속에 잠 못 들며 제일먼저 눈보라치는 백두산정에 오를 결심을 굳힌것 아니랴.

누군가가 마음속의 격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노래 《가리라 백두산으로》를 선창하자 순간에 합창으로 이어졌다.

참으로 이 노래를 힘차게 부르며 얼마나 많은 계승자들의 대오가 백두산으로 물결쳐갔던가.

우리와 만난 렬차원은 지난해 10월 중순 혜산-삼지연렬차가 첫 개통의 기적소리를 울린 때로부터 불과 석달 남짓한 사이에만도 전국각지의 수많은 답사자들이 이 렬차를 리용하였다고 하면서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이 렬차를 《백두산행렬차》라고 정담아 부른다고 덧붙여 이야기하였다.

《백두산행렬차》!(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외무성 공식립장 : 세계사회주의운동사에 특기할 불멸의 업적

주체109(2020)년 2월 14일 조선외무성

 

주체109(2020)년 2월 16일은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고계시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탄생 78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지니시고 불면불휴의 령도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시대적모범을 창조하신 걸출한 수령이실뿐아니라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세계사회주의운동의 강화발전과 인류의 자주위업실현을 승리에로 이끌어오신 세계정치의 원로이시다.

세월이 흐르고 시대가 전진할수록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세계사회주의운동사에 남기신 거대한 업적은 오늘도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진보적인민들의 심장속에 더욱 깊이 새겨지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으며 력사의 돌풍속에서 붕괴와 좌절의 위기에 처했던 세계사회주의위업을 재생시켜주시고 새로운 앙양에로 추동하여주시였으며 사회주의나라들과의 친선관계발전에 커다란 공헌을 하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전하기 위하여 기념글을 발표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세계사회주의운동이 심각한 좌절을 겪고있던 엄혹한 시기에 주체의 사회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의 진리성과 우월성을 리론실천적으로 확증함으로써 세계사회주의운동의 전진을 추동하였습니다.》

인류력사상 처음으로 자본주의제도를 전복하고 사회주의에로 넘어가는 새 기원을 열어놓은 사회주의10월혁명은 광범한 피압박근로대중에게 민족적 및 계급적해방에 대한 희망을 안겨주고 그들을 혁명투쟁에로 고무추동하였다.

지난 세기 수십년간 국제무대에서 사회주의력량을 비롯한 세계혁명력량은 비할바없이 장성강화되였으며 무너져가는 식민지체제를 어떻게 하나 유지해보려던 제국주의세력은 끊임없이 쇠퇴몰락하여왔다.

그러나 20세기말엽에 이르러 세계사회주의운동은 력사의 전진을 가로막아보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도전과 사회주의배신자들의 책동에 의하여 실패와 좌절의 위기에 직면하게 되였다.

세계의 여러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무너지고 자본주의가 복귀되는 비정상적인 사태가 벌어졌으며 이를 기화로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은 사회주의의 《종말》에 대하여 떠들어대면서 사회주의리념을 악랄하게 헐뜯었다.

이로 하여 국제적판도에서 사회주의에 대한 사상리론적견해에서는 혼란이 일어났으며 당시 진보적인민들은 사회주의를 반대하는 온갖 반동적《리론》의 탁류속에서 좌왕우왕하게 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성된 정세와 혁명발전의 요구를 깊이 통찰하시고 천재적인 예지와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모든 나라 혁명적당들과 인민들에게 사회주의위업을 옹호고수하고 새로운 앙양에로 이끌어나가기 위한 강령적지침을 마련해주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사회주의건설의 력사적교훈과 우리 당의 총로선》,《사회주의에 대한 훼방은 허용될수 없다》, 《사회주의는 과학이다》, 《사상사업을 앞세우는것은 사회주의위업수행의 필수적요구이다》,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할데 대하여》를 비롯한 수많은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일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되게 된 근본원인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시고 사회주의위업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위한 정당한 위업이며 인류가 사회주의에로 나아가는것은 막을수 없는 력사발전의 법칙이라는데 대하여 뚜렷이 밝혀주시였다. 그리고 사상사업을 앞세우는것은 사회주의위업수행의 필수적요구이며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는것은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견지하여야 할 근본원칙이라는데 대하여 철학적으로 론증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은 사회주의승리의 합법칙성에 대한 심오한 사상으로 거짓과 비방, 악랄한 모략만을 일삼던 반사회주의아성을 통쾌하게 들부시는 강위력한 불뢰성이였고 세계 진보적정당들과 인민들에게 사회주의에 대한 불변의 신념을 안겨준 진할줄 모르는 원동력이였다.

오늘도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은 사상리론의 정당성과 시대성으로 하여 만사람을 공감시키고있으며 날이 갈수록 거대한 견인력과 생활력을 만방에 떨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신형코로나비루스방역과 관련한 상식(1)

주체109(2020)년 2월 14일 로동신문

 

세계 많은 나라와 지역을 휩쓸며 급속히 전파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차단하기 위한 사회적관심이 날로 높아가고있는 가운데 최근 어느 한 나라의 질병예방통제국에서는 《신형코로나비루스방역안내서》(제1판)를 작성하여 내놓았다.

안내서에는 신형코로나비루스방역에서 지켜야 할 내용들이 대상과 장소에 따라 지적되여있으며 가정에서 열이 나는 환자가 발생하였을 때 지켜야 할 사항들도 밝혀져있다.

대상에 따르는 방역대책에 의하면 로인인 경우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으로 인한 전염성페염을 예방하기 위한 개인방역상식과 손위생의 요구, 위생 및 건강상식을 잘 알도록 하며 개인물건을 공동으로 사용하지 말고 소독사업을 강화하는것과 함께 손을 자주 씻는 좋은 습관을 붙이도록 하여야 한다.

만일 로인에게서 열나기와 기침, 목아픔, 가슴답답증, 호흡곤난, 나른한감, 메스꺼움으로 인한 게우기, 설사, 결막염, 근육아픔 등 의심스러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로인을 격리시키고 다른 사람과 접촉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의료성원이 로인의 건강상태를 평가하며 병상태를 보고 의료기관으로 이송하여 치료를 하여야 한다.병원으로 이송할 때에는 반드시 의료용외과마스크를 착용하며 대중교통수단을 될수록 리용하지 말아야 한다.의진자와 가까이한적이 있는 로인은 즉시 등록하고 의학적관찰을 받아야 한다.

어린이들인 경우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 가지 말아야 한다.

외출할 때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껴야 하며 아버지와 어머니, 할아버지와 할머니 등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일과생활을 규칙적으로 하며 몸단련을 하고 영양관리를 잘하여야 한다.

식사하기 전과 변을 본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하며 집에서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체육운동을 많이 하여야 한다.

재채기를 하거나 기침을 깇을 때 위생종이 또는 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리는 습관을 붙여야 한다.만약 열이 나고 병이 생겼을 경우에는 부모와 함께 병원에 찾아가 치료를 받아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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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혜택속에 꽃펴난 라선땅 백살장수자가정의 기쁨

주체109(2020)년 2월 14일 로동신문

 

고마운 사회주의제도의 혜택속에 라선땅의 백살장수자가정에 경사가 났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라선시 라진지구 동명동 59인민반에서 살고있는 김옥봉할머니에게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시였다.

로동당세월과 더불어 장수자대우를 받으며 락을 누리는 행복속에 사랑의 생일상까지 받아안은 할머니는 솟구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면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올리였다.

해방전 온성군의 빈곤한 가정에서 태여난 할머니는 온갖 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망국노의 설음을 뼈저리게 절감하였다.

할머니는 잃었던 조국을 찾아주시고 인민의 참된 삶을 빛내여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하늘같은 은덕에 알곡증산성과로 보답할 일념 안고 수십년간 농업근로자의 본분을 다해왔다.

자식들을 훌륭히 키워 조국보위초소와 사회주의건설의 중요부문에 내세운 할머니는 년로보장을 받은 후에도 나라살림살이에 보탬이 될 일들을 스스로 찾아하였으며 아직까지도 건강한 몸으로 여생을 즐겁게 보내고있다.

할머니는 병이 날세라 의사들이 찾아와 검진도 해주고 무병장수하라고 모두가 돌보아주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가 세상에서 제일이라고 자손들에게 늘 이야기하고있다.

생일상을 받아안고 감격에 겨워하는 할머니의 모습을 보며 가족, 친척들은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생명으로 하는 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성실히 일해갈 열의에 넘쳐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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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돌파전의 앞장에서 진격로를 열어제낄 열의밑에 계속 전진 -함경북도에서 어랑천4호발전소건설 마감단계-

주체109(2020)년 2월 13일 로동신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하여 총돌격 앞으로!

 

어랑천4호발전소건설이 마감단계에 들어섰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어랑천4호발전소건설에 동원된 함경북도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근 100리에 달하는 도로를 개척하고 공사량이 방대한 창포언제와 수십세대의 살림집 및 공공건물건설을 결속하였다.또한 발전기실공사, 압력철관로설치, 발전기시운전준비를 끝냈다.건설자들은 수천m에 달하는 물길굴도갱과 확장, 피복공사를 성과적으로 진행하고 세멘트혼합물주입단계에 진입하여 가까운 시일안에 발전소건설을 완공할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전력문제를 풀기 위한 사업을 전국가적인 사업으로 틀어쥐고 어랑천발전소와 단천발전소를 비롯한 수력발전소건설을 다그치고 조수력과 풍력, 원자력발전능력을 전망성있게 조성해나가며 도, 시, 군들에서 자기 지방의 다양한 에네르기자원을 효과적으로 개발리용하여야 합니다.》

어랑천발전소건설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수력발전소건설력사의 기성관례를 깨뜨리며 백두산아래에서 영웅신화를 창조한 그 기세, 그 기백으로 어랑천발전소건설을 힘있게 다그쳐 끝냄으로써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고 함경북도의 경제사업과 인민생활향상에서 대단히 중요한 전력문제를 해결하여야 한다고, 백두산밑에서 타오른 영웅신화창조의 불길을 함경북도에 옮겨지펴야 하겠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도당위원회에서는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건설장에 총공격전의 기상, 새로운 어랑천신화창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게 하였다.

당지도소조에서는 내각과 성, 중앙기관들과의 련계를 강화하면서 작전과 지휘를 혁명적으로 해나갔다.

어랑천발전소건설지휘부에서는 설계와 작전을 빈틈없이 하고 총화와 평가사업을 의의있게 하여 대중의 열의를 높여주었다.

창포언제건설자들은 합리적인 작업방법들을 대담하게 받아들여 가물막이와 언제기초암반굴착공사를 동시에 밀고나갔다.

군인건설자들은 조국보위도 사회주의건설도 우리가 다 맡자는 일념을 안고 언제휘틀조립과 해체작업과제를 초과완수하고 많은 골재를 생산보장하였다.

국가과학원 자동화연구소와 청진광산금속대학의 기술집단은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탐구도입하여 건설기일을 앞당기는데 기여하였다.

물길굴공사장에서도 투쟁의 불길이 세차게 타올랐다.

돌격대원들은 40여일동안에 기본물길굴도갱을 형성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와 온성, 경원, 명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경성도자기련합기업소, 쌍룡광산대대를 비롯한 여러 단위에서는 합리적인 발파방법들을 받아들여 발파효률을 훨씬 높이였다.

부령군, 연사군, 무산군, 명천군대대를 비롯한 모든 대대의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은 수십일이 걸려야 할 버럭처리과제를 단 며칠동안에 해제끼였다.그리하여 물길굴을 관통하고 확장 및 피복공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였다.

발전기실공사장과 살림집 및 공공건물건설장도 세차게 들끓었다.

도급기관들에서 달려나온 돌격대원들은 낮과 밤이 따로 없는 마대전을 벌려 수천㎥에 달하는 성토를 진행하였다.

김책시, 청진시 포항구역, 화대군, 길주군, 명간군을 비롯한 시, 군, 구역들에서 나온 돌격대원들도 맡은 과제를 앞당겨 수행하였다.특히 도림업관리국과 도수산관리국에서 나온 돌격대원들은 수십m에 달하는 옹벽쌓기과제를 기한전에 해제끼는 자랑을 떨치였다.

부령수력발전건설사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합리적인 지구를 받아들여 발전기설치기일을 앞당기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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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미래를 위하여 바치신 고귀한 한평생

주체109(2020)년 2월 13일 로동신문

김정일애국주의는 장군님께서 지니신 숭고한 후대관으로 하여
더욱 뜨겁고 절절하게 안겨옵니다. 김정은

 

 

뜻깊은 광명성절을 마중하며 행복의 웃음짓는 새 세대들의 명랑한 모습을 볼 때면 사람들은 누구나 후대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고 조국의 미래를 끝없이 펼쳐가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한평생에 대하여 생각하군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자라나는 새 세대들은 우리 혁명의 대를 이어나갈 계승자들입니다.새 세대들을 어떻게 키우는가 하는것은 우리 혁명의 장래운명과 관련되는 매우 중대한 문제입니다.》

우리 아이들과 함께 이 나라의 아버지, 어머니들이 격정에 넘쳐 부르는 노래가 있다.

가요 《장군님과 아이들》이다.

노래의 구절구절을 음미해보느라면 하얀 등산모를 쓰고 야영길에 오른 우리 아이들을 차창으로 손저어 바래주시며 환히 웃으시는 어버이장군님의 인자하신 모습이 우렷이 안겨온다.

아이들의 그 밝은 모습에서 커다란 힘을 얻으시고 멀리 최전연전선길을 떠나시던 위대한 장군님 생각으로 눈굽은 젖어든다.

어찌하여 우리 장군님 그리도 험난한 선군의 길을 헤쳐가시였던가.

누구나 가슴을 적시며 이야기한다.아이들을 위해서, 그들의 미래를 지켜주시기 위해서였다고.

선군, 그것은 어버이장군님께서 우리 아이들에게 주실수 있는 최대의 사랑이고 행복이였다.

그이께서 걸으신 머나먼 선군령도의 길은 말그대로 아이들의 따뜻한 보금자리를 지켜오신 친어버이의 사랑의 길이였다.

바로 그 길이 고난을 돌파하고 이 땅의 모든 아이들에게 행복을 마련해주고 기쁨을 안겨주는 길이기에 그이께서는 순간도 멈춤을 모르시였다.

그 나날 사나운 바다길을 헤치시며 초도의 섬방어대를 찾으시였고 몸소 운전대를 잡으시고 철령의 험한 고개길을 넘으시였으며 적들이 코앞에 있는 판문점초소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자욱자욱을 무엇으로 다 헤아릴수 있으랴.

설맞이공연무대를 펼칠 때마다 자애로운 어버이의 끝없는 헌신속에 더욱 활짝 피여나는 자기들의 웃음을 위대한 장군님께 꼭 보여드리고 새해의 축원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싶은 어린이들의 소원은 참으로 지극한것이였다.그러나 우리 장군님께서 그들앞에 내세워주신 사람들은 과연 누구들이였던가.

지금도 새 세기의 첫 설맞이모임을 잊을수 없다.

모임이 시작되자 학생소년들은 사회주의건설의 초소들에서 일하는 아버지, 어머니들에게 먼저 설인사를 드려야 한다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뜻대로 고난의 행군에서 승리한 기세로 사회주의초소를 굳건히 지키고있는 전국의 아버지, 어머니들에게 새해의 인사를 하였다.

온 나라 전체 인민이 태양으로 우러러받드는 우리 장군님보다 앞서 아버지, 어머니들이 먼저 설인사를 받은 이 감격적인 화폭,

눈은 울고 입은 웃으며 또랑또랑하면서도 젖은 목소리로 아이들이 알려주는 그 사연을 들으며 온 나라가 얼마나 격정에 휩싸였던가.(전문 보기)

 

[Korea Info]

 

백두령장의 군마행군길따라 신념의 대오 굽이친다 -지난해 12월부터 근 5만명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군인들과 청소년학생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답사-

주체109(2020)년 2월 13일 로동신문

당의 혁명적로선을 결사옹위, 결사실천하는 오늘의 빨찌산투사가 되자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강사들이 전국의 근로자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에 화답하여

 

백두산정신으로 정면돌파전의 진격로를 힘차게 열어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한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강사들의 호소문이 전해진 후 주체혁명의 발원지이며 조선의 정신과 기상이 응축되여있는 조종의 산, 혁명의 성산에로의 답사열풍은 더욱더 고조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백두산은 우리 수령님과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력사와 투쟁업적, 백절불굴의 정신과 기상, 숭고한 풍모를 체현하고있는 력사의 증견자입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12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단행하신 력사적인 군마행군이후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겨울철답사행군에 참가한 답사자수는 전국적으로 근 5만명을 헤아리고있다.

전국당선전일군들과 혁명사적일군들, 청년학생들, 로동계급과 직맹일군들, 농근맹일군들, 조선인민내무군 지휘성원들의 답사행군대가 련이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에로의 겨울철답사를 진행한데 이어 당중앙위원회 일군들로부터 로동자, 농민, 지식인, 군인들, 나어린 청소년학생들에 이르기까지 서로 팔을 끼고 어깨를 겯고 백두산에로 오르고있다.

성스러운 백두대지에 붉은기를 펄펄 날리며 굽이쳐가는 이 격동적인 화폭은 조선혁명의 첫 페지에 아로새겨진 항일혁명선렬들의 불굴의 투쟁정신을 따라배워 위대한 당의 향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려는 우리 인민과 군대의 철석같은 신념과 의지의 폭발이다.

지난해 12월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을 통한 혁명전통교양의 된바람을 일으켜 온 나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사상정신적풍모와 투쟁기풍에 있어서 항일혁명선렬들의 높이에 이르게 할데 대한 당의 숭고한 의도를 받들고 전국당선전일군 답사행군대가 백두산으로 남먼저 향하였다.

혁명의 나팔수, 시대의 선도자인 전국당선전일군들은 손발이 얼어들고 귀뿌리를 도려내는듯 한 백두의 맵짠 추위속에서 항일의 전구들을 답사하면서 무릎치는 생눈길을 앞장에서 헤치시며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에로의 겨울철답사행군길을 개척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숭고한 뜻을 다시금 깊이 새겨안았다.

답사를 마친 전국당선전일군들은 한결같이 항일의 피어린 력사가 회상기의 글줄이나 흘러간 옛 추억이 아니라 우리 시대 인간들의 산 체험으로, 우리 혁명의 영원한 숨결로 되게 하는데서 눈보라치는 백두산에로의 답사길이 얼마나 큰 감화력을 가지는가를 뼈에 새기게 되였다고 하면서 당사상사업에서 혁명적인 전환을 가져올 불같은 결의들을 다지였다.

령하 30℃를 오르내리는 강추위속에서 백두산에로의 행군길에 오른 답사자들모두가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에로의 답사행군길은 곧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따르는 충성의 길, 주체혁명위업의 계승자들이 영원히 이어가야 할 신념의 길이라고 하면서 사나운 칼바람을 맞받아 허리치는 생눈길을 헤치며 백두전구를 누벼갔다.

답사자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성스러운 발자취와 항일혁명투사들의 고귀한 넋을 새기며 청봉숙영지, 건창숙영지, 리명수혁명사적지, 백두산밀영, 무두봉밀영, 간백산밀영, 대각봉밀영, 무포숙영지와 대홍단혁명전적지를 답사하면서 고립무원한 밀림속과 빙설천지에서 가랑잎을 깔고자며 풀뿌리를 씹어삼키면서도 결사성전을 벌린 선렬들의 수령결사옹위정신,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이 어떤 간고한 시련속에서 이루어졌는가를 뼈저리게 절감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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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연시에 펼쳐진 아름답고 황홀한 얼음조각의 세계

주체109(2020)년 2월 13일 로동신문

 

《광명성절경축 얼음조각축전-2020》이 개막된 날은 정월대보름명절이였다.포태산 하늘중천에 쟁반같은 대보름달이 떠올라 삼지연지구를 환하게 밝히고 땅우에는 칠색령롱한 무지개가 내려앉은듯 얼음조각들이 신비로운 광채를 내뿜었다.삼지연시는 낮은 낮대로, 밤은 밤대로 희한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들에게 문화정서생활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한 사업에 크나큰 심혈을 기울여오시였습니다.》

축전장안은 희한한 얼음조각들을 보며 기쁨을 금치 못해하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밖에는 또 다른 이채로운 광경이 펼쳐졌다.축전장으로 향한 사람들의 물결은 도로를 꽉 메울 정도였다.맵짠 추위속에서도 사람들의 얼굴모습은 하나와 같이 밝고 따뜻했다.삼지연사람들만이 아닌 혜산, 대홍단 등지에서 얼음조각축전이 진행될 날을 손꼽아 기다리던 사람들이 약속이나 한듯 물밀듯이 찾아왔다.

조국의 북변땅에서 사는 삼지연시의 인민들에게 하나라도 기쁨을 더해주시려고, 백두산아래 첫 동네에 인민의 웃음소리가 넘쳐나게 하시려고 우리 장군님 북방의 눈길을 헤치시며 찾아오시여 얼음조각품들을 보아주시였던 그날이 눈앞에 삼삼하다.

해빛같은 그 사랑에 떠받들려 인민의 리상도시로 천지개벽된 삼지연시의 리명수거리에 또다시 아름답고 황홀한 얼음조각의 대화원이 꽃펴났으니 인민의 마음 어찌 격정으로 뜨겁게 달아오르지 않으랴.

삼지연에 희한한 문명세계를 펼쳐주시려고 우리 장군님 그리도 달게 맞으시던 흰눈이 그대로 얼음옥돌이 되였는가 참관자들은 얼음조각 《축원의 마음》앞에서 쉬이 발걸음을 떼지 못하였다.소백수의 맑은 물로 형상한 은방울꽃얼음조각에서는 금시 그윽한 향기가 풍겨나올듯싶었다.

지난해 12월부터 얼음조각축전을 준비하여온 216사단직속 인민보안성련대 군인건설자들은 말하였다.

《해마다 얼음꽃을 형상하였지만 올해 2월에는 특별히 아름다운 은방울꽃이 피여났습니다.》

어버이장군님 사랑하시던 향기그윽한 은방울꽃을 수십송이나 정성껏 다듬어 축전장에 전시한 군인건설자들의 마음은 백두의 만년장설도 순간에 녹일만큼 지극히 열렬하였다.

얼음조각 《위대한 한생》은 천만군민의 마음속에 간직된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불타는 그리움을 그 얼마나 절절히 반영하고있는가.

흰눈덮인 다박솔초소와 철령의 험준한 굽이굽이들, 파도사나운 초도의 배길, 그윽한 향기 넘쳐나는 사과바다와 장군님께서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리용하신 인민행렬차…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한생을 초불처럼 불태우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이 그대로 삼지연의 밤하늘을 비치는 아름다운 빛이 되고 얼음수정이 되고 얼음옥돌이 된것 아니랴.

축전장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10여년전에 보아주시였던 얼음다리를 그대로 재현한 작품도 있었다.

다리우에 올라서니 우리 장군님께서 군인건설자들이 창작한 미흡한 얼음조각품들을 하나하나 보아주시며 분에 넘치는 치하를 안겨주시던 사랑의 이야기가 떠올랐다.마치도 우리 장군님께서 10여년전 그때에 벌써 인민의 리상도시로 천지개벽된 삼지연시에서 성대하게 진행될 얼음조각축전을 내다보신것만 같아 눈굽이 젖어들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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