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국제・정치/国際・政治’ Category

평화파괴를 노린 파시즘의 부활책동

주체113(2024)년 9월 15일 로동신문

 

얼마전 국제반파쑈연단이 로씨야의 모스크바에서 진행되였다.파시즘에 의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날에 즈음하여 조직된 행사이다.전로단체 《로씨야군관들》 위원장은 이번 연단의 목적이 파시즘을 억제하기 위해 세계의 건전한 력량들을 단결시키고 강화하는데 있다고 말하였다.그는 유럽에서 파시즘이 《민주주의》의 외피를 쓰고 머리를 쳐든것과 관련하여 올해의 연단은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강조하였다.

파시즘을 체계적으로 부활시켜 새로운 전쟁의 발원지들을 조성하고 행성의 평화를 유린하고있는 미국과 그 추종국들에 대한 신랄한 단죄이다.

제2차 세계대전종결후 미국은 《공산주의에 의한 유럽의 지배》를 막는다는 미명밑에 숱한 파쑈전범자들을 비호하고 저들의 앞잡이로 써먹었다.자료에 의하면 미군은 제2차 세계대전말기에 《종이집게》작전을 고안하여 1 600여명의 나치스학자들을 유럽에서 빼돌렸다.결과 나치스도이췰란드의 생물무기 등 대량살륙무기연구자료들이 미국의 수중에 넘어갔다.오늘날 생물무기를 개발하고있는 미국의 비밀실험실들은 전세계적으로 400개이상에 달하는데 이런 자료들이 그 기초로 되였다고 한다.

도이췰란드의 한 력사학자가 까밝힌것처럼 미국은 쏘련과의 대립이 격화되는 조건에서 서도이췰란드를 나토와 같은 기구들에 최대한 빨리 통합시키기 위해 나치스계층의 계승성을 보존하는데로 나아갔다.파쑈도이췰란드가 패망한 후 미국은 전범자들에 관한 약 2 500만건의 문건을 압수하였는데 그속에는 나치스당의 매 당원들과 80만명의 에쓰에쓰부대성원들에 대한 자료가 들어있었다.당시 미국은 그 어떤 나치스전범자라도 한시간내에 그에 대한 완전한 자료를 내놓을수 있다고 장담하였다.하지만 범죄자들을 적발하여 숙청할 대신 모두 뒤로 빼돌렸다.미국에 은신처를 정한 파쑈전범자들중 대다수가 미중앙정보국과 국무성, 국방성에서 미제의 침략과 전쟁준비에 협력하였다.

오늘 유럽정세가 나날이 복잡해지고 지역의 평화와 안전이 엄중한 위협을 받고있는것은 철두철미 미국때문이다.

미국의 사촉밑에 유럽나라들은 제2차 세계대전의 결과를 외곡하고 재검토하는가 하면 대학살만행을 비롯한 범죄행위들을 부인하고 전범자들을 비호하고있다.파시즘과 싸운 반파쑈투사들의 기념비를 해체하고 배신자들과 히틀러공범자들을 내세우면서 해방자들의 영웅주의와 고귀한 넋, 값비싼 희생에 대한 추억을 지워버리고있다.이것은 대다수 유럽나라 정부들의 공통된 정책으로 되고있다.

그 추악한 산물이 바로 신파시즘인 우크라이나민족주의이고 우크라이나사태이다.현재 《지원병》의 탈을 쓰고 우크라이나로 몰려간자들의 대다수가 신파쑈분자들이다.도이췰란드의 한 신문은 우크라이나에서 자국의 극우익세력이 싸우고있다고 보도하였다.이미 우크라이나에는 신파쑈무장조직으로 알려진 《아조브》부대가 있다.이자들과 함께 세계각지에서 모여온 파시즘추종자들이 새로운 파시즘의 온상이 될수 있다는 강한 우려가 제기되고있지만 서방은 못들은척하고있다.

로씨야는 미국과 유럽동맹성원국들의 정책때문에 세계에서 파시즘이 부활될수 있는 위험이 존재하고있다고 주장하고있다.

로씨야대통령보좌관은 신문 《로씨스까야 가제따》와의 회견에서 서방이 제2차 세계대전의 력사를 외곡하고 파시즘타승에서 논 쏘련의 역할에 관한 자료들을 말살하려고 집요하게 시도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전쟁결과를 재평가하는것이 서방사회계의 의정에 포함되였으며 그에 따라 도이췰란드파시즘으로부터 유럽을 구원하고 일본군국주의로부터 아시아나라들을 해방시키는데서 쏘련이 논 역할을 인류의 기억속에서 영영 지워버리려는 책동이 계속되고있다고 그는 까밝혔다.

로씨야대통령공보관도 서방의 력사외곡정책에 대해 경고하면서 자기 공민들이 력사에 대해 알지 못하게 한다는것은 곧 자기 공민들에게서 미래에 대한 인식, 앞으로 도래할 위험성 즉 유럽나라들에서 파시즘이 부활할 위험성 등에 대한 인식을 빼앗는것으로 된다고 주장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의 쏘련의 승리로 파시스트들과의 싸움이 종결된것이 결코 아니며 미국의 비호책동으로 하여 파시즘은 의연히 인류에게 커다란 위협으로 되고있다.

인류의 지향에 도전하여 파시즘을 부활시키면서 세계도처에서 대결과 충돌을 격화시키는 미국이야말로 악의 본산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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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이한 현실을 통해 본 두 교육제도

주체113(2024)년 9월 14일 로동신문

사회주의는 인민의 락원, 자본주의는 근로대중의 무덤

 

사회주의!

우리 생활의 갈피속에 너무도 소중히 스며있는 정다운 부름이다.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사회주의란 무엇이며 그것은 이 땅에 사는 매 사람의 삶과 어떻게 련결되여있는가.

왜서 사회주의를 우리의 생활이며 생명이라고 그렇듯 자부에 넘쳐 소리높이 웨치는것이며 어이하여 우리는 인생의 모든 희로애락 지어 자기의 운명과 후대들의 래일까지도 오직 그것으로써만 이야기하게 되는것인가.

우리는 이에 대한 대답을 해당 사회의 미래를 가늠하게 하는 교육제도를 놓고 하려고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인민은 실생활을 통하여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야말로 자기들에게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는 가장 우월한 사회제도라는것을 확신하고있습니다.》

며칠전 취재길에서 만났던 회창군의 한 산골마을 농장원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했다.

《딸애의 글짓기솜씨가 하루가 다르게 느는것을 보면 얼마나 기특한지 모르겠습니다.부모인 우리도 미처 몰랐댔는데 학교에선 딸애의 남다른 소질을 귀중히 여기고 과외소조에 망라시켜 마음껏 배우도록 하였습니다.》

그 말을 듣는 우리의 가슴은 뜨거워졌다.

외진 산골마을소녀의 자그마한 재능의 싹도 귀중히 여겨 활짝 꽃피워주는 은혜로운 사랑의 품.

세상에는 우리 인민처럼 배움의 권리를 행사하고있는 인민은 없다.

누구나 탁아소, 유치원을 거쳐 소학교, 중학교에서 돈 한푼 내지 않고 배우고있으며 재능과 희망에 따라 대학에 입학하여 장학금까지 받으면서 공부하고있다.

이뿐이 아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일하는 사람들도 얼마든지 대학교육을 받을수 있다.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공장대학, 농장대학 등이 있어 사람들은 현장에서 일을 하면서 해당부문의 전문지식을 습득하고있다.또한 이미 대학을 나온 과학자, 기술자들 그리고 일군들에 대한 재교육체계도 정연하게 세워져있다.

따사로운 해빛과 비옥한 토양을 떠나 알찬 열매를 생각할수 없듯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빛내여가시는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교육제도가 있어 우리의 후대들은 앞날의 믿음직한 기둥감으로, 나라의 역군으로 씩씩하게 자라고있는것이 아닌가.

태여나서부터 사회에 진출하기 전까지 국가가 학부형이 되여 학생들을 전적으로 맡아 보살펴주고 공부시켜주는 나라는 세상에 우리 나라밖에 없다.

하기에 교육사업이 나라와 민족의 부강번영을 위한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으로 중시되고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중등일반교육체계의 새로운 높은 단계인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이 실시되는 현실을 직접 목격한 수많은 외국인들은 《조선은 선진적인 교육제도에 기초하여 사회주의문명국을 향해 질주하고있다.》라고 격찬을 금치 못해하고있는것이다.

하다면 《만민평등》과 《복지사회》에 대하여 입이 닳도록 떠드는 자본주의나라 교육제도의 실상은 어떠한가.

우리 아이들이 앞날에 대한 희망을 안고 해빛밝은 교정에서 배움의 나래를 활짝 펼쳐갈 때 자본주의나라 아이들은 여린 꽃망울을 피워보지도 못한채 속절없이 시들어가고있다.

몇해전 어느한 자본주의나라 신문에 실린 자료에 의하면 이 나라의 중학생또래 아이들의 기초지식수준이 매우 한심한 상태에 있다고 한다.그 주요원인은 나라의 교육수준이 낮고 한창 공부할 나이의 학생들이 배움을 포기하는데 있다.

하다면 한창 배워야 할 시절에 그들은 왜 배움을 포기하지 않으면 안되는가.

하늘이 높은줄 모르고 계속 뛰여오르는 학비는 청소년들의 배움의 꿈을 여지없이 짓밟는 기본요인이다.

자본주의사회의 평범한 근로자가정에서는 자식의 출생이 곧 집안의 화근이며 큰 걱정거리이다.돈이 없는 가난한 가정의 아이들은 학교문앞에도 가보지 못할뿐 아니라 설사 입학했다 하더라도 학비난에 허덕이며 중퇴하지 않으면 안되는것이 바로 자본주의사회의 현실이다.

세계에서 제일 《부유한 나라》라고 떠들어대는 미국에서는 가난한 집 자식들이 공부를 한다는것자체가 어불성설이다.

학비가 하늘높은줄 모르고 뛰여오르는 속에 공립대학에서 1년동안 공부하는데 1만US$가 든다면 사립대학에서는 5만US$가 넘는 돈이 든다고 한다.의학과 같은 전문교육인 경우 그 비용은 50만US$에 달한다.

그러니 빈궁선이하에서 헤매이는 사람들의 자식들에게 있어서 대학공부는 한갖 신기루에 불과하다.공부를 할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 끝없이 빚을 지는것인데 그 후과는 차마 상상하기조차 끔찍한것이다.

이렇게 무거운 학비부담으로 미국의 뉴욕시에서만도 해마다 수만명의 학생들이 배움의 꿈을 포기하고 중퇴하고있다.

다른 자본주의나라들의 실태도 마찬가지이다.

일본의 한 사회단체가 고등학교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응답자의 약 4분의 1이 자기들때문에 가족이 막대한 학비부담을 걸머지고있다고 하면서 돈때문에 마음놓고 공부를 할수 없는 자기들의 불우한 처지를 한탄하였다.

자료에 의하면 세계적으로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수없이 많고 글을 제대로 읽거나 쓰지 못하며 초보적인 계산도 할줄 모르는 소학교나이의 아이들의 수도 헤아릴수 없다고 하니 이런 불공평한 사회와 온 나라 아이들을 돈 한푼 받지 않고 공부시켜주고 재능의 작은 싹도 귀중히 여겨 꽃피워주는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는 얼마나 대조적인가.

해당 사회의 래일이 비쳐지는 거울인 교육제도에 비낀 두 현실을 놓고 우리는 다시금 가슴깊이 절감하게 된다.

사회주의사회는 밝고 창창한 앞날만이 약속된 승승장구하는 사회이며 자본주의는 미래가 없는 암담한 사회이라는것을.(전문 보기)

 

[Korea Info]

 

배타적인 쁠럭확장은 미국의 전략적패배를 가속화시킬뿐이다

주체113(2024)년 9월 14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9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국제문제평론가 김명철의 글 《배타적인 쁠럭확장은 미국의 전략적패배를 가속화시킬뿐이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미국이 영국,오스트랄리아와 배타적인 핵안보기술동맹체계인 《오커스》를 조작한 때로부터 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지나온 3년간은 핵전파방지제도에 대한 중대위협,군비경쟁의 추동자,지역의 전략적균형의 파괴자로서의 《오커스》의 정체를 명백히 립증해준 기간으로 된다.

미국이 《오커스》가 그 어떤 특정국가를 겨냥한것이 아니며 핵전파방지제도에 아무러한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고 강변하고있지만 그것은 저들의 배타적인 동맹강화정책을 비호하기 위한 미사려구에 불과하다.

오늘날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인류의 념원에 전면배치되는 랭전식사고방식과 진영대결에 매여달리는 미국의 대결적행태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와 아시아태평양지역은 보다 불안정한 상황에 깊숙이 빠져들고있다.

 

동맹국의 잔등에 칼을 박은 미국

 

2021년 9월 15일에 조작된 《오커스》와 관련하여 프랑스외무상은 이는 단순히 자국과 오스트랄리아사이에 추진해오던 잠수함계약파기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동맹국의 잔등에 칼을 박는 행위라고 강하게 비난하였다.

《미국이 돌아왔다.》고 떠들면서 《동맹중시와 동맹강화》에 대해 광고하던 바이든행정부가 불현듯 유럽의 동맹자를 배반한 사실은 오늘날까지 국제사회의 커다란 충격과 의문을 자아내고있다.

하지만 미국의 전초기지로 변모되고있는 오스트랄리아의 모습과 자기의 울타리를 넓히고있는 《오커스》의 움직임은 미국이 프랑스의 잔등에 왜 칼을 박았는가 하는데 대한 해답을 주고있다.

무엇보다도 미국은 핵추진잠수함기술이전을 통해 오스트랄리아를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을 견제할수 있는 강력한 군사동맹국으로 변신시키고있다.

미국은 영국과 함께 2055년까지 오스트랄리아가 8척의 핵추진잠수함으로 구성된 함대를 보유하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주도하는 한편 2022년부터 3자사이의 첨단군사기술협력을 극초음속무기개발에로 확대하고 군사기술 및 무기수출제한조치들을 완화하였으며 저들의 핵전략자산들과 첨단무장장비운용을 위한 시설들을 오스트랄리아에 대대적으로 건설하고있다.

뿐만아니라 오스트랄리아에 《토마호크》순항미싸일,함대공요격미싸일,공격용직승기와 같은 무장장비들을 체계적으로 넘겨주는가 하면 오스트랄리아의 미싸일제작과 수출까지 지원하고있다.

다음으로 미국은 《오커스》를 더 많은 동맹국들이 참여하는 다무적군사쁠럭으로 진화시키려 하고있다.

지금 미행정부관계자들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동반자국가들이 적절하다고 판단한다면 《오커스》에 가입할수 있는 문은 열려있다고 거듭 주장하고있다.

지난 4월 미국,영국,오스트랄리아 3자국방당국자회담에서 《오커스》와 일본사이에 첨단기술분야의 협력추진방안을 검토하고있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이 발표된데 이어 워싱톤에서 진행된 미일수뇌회담에서는 인공지능과 싸이버를 비롯한 8개의 핵심국방기술분야에서 《오커스》와 일본이 서로 협력할데 대한 문제가 합의되였다.

또한 미국은 《오커스》가 인디아태평양지역에서 한국과 같은 나라와 더욱 밀접히 협력하는것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한국과 뉴질랜드,카나다를 비롯한 동맹국들도 《동반자》의 자격으로 《오커스》에 끌어들이려 하고있다.

제반 사실은 추종세력들과의 동맹관계를 핵에 기반한 다무적군사쁠럭으로 확대시키고 지역에서의 전략적우위를 확보하려는 정략적타산이 미국으로 하여금 동맹국의 잔등에 칼을 박도록 하였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국제사회의 강한 반발을 자아내는 《오커스》

 

《오커스》는 세상에 자기의 흉체를 드러내자마자 줄곧 많은 나라들의 규탄과 배격의 대상으로 되여왔다.

로씨야는 《오커스》를 《아시아판 나토》로 규정하면서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지역에서 장기적인 대결을 추구한다고 규탄하였으며 중국은 《오커스》가 미국의 지휘봉에 따라 움직이는 안보기구로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고 군비경쟁을 몰아온다고 비난하였다.

한편 오스트랄리아와 린접하고있는 동남아시아나라들은 오스트랄리아정부가 지역에서 미국의 《경찰노릇》을 하고있다고 하면서 대국들이 다른 나라들의 리익을 강권으로 침해하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많은 언론들과 안보전문가들속에서도 《오커스》조작은 《핵판도라함》을 열어제낀것이나 같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고조되고있다.

지역나라들과 전문가들의 주장은 결코 무근거한것이 아니다.

오스트랄리아에 이전되는 핵추진잠수함들의 연료인 고농축우라니움을 가지고 160개의 핵탄두를 제조할수 있다는 사실은 《오커스》의 활동이 오스트랄리아의 핵무장에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또한 미국이 오스트랄리아에 핵추진잠수함과 그 기술을 넘겨줌으로써 일본,한국을 비롯한 지역동맹국들의 핵무장화야욕을 더욱 부추기고있다는것이 현실로 증명되고있다.

일본과 한국을 비롯한 미국의 추종국가들속에서는 《<오커스> 에 대한 가입열망》이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있으며 이는 국제적인 핵전파방지체계가 련쇄적으로 강타당할것이라는것을 예고해주고있다.

제3국을 겨냥한 《오커스》의 배타적이며 대결적인 속성도 지역나라들의 경계심을 더욱 증폭시키고있다.

초기 《오커스》가 특정한 국가를 겨냥한것이 아니라고 강변하던 미국은 근래에 와서 《오커스》의 목표가 지역내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이라는것을 숨기지 않고있다.

미행정부 고위관리들은 《오커스》가 중국과 로씨야,조선을 인디아태평양지역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하고있다고 하면서 《오커스》를 통해 주권국가들을 억제하려는 흉심을 더욱 로골적으로 드러내였다.

미국이 세계각지의 동맹국들을 유기적으로 결합시킨다는 《격자형울타리동맹》정책에 매여달리는 현실을 놓고볼 때 《오커스》가 미일한 3각군사쁠럭과 《스쿼드》,《쿼드》와 같은 미국주도의 정치군사쁠럭과 융합되는것은 시간문제이며 이로 하여 지역에서의 신랭전구도는 더욱 고착되게 될것이다.

이것은 국제사회가 왜 《오커스》에 대해 강한 거부감과 경계심을 표시하고있는가에 대한 명백한 리유로 된다.

 

미국의 전략적패배를 가속화하는 워싱톤의 쁠럭확장정책

 

현 미행정부는 《오커스》와 같은 각종 쁠럭조작과 확대를 자기의 《외교치적》으로 요란스럽게 광고하면서 이것이 미국의 전략적가치와 리익을 증진시키고있다고 떠들고있다.

하지만 미국이 직면한 대외적위기상황에 대한 초보적인 인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상기주장이 매우 단면적이라는것을 어렵지 않게 알수 있을것이다.

올해 1월 미국잡지 《내슈널 인터레스트》는 여러 지역문제에 대한 과도한 간섭과 그로 인한 지역국가들과의 마찰확대로 미국이 진퇴량난에 빠져들고있다고 주장하면서 《미국은 여전히 세계의 유일초대국인가?》라는 의문을 제기하였다.

실지 전세계적범위에서 강행되고있는 미국의 동맹확장정책은 미국의 힘을 더욱 소모약화시키고있으며 미국자체를 보다 위태로운 환경에 로출시키고있다.

우선 현 미행정부가 쁠럭유지 및 확장을 위한 군비증강과 해외군사기지운영에 천문학적액수의 자금을 탕진하고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친미국가들에 대한 군사적지원에 열을 올리고있는것으로 하여 미국의 채무위기는 날로 심각해지고있다.

또한 군사적대결과 민간인대량학살을 자행하는 동맹국들에 대한 미국의 파렴치한 비호는 지역에서의 미국의 영향력감소에로 이어지고있으며 국제적인 반미기운을 고조시키는 촉매제로 되고있다.

특히 전지구적인 군사동맹창설로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을 포위억제하려는 미국의 진영대결책동은 주권국가들이 자위적힘을 백방으로 다지고 침략적인 군사쁠럭을 제압분쇄하기 위한 정의의 전략적축이 형성강화되도록 추동하고있다.

이것은 미국이 쁠럭확장정책에 집착하면 할수록 헤여나올수 없는 전략적미궁에 빠져들것이라는것을 예고해주고있다.

진영대결을 추구하는 미국의 모습은 결코 《유일초대국》의 위상이 아니라 조락의 운명을 걷던 옛 로마제국의 모습을 련상시키고있다.

정의로운 국제사회는 무분별한 패권정책과 쁠럭확장으로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유린하는 미국의 대결적망동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강력한 힘으로 맞서나갈것이다.

워싱톤의 배타적인 쁠럭확장은 미국의 전략적패배를 더욱 가속화시키는 결정적인자로 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排他的な同盟の拡張は米国の戦略的敗北を加速させるだけだ

チュチェ113(2024)年 9月 14日 朝鮮中央通信>

 

【平壌9月14日発朝鮮中央通信】国際問題評論家である金明哲氏の「排他的な同盟拡張は米国の戦略的敗北を加速させるだけだ」と題する文の全文は、次の通り。

米国が、英国、オーストラリアと排他的な核安保技術同盟システムである「AUKUS(オーカス)」を作り上げたときから3年の歳月が流れた。

この3年間は、核不拡散体制に対する重大脅威、軍備競争の推進者、地域の戦略的バランスの破壊者としての「AUKUS」の正体を明白に立証した期間である。

米国が、「AUKUS」はいかなる特定国家を狙ったものではなく、核不拡散体制にいかなる影響も及ぼさないと強弁を張っているが、それは自分らの排他的な同盟強化政策を庇護するための美辞麗句にすぎない。

こんにち、世界の平和と安定を願う人類の念願に全面背馳する冷戦式考え方と陣営対決に執着する米国の対決的行為のため、朝鮮半島とアジア太平洋地域はより不安定な状況に深く陥っている。

 

同盟国の背中をナイフで刺した米国

 

2021年9月15日に作り上げられた「AUKUS」に関連してフランス外相は、これは単に自国とオーストラリアの間で進めてきた潜水艦契約の破棄に関する問題ではなく、同盟国の背中をナイフで刺す行為だと強く非難した。

「米国は帰ってきた」と唱えて「同盟重視と同盟強化」について宣伝していたバイデン行政府が突然、欧州の同盟国を裏切った事実は、今日まで国際社会の大きな衝撃と疑問を醸し出している。

しかし、米国の前哨基地に変貌しているオーストラリアの姿と自分の垣根を広めている「AUKUS」の動きは、米国がフランスの背中になぜナイフを刺したかに対する解答を与えている。

何よりも、米国は原子力潜水艦技術移転を通じてオーストラリアをアジア太平洋地域の自主的な主権国家を牽制する強力な軍事同盟国に変身させている。

米国は、英国と共に2055年までにオーストラリアに8隻の原子力潜水艦で構成された艦隊を保有させるための事業を主導する一方、2022年から3者間の先端軍事技術協力を極超音速兵器の開発へ拡大し、軍事技術および兵器輸出制限措置を緩和し、自分らの核戦略資産と先端武装装備運用のための施設をオーストラリアに大々的に建設している。

のみならず、オーストラリアに「トマホーク」巡航ミサイル、艦対空迎撃ミサイル、攻撃用ヘリのような武装装備を系統的に手渡す一方、オーストラリアのミサイル製作と輸出まで支援している。

次に、米国は「AUKUS」をより多くの同盟国が参与する多国籍軍事同盟に進化させようとしている。

現在、米行政府の関係者らは機会あるたびに、パートナー国が適切であると判断するなら「AUKUS」への加盟のドアは開いていると重ねて主張している。

去る4月、米・英・豪3者国防当局者会談で「AUKUS」と日本の間に先端技術分野の協力推進方案を検討しているという内容の「共同声明」が発表されたのに続いて、ワシントンで行われた米・日首脳会談では人工知能(AI)とサイバーをはじめとする8つの核心国防技術分野で「AUKUS」と日本が互いに協力する問題が合意された。

また、米国は「AUKUS」がインド太平洋地域で韓国のような国と一層密接に協力するのが必要であるとし、韓国とニュージーランド、カナダなどの同盟国も「パートナー」の資格で「AUKUS」に引き込もうとしている。

諸般の事実は、追随勢力との同盟関係を核に基づいた多国籍軍事同盟に拡大させ、地域での戦略的優位を確保しようとする政略的打算が米国をして同盟国の背中にナイフを刺すようにしたことを示している。

 

国際社会の強い反発を呼び起こす「AUKUS」

 

「AUKUS」は、世界にその醜い実体を現すやいなや、引き続き多くの国の糾弾と排撃の対象になってきた。

ロシアは、「AUKUS」を「アジア版NATO」と規定し、米国とその同盟国が地域で長期的な対決を追求していると糾弾し、中国は「AUKUS」が米国の指揮棒に従って動く安保機構として地域の平和と安定を脅かし、軍備競争をもたらすと非難した。

一方、オーストラリアと隣接している東南アジア諸国は、オーストラリア政府が地域で米国の「警察の役」を演じているとし、諸大国が他国の利益を強権で侵害する行為を働いてはならないと主張した。

多くのメディアと安保専門家の中からも、「AUKUS」の作り上げは「核のパンドラの箱」を開けたこと同然であるとの懸念の声が高まっている。

地域諸国と専門家たちの主張は決して、根拠のないものではない。

オーストラリアに移転される原子力潜水艦の燃料である高濃縮ウランで160個の核弾頭を製造できるという事実は、「AUKUS」の活動がオーストラリアの核武装へつながる可能性が大きいということを示している。

また、米国がオーストラリアに原子力潜水艦とその技術を手渡すことで、日本、韓国をはじめとする地域同盟国の核武装化野望をよりあおり立てていることが現実として証明されている。

日本と韓国など、米国の追随国の中からは「『AUKUS』に対する加盟熱望」が日を追って高まっており、これは国際的な核不拡散体制が連鎖的に強打を受けかねないことを予告している。

第3国を狙った「AUKUS」の排他的で対決的な属性も、地域諸国の警戒心を一層増幅させている。

初期に、「AUKUS」が特定の国家を狙ったものではないと強弁を張っていた米国は近来、「AUKUS」の目標が地域内の自主的な主権国家であることを隠していない。

米行政府の高官らは、「AUKUS」が中国とロシア、朝鮮をインド太平洋地域に対する「脅威」と見なしていると言い、「AUKUS」を通じて主権国家を制圧しようとする腹黒い下心を一層露骨にさらけ出した。

米国が世界各地の同盟国を有機的に結合させるという「格子型垣根同盟」政策に執着する現実を見れば、「AUKUS」が米・日・韓3角軍事同盟と「スクワッド」「クアッド」のような米国主導の政治・軍事同盟と融合するのは時間の問題であり、これによって地域での新冷戦構図はより固着するであろう。

これは、国際社会がなぜ「AUKUS」に強い拒否感と警戒心を示しているのかに対する明白な理由である。

 

米国の戦略的敗北を加速させるワシントンの同盟拡張政策

 

現在の米行政府は「AUKUS」のような各種の同盟づくりと拡大を自分の「外交治績」と大げさに宣伝し、これが米国の戦略的価値と利益を増進させていると唱えている。

しかし、米国が直面した対外的危機状況に対する初歩的な認識を持っている人なら、上記の主張が極めて断面的であることが難なく分かるであろう。

今年1月、米誌「ナショナル・インタレスト」は、複数の地域問題に対する過度の干渉とそれによる地域国家との摩擦拡大によって米国が進退両難に陥っていると主張し、「米国は相変わらず世界の唯一超大国なのか?」という疑問を投げかけた。

実際に、全世界的範囲で強行されている米国の同盟拡張政策は米国の力をさらに消耗、弱化させており、米国自体をより危うい環境に露出させている。

まず、現在の米行政府が同盟維持および拡張のための軍備増強と海外軍事基地の運営に天文学的金額の資金を蕩尽し、イスラエルとウクライナをはじめとする親米国家に対する軍事的支援に熱を上げていることによって、米国の債務危機は日ごとに深刻になっている。

また、軍事的対決と民間人大量虐殺を働く同盟国に対する米国の破廉恥な庇護(ひご)は地域での米国の影響力減少へつながっており、国際的な反米機運を高調させる触媒剤となっている。

特に、全地球的な軍事同盟の創設で自主的な主権国家を包囲、抑止しようとする米国の陣営対決策動は、主権国家が自衛的力を全面的に固め、侵略的な軍事同盟を制圧、粉砕するための正義の戦略的軸が形成・強化されるように促している。

これは、米国が同盟拡張政策に執着すればするほど、抜き差しならぬ戦略的迷宮に陥るということを予告している。

陣営対決を追求する米国の姿は決して、「唯一超大国」の地位ではなく、凋落の運命を歩んでいた昔のローマ帝国の姿を連想させている。

正義の国際社会は無分別な覇権政策と同盟拡張で地域と世界の平和と安定を蹂躙(じゅうりん)する米国の対決的妄動を絶対に許さないであろうし、強い力で立ち向かっていくであろう。

ワシントンの排他的な同盟拡張は、米国の戦略的敗北をさらに加速させる決定的因子になるであろう。(記事全文)

 

[Korea Info]

 

지독한 야망과 어리석은 추종이 화를 초래한다

주체113(2024)년 9월 14일 로동신문

 

로씨야는 9월 3일을 군국주의일본을 타승한 날, 제2차 세계대전이 종식된 날로 기념하고있다.이날을 전후하여 대통령보좌관 빠뜨루쉐브, 외무상 라브로브를 비롯한 정부의 주요성원들이 일제히 일본의 최근행태들을 비난하는 목소리를 터뜨렸다.

그들이 일본을 비난한 내용은 기본적으로 두가지이다.

하나는 일본의 력사외곡행위이다.

대통령보좌관 빠뜨루쉐브는 일본이 수천만명의 평화적주민들을 살해한 관동군의 만행을 끝장내고 침략계획인 《대동아공영권》을 파탄시킨 붉은군대 군인들의 력사적공적을 인류의 기억속에서 지워버리려고 무진 애를 쓰고있는데 대해 지적하였다.외무상 라브로브는 일본당국이 여러 나라를 침략한데 대해서는 반성하지 않고 오히려 제2차 세계대전발발과 관련하여 터무니없는 주장을 계속 들고나오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다른 하나는 일본이 미국의 비호속에 로골화하고있는 군사대국화와 긴장격화책동이다.

대통령보좌관 빠뜨루쉐브는 일본이 핵무기와 대륙간탄도미싸일을 비롯한 임의의 무기체계를 자체로 생산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있고 2025년경에 2척의 항공모함을 보유하게 된다는데 대해 문제시하면서 일본의 군사력강화를 부추긴것은 미국이라고 단죄하였다.제2차 세계대전이후 미국은 일본에 수많은 군사기지들을 전개하여 이 나라를 아시아태평양지역을 통제하기 위한 하나의 거대한 불침의 항공모함으로 전환시켰으며 일본은 나토의 동방지부와도 같은 역할을 하고있다고 그는 까밝혔다.외무상 라브로브는 일본이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에 원자탄을 투하한 미국의 죄행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오히려 로씨야가 핵무기를 사용하겠다고 위협하고있다는 성명들을 발표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대미추종에 환장이 되여 철면피한 력사외곡과 극도의 반로씨야광증에 매여달리고있는 일본에 대한 강한 분노이며 경종이다.

오늘 세계는 일본의 력사외곡행위와 군사대국화, 긴장격화책동이 일체화되여 도수넘게 강행되고있는것을 목격하고있다.

일본에서는 아시아나라들에 대한 침략과 군사적강점으로부터 시작하여 날강도적인 식민지지배, 일본군성노예범죄를 비롯한 극악한 반인륜범죄, 제2차 세계대전의 종식과정에 이르기까지 과거죄악사의 전반을 뜯어고치는 놀음들이 광범위하게 강행되고있다.극우보수정객들이 주도하고있는 이 전면적인 력사외곡책동의 궁극적목적이 단순히 과거의 야만적인 반인륜행위들과 일본군국주의의 반동적성격을 가리우자는데만 있지 않다는것은 불보듯 명백한 일이다.

어리석기 그지없는것이지만 일본이 노리고있는것은 아시아지배흉심 즉 《대동아공영권》야망의 실현이다.

그를 위해 력사외곡행위를 로골화하고있는 동시에 미국의 인디아태평양지배전략에 적극 편승하여 군사대국화에도 광분하고있는것이다.

일본의 군사비는 력대 최고이다.

2024회계년도 군사비는 지난해에 비해 16.9% 늘어난 7조 9 500억¥이다.2027회계년도까지 5년동안에 약 43조¥을 확보하기 위한 군사비증액놀음이 벌어지고있다.그 막대한 군사비가 《반격능력》 즉 다른 나라들의 주권령역에 대한 선제공격능력을 보유하는데 탕진되고있다.

일본은 사거리가 1 000㎞이상인 국산제 지상 및 함선공격미싸일과 사거리가 1 600㎞이상인 미국제 《토마호크》순항미싸일을 시급히 갖추려 하고있다.그와 함께 《방위혁신기술연구소》를 신설하여 전투방식을 개변시킬수 있는 신형무장장비와 기술을 연구개발하려 하고있다.여기에는 이미 연구개발을 시작한 극초음속순항미싸일과 미국과 공동개발하기로 계획한 극초음속무기가 포함되여있다.지어 정보전대응체계와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계획까지 세우고있다.

최근 일본정계에서는 핵잠수함을 개발배비해야 한다는 망발들까지 튀여나오고있다.

미국, 나토와 박자를 맞추어 긴장격화의 책임을 주변나라들에 떠밀고있다.

우리 나라의 자위적군사력강화에 대해 한사코 《위협》으로 걸고들면서 미일한 3각군사동맹강화에 달라붙고있다.과거 미국으로부터 두차례의 원자탄세례를 받은 력사적사실에는 벙어리흉내를 내면서 오히려 로씨야에 의한 핵전쟁발발가능성에 대해 운운하고있다.

《인디아태평양지역에서의 침략행위를 억제한다.》는 미명밑에 미국, 나토와 결탁하여 중국에 대한 포위환형성에 광분하고있다.미핵무력과의 《핵공유》를 획책하는가 하면 앵글로쌕슨계의 핵잠수함동맹체인 오커스에도 사실상 한발을 들여놓고있다.영국, 도이췰란드를 비롯한 나토성원국들까지 끌어들여 각종 합동군사연습들을 벌리고있다.

일본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를 파괴하는 주되는 화근으로 등장하고있다.

명백한것은 지독한 복수주의야망과 어리석은 대미추종에 쩌들어 주변나라들과의 관계를 최악에로 몰아가며 불집을 일으키고있는 일본의 행태는 스스로 화를 부르는 자멸행위라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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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정규부상 담화

주체113(2024)년 9월 13일 조선외무성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는 조로친선협조관계를 새로운 높이에로 확대강화해나가시기 위하여 2023년 9월 로씨야련방에 대한 공식방문을 진행하시였으며 그 나날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와 력사적인 상봉을 진행하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2023년 9월 13일 로씨야의 워스또츠느이우주발사장에서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와 상봉하심으로써 전통적인 조로친선관계를 불패의 전우관계, 백년대계의 전략적관계로 승화발전시켜나갈수 있는 새로운 리정표가 마련되였다.

력사적인 2023년 9월 조로수뇌회담에서는 강대한 국가건설의 전략적목표들을 실현하기 위한 정치, 경제, 군사, 문화의 모든 방면에서 이룩되고있는 괄목할 성과와 건설적인 협조경험, 국가부흥과 두 나라 인민들의 복리를 위한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의견들이 교환되였다.

두 나라 최고수뇌분들께서는 또한 인류의 자주성과 진보, 평화로운 삶을 침탈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군사적위협과 도발, 강권과 전횡을 짓부시기 위한 공동전선에서 두 나라사이의 전략전술적협동을 더욱 긴밀히 하고 강력히 지지련대하면서 힘을 합쳐 국가의 주권과 발전리익,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 국제적정의를 수호해나가는데서 나서는 중대한 문제들과 당면한 협조사항들을 허심탄회하게 토의하시였으며 만족한 합의와 견해일치를 보시였다.

워스또츠느이우주발사장에서의 력사적인 조로수뇌상봉에 의하여 동지적우의와 전투적단결에 뿌리를 두고있는 전통적인 조로선린협조의 뉴대는 더욱 굳건해졌으며 쌍무관계를 전면적발전의 궤도따라 확고히 전진시켜나갈수 있는 새로운 장이 열리게 되였다.

조로사이의 친선관계가 국제적정의를 수호하고 다극화된 새 세계건설을 추동하는 강력한 전략적보루로, 견인기로 부상되고있는 중대한 시기에 조로친선단결의 불패성과 공고성을 다시금 뚜렷이 과시하며 2024년 6월 19일 평양에서 두 나라 최고수뇌분들사이에 또 한차례의 력사적인 상봉이 이루어졌다.

력사적인 조로평양수뇌상봉시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새로운 국가간조약이 체결됨으로써 우리 두 나라관계는 동맹관계라는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라섰으며 공동의 리익에 부합되게 지역과 세계의 안전환경을 수호하고 부흥강대한 국가건설리념을 성과적으로 추진해나갈수 있는 밝은 전망이 열리게 되였다.

워스또츠느이우주발사장에서 평양에로 이어진 두 나라 수뇌분들의 상봉과 각별한 친분관계는 세대와 세기를 이어오며 력사의 검증속에서 다져진 조로관계의 전략적이며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백년대계로 담보해주고 두 나라 인민들의 념원인 강국건설위업을 힘있게 견인하는데서 세기적인 의의를 가진다.

전략적동반자인 로씨야와 각 분야에 걸쳐 다방면적으로 긴밀히 지지련대하면서 불패의 조로친선관계를 영속적으로 승화발전시켜나가려는 우리 공화국의 립장은 확고부동하다.

조로 두 나라 최고수뇌분들의 탁월하고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새시대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로 비상히 승화발전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강력한 동지적단결과 전투적우의는 정의롭고 평화로운 새 세계를 념원하는 진보적인류의 투쟁을 고무추동하며 그 위대한 생활력을 만방에 떨쳐나갈것이다.

 

주체113(2024)년 9월 13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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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와 대리세력을 반로씨야대결에로 부추기는 미국이야말로 유럽이 직면한 중대위협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

주체113(2024)년 9월 13일 조선중앙통신

 

최근 미국무장관 블링컨은 로씨야련방과 주권국가들사이의 호혜와 평등에 기초한 협력을 무근거하게 헐뜯으면서 이를 유럽에 대한 《위협》으로 매도하는 정치적도발을 감행하였다.

이것은 유럽나라들의 《안보위기》를 과장하고 현 우크라이나사태의 책임을 제3자에게 전가함으로써 추종세력들을 반로씨야전선에 더욱 든든히 묶어세우고 저들의 대결책동에 《적법성》과 련속성을 부여하려는 미국의 흉심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미국의 외교당국자가 극히 무책임하고 부적절한 언사로 우크라이나사태의 본질을 외곡하며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을 중상모독한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시하며 이를 전면배격한다.

미국무장관이 흑백을 전도하며 국제사회를 기만하려 하고있지만 우크라이나사태발생과 장기화,유럽정세불안정의 근원이 바로 미국이라는 사실을 절대로 가리울수도 부정할수도 없다.

일극패권을 수립하려는 야망밑에 로씨야의 합법적인 안전리익과 령토완정권리를 무시하고 나토의 무모한 동진을 부추김으로써 우크라이나사태를 발생시킨 장본인은 다름아닌 미국이다.

우크라이나사태의 조속한 평화적해결을 바라는 국제사회의 일치한 요구와 지향은 안중에도 없이 로씨야에 전략적패배를 안기려는 일념밑에 우크라이나에 《에이브람스》땅크,《F-16》전투기,《ATACMS》장거리미싸일을 비롯한 살인장비들을 계통적으로 넘겨주면서 무고한 민간인피해와 사태의 장기화를 초래한 주범 역시 미국이다.

오늘날 유럽지역에 로씨야를 겨냥한 장거리미싸일들을 배비할것을 공약하고 나토주도의 반로씨야전쟁연습들을 련이어 벌려놓은데 이어 로씨야종심지역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장거리무기사용금지조치를 해제할 기도를 드러내면서 유럽전역에 참혹한 전란을 몰아오고있는것도 미국이다.

제반 사실은 충돌과 대립을 선동하며 나토와 대리세력을 반로씨야대결에로 부추기고 전쟁의 영구화를 조장하고있는 미국이야말로 유럽과 국제사회가 직면한 실존적위협임을 립증해주고있다.

우크라이나사태는 결코 쇠약해진 미국의 지위를 되살리는 기회로 되지 못할것이며 로씨야인민은 자기의 정의로운 목적을 반드시 승리적으로 달성하게 될것이다.

국제사회는 저들의 패권리익실현을 위해 유럽의 안보를 통채로 저당잡히고 군사적대결책동에 광분하고있는 미국의 무분별한 행태를 용납하지 말아야 하며 단합된 힘으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해나가야 할것이다.

우리는 앞으로도 제국주의의 패권정책과 강권을 짓부시며 주권수호와 공정한 다극세계건설을 위해 매진하고있는 로씨야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변함없이 지지성원할것이다.

 

주체113(2024)년 9월 13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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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務省対外政策室長が談話発表

チュチェ113(2024)年 9月 13日 朝鮮中央通信

 

【平壌9月13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の対外政策室長が13日に発表した談話「NATOと代理勢力を反ロシア対決へあおり立てる米国こそ欧州が直面した重大脅威である」の全文は、次の通り。

最近、米国務長官のブリンケンはロシア連邦と主権国家の間の互恵と平等に基づいた協力を根拠もなく謗りながら、これを欧州に対する「威嚇」に罵倒する政治的挑発を強行した。

これは、欧州諸国の「安保危機」を誇張し、現在のウクライナ事態の責任を第3者に転嫁することで追随勢力を反ロシア戦線によりしっかり結束させ、自分らの対決策動に「適法性」と連続性を付与しようとする米国の腹黒い下心をそのままに示している。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は、米国の外交当局者がごく無責任で、不適切な言辞でウクライナ事態の本質を歪曲(わいきょく)し、自主的な主権国家を中傷、冒瀆(ぼうとく)したことに対して強い遺憾を表し、これを全面排撃する。

米国務長官が黒白を転倒しながら国際社会を欺瞞(ぎまん)しようとしているが、ウクライナ事態の発生と長期化、欧州情勢の不安定の根源がまさに米国であるという事実を絶対に覆い隠すことも、否定することもできない。

一極覇権を樹立しようとする野望の下でロシアの合法的な安全利益と領土保全権利を無視し、NATOの無謀な東進をあおり立てることでウクライナ事態を発生させた張本人はほかならぬ米国である。

ウクライナ事態の早速な平和的解決を願う国際社会の一致した要求と志向は眼中になく、ロシアに戦略的敗北を与えようとする一念の下でウクライナに「エーブラムス」戦車、F16戦闘機、「ATACMS」長距離ミサイルをはじめとする殺人装備を系統的に渡しながら罪のない民間人被害と事態の長期化を招いた主犯もやはり米国である。

こんにち、欧州地域にロシアを狙った長距離ミサイルを配備することを公約し、NATO主導の反ロシア戦争演習を次々と行ったのに続けてロシアの縦深地域に対するウクライナの長距離兵器使用禁止措置を解除する企図をさらけ出しながら欧州全域に残酷な戦乱をもたらしているのも米国である。

諸般の事実は、衝突と対立を扇動し、NATOと代理勢力を反ロシア対決へあおり立て、戦争の永久化を助長している米国こそ欧州と国際社会が直面した実存的脅威であることを立証している。

ウクライナ事態は決して衰弱になった米国の地位を復活させる機会にならないであろうし、ロシア人民は自分の正義の目的を必ず勝利のうちに達成することになるであろう。

国際社会は、自分らの覇権利益実現のために欧州の安保をそっくり質に置いて軍事的対決策動に狂奔している米国の無分別な振る舞いを許してはならず、団結した力で地域の平和と安定を守っていくべきであろう。

われわれは、今後も帝国主義の覇権政策と強権を粉砕し、主権守護と公正な多極世界建設のために邁進(まいしん)しているロシア人民の正義の偉業を変わることなく支持、声援するであろう。(記事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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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적인 반공화국대결공조는 지역의 안전환경개선을 위한 전략적축의 형성강화를 동반하게 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 대변인담화-

주체113(2024)년 9월 13일 조선중앙통신

 

지난 10일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제2차 한국-《유엔군사령부》성원국 국방당국자회의라는것을 벌려놓았다.

조선반도에서 유엔의 간판이 도용된 전쟁기구,대결기구를 활성화하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움직임은 국제사회의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는 사안이 아닐수 없다.

수십년전 국제사회로부터 해체선고를 받은 《유엔군사령부》의 명의로 또다시 반공화국대결모의판이 벌어진것 자체가 신성한 유엔과 유엔헌장에 대한 모독으로서 조선반도에서의 군사적충돌을 부추기는 불법세력이 누구인가를 판별하는 또 하나의 중대계기로 된다.

이번 회의후 채택된 《공동성명》은 미국이 각양각태의 침략적성격의 합동군사연습들에 《유엔군사령부》성원국들을 끌어들여 자국주도의 전쟁도발계획에 숙달시키고 전쟁수행능력을 실질적으로 제고하는데 본격적으로 달라붙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우리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대결적준동을 조선반도와 지역에서 안보불균형을 초래하고 전쟁위험을 고조시키는 극히 위험천만한 정치군사적도발로 락인하면서 이를 단호히 규탄,배격한다.

《유엔군사령부》의 확대는 조선반도와 지역에서의 군사적긴장도를 낮추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아시아태평양지역을 신랭전구도에로 더 깊숙이 밀어넣는 결과만을 초래하는 《아시아판 나토》창설의 전주곡이다.

《유엔군사령부》의 활성화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군사적대결에 미쳐날뛰는 한국군사깡패들의 전쟁의욕,대결광기를 더욱 부추김으로써 조선반도에서의 군사적충돌가능성을 보다 증대시키고있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그 위험성은 절대로 간과할수 없다.

더우기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맹목적으로 추종하여 《유엔군사령부》부활움직임에 여러 지역의 나라들이 가담하는 경우 조선반도지역에서의 군사적충돌은 조미사이에 국한되지 않을것이며 그것은 불피코 새로운 세계대전의 발단으로 이어지게 되여있다.

적대국의 전쟁도발의지를 억제,약화시킬수 있는 전략적힘을 부단히 향상시켜나가는것은 국가의 안전과 지역의 평화적발전을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미국과 그 추종국가들이 벌리는 집단적인 반공화국군사적대결소동은 조선반도와 지역에서 힘의 불균형을 철저히 불허하는 정의로운 전략적축의 형성과 강화를 촉진하는 동기로,촉매제로 작용하게 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불법적인 전쟁기구를 발동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려드는 적대세력들의 무모한 대결적망동을 제압,분쇄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적대응을 끊임없이 강구해나갈것이다.

 

주체113(2024)년 9월 13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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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務省軍縮・平和研究所の代弁人が談話発表

チュチェ113(2024)年 9月 13日 朝鮮中央通信

 

【平壌9月13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軍縮・平和研究所のスポークスマンが13日に発表した談話「集団的な反朝鮮対決共助は地域の安全環境改善のための戦略的軸の形成強化を伴うようになるだろう」の全文は、次の通り。

去る10日、米国とその追随勢力が第2回韓国―「国連軍司令部」構成国国防当局者会議なるものを開いた。

朝鮮半島で国連の看板が盗用された戦争機構、対決機構を活性化しようとする米国とその追随勢力の動きは国際社会の深刻な憂慮をかき立てる事案だと言わざるを得ない。

数十年前、国際社会から解体宣告を受けた「国連軍司令部」の名義でまたもや反朝鮮対決謀議がこらされたこと自体が神聖な国連と国連憲章に対する冒瀆(ぼうとく)で、朝鮮半島での軍事的衝突をあおり立てる不法の勢力が誰なのかを判別するもう一つの重大契機となる。

今回の会議後に採択された「共同声明」は、米国がさまざまな形態の侵略的性格の合同軍事演習に「国連軍司令部」の構成国を引き入れて自国主導の戦争挑発計画に熟達させ、戦争遂行能力を実質的に向上させることに本格的に取り掛かっているということを示している。

われわれは、米国とその追随勢力の対決的蠢動(しゅんどう)を朝鮮半島と地域で安保不均衡を招き、戦争危険を高調させる危険極まりない政治的・軍事的挑発と烙印(らくいん)を押し、これを断固と糾弾、排撃する。

「国連軍司令部」の拡大は、朝鮮半島と地域での軍事的緊張度を低めるのではなく、むしろアジア太平洋地域を新冷戦構図へより深く追い込む結果だけを招く「アジア版NATO」創設の前奏曲である。

「国連軍司令部」の活性化が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との軍事的対決に狂奔する韓国軍事ごろの戦争意欲、対決狂気をさらにあおり立てて朝鮮半島での軍事的衝突可能性をより増大させているという事実を勘案するとき、その危険性は絶対に看過することができない。

特に、米国の対朝鮮敵視政策に盲目的に追従して「国連軍司令部」復活の動きに複数の地域の国々が加担する場合、朝鮮半島地域での軍事的衝突は朝米間に限られず、それは必ず新たな世界大戦の発端につながることになっている。

敵対国の戦争挑発意志を抑止、弱化させることのできる戦略的力を絶えず向上させていくのは国家の安全と地域の平和的発展のための必須の要求である。

米国とその追随国が繰り広げる集団的な反朝鮮軍事的対決騒動は、朝鮮半島と地域で力のアンバランスを絶対に許さない正義の戦略的軸の形成と強化を促進する動機に、触媒剤に作用するようになるであろう。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は、不法の戦争機構を発動して朝鮮半島の平和と安定を破壊しようとする敵対勢力の無謀な対決的妄動を制圧、粉砕するための新たな戦略的対応を絶え間なく講じていくであろう。(記事全文)

 

[Korea Info]

 

《주권과 자주성, 새로운 국제관계》에 관한 유럽지역 주체사상토론회 벌가리아에서 진행

주체113(2024)년 9월 13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에 즈음하여 《주권과 자주성, 새로운 국제관계》에 관한 유럽지역 주체사상토론회가 8일 벌가리아의 쏘피아에서 진행되였다.토론회에는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리사장, 서기장, 리사들과 지역의 주체사상연구조직 책임자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대표단 성원들, 벌가리아의 각계인사들 등이 참가하였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장 오가미 겡이찌,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부리사장 키스 벤네트와 로씨야, 이딸리아, 쓰르비아를 비롯한 여러 나라의 주체사상신봉자들이 화상방식으로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아시아지역 주체사상연구소, 아프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위원회, 라틴아메리카주체사상연구소가 보내여온 축전들이 소개되였으며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장 등이 축하발언을 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리사장 마떼오 까르보넬리의 기조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주체사상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심화발전시키시고 세계자주화흐름을 주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불세출의 위인으로 높이 칭송하였다.

그들은 조선인민의 투쟁에 의하여 주체사상의 진리성과 정당성, 생활력이 실증되고있다고 하면서 이 위대한 사상이 구현된 조선이야말로 인류의 등대이라고 찬양하였다.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은 진정한 자주성에 기초한 주권존중의 원칙에서 새로운 국제관계수립을 지향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있어서 삶과 투쟁의 기치로 되고있다고 그들은 말하였다.그들은 세계의 반제자주력량이 일치단결하여 제국주의패권세력들의 책동을 짓부시고 자주화된 새 세계건설에 적극 떨쳐나서야 할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을 배격하고 평등과 호상존중, 협조의 정신에 기초하여 새로운 국제질서를 확립하려는 세계인민들의 지향과 념원이 그 어느때보다 강렬해지고있는 시기에 유럽나라들앞에 나서는 현안문제들을 주체사상과 결부하여 토론하고 매개 나라의 구체적인 실정에 맞는 해결방도를 모색하는데서 의의있는 모임으로 될것이라고 그들은 주장하였다.그들은 나라의 주권과 세계의 자주화를 위하여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보급활동을 보다 적극화해나갈데 대해 강조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

편지는 제국주의자들이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을 말살하기 위해 제재와 봉쇄책동을 끊임없이 감행하고있으며 특히 조선을 반대하는 대규모적인 합동군사연습들을 계속 벌리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오늘날 세계 많은 나라 인민들이 나라의 주권과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서고있다고 하면서 편지는 주권과 자주성은 사람뿐 아니라 나라의 생명이며 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진정한 주인으로 될 때에만 담보될수 있다, 이것은 사람중심의 독창적인 사상인 주체사상의 근본원칙이다고 밝혔다.

편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발전풍부화하신데 대하여 전하고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나라의 주권과 자주성을 고수하기 위한 투쟁에서 이룩한 성과는 반제자주에로 나아가는 세계인민들을 힘있게 고무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불평등한 동맹구도가 초래하는 반목과 균렬

주체113(2024)년 9월 13일 로동신문

 

미국은 걸핏하면 저들주도의 동맹관계의 《평등함》과 《굳건함》에 대해 력설하고있다.하다면 그 동맹이라는것이 과연 평등하고 굳건한가.

이전에 한 국제문제전문가가 미국을 흰뺨상어에 비유한바 있다.상어류가운데서 가장 사나우며 물고기는 물론 다른 상어류도 잡아먹고 심지어 사람까지도 해치는 《식인상어》, 피냄새만 맡으면 맹렬히 쫓아가 공격하는 사나운 흰뺨상어처럼 세계를 끊임없이 누비면서 목표를 찾고 해치는 미국에 대한 신랄한 비유라고 할수 있다.동맹국들도 미국의 목표에서 례외로 되지 않는다.

지금 미국은 우크라이나를 반로씨야공세의 돌격대로 써먹기 위해 이 나라에 대한 지원놀음에 추종세력들 특히 유럽나라들을 총동원하고있다.

희비극은 그로 하여 이 나라들이 과중한 경제적, 군사적부담을 떠메고 허덕이고있는것이다.미국의 강요대로 우크라이나에 무기들을 넘겨준 적지 않은 나라들이 부족되는 무기량을 채우기 위해 값비싼 미국산무기를 구입하지 않으면 안되고있다.

에네르기위기도 심각하다.미국의 강요대로 로씨야산에네르기의 수입을 제한하고 값비싼 미국산에네르기를 수입하는데로 방향전환한 후과이다.그로 하여 많은 나라들에서 경제가 위기에 빠져들고있다.하지만 미국은 통화팽창삭감법이라는것까지 채택함으로써 가뜩이나 어려운 처지에 빠져든 동맹국들의 경제에 또다시 폭탄을 던지였다.

언론들이 평하다싶이 오늘 유럽이 안고있는 정치경제적문제들은 《단순한 침체가 아니라 그보다 훨씬 더 큰 골치거리》들이다.

마쟈르외무 및 무역상은 로씨야에 대한 서방의 제재정책이 실패하였다고 하면서 이것은 《유럽동맹이 제재정책으로 인해 많은것을 잃었다는것》을 의미한다고 말하였다.

반면에 로씨야의 경제발전전망은 매우 긍정적이다.국제통화기금을 비롯한 여러 국제기구가 이를 인정하였다.

보는바와 같이 서방의 제재는 로씨야의 발전에 장애로 되지 않으며 오히려 막심한 피해를 입고있는것은 다름아닌 제재의 발기자들, 미국의 사촉을 받아 서뿌른 행동에 나섰던 유럽나라들이다.오늘날 유럽나라들이 겪는 위기는 불평등한 동맹구도의 필연적산물이다.

제2차 세계대전을 통하여 세계의 맹주로 될수 있는 초석 즉 력사에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전쟁기계와 막대한 자본을 마련한 미국은 세계제패를 대외전략실현의 기본목표로 공공연히 내세웠다.미국대통령 트루맨이 1945년 12월 19일 《교서》에서 《우리들은 1차 세계대전후 윌슨대통령이 우리에게 부여하기를 원하였던 지도적지위를 이제야 인수하게 되였다.》고 하면서 미국이 기꺼이 《세계를 지도》할 사명을 맡아나서야 한다고 력설한것은 《자유민주주의옹호》의 미명밑에 저들주도의 세계지배질서를 확립하겠다는것을 선포한것이나 다름없었다.미국은 자국딸라가 자본주의세계의 기축통화로 된것을 리용하여 서유럽자본주의나라들을 미국주도의 국제금융체계에 종속시키였으며 경제《원조》와 침략적인 군사동맹조작 등의 방법으로 이 나라들을 2중, 3중으로 철저히 거머쥐였다.

결국 이 미국주도의 동맹이라는것은 태여날 때부터 불평등의 속성을 타고났다.

지난 세기말 유로를 대상으로 하는 금융전쟁을 벌려 금융분야에서 미국과 맞서보려던 유럽의 야심을 무너뜨린것, 2010년 2월에 발생한 도요다승용차에 의한 사고를 구실로 일본에서 가장 큰 기업인 도요다자동차회사를 공격하여 일본의 제조업에 치명적인 손실을 입히고 막대한 리익을 얻은것, 동맹국들에 대한 일상적인 도청감시로 리윤쟁탈을 위한 생존경쟁에서 단단히 한몫 보고있는것 등 미국이 하수인들에게 골탕을 먹인 사실들을 렬거하자면 끝이 없다.

2014년 영국신문 《가디언》의 이전 기자가 도서 《숨을 곳이 없다》에서 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내는 자료들을 까밝힌바 있다.그에 의하면 미국가안전보장국이 불과 30일동안에 방대한 량의 전자우편과 전화자료를 절취한적이 있었는데 그중 도이췰란드에서 절취한 자료는 5억건, 프랑스에서는 7 000만건, 에스빠냐에서는 6 000만건이였다.

한때 미국무장관을 지냈던 키신져가 《국제관계에는 도덕적인 공간이 없다.》고 뇌까린바 있다.저들의 전략적목적과 탐욕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그 무엇도 서슴지 않는 미국의 본태를 그대로 드러낸 말이다.

미국에 있어서 동맹국들이란 저들의 리익을 실현하기 위한 한갖 제물에 지나지 않는다.이런 불평등한 동맹구도는 필연적으로 반목과 균렬을 낳게 되여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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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에서 대규모전략지휘참모훈련 시작, 뿌찐대통령 무력이 나라의 주권을 수호할데 대해 강조

주체113(2024)년 9월 13일 로동신문

 

로씨야가 10일 대규모적인 전략지휘참모훈련 《대양-2024》를 시작하였다.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이날 화상방식으로 훈련에 참가하여 개회사를 하였다.

그는 로씨야무력이 30년만에 처음으로 《대양-2024》와 같은 대규모적인 지휘참모훈련을 진행하고있다고 하면서 이번 훈련에서 군인들이 고정밀무기에 의한 공격방법을 련마하게 되며 해군과 항공우주군의 전투준비태세를 시험해보게 된다고 언급하였다.

그는 미국이 저들의 침략적행동으로 군사적우위를 달성함으로써 아시아태평양지역에 형성된 안전구도와 세력균형을 파괴하려 하고있으며 사실상 저들의 유럽 및 아시아동맹국들의 안전에는 아랑곳없이 군비경쟁을 사촉하고있다고 밝혔다.

미국은 로씨야에 전략적패배를 안기려고 획책하고있으며 이를 위해 로씨야국경가까이에서의 군사적활동을 적극화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미국과 그 추종국가들이 그 무슨 《로씨야의 위협》에 대처하고 중국을 억제한다는 구실밑에 로씨야의 서부국경부근과 북극,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군사적주둔을 강화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미국은 이미 저들의 미싸일체계들을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전개하기 위한 행동에 착수하였으며 이에 대해 로골적으로 떠들고있다고 그는 비난하였다.

그는 로씨야무력이 나라의 주권과 국가적리익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고 대양과 바다를 비롯한 임의의 방면에서 가해질수 있는 군사적침략을 격퇴할 태세를 갖추고있어야 한다고 하면서 로씨야는 자기의 전략핵구성요소들을 비롯하여 해군을 강화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전략지휘참모훈련 《대양-2024》에는 400여척의 각종 함선과 9만명이상의 군인이 참가하였다.

훈련은 태평양과 북빙양, 지중해, 까스삐해, 발뜨해의 수역들에서 동시에 진행되게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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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울리는 피의 절규 -안주시 룡연동에서 사는 엄재률로인이 보내온 편지를 보고-

주체113(2024)년 9월 12일 로동신문

세대가 바뀌고 혁명이 전진할수록 더욱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니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미제국주의자들은 조선인민의 불구대천의 원쑤이며 우리 혁명의 주되는 투쟁대상입니다.》

우리는 얼마전 본사편집국앞으로 보내여온 한통의 편지를 받게 되였다.

안주시 룡연동에서 사는 엄재률로인을 대신하여 한 교원이 쓴 편지였다.앞을 못보는 로인은 일가친척들과 새세대들에게 열백번도 더 들려준 이야기이지만 대필로 본사편집국앞으로 편지를 보내기로 결심하였다.그것은 결코 한 가정에만 한한 이야기가 아니기때문이였다.

그가 세살 나던 해인 1952년 어느날이였다.

하늘을 썰며 날치던 미국놈들의 비행기가 사라지자 방공호에 숨어있던 조무래기들이 밖으로 뛰여나왔다.부모들이 만류했지만 동심은 어쩔수 없는지라 아이들은 아지랑이 피여오르는 들판으로 와- 달려나갔다.

엄재률도 제또래들과 함께 뛰여놀았다.그러던 그의 눈에 풀밭에 떨어진 알락달락한 물건이 비껴들었다.척 보기에도 눈길을 끄는 장난감이였다.

호기심을 금할수 없어 가까이 다가간 그는 물건을 손에 집어들었다.인츰 그의 얼굴에 웃음이 피여났다.처음 보는 장난감이여서 그것을 가지고노느라 시간가는줄 몰랐다.

얼마후 눈이 간지러워나자 철없는 그는 물건을 만지던 손으로 비벼댔다.시간이 흐르면서 눈이 아프기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눈을 뜰수 없을 정도로 아픔이 심해졌다.

그의 울음소리를 듣고 할머니와 어머니가 달려왔다.어디 다친데는 없는가 하여 아무리 살펴보았으나 어떤 상처도 없었다.

그러나 아픔을 호소하는 그의 울음소리는 더욱 높아졌다.눈을 뜨지 못하고 아픔과 괴로움에 모대기는 그를 어머니가 업고 병원에 찾아갔다.

의사에게 보인 결과 세균에 감염된것으로 판명되였다.그가 가지고놀던 물건에 세균이 묻어있었던것이였다.치료를 거듭하였으나 끝내는 세균에 감염된 한쪽눈을 떼내지 않으면 안되였다.다른 한쪽눈은 어렴풋이 빛이나 가려볼수 있을 정도밖에 되지 못하였으나 그마저 감염이 점점 심해져 결국에는 두눈을 다 잃게 되였다.

이렇게 되여 엄재률은 꽃망울도 피워보지 못한채 어린 나이에 미제의 세균전만행에 의해 귀중한 두눈을 잃고 영영 앞을 보지 못하게 되였다.…

이것이 바로 미제의 야수적인 만행에 의해 두눈을 잃은 엄재률로인이 터친 울분에 찬 증언의 일단이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는 국제법을 란폭하게 위반하고 우리 인민에게 세균무기까지 거리낌없이 사용하며 몸서리치는 학살만행을 감행하였다.

국제법들과 전쟁규범에는 세균무기, 유독성화학무기 등 대량살륙무기들의 사용을 금지하며 그 사용자들을 엄중한 범죄자로 규정하고 형사적책임을 추궁하게 되여있다.

그러나 미제침략자들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이 모든 국제법과 규범들을 공공연히 짓밟았다.

미제공중비적들은 1952년 1월부터 3월까지의 기간에만도 중요수송로, 후방의 중요철도간선, 분기점들과 그 주변의 주민지대를 비롯하여 169개 지역에 연 800여차에 걸쳐 세균탄과 독충들, 균이 묻은 여러가지 물건들을 투하하였다.

미제는 전쟁 전 기간 페스트, 콜레라, 천연두, 류행성출혈열을 비롯하여 20여종에 달하는 각종 병원체와 파리(5종), 모기(3종), 벼룩, 빈대, 쥐 등 무려 30종이상에 달하는 동물들을 세균전에 리용하였다.

당시의 상황에 대하여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우리 나라를 방문하여 미제의 세균전만행을 현지에서 조사한 국제민주법률가협회 조사단의 조사보고에는 이렇게 씌여져있다.

《…여러 경우에 있어서 발견된 물건들과 비행기의 출현사이에 장소와 시간상 일치성이 판명되였는바 이 비행기들은 그 장소우에 낮게 떠돌면서 기총소사도 폭격도 하지 않았던것이다.이런것들을 발견한 직후에 페스트와 콜레라가 발생하였다.이 모든 조건밑에서 조사단은 미국비행기들이 조선에 전염병에 감염된 곤충들을 투하했다는 결론에 도달하지 않을수 없다.…》

이렇듯 미제의 야수적이며 악랄한 세균전만행에 의해 많은 전염병이 급격히 퍼졌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병마에 시달리다가 목숨을 잃거나 장애자가 되였다.

엄재률로인도 그들중의 한사람이였다.사실 그는 마음을 모질게 먹은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다고 한다.하지만 그때마다 네가 목숨을 끊으면 좋아할건 미국놈들뿐이라고 하던 부모님의 당부가 떠올라 강잉히 마음을 다잡군 했다.그리고 영원히 아물수 없는 상처를 안고 일생 분노로 가슴을 태웠다.

이 땅에 재난을 몰아왔던 전쟁의 포성이 멎은지도 어느덧 수십년세월이 흘렀다.그러나 엄재률로인은 오늘도 그때의 참상을 잊지 못하고있다.

그는 편지에 이렇게 썼다.

《이것이 어찌 한 인간, 한 가정만이 겪은 비극이겠습니까.그리고 또 옛말로만 전할 어제날의 이야기이겠습니까.미제가 남아있는한 이 땅에 서린 피의 원한은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가셔질수 없기에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자라나는 새세대들에게 당부하고싶습니다.미제승냥이놈들의 야수적만행을 한시도 잊지 말고 기어이 천백배로 복수해달라!》

그렇다.로인의 피의 절규는 우리에게 당부하고있다.

복수의 칼날을 더 억세게 벼리라고.복수의 당부를 깊이 새기라고.(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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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여전히 미국의 점령지이다

주체113(2024)년 9월 12일 로동신문

 

일본내부를 들여다보면 서방나라들과 류사한 국가구조형태를 갖추고있다.정부도 있고 국회도 량원제로 되여있으며 지방들에도 해당한 권력체계가 수립되여있다.수상과 정부각료들, 국회의원들은 자기 직무에서 업무를 보고있고 다른 나라들 특히 미국의 대통령을 비롯한 정객들과 마주앉아 회담을 하면서 호상관계 및 국제문제를 놓고 론하기도 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주권국가인듯하다.

하지만 미국과의 관계에서 드러나는 일본정객들의 행태는 일본이 결코 주권국가로서의 자격을 갖추지 못하였음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얼마전 일본의 야마구찌현 지사, 이와꾸니시 시장을 비롯한 지방당국자들이 이와꾸니기지에 미해군소속 《CMV-22 오스프레이》수송기들을 배비할수 있도록 허용해주었다.물론 일본정부의 사촉밑에 벌어진 일들이다.

이와꾸니기지는 일본의 혼슈섬 남서부에 있는 야마구찌현 이와꾸니시에 자리잡고있다.이 기지는 주로 미항공모함 함재기들의 리착륙장소로 되여왔다.올해 하반년부터는 미해군의 《CMV-22 오스프레이》수송기가 이와꾸니기지에 거점을 정하고 전쟁훈련을 감행하게 된다.

이로써 미군무력의 해당 군종들은 일본에 《오스프레이》수송기운용거점을 각기 가지게 된다.이미 해병대는 오끼나와현 기노왕시에 있는 후덴마비행장에, 공군은 도꾜도 요꼬다기지에서 《오스프레이》수송기들을 전개, 운용하고있으며 이와꾸니기지를 리용하고있는 미해군도 얼마 안있어 이곳에 《오스프레이》수송기를 배비하게 된다.

리해하기 힘든것은 일본국민들속에서 공포와 원성의 대상으로 되고있는 미군《오스프레이》수송기의 배비를 일본정부나 지방당국이 거리낌없이 허용하고있는것이다.

《오스프레이》수송기는 사고를 제일 많이 내는 우환거리로 알려져있다.지난해 11월 29일 이와꾸니기지로부터 오끼나와현의 가데나기지로 날아가던 주일미공군의 《CV-22 오스프레이》수송기가 륙지와 가까운바다에 추락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이를 목격한 현지주민들은 가슴이 섬찍함을 느꼈다고 한다.만일 주민들이 밀집되여있는 지대에 추락하였다면 엄청난 불상사가 발생하였을것이다.

《오스프레이》수송기의 추락, 수송기에서 떨어져나온 부속품의 추락, 밤낮을 가림이 없이 하늘을 썰며 나는 미군용기들의 소음 등으로 현지 일본인들은 항시적인 불안과 심리적고통속에서 살아가고있다.정부에 청원도 항의도 해보았지만 정객들은 빈말만 늘어놓을뿐 아무런 대책도 취하지 못하고있다.

현지주민들이 미해군의 《CMV-22 오스프레이》수송기의 이와꾸니기지배비에 대해 불안해하는것중의 다른 하나는 미군병사들과 그 관계자들에 의한 각종 범죄가 더욱 우심해질수 있다는것이다.

올해에 들어와 오끼나와현에서는 녀성들을 상대로 미군병사들이 저지른 폭력범죄행위들이 여러건이나 발각되였다.

오끼나와뿐이 아니다.미군이 둥지를 튼 곳들에서는 별의별 범죄가 다 발생하고있다.《오스프레이》수송기를 조종하는 미해군병사들이 이와꾸니에 들어오는 경우 범죄률이 더 높아질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다.

문제는 정부나 지방당국, 경찰이 미군병사들과 그 관계자들의 범죄행위를 막지 못한다는데 있다.

정부나 수사당국은 미군에 의해 발생하는 성폭행사건들을 오히려 은페시키고있다.경찰이 미군범죄사실을 알고 경찰청에 보고하면 정부는 해당 지방당국들에 통보도 하지 않고있다.현지경찰이 미군범죄사건에 대해 떠들면 《큰일난것처럼 놀지 말라.》라는 정치적압력이 가해진다.그러다나니 지방당국들은 제 관할지역에서 어떤 미군범죄가 발생하는지 알지도 못하고있다.

이와꾸니시에서 사는 한 로인이 《미군의 범죄에 관해서는 울며 겨자먹기로 참는 경우가 적지 않다.일미공동훈련도 진행되고 〈오스프레이〉도 날아오게 된다.범죄가 더욱 늘어나지 않겠는가 하는 불안을 느끼고있다.》라고 한 말은 미군기지를 낀 지역주민들모두의 감정의 분출이다.

결국 일본정부는 추악한 미군병사들의 만행으로부터 자기 국민들을 지켜주지 못하는 처지에 놓여있다.

진정한 주권국가라면 자주권이 있어야 한다.다시말하여 자기 인민의 생명안전수호를 제1차적인 문제로 놓고 외세와의 관계에서 자주적권리를 당당히 행사해나갈수 있는 나라여야 주권국가라고 말할수 있다.

일본은 국민을 위한다고는 하지만 실지로는 그들을 미군범죄와 침략전쟁의 희생물로 내맡기는 나라이다.

이와꾸니기지가 미해군의 《오스프레이》수송기배비지로 정해진 사실은 온 일본렬도가 날이 갈수록 미국의 해외침략기지,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의 전초기지, 공격출발진지로 전락되여가고있음을 보다 명확히 실감하게 하고있다.

일단 미국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심어놓은 새로운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다는 경우 제일먼저 상상 못할 피해를 입을 지역은 일본이다.자주정신이 없이 미국에 붙어 《대동아공영권》의 옛 야망을 실현하는데만 환장이 된 일본반동지배층의 행태로 무참하게 녹아날것은 국토이고 국민뿐이다.

군국주의패망후 미국의 점령지로 되였던 일본은 오늘도 주권을 당당히 행사하지 못하고있다.근 80년세월이 흘렀어도 여전히 미국의 점령지이다.

일본이 아무리 《국민보호》니, 《안전보장》이니 하는 화려한 말을 늘어놓아도 그것은 한갖 허울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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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상식 : 《제노사이드》라는 말의 유래

주체113(2024)년 9월 12일 로동신문

 

최근 여러 나라에서는 가자지대에서 감행되고있는 이스라엘의 대량살륙만행이 제노사이드로 규정되여야 한다는 목소리들이 울려나오고있다.

제노사이드는 특정한 집단을 말살하는 범죄행위를 뜻한다.다시말하여 인종적, 민족적, 종교적, 정치적집단에 대한 살해를 의미한다.파쑈도이췰란드정권이 정책으로 정하고 강행한 유태인말살범죄가 대표적인 제노사이드이다.

제노사이드는 《종족》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제노스》와 《죽이다》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동사 《카에데에레》의 합성어이다.

《제노사이드》라는 말은 제2차 세계대전이 종결된 후 1945년 11월부터 1946년 10월까지 도이췰란드의 뉴른베르그에서 진행된 나치스도이췰란드의 주요전범자들을 처벌하는 국제군사재판에서 정치적, 법적술어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1948년 12월 유엔총회 제3차회의에서는 《집단살해죄의 방지와 처벌에 관한 협약》(일명 《제노사이드협약》)을 채택하였다.이 협약은 인종적, 민족적, 종교적, 정치적집단에 대한 살해 및 박해행위를 금지시키는데 목적을 두고있다.

미제는 이 협약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1950년 6월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을 도발하고 무고한 인민들을 가장 야수적인 방법으로 집단학살하였다.당시 전장에서 희생된 군인들보다 민간인사상자들이 훨씬 더 많은 전쟁이 바로 미제가 저지른 조선전쟁이였다.

미국이 감행한 조선전쟁이야말로 가장 전형적인 제노사이드였다.

돌이켜보면 앵글로쌕슨족이 인디안들의 시체우에 세운 미국은 제노사이드의 모국이다.아메리카대륙이 발견되였을 때 그 땅에서는 수백만명의 인디안들이 살고있었으나 피에 주린 침략자들이 독립을 선포했을 때에는 불과 30만명이 되나마나하였다.

그후에도 미국은 제노사이드를 끊임없이 자행해왔다.

2016년 7월 6일 영국이라크전쟁진상조사위원회가 공개한 보고서에 의하면 이라크전쟁기간 이라크인사망자수는 집계기준에 따라 최고 수십만명에 달하는것으로 추정되고있다.

세계곳곳에서 침략과 전쟁을 끊임없이 일삼아온 미국에 의해 많은 나라 인민들이 무참히 살륙당하고있다.

이러한 현실은 미국이야말로 제노사이드의 모국, 제노사이드의 왕국이라는것을 다시한번 보여주고있다.

최근 이스라엘은 미국의 전적인 비호와 막대한 군사적지원을 받으며 팔레스티나에서 민간인학살만행에 광분하고있다.

지난해 10월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이 개시된이래 팔레스티나인사망자수는 4만 900여명, 부상자수는 9만 4 600여명에 달한다.

이스라엘이야말로 미국을 꼭 빼닮아 제노사이드에 광분하는 살인마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자본주의의 정치위기, 사상문화적위기는 필연이다

주체113(2024)년 9월 11일 로동신문

 

한때 서방의 정객들과 그 대변자들이 《영원한 사회》라고 광고하던 자본주의가 쇠퇴몰락의 길로 줄달음치고있다.

부패한 정치가 판을 치고 인간의 정신도덕적붕괴와 오염이 가속화되여 매일과 같이 사람의 탈을 쓴 야수들, 정신적불구자들이 쏟아져나오는것이 바로 자본주의세계이다.

미국의 현실주의정치리론가라고 하는 하바드종합대학 교수 스티븐은 잡지 《포린 폴리시》에 기고한 글 《자유주의세계질서의 붕괴》에서 자본주의가 내부의 심각한 도전에 직면하여 위기에 빠졌다고 하였다.

서방의 적지 않은 사람들도 자본주의가 정치적으로나 정신도덕적, 사상문화적으로 심각한 병을 앓고있으며 한걸음한걸음 멸망에로 접근하고있다고 간주하고있다.

세계는 이미 지난 세기말엽에 그것을 체험하였다.그때 제국주의자들은 일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붕괴되자 《자유민주주의의 승리》라고 떠들면서 자본주의가 인류사회발전의 영원한 최종단계이며 21세기는 서방의 정치방식과 문화로 일색화된 세기, 자본주의로 세계화된 세기로 될것이라는 나발을 불어댔다.

적지 않은 나라들이 여기에 말려들어갔다.서방정치의 기본리념으로 되고있는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적사적소유제, 시장경제와 서방의 문화를 대대적으로 받아들이였다.이 나라들은 그것이 물질적번영을 가져오고 사회발전을 추동할것이라고 믿었다.

결과는 정반대로 되였다.서방의 정치방식과 문화를 그대로 옮겨놓다보니 모든것이 잡탕이 되여버렸다.너 아니면 나라는 개인주의, 약육강식의 생존방식이 만연하여 도덕적부패가 심화되고 사회생활전반이 헝클어졌다.분리주의가 대두하고 각이한 정치세력들이 저마다 반기를 들었다.별의별 무장단체들이 다 생겨나 서로 반목질시하다가 물리적충돌로 넘어갔다.

이전 유고슬라비아가 그렇게 되였다.이 나라로 말하면 그래도 한때는 민족들사이의 강력한 단합을 자랑하던 나라였다.그런데 서방의것을 받아들인 후 서로 사이좋게 지내던 여러 민족이 분쟁의 참화를 겪지 않으면 안되였다.숱한 사상자가 나고 피난민들이 생겨났다.하나의 국가가 갈기갈기 찢어졌다.서방의 정치방식, 《자유민주주의》가 이러한 위기사태를 몰아왔다.

원래 《자유민주주의》리념은 제국주의자들이 진보적인 대중이 지향하던 자유와 평등, 인권과 민주주의의 개념을 자본가계급의 구미에 맞게 외곡변형시킨 부르죠아민주주의를 분식하기 위해 고안해낸것이다.랭전시기 제국주의자들은 이러한 《자유민주주의》를 자본의 착취와 침탈행위들을 변호하고 사회주의를 악랄하게 비방하는 사상적도구로 리용해왔다.

하지만 랭전의 종식으로 사람들을 황금만능과 방종에 물젖은 자본의 노예로, 저속한 존재로 전락시키는 이 리념 아닌 리념이 사회주의사상과 제도를 겨냥한 반공리념에 불과한것이였다는것이 명백해졌다.

오늘날 《자유민주주의》는 그 반동적리념의 전모가 더욱 낱낱이 드러나고있는것으로 하여 서방의 정치위기, 사상문화적위기는 날로 심각해지고있다.

자본주의세계내부에 더 큰 정치적위기, 리념의 위기가 도래하였다.

본래부터 자본주의사회는 그 자체가 도저히 고칠수 없는 각종 병페와 해소될수 없는 대립과 모순을 안고있는것으로 하여 자기 제도를 정당화하고 합리화할수 있는 온전한 사상이나 리념을 내놓을 바탕이 없다.

현실적으로 오늘 서방나라들에서는 사회의 량극화와 심각한 경제위기, 민족간대립과 종교분쟁의 격화, 극우익의 란동과 환경위기 등 론의거리로 되고있는 모든 문제들이 자본주의리념으로는 도저히 해결할수 없는 난문제들로 되고있으며 민족배타주의와 인종주의, 신나치즘까지 대두하여 리념의 위기, 정치적위기는 더한층 격화되고있다.

서방의 정객들이 여러 정당 및 무소속후보들의 《신사적인 경쟁》과 《자유롭게 선거된 립법자》들에 의해 모든 사람들의 의사와 리익이 대변되고 이를 통해 정치적위기를 극복할수 있다고 하고있는데 전혀 실현불가능하다.

실지 서방국가들에서 다수의 의사가 정책에 반영될수 있는 제도적장치는 없다.로동단체나 종교단체, 소수민족단체나 환경보호단체 등의 대표들에게도 국회의 문이 비좁게나마 열려져있으나 의석수를 놓고볼 때 그들의 리익이 립법화되기에는 절대적으로 불충분하다.

서방의 립법기관들은 사실상 정치적주식회사에 불과하다.국회회의과정은 신통히도 주주총회를 방불케 하고있다.여기에서 통제주는 대독점체들에 의하여 장악되여있다.군소정당들이나 로동 및 종교단체, 소수민족이나 환경보호단체들이 파견한 대표들은 보잘것없는 주식을 소유한 소주주에 지나지 않는다.그들은 통제주를 틀어쥐고있는 대독점체들과 그들의 리익을 대변하는 거대정당의 특권과 전횡에 《공정한 민주주의적다수가결원칙》에 따른 《민주주의적합의》라는 면사포를 씌워주는 둘러리역할만을 하고있다.

특권층을 위한 이런 정치제도에서 근로대중의 리익에 맞는 그 어떤 정책에 대하여 기대할수 없다.특정한 리익집단에 의한 정권의 독점은 필연적으로 절대다수의 인권을 심히 외면하는 결과를 낳고있다.

부유한자는 더욱 부유해지고 가난한자는 더욱 가난해지는 부익부, 빈익빈현상의 가속화에 제동을 걸지 못하고있으며 인종차별, 민족배타주의도 막지 못하고있다.

미국에서만도 의료봉사부문의 엄중한 인종차별로 아프리카계임산부들의 사망률은 백인녀성의 거의 3배에 달한다.아시아계미국인의 근 60%가 인종차별을 받고있다고 호소하고있다.인종주의는 미국의 사회교제망과 음악, 오락을 비롯한 여러 수단을 통해 공개적으로 전파되고있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 특권층은 저들의 통치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되면 광범한 근로대중의 정치적권리를 무참히 짓밟고 그들에게 박해를 가한다.수많은 악법과 수사기관을 비롯한 방대한 폭압기구들을 동원하여 진보적인 정당, 사회단체들의 활동과 일반주민들의 일거일동까지도 항시적으로 제약, 감시하고있으며 언론, 출판, 집회, 시위에 대한 탄압을 일삼고있다.

미국의 뉴욕경찰국은 지난 10여년간 공공집회를 감시하고 증거가 없는 상태에서 개별적공민과 그 관계자들을 추적하였지만 이러한 행위는 아무런 책임추궁도 받지 않았다.

소수와 다수사이의 대립, 소수에 의한 다수의 견제에 기초한 서방정치의 구조와 생리는 필연적으로 정치권의 람용과 부패행위를 더욱 조장시키고있다.서방세계에서 걷잡을수없이 터져나오고있는 립법, 행정, 사법계의 고위인물들의 각종 추문사건들은 자본주의정치의 부식과정에 대한 변명할수 없는 증거들이다.

결국 서방에서 정치는 치부의 수단으로 되고있다.

이러한 정치가 국민들의 정치적발전을 보장할수 없다는것은 너무나도 자명하다.오늘 정치적무관심과 정객들에 대한 불신과 배척이 서방에서 하나의 류행으로 되고있는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자유민주주의》의 간판밑에 다수에 대한 소수의 억압을 합리화하고 절대다수 근로대중의 정치적자유와 권리를 침해하는 서방의 정치가 앞으로 어떤 파국적인 위기를 몰아오겠는가.

정당, 단체들사이, 인종 및 민족들사이의 대립과 모순이 격화되여 서로 피터지게 싸우고 숱한 사람들이 극도의 불안과 빈곤에 시달리거나 시위에 떨쳐나서고있는 서방나라들의 실태가 그에 대한 생동한 대답으로 된다.

자본주의세계내부에는 정치적위기와 함께 사상문화적위기가 더욱더 심각해지고있다.

사람들사이의 불화와 대립, 적대감과 증오심을 조장시키는 반동적인 사상문화가 범람하고 지어 사고나 관념상에서 리념적인 실체가 명백치 않은 별의별 오가잡탕의 궤변들까지 쏟아져나와 정신문화생활령역에서의 빈궁화가 가속화되고 사회전체가 절망과 혼란에 깊이 빠져들고있는데서 그대로 나타나고있다.

사람은 유족한 물질생활을 누리면서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살며 발전할것을 요구할뿐 아니라 풍부한 정신문화생활을 누리며 건전한 정신으로 살것을 요구한다.

서방세계에서는 그와 상반되는 일들이 벌어지고있다.

자본가들과 반동통치배들은 사람들이 부패한 물질생활과 돈의 노예로 될것을 요구하기때문에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하는데는 눈도 돌리지 않고있다.오히려 근로자들의 정신문화적발전을 저해하기 위하여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고있다.의도적으로 사치와 부화방탕한 생활을 조장시키고 인간의 육체와 정신을 좀먹는 각종 수단을 마구 만들어내고있다.

근로대중의 자주적인 사상의식을 마비시키고 사람들을 자본주의적착취제도에 순종시키기 위하여 반동적이며 반인민적인 사상과 문화, 썩어빠진 부르죠아생활양식을 발광적으로 퍼뜨리고있다.사람들을 돈밖에 모르는 속물로 만들어 인간적인 모든것을 파멸시키고있다.

마약중독자와 알콜중독자들, 변태적욕망을 추구하는 타락분자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사람들이 정신적, 육체적불구자로 되여가고있다.

사람들은 몽매해지고 약육강식의 법칙이 사회를 지배하고있으며 패륜패덕과 살인, 강탈과 같은 각종 범죄가 판을 치고있다.

남을 죽여야 내가 산다는 강도적인 생활론리에 따라 개인의 향락과 치부를 위해서는 그 무슨짓도 서슴지 않는 인간추물들이 늘어나고있다.남이야 어떻게 되든 저 하나의 리익만 얻으면 그만으로 되는것이 일상적인 사회적관계로 되였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정신문화생활에서의 빈궁화는 더는 수습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사람들이 사상정신적으로 타락하고 도덕적으로 부패해진 사회는 방대한 경제적잠재력과 물질적부를 가지고있어도 결코 오래갈수 없다.각종 병페와 사회악이 만연된 자본주의의 앞길에 비운의 락조가 짙게 비끼였다.

서방세계가 안고있는 모순과 위기들은 영원히 고칠수 없는 악성종양과 같은것으로서 자본주의제도가 망하기 전에는 절대로 해소될수 없다.자본주의는 자기의 만성적인 불치의 병으로 하여 무덤으로 가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이 어떻게 하나 출로를 찾고 저들의 잔명을 유지하기 위해 필사의 발악을 다하고있지만 이미 멸망의 길에 빠져든 암담한 운명에서 벗어날수는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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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과연 부유국인가

주체113(2024)년 9월 11일 로동신문

 

이전에는 서방사람들속에서 미국이라고 하면 《세계에서 제일 부유한 나라》라는것이 기본적인 인식으로 굳어져있었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는 미국이 불평등이 가장 심하고 빈곤자들이 가장 많은 나라이라는것을 느끼고있다.

미국인들도 이에 대해 자인하고있으며 부유한자는 더욱 부유해지고 가난한자는 더욱 가난해지는 현 상황에 적응해야 한다고 내놓고 말하고있다.

세계 많은 사람들이 미국에서는 정말 살아가기가 힘들다고 확실하게 인식하고있다.

실지 미국에서는 숱한 사람들이 생활난에 허덕이고있다.당장 먹을것이 없어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며 빌어먹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이다.

미농무성이 극히 줄여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더라도 지난해 전체 세대수의 13.5%에 달하는 1 800만세대가 굶주림에 시달렸다.10년래 제일 높은 수자이다.그중 680만세대는 매우 심각한 처지에 놓여있다.특히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의 전파기간에 저소득층주민들속에서 식량난이 더욱 악화되였다.

한 사회단체는 《미국에서는 절대로 굶주림을 근절할수 없다.》라고 개탄하면서 정부가 대책을 세울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부유국》이라고 으시대는 미국이 어떤 나라인가를 보여주는 단면이다.미국의 내부를 구체적으로 투시해보면 실태는 더욱 한심하다.

프랑스의 어느한 탐방기자는 미국을 직접 돌아보고 집필한 도서 《슬픈 아메리카》에 이렇게 썼다.

《미국은 세계에서 제일 부유한 나라이다.동시에 가장 불평등한 나라이기도 하다.〈가난한자들에게 불행을〉, 이것이 미국의 진짜구호이다.》

미국은 바로 이런 괴이한 나라이다.그처럼 재부가 방대한 《부유국》으로 자처하지만 실지에 있어서는 빈곤한 사람들이 욱실거리는 빈곤국이다.

부자들과 빈곤자들사이의 간격은 더욱 벌어지고있다.

미국에서의 빈부차이는 1929년의 경제대공황이래 가장 엄중한 수준에 이르렀다.

2023년 3.4분기에 미국 전체 재부의 66.6%는 수입이 제일 높은 10%의 사람들이 소유하였다.이와는 대조적으로 수입이 제일 낮은 50%의 사람들이 소유한 재부는 전체 재부의 2.6%에 불과하였다.

하다면 무엇이 이런 사태를 빚어내고있는가.

미국경제학자 매슈 데스몬드는 《2023년에 대다수의 미국인들이 부지런히 일하였지만 부자들은 더욱 부유해지고 사회의 최하층에서 몸부림치고있는 사람들은 뿌리깊은 빈곤에 시달렸다.미국사회에서 기회가 사장되고 사회적류동성이 줄어들고있는것은 가난한 사람들을 착취하고 부자들에게는 보조금을 제공해주며 계층을 분리시키는 제도적구조에 뿌리를 두고있다.》라고 까밝혔다.

돈만 있으면 대통령감투도 사는 미국에서는 극소수의 특권층이 국가의 권력과 재부를 틀어쥐고 저들의 리익에 맞게 법을 만들고 정치를 하고있다.그런것으로 하여 필연적으로 절대다수의 리익을 침해하는 결과를 낳고있으며 부익부, 빈익빈은 불가피한것으로 되고있다.

그 어디서나 특권층들의 리익이 우선시되고있다.

부자들은 가난한 사람들이 《자기의 게으름》때문에 《빈곤의 함정》에 빠졌다고 비난하고있다.정부는 위선적으로나마 실시하던 《복지》정책마저 내던지고있다.리유는 오직 하나 《복지》정책이 부자들의 리윤을 감소시킨다는것이다.

미당국자들은 근로자들의 생명권과 실업자들의 로동할 권리, 무의무탁자들과 고아들의 먹고살 권리 같은 초보적인 인권을 애써 무시하고있다.이때문에 류랑걸식자들이 늘어나고있다.

현재 미국의 류랑자수는 2007년에 자료통계를 시작한이래 최고수준을 기록하였다.그중 40%는 거리와 페기된 건물 혹은 기타 렬악한 장소에서 살고있다.가관은 이것이 죄가 되여 류랑자들이 형사유죄판결을 받을수 있다는것이다.

미국에서 류랑자들을 처벌하기 위한 법을 제정하고있는 도시들이 갈수록 늘어나고있다.

미국의 전국류랑자법률쎈터가 발표한 연구자료에 의하면 2006년-2019년에 공공장소에서의 숙영을 금지한 법령은 92%, 공공장소에서의 로숙을 금지한 법령은 50%, 공공장소에서 앉거나 눕는것을 금지한 법령은 78%, 공공장소에서 한가하게 돌아다니는것을 금지한 법령은 103%, 차안에서 생활하는것을 금지한 법령은 213% 늘어났다.

그 법들에 따라 류랑자들이 공공장소에서 잠을 자거나 로천에서 숙영을 하고 식사를 하며 앉거나 눕고 동냥을 하는것은 모두 위법행위로 간주되여 처벌을 받고있다.

미국잡지 《타임》은 웨브싸이트에 개인필명의 다음과 같은 글을 실었다.

《2008년에 금융위기가 발생한 후 자본주의의 혜택을 입는것은 항상 자본가들과 특권을 가지고있는 권력층들뿐이였다.이러한 제도는 투기군들을 내세우고 성실한 사람들에게는 벌을 주었다.사람들은 〈미국의 꿈〉이 깨졌다고 개탄하지 않을수 없게 되였다.백성들은 자기자신과 후대들이 잘살수 있다는 희망을 잃었다.바로 이로 하여 〈월가를 점령하라〉시위자들이 인구의 1%를 차지하는 부자들에게 격분을 표시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던것이다.》

미국은 결코 부유하고 잘사는 나라가 아니다.말그대로 부익부, 빈익빈의 사회이다.이런 나라가 부유국으로 될수 없다는것은 너무나도 자명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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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혼란과 파국을 몰아오는 장본인

주체113(2024)년 9월 10일 로동신문

 

미국은 오래전부터 중동나라들을 친미화하기 위해 《민주주의》의 탈을 쓴 각종 모략단체들을 내몰아 내정간섭과 내부와해책동을 끈질기게 감행해오고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지금으로부터 10여년전 북아프리카의 뜌니지에서 발생한 반정부소요이다.당시 이 나라에서는 야당세력과 여러 단체가 정부의 로동정책 등을 반대하여 시위를 벌렸는데 그것이 날을 따라 계속 격화되다가 폭력시위로 번져졌다.사태는 수습할수 없는 국면에 이르고 나중에는 대통령이 실각되는 결과까지 빚어졌다.그후 이 나라는 극도의 혼란과 무질서에 빠져들었다.때를 같이하여 리비아와 에짚트를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소요가 련이어 일어났고 중동지역에서는 《아랍의 봄》이라는 예상치 않았던 사태가 펼쳐졌다.

후날 밝혀진데 의하면 북아프리카와 중동의 많은 나라들에서 합법적인 정부들을 거꾸러뜨리고 사회적불안정과 혼란을 몰아왔던 《아랍의 봄》사태가 바로 미국민주주의진흥재단의 배후조종에 의한것이였다.

한 외신은 미국은 오래전부터 비정부조직들과 정보원들의 중동지역에 대한 침투를 후원하였으며 《색갈혁명》을 일으켜 지역나라들의 발전방향을 계속 변화시켜왔다, 특히 미국민주주의진흥재단은 미국정부의 지속적인 재정적지원밑에 에짚트와 예멘, 요르단, 알제리, 수리아 등에서 활동하는 친미단체와 성원들에게 돈을 대주어 《색갈혁명》을 일으켰다, 미국민주주의진흥재단은 《아랍의 봄》을 일으킨 주역이다고 폭로하였다.

모략단체들을 내부와해와 내정간섭의 도구로 활용하는것은 세계지배전략실현에서 미국이 써먹는 상투적수법의 하나이다.

《〈유연한 힘〉을 외교정책에 활용할수만 있다면 그 효과는 이루 헤아릴수 없다.매력으로 상대방을 녹여내는것이 위협공갈과 같은 강제적인 방법보다 일을 쉽게 추진시킬수 있다.

만일 미국의 문화와 리념, 정책이 아랍의 젊은이들에게 매력적으로 비쳐진다면 그들은 미국을 공격하려고 하지 않을것이다.민주주의는 정착되기까지 비교적 많은 시간이 걸리기때문에 정부와 교육분야에서의 교류를 활발히 벌리는 등 장기적전략도 불가결하다.여기서 기수역은 기업과 재단 그리고 대학과 비정부조직 등이 한다.》

미국의 한 잡지에 실린 이 글에 미국의 대외정책실현에서 이른바 비정부기구들이 노는 역할이 다소나마 언급되였다고 할수 있다.

미국에는 국제공화제연구소, 민주주의연구소, 민주주의를 위한 전국재단, 미국민주주의진흥재단 등 모략단체들이 수두룩하다.그들은 미국식민주주의를 세계에 수출하는것을 사명으로 하며 명색상 비정부기구임을 표방하고있다.하지만 내막을 파헤쳐보면 그것들은 구체적으로 미국무성이나 미중앙정보국으로부터 자금과 지시를 받고있으며 미국의 대외정책의 직접적인 집행자라고 할수 있다.

미국은 저들의 침략책동에 대한 경계심을 흐리게 하고 다른 나라에 대한 지배와 간섭을 보다 손쉽게 실현할 목적으로 1970년대후반기부터 각이한 명칭의 모략단체들을 대대적으로 조직하였다.전국민주연구소이니, 민주주의진흥재단이니 하는 간판을 단 이러한 단체들은 《민주화》를 운운하면서 여러 나라에서 선거개입과 내부와해, 정변, 친미정권수립 등을 암암리에 조작하였다.

미국의 모략책동의 마수는 비단 중동에만 뻗치고있지 않다.폭로된바에 의하면 유럽에도 《비정부조직》의 탈을 쓴 미국의 모략단체들의 그림자가 비껴있다.현세기초 미행정부가 동유럽나라들의 《민주화》를 위해 미국민주주의진흥재단을 비롯한 《비정부조직》들에 지출한 자금만도 천문학적액수에 달한다.

그러한 사실들에 대해 폭로하면서 외신들은 미국민주주의진흥재단은 《제2의 중앙정보국이라고 할수 있다.》라고 주장하고있다.

미중앙정보국은 모략과 테로의 아성이다.비렬하고 흉악한 수법으로 세계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파괴와 암살, 대립과 불화, 살륙과 전쟁을 조장하는 악의 소굴은 인류의 증오와 규탄의 대상으로 되고있다.바로 이러한 중앙정보국에 못지 않은 모략의 본거지가 바로 미국민주주의진흥재단이라는것이다.미국의 모략가들도 《비정부조직》들의 임무에 대해 《미중앙정보국이 수십년전에 비밀리에 했던 일들》이라는것을 자인하고있다.

오늘 세계도처에서는 소요와 분쟁, 파괴와 살륙이 끊임없이 빚어지고 류혈참극이 그칠 날이 없다.세계를 소란케 하고 인류에게 무서운 참화를 들씌우는 《색갈혁명》, 《반테로전》의 선두에 바로 《비정부조직》들이 서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위정자들은 미국민주주의진흥재단과 같은 《비정부조직》들의 활약이 세계의 《민주화》에 기여하고있다고 헛나발을 불어대고있다.

그러나 제반 사실은 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내부갈등과 사회적혼란이 격화되고 곳곳에서 무력충돌이 폭발하고있는 중요한 원인이 바로 미국의 모략단체들의 음흉한 책동에 있다는것을 확증해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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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로씨야련방 대통령이 축전을 보내여왔다

주체113(2024)년 9월 9일 로동신문

 

평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 정 은 동 지

 

존경하는 김정은동지,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을 맞으며 당신에게 충심으로 되는 축하를 보냅니다.

친선과 선린의 훌륭한 전통에 기초하고있는 우리 두 나라사이의 관계는 높은 수준에 도달하였으며 이에 대해서는 얼마전 평양에서 진행된 우리들의 건설적이며 내용이 풍부한 회담이 뚜렷이 확증해주었습니다.

나는 앞으로도 우리들이 공동의 노력으로 로씨야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를 계획적으로 강화해나갈것이라는데 대해 확신합니다.

이것은 의심할바없이 우리 두 나라 인민들의 근본리익에 부합되며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전반의 안전과 안정을 보장하는데 이바지할것입니다.

당신이 건강하고 성과를 거둘것과 귀국의 모든 공민들에게 평화와 복리가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경의를 표합니다.

 

웨.뿌찐

2024년 9월 7일 모스크바, 크레믈리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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