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조국소식/祖 国’ Category

새시대 5대당건설방향해설 : 작풍건설의 귀중한 토대

주체111(2022)년 11월 13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교직원, 학생들앞에서 하신 력사적인 기념강의에는 전당적인 작풍개선의 필수성으로부터 작풍건설을 위한 과업과 방도에 이르기까지 새시대 작풍건설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이 명백히 밝혀져있다.

당의 의도대로 작풍건설을 5대당건설방향의 하나로 틀어쥐고 실속있게 하는데서 중요한것은 새시대 작풍건설의 귀중한 토대에 대하여 명확히 인식하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 지니신 숭고한 사상정신적풍모와 혁명적사업방법, 인민적사업작풍을 따라배우는것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신성한 의무이며 수령님식, 장군님식으로 사업하고 생활하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사회주의집권당건설에서 일군들의 작풍문제는 매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아무리 당원수가 많고 력사와 전통이 오래다고 하여도 그릇된 작풍이 만연된 당은 인민을 위해 참답게 복무할수 없으며 나중에는 집권력과 령도력을 상실하여 반혁명의 도전과 공세를 이겨내지 못한다.혁명적이며 인민적인 지도작풍을 철저히 확립하는 여기에 로동계급의 당이 년대와 세대를 이어 령도적정치조직으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하기 위한 확고한 담보가 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의 작풍을 바로잡는 사업을 조선로동당고유의 성격과 본태를 고수하고 존재와 발전을 담보하는 사활적인 정치적문제로 보시고 혁명령도의 전 기간 여기에 커다란 힘을 넣어오시였다.주체혁명의 중대한 계승기와 발전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전당에 혁명적사업기풍과 인민적사업작풍을 세우는 사업을 현명하게 령도하심으로써 일군들의 지도작풍과 일본새개선에서 실제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전도양양한 당건설의 튼튼한 발판이 마련되게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작풍건설에 관한 독창적인 사상리론을 제시하시면서 우리 당이 간고하고 복잡한 혁명투쟁과 새 사회건설을 령도하는 과정에 창조해온 우수한 작풍을 새시대 작풍건설의 귀중한 토대로 명시하시였다.

전당의 일군들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창조하시고 우리 당에 의하여 발전풍부화된 혁명적사업기풍과 인민적사업작풍을 체득하고 실생활에 구현해나갈 때 우리당 특유의 공산주의적작풍이 대를 이어 꿋꿋이 이어지고 새시대 작풍건설에서는 뚜렷한 진일보가 이룩되게 될것이다.

우리 당이 창조해온 혁명적사업기풍과 인민적사업작풍은 조선로동당을 인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전도양양한 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고귀한 밑천이다.

당의 작풍건설에서 특별히 주목하고 힘을 넣어야 할 문제는 당안에 인민을 대하는 옳바른 관점과 태도가 항상 지배되게 하는것이다.인민의 당, 심부름군당인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에 대한 옳은 관점과 태도는 어떤 경우에도, 어떤 환경속에서도 양보할수 없는 문제이다.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고 인민을 제일 잘해 내세우기 위함에 일심전력하는 당만이 인민의 마음속에 뿌리박은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영원히 빛을 뿌릴수 있다.

우리 당이 창조하고 발전풍부화시켜온 우수하고 전통적인 작풍들에는 원칙적이며 공명정대한 사업기풍, 이신작칙의 사업기풍을 비롯한 혁명적사업기풍과 어머니다운 품성, 겸손하고 소박하며 청렴결백한 품성, 인간성과 문화성 등 일군들이 지녀야 할 인민적품성이 담겨져있다.당이 창조해온 혁명적사업기풍과 인민적사업작풍을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가 혁명적당풍으로 철저히 확립되여 우리 당이 어머니당으로서의 본태를 변함없이 고수하게 된다.

오늘 우리 당은 위민헌신의 리념을 투쟁과 전진의 무기로 틀어쥐고 어려울수록 인민들속에 더 가까이 다가가 든든한 기둥이 되여주고있으며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억만금의 재부도 통채로 기울이고있다.진정한 인민의 당, 심부름군당이 되려는 우리 당의 목표가 어떻게 실현되는가 하는것은 일군들에게 중요하게 달려있다.일군들이 인민생활을 돌보지 않는 현상,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행위와 같은 그릇된 작풍을 타파해야 우리 당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는 인민들의 순결한 마음이 더욱 강렬하게 분출된다.일군의 영예는 간판이나 권한, 대우에 있는것이 아니라 당과 인민의 믿음과 기대를 명줄처럼 간직하고 인민을 위하여 전심전력하는데 있다.전당의 일군들이 우리 당이 마련한 전통적인 사업기풍과 사업작풍을 귀감으로 삼고 거기에 자신을 비추어보며 자신의 풍모를 부단히 일신시켜나갈 때 인민들의 맑은 눈동자에는 참된 복무자, 진정한 심부름군의 모습이 정답게 비끼게 되고 당과 대중의 혈연적뉴대는 끊을래야 끊을수 없는것으로 더욱 굳건히 다져지게 될것이다.

우리 당이 창조해온 혁명적사업기풍과 인민적사업작풍은 당의 령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전진속도를 배가하기 위한 원천이다.

오늘 우리식 사회주의는 력사의 온갖 도전을 과감히 부시며 자기의 발전궤도를 따라 승승장구해나가고있다.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이룩된 민족사적인 특대사변들과 년대와 년대를 압축하는 기적들은 중요하게 일군들의 작풍개선에 큰 힘을 넣어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우리 당은 일군들이 맡겨진 임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는 혁명적인 사업기풍을 발휘하도록 하는데 커다란 심혈을 기울여왔다.우리 당의 령도의 손길은 우리 당의 전통적인 사업기풍이 일군들의 특질로 되게 하기 위한 사상교양을 박력있게, 일관하게 벌리도록 한데도 어리여있고 전당적으로 무책임성과 비적극성, 형식주의와 보신주의를 비롯하여 온갖 그릇된 사상관점과 일본새를 극복하기 위한 투쟁의 도수를 높인데도 깃들어있다.일군들의 사업작풍과 일본새를 개선하기 위한 당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어 일군들이 옳바른 작풍을 가지고 대중을 혁명과업수행에로 힘있게 조직동원할수 있었으며 이 땅우에는 인민의 무궁무진한 힘에 떠받들려 남들이 수십, 수백년이 걸려도 이루어낼수 없는 세기적인 전변이 이룩되게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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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조국강산 : 구월산의 구름파도

주체111(2022)년 11월 13일 로동신문

 

 

서해명승 구월산에 펼쳐진 절경은 보면 볼수록 장쾌함을 금할수 없다.

구월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인 사황봉정점에서 내려다보니 산을 감싸고흐르는 흰구름이 마치 절벽을 들이치는 파도를 련상케 한다.

특이한 산악미, 계곡미를 자랑하는 구월산은 예로부터 명산으로 널리 알려졌다.

구월산의 깊은 골짜기들에서는 구슬같이 맑은 물이 흘러내려 물안개에 칠색무지개 령롱한 룡연폭포, 삼형제폭포를 비롯한 폭포와 담소들을 볼수 있다.

구월산은 황해남도 서부지대에서 대표적인 산림지대로서 산에는 소나무, 참나무, 밤나무, 단풍나무를 비롯한 수십종의 나무들이 무성하다.구월산기슭에서는 갖가지 꽃들이 필뿐 아니라 가을철에 밤, 대추, 감, 고욤 등의 과일들이 무르익는다.

식물자원이 풍부한 구월산은 자연공원으로 되여있다.

하늘에서 떠가는 흰구름도 구월산의 아름다움을 더해주니 과연 절승이 예로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구월산의 이채로운 이 절경은 아름다운 조국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더욱 열렬하게 해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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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에 대한 존중과 사랑이자 조국애이다

주체111(2022)년 11월 12일 로동신문

 

우리의 국기,

창공높이 나붓기는 공화국기를 보면서 어이하여 우리는 눈굽쩌릿이 젖어드는 격정과 긍지, 한없는 존엄과 자부를 가슴벅차게 느끼는가.

국기, 그것은 과연 무엇이기에 이 땅, 이 하늘아래서뿐 아니라 저 멀리 이국의 타향에서도 그 기폭을 우러르면 내 나라, 사회주의조국의 귀중함을 목메여 새겨안게 되는가.

단순한 기발이 아니다.지구상의 모든 나라마다 국기가 있고 행성의 그 어디엔들 국기가 휘날리지 않는 곳이 있으랴만 아름다운 공화국기의 찬란한 빛발과 거세찬 퍼덕임을 자랑하며 우리는 이렇게 소리높이 웨친다.

우리의 람홍색공화국기, 그것은 우리의 존엄과 영광, 우리의 찬란한 미래이며 그 무궁한 세월이라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것을 귀중히 여기고 빛내여나가는 여기에 조선민족제일주의가 있으며 내 나라, 내 조국의 존엄을 떨치고 부강번영을 앞당기는 참다운 애국이 있습니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는 전화의 나날 1211고지주변의 가칠봉에 휘날렸던 공화국기가 그날의 모습으로 전시되여있다.

무려 270여군데나 총탄에 뚫리고 파편에 찢긴 공화국기, 그 기발은 한 농촌마을녀성이 진격의 길에 오른 인민군병사들에게 공화국기발을 만들어 싸우는 곳마다에 휘날려달라고, 공화국을 잃으면 우린 죽은 목숨이라고 절절히 말하며 안겨준 붉고 푸른 비단천으로 만든 뜻깊은 기발이였다.

가칠봉습격전투에 나선 병사들은 사연깊은 그 기발을 추켜들고 돌격의 함성높이 고지우로 치달아올랐다.기발을 들고 선두에서 달리던 전사가 적탄에 맞고 쓰러지면 다음사람이, 그마저 쓰러지면 또 다른 병사가 넘겨받아 마침내 12명 용사들의 피로 적셔진 공화국기는 가칠봉마루에 승리의 기치로 휘날리게 되였다.

인민군용사들에게 있어서 람홍색 찬란한 우리의 공화국기발은 곧 다시는 빼앗길수 없는 땅과 공장과 배움터였고 그 모든것을 품어안고있는 귀중한 내 조국이였다.누가 누구를 하는 처절한 피의 격전속에서도 그 기발만 바라보면 무적의 힘과 기상이 용솟음쳤고 그 기발이 펄펄 휘날리는 곳에서는 언제나 승리의 만세소리가 우렁차게 울려퍼졌다.

1950년대 전승세대는 바로 이렇게 귀중한 청춘과 생명을 아낌없이 바쳐 공화국기를 더 높이 휘날리는것으로 조국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가장 진실하게, 가장 열렬하게 터놓았으며 애국의 높이는 곧 국기에 대한 사랑의 열도이라는것을 자기들의 고귀한 피와 넋으로써 증명한 참된 애국자들이였다.

전화의 나날 조국방위자들이 높이 추켜들었던 공화국기는 오늘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우리의 총진군대오에 더욱 힘차게 나붓기고있다.

우리 인민은 지나온 생활과 투쟁을 통하여 세차게 펄럭이는 그 기폭아래 자기의 정든 일터와 따뜻한 보금자리가 있으며 그 기발아래서 보다 아름다운 희망과 미래가 꽃펴나리라는것을 굳게 믿고있다.바로 그런것으로 하여 우리 나라에서는 국기를 사랑하고 존엄있게 대하는것이 전사회적인 흐름으로, 국풍으로 되고있다.

국가적인 명절과 주요기념일들에 국기게양식이 의의있게 진행될 때면 모든 공민들과 청소년학생들은 옷차림과 몸가짐을 바로하고 우리 국가의 장중한 선률속에 창공높이 오르는 람홍색공화국기를 숭엄하게 바라보며 애국의 의지를 가다듬고있다.

집집과 사무실마다에서도 뜻깊은 날만이 아니라 일상적으로 우리의 국기를 볼수 있으며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으로 들끓는 공장과 전야, 대건설전역들에서도 람홍색공화국기가 펄펄 휘날리고있다.노래를 불러도 《우리의 국기》를 즐겨부르고 옷을 입어도 국기가 형상된 옷을 입고다니는것을 자랑으로 여기고있으며 자식들을 교양하여도 어려서부터 국기를 사랑하는 마음을 지니도록 이끌어주고있다.

정녕 세상을 둘러보면 나라마다 국기에 대한 나름대로의 긍지가 있다 하지만 우리 인민처럼 진정으로 국기를 자기의 운명과 생활의 한 부분으로 여기며 사는 사람들이 또 어디 있으랴.존엄높은 공화국기를 굳건히 지키고 끝없이 빛내여가는 길에 참된 삶이 있음을 온넋으로 새겨안았기에 국기를 대하는 우리 인민의 사상감정은 그토록 숭엄하고 열렬한것이다.

그렇다.

국기에 대한 사랑과 존중, 그것은 곧 조국에 대한 사랑이며 나라의 부강발전을 위해 힘과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바쳐갈 애국열의 뜨거운 분출이다.

우리 국가가 세상에서 제일이라는 크나큰 자부심, 내 조국을 온 세계가 부러워하는 사회주의강국으로 일떠세울 불같은 의지, 그것은 그대로 국기에 대한 강렬한 사랑과 존중으로 표현된다.국기에 대한 관점과 립장이자 조국에 대한 사랑의 열도이다.

지금도 우리의 눈앞에 뜨겁게 어려온다.

우리의 국기가 창공높이 오를 때마다 경건한 눈빛으로 국기를 우러르며 숭고한 경의를 표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엄한 그 영상이.

자신을 깡그리 바쳐서라도 사랑하는 조국과 인민을 온 세상이 부럽도록 높이 떠받들어올리실 철석의 의지를 지니시고 낮이나 밤이나 국력강화와 위민헌신의 강행군길을 걷고 또 걸으시는 절세의 애국자를 삼가 우러르며 우리 인민은 국기에 대한 그렇듯 진실한 사랑을 가슴깊이 간직할 때만이 불같은 애국헌신의 한길을 줄기차게 이어갈수 있음을 다시금 사무치게 절감하였다.

조국과 인민을 위해 한평생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강국념원에 떠받들려, 우리 국가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드시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의 활로를 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손길아래 우리의 국기는 오늘 인민의 생활과 투쟁속에 더욱 깊이 자리잡고있으며 람홍색공화국기를 사랑과 정의의 힘으로 세세년년 높이 휘날려갈 천만의 신념과 의지는 날이 갈수록 굳세여지고있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여,

우리가 흘린 애국의 피땀으로 국기의 색조는 더욱 진하게 되고 우리가 창조하는 기적과 위훈으로 하여 국기는 더 힘차게 펄럭이게 된다.

모두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애국헌신의 발걸음에 심장의 박동을 맞추며 국기의 성스러운 기폭에 어려있는 내 조국의 위용과 국력을 더 높이 떨치기 위해 힘차게 싸워나가자.

그가 누구이든,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 국기에 대한 가장 진실하고 열렬한 사랑의 마음을 안고 오늘의 하루하루를 참다운 애국으로 빛내여갈 때 사회주의강국의 찬란한 래일은 더 빨리 앞당겨지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리남호

 

람홍색공화국기와 더불어 애국의 넋을 깊이 간직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애국가와 국기를 통한 사회주의애국주의교양도 강화하여야 합니다.》

국기를 사랑하고 존엄있게 대하는것이 전사회적인 흐름으로, 국풍으로 되고있는 속에 조국의 미래인 자라나는 새세대들의 가슴마다에 우리의 람홍색공화국기가 더 깊이, 더 소중히 새겨지고있다.

국가적인 명절과 기념일들을 맞으며 전국의 학교들에서 진행되는 국기게양식은 새세대들로 하여금 위대한 우리 국가의 상징인 국기를 숭엄하게 대하도록 교양하는 중요한 계기로 되고있다.

김일성종합대학과 김책공업종합대학을 비롯한 중앙과 지방의 대학들에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지지도기념일과 대학창립일을 맞으며 국기게양식이 진행되여 청년대학생들의 가슴을 열렬한 조국애로 끓게 하고있다.

각급 교육기관들에서는 일기조건이 불리한 날을 제외하고 수업을 하는 기간에는 매주 월요일마다 책임일군들이 학습과 조직생활에서 모범적인 학생들과 함께 장중한 우리의 국가에 맞추어 국기게양식을 의의있게 진행하고있다.

부모들과 함께 집창가에 띄우던 국기, 길거리를 오가며 자랑스럽게 흔들던 우리의 람홍색기발을 《조선을 위하여 배우자!》라는 구호가 새겨진 교정에서 엄숙히 게양하면서 학생들은 숭엄한 마음으로 국가를 따라부르고있다.

국기가 새겨진 옷을 즐겨입고 그림을 하나 그려도 오각별 찬란한 우리 나라 기발을 먼저 그리는 이 나라의 아들딸들에게 있어서 국기를 우러르는 감정은 가슴속 깊은 곳에서 분출되는 가장 진실하고 뜨거운 사상감정이다.

학교들에서는 국기와 국가를 통하여 학생들속에 애국심을 깊이 심어주기 위한 사업을 해당 학과목들의 교육내용에 반영하여 진행하고있으며 수업시작 5분전교양시간을 비롯한 여러 계기를 통하여 모든 학생들이 국기와 국가를 사랑하고 숭엄하게 대하도록 교양사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고있다.

특히 학생들속에서 국가와 《우리의 국기》, 《조국찬가》 등의 노래보급과 애국주의주제의 지은글발표모임, 웅변모임을 자주 조직하고 학교주변에 수종이 좋은 꽃관목들을 심고 가꾸는 과정을 통하여 그들의 가슴속에 나서자란 고향과 모교, 동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주고있다.

새세대들이 국기에 대한 시와 노래를 제일 사랑하고 언제 어디서나 즐겨부르는것은 람홍색공화국기를 언제나 마음속에 안고 사는 숭고한 사상감정의 분출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4돐경축 대공연무대에 올랐던 아동중창과 합창 《휘날려라 공화국기 우리 삼색기》는 새세대들의 가슴속에 간직된 국기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열렬한것인가를 웅변적으로 시사해주고있다.

우리 학생소년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어린시절에 몸소 지으신 동요《공화국기발》을 배우며 절세위인의 숭고한 애국의 세계에 자신을 따라세우고있다.

우리 공화국이 자기의 창건을 세상에 알리던 70여년전 9월 9일 아침 어머님께서 만들어주신 공화국기발을 저택현관에 높이 띄워올리시며 《우리 공화국 만세! 만만세!》를 힘차게 부르신 위대한 장군님, 어린시절 우리 나라 기발이 그려진 한장의 종이장도 신성히 대하시고 공화국기발에 대한 아름다운 동요도 창작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애국의 세계에 마음을 따라세우며 나라에 보탬이 되는 좋은 일을 적극 찾아하는 새세대들이 날을 따라 늘어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황해남도에 배려하여주신 농기계들이 해주시의 광장일대에 바다처럼 펼쳐졌다는 격동적인 소식에 접하고 부모와 공화국기발을 만들어 농기계행렬의 선두마다에 띄운 해주시의 한 소년단원을 비롯하여 전쟁로병들의 집을 찾아가 피젖은 공화국기발의 참뜻을 새기는 학생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과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를 찾고찾으며 영웅전사들이 피로써 지켜낸 공화국기발을 대를 이어 휘날려나갈 결의를 다지는 새세대들도 수없이 많다.

국제적인 프로그람경연들에 참가하여 인터네트상에 공화국기발을 떠올린 청년대학생들이며 세계체육무대에서 조국의 존엄을 떨치고 공화국기발을 창공높이 휘날린 새세대 체육인들의 가슴속에 간직된것은 바로 국기에 대한 사랑, 국기를 영원히 빛내여갈 애국의 맹세이다.

국기를 통해 조국을 알게 되고 국기를 사랑하고 숭엄하게 대하는 마음이 열렬한 조국애로 승화되여 국기의 펄럭임이 영원하도록 조국의 부강번영에 이바지해갈 역군으로 준비해나가는 우리 후대들의 앞날을 온 나라가 축복하고 기대하고있다.

이 땅의 자라나는 아들딸들, 새세대들의 국기에 대한 사랑은 바로 국기는 곧 나자신이며 영원토록 안겨살 내 나라, 내 조국이라는 숭고한 사상감정에 뿌리를 두고있다.

람홍색공화국기와 더불어 새세대들의 가슴속에 애국의 넋이 더욱 깊이 간직되고 앞날의 역군으로 튼튼히 준비해나가고있는 자랑찬 현실은 위대한 우리 국가의 양양한 래일을 가슴벅차게 그려주고있다.

본사기자 강효심

(전문 보기)

 

 

[Korea Info]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정답게 불러주신 《봄향기》지배인

주체111(2022)년 11월 12일 로동신문

 

《봄향기》화장품은 우리 인민들의 호평을 받는 인기제품이다.그래서 누구나 생활의 향기와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이 제품에 눈길을 모으며 《봄향기》라는 부름을 례사로이 떠올리군 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봄향기》라는 이 부름에 얼마나 숭고한 인민사랑의 세계가 비껴있는지 다는 모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주체110(2021)년 9월 8일이였다.

뜻깊은 공화국창건 73돐 경축행사에 참가한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을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 불러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신데 이어 본부청사 정원에서 성대한 경축연회를 마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그이를 모시고 한식솔의 정을 나누는 연회참가자들은 받아안은 행복이 너무도 꿈만 같아 감격의 눈물을 쏟고 또 쏟았다.

세상에 영광이면 이보다 더 큰 영광, 사랑이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어디에 또 있으랴.

그 자리에는 신의주화장품공장 지배인도 있었다.

행복의 무아경에 잠겨 뜨거운것을 소리없이 삼키던 지배인은 오늘의 이 뜻깊은 자리에 불러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고마움의 인사를 올려야겠다는 생각에 자리에서 조용히 일어섰다.

그이께서 계시는 연회탁으로 다가간 그는 신의주화장품공장 지배인이라고 정중히 인사를 올리였다.

그러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아까부터 낯이 익다고 생각하였다고 하시면서 못내 반색하시였다.

순간 지배인은 어버이의 정깊은 시선이 이윽토록 자기에게 머물러있었다는 사실에 가슴이 찌르르해났다.

계속하시여 그이께서는 동무는 《봄향기》지배인이라고 하여야 자신께서 더 잘 안다고 자애깊은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봄향기》지배인!

그이의 다정한 음성은 전류마냥 지배인의 페부에 스며들었다.

(봄향기, 그 부름을 얼마나 소중히 간직하고계시였으면…)

눈앞이 뿌옇게 흐려질수록 그의 뇌리에는 못잊을 추억이 주마등처럼 떠올랐다.

주체107(2018)년 6월말이였다.

신의주화장품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나라 화장품공업의 시초를 열어놓으시고 공장의 장래발전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빛내여나갈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돌이켜보면 위대한 수령님의 뜻을 받드시여 우리 인민들을 남들이 보란듯이 아름답게 내세우시려 공장을 새로 현대적으로 일떠세우도록 하시고 경치좋은 곳에 터전도 잡아주신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머나먼 외국방문의 길에서 돌아오시였을 때에도 맨 먼저 이 공장을 찾으시여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며 화장품의 상표도 《봄향기》라고 달도록 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그 사랑을 세월이 흐른들 어찌 잊을수 있으랴.

이날 공장의 여러 생산공정을 구체적으로 돌아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신의주화장품공장에서는 제품의 질을 높이기 위한 투쟁을 계속 힘있게 벌려 우리 인민들이 이 공장에서 생산한 화장품을 즐겨쓰게 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세계적수준의 화장품을 생산하여 인민들이 우리 나라 화장품을 즐겨쓰게 하자는것이 자신의 결심이라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공장을 떠나시면서도 자신께서는 신의주화장품공장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앞으로도 인민의 복무자로서의 본분을 깊이 자각하고 질좋은 화장품생산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킴으로써 인민생활향상에 참답게 이바지하리라고 굳게 믿는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우리 인민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좋은 화장품을 안겨주실 불같은 열망이 심중에 꽉 차있는분이시여서 《봄향기》라는 부름에 그리도 애착을 느끼시는것 아니던가.

누를길 없는 흥분으로 온몸이 달아오른 지배인은 경애하는 그이께 꿈같이 흘러가는 오늘의 이 저녁을 한생토록 잊지 않겠다고 진정어린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올리였다.

그의 인사를 정답게 받아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어깨를 들먹이는 지배인에게 몸소 사랑의 축배잔을 부어주시였다.

떨리는 손으로 축배잔을 받쳐든 지배인은 솟구치는 격정을 애써 누르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은정속에 일떠서는 봄향기연구소를 훌륭히 완공하고 그이를 꼭 모시고싶다는 간절한 청과 함께 화장품원료의 국산화를 꼭 실현하겠다고 말씀올렸다.

지배인의 이야기를 들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신의주화장품공장에서 봄향기연구소를 훌륭히 완공하며 화장품원료의 국산화를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하고있는것은 좋은 일이라고 하시며 자신께서 꼭 가겠다는 사랑의 약속을 하시였다.

그러고나시여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화장품생산에 필요한 원료, 자재를 국산화하여야 지금과 같은 때에 인민들에게 화장품을 제대로 보장해줄수 있다고 하시며 한 책임일군에게 신의주화장품공장에 관심을 돌려 잘 도와주라고 이르시였다.

세계적인 보건위기로부터 인민들의 생명안전을 굳건히 지켜주시려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쳐가시는 속에서도 인민들에게 안겨줄 《봄향기》화장품을 두고 그리도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진정 그이의 마음속 첫자리에는 언제나 인민이 자리잡고있음을 다시금 절감하는 일군의 가슴속에는 《봄향기》지배인이라는 부름이 열화같은 인민사랑의 대명사로 깊이 새겨지고있었다.

《봄향기》지배인!

정녕 이 부름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인민의 참된 복무자로 살기를 바라시는 우리 어버이의 간곡한 당부였고 크나큰 믿음의 표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농촌혁명강령실현과 리당위원회의 역할

주체111(2022)년 11월 12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리당조직들에서는 농촌의 정치사상진지, 계급진지를 강화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어 모든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을 농촌의 참된 주인, 애국농민들로 튼튼히 준비시켜야 합니다.》

지난 9월에 진행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회의에서는 사회주의농촌발전법이 채택되였다.새로운 농촌혁명강령실현의 강력한 법적무기가 마련됨으로써 우리 인민은 신심드높이 사회주의농촌의 비약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갈수 있게 되였다.당의 웅대한 구상과 대중의 비상히 앙양된 열의에 맞게 농촌건설을 강력히 추진하기 위해서는 리당위원회들의 기능과 역할을 백방으로 높여야 한다.

우리 당은 농촌문제를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건설하는 전 행정에서 반드시 해결해야 할 중요한 전략적과업으로 내세우고 농촌리당조직들의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를 비롯한 여러 계기에 사회주의농촌건설에서 리당위원회들이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면서 농촌당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나가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다.

리당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을 높이는것은 농촌진지를 강화하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농촌진지는 혁명을 보위하고 전진시켜나가기 위하여 농촌에 꾸린 정치경제적지반이라고 할수 있다.농촌진지를 계급의식과 혁명성이 강하고 기술문화수준이 높은 사람들로 튼튼히 꾸려야 농촌에서 당의 정치적지반을 공고히 하고 농촌건설을 끊임없이 다그쳐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할수 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는 모든 농업근로자들을 로동당시대에 어울리는 혁명적인 농업근로자로 개조하고 나라의 식량문제를 완전히 해결하며 농촌주민들의 생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변시키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농촌을 지속적인 발전궤도우에 확고히 올려세우는것을 당면한 농촌발전전략의 중심과업으로 내세웠다.이것은 농촌건설에서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하나의 혁명이다.

이 어렵고 방대한 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자면 농업근로자들의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한다.농업근로자들은 농촌건설과 농업생산의 주인이며 직접적담당자이다.농촌에서 3대혁명을 직접 수행하는 사람도 농촌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이며 농업생산과제를 맡아 집행하는 사람도 그들이다.그러므로 농업근로자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이지 않고서는 새로운 농촌진흥을 이룩하기 위한 사업에서 나서는 그 어떤 문제도 성과적으로 풀어나갈수 없다.

이처럼 중대한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방도의 하나가 바로 농촌진지강화이다.력사적경험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높은 혁명성과 진취성, 건장한 체력을 가진 제대군인들을 비롯한 농촌핵심들이 모든 사업의 앞장에서 돌파구를 열어나갈 때 농업근로자들의 애국열의가 높이 발휘되고 당정책관철에서 새로운 기적이 창조될수 있다.

이것은 리당위원회들이 농촌진지를 강화하는것을 사활적인 요구로 받아들여야 한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농업근로자들을 농촌혁명의 직접적인 담당자, 당당한 주인들로 내세우고 열렬한 애국자로 키우는것은 농촌당사업의 기본핵이며 리당위원회들앞에 나선 가장 중요한 임무이다.

리당위원회들은 농촌진지를 정치사상적으로 강화하는데 주되는 힘을 넣어야 한다.농촌초급일군대렬을 당에 충실하고 군중의 신망이 있으며 일욕심이 많은 대상들로 꾸리고 그들에 대한 교양과 통제를 강화하여 자기 구실을 하게 하는것이 중요하다.당원들, 제대군인들, 청년들과의 사업에 힘을 넣어 그들이 정치의식에서도 농사일에서도 문화생활에서도 언제나 대중의 모범이 되며 당정책관철과 문명한 생활에로 군중을 선도하는데서도 핵심적역할을 하게 하여야 한다.

하나가 열, 열이 백, 백이 천을 교양하는것은 우리 당의 전통적인 교양방법이다.리당위원회들은 초급일군들과 당원들이 뒤떨어진 사람들을 맡아 진정을 바쳐 교양하고 이끌어주도록 하여야 한다.농촌의 핵심들이 한사람씩만 맡아 교양개조하여도 모든 농업근로자들을 농촌혁명의 주인들로, 조국을 열렬히 사랑하는 애국자들로 튼튼히 준비시킬수 있다.

농촌핵심대렬을 끊임없이 늘여 사회주의농촌진지를 정치사상적으로, 계급적으로 강화해나가는 여기에 당의 농촌건설방침을 철저히 관철하고 농촌문제의 종국적해결을 앞당기는 길이 있다.

리당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을 높이는것은 당이 제시한 농업생산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현실적요구이다.

오늘 농업생산을 발전시키는 문제는 국가의 존망과 사회의 안정, 혁명의 전진을 좌우하는 심각한 정치적문제이며 인민들이 제일로 해결을 기다리는 절실한 과제이다.

때문에 당에서는 농업생산의 지속적인 장성을 이룩하여 나라의 식량문제를 완전히 해결하는것을 농촌발전전략의 기본과업으로 제시하였다.

알곡생산을 늘여 가까운 앞날에 나라의 긴장한 식량문제를 풀며 나아가서 우리 나라를 쌀이 남아돌아가는 나라로 만들자면 농업근로자들의 정신력을 최대로 분출시켜야 한다.

그러자면 해당 단위의 정치적참모부인 리당위원회들의 기능과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한다.

리당위원회들은 농업근로자들속에 우리 당과 국가, 우리 제도의 위대성과 고마움을 체득시키며 그들이 농업증산으로 당과 혁명을 보위해나가도록 교양하는데 주목을 돌려야 한다.농업근로자들이 우리 혁명의 년대들에 배출된 농민영웅, 애국농민들의 투쟁정신과 기풍을 따라배워 자기앞에 맡겨진 농업생산계획을 어떤 일이 있어도 기어이 수행하도록 하여야 한다.분조관리제안에서의 포전담당책임제를 바로 실시하고 사회주의경쟁을 실속있게 조직진행하도록 하여야 한다.

과학농사제일주의를 높이 들고나가는것은 농업생산을 부단히 장성시키는데서 일관하게 견지하여야 할 원칙이다.

오늘의 시대는 과학과 기술의 시대이며 농업의 미래도 얼마나 높은 과학기술수준에 올라서는가 하는데 따라 좌우되게 된다.특히 날로 심각해지는 지구온난화의 후과로 앞으로 이상기후현상은 더욱 잦아질것이며 그것이 농업부문에 끼치는 피해는 계속 증가할것으로 예견되는 조건에서 과학농사의 중요성은 더욱더 부각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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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을 위해 얼마만한 노력을 바쳤는가 하는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얼마나 깨끗하고 사심없는 노력을 바쳤는가가 더 중요하다

주체111(2022)년 11월 12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조국은 최악의 시련을 뚫고 전면적발전, 전면적부흥의 길을 따라 전진하고있다.

이는 우리 국가의 무궁한 번영을 위하여, 매 공민들의 더욱 행복할 래일을 위하여 반드시 다그쳐 달려야 할 번영의 넓은 길이다.

국력의 높이는 결코 시간의 루적으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다.수천수만 애국자들의 순결한 량심과 의리에 기초한 지혜와 힘, 열정이 합쳐져 빛나는 우리의 국위이다.

여기에 공화국발전사에 가장 위대하고 강인한 세대로 남아야 할 우리들 누구나가 간직해야 하는 량심의 물음이 있다.

조국을 위해 얼마나 깨끗하고 사심없는 노력을 바쳤는가.

극난한 시련을 이겨내며 래일의 행복을 이룩해가는 우리 조국은 인민의 노력을, 그것도 가장 깨끗하고 사심없는 노력을 필요로 하고있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기 일터, 자기 초소를 사랑하고 맡은 일을 성실하게 하는 유명무명의 애국자들에 의하여 나라가 부강해지고 사회주의락원이 일떠서게 되는것입니다.》

국가의 강대함은 그 어떤 특별한 힘이 아니라 매 공민들의 심혼이 깃든 하나하나의 창조물과 사업성과에 의하여 안받침된다.

조국에 얼마만한 노력을 바쳤는가.

이것은 조국에 있어서나 매 인간의 삶에 있어서나 중요한 문제이다.

자신들의 피와 땀이 고인 한생의 흔적이 조국의 력사에 남는다는것을 깊이 자각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이 물음을 간직하고 조국의 부강번영에 기여와 공헌을 해나가는것이다.

천만식솔을 품어안은 조국에 있어서 매 개인의 존재는 모래알과도 같다고 할수 있다.뿐만아니라 일생에서 하루는 너무도 짧은 한순간에 불과하다.하지만 조국을 위해 몸과 마음을 다 바치는 사람은 조국과 하나로 련결되게 되며 그들에게는 하루하루, 일각일초가 뚜렷한 생의 자욱속에서 더없이 귀중하고 값높은것으로 된다.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조국을 위해 노력을 바치는 사람들이 수없이 많다.또 그에 대하여 자부를 느끼는 사람들 또한 적지 않다.

하지만 조국을 위해 많은 노력을 바쳤다는, 하여 자기의 창조물을 내놓았다는 그것만으로 애국을 떳떳이 말할수 있겠는가 하는것이다.

누구든지 이런 물음을 제기해보아야 한다.매일같이 일터로 나와 출근부에 만근의 표식을 하였다고 하여 그것이 곧 조국을 위한 참다운 헌신으로 될수 있는가.

흔히 사람들은 애국자에게 《묵묵히》라는 말을 함께 붙여준다.

묵묵히, 이 말은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애국의 한길에 순결한 량심을 묻어가는 아름다운 인간의 대명사라고 할수 있다.하지만 그 《묵묵히》에는 보다 깊은 의미가 담겨져있다.

설사 만근자의 자욱을 새기였다고 하여도 조국의 번영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 값진 창조물들을 생의 흔적으로 남겨놓지 못한다면, 계획을 수행하였다고 할지라도 그것이 인민들의 호평을 받지 못하고 조국번영에 참답게 이바지하지 못하는것이라면 진정한 애국의 땀과 티없는 량심에 대하여 말할 권리를 잃게 되는것이다.

그렇다.조국을 위해 얼마만한 노력을 바쳤는가 하는것도 중요하다.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하고 고귀한것이 있다.그것은 바로 조국을 위해 얼마나 깨끗하고 사심없는 노력을 바쳤는가 하는것이다.

백옥같이 순결하고 티끌만한 사심도 없는 성실한 노력, 이런 헌신에 의하여 줄기차게 전진하고 끝없이 번영하는것이 다름아닌 우리 조국이다.

돌이켜보면 조국번영사의 갈피마다에 뚜렷한 자취를 남긴 전세대 애국자들의 삶이 바로 그러했다.

건국의 초행길에 자기의 재능과 지혜, 피와 땀을 깡그리 바쳐 새 민주조선의 터전을 반석같이 다진 공로자들,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둘도 없는 청춘을 아낌없이 바친 조국해방전쟁시기의 수많은 유명무명 영웅전사들, 재더미우에서 쪽잠을 자고 허리띠를 졸라매면서도 나라의 만년대계를 위한 기틀부터 마련한 전후복구건설시기 로력혁신자들, 고난의 행군시기 풀뿌리를 삶아먹으면서도 쌀배낭이 아니라 거름짐을 지고 포전으로 달려나간 인민들…

전세대들의 이런 고결한 모습은 기적과 승리로 아로새겨진 우리 조국의 력사속에 살아 빛나고있다.비록 우리곁을 떠나갔어도 언제나 애국적인 삶의 맑은 거울이 되여 우리와 함께 전진하는 전세대 애국자들의 모습을 뜨겁게 더듬어볼수록 깊이 새겨지는 하나의 생각, 그것은 그들모두가 어머니조국을 위해 바친 깨끗한 량심에서 티끌만한 차이도 없었다는것이다.

참된 애국은 표창을 바라지 않는다.대가를 바라는 마음, 사심이 있는 사람은 절대로 시련의 시기에 자기의 모든것을 조국을 위해 바칠수 없다.조국에 바쳐지는 삶의 가치와 행복은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는가 하는데 있는것이 아니라 어떻게 일하며 어떤 흔적을 남겼는가 하는데 있다.

우리 사회에서 맡은 직무의 높고낮음은 있을수 있어도 조국에 바치는 성실성의 크고작음은 있을수 없다.

간혹 이런 일도 있다.거목의 뿌리처럼 조국을 위해 묵묵히 자신을 바쳐가는 노력이 쉬이 사람들의 눈앞에 드러나지 않을수도 있는것이다.그러나 애국자는 평가와 표창이 기다리지 않는 일거리라고 해도 조국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것이라면 순간도 뒤돌아봄이 없이 헌신의 길을 곧바로 이어간다.그런 사람이야말로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생을 조국과 하나로 잇고 사는 사람이라고 말할수 있다.

우리 조국은 그런 애국자들을 언제나 잊지 않는다.이것은 애국자들의 동리로 빛나는 경루동이 증명하고있는 철리이다.또한 공화국창건 74돐 경축행사에 참가하여 만수대언덕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은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의 값높은 인생이 이를 웅변하고있다.

참으로 어디서나 볼수 있는 너무도 소박하고 평범한 모습들이였다.누가 보건말건 당이 맡겨준 혁명초소에서 조국을 위해 자기의 지혜와 정력, 깨끗한 량심을 다 바쳐 성실히 일해온 그들인것이다.그들의 삶은 우리에게 애국은 곧 깨끗하고 사심없는 노력의 끝없는 련속이라는 진리를 다시금 새기여준다.

평성교원대학부속 평성시 덕성소학교 교장 최영애동무에게는 반세기가 되여오는 교원생활과정에 간직한 좌우명이 있다.

《저는 수십년간 교단에 서왔습니다.물론 교육자는 단 하루의 결근도 없이 교단을 지켜야 합니다.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매일 단 1분의 허실도 없이 아이들을 위해 자신의 온넋을 바쳐야 한다는것입니다.》

계속하여 그는 말했다.사람들이 사회주의애국공로자라고 정답게 불러줄 때면 가슴속에 기쁨과 함께 걱정도 없지 않다고, 수십년간 교단에 섰다는것도 귀중하고 그 오랜 기간 수많은 제자들이 생겼다는 긍지도 좋은것이지만 그보다 더 소중한것은 내가 키운 제자들이 조국이 기억하는 애국자들로 한모습을 이루게 되여야 하는것이라고, 그때에야 조국에 바쳐진 깨끗한 량심을 떳떳이 자부할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나의 노력이 자꾸만 모자라게 여겨진다고.

이것은 조국에 바치는 우리 량심이 과연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한 대답이라고 할수 있다.

사람들이 우리 시대의 애국자들에게 존경심을 품는것은 결코 그 어떤 직위나 명예의 높이, 위훈의 크기때문만이 아니다.진실로 사람들을 감복하게 하고 공감하게 하는것은 조국을 위해 바치는 그의 순결한 량심과 성실성에 있는것이다.

진정 조국을 위해 얼마만한 노력을 바쳤는가도 중요하다.

그러나 얼마나 깨끗하고 사심없는 노력을 바쳤는가는 더 중요하다.

한생을 총화하게 되는 그런 자리에서 나는 조국의 아들딸로서 조국을 위해 내가 해야 할 일, 할수 있는 일을 다했다고, 조국에 실질적인 덕을 주는것을 남기였다고 말할수 있는 사람들, 이런 참되고 성실한 애국자들이 많고많을 때 그만큼 조국은 강대하고 부유하게 되며 이보다 더 큰 국력은 세상에 없는것이다.

조국의 아들딸이 천만이면 조국을 위해 사심없는 노력을 바쳐가는 사람도 천만이여야 한다.그러면 우리 조국의 전진은 얼마나 기세찰것인가.

사람들이여, 누구나 애국에 살자!

티없이 깨끗한 량심을 조국에 바쳐가자!(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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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주의는 주체조선특유의 국풍이다

주체111(2022)년 11월 11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국가는 이 세상 그 무엇으로써도 당해낼수 없는 불가항력으로 위대한 승리와 세기적인 전변의 력사를 수놓으며 광명한 미래를 향하여 도도히 전진해나가고있다.맞다드는 온갖 도전과 난관을 과감히 부시며 당의 령도따라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 국가의 무한대한 힘은 과연 어디에 원천을 두고있는가.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의 가슴마다에 소중히 간직되여있고 그 어느 일터, 그 어느 초소에서나 기발처럼 나붓기고있는 이 신념의 구호, 투쟁과 실천의 구호에 그에 대한 대답이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표대는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이며 사회주의의 위력은 곧 집단주의위력입니다.》

국풍은 나라가 발전하는 과정에 력사적으로 내려오면서 형성되고 공고화되여 사람들의 일상적인 생활이나 행동에서 체계적으로 나타나는 태도와 풍모라고 말할수 있다.가풍이 훌륭해야 가정의 모든 일이 잘되듯이 혁명적이고 건전하며 아름다운 국풍이 사회에 차넘쳐야 나라와 민족이 흥하고 끝없이 륭성번영하게 된다.

집단주의는 우리 국가의 고유한 국풍이다.서로 돕고 이끄는 집단주의는 한마디로 개인의 리익보다 집단의 리익을 더 귀중히 여기는 사상이다.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수령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뭉쳐있고 사회와 집단, 동지들을 먼저 생각하며 진심으로 위해주는 단합된 힘으로 혁명과 건설을 다그쳐나가는 여기에 세계가 알수도 가늠할수도 없는 우리 국가의 저력이 있으며 자본주의가 영원히 흉내조차 낼수 없는 절대적우월성이 있다.

오늘 우리 국가는 존엄과 영예를 높이 떨치며 국제무대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있다.그 누구도 감히 넘볼수 없는 공화국무력의 군사기술적강세와 실전능력이 만천하에 뚜렷이 각인되고 자립경제의 토대를 강력히 다지기 위한 투쟁속에서 인민의 피부에 가닿는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성과들이 늘어나고있으며 사회주의문명을 보여주는 변혁적실체들이 도처에 일떠서고있다.이것은 당중앙과 혼연일체를 이룬 단결의 위력으로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뚫고나가며 조국의 번영과 집단의 발전을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고있는 우리 인민의 영웅적투쟁, 집단적혁신에 의하여 마련된 고귀한 결실이다.

전체 인민이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집단주의위력을 더 높이 발휘해나가야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 전면적부흥이 앞당겨지게 된다.

집단주의는 온 나라가 당중앙과 사상도 숨결도 발걸음도 함께 해나가게 하는 강력한 원동력이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집단주의의 최고표현이다.수령은 사회정치적생명체의 중심이며 인민대중의 의사를 체현한 최고뇌수이다.인민대중의 요구와 의사는 수령에 의하여 집대성되고 투쟁의 강력한 무기로 전환되며 혁명과 건설도 수령의 령도에 의하여 승리적으로 전진해나가게 된다.자기 수령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며 당중앙의 명령, 지시를 무조건, 철저히, 정확히 관철하는 여기에 집단주의의 위력이 있다.

이 세상에 수령의 혁명사상으로 온 사회가 일색화되고 전체 인민이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에 기초하여 동지적으로 굳게 결합되여 전진해나가는 나라는 오직 우리 나라밖에 없다.이런 단결은 이 세상 그 무엇으로써도 깨뜨릴수 없으며 천만이 일심일체가 되여 전진하는 나라는 그 어떤 힘으로도 당해낼수 없다.

오늘 우리 국가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을 자신의 확고한 신념으로 간직하고 그 실현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나가는 인민대중의 완강한 투쟁에 의하여 승승장구해나가고있다.올해 우리앞에는 건국이래 처음으로 되는 극난한 도전과 시련이 련이어 겹쳐들었다.그러나 우리 인민은 순간의 주저나 동요도 없이 당중앙의 령도밑에 과감한 분발력과 투쟁력을 발휘하였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만 계시면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억척불변의 신념, 당중앙이 가리키는 한길로 나아갈 때 우리의 꿈과 리상이 전면적으로 실현되게 된다는 확신을 가슴마다 새겨안고 국가가 당하는 어려움을 덜기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온 우리 인민의 투쟁은 세계를 놀래우며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대승을 안아왔다.남들이 그처럼 부러워하면서도 가질수 없는 고유의 기풍과 풍모를 국풍으로 더욱 철저히 확립해나가는 우리 국가는 앞으로도 무궁한 생명력을 발휘하며 더욱 번영하게 될것이다.

집단주의는 전체 인민이 자기 개인보다 나라를 먼저 생각하고 서로 돕고 이끌면서 광명한 미래에로 힘차게 나아가게 하는 사상정신적자양분이다.

우리 사회는 집단주의를 생리로 하여 존재하고 전진하며 발전하는 사회이다.가사보다 국사를 앞에 놓고 집단과 동지들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과 마음이 합쳐져 동요와 무능, 락후와 침체가 타파되고 진보와 혁신이 일어나며 미래에로 나아가는 우리 국가의 힘이 더욱 배가되고있다.사회주의건설력사에 기적의 금문자로 새겨진 전설속의 천리마도 이렇게 태여났고 고난의 행군을 이겨내며 마련한 강국의 터전도 우리는 집단주의의 거대한 힘으로 다지였다.

오늘 우리 인민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 제5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올해의 투쟁을 승리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총공격전을 벌려나가고있다.전체 인민이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집단주의기풍을 높이 발휘해나가고있기에 전국적범위에서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의 기운이 고조되고있으며 활기찬 국가부흥의 새시대가 힘차게 열리고있는것이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이 서로 돕고 이끌며 련대련합을 강화하고 모든 공민들이 근로의 성실한 땀과 노력으로 시대를 대표하고 우리의것이라고 당당히 자부할수 있는 창조물, 성과물들을 더 많이 내놓을 때 우리 국가는 끝없이 번영하게 되고 매 사람, 매 가정에 차례지는 기쁨과 행복도 그만큼 커지게 될것이다.

집단주의는 어제도 그러하였지만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우리 국가의 고유한 국풍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를 힘있게 추켜들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집단주의위력을 더욱 높이 발양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주체혁명의 새시대와 더불어 빛나는 불멸의 당건설업적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어머니당의 성격을 더욱 강화하시여

주체111(2022)년 11월 11일 로동신문

 

누구나 자기를 낳아키워준 어머니를 사랑하며 따른다.

요람속에 잠재우며 자장가를 들려주던 그 정다운 목소리로 성장의 걸음마다 삶의 진리를 깨우쳐주고 다심하고 사려깊은 손길로 인생의 바른길을 걷도록 손잡아 이끌어주는 어머니,

티끌만한 가식이나 타산도 없이 오로지 자식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기에 어머니란 그 부름에 자식들은 다함없는 고마움과 존경의 마음을 담는다.

하다면 이 나라 천만인민모두가 스스럼없이 믿고 따르는 어머니가 있으니 이는 우리의 운명과 미래를 다 맡아안아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이다.

세월의 모든 비바람, 눈바람 다 막아 감싸안아주는 그 품은 더없이 따뜻하다.못난 자식, 상처입은 자식 탓하지 않고 정과 사랑을 기울이고 마음속에 남몰래 묻어둔 고충도 다 헤아려 믿음을 주고 힘과 용기를 주는 그 손길은 한없이 세심하다.

그처럼 위대한 품에 안겨, 그처럼 고마운 손길에 이끌려 우리 인민의 모든 영광과 행복이 꽃펴나고 아름다운 꿈과 희망이 무르익어가는것 아니던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앞으로도 무한한 활력과 왕성한 열정으로 인민을 위해 정을 다하는 헌신의 당, 변함없는 어머니당으로 자기의 무겁고도 성스러운 사명을 다해나갈것이며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인민들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는 자기의 본분에 무한히 충실할것입니다.》

어머니당!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당도 많지만 어머니라는 정다운 호칭으로 불리우는 당은 오직 하나 위대한 조선로동당뿐이다.

무릇 세월의 흐름은 많은것을 퇴색시킨다.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이 고귀한 부름이 인민의 심장속에 더 깊이, 더 뜨겁게 새겨지는것은 무엇때문인가.

지난 10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에서 하신 뜻깊은 기념강의의 구절구절이 우리의 심장을 틀어잡는다.

우리 당은 근로인민대중의 리익을 옹호하기 위하여 태여났고 창건초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인민들에게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투쟁해왔으며 바로 그렇기때문에 인민들은 우리 당을 어머니로 부르며 따르는것이라고 하신 고귀한 그 말씀.

근로인민대중의 리익을 옹호하기 위하여 태여나 인민들의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투쟁하는 당!

바로 여기에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참모습이 있고 무궁무진한 생명력이 있다.

혁명은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이다.그런것으로 하여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끝까지 보살펴주는것은 혁명하는 당의 근본사명으로 된다.요란한 구호나 내들면서 실지 인민의 요구와 리익실현을 위하여 투쟁하지 않는 당, 근로하는 인민의 진정한 어머니가 되지 못하는 당은 기필코 자기의 본태를 잃고 인민대중의 버림을 받게 되며 종당에는 자기의 존재조차 유지할수 없게 된다.

어머니가 자식을 극진히 사랑하고 따뜻이 돌봐주는것처럼 인민대중의 운명을 책임지고 세심히 보살펴주는 진정한 운명의 보호자, 행복의 창조자로 될 때에라야 당은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으며 혁명을 승리에로 향도해나갈수 있다.

우리 인민이 당을 따라 걸어온 장구한 로정우에 긍지높이 아로새겨진 모든 영광과 승리, 존엄높고 행복한 삶의 날과 날들에는 인민을 하늘처럼 믿고 인민을 억척으로 떠받들어온 어머니 우리당의 뜨거운 손길이 어려있다.

그 손길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와 더불어 우리 인민의 생활과 투쟁속에 더욱 속속들이 미쳐왔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평생의 좌우명이였던 이민위천의 숭고한 뜻을 더욱 활짝 꽃피우시며 우리 당을 명실공히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시는 우리당 총비서동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혁명적당건설에서 나서는 중요한 원칙적요구가운데서도 근본의 근본을 인민의 운명에 대한 책임감과 멸사복무정신의 발현으로 내세우시고 인민대중제일주의의 기치를 높이 드시여 어머니당으로서의 우리 당의 혁명적성격을 보다 뚜렷이 하여주시였다.

우리 얼마나 가슴뜨겁게 새겨안았던가.

하늘도 땅도 비분에 얼어들던 피눈물의 12월에 《최우선, 절대적으로!》라는 지극한 정으로 사나운 추위를 막아주고 얼어든 가슴들을 녹여주던 그 따뜻한 손길, 비애의 눈물이 바다가 되여 흐르는 대국상의 그 나날에 인민들의 생활상편의를 위한 온갖 대책을 세워주던 다심한 은정…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적으로!

이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 당을 령도하시는 첫 시기부터 철칙으로 삼으신 모든 사색과 활동의 출발점이였다.인민에 대한 투철한 복무정신으로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어오신 그 무수한 헌신의 날과 날들에 관통된 확고부동한 혁명신조였고 절대불변의 혁명원칙이였다.

지금도 경건히 어려온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라는 력사적정식화로 우리 당의 지도사상, 지도리념을 더욱 명백히 한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업적을 만년초석으로 하여 조선혁명을 보다 높은 단계에로 전진시키며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는데서 력사적리정표를 마련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우리 당을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강화발전시키며 전당에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당풍을 더욱 철저히 확립하는데서 새로운 전환적계기로 된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와 조선로동당 제5차 세포위원장대회의 력사적인 화폭들이.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울데 대하여》, 《최후승리를 위한 총공격전에서 일군들의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일데 대하여》, 《인민대중에 대한 멸사복무는 조선로동당의 존재방식이며 불패의 힘의 원천이다》를 비롯한 수많은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우리 당을 참다운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강령적지침들을 마련해주시고 우리 당이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하는 헌신의 당, 어머니당으로서의 자기의 무겁고도 성스러운 사명을 다해나가도록 정력적으로 이끄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정녕 그이의 정력적인 령도아래 우리 당안에는 주체의 인민관이 꽉 들어차고 그것을 철저히 구현해나가는 기풍이 확립되게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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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시대 5대당건설방향해설 : 작풍건설의 주되는 목적

주체111(2022)년 11월 11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교직원, 학생들앞에서 하신 력사적인 기념강의에서 작풍건설을 새시대 5대당건설방향의 하나로 제시하시였다.

작풍문제를 당건설의 독자적인 분야로 내세우고 빛나게 해결하려는 당중앙의 의도에 맞게 작풍건설을 실속있게 해나가자면 그 주되는 목적에 대하여 잘 알아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당적으로 당세도와 관료주의를 비롯한 낡은 사업방법과 작풍을 뿌리빼는데 모를 박고 혁명적당풍을 확립하기 위한 투쟁을 강도높이 벌려 당과 인민대중과의 혈연적련계를 반석같이 다져나가야 합니다.》

작풍건설은 당이 자기의 리념과 강령, 시대발전에 부합되는 고유한 당풍을 고수하고 공고히 해나가는 문제로서 당의 존립, 발전과 직결되여있다.

사회주의집권당이 장래의 전도를 열어나가는데서 중요한것은 어떤 환경과 조건에서도 자기의 발전중심을 잃지 않고 본연의 임무와 활동원칙을 견결히 견지하는것이고 당중앙의 두리에 전당을 일치단결시키는 투쟁을 계속 심화하는것이며 언제나 근로대중속에 튼튼히 뿌리박고 전체 인민의 하나와 같은 신뢰를 획득하는것이다.특히 혁명앞에 방대한 과업이 나서고 난관이 겹쌓일수록 당에 대한 인민대중의 신뢰를 두터이 하고 믿음의 초석을 더 굳히는것은 우선적이며 핵심적인 과제로 나선다.

당에 대한 인민대중의 지지와 신뢰는 당의 강령, 정책과도 주요하게 관련되지만 그 실행을 조직지휘하는 일군들의 풍모와 일본새에 의하여서도 크게 좌우된다.당의 정치리념과 투쟁목적이 아무리 정당하다고 해도 일군들이 대중의 진정한 복무자가 되지 못하고 부패변질된다면 당자체가 인민들로부터 외면당하고 버림받게 된다는것이 지난날 사회주의를 건설하던 일부 나라들의 뼈아픈 교훈이다.

우리당 작풍건설의 주되는 목적은 당안에 혁명적이고 인민적인 지도작풍과 결백한 정치풍토를 유지하고 배양하는데 있다.

당안에 혁명적이고 인민적인 지도작풍을 확립하는것은 우리 당의 향도력을 높이기 위한 절박한 요구이다.

우리 당은 혁명의 참모부이며 당의 령도는 구체적으로 각급 당조직들과 일군들을 통하여 실현된다.해당 부문과 단위, 지역의 사업이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대로 진행되는가 못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일군들의 지도작풍, 일본새에 크게 달려있다.

우리 당은 이미 오래전부터 일군들의 지도작풍을 바로잡는 사업을 자기 고유의 성격과 본태를 고수하고 위력을 높이기 위한 사활적인 정치적문제로 보고 혁명적이고 인민적인 지도작풍확립에 큰 힘을 넣어왔으며 교양과 투쟁의 도수를 부단히 높여왔다.최근에만도 전당적으로 비혁명적이고 비전투적인 태도, 무책임성과 보신주의, 형식주의와 요령주의를 비롯한 온갖 부정적이며 변이된 사상관점과 일본새를 극복하기 위한 투쟁이 강도높이 벌어져 일군들의 지도작풍개선에서 뚜렷한 전진이 이룩되였다.

옳바른 지도작풍확립이자 당의 령도력강화이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힘찬 진군이다.오늘 우리앞에 가로놓인 시련과 난관은 엄혹하고 점령해야 할 투쟁목표는 대단히 높고 방대하다.이런 때일수록 우리 일군들 누구나 혁명적이고 인민적인 지도작풍을 소유하기 위함에 정력을 기울이고 분투한다면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놀라운 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되게 된다.

모든 일군들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창조하시고 우리 당에 의하여 발전풍부화된 혁명적사업기풍과 인민적사업작풍을 체득하고 실생활에 구현하기 위한 사업을 꾸준하게, 방법론있게 진행하는것이 중요하다.일군이라면 당의 결정지시를 무조건 접수하고 자력갱생, 견인불발하여 제기일에 완벽하게 집행하는 기풍, 자만과 자찬을 경계하고 자책과 반성을 장려하며 항상 고민과 고심속에 분투하는 기풍, 앞날을 내다보면서 일을 예견성있게, 전망성있게 전개하는 기풍, 소탈하고 겸손하며 이신작칙하는 기풍 등 혁명투쟁속에서 그 우월성과 위력이 확증된 사업기풍을 소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혁명적이고 인민적인 지도작풍이 전당에 차넘칠 때 우리 당의 위력은 비상히 높아질것이다.

결백한 정치풍토를 유지하고 배양하는것은 우리 당의 존재와 발전을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

대지에 깊이 뿌리박지 못한 나무가 폭풍을 이겨낼수 없는것처럼 혁명적이고 건전한 정치풍토가 유지되지 못하는 당은 시련앞에서 자기의 존립자체를 유지할수 없다.집권당이라고 하여 자기의 정치기반을 든든히 다지는 사업을 소홀히 하고 그 무슨 주의만 표방하면서 권위주의적으로 나간다면 순간에 자기의 본태를 잃고 인민의 버림을 받게 된다.

우리 당은 창건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기간 인민앞에 떳떳하고 충실하며 보다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힘찬 투쟁을 벌려왔다.어머니가 자식을 사랑하는것처럼 인민들에게 사랑을 기울이자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함에 일심전력하고 모진 도전과 난관속에서도 인민들속에 더 깊이 뿌리박고 더 가까이 다가서며 진정을 기울여온 우리 당이다.조건의 유리함과 불리함에 관계없이 인민들의 생명안전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그들에게 보다 개선된 생활조건, 생활환경을 갖추어주기 위하여 온갖 사랑과 정을 다 기울여온 나날에 당에 대한 우리 인민들의 신뢰심은 더욱 두터워지고 당을 따라 혁명의 천만리를 꿋꿋이 이어가려는 신념과 의지는 백배해졌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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떳떳한 량심의 또 하루를!

주체111(2022)년 11월 11일 로동신문

 

 

송전선건설자들이 철탑우에서 위훈의 또 하루를 보내고있다.

눈비바람 달게 맞으며 높은 산, 험한 령을 누구보다 많이 넘은 사람들, 가정의 단란한 행복도 뒤로 미루고 당이 부르는 곳이라면 그 어디에든 주저없이 달려가 깨끗한 량심을 바쳐온 미더운 산정의 수리개들, 그 모습 얼마나 미덥고 끌끌한것인가.

이처럼 용감하고 성실한 송전선건설자들의 량심의 하루하루가 있어 조국의 산과 들에 무수히 일떠선 철탑들을 따라 약동의 숨결, 창조와 기적의 벅찬 숨결이 이 땅 그 어디에나 끝없이 이어지는것 아니랴.(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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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충신, 량심의 인간이 과학탐구의 먼길을 갈수 있다

주체111(2022)년 11월 11일 로동신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으로 과학전선이 끓고있다.

뜻깊은 올해에 조국청사에 영광스러운 한페지를 아로새기기 위해 떨쳐나선 수많은 과학자들이 경제전선의 전구마다에서 맹활약을 하고있다.

현장로동계급과 어깨를 겯고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풀기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가고있는 과학자들가운데는 머리에 백발을 날리는 로과학자도 있고 20대, 30대의 청년과학자들도 있다.

무엇이 그들로 하여금 누구나 쉽게 걸을수 없는 과학탐구의 먼길을 꿋꿋이 걸을수 있게 하는것인가.

물론 여러가지로 설명할수도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그들의 가슴속에 하나와 같이 소중히 간직되여있는 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이며 백옥같은 량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과학기술을 발전시켜도 남들이 걸은 길을 따라만 갈것이 아니라 우리 과학자들의 애국충정과 우리 인민의 슬기와 민족적자존심을 폭발시켜 년대와 년대를 뛰여넘으며 비약해나가야 합니다.》

과학탐구의 길은 결코 탄탄대로가 아니다.아직 누구도 가보지 못한 미지의 세계를 파헤쳐야 하는 어려운 길이다.

생눈길을 걷는 사람에게는 신조가 있어야 한다.한번 선택한 목표, 한번 들어선 길에서 절대로 물러서지 않으려는 의지가 강한 사람은 그 어떤 시련앞에서도 굴함을 모른다.

과학을 해도 조선로동당의 붉은 기발아래에서만 하겠다는 억척의 신념, 주체조선의 과학자로 키워주고 내세워준 어머니당에 실제적인 과학연구성과로 보답하는것이 곧 더없이 량심적으로 사는것이며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삶을 누리는것이라는것을 생활신조로 깊이 간직한 사람만이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과학탐구의 먼길을 순간도 물러섬이 없이 끝까지 갈수 있다.

얼마전 《로동신문》에는 80고령의 한 로과학자에 대한 기사가 실려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였다.

기사의 주인공은 유기용매법에 의한 인조섬유를 개발할데 대하여 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기 위한 연구사업에서 가치있는 성과들을 이룩하였을뿐만 아니라 갈을 원료로 하는 리오쎌섬유의 생산기술과 관련한 연구사업에서 큰 성과를 이룩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기쁨을 드린 국가과학원 화학섬유연구소 연구사 공훈과학자 박사 부교수 김정부선생이다.

사람의 한생과도 맞먹는 근 60년세월 그가 단 한번의 동요와 주저도 없이, 누가 알아주건말건 쉬임없이 이어온 고심어린 과학탐구의 길은 뛰여난 재능과 높은 실력의 소유자가 되기 전에 삶의 순간순간을 당에 대한 충성의 한마음을 변함없이 간직하고 사는 참된 충신이 될 때 당이 걱정하는 문제를 자기의 아픔으로 여기고 그것을 풀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칠수 있으며 조국과 인민이 기다리는 과학연구성과를 내놓을수 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고난의 시기부터 오늘까지 애오라지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받들고 우리 나라에 흔한 원료원천을 리용하는 물고기배합먹이첨가제를 연구하여 물고기의 사름률과 증체률을 높일수 있게 하였으며 우리 식의 물고기배합먹이종합첨가제들을 연구개발한 함흥화학공업대학 생물화학연구소 연구사 공훈과학자 박사 부교수 장혜영선생,

가정부인의 몸으로 비록 전공학문과는 거리가 먼 생소한 양어부문이지만 당정책을 진리로 받아들이고 주저없이 뛰여들어 한치한치 걸어온 녀성로과학자의 탐구의 길이 말해주는 진리도 과학자의 의무앞에 당에 대한 전사의 도리가 있으며 인생의 영광은 당에 대한 충성의 일편단심으로 빛난다는것이다.

하기에 어머니당에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지켜 애국의 초행길, 과학탐구의 머나먼 길을 멈춤없이, 꿋꿋이 걸어온 훌륭한 로세대 과학자들을 사회주의애국공로자로 시대앞에 긍지높이 내세워주었다.

이처럼 당에 대한 충성의 한마음을 안고 당정책을 관철하고 당의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하여 아글타글 노력하면 없던 재간도 생기고 모르던 지식도 알게 되며 이 과정에 높은 실력을 쌓아나감으로써 제기되는 어떤 어려운 과업도 성과적으로 수행할수 있다.

충실성과 실력은 서로 뗄수 없이 련관되여있다.

충실성은 높은 실력의 전제이며 높은 실력은 충실성을 담보한다.

지금 일부 과학자들은 높은 명예칭호와 어제날의 공적에 만족하면서 그리고 이제는 어지간히 나이도 있다고 자신을 위안하면서 실력을 부단히 쌓기 위한 사업을 등한시하고있으며 연구사업에서도 응당한 마력을 내지 않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찌기 로쇠현상은 단순한 생리적현상이 아니라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이 부족한데서 오는 사상적병집이라고 교시하시였다.

당의 품속에서 지식과 기술을 배운 이 나라의 과학자로서 당과 혁명을 위하여 자기의 지식과 재능을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깡그리 바치겠다는 혁명적각오와 책임성이 높으면 비록 나이가 들고 생리적으로는 로쇠하여도 사상적으로는 로쇠하지 않게 되며 과학연구사업에서도 로당익장하면서 새세대 과학자들을 당정책관철에로 이끌고 떠밀어줄수 있다.

당에 대한 충실성은 과학연구사업을 잘하는데서 나타나야 한다.

과학자들은 과학연구사업을 잘하지 못하고서는 그 어떤 충실성에 대해서도 말할수 없다는것을 깊이 명심하고 끊임없이 실력을 쌓고 당이 바라는 과학기술적문제를 풀기 위해 스스로 일감을 찾으면서 과학탐구의 길에 혼심을 깡그리 묻어야 한다.

과학자들이 과학탐구의 먼길을 가는데서 그 누구보다 깨끗한 백옥같은 량심의 인간이 되는것이 중요하다.

당에 대한 충실성은 혁명적량심으로부터 우러나와야 티없이 맑고 깨끗한것으로 될수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수령을 높이 모신 인민의 담력과 배심  주체조선의 진군을 막을 힘 세상에 없다

주체111(2022)년 11월 10일 로동신문

 

력사의 온갖 도전과 난관을 과감히 뚫고 우리 조국은 백승의 한길따라 용기백배 진군하고있다.

무한한 활력과 약동에 넘쳐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기를 힘차게 열어가는 주체강국의 전진기상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필승의 기상이고 수령의 령도따라 용기충천하여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무진막강한 힘의 분출이다.

최근 적들의 끈질긴 전쟁도발광기를 짓뭉개버리기 위한 우리 혁명무력의 견결하며 압도적인 실천적군사조치들에 대한 격동적인 소식들은 온 나라 인민에게 필승의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고있다.위대한 수령의 령도밑에 장성강화된 불패의 국력이 있기에 주체조선의 줄기찬 전진을 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으며 그 백승의 한길에서 반드시 모든 영광을 맞이할것이라는것이 우리 인민의 굳센 담력이고 배심이다.

우리는 위대한 강국의 공민들이다!

진정 이것은 기적과 변혁들로 충만된 이해의 나날과 함께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더욱 깊이 간직된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이다.결코 령토가 광활하고 인구수가 많으며 물질적재부가 풍요한데로부터 산생된것이 아니다.

우리가 딛고선 땅은 비록 크지 않지만 그 어떤 강적도 감히 넘보지 못하는 최강국의 존엄과 위용을 떨쳐간다.아직은 생활이 부유하지 못해도 우리 사는 조국은 전체 인민의 진정한 행복과 광명한 미래가 확고히 담보되는 사회주의만복의 터전이다.

어느 나라 인민도 가질수 없고 흉내낼수 없는 우리 인민의 이 크나큰 자긍심은 다름아닌 위대한 수령을 높이 모신 행운중의 행운, 영광중의 영광에 기인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은 단순히 태를 묻고 나서자란 고향산천이 아니라 인민들의 참된 삶이 있고 후손만대의 행복이 영원히 담보되는 곳이며 그것은 수령에 의하여 마련됩니다.》

만민이 우러르는 천하제일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걸출한 령도에 의하여 오늘 우리 공화국의 국위는 최고의 경지에서 빛나고있다.제국주의강적의 무분별한 광기도 일격에 격파할수 있는 우리 국가의 절대적힘을 누구도 부인할수 없으며 조선을 축으로 세계가 돈다는 말이 결코 형상적인 표현이 아님을 현실이 립증하고있다.이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니신 천리혜안의 예지와 비범한 령도력, 강인담대한 배짱과 드세찬 공격정신의 위대한 승리이다.또한 그이의 손길아래 우리 인민이 지닌 강대한 공화국의 공민으로서의 존엄과 영예의 과시이다.

물론 우리는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전진도상에 있으며 도전과 시련은 의연히 첨예하고 간고하다.허나 최악의 국면에서 최고의 높이에로 줄기차게 치달아오르는 주체강국의 힘의 실체를 체감하면서 인민의 긍지와 자부는 전례없이 승화되고 필승의 신심과 용기가 더욱 백배해지고있다.이는 물질적재부에는 결코 대비조차 할수 없는 제일가는 국력, 백전백승의 무궁무진한 동력이다.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차넘치는 무한한 신심과 자부심은 세기를 이어 바라고바라던 가장 큰 념원을 이루고 모든 꿈을 성취할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지닌 위대한 조국에 대한 끝없는 환희와 긍지이다.

어느 나라와 민족이나 다 그러하겠지만 부국강병은 대대로 내려오는 우리 민족의 피타는 숙원이였다.

은금에 자원도 가득하건만 가난과 궁핍에 허덕이던 인민, 제땅을 지킬 강대한 힘이 없어 온갖 수치와 굴욕을 강요당하던 수난자의 구슬픈 초상은 결코 먼 과거가 아니다.조선아, 너는 왜 남과 같이 크지를 못하였느냐, 왜 남과 같이 굳세지를 못하였더냐라는 울분이 터져나왔던 이 땅에서 오늘은 《우리는 위대한 강국의 공민들이다!》라는 떳떳하고 자랑높은 인민의 웨침이 울리는 경이적인 현실은 가장 귀중한 력사의 진리를 력력히 새겨주고있다.

국가의 위대성은 곧 국가를 이끄는 령도자의 위대성이다.령도자의 위대성이야말로 나라와 민족의 존립과 발전을 결정하는 국력중의 국력이라고 할수 있다.어제날에 강성하던 국가도 령도자를 잘못 만나면 쇠퇴몰락의 나락에 떨어지게 되고 국력이 여리던 약소국도 탁월한 령도자를 만나면 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서게 된다.이것은 력사와 현실이 증명하는 진리이다.

오늘 우리 공화국은 주체혁명의 탁월한 수령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진두에 높이 모시여 세상에서 가장 강한 나라, 전도양양한 나라로 온 누리에 빛을 뿌리고있다.

민족의 운명개척과 지위에서 근본적인 변혁을 가져오는 강국건설의 대업은 누구나 감당할수 있는것이 아니다.그것은 선견지명의 예지와 특유의 결단성, 세련된 령도력, 조국과 인민에 대한 무한한 책임감과 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위대한 수령께서만이 이룩하실수 있는 성스러운 위업이다.력사는 최악의 시련에 직면한 국가를 가장 현명하고 강력하게 인도하시여 그처럼 짧은 기간에 세인이 선망하는 강국의 높이에 올려세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와 같으신 천하제일위인, 절세의 애국자를 기록하지 못하였다.하기에 우리 인민은 존엄높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성스러운 존함으로 삼가 부른다.

지난 10년간의 우리 인민의 투쟁행로는 위대한 수령의 령도따라 사상초유의 도전과 난관들을 뚫고 미증유의 기적과 변혁, 승리만을 긍지높이 아로새긴 영광의 로정이였다.

몰아치는 폭풍 사납고 시련에 찬 길은 멀어라라는 노래의 구절도 있듯이 실로 우리가 헤쳐온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길은 순탄하지 않았다.우리의 길을 가로막고 전진을 되돌리려는 적대세력들의 온갖 광증은 최고조에 달하였고 자연재해위기, 전염병위기 등이 마치 약속이나 한듯 한꺼번에 몰려들었다.허나 오늘 걸어온 길을 돌아보는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넘치는것은 만난시련을 강의하게 눌러딛고 력사의 단상에 기어이 올라선 승리자의 쾌감, 승리자의 배심이다.또한 보다 강해진 자기 힘에 대한 절대적확신, 보다 아름답고 광활한 미래에 대한 만만한 자신심과 가슴뿌듯한 희망이다.

피눈물의 언덕에 쓰러졌던 인민에게 백배의 힘과 용기를 안겨주시며 자주의 길, 사회주의의 길로 변침없이 나아가도록 이끌어주신분, 생사가 판가름되는 화선천리길에 주저없이 나서시여 강국의 보검들을 억척같이 벼려주시고 세인을 놀래우는 문명의 새 세계에로 인민을 인도하시여 반만년민족사에서 처음 보는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펼쳐주신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위대한 수령을 높이 모신 혁명은 어떤 시련의 광풍에도 끄떡없이 전진하는 법이다.천하제일위인께서 진두에서 이끄시기에 우리 인민은 만난시련을 이겨내며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변모되는 새시대의 놀라운 비약을 이룩하였다.불과 몇해사이에 렬강들의 점유물로만 되여오던 병기들을 련속적으로 보유하는 세계적인 기적을 이룩한데 이어 남들이 본적도 없는 무적의 주체병기들을 다발적으로 개발창조한것은 세상에 다시 없을 또 하나의 신화이다.남들이 엄두도 낼수 없는 짧은 기간에 세계적인 스키장을 일떠세운 마식령속도에서 시작되여 려명신화, 삼지연시의 천지개벽, 화성속도에 이르는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창조속도는 말그대로 하늘을 나는 초음속비행기의 속도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걸출한 령도가 없었더라면 로동당시대 문명의 새 력사를 펼친 건설의 대번영기도, 가증되는 시련속에서 나날이 커가는 우리 인민의 행복도 없었을것이다.

전체 인민이 운명의 태양으로 믿고 따르고 온 세계가 불세출의 위인으로 높이 칭송하는 위대한 우리 수령 김정은동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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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산천의 아름다운 래일을 부른 위대한 애국의 호소

주체111(2022)년 11월 10일 로동신문

 

 

해빛눈부신 사회주의 내 조국에 숲이 우거지고있다.

황금산, 보물산의 새 력사를 전하는 이 땅의 숲은 무엇을 자양으로 하여 푸르러 설레이는가.푸르청청한 기상을 한껏 떨치는 그 나무들의 억세인 뿌리는 진정 무엇인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산림은 나라의 귀중한 자원이며 후대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재부입니다.》

지금으로부터 8년전 11월 10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국토환경보호성 중앙양묘장을 찾으시였다.오랜 시간 양묘장을 돌아보시며 조국의 산들을 푸른 숲 우거진 황금산으로 하루빨리 전변시키실 의지를 더욱 굳히신 그이께서는 전체 인민에게 숭고한 애국의 뜻이 맥박치는 절절한 호소를 하시였다.

전후복구건설시기 온 나라가 떨쳐나 재더미를 털고 일떠선것처럼 산림복구를 자연과의 전쟁으로 간주하고 전당, 전군, 전민이 총동원되여 산림복구전투를 벌리자!

경애하는 그이의 호소에 접한 인민의 충격은 컸다.

과연 그 누가 산림복구를 자연과의 전쟁이라고 명명한적이 있던가.전체 인민의 애국심으로 하늘도 다스려 조국산천을 사회주의지상락원으로 전변시켜야 한다는 절세위인의 드팀없는 신조가 그 호소에 어려있었다.

달력에는 보통날로 새겨진 11월 10일, 하지만 그날은 수림화, 원림화된 조국산천의 찬란한 래일을 앞당겨올 성스러운 의지를 온 세상에 알린 력사의 날이였다.한점의 불꽃에서 료원의 불길이 타번지듯 위대한 그이께서 지펴주신 사회주의애국림, 모범산림군칭호쟁취운동의 봉화가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거세차게 타오르기 시작한 사변적인 날이기도 하다.

뜻깊은 그날의 호소로 전체 인민을 산림복구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온 나라를 수림화, 원림화하는데서 나서는 강령적인 지침들도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그이께서 발표하신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우리 숭엄히 되새겨본다.

《전당, 전군, 전민이 산림복구전투를 힘있게 벌려 조국의 산들에 푸른 숲이 우거지게 하자》, 《현대적인 양묘장들을 건설하여 산림복구전투를 더욱 힘있게 벌려야 한다》…

력사적인 로작들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중요하게 강조하신것이 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체취가 뜨겁게 슴배여있는 이 땅, 위대한 수령님들의 애국의 뜻이 더욱 맥맥히 높뛰여야 할 조국의 산들이기에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산림복구사업이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고수하고 빛내이며 수령님들의 숭고한 념원을 빛나게 실현하는 위업이라는것을 천만의 가슴속에 깊이 새겨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에서 산림복구사업을 성과적으로 진행하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여 우리 인민이 온 나라를 수림화, 원림화하는 사업에서 철저히 의거해야 할 백과전서적인 교본들을 마련해주시였다.

새해를 맞으며 신년사를 하실 때마다 산림복구사업의 중요성과 의의, 그 방향과 방도들에 대하여 강조하시고 당과 국가의 중요회의들에서도 산림복구사업을 근기있게 내밀어 나라의 모든 산들을 황금산, 보물산으로 전변시킬데 대하여 가르쳐주신 우리의 총비서동지이시다.

산림은 나라의 귀중한 재부이다.그것은 후대들을 위해 우리 세대가 피와 땀을 아낌없이 묻으며 가꾸어야 할 미래의 재부이기도 하다.

시련이 중첩된다고 하여 이 사업에서 잠시라도 주춤하면 인민의 지상락원건설이 그만큼 지체되고 순간이라도 답보하면 조국의 밝은 미래가 그만큼 멀어지기에 산림복구사업을 국사중의 국사,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으로 내세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어머니당대회에 드리는 로력적선물로 제작한 기계설비전시장을 찾으시여 산림기계를 보아주실 때에도, 현대적인 양묘장들을 전국에 일떠세우실 원대한 구상을 펼치실 때에도 그이께서 확신하신것은 수림화, 원림화된 조국산천의 찬란한 래일이였다.

오늘도 우리 인민은 화성산에 뿌리내린 두그루의 전나무를 숭엄히 안아보군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인민의 리상거리가 일떠서고있는 화성지구에서 기념식수를 하신 날은 지난 3월 2일이였다.

뜻깊은 그날 식수는 단순히 나무를 심는 사업이 아니라 우리 당의 정책을 심고 뜨거운 애국심을 심으며 영원히 변색없을 순결한 량심을 심는 사업이라는 고귀한 뜻을 천만의 심장마다에 새겨주시며 몸소 나무뿌리에 엉킨 새끼줄을 손으로 당겨 푸시고 한줄기 바람이라도 스며들세라 정성껏 흙을 덮으시며 힘껏 다져주시던 그이,

이 땅의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도 소중히 품어안아 자신의 후더운 가슴으로 덥혀주시는 어버이의 열화같은 진정이 어려오는 영원불멸할 화폭이였다.

진정 내 조국의 산들에 푸르러 설레이는 나무들의 진정한 뿌리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천만의 심장속에 깊이 심어주신 위대한 애국주의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사랑하시는 명곡중에는 가요 《황금나무 능금나무 산에 심었소》도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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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전집》증보판 제22권 출판

주체111(2022)년 11월 10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년대순에 따라 체계적으로, 전면적으로 집대성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총서인 《김일성전집》증보판 제22권을 출판하였다.

전집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41(1952)년 10월부터 주체42(1953)년 7월까지의 기간에 하신 력사적인 보고, 연설, 담화, 결론을 비롯한 65건의 고전적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미제국주의침략자들과 그 주구 리승만매국역도를 반대하며 조국의 독립과 인민민주주의제도를 수호하는 투쟁에서 종국적승리를 달성하기 위하여 우리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강화하며 그 주위에 나라의 모든 애국적민주력량을 튼튼히 단결시켜야 합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고전적로작 《당의 조직적사상적강화는 우리 승리의 기초》, 《도당단체들앞에 나서는 당면한 몇가지 과업에 대하여》를 비롯한 여러 로작에서 혁명의 참모부인 당을 강화하고 그 령도적역할을 높이며 전체 인민을 전쟁승리에로 힘있게 조직동원할데 대한 사상과 방침들을 제시하시였다.

로작《인민군대를 강화하자》, 《미제침략자들에게 결정적인 타격을 가하여 전쟁의 종국적승리를 앞당기자》등에는 인민군대의 전투력을 더욱 높이기 위한 대책들을 세우며 보다 적극적인 군사행동으로 미제침략자들에게 결정적인 타격을 가함으로써 조국해방전쟁의 종국적승리를 앞당기는데서 나서는 전략전술적과업들이 밝혀져있다.

녀맹단체들에서 전선원호사업을 선차적인 임무로 내세우고 녀맹원들을 적극 불러일으키며 토지리용률을 높이고 소겨리반, 품앗이반을 광범히 조직하여 더 많은 알곡을 생산함으로써 전쟁승리에 이바지할데 대한 내용이 《녀맹원들을 전선원호사업과 식량증산을 위한 투쟁에 적극 불러일으켜야 한다》, 《알곡증산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전개할데 대하여》를 비롯한 로작들에 명시되여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후 건재생산을 위한 준비사업을 다그칠데 대하여》, 《전후 경제복구건설방향에 대하여》등의 로작들에서 전후 건재생산을 위한 준비사업을 다그치며 공업을 단순히 원상대로 복구할것이 아니라 일제식민지통치의 후과인 공업의 기형성과 전쟁시기에 발로된 공업의 부족점들을 퇴치하고 나라의 장래공업화를 위한 기초를 축성하는 방향에서 복구개건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전집에는 이밖에도 혁명적인 예술활동으로 인민군군인들을 원쑤격멸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킬데 대한 내용, 평양의 하늘을 철벽으로 지킬데 대한 내용, 조국의 령해에 기여드는 적함선을 모조리 격침할데 대한 내용의 로작들을 비롯하여 조국해방전쟁의 종국적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들이 명시된 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김일성전집》증보판 제22권에 수록된 로작들은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이 제시한 강령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총진군에 떨쳐나선 전체 인민의 투쟁을 고무추동하는 위력한 사상정신적무기로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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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일군들은 위치를 자각하고 임무에 성실하며 본분에 충실하자

주체111(2022)년 11월 10일 로동신문

 

지금 온 나라는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총진군으로 세차게 끓고있다.

전대미문의 도전과 난관을 뚫고 방대한 과업을 수행해야 하지만 우리의 신심은 드높고 승산은 확고하다. 위대한 당중앙이 펼친 휘황한 설계도가 있고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신념으로 간직하고 떨쳐나선 천만인민의 무한대한 정신력이 있으며 수십년간 다져온 자립경제의 튼튼한 토대가 있다.

바로 여기에 일군들 특히 책임일군들의 혁명적인 사업기풍과 일본새, 능숙한 작전과 지휘가 안받침된다면 그 어떤 난관도 이겨내고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킬수 있다.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책임일군의 역할은 관건적이며 그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감은 누구도 대신해줄수 없다.책임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문제야말로 당 제8차대회이후 가장 중요하게 부각되고있는 문제의 하나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특히 책임일군들부터 자기를 키워주고 내세워준 당과 인민의 사랑과 믿음에 보답하기 위하여 높은 각오를 가지고 일해나가야 합니다.》

책임일군이 어떤 마음가짐과 일본새로 얼마나 성실히 사업하는가에 따라 해당 부문과 단위의 발전이 좌우되고 나아가서 조국의 전진속도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당의 믿음을 그 누구보다 많이 받아안은 책임일군이라면 응당 자기 위치를 자각하고 맡은 임무에 성실하며 본분에 충실하여야 한다.

자기 위치에 대한 자각, 이것은 당이 안겨준 정치적신임을 생명으로 간직하고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사업을 당과 국가앞에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는 투철한 관점과 립장에 선다는것이다.

우리 당력사에 새겨진 충신들중의 한사람인 연형묵동지, 위대한 장군님께서 고난의 행군시기를 추억하실 때마다 강계정신과 더불어 값높이 평가하며 내세워주신 연형묵동지의 한생은 참으로 귀중한것을 되새겨주고있다.

매일, 매 시각 위대한 장군님의 숨결에 심장의 박동을 맞추고 그이께서 안겨주신 크나큰 믿음과 기대에 실천으로 보답하기 위해 피타게 노력한 연형묵동지가 당책임일군의 중책을 지니고있었기에 자강도인민들은 조국이 시련을 겪던 고난의 시기 장자강의 불야경을 펼쳐놓을수 있었고 당정책결사관철의 기발을 남먼저 추켜들수 있었다.

하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의 한생을 돌이켜보시면서 연형묵동무는 자강도가 인민들의 생활조건이 다른 도들보다 불리하지만 어떻게 하나 자체의 힘으로 살아나가기 위하여 머리를 쓰고 이악하게 노력하였다고, 고난의 행군시기 연형묵동무와 같은 일군이 자강도에 가있었기에 강계정신이 창조될수 있었다고 하시며 그는 시대적인간이며 자신의 추억에 남아있는 혁명동지라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우리 혁명에는 이런 책임일군들이 절실히 필요하다.

아무리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오로지 수령의 사상으로 숨쉬고 수령의 령도에 발걸음을 맞추어나가는 사람, 수령의 크나큰 신임에 천분의 일, 만분의 일이라도 보답하기 위해 낮과 밤이 따로 없이 헌신하는 사람, 말은 적게 하여도 실지행동으로 당정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관철해나가는 사람만이 당과 국가앞에 한개 부문, 한개 단위를 전적으로 책임진 일군의 위치를 자각했다고 할수 있다.

맡은 임무에 대한 성실성, 이것은 당정책관철에서 사소한 리유와 구실도 없이 앞채를 메고 뛰고 또 뛰며 필요하다면 자기 한몸을 서슴없이 바쳐서라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한다는것이다.

책임일군들이 당의 걱정과 고민을 덜어드릴 불같은 일념 안고 항상 중압감속에서, 긴장된 책임의식속에서 살며 그 어느때보다 분투하여야 우리가 겪고있는 난관들이 순조롭게 풀려나가고 계획된 혁명사업들도 보다 힘있게 진척시킬수 있다.

1970년대 젊은 도당책임비서로 알려진 리동춘동지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어느해인가 위대한 수령님께서 인민들에 대한 렬차봉사문제에 대하여 심려하신적이 있었다.이 사실을 알게 된 리동춘동지는 자기가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렬차에 올라 함경북도를 통과하는 려객들에게 곽밥봉사를 하였다.손님들은 《봉사》라는 글이 새겨진 밀차에 곽밥이며 단물이 든 주전자를 싣고 싱글벙글하며 오가는 젊은 봉사자가 도당책임비서일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였다.

한개 도의 당사업을 책임진 책임비서가 직접 그 일을 하지 않아도 추궁할 사람은 없다.정책적선에서 지시를 주고 그 정형에 대하여 보고를 받아도 무방하였다.하지만 자기를 키워주고 내세워주신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불같은 충실성을 지닌 리동춘동지였기에 수령님께서 걱정하시는 문제를 풀기 위하여서는 그 무엇도 가리지 않았던것이다.

이런 책임일군들이 있는 부문과 단위에서는 불가능이란 없으며 오직 창조와 혁신, 전진만을 안다.

시련과 난관이 겹쌓이고있는 지금 책임일군들이 일을 하는것만큼, 노력하는것만큼 부문과 단위가 일떠서고 인민생활이 안정향상되게 된다.무책임과 무능력, 요령과 자만과 같은 낡은 사고관점, 경직된 일본새가 조금이라도 책임일군들에게 남아있게 된다면 그 대가는 당과 국가, 인민이 치르게 된다.

자기의 본분에 충실한 자세, 이것은 당의 구상과 리상에 발걸음을 맞추고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오늘과 래일을 다같이 안고 개척해나가는 대오의 기수, 인민의 충복이 되여 맡은 초소를 당중앙위원회앞에 검증받는것이다.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사업을 수령의 의도에 맞게 대담하게 설계하고 작전하며 그 실현을 위해 혼심을 다 바치는 책임일군이 자기의 본분에 충실한 일군이다.

오늘 우리 당은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였다.이 거창한 투쟁에서 우리 당과 인민은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 특히 책임일군들에게 큰 기대를 걸고있다.

책임일군들이 어떤 사상관점과 사업기풍, 일본새를 가지고 자기의 본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는가에 따라 한개 부문, 한개 단위 발전이 좌우되게 된다.

책임일군들이 본분에 충실하기 위한 기본담보는 높은 정치실무적자질이다.

사람은 아는것만큼, 능력이 있는것만큼 일하기마련이다.책임일군도 례외가 아니다.

한개 부문과 단위를 책임졌다고 하여 직위나 간판에만 매달려서는 당의 의도에 맞게 일해나갈수 없다.높은 정치의식과 실무적자질이 안받침된 실력가만이 시대가 바라는 전개력있는 일군, 인민의 참다운 복무자가 될수 있다.

책임일군이라면 맡은 부문과 단위의 발전을 위해, 국가와 인민을 위해, 자기자신을 위해 누구나 끊임없이 배우고 탐구하며 사색하는것을 습성화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최근에도 일군들은 자기 위치의 중요성을 항상 명심하고 자기의 임무에 무한히 성실하여야 하며 맡은 본분에 충실할데 대하여 다시금 강조하시였다.

책임일군들의 역할이자 부문과 단위의 발전속도이다.

지금이야말로 그 어떤 다른 사업에 앞서 모든 부문, 모든 단위 책임일군들의 사상관점과 일본새, 사업기풍에서 결정적인 혁신을 가져와야 할 때이다.

당과 국가앞에 한개 부문, 한개 단위를 책임진 일군이라면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영예로운 사명감을 안고 혁명의 엄숙한 요구앞에 자신을 세워보아야 한다.

나는 책임일군으로서의 위치를 늘 자각하고있는가, 맡은 임무수행에 무한히 성실하고있는가, 자기의 본분에 끝없이 충실하고있는가.

모든 책임일군들이 당과 혁명앞에 지닌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자각하고 하루를 백날, 천날맞잡이로 분투해나갈 때 위대한 변혁에로 가는 성공의 층계들이 하나하나 착실하게 쌓아질것이며 혁명의 새 승리는 앞당겨지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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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달라지니 산천도 달라진다 -제힘을 믿고 떨쳐나 전변의 새 모습을 펼쳐가는 북청군 종봉과수농장 일군들과 종업원들-

주체111(2022)년 11월 10일 로동신문

 

잘 익은 사과들을 알알이 골라 탁아소, 유치원에 보내주고있다

 

아직은 그리 소문도 크게 나지 않은 곳이다.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은 북청군 종봉리, 이 고장의 전변을 두고 군당위원회 책임일군은 말했다.

우리당 과수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알려면 종봉리에 가보아야 한다고, 새로 조성한 수백정보의 과수원과 함께 사람도 산천도 달라졌다고.

결코 다른 곳보다 땅이 비옥하거나 남달리 유리한 조건이 많아 이루어진 전변이 아니다.

땅은 그지없이 척박했다.다른 곳보다 물란리도 많이 겪군 했다.하지만 지금은 그것이 옛말로 되였다.오늘 종봉리는 제힘으로 흥하는 고장으로 전변되여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받들고 농촌진흥을 다그쳐야 하겠습니다.》

주광호동무가 농장지배인(당시)으로 배치되여온 20년전까지만 하여도 종봉리는 말그대로 주저앉아 일어설줄 몰랐다.오래전부터 건설을 시작했다지만 아직도 기초뿐인 건물이며 모래땅에서 아무리 애를 써본들 농사가 달리야 되겠는가며 땅타발을 하는 사람들, 잘사는 다른 고장을 부러워하는 사람들…

그중에서도 그의 가슴에 맺혀 내려가지 않는것은 북청군에선 녀인들이 보채는 애기들을 달랠 때면 《이제 크면 종봉리로 시집보내고말가부다.》라고 으름장을 놓군 했다는 토배기로인들의 푸념이였다.

다음세대도 그 푸념을 들으며 살게 할수는 없다는 생각이 강렬해질수록 그의 결심은 확고해졌다.

기어이 우리 힘으로 남들이 부러워하게 보란듯이 종봉리를 일떠세우리라.

그는 종봉리를 하루빨리 잘사는 고장으로 전변시키기 위해 종업원들과 함께 낮에 밤을 이어 일하고 또 일했다.

바로 그러한 때 룡전과수농장을 현지지도하시며 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귀중한 가르치심은 그들에게 새로운 투쟁목표를 안겨주었다.

그때부터 종봉리에서는 과수원을 새로 조성하기 위한 벅찬 투쟁이 시작되였다.그 나날 주광호동무는 종업원들에게 이렇게 열렬히 호소했다.

우리 후대들을 위해서, 농장의 래일을 위해서 우리 세대가 있는 힘껏 일하자.다음세대에게는 일하기도 좋고 살기도 좋은 고장으로 전변된 고향을 넘겨주자.

방대한 품을 요구하는 수백정보의 과수원조성사업을 자체의 힘과 기술, 로력으로 해낸다는것은 사실 헐한 일이 아니였다.그러나 그보다 더 힘든것은 종업원들을 과수농사의 참된 주인으로 키우는것이였다.

과수분야의 기술자, 기능공들을 하루빨리 키워내기 위한 이동강의가 현지에서 조직되였다.기능공들의 급수를 높이고 기능공이 기능공을 키우기 위한 사업이 하나하나 착실하게 진행되여나갔다.과수와 축산의 고리형순환생산체계가 확립되였다.

종봉리사람들은 사과농사의 덕이 얼마나 큰가를 나날이 실감하게 되였다.자기 땀을 바쳐 자기 힘으로 자기 고향을 살기 좋은 고장으로 꾸려나가는 보람이 얼마나 소중한것인가를 깊이 간직하게 되였다.

사실 올해의 일기조건은 사과농사에는 매우 불리하였다.하지만 년년이 사과농사를 잘 지어 당에 기쁨의 보고만을 드리고싶은 그들의 마음에는 불리한 조건이란 있을수 없었다.

찬바람부는 한겨울에도 농장의 종업원들은 따뜻한 아래목을 찾지 않았다.과일나무에 헛가지가 나올세라, 바람이 통하지 않을세라 꽃을 가꾸는 원예사의 심정으로 애지중지 한그루한그루에 열과 정을 깡그리 바쳤다.

눈덮인 겨울에 사과꽃필 봄날을 그려보며 일할 때면 과수제2작업반의 한경란동무에게는 과일군을 찾으신 그날 눈뿌리 아득히 펼쳐진 청춘과원을 바라보느라니 정말 기분이 좋고 어깨춤이 절로 난다고 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이 눈물겹게 되새겨지군 하였다.우리 원수님의 더없는 기쁨이 된 과일군의 사과바다를 TV화면에서 뜨겁게 안아보며 그는 과일군사람들처럼 일하자면 아직 멀었구나 하고 자신을 돌이켜보며 더욱 분발하였다고 한다.이것은 비단 그 한사람만의 심정이 아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북청확대회의를 지도하신 뜻깊은 4월이 오면 가지마다 움트기 시작하는 잎눈들을 하나둘 세여보며 간절한 소원 안고 새날을 맞이하군 하는 종봉과수농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다.

의연히 기승을 부리는 방역형세속에서 봄을 맞이한 그들의 심정은 얼마나 안타까왔던가.

출근률은 눈에 띄게 낮아졌다.과일나무들은 하루가 다르게 잎새를 펼치는데 잠시라도 농약뿌리는 시기를 놓친다면 그해의 풍요한 가을을 기대할수 없었다.그들은 한사람이 두몫, 세몫씩 맡아나섰다.

그중에서도 과수제3작업반 반장 함성진동무의 심정은 더욱 불같았다.그는 10여년전 경희극 《산울림》의 주인공처럼 사회주의농촌의 참된 주인이 될것을 바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하늘같은 믿음과 사랑을 안고 북청군에 파견되여온 제대군인들중의 한사람이였다.

오직 하나 인민을 위하여 모든 고생도, 온갖 위험도 한몸으로 다 막아나서시며 불철주야 로고에 로고를 덧쌓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를 받들어 산울림제대군인의 본분을 다하리라.

앞채를 메고 달리는 그와 발맞춰 작업반원들도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한그루라도 번질세라, 잎새 하나라도 놓칠세라 정성을 담아 농약을 뿌려갈 때 그들이 바란것은 과연 무엇이였던가.힘겨움도 많았던 그 나날을 돌이켜보며 작업반의 혁신자인 박후남동무는 이렇게 말하였다.

《몇년전 저는 전국과수부문열성자회의에 참가하여 전국적으로 출품된 사과들을 보게 되였습니다.그런데 글쎄 거기에 우리 작업반에서 가꾼 사과도 있지 않겠습니까.얼마나 긍지스럽던지.그 긍지를 안고 우리 작업반원들은 결의했습니다.과일농사를 더 잘 지어서 북청사람들의 도리를 다하자고 말입니다.그 마음을 안고 우리는 어려움속에서 더 억세게 일어나 사과꽃을 피우고 열매를 무르익혔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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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의 전투력은 일군들의 전개력, 투쟁력, 실천력이다

주체111(2022)년 11월 9일 로동신문

 

당의 강화발전과 혁명위업수행을 위한 원칙적인 문제인 당의 전투력강화,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투쟁이 과감히 벌어지고있는 오늘 우리 당이 자기의 전투력을 끊임없이 강화하는것은 혁명의 참모부로서의 사명과 임무에 더욱 충실하기 위해서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속에 혁명적인 사업태도와 일본새를 지니고 맡겨진 임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는 기풍을 세우는데 당적주목을 돌려야 합니다.

당의 전투력은 곧 일군들의 전개력, 투쟁력, 실천력입니다.》

당이 혁명의 참모부로서의 사명을 다하자면 당의 정치선언과 투쟁강령을 빛나게 실현할수 있는 위력을 가져야 한다.

오늘 당의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것은 뜻깊은 올해를 5개년계획수행의 탄탄대로, 기초를 닦아놓는 해로 되게 하기 위한 우리 당의 구상과 의지를 실현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당의 전투력강화를 떠나서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의 승리에 대하여,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우리 당의 투쟁강령의 빛나는 실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당의 결정지시를 무조건 접수하고 자력갱생, 견인불발하여 제기일에 완벽하게 집행하는 기풍, 자만과 자찬을 경계하고 자책과 반성을 장려하며 항상 고민과 고심속에 분투하는 기풍, 앞날을 내다보면서 일을 예견성있게, 전망성있게 전개하는 기풍을 비롯하여 혁명적이며 책임적인 사업기풍이 전당에 차넘치게 하려는것,

바로 이것이 당자체발전과 우리 혁명앞에 나선 무거운 임무로부터 출발하여 당의 전투력강화를 더욱 중시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의도이다.

당의 전투력강화에서 필수적인 문제인 지도와 대중의 옳은 결합,

이를 위하여 당과 혁명대오의 골간이며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의 사업방법과 작풍을 개선하는것이 선차적이다.

주체혁명의 새 력사를 써나가는 영광스러운 투쟁이 과감히 벌어지고있는 오늘 우리의 모든 일군들이 옳은 사업방법과 훌륭한 작풍을 가지고 일할 때 우리 당의 전투력은 비할바없이 강화되고 우리의 혁명대오는 철옹성같이 다져지게 될것이라는것이 우리 당의 뜻이다.

 

* *

 

당의 전투력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사업을 당과 국가앞에 책임진 일군들의 전개력에 의하여 담보된다.

일군들의 전개력이자 당조직들의 전투력이다.

오늘의 벅찬 현실은 일군들로 하여금 높은 혁명적전개력을 발휘할것을 요구하고있다.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운명이 자기에게 달려있다는 비상한 사상적각오로 일군들모두가 들고일어나 시련을 앞장에서 맞받아 뚫고나가면 극복 못할 난관, 점령 못할 요새가 있을수 없다.

혁명의 지휘성원모두가 강잉히 분발해나설 때 당의 전투력은 비할바없이 강화되고 우리 혁명은 최대의 속도로 전진하게 될것이다.

경험은 일군들이 혁명적전개력을 지닐 때 겹쌓이는 난관과 시련을 뚫고 승리를 거둘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면 발전하는 현실에 따라설수 없는것은 물론 앉아뭉갤수밖에 없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당의 구상과 의도를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한몸을 깡그리 바칠 일념으로 충만된 비상한 열정을 체질화하는것이 선차적이다.

높은 사업의욕과 최대의 마력, 바로 이것이 우리 당이 일군들에게서 바라는 전개력이다.

지금이야말로 당과 국가의 고민과 걱정을 하나라도 덜기 위해 피타게 애쓰는 일군, 오직 혁명밖에, 일밖에 모르고 당대회과업들이 드팀없이 실천되도록, 인민을 위해 무엇인가 하나라도 더 해놓을 열망으로 뛰여다니는 일군, 눈에 띄게 일자리를 푹푹 내여 군중의 신뢰를 쟁취하고 공고히 하는 일군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일군들이 비상한 열정으로 심장의 피를 끓이며 걸음도 많이 걷고 밤잠도 덜 자면서 고생을 하면 할수록 사람들의 마음이 당중앙위원회뜨락에 피줄처럼 이어지게 되는것은 물론 일군들에 대한 인민들의 신뢰심이 높아져 놀라운 성과가 이룩되기마련이다.

진취적인 사고방식과 사업태도, 이는 혁명적전개력의 전제이다.대오를 통솔하는 일군은 마땅히 진취적인 기질의 소유자가 되여야 하며 진취적인 기상으로 전진을 촉진하여야 한다.

창조적이며 진취적인 사업기풍과 일본새를 가지고 일하는 일군은 응당 원대한 목표와 리상을 가지고 사업을 설계하고 작전하며 새것을 창조하고 받아들이는데서 개척자가 되고 선구자가 될수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기 부문, 자기 분야의 최신과학기술성과와 경제관리지식에 정통하고 멀리 앞을 내다보는 시야를 가지며 제힘으로 발전과 비약의 묘술을 찾고 사업을 진취적으로 설계, 작전, 지휘할수 있는 일군이 되기 위한 노력을 순간도 멈추지 말아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당이 맡겨준 위치에서 자기 직분을 다하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탐구하며 헌신하는 전개력있는 일군을 중시하시는 참으로 귀중한 가르치심이다.

순간의 주저도 모르고 당정책을 철저히 옹호관철해나가는 불굴의 투사, 불가능한것도 가능한것으로 만들고 무에서 유를 창조할줄 아는 영웅전사,

우리 일군들의 심장은 순간순간 이렇게 높뛰여야 한다.

영웅성으로 피를 끓이지 않는 일군은 물이 오르지 않는 나무처럼 볼것이 없으며 그런 인간은 벌써 일군의 자격을 상실한 사람이다.

신념이 없는 행동이며 혁명적전개력이 없는 표현인 조건타발과 구실,

이를 철저히 배격하여야 한다.

앞뒤를 재면서 일판을 크게 벌리지 않거나 조건을 론한다는 그자체가 전개력이 없는 표현이다.

대중을 발동하는 능숙한 지휘, 이를 떠나 일군의 전개력을 생각할수 없다.

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힘있게 조직발동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철두철미 일군들의 혁명적전개력에 귀착된다.

일군들은 구령만 칠것이 아니라 일이 제대로 되도록 사업을 조직하고 앞장에서 대오를 이끌어나가는 능숙한 조직적수완으로 높은 전개력을 발휘하여야 한다.

일군들모두가 삶의 순간순간 당의 숨결로 숨쉬고 당과 발걸음을 맞추어나갈 때 우리 당이 구상하는 모든 일이 잘되여나갈것이다.

우리 일군들에게 있어서 보람차고 행복한 때는 인민을 위한 일에 파묻혀 일할 때이다.한것은 혁명가들의 사업과 생활 그자체가 인민대중의 리익을 위한 투쟁으로 일관되여야 하기때문이다.

투쟁력, 이는 우리 당을 혁명하는 당, 투쟁하는 당으로 끊임없이 강화발전시키고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을수 있게 하는 선결조건인 동시에 당을 견결히 옹위하기 위한 근본요구이다.

당과 혁명의 절박한 요구에 대하여 누구보다도 잘 알고있는 일군들, 당의 구상과 결심을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들어 위대한 당의 권위를 백방으로 옹위할 숭고한 사명을 지닌 우리 일군들에게 있어서 투쟁력은 사활적이다.

투쟁력을 체질화한 일군은 걸음걸음 높은 목표, 강한 요구성을 제기하고 모든 사업을 옳게 장악통제하면서 잘못된것은 제때에 포착하고 바로잡아 위대한 당의 구상과 결심을 드팀없이, 완벽하게 받들수 있다.

우리 당이 무엇을 위하여 투쟁하는가 하는것을 똑똑히 명심하고 높은 책임성과 비상한 정열로 사업에 전심전력하는 일군만이 사회주의건설의 진일보를 위한 오늘의 벅찬 투쟁에서 당과 숨결도 보폭도 함께 할수 있다.

근로인민대중의 리익을 옹호하기 위하여 태여났고 창건초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인민들에게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투쟁해온 위대한 조선로동당,

전당이 인민에게 멸사복무하는것으로써 당의 전투력을 백배해나갈것이라는것이 우리 당의 의지이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이며 우리 당의 존재방식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이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들고나가는것도 인민에게 복무하는 당으로서의 성격을 고수하고 자기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를 존재방식으로 하는 우리 당의 정치리념이 현실로 꽃펴나는가 그렇지 못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일군들이 어떻게 투쟁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인민을 신성시하고 인민에게 헌신적으로 복무함으로써 인민의 신뢰를 두터이 하고 자기의 당풍을 정화하며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된 힘으로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해나가는것,

바로 이것이 우리 당의 존재방식, 혁명방식으로 되여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이다.

일군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우리 당의 인민관, 인민철학을 사업과 생활의 좌우명으로 간직하고 인민에게 절대적으로 복무하기 위하여 전심전력하여야 한다.인민이 바라는것이라면 돌우에도 꽃을 피우고 하늘의 별이라도 따오겠다는 정신으로 뼈를 깎아내는것과 같은 희생성을 발휘하는 일군만이 자기의 사업과 생활의 분분초초를 멸사복무, 그 성스러운 투쟁의 련속공정으로 일관시킬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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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중요문건에 반영된 한 로병의 검진결과

주체111(2022)년 11월 9일 로동신문

 

무릇 위인들에게는 비범한 자질과 능력, 성품이 있다.

그중에서도 만민이 가장 감복하고 찬양하는것은 위인이 지니고있는 남달리 뜨겁고 진실한 사랑과 믿음, 의리의 세계이다.출중한 담력과 배짱, 지략과 수완에 앞서 사람들은 위인이 지니고있는 사랑과 믿음, 의리의 세계에 매혹되고 따르게 된다.

하다면 이 세상 그 누구도 견줄수 없는 가장 고결하고 열렬한 위인의 세계가 있으니 이는 바로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니고계시는 동지애의 세계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동지애로 개척되고 전진하여온 우리 혁명을 혁명적동지애의 위력으로 끝까지 완성하여야 합니다.》

모든것이 추위에 얼어붙고 깊이 잠들어버린 어느해 12월의 새벽이였다.

끊임없이 래왕하던 자동차들의 운행도 뜸해지고 인적도 찾아보기 힘든 고요한 수도의 도로를 따라 한대의 승용차가 질주하고있었다.

승용차에는 이름할수 없는 격정에 가슴들먹이며 연방 시계를 들여다보는 한 일군이 타고있었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과업을 받고 어느한 군사교육기관 책임일군의 집을 찾아가는 길이였다.

방금전이였다.그때까지 집무실에서 문건을 보고계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일군을 부르시였다.

그이께서는 군사교육기관 책임일군의 이름을 부르시며 그 동무의 건강이 대단히 좋아졌다고 하는데 동무들 보기엔 어떤가고 물으시였다.

그가 걸음도 빨라지고 혈색도 좋아진것을 보면 건강이 많이 좋아진것같다는 대답을 들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못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사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깊이 관심하시는 그 일군으로 말하면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부터 지금까지 혁명의 군복을 입고 군사지휘관으로, 군사교육자로 한생을 바쳐오고있는 전쟁로병이였다.

그러던 그가 뜻하지 않던 중병을 만나 건강상태가 극도로 악화되여 고통을 겪게 되였다.그런 속에서도 그는 자기의 혁명초소를 떠나지 않고 맡은 임무수행에 전심하고있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러한 그에게 각별한 관심을 돌리시고 그의 건강을 회복시키기 위한 필요한 모든 대책을 다 세워주시였다.그리하여 일군의 병은 점차 호전기에 들어서게 되였다.

그의 모습을 그려보시는듯 잠시 창밖을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에게 그 동무의 건강상태를 매일 알아보고 자신에게 보고하도록 지시를 주시였다.그러시고도 마음이 놓이지 않으시여 그의 건강을 잘 돌봐주어야 한다고 간곡히 이르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받아안는 일군의 가슴은 뜨겁게 젖어들었다.

한 전사의 건강을 두고 그토록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뜨거운 동지애의 세계가 일군의 가슴에 마쳐왔던것이다.

동지애!

조선혁명의 전력사적로정의 대명사와도 같은 이 부름에 얼마나 숭고하고 위대한 사랑과 믿음의 서사시가 아로새겨져있는것인가.

천금을 주고도 살수 없는것이 혁명동지라는, 동지애보다 더 뜨거운 사랑, 더 위력한 힘은 없다는 투철한 동지관을 지니시고 혁명전사 한사람한사람을 따뜻이 품에 안아 지켜주고 보살펴주신 우리 수령님들의 위대한 동지애의 력사속에 우리 혁명의 승리와 영광의 자욱자욱이 있는것이 아닌가.

동지애로 개척되고 동지애의 위력으로 승승장구해온 우리 혁명을 동지애로 줄기차게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조용히 방안을 거니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에게로 돌아서시더니 그가 종합검진을 언제 하는가고 물으시였다.

일군이 검진날자를 말씀올리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검진결과를 자신께 꼭 보고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하셔야 할 사업이 얼마나 많고 보고받고 결론하셔야 할 문제가 얼마나 많은 그이이신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가 섭생을 잘하도록 하며 치료시간과 약먹는 시간을 무조건 지키도록 간호를 잘해달라는 자신의 부탁과 인사를 부인에게 전해주어야 하겠다고 하시며 일군의 등을 떠밀어보내시였다.

그렇게 되여 승용차가 고요한 수도의 거리를 누비게 되였던것이다.

얼마후 이런 가슴뜨거운 사연을 전해들은 로병과 그의 안해는 너무도 감격하여 격정의 눈물을 흘리고 또 흘렸다.

그후 로병의 종합검진결과는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중요한 당적, 국가적문제들이 반영되는 중요문건에 포함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보고되였으며 그이의 극진한 보살피심에 의하여 그는 병마를 이겨내고 자기 맡은 사업에 충실할수 있었다.

이 이야기는 혁명전사들에게 돌려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무한한 사랑과 믿음의 세계를 전하는 편린에 불과하다.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던 빨찌산시절의 그 모습으로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혁명을 위해 자기를 깡그리 바친 항일혁명투사들에게 다심하고 웅심깊은 사랑을 베풀어주신 이야기들이며 당과 혁명에 끝없이 충실했던 귀중한 혁명전사들을 잃었을 때에는 너무도 가슴아프시여 비분을 금치 못하시던 화폭들을 비롯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결한 동지애의 세계를 우리 얼마나 눈물겹게 목격하군 했던가.

정과 믿음에 살고 의리에 사는것이 인간이라고 하시며 한번 정을 주고 믿음을 준 사람들에 대해서는 끝까지 믿고 보살펴주시는분, 바로 그래서 사상과 뜻을 같이하고 사랑과 정을 나누는 혁명동지들이 그처럼 많으신분이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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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시대 5대당건설방향해설 : 직능에 따라 사업하는 제도와 질서를 강화하는것은 규률건설의 중요한 고리

주체111(2022)년 11월 9일 로동신문

 

당의 규률건설을 강하게 밀고나가는데서 중요한 사업의 하나는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이 직능에 따라 사업하는 제도와 질서를 철저히 세우는것이다.

모든 일군들이 직능대로 사업하는데서 1mm의 편차도 있어서는 안된다는것이 현시기 우리 당의 정책적요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단위들에서 자기 직능과 권능대로만 사업하는 강한 규률과 질서를 세우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직능은 해당 단위 또는 부서나 과들이 자기 임무에 맞게 한해동안에 해야 할 사업계획을 구체적으로 반영하여 작성한것이다.다시말하여 1년동안의 사업내용과 그 수행방도, 일군들의 행동준칙을 종합체계화하여놓은 사업기준, 행동규범을 직능이라고 말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모든 기관, 모든 단위들에서 일을 잘하자면 반드시 똑똑한 사업직능과 규정이 있어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직능대로 일하는 혁명적규률을 철저히 세우는것은 당내규률을 엄격히 세우고 일군들속에서 나타나는 형식주의와 요령주의, 세도와 관료주의, 행정대행과 같은 그릇된 사업태도와 일본새를 없애는데서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한다.

우리 당은 이미 오래전에 당조직들이 혁명적직능을 만들고 끊임없이 수정보충하며 모든 일군들이 직능대로 사업하는 체계와 질서를 세워놓았다.직능에 따라 일군들과 당원들은 자기 맡은 사업을 정규화, 정상화해나가게 되며 단위사업을 당과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끊임없이 개선해나갈수 있다.

오늘 우리 혁명은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섰다.중대한 력사적시기에 우리 당이 당조직들과 일군들속에서 어떤 경우에도 오직 직능대로만 사업하는 강한 제도와 질서를 철저히 확립할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고있는것은 엄격한 규률제도를 세워 당의 건전한 발전을 추동하고 당중앙이 제시한 정책적과업들을 제때에 정확히 수행해나가도록 하자는데 그 의도가 있다.

직능대로 사업하는 제도와 질서를 철저히 세우는데서 중요한것은 무엇보다도 모든 일군들이 자기 단위의 직능을 정확히 알고 그대로 사업하도록 하는것이다.

직능을 아무리 현실성있고 일거리가 명백하게 세웠다고 하여도 그 내용을 똑똑히 알지 못하면 정연한 사업체계와 질서를 세워나갈수 없다.사람들에게 침투되지 못한 직능은 사실상 지상공문에 지나지 않는다.

직능은 당의 사상과 의도대로 사업해나가는데서 모든 성원들이 지켜야 할 행동규범이다.자기 단위와 부서, 자기의 직능에 대하여 잘 알고 그대로 일하는 일군이 진실로 당에 충실한 사람이다.

직능을 계속 학습하고 연구하는 사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하는것이 중요하다.모든 단위의 한해 사업은 직능을 작성하는것으로부터 시작되고 그에 대한 총화로 끝나게 된다.직능을 작성하는데만 그칠것이 아니라 그것을 정상적으로 학습하여 자기것으로 만듦으로써 모든 사업공정과 계기가 직능집행과정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

직능에는 당의 방침적인 문제들이 다 제시되여있다.그런것만큼 당의 방침을 관철하기 위한 전술적안들을 계속 연구하고 집체적으로 토론도 하여야 한다.모든 일군들이 직능에 반영된 사업내용과 분담한계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게 일해나갈 때 단위발전과 당정책관철에서 실질적인 성과들이 이룩되게 된다.

다음으로 새롭게 제시되는 당의 방침과 현실적요구에 따라 직능을 제때에 수정보충하는것이다.

직능은 고정불변한것이 아니다.매 시기 제시되는 당정책을 철저히 관철하는것으로 지향복종되여야 할 해당 단위, 부서직능이 년초에 작성해놓은것으로 그친다면 이것은 형식주의의 발현으로서 당의 사상과 의도대로 일하지 않겠다는것이나 다름없다.모든 기관, 모든 단위들에서 일을 잘하자면 똑똑한 사업직능과 규정이 있어야 하며 그것을 부단히 수정보충하여야 한다.

당중앙이 제시하는 새로운 사상과 정책적과업들을 정확히 반영하여 제때에 수정보충하는것은 직능작성의 원칙적요구이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과 당정책가운데서 자기 단위에 해당한 내용들을 계속 새롭게 반영하여 직능을 정상적으로 수정보충해야 단위사업에서 뚜렷한 혁신과 변화, 진일보를 가져오는 혁명적직능으로 될수 있다.

직능을 제때에 수정보충하는 사업을 잘하는것과 함께 그 집행을 위한 대책안들을 계속 연구하고 집체적토의도 적극 조직하여 불합리한 요소들을 바로잡고 당정책이 하나도 빠짐없이 철저히 집행되도록 하여야 한다.

다음으로 일군들이 직능대로 사업하도록 요구성을 높이고 직능밖의 일을 하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장악통제를 강화하는것이다.

직능대로 사업하는 혁명적인 규률과 질서를 세우자면 그에 대한 요구성을 높여야 한다.규률이 자각성을 전제로 한다고 하여 요구성을 높이지 않으면 자유주의적이며 무규률적인 현상들이 나타날수 있다.혁명적인 규률은 높은 자각성에 강한 요구성이 안받침되여야 철저히 설수 있다.

일군들에 대한 높은 요구성은 그들을 당과 혁명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진정한 혁명가로 키우는 좋은 보약이다.귀한 자식 매로 키운다는 말도 있듯이 당조직들이 일군들에 대한 요구성과 장악통제를 강화하여 그들이 높은 책임성과 헌신성을 지니고 철저히 직능대로만 사업하도록 하여야 한다.

일군일수록 직능대로 일하는데서 군중의 모범이 되여야 단위의 기강이 바로서게 된다.단위사업을 책임지고 지휘하는 일군이라고 하여 모든 사업을 걷어쥐고 독판치기를 하면서 자기 직능대로 일하지 않는다면 혁명의 전진을 방해하고 발전을 저애하는 장애물로 되게 된다.당일군은 사람과의 사업과 행정경제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잘하고 경제일군은 경제사업을 잘하며 행정일군은 행정사업을 책임적으로 하는 기풍을 확립할 때라야 혁명과 건설이 성과적으로 추진될수 있다.

직능총화를 실속있게 하는것이 중요하다.

총화는 정치사업의 한 형식이며 총화를 잘 짓는것자체가 중요한 정치적사업이다.년간사업총화는 반드시 직능집행정형에 대한 총화로 되여야 한다.직능총화를 잘하자면 직능을 놓고 년간사업정형과 결과에 대하여 총체적으로 정확한 평가를 내릴뿐 아니라 사람당, 건당원칙에서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하여야 한다.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은 당의 규률건설사상과 의도를 언제나 명심하고 자기 직능대로 일하는 기풍을 철저히 세워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뚜렷한 성과와 부단한 전진을 이룩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하나로 뭉친 힘이 혁신을 안아온다

주체111(2022)년 11월 9일 로동신문

 

우리 사회에서는 어디 가나 화목하고 단합된 집단의 모습을 볼수 있다.

남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으로 여기고 다른 사람의 기쁨에서 자신의 행복을 찾으며 서로가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있는 아름다운 우리 사회.

하다면 우리는 어째서 그렇듯 서로 돕고 이끄는것을 인생의 본도로 삼고있는가.집단주의에 기초한 사회에서 살기때문인가.

그것은 우리 인민이 화목하고 단합된 집단만이 위훈과 혁신을 창조할수 있다는것을 인생의 철리로 절감한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하고 아름다운 인민이기때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서로 돕고 이끌며 단합된 힘으로 전진하는 우리 사회의 본태와 대풍모를 적극 살려나가야 합니다.》

풍만한 열매는 비옥한 토양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마찬가지로 당정책관철을 위한 진군길에서 우리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안아오는 위훈과 혁신, 그것은 집단의 화목과 단합, 하나로 뭉친 힘에 그 마를줄 모르는 원천을 두고있다.비옥한 토양과 풍요한 작황이 서로 뗄래야 뗄수 없는 밀접한 관계를 이루고있는것처럼 우리 사회에서 화목과 단합을 떠난 그 어떤 위훈과 혁신이란 존재할수 없는것이다.

오늘 당정책관철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는 단위들은 례외없이 따뜻한 정과 사랑이 공기처럼 흘러넘치는 한식솔 같이 화목하고 단합된 집단이다.

승호군 광정농장 농산제6작업반은 근 10년째 농사를 잘하고있는 다수확단위로 알려져있다.그 비결은 특별히 좋은 토질이나 충분한 물질기술적토대에 있는것이 아니다.더우기 영농자재가 그 어느때보다 부족하고 가물과 폭우가 엇갈리며 덮쳐든 올해의 불리한 기상조건에서 작업반이 이룩한 다수확성과는 단합된 집단이라는 소중한 평가와 떼여놓고 설명할수 없다.

이들은 영농공정수행을 놓고 분조마다, 농장원마다 서로 경쟁하면서도 뒤떨어진 사람이 있으면 다같이 달라붙어 도와주며 난관을 극복해왔다.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뜻과 정으로 굳게 뭉쳐 서로 돕고 이끌면서 개인이 아니라 분조가, 작업반이 다수확단위의 영예를 지니는것이 이들의 목표이고 의지였던것이다.

그렇게 안아온 풍요한 작황은 다시금 우리들에게 기적은 결코 저절로 일어나는것이 아니라 화목하고 단합된 집단의 힘으로 서로 돕고 이끌 때에만 창조될수 있다는 진리를 뚜렷이 새겨주고있다.가정이 화목해야 집안일이 잘되여나가는것처럼 어느 단위이든 뜻과 정으로 굳게 뭉쳐 당결정관철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 때라야 그 어떤 난관속에서도 힘차게 전진할수 있는것이다.

정과 사랑의 힘보다 강한것은 없다는 진리를 가슴에 새기고 당정책관철을 위한 길에서 뚜렷한 실적을 내고있는 오석산화강석광산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사업과 생활도 그것을 웅변으로 실증해주고있다.

해마다 인민경제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는 그들의 실적도 물론 귀중하다.하지만 광산의 전체 성원들이 자신보다 집단을 먼저 생각하는 고상한 정신의 체현자들로 성장한것은 그들의 높은 실적에 비할바없이 귀중한 커다란 성과이다.

이곳 광산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우리 광산이란 말을 이제는 오랜 광부들에게서보다도 광산에 들어온지 얼마 안되는 새세대 광부들에게서 더 자주 들을수 있다고 한다.화강석보다 더 강하고 굳센 단합의 기초가 바로 이처럼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일관되여있기에 그 어떤 애로와 난관속에서도 그들은 위훈과 혁신의 한길로만 줄달음칠수 있는것이다.

우리의 전세대들이 안아온 천리마시대의 기적들도 다름아닌 뜻과 정으로 뭉친 화목하고 단합된 집단의 힘에 떠받들려 창조된것 아니던가.

그렇다.화목하고 단합된 집단, 하나로 굳게 뭉친 힘만이 그 어떤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기적과 혁신을 안아올수 있다.매 사람의 개별적능력은 정확히 판단할수 있어도 당결정관철을 위한 하나의 뜻과 지향으로 단결된 집단의 힘은 그 무엇으로써도 잴수 없는 무한대한 위력을 발휘하는것이다.

시련속에서도 언제나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 조국, 그 강위력한 전진동력은 다름아닌 집단주의, 바로 여기에 마를줄 모르는 원천을 두고있다.

오늘 우리앞에는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뚫고 사회주의 새 승리를 앞당겨와야 할 중요한 과제가 나서고있다.

기적과 혁신은 몇몇 특정한 단위, 개별적인 일군과 근로자들의 노력만으로는 결코 생각할수도 없으며 이루어질수도 없다.당의 구상과 결심을 기어이 현실로 펼쳐놓겠다는 하나의 뜻과 지향으로 더욱 굳게 뭉쳐나가는 화목하고 단합된 집단만이 창조와 혁신의 불길을 날로 세차게 지펴올릴수 있다.

당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그 누구를 막론하고 집단의 화목과 단합을 먼저 생각하는것을 체질화할 때 겹쳐드는 고난과 시련속에서도 언제나 기적을 창조할수 있다.

모두가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집단주의구호를 더 높이 추켜들고 뜻과 정으로 굳게 뭉쳐 나아감으로써 우리 조국의 전진발전을 힘차게 이룩해나가자.(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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