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조국소식/祖 国’ Category

세월을 주름잡는다

주체111(2022)년 11월 8일 로동신문

 

지난 세기중엽 우리 조국은 남들이 한걸음 걸을 때 열걸음, 백걸음을 내달려 사회주의공업국가에로의 기적적인 비약을 이룩하며 위대한 천리마시대를 펼쳐 세상사람들을 깜짝 놀래웠다.전쟁을 이긴 세대들이 페허우에서 맨손으로 첫 기중기, 《천리마》호굴착기, 《천리마》호뜨락또르, 《승리-58》형화물자동차, 《붉은별-58》형불도젤을 비롯한 공업화의 실체들을 만들어낸것이 여간만 놀랍지 않아 남녀로소가 달려나와 신기하게 쳐다보던 그때의 이야기들을 지금도 우리 인민은 잊지 않고있다.

이 땅우에 또 다른 위대한 현실이 펼쳐지고있다.

중평온실농장의 희한한 광경을 두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던 때가 불과 몇해전인데 그보다 공사량이 두배이상에 달하는 현대적인 련포온실농장이 불과 230여일만에 일떠서 만사람을 놀라게 하였다.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인민의 리상거리로 솟아오른 송화거리와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의 주인들이 아직 행복의 무아경에서 채 깨여나지 못하고있는데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과 올해 계획한 전국의 새 농촌살림집건설이 힘있게 추진되고있다는 소식이 련일 전해져 온 나라를 기쁘게 하고있다.

세인을 경탄시키는 충격적인 사변들과 신화적인 기적들이 놀라운 속도로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창조되는 속에 민족사의 가장 눈부신 시대, 영광의 시대인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가 태여나고 단 몇해사이에 우리 공화국의 지위는 력사의 흐름을 주도하는 최상의 경지에 올라섰다.

말그대로 세월을 주름잡고있다.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주저앉았을 극악한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비약적인 속도로 세월을 주름잡으며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기를 힘차게 열어나가는 사회주의조선의 발전상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며 그 위대함을 실증해주는 산 화폭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사상과 정신으로 만난을 박차고 계속혁신, 계속전진하며 한달음에 일행천리해야 하는 오늘 순간의 안일과 해이, 사소한 침체나 답보도 절대로 허용될수 없습니다.》

참으로 가슴벅찬 사변의 세월이 흐르고있다.가장 어려웠던 10년세월 우리 조국은 정녕 아득히도 높이 솟구쳤다.

력사의 그 어느 인민도 이루지 못한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하며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밝은 미래를 향해 신심드높이 나아가는 사회주의 우리 조국,

결코 세상사람들의 동정이나 박수갈채속에 이루어진것이 아니였다.배가 고프면 쌀을 주고 기대가 멎으면 전기를 주고 기술이 부족하면 도움을 주겠다고 달콤한 말로 꼬드기면서 한걸음, 두걸음의 양보를 기대하는 음흉한자들의 《원조》속에 마련된것은 더더욱 아니였다.

강권으로 지구를 제 마음대로 주무르려고 획책하는 렬강들의 오만성에 드센 타격을 가하면서 승리에서 더 큰 승리, 비약에서 더 큰 비약을 이룩해온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용은 우리 인민스스로가 제손으로 쟁취한것이며 그 발전행로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다름아닌 《세월을 주름잡는다》일것이다.

세월을 주름잡는다!

비록 여덟글자밖에 안되는 이 짧은 말속에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놀라운 변천이 있고 사회주의조선의 빛나는 모습이 있으며 이 영광의 세월에 사는 우리 인민의 드높은 긍지와 세상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인류의 리상사회를 그야말로 신화적인 속도로 확신성있게 건설해가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에 대한 격조높은 칭송이 있다.

크지 않은 나라일수록 강국의 소망을 이루자면 과감한 용기와 분발력으로 세월을 앞당겨야 하며 그러자면 시간을 천금보다 귀중히 여기시는 위인을 수령으로 모셔야 한다.

평범한 생활속의 일분일초를 더없이 귀중히 여기시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하루를 열흘, 백날맞잡이로 분투하시는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우리 혁명을 령도하시던 첫시기에 벌써 이제부터 우리는 그야말로 빠른 속도로 달려나가야 한다고,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의 강국건설구상을 년대별로 실현해나갈것이 아니라 년대와 년대를 뛰여넘어 비약하면서 실현해나가야 한다고 하신 그이의 숭고한 뜻에 떠받들려 우리 조국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향해 세월을 주름잡으며 용기백배, 기세충천하여 달려올수 있었다.

년대와 년대를 뛰여넘으라.

이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 인민들에게 안겨주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리를 향한 비약의 시간표이다.세월을 주름잡으면서 강국의 래일을 앞당기라는 그이의 간곡한 당부이며 인민의 꿈과 리상을 비상한 속도로 실현해가는 이 시대의 강렬한 숨결이고 높은 지향이다.

우리 조국이 걸어온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자욱자욱은 이 굴함없는 공격정신으로 부닥치는 온갖 도전과 난관을 과감히 짓부시며 미증유의 대변혁과 기적을 이룩해온 긍지높은 로정, 격동적인 투쟁과 자랑찬 승리의 행로로 빛나고있다.

우리 다시금 되새겨본다.

마식령에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한 스키장을 건설할것을 발기하시고 단숨에의 정신으로 마식령속도를 창조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갈데 대한 력사적인 호소문을 발표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모든것을 앞당기라.세월의 뒤를 따르지 말고 년대와 년대를 뛰여넘어 우리 인민에게 만복을 안겨주자.

이것이 우리 총비서동지의 그날의 호소문에 관통되여있는 정신이였다.

그이의 호소문은 온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무슨 일이든지 일단 결심하고 달라붙으면 단숨에 끝장을 보고야마는 투쟁기풍, 불굴의 공격정신이 높이 발휘되게 한 원동력으로 되였다.

옥류아동병원, 문수물놀이장, 미림승마구락부, 연풍과학자휴양소,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 위성과학자주택지구, 원산육아원, 원산애육원, 평양국제비행장 항공역사…

새로운 시대속도, 마식령속도를 창조한 기세로 어제와 오늘,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조국의 모습을 변모시키던 그 나날 훌륭히 완공한 미래과학자거리를 돌아보시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얼마나 만족해하시였던가.

그이께서는 불과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수천세대의 살림집과 150여개의 봉사망들을 갖춘 옹근 하나의 거리를 일떠세운다는것은 기존건설공법으로써는 상상도 할수 없다고 하시면서 미래과학자거리를 보니 10년을 1년으로 앞당기는 우리 조국이 10년후면 더욱 몰라보게 전변될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된다고 격정에 넘쳐 말씀하시였다.완공된 과학기술전당을 찾으시여서도 지난해까지는 1년이 다르게 새것을 창조하였지만 지금은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새것을 창조하고있다고 하시면서 우리는 이런 속도로 계속 내달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리를 앞당겨야 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신 우리 총비서동지이시다.

그렇게 년대를 뛰여넘으며 전진해온 우리 조국의 10년려정이다.세월을 주름잡는 그 무한대의 힘에 의하여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거의 해마다 옹근 하나의 현대적인 거리와 맞먹는 큰 규모의 건설대상들이 완공되고 눈부신 조선속도로 건설의 대번영기가 펼쳐져 도시건설과 농촌건설, 산업건설과 문화시설건설분야에서 주체건축의 새로운 기준, 본보기들이 마련되였으며 이 땅에는 세인을 경탄시키는 력사의 기적들이 다계단으로 일어났다.혁명의 새 승리를 향한 조국의 전진보폭은 더 커졌고 진군속도는 나날이 높아졌다.

가장 어려운 시기에 가장 거창한 기적들을 최고의 속도로!

가장 짧은 기간에 가장 놀라운 사변들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이것이 세월을 주름잡는 이 시대의 표상이고 영예이고 긍지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주체혁명의 새시대와 더불어 빛나는 불멸의 당건설업적  당의 령도적기능과 역할을 비상히 높여주시여

주체111(2022)년 11월 8일 로동신문

 

사상초유의 시련과 난관을 완강히 극복하면서 과감히 전진해온 뜻깊은 올해를 승리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총진군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우리 인민이 겹쌓이는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추호의 동요나 주저를 모르고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오늘의 대진군에서 기적적위훈을 떨쳐가고있는것은 위대한 당의 현명하고도 세련된 령도가 있기때문이다.

희세의 걸출한 위인을 높이 모시여 가장 강위력한 령도적정치조직으로, 백전백승의 향도적력량으로 위용떨치는 불패의 조선로동당.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우리 조국력사에서 지난 10년간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령도따라 당의 령도적기능과 역할이 비상히 강화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획기적전진을 이룩한 자랑찬 행로로 빛을 뿌리고있다.

우리 당의 몇백년 앞날을 확고히 담보할수 있는 튼튼한 기초를 마련하시고 당건설과 당활동전반에서 새로운 혁명적전환을 일으키시여 존엄높은 우리 당의 령도적기능과 역할을 백방으로 강화하신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당과 혁명앞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업적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은 필승불패이며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입니다.》

사회주의집권당이 지닌 권위와 위력은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 대한 령도실천에서 뚜렷하게 발현된다.

당이 혁명위업을 사소한 우여곡절과 편향도 없이 이끌어야 할 사명을 다하는데서 중요한것은 정확한 로선과 정책, 전략전술을 책정하고 그 실행을 능숙히 지도하며 정세변동에 기민하게 대처하면서 내세운 투쟁강령을 철저히 실현하는것이다.

이를 위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혁명의 참모부인 당의 령도적지위와 기능에 맞게 당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 정치국회의를 비롯한 중요당회의들을 정기적으로 가동시키는 제도를 복원하고 그 운영을 개선하도록 하시였다.

당 제7차대회, 당 제8차대회와 함께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 정치국회의를 비롯하여 최근년간에만도 중요당회의들이 얼마나 많이 진행되였던가.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부터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전진을 가져올수 있는 구체화된 실천의 무기, 혁신의 무기를 마련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가장 엄혹한 환경속에서도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복리를 위한 중대결정들을 내린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 줄기찬 전진도상에 난관이 중첩될수록 더 큰 투쟁력과 분발력으로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를 확신성있게 열어나가는 우리 당의 불패의 령도력과 혁명적당풍을 과시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정치국 확대회의,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강력히 추동하는 전략적방침을 제시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2022년도 주요당 및 국가정책의 집행실태가 중간총화되고 하반년도 사업방향과 투쟁방침이 책정되였으며 국가적인 중대사업들을 강력하고 정확히 추진하기 위한 실천행동방안들이 토의대책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참으로 지난 10년세월 중요당회의들에서 변화되는 환경에 대처한 전당적인 투쟁방향과 로선, 정책을 제때에 집체적으로 의결하고 그 집행정형을 주기적으로 총화대책하도록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어 당과 국가사업전반에서 통일성과 계기성, 력동성과 철저성이 확고히 보장되고 당의 령도적권위와 역할이 비상히 높아졌다.

우리 당의 줄기찬 향도에 의하여 천만인민은 겹쌓이는 시련과 난관들을 완강히 뚫고 필승불패의 진군로따라 순간의 멈춤도 없이 전진 또 전진하였다.최강의 국가방위력을 다져 건국이래 가장 큰 산을 넘는 대승리를 거두고 건설의 대번영기가 펼쳐져 나라의 면모가 근본적으로 일신되고있으며 경제강국건설에서 의미있고 소중한 전진이 이룩되고있는 놀라운 현실은 우리 당이 밝힌 휘황한 진로가 어떤 기적을 낳는가에 대한 뚜렷한 증시이다.

당의 정치적령도력의 원천은 사상과 정책의 진리성과 정당성에 있으며 그것을 대중자신의것으로 만드는 정치사업, 사상사업에 있다.

년대와 세기를 이으며 사상사업을 첫째가는 중대사로 내세우고 사상을 혁명의 가장 위력한 무기로 전환시킨 당은 세상에 오직 우리 당밖에 없다.

지난 10월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방문하시고 기념강의를 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하신 영상이 숭엄히 어려온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기념강의에서 사회주의건설에 대한 당의 령도를 강화하자면 전당을 하나의 사상으로 일색화하고 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조직동원하는 사업을 잘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우리 당은 대중을 당의 사상과 정책으로 무장시키고 그 관철에로 불러일으키는 사업에 항상 선차성을 부여하고 힘을 넣음으로써 일련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씀하시였다.

되새길수록 주체의 사상론을 필승의 보검으로 틀어쥐시고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하루하루가 격동적인 사상전으로 이어지도록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령도의 자욱이 어려온다.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에서 사상이 없이는 당이 태여날수도 존재할수도 없으며 사상사업을 내놓은 당사업과 혁명투쟁이란 있을수 없다고 하신 그 뜻깊은 말씀, 조선로동당창건 76돐 기념강연회에서 사상건설은 우리 당의 존재와 강화발전을 위한 선결조건이며 혁명과 건설에 대한 정치적령도를 실현해나갈수 있게 하는 근본담보이라는데 대하여 주신 귀중한 가르치심…

정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중시의 령도가 있어 전당에 당문헌과 방침을 즉시 전달침투하는 정연한 체계가 더욱 철저히 세워지고 혁명전통교양, 혁명사적교양이 그 어느때보다 적극화되였으며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전인민적인 애국정신으로 승화시켜 새로운 시대정신을 창조하기 위한 사상전이 힘있게 전개되고있다.사상의 힘, 비상히 앙양된 대중의 정신력에 떠받들려 지난해에만도 당에서 구상하고 의도한대로 국가적의의를 가지는 중요대상들과 희한한 살림집건설이 성과적으로 진척되였으며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위한 투쟁에서 당당히 자부할만한 커다란 성과들이 이룩되지 않았던가.

당의 령도를 강화하는데서 언제나 중시되고 동반되여야 할 사업은 당자체를 령도적정치조직, 혁명의 전위대오답게 사상적으로뿐 아니라 조직적으로 튼튼히 다지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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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경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국제기구담당 부상 담화

주체111(2022)년 11월 8일 조선중앙통신

 

나는 4일 유엔사무총장이 미국의 군사적도발책동에 대처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당한 자위적대응조치를 함부로 걸고드는 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한데 대하여 강한 유감을 표시하며 이를 전면배격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우리 군대가 진행한 대응군사훈련이 철저히 미국과 남조선이 벌려놓은 사상최대규모의 련합공중훈련에 대한 응당한 반응이였다는데 대하여 이미 명백히 밝혔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유엔사무총장이 백악관이나 국무성의 대변인이나 된듯이 그들이 하는 말을 그대로 따라외우고있으니 개탄스러움을 금할수 없다.

도대체 도발은 누가 했는데 누구에게 도발감투를 씌워보려 하는가 하는것이다.

주권국가를 반대하여 항공모함과 전략폭격기들을 공공연하게 끌어다놓고 광란적으로 벌려놓는 전쟁연습은 《방어적》인것으로 치부되고 그에 대처한 정당한 자위권행사는 《도발》로 락인된다면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을 제일 사명으로 하는 유엔이 자기의 존재명분을 상실하게 될것이다.

그래도 유엔기구라는 세계적집합체의 수장이라면 공평성과 객관성을 생명으로 하는 유엔의 사명과 보편적가치에 충실해야 하며 모든 문제판단과 처리에서 대국이나 소수 집단의 리익과 견해에 편중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나는 조선반도정세가 이토록 험악해진데는 유엔사무총장의 불공정하고 편견적인 처사에도 일정한 책임이 있다고 본다.

유엔사무총장이 진정으로 세계의 평화와 안정유지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면 남의 장단에 맹목적으로 춤을 출것이 아니라 정확한 안목을 가지고 도발의 근원부터 들어내는데 몰념하는것이 좋을것이다.

 

주체111(2022)년 11월 7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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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군사대외사업국 부국장 담화

주체111(2022)년 11월 8일 조선중앙통신

 

최근 미국이 우리와 로씨야사이의 무근거한 《무기거래설》을 계속 여론화하면서 어떻게 하나 이를 기정사실화해보려고 책동하고있다.

이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장비총국 부총국장은 미국이 내돌린 《무기거래설》을 반공화국모략설로 규탄하였다.

우리는 미국의 이러한 책동을 불법무도한 유엔안보리사회 대조선《제재결의》에 걸어 국제무대에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시각을 흐려놓으려는 적대적기도의 일환으로 평가한다.

우리는 로씨야와 《무기거래》를 한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그럴 계획이 없다는것을 다시 한번 분명히 밝힌다.

미국은 근거없이 우리 공화국을 걸고들지 말아야 한다.

 

주체111(2022)년 11월 7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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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용어해설 : 군중공작방법

주체111(2022)년 11월 8일 로동신문

 

군중공작방법이란 군중속에 들어가 능란한 정치사업으로 대중을 깨우쳐 그들을 수령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세우고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로 조직동원하는 방법을 말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이 대중을 알고 대중의 힘과 지혜를 발동하자면 능숙한 군중공작방법을 체득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군중과의 사업은 그들의 사상을 개조하고 발동하는 어렵고 복잡한 사업이다.군중과의 사업을 바로하자면 옳은 방법론이 있어야 한다.방법론을 옳게 세우는것은 모든 사업을 실속있게 하기 위한 출발점이다.묘술을 틀어쥐고 과학적인 방법에 의거하여야 그 어떤 환경과 조건에서도 군중과의 사업을 주동적으로, 능동적으로 해나갈수 있으며 군중을 교양개조하고 조직동원하는데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원만히 풀어나갈수 있다.

우리 당의 군중공작방법은 항일무장투쟁시기 위대한 수령님에 의하여 창조되였으며 우리 당이 혁명령도의 전 기간 일관하게 틀어쥐고 끊임없이 심화발전시켜온 전통적인 사업방법이다.

위대한 주체사상과 우리 당의 혁명적군중로선에 기초하고있는 군중공작방법은 우리 혁명실천에서 그 우월성과 생활력이 뚜렷이 확증된 가장 혁명적이고 인민적인 사업방법이다.주체의 군중공작방법은 우리 일군들과 당원들의 사업기풍과 일본새에서 근본적인 혁신을 안아오고 온 나라를 기적과 위훈창조로 끓어번지게 하는데서 커다란 위력을 발휘하였다.

군중공작방법에서 중요한것은 일군들과 당원들이 늘 군중과 어울리며 대상의 특성에 맞게, 군중의 힘과 지혜에 의거하여 사업하는것이다.이와 함께 군중을 꾸준하고 인내성있게 설복하고 교양하며 사업과 생활에서 이신작칙하는것이다.군중공작방법에서 나서는 중요한 요구를 잘 알고 능숙하게 적용하여야 대중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으며 한사람이라도 더 많은 군중을 교양하여 당정책관철에로 힘있게 조직동원할수 있다.

일군들과 당원들이 우리 당의 전통적인 군중공작방법대로 늘 군중과 함께 호흡하며 그들의 슬기와 지혜를 한데 모으고 투쟁과 위훈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켜나갈 때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과감히 뚫고헤치며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을 활력있게 전진시켜나갈수 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은 우리 당의 군중공작방법을 깊이 체득하고 대중을 혁명과업수행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킴으로써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새로운 변혁과 기적을 창조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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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와 전통을 망각하면 사상적변질이 온다

주체111(2022)년 11월 8일 로동신문

 

혹독한 난관을 부시며 활기찬 국가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오늘의 장엄한 투쟁은 전체 인민이 수령의 불멸의 령도업적과 전세대들의 훌륭한 투쟁전통을 더욱 빛내이며 고상한 사상정신적풍모를 갖추어나가는 과정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사적교양실과 연혁소개실을 비롯한 교양거점들을 잘 꾸리며 그를 통한 교양사업을 잘하여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자기 부문과 단위에 깃들어있는 위대한 수령님들과 당의 령도업적을 환히 꿰들도록 하며 당과 수령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혁명선배들의 훌륭한 모범을 따라배우도록 하여야 합니다.》

간고하고도 시련에 찬 혁명의 길은 사상과 신념이 투철하지 못하면 끝까지 갈수 없다.사상과 신념으로 하는것이 혁명이며 견실한 사상과 투철한 신념으로 하여 빛나는것이 혁명가의 인생행로이다.

수령의 혁명력사와 령도업적, 수령이 이룩한 혁명전통을 뼈속깊이 새겨야 수령의 혁명위업에 끝까지 충실할수 있다.

수령의 사랑과 믿음속에서 그 어떤 곤난도 과감히 헤쳐나가는 불굴의 신념과 의지를 지닌 강의한 혁명가들이 자라나고 수령의 품속에서 영생하는 삶을 누리게 된다.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이 혁명가의 제일생명이며 가장 기본적인 사상정신적특질로 되는 리유가 여기에 있다.

수령에 대한 충성의 일편단심은 력사와 전통을 잊지 않을 때 변함이 없는것으로 된다.세계사회주의운동사는 수령의 혁명력사와 혁명업적, 수령의 령도밑에 창조된 혁명전통을 심장깊이 새기지 못하면 수령의 혁명위업의 정당성에 대한 굳은 신념도, 수령에 대한 의리와 량심도 서슴없이 줴버리는 너절한 인간이 된다는것을 심각한 교훈으로 새겨주었다.

오늘 적대세력들은 자기 당, 자기 수령에 대한 우리 인민의 신뢰심을 허물어 우리식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가로막아보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하지만 원쑤들은 우리 인민의 심장마다에 간직되여있는 수령에 대한 다함없는 매혹과 흠모, 열화같은 고마움과 충성의 열정이 어디에 뿌리를 두고있는가를 너무도 모르고있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성에 대한 신념을 억척불변의것으로 간직하고 그이의 탁월한 혁명사상과 령도업적을 더욱 튼튼히 고수하며 백두의 넋과 정기로 심신을 가다듬는 우리 인민이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에 절대충성하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풍모는 수령의 혁명력사와 백두의 혁명전통을 빛내여나가는 과감한 실천투쟁속에서 더욱 승화되고있다.

수령의 부강조국건설구상과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든 전세대들의 투쟁력사와 투쟁전통을 잊는다면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려는 각오와 의지가 희박해지게 된다.

우리의 부강조국건설사에는 공화국의 무궁한 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해 더운 피와 땀, 진함없는 열정과 노력을 아낌없이 바친 애국자들의 위훈이 력력히 새겨져있다.천리마의 기적과 속도전의 불바람,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승리적결속은 당이 벽을 울리면 강산을 진감시킨 우리 인민의 영웅적투쟁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오늘 우리 인민은 반만년민족사상 가장 영광스럽고 긍지높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에 살고있다.이룩한 성과에 자만함이 없이 나라의 국력을 비상히 증대시키며 우리 국가의 강대성과 선진성, 영웅성을 더 높이 떨치자면 누구나 비상한 애국열의를 높이 발휘하고 어디서나 전세대들의 투쟁기풍이 차넘쳐야 한다.하기에 우리 당은 오늘의 세대가 전승세대의 영웅정신과 투쟁본때, 전후복구건설시기와 천리마대고조시기 사람들의 정신세계를 귀감으로 삼고 사업과 생활에 철저히 구현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고있는것이다.

지금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렬에서 내달리는 단위들에서는 하나같이 전세대 공로자들과 로력혁신자들의 투쟁기풍을 따라배우기 위한 사상사업, 정치사업을 실속있게 벌리고있다.공화국공민의 본분을 다하려는 투신력과 분발력은 결코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수령의 부강조국건설구상을 한마음한뜻으로 받든 전세대들의 투쟁전통을 근로자들속에 깊이 새겨준다면 강국인민의 도도한 정신력, 창조력은 더욱 높이 발휘되게 된다.

혁명사적관, 혁명사적교양실과 연혁소개실에는 수령의 령도업적과 불멸의 혁명전통 그리고 수령의 구상과 의도를 받들어 투쟁해온 전세대들의 공적과 위훈이 자료적으로, 년대별로 전시되여있다.혁명사적관, 혁명사적교양실과 연혁소개실을 사상교양의 거점답게 잘 꾸리고 그를 통한 교양사업을 방법론있게, 일관하게 벌려나가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수령의 위대성을 억척의 신념으로 간직한 참된 충신으로 될수 있으며 전세대들의 모범을 따라배워 조국의 무궁한 번영과 인민의 부럼없는 행복을 위하여 분투하게 된다.혁명사적교양실과 연혁소개실을 통한 교양이자 력사와 전통을 빛내여나가는 과정이며 사람들이 훌륭한 사상정신적풍모를 지닌 혁명가로 억세게 성장하는 과정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력사와 전통을 굳건히, 순결하게 계승해나가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을 명심하고 그것을 깊이 체득하기 위함에 배가의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당과 조국, 인민이 기억하는 혁명가로서의 풍모를 훌륭히 갖추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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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 : 북변의 한끝에서 안아보는 새시대의 거창한 숨결 -회령시를 돌아보고-

주체111(2022)년 11월 8일 로동신문

당정책대로만 하면 만사가 풀리고 부흥의 활로가 열린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원들과 근로자들모두가 당의 로선과 정책의 정당성을 깊이 인식하고 결사관철하는 당정책의 견결한 옹호자, 철저한 관철자가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령도의 자욱이 곳곳에 숭엄히 아로새겨져있는 력사의 땅 회령,

조국땅 북변의 한끝에 자리잡은 이 고장에서 오늘은 당정책관철의 벅찬 숨결이 다른 어느곳에서보다 더 뜨겁게, 더 세차게 분출하고있다.

여기서는 모든 곳이 끓고있고 모든것이 새로와지고있다.사람도 일터도 산천도…

얼마전 우리는 부족되는것도 많고 애로와 난관도 적지 않지만 우리 당의 시, 군강화로선을 높이 받들고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를 하루빨리 안아오기 위한 투쟁의 앞장에서 힘차게 나아가는 회령시에 대한 편답을 통하여 당정책대로만 하면 만사가 풀리고 부흥의 활로가 열린다는 투쟁의 진리를 더욱 심장깊이 절감할수 있었다.

 

인민의 편의와 리익을 떠난 문명이란 없다

 

우리가 도의 한 일군과 함께 청진시를 떠나 수백리길을 달려 회령시에 도착한것은 밤이 퍽 깊어서였다.

굽이굽이 높고 험한 령길을 지나 회령시내에 들어서자 차창밖으로 불밝은 거리의 모습이 한눈에 안겨왔다.비록 밤이 이슥한 때였지만 어찌 보면 벌방도시보다 더 환하게 꾸려졌다는 생각으로 깨끗하고 일매진 거리의 풍치에서 눈길을 떼지 못하는 우리에게 일군은 불과 한해전까지만 해도 회령시의 소재지면모가 지금과 같지 않았다고, 래일부터 시내를 돌아보면 잘 알수 있을것이라고 웃음비낀 어조로 이야기했다.

이윽고 우리는 숙소에 려장을 풀었다.하지만 쉬이 잠들수 없었다.

시의 대부분지역이 산지로 되여있고 나라의 북변에서도 머나먼 한끝에 자리잡고있는 회령시가 어떻게 되여 최근년간 우리 당의 시, 군강화로선관철에서 도는 물론 전국의 앞장에 서게 되였는가.

호기심과 기대감이 엇갈린 의문을 종시 풀지 못한채 우리는 다음날 아침 회령시인민위원회 일군의 안내를 받으며 시내를 돌아보았다.

마가을의 눈부신 아침해살이 쏟아져내리는 거리에 나서자 끝모르게 뻗어간 넓고 시원한 도로가 우리의 눈앞에 펼쳐졌다.포장한지 얼마 되지 않은 도로였다.

《우리 시에서는 얼마전 수천m에 달하는 기본도로를 새로 포장했습니다.지금은 우리가 이렇게 멋진 도로우를 걷고있지만 지난해만 하여도 한해사이에 이렇게 달라지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일군의 눈가에 추억의 빛이 어렸다.

사실 모든 조건과 환경이 다른 시, 군들에 비해 불리하다고 할수 있는 회령시에서 시안의 기본도로들을 새로 포장하기 위해 이미 있던 도로를 전부 까내기로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걱정부터 앞세웠다.비록 오래되고 낡은것이지만 지금 리용하고있는 포장도로를 보수하면 되지 않겠는가 하는 의견도 없지 않았다고 한다.당시 소층아빠트건설과 강하천제방공사를 비롯하여 많은 일감을 떠안고있는 시의 형편을 놓고보면 그럴만도 한 일이였다.

시당위원회에서는 나라의 모든 곳에서 시련과 난관이 겹쌓일수록 이전시기에는 엄두조차 못내던 아름찬 일판들을 대담하게 설계하고 최대한의 속도로, 최고의 질적수준으로 결속할것을 바라는 당의 의도에 맞게 시의 문명수준을 보여주는 중요한 척도의 하나인 도로를 짧은 기간에 질적으로 개건하기 위한 통이 큰 작전을 펼치였다.하여 회령시에서는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단 몇달이라는 짧은 기간에 시안의 기본도로를 전부 포장하는 성과를 이룩했다.

《다들 그처럼 어렵고 힘든 속에서 기본도로를 포장한것만도 큰일이라고 생각하고있을 때였습니다.뜻밖에도 그러한 견해를 뒤집어놓은 계기가 있었습니다.》

언제인가 시당책임일군이 시의 중심부에서 퍼그나 떨어진 곳에 있는 체육공원을 지날 때였다.품들여 새롭게 꾸린 곳이지만 인적드문 공원의 한적한 모습이 그의 눈에 아프게 비껴들었다.사연을 알아보니 공원 옆도로로 자동차들이 지나갈 때마다 뽀얗게 일어번지는 먼지때문이였다.그는 시급기관 일군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절절히 말했다.

현시기 우리 당에서는 모든 시, 군들을 문명부강한 사회주의국가의 전략적거점으로, 자기 고유의 특색을 가진 발전된 지역으로 만드는것을 시, 군강화의 총적인 목표로 내세우고있다.이 목표수행에서 기본은 그 어떤 멋따기나 치적쌓기에 있는것이 아니라 실지로 인민들에게 가닿는 혜택, 그들이 좋아하고 반기는 결과물을 내놓는것이다.인민의 편의와 리익을 떠난 문명이란 있을수 없다.승용차들이 자주 다니는 큰길만 포장하고 인민들이 많이 리용하는 뒤도로를 내버려둔다면 그들이 우리를 가리켜 무엇이라고 하겠는가.

이렇게 되여 회령시에서는 또다시 수천m에 달하는 크고작은 지선도로에 대한 포장공사가 진행되였다.

일군의 이야기를 들으며 거리를 따라 걷느라니 어디 가나 도로건설장에 스스로 달려나와 건설자들의 일손을 돕고있는 주민들의 모습을 볼수 있었다.세차게 나붓기는 붉은 기폭들, 녀맹원들의 힘찬 현장경제선동활동, 말그대로 온 시가 부글부글 끓고있었다.

우리의 가슴은 후더워올랐다.

지금 당에서는 일군들이 무엇을 하나 하여도 인민들이 좋아하는가, 그들에게 리롭겠는가 하는것을 언제나 첫자리에 놓고 일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아무리 품이 많이 드는것, 새것이라고 하여도 인민들이 실지 덕을 보지 못하는것이라면, 그 어떤 평가만을 바라고 해놓은 일이라면 오히려 그것은 성과가 아니라 당과 국가에 대한 인민대중의 신뢰에 금이 가게 하는것으로밖에 달리는 될수 없는것이다.

시에서 결심하고 벌려놓은 모든 일들이 바로 자기자신들을 위한것임을 너무도 잘 알기에 회령시인민들은 어떤 어려운 공사과제라고 하여도 모두가 한마음한뜻으로 떨쳐나서고있었다.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우리 당의 정책, 인민의 편의와 리익을 최우선시하는 당의 뜻을 자로 하여 모든 사업을 작전하고 전개해나가는 이곳 일군들의 옳바른 관점과 일본새를 보며 인민들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분기해나서고있는가를 우리는 시안의 곳곳을 돌아보는 과정에 더 잘 알수 있었다.

회령시에서는 올해 읍지구의 거의 모든 아빠트들이 산뜻한 색갈의 타일로 단장되였다.아름답게 변모된 시의 전경을 부감하며 우리가 망양동지구의 어느한 아빠트마당에 이르렀을 때였다.

여러명의 로인과 녀인들이 마당가에 정성껏 나무를 심는 모습이 류달리 우리의 눈길을 끌었다.그곳으로 다가간 우리가 일손을 거들어주며 참 좋은 일을 한다고 이야기하자 한 로인이 성수가 난 어조로 말하는것이였다.

《어제는 우리 마을쪽으로 들어오는 작은 길까지 말끔히 포장되고 오늘은 아빠트가 색갈고운 타일로 단장되니 이제는 흙먼지날릴 걱정도 없구 해마다 외장재를 바르던 품도 덜게 됐지요.어렵고 힘든 때이지만 시에서 우리를 위해 이토록 애쓰는데 늙은 몸이라고 우리가 어떻게 가만히 앉아만 있겠수.그래서 이렇게…》

소박하고 평범한 이야기였지만 그것이 주는 감흥은 컸다.

지금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사회주의의 전면적부흥을 상징하는 변혁적실체들이 날을 따라 우후죽순처럼 태여나고있다.하지만 그 모든것을 다 합친대도 비할수 없는 가장 귀중한 재부는 바로 인민의 마음속에 천연암반마냥 더욱 굳건히 자리잡은 당정책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다.

당에서 하라고 하는 모든것이 실지로 자기자신과 후대들을 위한것임을 심장으로 절감한 사람들이 발휘하는 그 힘을 과연 무엇으로 잴수 있으랴.

우리가 회령시에서 본 가장 귀중한 변혁적실체, 그것은 다름아닌 인민의 심장속에서 뿜어져나오는 당정책결사관철의 거세찬 열기였다.그 무한대한 힘으로 안아오는 지방이 변하는 시대의 가슴벅찬 전변상이였다.

 

지방건설의 튼튼한 토대를 우리 힘으로

 

우리가 회령시에서 알게 된 또 하나의 놀라운 사실은 이 시가 농촌살림집건설의 첫해 과업관철에서 전국의 앞장에 섰다는것이였다.

다음날 아침 우리의 기행길은 읍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창효리로 이어졌다.며칠전 그곳에서 새로 건설된 농촌살림집들에 대한 준공검사가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던것이다.

팔을천기슭으로 뻗은 도로를 따라 얼마쯤 차를 달리자 양지바른 언덕에 단층살림집과 소층살림집, 다락식살림집을 비롯한 현대적인 살림집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농촌마을의 자태가 한눈에 안겨왔다.그야말로 한폭의 그림같이 아름다운 모습이였다.

매 집을 다 돌아보지 않고서는 못견딜만큼 희한하고 멋들어진 살림집들인지라 서둘러 차에서 내린 우리는 백수십세대에 달하는 살림집들을 차례로 돌아보기 시작하였다.

우리가 어느한 2층다락식살림집에 들어섰을 때였다.이곳 농장원인듯한 여러 사람이 당장 이사짐을 풀어놓고 살수 있도록 훌륭하게 꾸려진 집안을 돌아보며 연방 감탄을 금치 못하고있었다.

《한뉘 농사밖에 모르는 우리같이 평범한 농민들이 이런 궁궐같은 보금자리의 주인이 될줄은 정말…》

채 말끝을 맺지 못하는 한 나이지숙한 농장원의 말을 듣느라니 이 땅의 모든 농촌마을을 세상이 부러워하는 사회주의무릉도원으로 전변시키고 우리 농민들이 남부럽지 않은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도록 하려는 당의 숭고한 뜻이 가슴에 어려와 눈굽이 뜨거워지는것을 어쩔수 없었다.그러느라니 나라의 맨 한끝에 자리잡고있어 남달리 조건과 환경이 불리한 회령시가 어떻게 되여 농촌살림집건설의 첫해 과업관철에서 전국의 앞장에 설수 있었는가 하는 의문이 절로 갈마들었다.

우리는 그에 대한 대답을 살림집건설에 참가하였던 시건설려단일군의 이야기를 통해서 찾을수 있었다.

《우리 시에서는 건설자들에게 당의 농촌건설구상을 실현하는데서 살림집건설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인식시킨데 맞게 시공력량을 강화하고 건설물의 질을 높이는데 큰 힘을 넣었습니다.보다 중요한것은 지방공업공장들의 설비를 전반적으로 개조하고 기술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려 살림집건설에 필요한 건설자재를 자체로 생산보장한것입니다.나라에서는 어렵고 힘든 때이지만 지방건설을 위해 귀중한 세멘트를 아낌없이 보내주고있는데 우리가 주인구실을 바로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면서 일군은 시의 지방공업공장들을 한번 돌아보는것이 어떤가고, 세멘트와 철근, 방습지와 내수합판같은 건설자재들이 꽝꽝 생산되니 농촌살림집건설은 물론 시에서 제기되는 그 어떤 공사도 문제없이 내밀고있다고 이야기했다.

하여 창효리를 떠난 우리의 발걸음은 회령시안의 지방공업공장들에로 향해졌다.

우리가 먼저 들린 곳은 세멘트공장이였다.멀리서부터 높이 솟은 소성로가 바라보였다.공장구내에 들어서니 세멘트를 받아가기 위해 줄지어 늘어선 각종 륜전기재들의 모습이 제일먼저 안겨왔다.

《한해전까지만 해도 볼수 없었던 모습입니다.시당위원회의 지도와 방조밑에 동력설비를 개조하고 이빠진 생산공정을 완비하기 위한 기술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린 결과 지금은 소성로가 만가동하고있습니다.보십시오.질좋은 세멘트가 쉬임없이 쏟아져나오니 한적하던 공장구내가 이렇게 흥성이고 사람들의 얼굴마다에 기쁨이 넘쳐나고있지 않습니까.》

공장일군의 이야기였다.

비록 난관은 크고 힘은 들었지만 공장활성화를 위한 투쟁을 통하여 자력갱생을 보검으로 틀어쥐고나갈데 대한 당정책의 정당성을 똑똑히 깨달았다는 그의 이야기에 깊이 공감하며 우리가 다음으로 찾은 곳은 철제일용품공장이였다.그곳에서도 우리는 자기 힘을 굳게 믿고 새로운 창조와 혁신에로 줄달음쳐가는 미더운 모습들을 볼수 있었다.

우리가 공장의 압연작업반에 들렸을 때였다.유도로에서 주홍빛쇠물이 쏟아져나오는 모습을 흥미진진하게 바라보는 우리에게 지배인은 이렇게 설명했다.

《공장에서는 유도로와 압연기에 대한 기술개조사업을 다그쳐 끝낸데 맞게 설비의 만가동, 만부하를 보장하여 각종 규격의 환강만 해도 한해에 수백t이나 생산하고있습니다.우리 시에서 해마다 일떠세우고있는 수많은 소층아빠트건설에 들어가는 강재의 대부분이 다 우리 공장에서 생산한것들이랍니다.》

생각이 깊어졌다.이렇게 자체의 힘과 기술로 여러가지 질좋은 건설자재들을 생산보장하니 자기 고장을 힘있고 문명하며 부유한 고장으로 전변시켜나가기 위한 사업에서 그처럼 훌륭한 성과만을 거둘수 있는것이 아니겠는가.

세멘트공장과 철제일용품공장뿐이 아니였다.기본생산제품인 학습장과 위생종이, 가구는 물론 건설부문에 절실히 쓰이는 방습지와 내수합판도 마음먹은대로 생산하고있는 종이공장과 목재가공공장을 비롯하여 우리가 찾은 모든 단위마다에서 당의 지방건설정책을 받들어 자기 단위의 활성화를 힘있게 추진해가고있는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드높은 열정을 가슴후덥게 안아볼수 있었다.

여러가지 음료와 식료가공품, 비누와 고려약생산을 정상화하고있는 식료가공공장과 화학일용품공장, 고려약공장에 이어 우리가 기초식품공장을 찾은것은 한낮이 가까와올무렵이였다.

공장의 전경이 우리의 마음을 대번에 끌어당기였다.식료품을 생산하는 공장이 아니라 산뜻하고 아담하게 꾸려진 휴양소를 방불케 했던것이다.

기초식품원료를 가득 실은 자동차들이 꼬리를 물고 들어서는 드넓은 구내에서 우리는 공장일군과 만났다.그는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자욱이 새겨져있는 공장은 안팎이 다 절색이라고, 생산설비들의 현대화수준도 자랑할만한것이라고 긍지에 넘쳐 말했다.

실지로 그랬다.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는 과정에 우리는 생산공정의 위생성이 식료품생산단위의 특성에 맞게 높은 수준에서 보장되고있다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우리가 장작업반에 들렸을 때였다.반짝반짝 윤기가 나는 설비에서 먹음직스러운 된장이 생산되여나오는 모습은 참으로 볼만했다.문득 공장을 돌아보기에 앞서 식료품상점에서 만났던 한 할머니의 이야기가 새삼스럽게 되새겨졌다.

《우리 기초식품공장에서 만든 된장맛이 날이 갈수록 좋아지는데 그 맛이 얼마나 구수한지 이러다가는 메주장을 담그어먹는 방법까지 아예 잊어버릴가봐 걱정이라우.》

참으로 보면 볼수록, 들으면 들을수록 가슴흐뭇한 현실이였다.

우리가 시안의 지방공업공장들을 돌아본 시간은 길지 않았다.

그러나 회령시일군들과 근로자들처럼 부닥치는 난관과 애로를 과감히 뚫고헤치며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적극 지향하고 장려해나갈 때 조국땅 머나먼 한끝에서도 우리 당정책을 제일 앞장에서, 가장 철저히 집행해나갈수 있음을 확신하게 된 뜻깊은 시간이였다.

 

산과 강을 다스려 행복의 백년지계를 담보해간다

 

《우리 회령시에는 회령천, 팔을천, 보을천을 비롯한 크고작은 하천들이 많습니다.지난 시기 해마다 하천제방과 호안공사를 진행했다고는 하지만 그시그시 굼때는 식으로 하다나니 종종 큰물피해를 입군 하였지요.하지만 이제는 그 어떤 큰물도 문제없습니다.지난해와 올해에 온 시가 떨쳐나서서 수십㎞에 달하는 하천마다에 든든한 제방을 쌓아놓았기때문입니다.》

시안의 모든 하천들이 이전의 모습을 찾아볼수 없게 변모되였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튿날 보을천제방쪽으로 가는 길에서 시인민위원회일군이 하는 말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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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투쟁에서 기본은 사상의 대결이다

주체111(2022)년 11월 8일 로동신문

세대가 바뀌고 혁명이 전진할수록 더욱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니자

 

오늘 정세는 의연히 복잡하며 적대세력들과의 계급투쟁은 계속되고있다.지금도 우리는 제국주의자들과의 치렬한 대결속에서, 심각한 계급투쟁속에서 사회주의의 전면적부흥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을 벌리고있다.제국주의자들은 군사적객기를 부리며 정치, 경제, 사상문화의 모든 분야에 걸쳐 우리를 압박하고 와해시켜보려고 비렬하게 책동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반공화국책동은 우리로 하여금 그 어느때보다도 정치사상진지를 더욱 굳건히 다져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사회주의를 고수하기 위한 투쟁은 제국주의와 온갖 사회주의원쑤들과의 심각한 정치사상적대결입니다.》

사회주의위업은 원쑤들과의 치렬한 투쟁속에서 전진한다.더우기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사회주의건설은 높은 단계에로 심화될수록 제국주의자들의 더 큰 도전에 부딪치게 된다.그러므로 사회주의위업을 완성하기 위한 투쟁은 필연코 제국주의자들과 온갖 계급적원쑤들을 반대하는 치렬한 계급투쟁을 동반하게 된다.

사회주의의 승리를 위한 반제계급투쟁에서 기본은 사상의 대결이다.

사람의 활동에서 결정적역할을 하는것은 사상의식인것만큼 사회주의와 제국주의사이의 대결의 기초에는 언제나 사상분야에서의 대결이 놓이게 된다.때문에 누가 누구를 하는 계급투쟁에서 승리하자면 첫째도 둘째도 사상을 틀어쥐고 사람들을 높은 계급의식으로 무장시키기 위한 사상사업을 모든 사업에 앞세워나가야 한다.

아무리 강한 군사력과 방대한 경제적잠재력을 가지고있어도 사상이 흔들리면 원쑤들과의 대결에서 승리할수 없고 나라의 부강번영도 이룩할수 없다.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책동을 짓부실수 있는 가장 힘있는 무기는 인민대중의 혁명적사상의식이다.투철한 계급의식으로 만장약한 인민대중의 강한 사상의식이야말로 핵무기보다 더 위력한 최강의 무기이다.

반제계급투쟁에서 사상을 틀어쥐면 승리하고 사상을 놓치면 망한다는것은 력사에 의하여 확증된 진리이다.이전에 사회주의를 건설하던 일부 나라들이 붕괴된 주요원인은 바로 제국주의자들과의 사상적대결에서 패한데 있다.제국주의자들은 이 나라들에서 사회주의의 사상적기초를 허물어 내부로부터 와해시키기 위해 썩어빠진 자본주의사상문화를 대대적으로 들이밀었다.그러나 이 나라들은 사상사업을 홀시하였으며 이것은 부르죠아사상문화가 발을 붙일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였다.

사람의 사상의식에는 공백이 있을수 없다.사회주의사상, 반제계급의식으로 튼튼히 무장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반동적인 사상이 침습하기마련이다.결국 적지 않은 나라들에서 사람들의 계급의식이 흐려지고 그들속에서 계급적으로 변질되는 현상이 나타나 사회를 좀먹고 사회주의위업을 위험에 빠뜨리였다.

력사는 제국주의자들과의 계급투쟁에서 기본은 사상적대결이며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사상진지를 백방으로 강화해야 한다는 심각한 교훈을 주고있다.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오늘의 총진군은 순수한 경제발전을 위한것이 아니라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지키기 위한 치렬한 투쟁이다.

지금 적대세력들의 반사회주의책동에서 주되는것은 사상문화적침투이다.군사적힘으로 더는 우리를 어쩔수 없게 된 제국주의자들은 우리 인민의 반제투쟁의지, 반제계급의식을 마비시켜보려고 반동적인 사상문화침투책동에 집요하게 매여달리고있다.그 교활하고 끈질긴 책동을 분쇄하는 투쟁은 제국주의와의 사상적대결, 포성없는 전쟁이다.

전체 인민이 사회주의사상, 투철한 계급의식으로 더욱 튼튼히 무장하고 사상진지를 철통같이 다질 때 우리의 사회주의를 공고발전시킬수 있으며 그 어떤 광풍이 불어와도 굳건히 지켜나갈수 있다.

우리의 사회주의건설력사는 사상의 힘으로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을 짓부시며 승리만을 아로새겨온 력사이다.

우리는 그렇게 어렵고 복잡다단한 속에서도 사상을 확고히 틀어쥐고 우리의 계급진지, 혁명진지를 반석같이 다지였다.사람들을 사회주의사상, 높은 계급의식으로 무장시키는 사업을 한시도 놓치지 않았다.

자기 조국, 자기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헌신적복무정신으로 이어진 견결한 반제계급의식은 그대로 원쑤들에 대한 불타는 증오심과 비타협적인 투쟁정신을 낳았다.바로 그 사상정신으로 우리 인민은 미제를 괴수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무력침공을 물리치고 조국해방전쟁에서 승리를 이룩할수 있었으며 페허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울수 있었다.

우리의 혁명실천은 인민대중을 사회주의사상, 높은 계급의식을 지닌 계급의 전위투사들로 튼튼히 준비시킬 때 제국주의자들의 그 어떤 책동도 짓부시고 기적과 변혁만을 안아올수 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세월이 흐르고 혁명이 전진할수록 제국주의자들을 비롯한 온갖 계급적원쑤들과의 생사를 판가리하는 투쟁은 더더욱 치렬해진다.그러나 위력한 사상정신적무기인 투철한 반제계급의식, 사회주의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한 위대한 인민이 있기에 우리의 승리는 확정적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당정책을 연구하고 현실을 연구하며 사업을 연구하자

주체111(2022)년 11월 7일 로동신문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에서 강조된바와 같이 일군들의 능력과 역할에 한개 단위, 한개 부문의 운명이 달려있다.

올해 목표수행의 결승선을 눈앞에 둔 오늘의 현실은 우리 일군들의 능력에 다시금 력점을 찍고있으며 그 어느때보다도 분발하여 몇배, 몇십배의 마력을 낼것을 바라고있다.

일군이라면 누구나 시대와 혁명이 부여한 막중한 책임감을 다시한번 깊이 자각하고 전진하는 대오의 최전방에 서서 자기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 당은 모든 일군들이 당의 구상과 결심을 실현함에 있어서 언제나 대중의 앞장에서 〈나를 따라 앞으로!〉의 구호를 웨치며 힘차게 내달릴것을 바라고있습니다.》

《나를 따라 앞으로!》, 이는 오늘날 일군들이 자기의 존재가치를 증명하는 기준으로, 당과 인민의 믿음과 기대에 보답하는 실천의 구호, 행동의 구호로 된다.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일군들부터가 대오의 앞장에서 힘찬 구령소리를 울리며 내달리는 곳에서는 끊임없는 비약과 전진이 이룩되지만 패배주의에 빠져 앉아뭉개는 일군들이 있는 곳에는 맥빠진 한숨소리, 침체와 답보만이 있다.

하다면 일군들의 힘찬 구령, 과감한 실천력은 과연 무엇에 의해 담보되는가.

무엇보다먼저 일군들은 당정책을 깊이 연구하여야 한다.

당정책에는 모든 부문, 모든 단위앞에 나서는 투쟁과업이 명백히 제시되여있고 그 수행방도와 사업방법까지 밝혀져있다.

일군들이 당정책을 깊이 연구하고 그 사상과 진수를 정확히 파악할 때라야 현시기 당에서 절실히 바라는 문제가 무엇이고 그것을 풀어나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깊이 인식할수 있으며 모든 사업을 능숙하게 조직하고 완강하게 실천해나갈수 있다.다시말하여 당정책에 대한 민감성, 예민한 포착능력을 지니고 자기 부문과 단위사업을 당의 의도에 맞게 옳게 이끌어나갈수 있다.

오늘도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 참된 충신의 전형으로 영생하고있는 김책동지,

그가 지닌 남다른 충실성이 바로 여기에 시원을 두고있다.

언제인가 김책동지는 한 일군에게 이렇게 말한바 있다.

《…하루일과를 장군님께서 주신 과업을 적은 책을 펼쳐놓고 장군님의 말씀을 어떻게 하면 잘 집행하겠는가 하는 연구로부터 시작하면 그날 하루는 자연히 딴 잡생각이 없어지고 꼭 장군님의 요구와 사상대로 일하게 되고 또 사업에서 막히는 문제란 없으며 무궁무진한 힘과 지혜가 솟아나게 됩니다.》

이런 김책동지였기에 해방직후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다 생소한 초행길이였지만 불굴의 정신력으로 모든 난관을 이겨내며 맡겨진 중책을 훌륭히 감당할수 있었던것이다.

일군들이 당정책으로 확고히 무장하면 그 어떤 어려운 난관에 부닥친다 해도 좌왕우왕하거나 동요하는 일이 절대로 있을수 없다.

현시기 당에서 일군들이 정책적안목을 높일데 대하여 그토록 강조하고있는 의도가 여기에 있다.일군이라면 마땅히 그 무엇에 앞서 당정책을 제일먼저 연구하는 기풍을 체질화, 습벽화함으로써 당에서 하나를 가르쳐주면 열을 헤아려 사업에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한다.

다음으로 일군들은 현실을 깊이 연구하여야 한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전환시키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과정은 사실상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그들의 정신력을 폭발시키는 과정이라고 말할수 있다.

하기에 대중발동능력은 일군의 실력평가에서 중요요소로 되고있는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결코 청높은 호소나 그 어떤 감정으로 해결될 일이 아니다.

현실에 대한 깊은 연구를 전제로 하고있다.

일군들이 현실속에 깊이 들어가 대중과 호흡을 함께 하여야 변화발전하는 현실적조건에 맞게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는 묘리를 찾아쥘수 있으며 중요하게는 그들의 목소리를 통해 많은것을 알수 있다.

천권의 책속에 없는 지식이 대중속에 있다고 군중에게 의거하고 그들의 정신력을 발동할 때 당정책관철에서 과연 무엇이 불가능하겠는가.

시대는 끊임없이 발전하고있다.

나날이 변화발전하는 현실과 대중의 심리파악을 소홀히 하고 이전의 안목으로 모든것을 대한다면 무지와 무능력, 관료주의가 산생되게 되며 이러한 일군에게서 현실도피, 민심외면의 뜬소리밖에 더 나올것이 없다는것은 자명한 리치이다.

현실과 동떨어진 뜬소리야말로 대중에게 거부감만을 주는 백해무익한것이다.

하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미 오래전에 일군들이 인민들속에 들어가는것은 보약을 먹는것과 같고 들어가지 않는것은 독약을 먹는것과 같다는데 대하여 간곡하게 가르쳐주시였다.

현실을 깊이 연구하라, 바로 여기에 과학적인 작전과 대중발동의 확고한 담보가 있다.

다음으로 일군들은 자기 사업을 깊이 연구하여야 한다.

오늘날 높은 정책적안목으로 현실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정확히 투시하며 거기에서 자기 사업의 방향과 몫을 찾을줄 아는 일군, 맡은 사업에 대한 깊은 연구로부터 모든것을 창발적으로, 주동적으로 설계하고 소소한 세부도 놓침이 없이 완강하고도 손색없이 해제끼는 일군이 참된 지휘성원, 진정한 대오의 기수라고 떳떳이 말할수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미국남조선련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에 대응한 조선인민군의 군사작전진행에 대한 총참모부 보도

주체111(2022)년 11월 7일 로동신문

 

 

미국과 남조선의 무모한 군사적광란으로 하여 조선반도지역에 조성된 심각한 정세기류는 더욱 불안정한 대결방향으로 흐르고있다.

최근 남조선지역에서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기한으로 핵전략폭격기를 포함한 수백대의 각종 전투기들을 동원한 력대 최대규모의 미국남조선련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스톰》이 실시되였다.

적들의 대규모련합공중훈련은 사실상 지역의 긴장을 의도적으로 고조시키는 공공연한 도발행위이며 특히는 우리 국가를 직접적인 목표로 겨눈 침략적성격이 매우 짙은 위험한 전쟁연습이다.

침략적인 군사훈련들을 대대적으로 벌리고있는 미국과 남조선의 도전적인 최근의 모든 움직임들은 묵과하고 용납할수 없는 행위이다.

엄중한 상황에 대처한 철저하고 견결한 대응의지와 공화국무력의 군사적능력에 대한 뚜렷한 자신감을 시위하고 우리 장병들의 단호한 보복의지에 필승의 신심을 더해주기 위하여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11월 2일부터 5일까지 다음과 같은 대응군사작전을 단행하였다.

작전 1일 오전 평안북도지역의 미싸일부대들로 적들의 공군기지타격을 모의하여 서해갑문앞 무인도를 목표로 산포탄전투부와 지하침투전투부를 장착한 전술탄도미싸일 4발을 발사하였으며

오전과 오후 동, 서해안연선의 공군 반항공미싸일병부대들로 각이한 고도와 거리의 공중목표들을 소멸하기 위한 훈련을 진행하면서 23발의 지상대공중미싸일을 발사하였다.

이날 오후 적들이 남조선《령해》가까이에 우리의 미싸일이 락탄되였다고 주장하며 공중대지상유도탄과 활공유도폭탄으로 우리측공해상에 대응사격하는 망동을 부린것과 관련하여 함경북도지역에서 590.5㎞ 사거리로 남조선지역 울산시앞 80㎞ 부근수역(위도 35°29′51.6″, 경도 130°19′39.6″)공해상에 2발의 전략순항미싸일로 보복타격을 가하였다.

작전 2일 국방과학원의 요구에 따라 적의 작전지휘체계를 마비시키는 특수기능전투부의 동작믿음성검증을 위한 중요한 탄도미싸일시험발사를 진행하도록 하였으며 적들의 지속되는 전쟁도발광기를 짓뭉개버리기 위한 대응의 일환으로 초대형방사포탄과 각종 전술탄도미싸일 5발, 46발의 장거리방사포탄을 동해상으로 발사하였다.

작전 3일 적들의 련합공중훈련에 대한 대응의지를 보여줄 목적으로 3시간 47분에 걸쳐 500대의 각종 전투기들을 동원한 공군의 대규모적인 총전투출동작전이 진행되였다.

작전 4일 적들의 공군기지타격을 모의하여 서해갑문앞 무인도를 목표로 산포탄전투부를 장착한 전술탄도미싸일 2발과 초대형방사포탄 2발을 또다시 발사하였다.

모든 대응군사작전들은 계획된 목적을 성과적으로 달성했으며 우리 군대의 고도의 작전수행능력이 만족하게 평가되였다.

작전을 통하여 우리 공화국무력은 적들의 련합공중훈련에 철저히 대응하였으며 적공군의 《우세론》을 맹목시킬수 있는 자신감을 높이였으며 우리 군대의 확신성있는 군사대비태세와 능력을 완벽하게 확인하고 절대적인 대응의지를 더욱 확실하게 굳히였다.

이번에 조선인민군이 단행한 대응군사작전은 적들의 도발적인 군사적망동이 끈질길수록 우리의 대응은 더욱 철저하며 더욱 무자비할것이라는 우리의 명백한 대답으로 되며 이는 곧 앞으로도 드팀없는 우리 무력의 행동원칙, 행동방향으로 된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적들의 온갖 반공화국전쟁연습들에 지속적이고 견결하며 압도적인 실천적군사조치들로써 대응해나갈것임을 다시한번 천명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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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가의 사상정신적특질

주체111(2022)년 11월 7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절대불변의 신념으로 간직하고 김일성–김정일주의를 뼈속깊이 체득하며 그 어떤 광풍속에서도 오직 당을 따라 혁명의 한길을 곧바로 가는 참된 혁명가로 준비시켜야 합니다.》

최악의 시련속에서도 과감하고 용의주도한 투쟁으로 최고의 국광을 달성하기 위한 벅찬 투쟁이 벌어지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사람들 누구나 백절불굴의 혁명가가 될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

그러나 혁명가, 그 고귀한 부름은 누구나 바란다고 하여 절로 지닐수 있는것이 아니다.혁명성은 피줄을 따라 유전되지도 않으며 물건처럼 넘겨받을수도 없는것이기때문이다.

하다면 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주체형의 혁명가로 준비하는데서 중요한것은 무엇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창립 75돐 기념행사에서 하신 연설에서 혁명가의 사상정신적특질을 이루는 요소들에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수령을 따르는 충의지심

 

수령을 따르는 충의지심은 혁명가의 사상정신적특질에서 근본핵을 이룬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혁명투쟁은 수령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수령의 령도밑에 혁명이 전진하며 수령의 품속에서 혁명가의 참된 삶이 꽃펴난다.그 철리를 삶의 순간순간 페부로 절감하는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수령을 충성다해 받들어모시는것은 곧 삶의 요구이고 생의 본령이며 가장 큰 영예와 행복으로 된다.

수령에 대한 충성의 한마음으로 심장이 뛰고 피가 흐르는 사람만이 혁명을 위하여 더 많은 일을 할수 있다.

오늘도 영생의 삶을 누리고있는 현철해동지에게 있어서 수령은 혁명의 령도자이기 전에 어버이였고 위대한 스승이였으며 수령의 품은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 보살펴주는 영원한 삶의 품이였다.하기에 그는 혁명무력의 순결성과 전통을 거세말살하려는 반당반혁명분자들의 책동을 낱낱이 밝혀내고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를 옹호보위하였으며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도 위대한 장군님의 그림자가 되여 그이의 혁명령도를 책임적으로 보좌해드리였다.주체혁명위업의 중대한 력사적전환기에 그가 당의 령도계승체계를 확립하는데서 특출한 공헌을 세울수 있은것도 수령에 대한 충의지심을 떠나 생각조차 할수 없다.

이렇듯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혁명가의 제일생명이다.

하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충실성 하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고 하시면서 그 사람에게 능력이 있는가 없는가 하는 문제도 결국은 충실성의 높이에 달려있다고 볼수 있다고, 능력이 부족하거나 실무가 딸리는 사람들의 경우에도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면 높은 정치실무적자질을 갖출수 있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오늘 우리 혁명가들이 지녀야 할 충실성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 세월이 흘러도 변함이 없는 일편단심이며 그이의 구상과 의도를 관철하기 위해서라면 목숨도 서슴없이 바치는 불같은 희생정신이다.

누구나 그 어떤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수령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는 충의지심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살며 일할 때 참된 혁명가라고 긍지높이 자부할수 있다.

 

인민을 위하는 진정

 

인민을 위하는 진정은 혁명가들이 지녀야 할 중요한 품성이다.

혁명, 그것은 언제나 인민에 대한 사랑의 힘으로 시작되고 전진한다.

인민에 대한 사랑이자 조국에 대한 사랑이며 인민을 위하는 관점과 태도이자 혁명을 대하는 관점과 태도이다.인민에게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해 살며 일하는 우리 혁명가들에게 있어서 인민에게 진정을 바치는것보다 더 중요한 사업은 없다.

멸사복무정신이 가슴에 꽉 차있고 귀전에 울려오는 몇마디 말속에서도 인민을 위한 새 일감을 찾으며 그들이 아파하고 해결을 바라는 문제들을 풀기 위해 발이 닳도록 뛰여다니는 사람만이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실천으로 받들어나가는 참된 혁명가라고 말할수 있다.

인민의 마음을 움직이는것은 그 어떤 신비한 묘술이기 전에 뜨거운 진정이다.오늘의 준엄한 시련속에서도 시대의 전렬에서 내달리는 단위들을 찾아가보면 《우리》라는 부름으로 불리우는 일군들이 있다.그 부름속에는 인민의 믿음과 사랑이면 더 바랄것이 없다는 고결한 인생관을 안고 힘겨운 일감도 웃으며 해제끼는 그들에 대한 대중의 사랑과 존경이 담겨져있는것이다.

인민을 생각하는 심장과 자기를 위하는 심장이 따로 있다면 혁명의 길을 꿋꿋이 걸어갈수 없다.

언제나 인민의 눈빛에서 자신의 존재를 의식하며 삶의 순간순간을 인민에 대한 걱정과 고민으로 이어가는 사람만이 혁명에 충실할수 있다.

인민을 위하는 뜨거운 진정속에 혁명가의 참모습이 비낀다.

 

투철한 신념

 

신념은 혁명가의 진가를 가르는 시금석이며 한번 택한 길을 끝까지 갈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다.

혁명은 하루이틀에 끝나는 순탄한 길이 아니다.장구한 그 길에는 시련과 난관도 많고 예견치 못했던 가시덤불도 진펄도 무수하다.그때마다 순간의 주저나 동요도 없이 곧바로 나아갈수 있게 떠밀어주는것이 바로 신념이다.

신념이 투철한 사람은 아무리 어려운 속에서도 미래를 락관하며 일떠서지만 신념이 떨떨한 인간은 자그마한 난관앞에서도 겁을 먹고 주저앉는다.

항일혁명선렬들은 그 누가 강요하지 않았지만 조국해방을 위한 성전에 용약 떨쳐나 청춘도 생명도 아낌없이 바쳐 싸웠다.그들이 적들과의 피어린 전투와 엄혹한 추위, 모진 굶주림과 병마, 악착한 고문과 달콤한 유혹속에서도 굴함없이 싸워이길수 있은것은 바로 혁명승리에 대한 신념이 확고했기때문이다.

그 신념의 뿌리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계시는한 조선혁명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드팀없는 확신,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이였다.하기에 그들은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라》라는 글발을 심장에 쪼아박으며 혁명의 한길에서 0.001mm의 탈선도 몰랐다.

신념은 사선의 고비를 헤쳐야 하는 준엄한 시련속에서만 검증되는것이 아니다.주어진 생활, 손쉽게 얻을수 있는 행복에 만족해하지 않고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그 어떤 명예도 대가도 바람이 없이 누가 보건말건 수십년을 하루와 같이 자신의 모든것을 바쳐가는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의 값높은 삶이야말로 신념을 떠나 생각할수 없는것이다.

눈속에 파묻혀도 푸름을 변치 않는 소나무처럼, 부서져 가루가 되여도 그 빛을 잃지 않는 백옥처럼, 불에 타도 곧음을 버리지 않는 참대처럼 투철한 신념을 지닐 때 그 어떤 시련속에서도 영예로운 승리자가 될수 있다.

신념으로 하는것이 혁명이며 신념으로 하여 빛나는것이 혁명가의 생이다.

 

완강한 투쟁력

 

투쟁력은 혁명가의 필수적인 기질이다.

혁명은 그자체가 온갖 낡은것을 쓸어버리고 새것을 창조해나가는 준엄한 투쟁이다.혁명가라면 당과 혁명, 인민의 리익에 저촉되는 부정적인 현상을 추호도 용납하지 말아야 하며 안일과 해이, 침체와 보수를 배격하고 완강한 투쟁을 벌리면서 줄기차게 전진해나가야 한다.

혁명가의 투쟁력은 당을 결사옹위하고 혁명을 수호하는 힘있는 무기이다.

투쟁력이 약하면 부정적인 요소들이 머리를 쳐들게 되고 당의 로선과 정책을 옳바로 관철할수 없게 된다.하기에 혁명가들은 당적원칙이 강해야 하며 그와 어긋나는 사소한 현상도 스쳐지나지 말고 비타협적으로 투쟁하여야 한다.당적원칙, 혁명적원칙대로 살며 일하는것을 체질화한 사람, 일상생활에서 자신의 사상단련과 인격수양을 끊임없이 하는 사람만이 완강한 투쟁력을 발휘할수 있다.

혁명가의 투쟁력은 맡은 임무에 대한 높은 책임성과 결사관철의 정신에서 발현된다.사업에서의 성과여부는 단순한 능력과 기질이 아니라 뼈를 깎고 살을 저며서라도 맡은 혁명과업을 기어이 수행해야 한다는 관점과 립장에 달려있다.

전후복구건설시기와 천리마시대 인간들이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을 련이어 창조할수 있은것은 결코 조건과 환경이 좋아서가 아니였다.그러나 그들은 당에서 준 과업을 관철하기 전에는 죽을 권리도 없다는 각오를 안고 달라붙었기에 그렇듯 놀라운 기적을 안아올수 있은것이다.

완강한 투쟁력, 바로 여기에 혁명가의 생기와 활력이 있고 긍지높은 삶이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시련을 뚫고 전진하는 조국에 활력을 더해주는 북창의 세찬 숨결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나라의 대동력기지를 지켜선 자각을 안고 전력생산계획을 드팀없이 수행하기 위해 분투하고있다-

주체111(2022)년 11월 7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승리는 반드시 우리의것이며 우리모두가 분발하고 또 분발할수록 그 승리는 더 빨리 앞당겨질것입니다.》

우리의 인민경제발전에서 중요한 몫을 맡고있는 굴지의 대동력기지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

언제나 전력증산으로 당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북창의 미더운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지금 부닥치는 시련을 박차며 관건적인 올해 목표점령을 위해 비상한 분발력을 발휘하고있다.

인민경제의 생명선을 지켜섰다는 엄숙한 사명감을 자각하고 하루하루 년말이 가까와올수록 더욱더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는 이들의 모습에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총매진하고있는 우리 인민의 영웅성이 그대로 비껴있다.

 

오직 한마음, 당결정관철을 위하여!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가 당이 제시한 올해 목표를 드팀없이 완수하고 5개년계획수행의 확고한 담보를 구축하는데서 각지 발전소들이 맡고있는 임무는 매우 중요하며 그중에서도 대동력기지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가 차지하는 몫은 자못 크다.

이것을 무겁게 자각했기에 년초부터 련합기업소앞에 나선 인민경제계획을 기어이 완수하기 위해 견인불발의 투쟁을 벌려온 북창의 전력생산자들이다.

이들앞에도 지금 무수한 애로와 난관이 가로놓이고있다.그러나 겹쌓이는 시련을 박차며 전력생산을 더욱 과감히 전개하고있다.

이러한 줄기찬 전진기세와 소중한 결실을 낳게 하는 힘의 원천은 두말할것없이 그 어떤 물질적, 객관적요인이 아니라 당과 혁명에 대한 자신들의 충실성을 인민경제계획수행실적으로 검증받으려는 일념 안고 당결정관철에 모든것을 바쳐가는 북창용사들의 뜨거운 마음이다.

지난 10월 어느날 전력생산의 동음을 울려가던 5직장 일군들과 로동계급앞에 예상치 못했던 정황이 조성되였다.기운차게 돌아가던 발전설비의 어느한 부분에서 전력생산에 지장을 줄수 있는 이상현상이 나타났던것이다.만일 그것을 제때에 퇴치하지 못한다면 직장과 나아가서 련합기업소적인 10월 인민경제계획수행에 그늘을 던질수 있었다.

이런 경우에는 부득불 운영호기를 멈춰세운 후에 필요한 대책을 세우기 위한 작업에 진입하는것이 관례로 되여있었다.

그러나 직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그런 쉬운 길을 택할수 없었다.

나라의 전력생산에서 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큰 몫을 맡은 우리가 이 순간 어떤 용감성과 결단성, 지혜를 발휘하는가를 조국과 인민이 지켜보고있다.이달 계획수행의 여부가 판가름되는 이 긴박한 시각 인민경제계획수행이자 곧 당결정관철임을 잘 알고있는 우리가 어찌 순간인들 주저할수 있겠는가.

이런 의지를 가다듬고 나선 직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서로의 지혜를 합쳐 최단시간에 불비한 개소를 퇴치할수 있는 합리적인 방도를 찾아냈다.그에 기초하여 작업조직이 치밀하게 이루어졌다.

운영1작업반 반장 정충성, 보수1작업반 반장 김광혁동무들을 비롯한 초급일군들이 앞장에 섰다.박성일, 백충복, 김봉남동무들을 비롯한 직장의 로동자들이 한몸 내대고 나서서 긴장한 보수작업의 한초한초를 이어갔다.

이런 헌신적인 투쟁의 결과 직장은 전력생산의 동음을 중단없이 울리며 지난 10월계획을 넘쳐 수행하게 되였다.

어찌 이들뿐이랴.

지난 10월 청년직장 생산현장에서 발전설비의 변들에 명찰을 하나하나 붙여나가는 사람이 있었다.담당기사 김철동무였다.

자기가 손금보듯 알고있고 능숙하게 조작하고있는 발전설비이건만 그가 굳이 그렇게 한데는 깊은 속생각이 있었다.

설비관리를 잘하는것이 직장의 전력생산에서 얼마나 중요한가.나 한사람만의 책임성과 노력으로는 안된다.이렇게 하면 직장에 갓 배치된 신입공들이 설비를 조작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고 결국에는 당결정관철에 다소나마 이바지될수 있지 않겠는가.

물론 그의 이런 발기와 실천이 대단한 창의고안이나 기술혁신은 아니였다.그러나 실지로 그것이 직장의 설비관리를 개선하고 인민경제계획을 수행하는데서 은을 냈다.

그만이 아닌 황금성, 최금석동무들을 비롯한 직장의 로동자들모두가 이렇게 앉으나서나 당결정관철 하나만을 생각하며 크든작든 인민경제계획수행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가고있다.

대동력기지에서 생산되는 한W한W의 전기는 이처럼 순간순간을 당결정관철을 위해 분투하는 북창용사들의 뜨거운 마음과 헌신적인 노력의 산물이다.

 

과학기술로 증산의 돌파구를

 

매일 계획보다 수십만kWh의 전력을 더 생산!

11월에 들어와 북창의 대동력기지에서 이룩되고있는 이 성과속에는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전력증산의 동음을 높이 울려가고있는 련합기업소기술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깃들어있다.

지금 운탄1직장에서는 룡성의 기계제작자들이 생산한 화차전복기를 설치하기 위한 긴장한 작업이 벌어지고있다.

직경만 해도 7m가 훨씬 넘는 거대한 회전틀 4개를 비롯하여 각종 부분품들을 조립해야 하는 이 일은 높은 기술과 기능을 요구하고있다.그런것으로 하여 련합기업소 참모부에서는 화차전복기설치기간을 한달로 예견하였었다.물론 지난 시기의 경험에 비추어볼 때 이것은 절반으로 단축된 기일이였다.

하지만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지향하는 오늘날 종전의 기록에 매여달린다면 우리를 어찌 북창용사라고 하랴.

용암처럼 이글거리는 뜨거운 마음들이 화차전복기설치작업을 맡은 련합기업소기술자들의 가슴마다에 꽉 차있었다.

《우리야 경제건설의 생명선을 지켜선 북창용사들이 아닙니까.용사는 말그대로 용감한 사람입니다.때문에 저는 대담하게 화차전복기설치작업을 한달이 아니라 보름동안에 끝내자는것을 제기합니다.》

지난 10월 어느날 련합기업소의 당, 행정일군들이 모인 자리에서 림춘기부기사장이 한 이 말은 그대로 화차전복기설치작업에 참가한 모든 기술자들의 심정을 대변한것이였다.바로 그 시각부터 철야전이 벌어졌다.

김영찬동무를 비롯한 설계실의 기술자들은 화차전복기설치구조물의 합리적인 설계를 위해 이틀밤을 꼬박 현장에서 지새웠다.다른 기술자들도 부분품들의 조립정밀도와 조립속도를 높이기 위한 지구장비들을 창안제작하기 위해 분초를 쪼개가며 분투하였다.

석탄하차속도이자 전력생산실적이라는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기에 기술자들은 서로 돕고 이끌며 화차전복기설치과정에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나갔다.하여 자기들이 결의한대로 보름동안에 화차전복기의 시운전을 보장할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였다.

뜨거운 애국의 열정으로 심장의 피를 끓이며 굴지의 대동력기지의 세찬 숨결을 지켜가는 기술자들의 투쟁에 대한 이야기는 비단 이뿐이 아니다.

얼마전 련합기업소에서는 련관단위 과학자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13호기보이라에 무중유착화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사업이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하지만 화력에 의한 전력생산의 주체화실현에서 또 하나의 진일보로 되는 이 소중한 열매가 쉽게 이루어진것은 아니다.

그 과정은 과학적진보를 저애하는 소극성과 보수주의를 대담하게 불사르고 끊임없이 새것을 창조하기 위한 치렬한 투쟁을 동반하였다.

이 사업이 시작될 당시 일부 사람들속에서는 새 기술에 의한 보이라운영은 아직 파악이 없기때문에 연소안정화계통만은 종전의 방식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소리들이 울려나왔다.중유에 대한 미련을 깨끗이 털어버리지 못한 그릇된 관점에서부터 나온 견해였다.

그때 한태선부기사장을 비롯한 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기술자들은 어떻게 말했던가.

단 1g의 중유라도 보이라에 흘러든다면 그것은 사실상 무중유착화라고 말할수 없다.이 기술을 연구한 과학자들과 함께 우리 기술자들이 보이라의 정상운영을 담보하겠다.

단순히 순간적인 충동이나 욕망으로부터 울려나온 소리가 아니였다.인민경제의 주체화는 곧 당의 요구이고 우리 공업의 생명이라는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기에 이들은 결연히 대답해나섰던것이다.

그 실현을 위해 련합기업소의 기술자들이 헤치고헤친 탐구의 세계를 어찌 한두마디의 말로 다 표현할수 있으랴.

다만 우리는 철저한 무중유착화기술의 도입으로 현재 13호기보이라의 정상운영이 확고히 보장되고있다는 사실만을 전하려고 한다.

당이 안겨준 북창용사라는 크나큰 믿음을 생의 활력소처럼 간직하고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나라의 대동력기지를 믿음직하게 지켜가는 이런 사람들이 있기에 전력생산의 동음은 더 높이 울리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주체조선의 도도한 진군은 우리당 혁명로선의 과학성과 생활력의 뚜렷한 과시이다

주체111(2022)년 11월 6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공화국은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이 제시한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의 웅대한 설계도따라 줄기차게 전진해나가고있다.

위대한 당중앙의 두리에 천만이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적위력으로 혹독한 시련을 강행돌파하며 순간의 정체나 답보도 없이 당대회가 제시한 전투적과업을 착실하게, 확실하게 실현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모습은 세상사람들의 경탄을 자아내고있다.특히 올해 사상최고의 열병식이 성대히 거행되고 공화국무력의 군사기술적강세와 실전능력을 만천하에 각인시키였으며 우리 국가의 지위가 불가역적인것으로 되였다.김화군의 전변과 련포의 승전포성을 비롯하여 다발적으로 이룩되는 의미있고 소중한 성과들은 어려울수록 더 큰 분발력으로 전진비약하는 우리 국가의 강용한 기상을 힘있게 과시하고있다.

온갖 도전과 난관을 부시며 활기찬 국가부흥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는 우리 국가의 막강한 저력, 도도한 진군은 우리당 혁명로선이 안아온 위대한 승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시련의 고비에서 더더욱 강해지고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하며 끊임없이 발전하고 전진하는것은 우리 공화국이 지나온 로정에서 증명한 자기 고유의 특질입니다.》

당의 사상과 로선은 사회주의국가건설의 근본지침이다.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제시하는 당의 사상과 로선에 의하여 국가의 발전방향이 책정되고 부강조국건설이 다그쳐지게 된다.국가의 존립과 부흥은 당이 제시한 로선과 정책의 진리성과 견인력에 달려있다.

오늘 우리 당은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 전면적부흥을 이룩하기 위한 중요한 과업을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끌어나가고있다.우리 나라를 인민이 최상의 문명을 마음껏 누리며 편안하고 화목하게 살아가는 사회주의락원으로, 세계적으로 가장 부유한 나라로 일떠세우려는 우리 당의 결심과 의지는 확고하다.전체 인민이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당의 로선과 정책을 충심으로 받들며 무조건, 철저히, 정확하게 관철해나가야 우리 국가가 더 빨리 비약하며 세계가 우러르는 천하제일강국으로 솟구쳐오를수 있다.

우리당 혁명로선의 과학성과 생활력은 인민의 복리가 끊임없이 증대되고있는 현실이 명백히 확증하고있다.

인민은 나라의 근본이며 사회주의국가의 주인이다.사회주의사회에서 국가발전에 가장 절실한 리해관계를 가지고있는것도 인민이고 근로의 성실한 땀과 노력을 아낌없이 바쳐가며 발전의 토대를 하나하나 착실히 다져나가는 직접적담당자도 인민이다.인민의 요구와 리익이 정확히 반영된 로선과 정책이 국가의 빠르고도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할수 있는 방략으로 된다.

우리 당은 언제나 인민들속에 들어가 소박한 목소리를 먼저 듣고 그들의 의사와 요구를 집대성하여 강국건설의 모든 로선과 정책을 작성해나간다.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에 관한 사상, 시, 군강화로선, 새시대 농촌혁명강령, 국가방역능력건설에 관한 사상을 비롯하여 우리 당이 제시한 모든 사상과 로선, 정책들에는 인민의 요구와 리익이 구현되여있다.우리 당의 로선과 정책들이 인민의 열렬한 지지와 호응속에 대중자신의것으로 전환되고 국가발전의 강력한 원동력으로 되고있는것은 이때문이다.

오늘 우리 국가는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주저앉을 미증유의 시련속에서도 위대한 승리와 천지개벽의 력사를 펼치며 줄기찬 발전을 이룩해나가고있다.인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인민의 슬기와 지혜를 한데 모으며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인민이 바라는 모든것을 현실로 꽃피우는 혁명적이며 인민적인 로선을 지침으로 하고있기에 우리 국가의 전진은 날로 더욱 가속화되고있다.

우리당 혁명로선의 과학성과 생활력은 자립, 자존의 기치밑에 부단히 증대되는 주체적힘, 내적동력에 의하여 남김없이 과시되고있다.

사대와 외세의존은 망국의 길이다.력사와 현실은 눈앞의 일시적인 난관에 겁을 먹고 남을 쳐다보거나 외자에 중독되기 시작하면 발전은 고사하고 피로써 쟁취한 혁명의 전취물마저도 졸지에 잃어버리게 된다는 심각한 교훈을 새겨주고있다.

부강조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에서 우리 당이 일관하게 내세우고있는것은 자력갱생의 원칙과 자립적민족경제건설로선이다.자기 나라 혁명은 자체의 힘으로 해야 한다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사상은 우리당 경제건설로선의 기반이다.철저한 자주사상으로 일관된 혁명로선이 있어 우리는 자체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든든한 방역장벽을 쌓으면서도 국가부흥을 위한 물질적토대를 튼튼히 구축하며 강국건설의 높은 목표를 향해 진군의 보폭을 힘있게 내짚을수 있었다.나라의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의 기운이 고조되는 속에 자기식의 발전방식에 의거하여 증산의 동음을 높이 울리며 잠재력을 부단히 증대시켜나가고있는 현실은 우리 당의 자력갱생전략이 안고있는 거대한 생활력을 웅변적으로 시사해주고있다.

오늘 우리 당은 과학중시로선, 전민과학기술인재화방침을 비롯하여 자력갱생으로 나라의 발전을 촉진시켜나가기 위한 위력한 무기들을 마련하여주었다.발전하는 시대에 맞게 우리의 자력갱생을 국가적인 자력갱생, 계획적인 자력갱생, 과학적인 자력갱생으로 확고히 전환하여 국가의 힘을 최대로 증폭시켜 전면적발전에로 확고히 이행시켜나가려는것이 우리 당의 숭고한 의도이다.당이 마련해준 위력한 무기들이 있어 국가발전을 위한 주체적힘, 내적동력은 끝없이 증대되게 될것이다.

우리당 혁명로선의 과학성과 생활력은 먼 후날에도 우리의 후대들이 유감없이 향유할수 있는 창조물, 성과물들이 날로 늘어나는데서 뚜렷이 표출되고있다.

혁명은 미래를 위한 투쟁이다.오늘 우리 세대가 원대한 리상과 포부를 품고 고난을 인내하며 강대한 국가를 일떠세워가는것은 후대들을 위해서이다.힘겨울수록 후대들에게 정성을 더 쏟아붓고 그 사랑의 힘으로 공산주의미래를 향하여 완강하게 나아가는 여기에 숭고한 후대관, 미래관으로 일관된 우리 국가의 전진방식, 발전방식이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우리는 공화국발전사에 가장 위대하고 강인한 세대로 남아야 한다

주체111(2022)년 11월 6일 로동신문

 

격동하는 시대의 줄기차고도 억센 힘을 만방에 과시하며 불패의 강국, 위대한 우리 조국이 찬란한 래일을 향하여 과감히 전진하고있다.우리자신들조차 놀랍고 믿기 어려운 극적인 사변들과 경이적인 현실들이 이 땅에 끝없이 펼쳐지고있다.

미증유의 시련과 난관을 박차고 솟구쳐오른 인민의 새 거리들, 누구나의 경탄을 자아낸 황남의 농기계열병식, 눈뿌리아득히 장관을 이룬 련포의 온실바다, 온 나라에 환희를 더해준 금성뜨락또르공장 1단계 개건현대화대상준공식…

가슴뿌듯한 희열의 순간들로 이어지는 우리 조국의 날과 달들을 뜨겁게 안아볼수록 보다 분발하여 찬란한 미래를 앞당겨갈 세대의 숭고한 자각으로 하여 천만의 혁명열은 더욱 백배해진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은 조국의 부강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한 성스러운 애국위업이며 조국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떨쳐나 한몸바쳐야 할 전인민적인 투쟁입니다.》

사랑하는 어머니 우리 공화국의 무궁한 번영을 위하여!

이는 위대한 시대의 숨결이고 지향이며 천만의 심장에 간직된 신념의 맹세이다.

인민대중의 혁명위업, 사회주의위업은 세대와 세대를 이어 계속되는 장기적인 위업이다.

이 성스러운 투쟁은 오직 걸출한 령도자를 모셔야만 이룩할수 있는 력사적인 대업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회의의 높은 연단에서 존엄높은 자주강국의 위상을 더욱 뚜렷이 과시하는 또 하나의 특대사변을 온 세상에 엄숙히 선포하시면서 우리 세대는 공화국발전사에 가장 위대하고 강인한 세대로 남아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공화국발전사에 가장 위대하고 강인한 세대!

자자구구 새길수록 우리 혁명의 전세대들이 걸어온 자랑찬 로정이 감회깊이 되새겨진다.

돌이켜보면 간고하고도 준엄한 길을 승리적으로 헤쳐온 우리 혁명사의 행로에는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한목숨 서슴없이 바쳐 싸운 선렬들과 영웅세대들의 넋이 력력히 새겨져있다.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의 성취를 위해 항일의 피바다를 헤치고 건국의 초행길을 걸은 우리 혁명의 1세대들, 제국주의침략으로부터 조국을 피로써 사수하고 전후 재더미우에 사회주의락원을 훌륭히 일떠세운 위대한 전승세대, 전대미문의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승리적으로 이겨내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대통로를 열어제낀 긍지높은 세대.

우리 공화국의 발전사에 고귀한 자욱을 새긴 혁명의 전세대들처럼 오늘은 우리 세대가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뚜렷한 자욱을 새겨야 한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애국의 뜻이 가장 위대하고 강인한 세대라는 이 말속에 얼마나 세차게 맥박치고있는것인가.

지금도 삼삼히 어려온다.

민족사에 특기할 대사변들로 온 강산이 격정의 파도로 설레이던 력사의 그 순간들이, 세월을 주름잡으며 내달리는 건설신화가 창조되던 잊지 못할 나날들이, 세계보건사에 특기할 방역대승의 환희로 가슴들먹이던 그 낮과 밤들이.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주저앉았을 최악의 국난속에서 이룩된 이 모든 성과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희생적인 헌신이 안아온 빛나는 승리이다.

오로지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무궁토록 번영할 조국의 찬란한 래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실 불같은 일념을 안으시고 끝없는 헌신의 대장정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의 심중에 꽉 차있는것은 우리 조국을 천하제일강국으로 떠올리실 크나큰 웅지이다.

하기에 그이께서 새기시는 혁명령도의 자욱자욱은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가장 열렬한 애국으로 빛나는것이다.

몇해전 흰눈덮인 백두산에로의 군마행군길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말씀하시였다.

엄혹한 겨울속에서도 얼지 않는 저 리명수의 폭포야말로 제재압살의 광풍속에서 굴할줄 모르고 전진해가는 강용한 우리 인민의 기상이 아니겠는가.무한한 혁명열, 투쟁열로 심장을 끓이며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영용히 나아가는 이런 강의한 인민이 있는한 우리 조국은 시련과 압살의 얼음장도 과감히 짓부시며 강국의 최고봉을 향하여 더욱더 줄기차게, 용감하게 솟구쳐오를것이다.…

이렇듯 강인담대한 배짱과 의지를 지니시였기에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설사 생사를 판가름해야 하는 위험천만한 전선길이라 해도 서슴없이 나서시였고 그것이 천만고생을 겪어야 하는 고난의 길이라 해도 기꺼이 헤치시는것이다.

이 세상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열렬한 조국애로 사회주의건설의 승리를 위한 위대한 실천강령들과 전략전술들을 제시하시고 비상한 조직동원력과 완강한 실천력으로 조국번영의 활로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자강도에 들려보면 강계시와 만포시건설총계획을 지도하시면서 우리는 무엇을 하나 건설하여도 오늘이 아니라 50년, 100년을 내다보면서 후세에 물려줄수 있고 오늘의 시대를 대표할수 있는 건축물이 되도록 훌륭히 건설하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간곡한 당부가 되새겨지고 려명거리와 송화거리를 비롯하여 위대한 격동의 시대를 상징하는 새 거리들에 서보면 모진 시련과 난관이 겹쌓인다 해도 그 모든것을 강인하게 이겨내며 휘황한 래일을 앞당겨오시려는 우리 총비서동지의 철석의 의지가 가슴벅차게 어려온다.

중요당회의에서 일군들은 한가지 일을 실행해도 멀리 앞을 내다보면서 당의 요구와 인민의 리상에 맞게,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게 하여야 한다고 하신 귀중한 가르치심, 우리는 정세가 엄혹하고 도전과 난관이 클수록 필승의 신심과 굴함없는 공격정신을 가지고 용감히 맞받아나가 역경을 순경으로, 화를 복으로 전환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시던 그날의 가슴뜨거운 이야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렇듯 숭고한 애국의 의지, 비범한 령도의 손길에 떠받들려 우리 조국은 세계가 공인하는 강국의 지위에 우뚝 올라서고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라는 장엄한 시대를 맞이하게 된것 아니던가.

오늘 우리 당중앙은 탁월한 령도력과 과감한 실천력으로 조국번영의 웅대한 포부와 리상을 하나하나 착실하게, 확실하게 실행해나가고있다.

우리 세대는 가장 위대하고 강인한 세대로 남아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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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시대 5대당건설방향해설 : 전당을 학습하는 당으로 만드는것은 사상건설의 중요한 요구

주체111(2022)년 11월 6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교직원, 학생들앞에서 하신 기념강의에서 당의 사상건설을 더욱 힘있게 추진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전당을 학습하는 당으로 만들자는 구호가 당원대중의것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고 중요하게 강조하시였다.

우리 당을 학습하는 당으로 만들어 전당을 당중앙과 사상과 뜻, 행동을 같이하는 하나의 생명체로 만들고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의 한길로 힘차게 이끌어나가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원들과 근로자들모두가 당의 로선과 정책의 정당성을 깊이 인식하고 결사관철하는 당정책의 견결한 옹호자, 철저한 관철자가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전당을 학습하는 당으로 만드는것은 혁명적당의 존립과 강화발전을 위한 필수적요구이다.전당의 당원들을 참다운 혁명가로 억세게 준비시켜야 당이 자기의 창당리념을 철저히 견지하며 혁명의 기관차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갈수 있다.전당의 사상적일색화를 철저히 실현하고 당대렬의 통일단결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도, 당안에 혁명적인 사업기풍, 진취적인 일본새를 확립하기 위한 사업도 학습을 떠나서는 생각할수 없다.학습은 당을 강화하고 혁명사업을 잘해나가기 위한 귀중한 정신적량식을 섭취하는 사업이다.

조선로동당은 혁명하는 당, 투쟁하는 당이며 학습하는 당이다.

우리 당은 일찌기 학습을 일군들과 당원들의 조직사상생활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첫째가는 요구로 제기하고 여기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려왔다.《전당이 학습하자!》라는 구호를 제시하고 전당에 정연한 학습체계를 세워 누구나 다 학습하도록 한것은 조선로동당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일이다.우리 당이 시대의 변천과 력사의 흐름속에서도 언제나 로쇠와 침체를 모르고 불패의 전투력과 비상한 견인력을 발휘하며 혁명과 건설을 줄기차게 전진시켜올수 있은것은 학습기풍을 철저히 세워 모든 당원들을 정치사상적으로, 정신도덕적으로, 기술실무적으로 튼튼히 준비시킨데 그 비결의 하나가 있다.학습하는 당, 바로 이것이 혁명이 전진하고 세대가 바뀌여도 절대로 변할수 없는 조선로동당특유의 모습이다.

전당에 학습열기를 끊임없이 고조시키는것은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이 전면적발전에로 이행하는 새로운 단계에 들어선 오늘 더욱 절박한 문제로 나서고있다.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기는 무엇보다도 주체적힘, 내적동력강화를 전제로 하고있으며 어디서나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이 이룩될것을 요구하고있다.우리의 주체적력량을 비상히 강화하고 온 나라에 혁신, 창조, 전진의 기상이 세차게 나래치게 하는데서 당원들의 위치와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모든 당원들이 사상과 신념의 강자, 자력자강의 투사, 다재다능한 실력가가 되여 맡은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핵심적, 선봉적역할을 다하여야 부문과 단위가 일떠서고 국가의 전면적부흥, 전면적발전이 촉진되게 된다.지금이야말로 전당의 당원들이 학습을 꾸준히 실속있게 진행하여 당정책과 과학기술지식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높은 실력으로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사업을 힘있게 견인해나가야 할 관건적인 시기이다.

전당이 학습하는 훌륭한 당풍은 몇몇 당원들의 건전한 학습기풍을 의미하지 않는다.학습의 주인인 전체 당원대중이 주동적인 학습자가 되여야 당안에 스스로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며 학습에 열중하는 자각적인 학습기풍이 철저히 확립되고 당풍으로 고착되게 된다.당중앙이 전당을 학습하는 당으로 만들자는 구호가 당원대중의것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고 중요하게 강조하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무장하기 위한 학습은 전당의 당원들을 참다운 주체형의 혁명가로 억세게 키우기 위한 생명선이다.

수령의 혁명사상은 신념의 대를 심어주는 정신적기둥이며 투쟁의 앞길을 밝혀주는 홰불이다.수령의 사상으로 무장하기 위한 학습을 잘하지 않으면 혁명승리에 대한 신념이 약해지고 나중에는 패배주의자가 되여 혁명투쟁에 막대한 해독을 끼치게 된다.전당의 당원들이 꾸준한 학습을 통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과 그 구현인 당의 로선과 정책으로 튼튼히 무장할 때 우리 당대렬은 충성의 전일체로 더욱 강화되고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승리적전진은 힘있게 다그쳐지게 된다.

선진과학기술을 비롯한 새 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학습은 도식과 경직을 극복하고 모든 사업을 혁신적으로, 진취적으로 해나가기 위한 근본담보이다.

현시대는 과학기술의 시대이며 실력전의 시대이다.과학기술이 급속히 발전하고 그 갱신주기가 짧아지고있는 오늘 낡은 지식과 경험에 매달려서는 아무리 사업의욕과 열성이 높아도 맡은 사업에서 성과를 거둘수 없다.부단히 새것을 지향하며 선진과학기술지식을 습득해야 리상과 포부를 높이 세우고 당에서 맡겨준 혁명과업을 당에서 정해준 시간에,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완벽하게 수행해낼수 있다.우리 당원들에게 있어서 당의 사상과 의도, 로선과 정책으로 무장하는것이 기본이고 첫째가는 실력이라면 현대과학기술을 습득하는것은 필수적인 제2의 실력이라고 할수 있다.

학습에서는 례외되는 당원이 있을수 없다.학력과 경력, 나이와 성별, 직위와 직무에 관계없이 당원의 당성, 혁명성, 인민성은 사업실적을 통하여 검증되며 실적의 높이는 다름아닌 실력의 높이이다.당정책과 새 지식을 섭취하기 위해 열심히 학습하며 모르면 허심하게 배우고 능력이 딸리면 밤을 패면서라도 수준을 높이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하는데 당원의 본분을 다하는 길이 있다.당원에게 있어서 육체적로화는 있을수 있어도 정신적로화란 있어서는 안된다.

전당을 학습하는 당으로 만들자면 일군들부터가 학습관점과 태도를 바로가져야 한다.일군들의 학습태도는 그들자신에게만 국한되는것이 아니라 해당 단위의 학습기풍문제와 직접적으로 련관되여있다.일군들이 적극적이며 진지한 학습태도를 가지고 정열적으로 학습하는 곳에서는 례외없이 학습열기가 고조되는 법이다.일군이라면 아무리 시간이 바쁘고 해야 할 사업이 많아도 학습을 사활적인 요구로 내세우고 실속있게 진행하는것을 체질화, 습벽화하여야 한다.

전당에 혁명적인 학습기풍을 철저히 세워 우리의 전진동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그 위력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기를 힘차게 열어나가자는것이 당중앙의 의도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은 전당을 학습하는 당으로 만들자는 구호를 뼈에 쪼아박고 당정책과 새 지식섭취에 진지한 품을 기울임으로써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위대한 변혁적실체로 전환시켜나가는데서 자기의 책임을 다하여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향유의 권리앞에 헌신의 의무가 있다

주체111(2022)년 11월 6일 로동신문

 

뿌리가 있어 거목이 있고 잎과 열매가 있듯이 전세대들이 허리띠를 조이면서 마련해준 하나하나의 재부들이 있어 행복한 오늘의 우리 생활이 있다.

하다면 할아버지, 아버지세대가 피땀으로 가꾼 행복의 터전에서 우리가 향락만을 누려야 하겠는가.아니다.우리도 전세대처럼 힘과 열정을 다 바쳐 후대들을 위한 재부들을 마련해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어제가 없는 오늘이 없고 오늘이 없는 래일이 있을수 없습니다.》

지금 우리 주위에는 오늘의 창조와 헌신이 없이 다음세대의 번영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는 숭고한 사명감을 안고 아름다운 생의 자욱을 수놓아가는 사람들이 수없이 많다.2차에 걸쳐 수술을 받은 불편한 몸으로 발이 닳도록 뛰여다니며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뒤떨어진 작업반의 면모를 완전히 일신시킨 황해북도농촌경리위원회 백곡농장 제3작업반 반장 한선희동무가 바로 그러하다.

처음 작업반장사업을 시작했을 때 한선희동무의 가슴을 아프게 파고든것은 미약한 토대나 벽체에 금이 간 건물들보다도 작업반원들의 사상정신상태였다.사실 작업반은 이미 오래전에 2중3대혁명붉은기를 쟁취하였고 한때 군적으로는 물론 도적으로도 본보기작업반으로 이름을 날리던 단위였다.

그런데 오늘 우리가 전세대들이 값높은 헌신으로 심어놓은 행복의 나무아래서 향유의 권리만을 생각한다면 작업반은 주저앉게 될것이며 그로 하여 후대들의 어깨에는 또 얼마나 무거운 짐이 실리겠는가.우리 세대가 지여야 할 짐을 후대들의 어깨에 지울수는 없다.

이런 자각을 안고 살았기에 그는 늘 작업반의 옛 3대혁명기수들앞에 자신을 세워보며 그들처럼 헌신적으로 일하리라 굳게 마음다지군 했다.남몰래 아픔을 참아가며 작업반을 추켜세우기 위해 헌신하는 한선희동무의 모습을 보며 작업반원들도 자책을 금할수 없었다.점차 그들의 사상정신상태와 일솜씨에서 눈에 뜨이는 변화가 일어났고 작업반은 그 면모가 새로와지고 모든 면에서 그쯘한 본보기단위로 다시금 일떠설수 있게 되였다.

지금 혁신과 전변의 기운이 약동하는 단위들에 가보면 이처럼 불같은 지향을 안고 두몫, 세몫씩 일감을 맡아안는 성실한 사람들, 래일을 위해 고생도 락으로 여기는 참된 인간들의 모습을 볼수 있다.

웃으며 고생도 이겨내게 하는 힘, 그것은 향유의 권리보다 헌신의 의무를 먼저 생각하는 숭고한 사명감, 후대들을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치려는 굳은 각오와 의지에서 용솟는것이다.

다음세대를 위하여, 누구나 이 하나의 지향으로 오늘의 어려운 난관을 헤쳐나가자.래일을 위해, 후대들을 위해 오늘의 하루하루를 헌신의 땀방울로 값있게 이어나가자.(전문 보기)

 

[Korea Info]

 

간석지농사를 잘할데 대한 당정책관철에서 이룩된 성과 -평안북도에서 간석지농사를 위한 물질기술적토대를 착실히 다져 지난 시기보다 정보당소출을 훨씬 높이였다-

주체111(2022)년 11월 6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앞에 나서고있는 가장 절박한 과업은 농사를 잘 지어 인민들의 식량문제를 해결하는것입니다.》

평안북도에서는 최근년간 어렵고 불리한 조건에서도 자체의 힘으로 간석지농사토대를 튼튼히 다지고 과학기술의 힘으로 수확고를 높이기 위한 사업을 근기있게 내밀어왔다.결과 올해에 재해성기상현상을 비롯한 여러가지 난관이 겹쌓이는 속에서도 간석지농사에서 전례없는 작황을 안아왔다.

수수천년 사나운 파도만이 출렁이던 날바다 한가운데 생겨난 대규모규격포전들에 수십km 물길을 따라 단물이 흘러들게 하고 우량품종을 받아들여 간석지농사에서 장훈을 부른 이 현실속에는 어떻게 하나 나라의 식량문제를 해결하려는 당의 뜻을 실질적인 성과로 받들기 위해 펼친 도일군들의 작전도가 비껴있으며 당의 농업정책관철을 위해 산악같이 떨쳐나선 도안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혁명적열정이 어려있다.

 

제힘으로 난관을 뚫고나갈 각오를 가질 때

 

간석지농사를 잘하는것은 알곡생산을 늘이기 위한 중요한 방도의 하나이다.

당의 뜻을 뼈에 새기며 지난 시기의 간석지농사정형을 돌이켜볼수록 도의 책임일군들의 마음은 무거웠다.

홍건도간석지만 놓고보아도 그러했다.우리 당의 대자연개조구상에 따라 일떠선 간석지에서 농사를 잘 짓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어떻게 하였는가 하는 량심의 물음앞에 떳떳이 대답할수 없었다.

도의 책임일군들은 간석지농사를 혁신하자면 자신들의 구태의연한 일본새에서부터 전환을 가져와야 한다는것을 깊이 깨닫게 되였다.

도당책임일군은 당의 뜻대로 간석지농사에서 전환을 가져오기 위한 대책적방도들을 찾아나갔다.

수천정보의 간석지에 대한 내부망공사, 동래강저수지건설, 동래강저수지로부터 홍건도간석지까지의 물길공사…

해야 할 사업은 방대하였다.

로력과 자금이 긴장한 도의 형편에서 이러한 일들을 해제낀다는것은 실로 어려운 일이였다.

하지만 간석지농사를 중시하는 당의 높은 뜻을 기어이 현실로 꽃피우려는 도일군들의 립장은 확고하였다.

그들은 알곡생산목표앞에서 흥정을 모르고 무조건 점령하기 위해 헌신분투할줄 아는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정신력을 믿고 이 방대한 공사를 해낼것을 결심하였다.

도책임일군들은 도안의 내적잠재력을 총발동하여 간석지내부망공사와 동래강저수지건설 및 물길공사를 짧은 기간에 끝내기 위한 대담한 작전을 펼치였다.

당결정관철을 위한 방대한 공사가 진행된다는 소식에 접하고 도안의 곳곳에서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저저마다 앞을 다투어 바람세찬 공사장들로 달려나왔다.

도의 책임일군들은 간석지농사에서 기어이 혁신을 안아오기 위한 투쟁에로 그들을 불러일으켰다.우선 기계수단 및 자재보장은 물론 선전선동수단을 총동원하기 위한 대책을 세우고 매 단위별로 작업조직을 구체적으로 하였다.특히 토지정리돌격대와의 련계를 긴밀히 하면서 간석지내부망공사를 힘있게 내밀었다.드넓은 간석지에 붉은기가 숲을 이루고 백열전이 벌어졌으며 포전들을 정리하는 불도젤들의 동음이 높이 울려퍼졌다.

홍건도간석지 내부망공사를 하루빨리 다그쳐 포전정리를 끝내겠다는 불도젤운전수들의 진정에 감동되여 안해들까지 먼길을 달려와 한대오에 섰다.근로자들은 억수로 퍼붓는 소낙비로 하여 불도젤이 움직이지 못할 때에도 숙소로 돌아가지 않았으며 홰불을 켜들고 깊은 밤에도 한평한평 새땅을 정리해나갔다.

그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간석지는 하루가 다르게 변모되여갔다.

홍건도간석지 내부망공사를 힘있게 추진하는 한편 도에서는 동래강저수지공사와 저수지로부터 홍건도간석지까지의 물길공사도 립체적으로 내밀었다.

당의 결심은 곧 실천이고 승리라는 절대불변의 신념과 의지를 피끓는 가슴에 만장약하고 떨쳐나선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공사장마다에서 백절불굴의 혁명정신,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투쟁기풍을 높이 발휘하였다.방대한 토량처리와 수만㎡의 장석공사, 5백여개소의 구조물건설 등을 해제끼고 계획하였던 공사들을 훌륭히 결속하였다.

이 성과는 당의 구상과 결심이라면 그 어떤 시련과 난관이 앞을 막아도 무조건 끝까지 실현하는 불굴의 정신력을 지닌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헌신적인 투쟁이 안아온 자랑찬 결정체였다.

 

종자혁명에 사활을 걸고

 

농사에서는 종자가 기본이며 종자혁명은 우리 당의 농업혁명방침의 기본고리이다.

특히 최근년간 고온과 가물, 큰물과 태풍, 서리와 우박과 같은 자연재해가 시계바늘돌듯이 반복되고있는 현실은 당의 종자혁명방침을 더욱 철저히 관철할것을 요구하고있었다.

도책임일군들은 간석지농사에서 전환을 가져오기 위해 종자문제해결에 사활을 걸고 나섰다.

간석지농사대책안을 토의하던 책임일군들은 염기견딜성이 강한 우량품종을 연구도입하기로 하였다.

여기에서 주목되는것은 도의 농업과학자들과의 사업을 중시하고 그들이 책임과 역할을 다하도록 적극 떠밀어준것이다.

책임일군들은 우량품종연구도입사업이 벌어지는 현지에 자주 나가 실태도 알아보고 제기되는 문제들도 풀어주면서 과학자들의 사기를 북돋아주었다.농업연구원 농업토지자원연구소 곽산토양연구분소의 시험포전들을 계속 찾았다는 하나의 사실만으로도 당의 종자혁명방침관철에 대한 도책임일군들의 투철한 자세와 립장을 잘 알수 있다.

결과 병견딜성과 정보당수확고가 높고 곧추 서면서도 쌀품질과 맛까지 좋은 다수확의 새 우량품종이 마련되게 되였으며 시험재배가 진행된 포전들에서는 정보당 평균 10.2t의 논벼소출이 났다.뿐만아니라 이 품종이 다른 품종들보다 물과 로력, 영농자재를 적게 요구하면서도 가물을 비롯한 불리한 조건에 견디는 힘이 세다는것을 과학적으로 확증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최근소식 : 절대로 덮어버릴수 없는 일본의 반인륜범죄

주체111(2022)년 11월 6일 조선외무성

 

1923년 9월 1일 지구의 지각활동이 몰아온 간또대지진은 조선인민에게 진재보다 더 혹독한 인재를 들씌웠다.

당시 리히터척도로 7.9의 강력한 대지진으로 인한 화재 등으로 하여 도꾜를 중심으로 간또지방은 불바다로, 페허로 화하였으며 수많은 사상자, 행방불명자가 발생하는 참사가 빚어졌다.

사람들속에서 피해구제대책에 전념하지 않고있는 정부에 대한 항의기운이 고조되고 리재민들의 불만은 극도에 이르렀다.

일제는 사회정치적혼란의 책임을 재일조선인들에 넘겨씌울 악랄한 흉계밑에 《조선인폭동설》, 《방화설》 등을 날조류포시켜 대대적인 조선인학살에로 선동하였다.

칙령으로 《계엄령》까지 조작공포된 속에서 일본군대와 헌병, 경찰 등 무장집단이 《자경단》, 《청년단》들과 함께 도처에서 조선사람들을 말이나 글로는 다 표현할수 없는 가장 야만적인 방법으로 학살하였다.

일제의 귀축같은 만행에 의하여 열흘남짓한 기간에만도 무려 2만 3 000여명의 무고한 조선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그때로부터 근 10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일본은 아직까지 조선민족앞에 저지른 피비린 범죄행위와 침략력사에 대하여 한사코 부정하려들고있다.

최근 도꾜도당국이 어느한 전시회에서 간또대지진 당시 조선인학살사건을 취급한 동영상의 상영을 금지시킨 사실이 밝혀진것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언론들은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차별에 기초한 검열이 있은것같다고 하면서 도당국의 이러한 판단에는 고이께지사의 립장이 영향을 미치였을수 있다고 지적하였다.

동영상상영을 불허한데 대해 고이께지사는 전시회의 취지와 맞지 않는다는 판단에 따른것이다, 모든 재해피해자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하는 식으로 대응해왔다는 표리부동한 언행으로 밝은 세상을 기만하고 세인을 우롱하려 들었다.

해마다 진행되는 간또대지진조선인희생자추도모임에 선임지사들과 달리 2017년부터 추도문을 보내지 않고있는 고이께지사의 구구한 변명은 일본사회에 극단한 조선민족배타주의를 묵인조장시키고있는 일본반동들의 정체만 드러낼뿐이다.

도꾜도가 조선인학살과 관련한 동영상의 상영을 불허한것은 명백히 일제의 반인륜범죄를 덮어버리려는 집요하고 파렴치한 력사부정책동의 일환이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지만 그 10년이 열백번 흐른다해도 일제의 반인륜범죄로 인해 조선민족에게 쌓이고쌓인 원한의 력사를 절대로 묻어버릴수 없다.

일본당국은 조선인대학살만행들의 진상을 덮어버리려는 헛된 망상을 버리고 그에 대한 철저한 사죄와 배상의무를 리행하는 길에 들어서야 한다.

그것이 일본의 미래를 담보하는 길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연구원 박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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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위대한 조선로동당은 우리 공화국의 국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웠다

주체111(2022)년 11월 5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공화국은 자주로 존엄높고 자력으로 부흥해가는 불패의 사회주의국가로 그 위용을 만방에 높이 떨쳐가고있다.

이 세상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절대적인 권위와 가장 높은 존엄을 지니고 자기 발전의 전성기를 휘황히 펼쳐가는 강대한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그 이름 한번 불러만 보아도 강국의 공민된 긍지와 자부심으로 가슴부풀고 끝없이 번영할 미래에 대한 포부와 신심으로 마음설레인다.

자연과 사회의 온갖 동란에 휘말린 이 행성우에 우뚝 서서 누구도 엄두내지 못할 최상의 국위를 떨쳐가는 우리 조국의 자랑스러운 모습은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올린 빛나는 실체이다.

위대한 우리 당이 일관하게 견지해온 자주정치에 의해 오늘 우리 조국은 가장 높은 권위와 존엄, 만방에 찬연한 빛을 뿌리는 위상과 절대적인 지위를 지닌 위대한 강국으로 세계우에 우뚝 솟구쳐올랐다.

지난날 사대와 망국으로 수난도 많던 이 나라, 세계지도에서 그 이름마저 지워질번하였던 이 조선을 세계가 부러워하는 가장 존엄높고 불패의 힘을 지닌 최강국으로 당당히 올려세운것이야말로 위대한 조선로동당이 이룩한 최대의 공적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강국은 국력이 강하고 끝없이 륭성번영하며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는 천하제일강국입니다.》

그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국위를 떨치려는 열망은 한결같다.

세상을 둘러보면 수많은 나라들이 존재하고 나라마다 자기의 국가적위상을 높이기 위해 나름대로의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어떤 나라는 경제력을 발전시켜 국가의 위상을 떨치려 하고있고 또 군사력을 강화하여 자기의 존재를 시위하려 하는 나라도 있다.

하지만 방대한 령토나 억대의 재부를 가지고있다고 하여도, 경제력이나 군사력이 그 아무리 강대하다 하여도 그것이 결코 한 나라의 국위를 결정하는 징표로 되는것이 아니다.

진정한 국위는 자주에 있다.

나라와 민족의 운명문제는 본질에 있어서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에 관한 문제이다.자주성을 가지는가 못가지는가, 그것을 어떻게 옹호하고 실현해나가는가 하는데 따라 나라와 민족의 운명이 좌우된다.

이는 지나온 력사가 뚜렷이 립증한 진리이다.

세계정치사를 펼쳐보면 막강한 경제력이나 강대한 군사력을 가지고있으면서도 자주정신이 부족한탓에 자기의 존엄과 리익을 지켜내지 못한 실례가 적지 않게 기록되여있다.

더우기 강권과 전횡, 지배와 간섭이 판을 치는 오늘의 세계에서 자주적대를 견지하지 못하면 아무리 큰 나라라고 하여도 자기의 존엄을 지켜낼수 없고 자기 나라 인민의 지향과 념원에 맞는 강국을 일떠세울수도 없다.

철의 의지와 무비의 담력, 하늘이 무너져도 해야 할것은 반드시 한다는 배짱, 남에게 예속되거나 짓밟히는것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 견결한 자주정신만 있으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기적도 이루어낼수 있고 남의 눈치를 보거나 도움을 바라지 않고 자기식의 발전을 당당하게 이룩해나갈수 있다.

세계정치무대의 중심에 확고히 자리잡은 나라, 후손만대의 번영과 안전을 굳건히 담보하고 인민이 마음껏 행복을 창조해나가는 주체조선의 국위,

정녕 이는 투철한 자주의 리념밑에 온 나라 인민이 당의 두리에 하나로 굳게 뭉친 우리 국가의 정치사상적힘과 력사의 온갖 도전과 시련속에서도 자기 힘으로 자기 앞길을 꿋꿋이 개척해가는 자립, 자존의 정신, 온갖 불의와 지배의 검은 마수를 쳐갈기는 무진막강한 자위의 군사력이 안아올린 우리 국가의 권위이고 위력이다.

오직 승리만을 떨쳐온 우리 혁명의 장구한 로정을 돌이켜볼수록 온몸에 솟아오르는 크나큰 긍지감을 금할수 없다.

우리 당이 눈앞의 난관이나 외세의 압력에 굴복하여 순간이나마 주저하였더라면 오늘과 같이 자주로 존엄높고 자위로 굳건하며 자력으로 부강하는 위대한 국가의 실체에 대하여 과연 생각이나 할수 있겠는가.

우리 당은 건국의 첫 시기부터 정치, 경제, 군사, 문화, 대외관계의 모든 분야에서 외세의 압력과 간섭을 철저히 배격하고 모든 문제를 우리 혁명의 실정과 우리 인민의 리익에 맞게 우리 식으로 해결해왔다.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조금이라도 침해하려는데 대해서는 털끝만한 타협이나 양보를 몰랐다.

조선혁명의 주인은 조선인민이며 조선혁명은 어디까지나 조선인민자체의 힘으로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게 하여야 한다는 견결한 자주사상을 진리로, 혁명의 기치로 높이 추켜드시고 자주로 존엄높은 강국을 일떠세우시려 한생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인민은 두차례의 혁명전쟁과 복구건설, 두 단계의 사회혁명을 승리적으로 진척시킬수 있었다.

나라의 자주권에 대하여서는 한치의 양보도 모르시고 인민의 자주적요구와 근본리익에 대한 티끌만한 침해도 허용하지 않으시며 강국념원을 꽃피워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아래 장장 수십년간 우리 조국은 자기 발전의 길을 꿋꿋이 걸어올수 있었다.

우리 혁명의 전 력사적로정이 다 그러하지만 새로운 주체100년대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국가의 존엄과 국력이 최상의 경지에 올라선 위대한 승리와 기적의 나날이였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나날은 세계정치무대에서 국가주권존중과 령토완정, 국제분쟁의 평화적해결과 내정불간섭 등 인류가 합의하여 규제해놓은 국제관계의 초보적인 원칙마저 무시되며 대국중심의 강권이 더더욱 란무했던 날들이였다.공정성과 원칙성이 결여된 국제무대에는 자주적존엄은 실현하기 어려운 공상으로만 여기면서 대국들의 정치적도구가 되는것을 숙명처럼 받아들이는 나라들도 많았다.

이중기준, 이중자대가 각일각 압박을 가해오는 험악한 국제적환경속에서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을 이끄시여 국가와 인민의 존엄과 영예를 지켜내는 자주의 한길, 사회주의한길을 변함없이 고수하며 조국의 존엄과 위상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였다.

그길은 결코 수월하게 온 길이 아니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한평생의 념원을 높이 받들어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 인민의 리상사회를 일떠세우기 위한 우리의 진군은 력사의 온갖 도전과 장애를 뚫고헤쳐야 하는 간고하고 시련에 찬 투쟁이였다.

하지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만을 굳게 믿고 따라온 우리 인민이 다시는 허리띠를 조이지 않게 하기 위하여, 우리 후대들이 영원히 지배와 간섭, 전쟁을 모르고 존엄높고 행복하게 살게 하기 위하여 전인미답의 험난한 그길을 추호의 동요도 없이 과감히 헤치시였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진행된 당대회들, 중요당회의들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제시해주신 로선과 투쟁방략들은 우리 조국이 강국으로 더욱더 솟아오르게 한 근본원천이였다.

당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새로운 병진로선, 당 제7차대회가 밝힌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우리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밀고나갈데 대한 사상, 당 제8차대회에서 다시금 뚜렷이 밝힌 자력갱생의 리념…

우리 당이 밝힌 그 모든 로선과 정책들은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고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확고한 담보를 마련할수 있게 한 고귀한 지침으로 되였다.

위대한 당을 따라 시련과 난관을 강인하게 헤쳐온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나날 우리 조국은 얼마나 아득한 상상봉에 올라섰던가.

일심단결로 강대한 정치사상강국, 그 누구도 감히 넘보지 못하는 군사강국, 인민의 근본리익과 인류의 정의를 지켜 자주적요구를 당당히 내세우는 존엄높은 나라…

어찌 이뿐이던가.

온 세계를 동란속에 몰아넣은 병마와 련이어 닥쳐든 자연재해도 이겨내며 모진 곤난속에서도 착실하게, 확실하게 전진하고 승승장구하는 우리 조국의 모습은 참으로 놀랍고 자랑스럽다.날로 더해지는 시련을 과감히 이겨내며 우리의 수도에는 인민의 문명거리가 일떠서고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가 펼쳐지고있다.우리 당의 후대사랑속에 젖제품을 받아안는 아이들의 웃음소리, 새 교복을 떨쳐입은 학생들의 환한 얼굴로 마을과 거리는 더더욱 밝아졌다.

정의로운 리념과 령활한 지략, 철의 의지와 결부된 최강의 국가방위력을 비축하고 국가와 인민의 영원한 안전과 만년대계의 미래까지도 확고히 담보할수 있는 정치적, 제도적장치까지 마련하여 그 어떤 대국들도 우리 나라의 존엄과 자주권을 철저히 존중할수밖에 없는 오늘의 긍지높은 현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만이 안아오실수 있는 력사의 거대한 기적이다.

참으로 위대한 당을 따라 우리 인민이 헤쳐온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10년세월은 자주의 기치밑에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온 기적과 영광의 년대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원대한 리상과 포부는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을 요구한다

주체111(2022)년 11월 5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는 당중앙의 현명한 령도따라 우리식 사회주의의 더 밝은 래일을 향한 혁명적진군의 보폭을 더욱 힘차게 내짚고있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힘있게 다그쳐 우리 나라를 세계적으로 가장 부유한 나라로 만들려는것이 당중앙의 구상이고 리상이다.

우리의 힘과 지혜, 우리의 분투로써 국가의 부흥발전을 이룩하고 광명한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오늘의 투쟁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의 구상과 결심에 자기의 리상과 포부를 따라세우며 보다 과감한 용기와 분발력을 발휘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투쟁목표는 방대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앞길에 의연히 도전과 난관이 가로놓여있지만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자력으로 부강의 새로운 국면을 열고 강국의 리상과 목표를 실현해나가려는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의지는 확고부동합니다.》

이 땅의 사람들 누구에게나 소중히 안고 사는 꿈과 희망이 있다.자기가 내세운 리상과 목적을 달성하기 위함에 지향되고 복종되는것이 인간생활이다.리상과 포부를 보면 인간을 알수 있고 그 삶을 특징지을수 있다.리상의 가치는 곧 삶의 가치이고 리상의 높이이자 인간의 높이이다.

혁명가라면 그 누구보다 포부와 꿈, 리상이 커야 하며 그것을 반드시 현실로 꽃피워야 한다.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혁명투쟁에서 그 어떤 리상과 포부도 내세우지 못한다면 혁명가라고 말할수 없다.원대한 리상과 포부에서 혁명위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헌신성, 불굴의 투지도 발휘되는 법이다.혁명가의 삶이 그토록 값높고 빛나는것은 포부와 리상이 위대하고 그 실천력 또한 비상하기때문이다.

혁명가의 리상과 포부, 그것은 당의 요구, 혁명의 요구와 하나로 잇닿아있다.당과 혁명의 요구는 곧 인민의 요구, 시대의 지향이며 그것을 자기의것으로 받아들이고 성공작으로 이어놓는데 혁명가의 참된 삶과 보람이 있다.혁명가의 꿈과 포부는 곧 당성, 혁명성의 발현이며 리상의 숭고성이자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의 열도이다.

오늘 우리 당은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이라는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강력히 인도해나가고있다.우리가 달성하여야 할 방대한 투쟁과업, 부닥친 시련과 난관은 완강한 투지, 드센 실천력으로만 달성하고 헤쳐나갈수 있다.지금이야말로 누구나 원대한 리상과 포부를 지니고 자신심과 용기를 백배, 천배로 가다듬으며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으로 분투하여야 할 때이다.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은 미래에 대한 드팀없는 확신에 원천을 두고있다.

신념은 미래를 본다.신념이 확고한 사람은 그 누구보다도 미래를 사랑하며 미래를 사랑하는 사람은 비관을 모른다.신념의 강자만이 뚜렷한 리상과 목적을 내세우고 광명한 래일을 향하여 굴함없이 나아갈수 있다.

원대한 리상과 포부를 실현해나가는 과정은 불피코 시련과 장애를 동반한다.미래를 확신하는 사람은 애로와 난관이 앞을 가로막아나선다고 하여도 주저나 동요를 모르고 그것을 맞받아 뚫고나간다.눈앞에 부닥친 일에만 급급하고 조건과 환경에 포로되여 자리지킴이나 하는 하루살이식일본새와 눈치놀음, 조국과 인민의 리익보다도 자기 개인의 안일과 향락만을 추구하는 보신주의, 리기주의는 신념의 결핍, 의지박약으로부터 산생되는 필연적산물이다.신념의 투철성, 확고부동성에서 견인불발의 의지도 나오고 백절불굴, 간고분투의 혁명적기개도 발현되는 법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서 손에 무장을 들고 우리와 함께 험난한 항일혁명의 길을 걸어온 사람들의 절대다수는 물론 신념도 강하고 의지도 강한 백절불굴의 투사들이였다고 교시하시였다.최악의 역경에 처한 순간에도 혁명가의 지조를 버리지 않고 혁명신념을 굽히지 않았으며 낯설은 이역에서 황야의 티끌로 사라지면서도 《미래를 사랑하라!》, 《공산주의는 청춘!》이라고 소리높이 웨친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이 우리 혁명의 1세들이다.혁명위업에 대한 필승의 신념, 억천만번 죽더라도 원쑤를 치자는 백절불굴의 기개로 항일혁명선렬들은 마지막피 한방울이 남을 때까지 희생적으로 싸워 강도 일제를 때려부시고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할수 있었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기를 과감히 열어나가는 오늘의 총진군에서 자금이나 재부보다도 우리에게 더욱 절실한것은 바로 사회주의의 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다.아름다운 미래에 대한 믿음만 굳건하면 우리가 내세운 투쟁목표들을 조건의 유리함과 불리함에 관계없이 우리의 뜻과 의지대로, 우리가 정한 시간표대로 용의주도하게 실현해나갈수 있다.누구나 우리 당의 구상과 결심은 과학이고 실천이라는 절대불변의 신념을 간직하고 미래를 향한 진군보폭을 더욱 힘차게 내짚을 때 우리가 바라는 모든 꿈과 리상이 눈부신 현실로 펼쳐지게 될것이다.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은 자력갱생강자들의 특질이다.

리상과 포부는 그 누가 만들어서 선사하는것도 아니고 시간의 루적으로 이루어지는것도 아니다.남에게 기대를 걸고 남의 힘에 의거하여서는 멀리 앞을 내다볼수도 없으며 언제 가도 목적한바를 이룩할수 없다.자력자강, 바로 이것이 원대한 리상과 포부실현의 기본주제이다.

최근년간 인민경제 많은 부문과 단위들에서 자체의 실정에 맞게 발전잠재력을 키우고 당결정관철에서 실제적인 성과물을 내놓으려는 기운이 우세하게 발현되고있다.자기의 힘과 지혜, 기술에 의거하여 생산장성과 발전에서 급속한 비약을 이룩하고 나라에 실제적인 보탬을 주고있는 단위들의 경험은 자력갱생을 생명선으로 확고히 틀어쥐고 개발, 창조, 혁신의 목표를 향해 완강하게 돌진할 때 불리한 주객관적조건과 환경도 능히 극복할수 있으며 당이 제시한 투쟁과업을 빛나게 수행하고 시대의 전렬에 당당히 올라설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리상과 포부를 실현해나가는 과정은 자체의 힘을 더욱 강화하고 부단히 증대시켜나가는 과정이다.야심만만한 목표와 포부, 구체적인 계획을 내세우고 실천해나가는 투쟁속에서 수입병과 의존심, 패배주의와 같은 잡사상, 잡귀신들이 날아나고 자기의 힘과 기술로 능히 해낼수 있다는 자신심과 용기를 가다듬게 되며 그 실현을 위한 가능성도 생기게 된다.시련과 난관을 이겨내며 거둔 자력자강의 소중한 성과는 더 큰 성과를 안아오는 도약대로, 더 높은 리상실현의 든든한 디딤돌로 된다.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이룩해나가야 하는 오늘날 우리에게는 부족한것도 없는것도 적지 않다.그러나 우리에게는 인민의 리상사회를 건설하는 장구한 투쟁속에서 백배해진 자력갱생, 견인불발의 투쟁정신, 투쟁기풍이 있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우리 땅에서 우리의것을 가지고 못해낼 일이 없다는 배짱, 우리 식, 우리 힘, 우리 손으로 기어이 더 좋은 래일을 안아오겠다는 자신심과 분발력을 안고 자체의 위력을 보다 강화해나갈 때 내세운 투쟁목표들이 성공과 승리에로 확고히 이어지게 된다.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은 내세운 리상과 포부에 대한 높은 책임성, 무한한 헌신성의 정신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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