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조국소식/祖 国’ Category

선봉부대, 이 부름앞에 떳떳하리

주체111(2022)년 1월 31일 로동신문

우리식 사회주의농촌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선봉에 설 불같은 열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9차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신 서한에 접하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9차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력사적인 서한을 받아안은 전체 농근맹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 농근맹원들은 지금 크나큰 격정과 환희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력사적인 서한은 농업근로자동맹을 사회주의건설의 주타격전방에서 당의 사상과 위업을 옹위하는 믿음직한 전위대오로, 우리식 농촌발전을 강력히 추동하는 힘있는 력량으로 더욱 강화하기 위한 불멸의 지침이다.동시에 농업근로자동맹이 우리식 사회주의농촌건설구상을 관철하는 투쟁에서 선봉부대로서의 위력을 남김없이 떨쳐나갈것을 바라는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이고 기대이다.

우리는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흥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맡고있는 중대한 사명감을 무겁게 자각하고 농업근로자동맹을 영원한 조선로동당의 정치조직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겠다.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확립하기 위한 사업을 주선으로 틀어쥐고 계속 심화시켜 전 동맹을 당중앙과 사상과 뜻, 행동을 같이하는 하나의 생명체로 만들겠다.

모든 농근맹원들을 우리 당의 혁명사상과 정책으로 무장시키기 위한 사업을 부단히 심화시켜 그들을 정치적으로 각성시키고 단련시키는데 주되는 힘을 넣겠다.

현실적요구에 맞게 농업근로자들속에서 5대교양을 참신하고 실속있게 하여 그 하나하나의 교양사업이 인간개조의 자양분이 되고 당정책관철의 활력소가 되도록 하겠다.

조국해방전쟁시기와 전후시기, 천리마대고조시기 농민영웅, 애국농민들을 따라배우기 위한 교양사업에 힘을 넣어 우리의 전세대들이 그처럼 준엄하고 어려웠던 시기에 어떤 마음과 정신으로 새 나라를 지키고 일떠세웠는가를 똑똑히 알도록 하겠다.

우리 당은 사회주의농촌건설강령의 실현에서 농업근로자동맹의 역할을 대단히 중시하고있다.

새시대 농촌혁명, 농촌진흥은 그 변혁의 폭과 심도에 있어서나 과업의 방대함에 있어서 우리 나라 사회주의건설력사에서 전례없이 거창한 위업으로서 수백만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이 그 어느때보다 비상한 각오와 혁명적열정, 최대의 분발력을 안고 한결같이 떨쳐일어날것을 요구하고있다.

우리는 력사적인 서한에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당의 사회주의농촌건설구상을 관철하는데서 선봉부대의 임무와 역할을 책임적으로 수행해나가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한다.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리영철

(전문 보기)

 

[Korea Info]

 

지상대지상중장거리탄도미싸일 《화성-12》형 검수사격시험 진행

주체111(2022)년 1월 31일 로동신문

 

국방과학원과 제2경제위원회를 비롯한 해당 기관의 계획에 따라 1월 30일 지상대지상중장거리탄도미싸일 《화성-12》형 검수사격시험이 진행되였다.

검수사격시험은 생산장비되고있는 지상대지상중장거리탄도미싸일 《화성-12》형을 선택검열하고 전반적인 이 무기체계의 정확성을 검증하기 위한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였다.

국방과학원은 주변국가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우리 나라 서북부지구에서 조선동해상으로 최대고각발사체제로 사격시험을 진행하였다.

국방과학원은 미싸일전투부에 설치된 촬영기로 우주에서 찍은 지구화상자료를 공개하였다.

국방과학원은 생산되는 《화성-12》형무기체계의 정확성과 안전성, 운용효과성을 확인하였다.(전문 보기)

 

 

■ 관련기사

 

[Korea Info]

 

어머니당의 목소리를 한생토록 전해가리 -30여년세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충성의 한길을 꿋꿋이 이어가는 경성군체신소 우편작업반장 김순녀동무에 대한 이야기-

주체111(2022)년 1월 31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보석이 땅속에 묻혀있어도 빛을 잃지 않는것처럼 애국의 마음은 그것이 비록 크지 않아도 귀중한것이며 언제나 아름다운것입니다.》

우리가 이야기하려고 하는 김순녀녀성은 올해에 일흔살이다.그 나이이면 자식들의 부양을 받으며 여생을 편안히 보내는것이 상례이건만 그는 오늘도 첫닭이 울기 전부터 땅거미가 지는 깊은 밤까지 우편통신길을 걷는다.

하다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우편통신길을 변함없이 이어가는 그의 가슴속에는 과연 어떤 고결한 지향이 자리잡고있는것인가.과연 무엇이 그로 하여금 한번 택한 길을 한생토록 끝까지 가도록 떠밀어주고있는것인가.

 

꺼질줄 모르는 밑불

 

우리가 김순녀동무에 대하여 알고싶은것은 크게 두가지였다.

그중의 하나는 어떻게 되여 우편통신원이라는 직업을 택하게 되였는가 하는것이였다.

그 질문에 그는 한동안 깊은 생각에 잠겨있다가 천천히 말머리를 떼였다.

《처음에는 사람들에게 기쁨을 안겨주고싶은 충동이 저를 이 길로 떠밀었습니다.그러나 그런 즉흥적인 감정만으로는 우편통신의 길을 끝까지 갈수 없다는것을 차츰 깨닫게 되였습니다.》

김순녀동무의 추억은 우편통신원이라는 직업과 인연을 맺던 33년전의 그날에로 거슬러올랐다.

당시 김순녀동무는 경성군의 어느 한 로동자구에서 인민반장사업을 하고있었다.

그러던 1월 어느날 집뜨락을 청소하던 그는 한 우편통신원처녀가 오래도록 옆집문을 두드리는것을 얼결에 띄여보게 되였다.김순녀동무가 그 집사람들은 다 출근하고 없다고 알려주자 그는 우편통신가방에서 한통의 편지를 꺼내며 집주인들에게 전해달라고 부탁하는것이였다.추위에 얼어든 처녀의 두손을 보니 이른아침부터 우편물을 곳곳에 날라다주느라 언제 한번 쉴새없는 그의 수고가 헤아려져 가슴이 뜨거워졌다.

그날 저녁 김순녀동무는 집에 돌아온 옆집아주머니에게 우편통신원처녀가 맡기고간 편지를 전해주었다.편지를 펼쳐들던 그 녀성의 눈가에 가랑가랑 이슬이 맺히기 시작하였다.그가 무슨 일이 생겼는가고 묻자 녀인은 군사복무를 하고있는 아들이 조선로동당원이 되였다고, 반가운 소식을 전해주어 정말 고맙다고 거듭 인사하는것이였다.

그날 밤 김순녀동무는 옆집에서 울려나오는 그칠줄 모르는 웃음소리를 들으며 생각이 깊어졌다.

그때까지 인민반장사업을 해오면서 많은 사람들에게서 고맙다는 인사를 받아보았지만 그날처럼 인상깊은 인사는 처음인것같았다.그런데 그 인사를 받아야 할 진짜주인은 다름아닌 우편통신원처녀가 아닌가.그럴수록 그 처녀가 더없이 돋보였고 우편통신원일이야말로 사람들에게 기쁨을 안겨주는 좋은 직업, 한번 해볼만한 일이라는 생각으로 가슴이 높뛰였다.

하여 그는 군자동차사업소에서 운전사로 일하는 남편에게 자기의 속생각을 비쳐보았다.이야기를 다 듣고난 남편은 자기도 찬성이라고 하면서 그의 결심을 적극 지지해주었다.

이렇게 되여 그는 다음날 군체신소당조직을 찾아가게 되였고 얼마후부터는 우편통신원으로 일하게 되였다.

처음 한동안은 정말 신바람이 났다.우편물을 받아안으며 기뻐하는 사람들, 자기의 수고를 헤아려주며 별식도 안겨주군 하는 사람들을 대할 때마다 세상에 나처럼 인사를 많이 받는 사람도 흔치 않을것이라는 생각에 마음은 고무풍선처럼 둥 떴다.

그러나 명절날, 휴식일이 따로 없이, 눈비와도 바람세차도 멈춤없이 가야 하는 우편통신길은 결코 헐한 길이 아니였다.담당단위들과 가정들을 찾아 수십리길을 걸으며 당보를 비롯한 우편물을 배포하고나면 옷은 땀주머니가 되였고 온몸은 땅으로 잦아드는듯싶었다.더우기 그의 마음을 무겁게 한것은 한가정의 어머니로서, 안해로서의 구실을 다하지 못하는 자책감이였다.

이른아침 묵직한 우편통신가방을 메고 통신길에 나서느라 언제 한번 제손으로 식구들에게 따끈한 식사도 대접할수 없었고 날이 어두워 집에 들어서기 바쁘게 덞어진 자식들의 옷을 빨고나면 아이들의 숙제검열을 할 기력마저도 나지 않았다.차츰 시일이 흐르면서 그의 가슴속에는 자신이 선택한 그 길을 끝까지 갈수 있겠는가 하는 위구심이 굴러가는 눈덩이처럼 커지기만 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보슬비를 맞으며 한 마을에 우편물을 전해주고 돌아오던 김순녀동무는 미끄러운 비탈길에서 넘어지면서 발목을 상하게 되였다.다음날 남편이 그를 대신하여 나머지우편물을 배포하느라 밤이 퍽 깊어서야 집에 들어섰을 때 김순녀동무는 가까스로 누르고있던 자기의 속생각을 종시 터놓고야말았다.당신까지 이렇게 고생시킬바에는 차라리 가정에 충실한 안해가 되는편이 낫지 않겠는가고.

그런데 그 말이 남편을 노엽힐줄이야.

《당신이 우편통신원을 하겠다고 나섰을 때 난 속으로 얼마나 기뻤는지 모르오.그 길에서 당신도 당원이 되길 원했는데 그처럼 나약한 소리를 하다니.이제 보니 당신은 당의 목소리를 전해갈 자격이 없소.》

남편과 가정을 생각하여 한 말이였는데 그렇게 모질게 채찍질하니 서러움이 가슴속에 밀물처럼 북받쳐올랐다.그러나 한켠으로는 자신이 몹시 부끄러웠다.

며칠후였다.여느때와 다름없이 우편통신의 길에 나선 그는 경성애자공장가까이에 이르러 걸음을 멈추었다.

일군들이 정문앞에까지 나와있었던것이다.무슨 귀한 손님이 오는 모양이라고 생각하며 사방을 둘러보는데 그들이 달려와 우편통신가방을 반갑게 받아드는것이 아닌가.

순간 그는 어리둥절해졌다.그러는 김순녀동무에게 한 일군이 위대한 수령님께서 함경북도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지도하시였다는 소식을 듣고 통신원동무가 오기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고 하면서 빨리 신문을 보자고 하는것이였다.

신문을 펼쳐든 사람들속에서 격정의 파도가 일기 시작하였다.모두의 얼굴마다에 조국의 북변에 거룩한 령도의 자욱을 새기시며 도가 나아갈 앞길을 휘황히 밝혀주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과 함께 그이께서 제시하신 전투적과업을 결사관철할 열의가 비껴흘렀다.

그 모습들에서 얼마나 큰 충동을 받아안았던지 김순녀동무는 한동안 그 자리에 못박힌듯 서서 움직일줄 몰랐다.

내가 가져온 신문이 사람들에게 그렇듯 큰 힘을 안겨준단 말인가.

그럴수록 우편통신원일은 사람들에게 사상정신적량식을 안겨주는 중요한 혁명사업이라고 하던 남편의 말이 다시금 뇌리를 쳤다.

정말 그랬다.우편통신원, 그것은 다만 사람들에게 기쁨넘친 희소식을 안겨주는 전달자만을 뜻하는것이 아니였다.군안의 인민들을 당의 로선과 정책으로 무장시키는 사상전선의 전초병이였으며 그들의 가슴속에 충성과 애국의 불길을 지펴주는 불씨와도 같았다.

생각이 깊어질수록 수십리 우편통신길을 걸으며 겪는 고생이 일터와 초소마다에서 기적과 혁신을 낳게 하는 보람있는 고생으로 여겨져 자기 직업에 대한 긍지와 희열로 가슴은 터질듯 부풀어올랐다.

사람은 자기가 무엇을 위하여 살며 일해야 하는가를 자각했을 때 비상한 힘과 열정을 발휘하게 되는 법이다.

다음날 이른아침 체신소에 들어선 작업반원들은 자기들의 눈을 의심하지 않을수 없었다.배포해야 할 우편물들이 책상우에 질서정연하게 구분되여있는것이였다.

누구의 소행일가?

서로 얼굴만 마주볼뿐 대답을 찾지 못하고있는데 뒤늦게 들어서던 김순녀동무가 우편물이 제대로 구분되였는지 모르겠다며 제일 무거운 우편통신가방을 메는것이였다.그제서야 작업반원들은 그 소행의 주인공이 누구인가를 알아차릴수 있었다.

그때부터 이른새벽이면 체신소에 달려나와 수많은 우편물들을 구분하는것은 그의 변함없는 일과로 되였다.

김순녀동무는 늘 경성애자공장에 들리는것으로부터 우편통신길의 첫걸음을 떼군 한다.거기에 자기를 반겨맞는 사람들이 있어서만이 아니였다.당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영광의 일터를 찾느라면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앞으로 일을 잘하라고 고무해주시는것만 같아 저도모르게 새힘이 샘솟군 하였던것이다.

그 나날 그는 우편작업반장으로, 조선로동당원으로 성장하였다.

오늘도 그는 당의 목소리를 전해가는 길에서 꺼질줄 모르는 밑불이 되려는 각오와 의지를 안고 우편통신길을 변함없이 이어가고있다.

 

시대의 숨결을 호흡하며

 

경성군사람들은 지금도 활기에 넘쳐 일하는 김순녀동무의 모습을 볼 때마다 저으기 놀라군 한다.

그들중에는 과연 그가 일흔살 난 할머니가 맞는가고 슬며시 물어보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사람들의 그 호기심 역시 우리가 알고싶은 또 하나의 문제였다.

우리는 그것을 지난 시기 체신소초급당비서로 오래동안 사업한 진영빈동무와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 알게 되였다.

지금으로부터 10년전 김순녀동무는 초급당위원회에서 찾는다는 련락을 받게 되였다.어느 한 사무실에 들어서니 책상우에는 낯익은 문건이 놓여있었다.벌써 세번째로 보게 되는 년로보장수속과 관련한 문건이였다.순간 김순녀동무는 온몸의 힘이 쑥 빠지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물론 제가 젊은 사람들보다 더 나을수는 없지요.그러나 이 길을 떠나서는 살수 없는 저의 심정을 리해해주십시오.》

이렇게 말하고나서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 우편통신길에 나섰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9차대회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대회참가자들에게 강령적인 서한을 보내시였다

주체111(2022)년 1월 30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사회주의농촌건설의 위대한 투쟁강령을 받들고 떨쳐나선 전체 농업근로자들의 혁명적진군열의가 비등되는 속에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9차대회가 27일부터 28일까지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대회는 당의 농업근로자동맹건설사상과 불멸의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며 우리식 사회주의농촌발전의 위대한 새시대를 열어나갈데 대한 당의 웅대한 구상과 의도에 맞게 농근맹사업에서 근본적인 혁신과 변화를 가져오기 위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대회에서는 총결기간 농업근로자동맹사업정형을 전면적으로 심도있게 분석총화하고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결정과 우리 당의 새로운 농촌건설강령을 철저히 실행해나가는데서 농근맹이 대중적정치조직으로서의 위력을 남김없이 떨쳐나가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토의결정하였다.

대회에는 각급 농근맹조직들에서 선거된 대표자들이 참가하였다.

당, 행정, 무력기관 일군들이 방청으로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리일환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리두성동지와 농근맹중앙위원회 집행위원들, 도농근맹위원장들, 모범적인 농근맹일군들과 농근맹초급일군들, 련관부문 일군들이 주석단에 자리잡았다.

개회가 선언되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였다.

대회에서는 집행부와 서기부를 선거하였다.

대회는 다음과 같은 의정을 승인하였다.

1.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 사업총화

2.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검사위원회 사업총화

3.조선농업근로자동맹규약개정에 대하여

4.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지도기관 선거

대회에서는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9차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신 강령적서한《농업근로자동맹은 우리식 사회주의농촌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선봉부대가 되자》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리일환동지가 전달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서한에서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복리를 위한 투쟁이 새로운 고조국면에 들어서고있는 시기에 열린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9차대회의 중대한 의의를 밝히시고 참가자들에게 당중앙위원회의 이름으로 열렬한 축하를 보내시였으며 드높은 각오와 결의를 안고 올해 영농전투에 진입한 전국의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을 뜨겁게 격려해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의 농업근로자들은 언제나 변함없이 당과 뜻을 같이하고 사회주의와 운명을 함께 하면서 농촌의 혁명진지를 굳건히 지키고 쌀로써 당과 혁명을 보위해온 충직하고 애국적인 근로자들이라고 값높이 내세워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사회주의농촌건설목표에는 우리 농업근로자들을 새시대의 농촌혁명가들로 키우고 온 나라 농촌을 세계가 부러워할 지상락원으로 전변시켜 농업근로자들이 공산주의사회의 첫어구에 남먼저 들어서게 하려는 당의 의도가 담겨져있다고 하시면서 사회주의농촌건설강령실현에서 농업근로자동맹앞에 나서는 투쟁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전국의 농근맹조직들이 당의 사상과 숨결로 활력있고 기백있게 움직일 때 자랑찬 변혁적성과들이 이룩될것이라는데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모든 농근맹조직들과 농근맹원들이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영예로운 사명과 본분을 훌륭히 수행함으로써 사회주의농촌발전의 위대한 새시대를 열어나가는데 적극 이바지하리라는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력사적서한을 받아안은 전체 대회참가자들은 농업근로자동맹을 사회주의건설의 주타격전방에서 당의 사상과 위업을 옹위하는 믿음직한 전위대오로, 우리식 농촌발전을 강력히 추동하는 힘있는 력량으로 더욱 강화하기 위한 불멸의 지침을 안겨주신 총비서동지에 대한 무한한 흠모와 신뢰심에 넘쳐 《만세!》의 우렁찬 함성을 터쳐올리였다.

대회참가자들은 강령적서한에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농촌의 밝은 미래를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서 농근맹의 위력을 떨치며 끊임없는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갈 철석의 의지를 안고 충성의 구호들을 힘차게 웨치였다.

대회에서는 첫째 의정에 대한 보고를 농근맹중앙위원회 위원장 한종혁동지가 하였다.

보고자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향한 새로운 진군이 개시된 력사적시기에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9차대회가 열리게 된데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결정과 당의 원대한 사회주의농촌건설강령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농근맹이 농업근로자들의 대중적정치조직으로서의 위력을 남김없이 떨쳐나갈것을 바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담겨져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총결기간 탁월한 령도와 크나큰 사랑과 믿음으로 농업근로자동맹이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서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이끌어주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8차대회 참가자들에게 력사적인 서한을 보내주시여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농업근로자동맹이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을 안겨주시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총비서동지께서 농근맹안에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는 사업을 끊임없이 심화시켜나가며 농근맹조직들에서 5대교양에 화력을 집중하여 모든 농근맹원들을 참된 농촌혁명가, 애국농민으로 준비시키도록 하시였다고 언급하였다.

총비서동지께서 농업근로자동맹의 기층조직인 초급단체의 강화가 농근맹강화의 기초로, 출발점으로 된다는것을 밝혀주시고 전동맹이 초급단체를 도와주며 초급일군들의 수준과 능력을 높여주기 위한 정연한 사업체계를 세우도록 하신데 대하여 그는 말하였다.

그는 총비서동지께서 2017년을 초급조직강화의 해로 정하고 충성의 모범단체창조운동을 힘있게 벌리도록 하신것은 농근맹초급조직들의 조직력과 단결력, 전투력을 한계단 높이는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근로단체건설력사상 처음으로 되는 근로단체련합회의를 소집할데 대하여 발기하시고 근로단체조직들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키며 온 사회에 도덕기강을 세우는데서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이끌어주시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농업근로자동맹이 자력갱생을 생명선으로, 강력한 발전동력으로 틀어쥐고나가도록 령도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해마다 본보기협동농장들사이에 사회주의경쟁과 농산과 축산, 남새와 버섯, 과수를 비롯한 농업부문별경쟁을 벌리도록 하시여 온 나라에 다수확열풍이 세차게 일어번지게 하시였으며 모범과학기술보급실쟁취운동의 봉화가 더 높이 타오르도록 하시여 농근맹조직들에서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을 과학농사의 주인, 농업과학기술발전의 담당자로 튼튼히 준비시키기 위한 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나가도록 하시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는 농근맹조직들과 농업근로자들이 엄혹한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사회주의농촌진지를 굳건히 지키고 농업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게 한 원동력으로 되였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9차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강습 진행

주체111(2022)년 1월 30일 로동신문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9차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강습이 29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강습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주신 강령적서한의 진수를 깊이 연구체득하고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농근맹조직들의 전투적위력을 보다 강화해나가는데서 나서는 실천적문제들이 취급되였다.

강습은 사회주의농촌발전의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비상한 자각과 혁신적인 일본새로 농업근로자동맹사업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일으켜나갈 참가자들의 드높은 열의속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리두성동지가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9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대회참가자들이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데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출연하였다.

출연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서한은 새시대 농촌혁명, 농촌진흥의 력사적위업수행에서 농업근로자동맹의 역할을 더욱 높이고 모든 농근맹원들을 당의 농촌건설구상을 앞장에서 받드는 애국적인 농업근로자로 준비시키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뚜렷이 밝힌 불멸의 대강이라고 말하였다.

강습에서는 농업근로자동맹안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우기 위한 사업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심화시켜나갈데 대한 문제가 중요하게 강조되였다.

전 동맹을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일색화하는데 중심을 두고 충실성교양을 기본으로 하는 5대교양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공세적으로 벌리는데서 나서는 실천적방도들이 지적되였다.

당의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는 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며 당정책관철을 위한 조직사업을 짜고들고 그 집행에서 강철같은 규률과 질서를 세울데 대하여 언급되였다.

강습에서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을 지침으로 삼고 당중앙이 제시한 새로운 농촌건설강령과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9차대회 결정을 무조건 관철하는데서 나서는 과업들이 해설되였다.

출연자는 모든 참가자들이 대회결정은 전 동맹의 조직적의사이고 끝까지 집행하여야 할 투쟁목표임을 깊이 자각하고 실천투쟁속에서 당에 대한 충실성을 검증받겠다는 사상적각오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조직정치사업이 모든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을 각성분발시키고 과감한 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사상동원과정, 작전과정, 임무분담과정으로 되도록 빈틈없이 짜고들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일군들이 기적창조의 열쇠는 대중의 심장속에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선전선동사업을 력동적으로 벌리며 드센 장악력과 실속있는 지도력, 완강한 실천력을 높이 발휘해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강습에서는 모든 대회참가자들이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간직하고 력사적인 서한에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사회주의농촌건설을 힘있게 다그치고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을 당겨오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강습을 통하여 참가자들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사상과 정신을 높이 받들고 온 나라 농촌을 주체사상화하기 위한 보람찬 투쟁에서 농촌혁명의 척후대, 선봉부대로서의 영예를 떨쳐갈 결의를 굳게 가다듬었다.

대회기간 참가자들은 평양시안의 여러곳을 참관하였다.

유서깊은 혁명의 성지 만경대를 방문한 그들은 만경대혁명사적관과 만경대고향집에서 한평생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시며 험한 농촌길, 포전길을 걷고걸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전시된 사적자료들과 사적물들을 깊은 감명속에 돌아보았다.

그들은 조선혁명박물관 《위대한 수령님들과 전우관》을 참관하면서 수령을 진심으로 받들어모시고 끝까지 따르는 길에 전사의 가장 값높은 삶과 인생의 영광이 있다는 철리를 더욱 확신하였으며 영원히 당중앙을 따라 충성의 한길을 가고갈 신념의 맹세를 다지였다.

대회참가자들은 연극 《멸사복무》, 종합교예공연과 영화관람을 비롯한 다채로운 정치문화사업을 진행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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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나라 농촌을 주체사상화하는데서 선봉부대의 위력을 힘있게 떨치자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9차대회 참가자들의 맹세모임 진행-

주체111(2022)년 1월 30일 로동신문

 

우리식 사회주의농촌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선봉부대의 위력을 높이 떨치기 위한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9차대회 참가자들의 맹세모임이 29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리두성동지와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9차대회 대표자, 방청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드리는 맹세문을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한종혁동지가 랑독하였다.

맹세문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9차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신 강령적서한을 투쟁과 전진의 지침으로 확고히 틀어쥐고 농근맹사업에서 근본적인 혁신을 일으킴으로써 우리 당의 새로운 농촌건설강령실현에 참답게 이바지해나갈 전체 참가자들의 드팀없는 의지가 표명되였다.

맹세문은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흥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맡고있는 중대한 사명감을 무겁게 자각하고 농업근로자동맹을 영원한 조선로동당의 정치조직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확립하기 위한 사업을 주선으로 틀어쥐고 계속 심화시켜 농근맹대오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와 사상과 뜻, 행동을 같이하는 하나의 생명체로 만들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충실성교양을 기본으로 하는 5대교양을 실속있게 벌려 농근맹대오안에 우리 혁명의 년대들에 값높은 자욱을 아로새긴 농민영웅들의 투쟁정신과 기풍이 참되게 계승되고 서로 돕고 이끄는 공산주의미풍이 차넘치게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힘있게 벌려 모든 농촌리들을 3대혁명화하며 《사회주의농촌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농업근로자들을 농촌혁명의 담당자, 주인들로 튼튼히 준비시킬 의지가 맹세문에서 피력되였다.

맹세문은 당의 농업정책을 받들고 모든 농사일을 과학기술적으로 해나가며 벼와 밀농사를 추켜세우는것과 함께 콩농사와 감자농사열풍을 다시한번 세차게 일으켜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모든 농근맹일군들이 높은 혁명적의식과 뜨거운 인정미, 다방면적인 실력으로 동맹원대중을 이끌어나가는 대오의 기수, 위력한 견인기가 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 총매진함으로써 사회주의농촌건설강령실현에서 선봉부대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다해나갈 맹세를 다짐하였다.

이어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9차대회에서 다진 충성의 맹세를 지켜 전 동맹을 우리 당의 혁명사상으로 일색화된 사상적순결체로 만드는데 온넋과 열정을 깡그리 바쳐나갈 결의를 표명하였다.

그들은 동맹조직생활을 정규화, 규범화하여 모든 초급단체들을 전투력있고 생기발랄하게 움직이는 산 조직으로 만들어 농근맹조직의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갈것이라고 지적하였다.

토론자들은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의 사상과 정신을 높이 받들고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완수하고 온 나라 농촌마을들을 부유하고 문화적인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시키는데 참답게 이바지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9차대회 참가자들의 맹세모임은 우리 당의 원대한 사회주의농촌건설강령을 높이 받들고 새시대 농촌혁명, 농촌진흥의 력사적위업수행에서 맡겨진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 농근맹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철석의 의지를 힘있게 과시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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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제14기 제19차전원회의 진행

주체111(2022)년 1월 30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제14기 제19차전원회의가 28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가 전원회의를 집행하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들인 강윤석동지, 박용일동지, 서기장 고길선동지를 비롯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들이 전원회의에 참가하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와 내각사무국, 성, 중앙기관의 해당 일군들이 방청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시, 군건설세멘트보장법의 채택과 국기법, 무역법의 수정보충,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재판소 판사 소환 및 보선에 관한 문제가 의안으로 상정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최고인민회의 법제위원회에서 심의된 해당 법과 수정보충안들의 기본내용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시, 군건설세멘트보장법에는 시, 군의 자립적이며 다각적인 발전을 추동하고 농촌특유의 문화발전을 이룩하려는 당과 국가의 정책적요구에 맞게 세멘트보장계획을 세우고 생산 및 공급, 리용체계를 정연하게 확립하며 세멘트의 질을 높이기 위한 과학연구 및 품질감독사업을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이 밝혀져있다.

국기법, 무역법에는 국기의 사용과 국기게양식을 규제한 부분들의 내용이 보다 세분화, 구체화되였으며 모든 무역활동을 국가경제의 자립적발전을 도모하는 방향에서 확대발전시키고 무역사업에 대한 중앙집권적, 통일적지도와 통제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조항들이 보충되였다.

전원회의는 상정된 법초안들을 연구심의하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시, 군건설세멘트보장법을 채택함에 대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법을 수정보충함에 대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무역법을 수정보충함에 대하여》를 채택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재판소 판사들을 소환 및 보선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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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당의 사회주의농촌건설강령을 높이 받들고 뜻깊은 올해를 대농의 해로 빛내이자 -농업부문열성자회의 평양시와 각 도들에서 진행-

주체111(2022)년 1월 29일 로동신문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따라 우리식 사회주의농촌의 비약적발전을 이룩해나가는 새시대의 진군길에서 온 나라의 뜨거운 축하와 격려속에 농업부문열성자회의가 26일부터 28일까지 평양시와 각 도들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장들에는 당 제8차대회 사상과 정신을 높이 받들고 간고분투하여 당의 농업정책의 정당성을 실천으로 증명하며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인 주체110(2021)년을 알곡증산으로 빛내인 참가자들의 긍지가 차넘치고있었다.

도별 농업부문열성자회의는 전체 농업근로자들이 지난해 농사에서 거둔 성과를 공고히 하면서 과감한 전진기세에 박차를 가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10돐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탄생 80돐이 되는 뜻깊은 2022년을 대농의 해, 새로운 승리의 해로 빛내이도록 하기 위한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였다.

회의들에서는 당대회결정관철의 첫해 투쟁에서 창조된 훌륭한 농사경험과 교훈들을 분석총화하고 해당 지역의 특성에 맞게 올해 농사에서 풍작을 이룩하기 위한 실천적문제들이 진지하게 토의되였다.

회의들에는 당의 농업정책관철에서 앞장서나가고있는 농업생산단위들과 농업과학연구기관들, 련관단위의 모범적인 혁신자들과 과학자들,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정상학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들인 김재룡동지, 허철만동지, 리철만동지, 주창일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이 회의들을 지도하였다.

회의들에서는 보고가 있었다.

보고들에서는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알곡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된 성과들이 개괄되였다.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여 인민경제전반의 급속한 발전을 강력히 추동할데 대한 당대회결정관철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과학농사열풍, 다수확열풍을 일으켜 다수확단위, 다수확자대렬을 현저히 장성시키고 축산과 남새, 잠업, 공예 등 농업부문전반에서 자부할만한 성과를 달성한 자료들이 소개되였다.

보고자들은 지난해 농업부문에서 이룩한 자랑찬 성과는 전적으로 온 한해 농업전선의 진두에서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한해농사 전 과정을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라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당 제8차대회에서 농업을 추켜세우는것을 국가중대사로 내세우시였으며 농업근로자들이 《쌀로써 사회주의를 지키자!》, 《쌀로써 우리 혁명을 보위하자!》라는 구호높이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도록 정력적으로 이끄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매 영농시기별로 농사형편을 구체적으로 알아보시며 전당, 전국, 전민을 영농전투에로 불러일으키시고 언제나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과 함께 계시며 불리한 농사조건과 재해성이상기후를 극복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농업전선의 승전포성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시고도 공화국창건 73돐을 경축하는 연회장에서 농업부문의 로력혁신자들을 몸가까이 부르시여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사회주의조국을 지켜선 전초병들이라는 값높은 칭호를 안겨주신 총비서동지의 대해같은 사랑과 믿음에 떠받들려 전야들에 풍요한 작황이 펼쳐지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보고자들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의 연단에서 지난해 농사를 잘 짓는데 적극 기여한 농업부문의 모범적인 일군들과 근로자들, 과학자, 기술자들을 높이 평가하시며 당중앙위원회의 이름으로 감사를 보내주도록 하신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은정에 대하여 격정을 토로하였다.

보고들에서는 비상한 애국적열성과 견인불발의 노력으로 당과 조국이 걸머진 무거운 짐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하여 어려운 조건에서도 알곡증산에 뜨거운 지성을 바친 애국농민들의 소행자료들이 소개되였다.

보고자들은 5개년계획의 첫해 알곡생산목표를 수행하기 위한 투쟁과정에 알곡증수의 확고한 길이 열리고 농업발전의 밑거름으로 되는 귀중한 경험들이 창조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평양시농업부문열성자회의에서는 당대회결정을 높이 받들고 시안의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분발하여 떨쳐나 지난해 알곡생산에서 전국의 앞장에 선데 대하여 긍지높이 총화되였다.

례년에 없이 모든것이 부족하고 재해성이상기후가 련발적으로 들이닥쳐 농사조건이 매우 어려웠지만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무조건 점령할 결사의 각오를 안고 령도업적단위들부터 들고일어나 온갖 조건과 가능성을 동원리용하여 자급비료와 식물성장촉진제를 생산보장한데 대하여 지적되였다.

지역적특성에 맞는 품종선택을 잘하고 필지별, 포전별에 따르는 지력개선목표를 정확히 세운데 기초하여 우수한 영농방법들을 적극 받아들임으로써 알곡증산의 돌파구를 열어놓았다고 강조되였다.

회의에서는 지난해에 앙양된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혁명적열의를 더욱 고조시켜 올해에도 3대혁명의 기치높이 시안의 농업발전에서 다시한번 대혁신을 일으킴으로써 당의 사회주의농촌건설구상을 실현하는데서 수도의 농업근로자들이 선봉에 설 충천한 결의가 피력되였다.

황해남도와 황해북도, 평안북도와 평안남도, 남포시와 개성시에서 진행된 농업부문열성자회의들에서 보고자들은 나라의 농업생산에서 큰 몫을 맡고있는 서해안벌방지대농사에서부터 알곡증산의 승전고를 울려야 한다는 자각을 안고 기상기후와 토양조건에 맞게 작물별, 품종별특성에 따라 파종시기를 바로 정하고 자연피해를 최소화하면서 농작물의 생육단계별 시비를 과학기술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정보당 수확고를 높인 성과들에 대하여 말하였다.

과학기술이 농업발전의 주되는 동력이라는 확고한 관점밑에 종자의 육종과 개량사업에 품을 넣었으며 재해성이상기후에 따르는 합리적인 과학기술대책을 강구하여 저수확지에서도 알곡소출을 현저히 제고한데 대하여 말하였다.

보고들에서는 농기계작업소의 생산토대를 정비보강하여 이동식벼종합탈곡기를 비롯한 많은 농기계들을 자체로 생산하고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인 성과와 영농물자생산단위들과 량정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여 알곡증수와 보관에 기여한 자료들이 언급되였다.

함경북도와 함경남도, 강원도와 라선시에서 진행된 농업부문열성자회의들에서 보고자들은 동해안지대특성에 맞게 유기농법을 비롯한 선진적인 영농방법들을 널리 도입하여 농업생산에서 전진을 안아온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농장들에서 질좋은 흙보산비료와 미생물발효퇴비, 유기질복합비료들을 많이 생산하여 다수확의 확고한 담보를 마련한 경험들과 당의 농업정책의 요구대로 밀농사를 잘하여 정보당 밀생산량을 획기적으로 올려세운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또한 도안의 농업과학연구소들의 역할을 높여 동해안지대에서 알곡소출을 늘일수 있는 다수확품종들을 육종도입하였으며 채종단위들에서 우량품종의 알곡과 남새, 공예작물종자생산을 선행시킴으로써 농사에 필요한 종자수요를 원만히 보장하였다고 말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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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습니다》의 대답뒤에는 무엇이 따라야 하는가

주체111(2022)년 1월 29일 로동신문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전인민적대진군이 개시된 오늘 시대의 벅찬 숨결을 한마디에 담아볼수 있는 부름이 있다.

《알았습니다.》,

당정책결사관철의 정신이 집약된 이 대답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의 진격로를 선두에서 열어나가야 하는 우리 일군들의 가슴마다에 비상한 의미로 새겨지고있다.

한번 대답하면 당결정의 한 조항이 집행되고 열번 대답하면 그만큼 국가부흥의 든든한 주추돌이 마련되여야 하는것이 바로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의 《알았습니다.》이다.

이 대답을 어떻게 실천하는가에 따라 해당 단위의 발전, 나아가서 혁명의 전진속도가 좌우된다.

《알았습니다.》의 대답뒤에 어떤 사업기풍과 일본새를 따라세우고있는가.

이것은 모든 일군들이 안고 살아야 할 시대의 엄숙한 물음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의 격동적인 시대는 당정책관철의 제일기수인 일군들의 사업기풍과 일본새를 혁명적으로 개선할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당에 대한 일군의 충실성은 《알았습니다.》의 대답뒤에 따라서는 실천을 통해 뚜렷이 표현된다.그것은 당의 로선과 정책, 당에서 준 과업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는 여기에 일군의 존재가치가 있기때문이다.

《알았습니다.》, 비록 다섯 글자밖에 되지 않지만 이것은 당앞에 다지는 일군의 맹세이며 여기에는 천백마디의 말로도 대신 못할 막중한 책임감이 응축되여있다.

일군들은 누구나 과업을 받고 《알았습니다.》라고 대답하는 순간부터 자기의 충실성이 검증된다는것을 자각하여야 한다.

비록 맹세는 요란하게 다지지 않아도 당에서 준 과업을 하늘이 무너져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는 일군이 바로 당과 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진짜배기일군이다.

오늘도 우리 인민이 수령결사옹위의 전형, 충신중의 충신으로 기억하고있는 항일혁명투사 오중흡동지,

위대한 수령님께서 임무를 주실 때마다 오중흡동지는 중대한 로선적인 문제로부터 개별적인 전투임무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업을 목숨을 바쳐서라도 기어이 수행해야 할 지상의 명령으로 간주하였다.그의 《알았습니다.》의 대답뒤에는 가장 정확하고 완전무결한 집행만이 뒤따랐다.

하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오중흡의 특징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소리는 작지만 그림자가 큰 사람이라고 표현할수 있다고, 그림자가 크다는것은 발자취가 크고 이루어놓은 업적이 크다는 뜻이라고 감회깊이 회고하시였다.

오늘 우리 혁명은 겉모양은 소박하고 수수해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우리 당의 혁명사상이 꽉 들어차고 온몸이 혁명열, 투쟁열로 끓어번지는 열혈충신들을 요구하고있다.대답만 잘하고 일하는 흉내나 내는 일군, 보신의 갑속에서 안위를 추구하는 무맥한 일군은 소용없다.

지금이야말로 오중흡동지와 같이 소리는 작아도 일자리를 푹푹 내는 일군, 《알았습니다.》의 대답을 거창한 실천에로 이어놓는 일군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맹세는 하기 쉬워도 집행하기는 헐치 않다.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지금은 더욱 그러하다.

비상한 혁명적열정, 진취적인 사업기풍과 일본새를 발휘할 때에만이 언제나 맹세와 실천이 일치될수 있고 난관을 박차고 새로운 혁신을 창조해나갈수 있다.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인 지난해의 진군길을 돌이켜보면 수많은 일군들이 당앞에 다진 맹세를 지키기 위해 헌신분투의 날과 달을 줄기차게 이어왔다.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삼지연시에 또다시 사회주의선경을 펼친 백두전구의 지휘관들, 불리한 일기조건에서도 다수확의 통장훈을 부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농업부문의 일군들, 생산투쟁을 힘있게 벌려 경제전반을 활기차게 견인하는데 적극 기여한 전력, 석탄공업부문의 일군들…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투장들에서 이룩된 훌륭한 성과들은 일군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금 되새기게 한다.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아직까지 응당한 궤도에 올라서지 못하고있는 일부 단위들의 실태를 투시해보아도 제일 걸린 고리는 일군들의 당적자각과 사업태도, 실무능력이다.

어떤 과업을 받으면 구체적인 연구나 타산도 없이 무작정 뛰여다니면서 생색이나 내는 일군, 처음에는 열성을 부리다가 조건이 불리해지면 맥을 놓고 주저앉아 눈치놀음을 하는 일군, 발전하는 현실에 발을 맞추지 못하고 주먹구구식, 토목공사식, 야장쟁이식으로 일하는 일군은 백날, 천날 가도 뚜렷한 결실을 안아올수 없다.

《알았습니다.》의 대답은 결코 겉치레가 아니다.

우리 당이 바라고 인민이 기다리는것은 그 어떤 미사려구나 빈말이 아니라 일군들이 결사적인 헌신과 노력으로 안아오는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성과이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정치국 확대회의는 오늘과 같이 복잡하고 어려운 일감들이 산적된 때일수록 간부들이 자신에 대한 요구성을 계속 높이면서 무한한 책임성과 높은 실무능력으로 맡겨진 임무들을 완벽하게 제껴나갈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였다.

《알았습니다.》의 대답뒤에 무엇이 따라서야 하는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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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혁명가의 심장은 수령의 뜻으로만 고동쳤다 -벽성군 서원협동농장 관리위원장이였던 안달수영웅에 대한 이야기-

주체111(2022)년 1월 29일 로동신문

우리 세대의 삶의 거울, 귀중한 본보기

 

 

사회주의농촌발전의 새시대가 도래한 오늘의 현실은 이 땅의 모든 농업근로자들이 당의 원대한 구상을 충직하게 받드는 참된 농촌혁명가들로 튼튼히 준비할것을 요구하고있다.

하다면 참된 농촌혁명가란 어떤 사람인가.

그에 대해 생각해볼 때 위대한 수령님께서 자신의 오랜 친구, 농업박사라고 불러주신 벽성군 서원협동농장 관리위원장이였던 안달수영웅의 모습이 떠오른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새세대들도 당과 수령에게 끝없이 충실하였던 전세대들처럼 한생을 빛나게 살도록 교양하여야 합니다.》

해방된 이듬해 봄 어느날이였다.

토지개혁이 실시된다는 소식에 접한 안달수동지는 잠을 이룰수 없었다.꿈속에서도 소원했던 땅을 무상으로 가지게 되였다는 기쁨과 감격이 가슴속에 일렁일수록 한가지 의문이 자꾸만 갈마들었다.끝내 자리에서 일어난 그는 토지분여를 앞두고 논벌들을 돌아보는 농촌위원회 위원장을 찾아갔다.

《내 한가지 긴하게 물을 말이 있어서 그러오.우리 농민들에게 땅을 다 나누어주면 나라는 어떻게 되오?》

뜻밖의 질문을 받고 미처 대답을 못하는 위원장을 바라보던 안달수동지는 김일성장군님께서 일제놈들을 쳐물리치고 찾아주신 우리 나라가 이제부터 일을 해나가자고 하면 돈도 있고 쌀도 있어야 하겠는데 농민들이 제마끔 땅을 다 차지하면 무엇을 가지고 정사를 해나가겠는지 걱정이 되여서 안해와도 토론해보고 혼자서 궁리도 해보았으나 도무지 풀리지 않더라고 하면서 다시 물었다.

《위원장동무, 장군님께서 어떻게 가르쳐주셨소? 장군님의 뜻을 꼭 알고싶어서 이렇게 찾아왔소.》

깊어가는 그밤 안달수동지는 자기들이 분여받은 땅에서 농사를 잘 짓고 잘살게 되면 그것이 곧 김일성장군님의 뜻을 따르는것으로 되며 나라가 부강해지는것으로 된다고, 농사를 잘 지어 장군님께서 세워주신 새 조선을 받드는 주추돌이 되고 나라를 튼튼하게 걸구는 거름이 되자고 하는 위원장의 말을 가슴속에 깊이 새겨넣었다.

이튿날 농촌위원회에서 땅을 분여할 때 그는 너무도 척박하여 누구도 부치려 하지 않는 땅을 자기에게 달라고 하였다.그리고 집에 돌아와 안해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쁜 땅이라고 해서 우리가 맡지 않으면 누가 부치겠소.우리가 그 땅을 기름지게 가꾸어서 나라에 낟알을 많이 바치자구.그러면 장군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겠소.》

그는 봄내여름내 아글타글 가꾸어 그 땅을 끝내 옥답으로 만들었다.그리고 가을에는 산같이 쌓아놓은 벼가마니들을 훌훌 헐어 애국미로 나라에 바쳤다.어제날의 머슴군, 소작농, 품팔이군이였던 그는 이렇게 조국과 인민이 기억하는 애국농민, 농촌혁명가로서의 보람찬 첫 자욱을 내짚었다.

안달수동지의 극적인 인생전환은 이렇듯 온갖 천대와 멸시속에 살아오던 농민들을 땅의 주인, 나라의 주인으로 내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가슴깊이 새기는것으로부터 시작되였으며 그는 한생토록 그 뜻에 충실하였다.

전후 위대한 수령님께서 농민들을 농업협동화의 길로 부르시였을 때에도 그는 마을에서 제일먼저 열두집을 묶어세워 농업협동조합을 조직하였다.

아직은 부림소 한마리도, 탈곡기 한대도 없고 종곡도 농량도 모자라는 조합이였다.그때 한 종파분자가 안달수동지에게 집단화라는게 뭔지 알기나 하는가, 누구의 지시를 받고 당신이 함부로 나덤비는가고 시비를 걸었다.안달수동지는 그자와 견결히 맞서싸웠다.

《누구의 지시라니? 위대한 수령님께서 협동화의 길로 가라고 가르치시였소.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따르는 길밖에 우린 다른 길을 모르오!》

그달음으로 호미를 들고 포전으로 나간 그는 조합원들을 전후 첫봄의 씨붙임에로 불러일으켰다.겹쌓이는 난관을 이겨내며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농업협동화방침을 관철해나가던 나날 안달수동지는 조합을 꾸리고 농사를 짓는 등 모든 일을 하나부터 열까지 수령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만 밀고나갔다.

벼농사와 강냉이농사에서 례년에 없는 대풍이 들었던 어느해 예상수확고를 보고할 때였다.

어떤자가 안달수동지에게 수확고가 그게 단가, 올해처럼 농사가 잘되였을 때에는 더 높이 불러도 된다고 하는것이였다.그자가 탈곡한 다음에 예상수확고와 실수확고가 차이나면 쥐가 먹고 새가 먹고 북데기로 나갔다고 하면 될것이 아닌가고 하면서 자기의 요구를 집요하게 강요하려들자 안달수동지는 분격하여 책상을 쾅 쳤다.

《우리가 나라에 보고하는 수확고에는 농민의 충성심이 담겨져야 한단 말이요. 위대한 수령님께서 기울이신 로고와 심혈에 비하면 우리가 지어놓은 농사는 아직 너무나 보잘것 없소!》

위대한 수령님의 로고와 심혈을 덜어드리는 참된 농업전사로 살며 일하려는 일념뿐인 그에게 있어서 허풍과 과장이란 도저히 생각할수도, 용납할수도 없는것이였다.하기에 그는 낮이나 밤이나 농장벌에서 살다싶이 하였고 쌀 한알이라도 더 내기 위해 애썼다.그 나날에 그는 다수확을 안아오는데 이바지할수 있는 모기르기시험에서도 성공하였고 부식토를 만드는 새로운 방법도 내놓았다.

그는 한포기의 곡식도 제 살점처럼 아끼고 사랑하였다.모뜨기작업을 할 때에는 농장원들과 함께 일하면서 한대의 모라도 꺾일세라 조심히 뜨는 방법을 일일이 가르쳐주었고 모춤을 나를 때에는 단 한개라도 땅에 떨구지 않도록 요구성을 높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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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 어머니의 모습에 비낀 두 제도

주체111(2022)년 1월 29일《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TV에서 사회주의조국을 떠받드는 억센 뿌리가 되여 자식들을 훌륭히 키워가는 어머니들을 소개하는 편집물이 방영되였다.

자식을 위한 일에서 천만가지 고생도 락으로 여기며 자기를 바쳐가는 우리 공화국의 어머니들.

그들속에는 아들딸들을 많이 낳아 끌끌하게 키우는 강동군의 모성영웅 박은정녀성과 위원군의 김시녀, 은률군의 박온전녀성이 있다.

조국이 어려움을 겪던 시기에 부모없는 수십명의 아이들을 한식솔로 품어안아 친혈육의 정을 기울여 밝고 씩씩하게 키워 나라앞에 내세운 만경대구역의 모성영웅 서혜숙녀성도, 강선땅의 《처녀어머니》 장정화동무도 보인다.

어머니의 모습!

그것은 자식을 위해서라면 불속에도 서슴없이 뛰여드는 사랑과 헌신의 모습이고 사회주의대가정에 뜨거운 정과 향기를 더해주며 아름다운 미래를 꽃피워가는 이 나라 어머니들의 행복넘친 모습이다.

그 밑바탕에는 자식들을 많이 낳아 주체혁명의 대를 굳건히 이어나갈 나라의 역군들로 키워가는 녀성들을 위해 모성영웅제도를 새로 내오도록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신 위대한 장군님과 자식들의 어엿한 성장과 행복을 위해 오만자루의 품을 기울이는 어머니들의 수고를 헤아려주시며 어머니날을 제정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이 깃들어있다.

나라의 곳곳에 수많은 애육원, 육아원들을 꾸려주고 아이들을 위한 일이라면 무조건적으로, 최우선적으로 실현하는것을 공화국의 영원한 국책으로 내세우는 우리 당의 열화같은 후대사랑, 미래사랑이 응축되여있다.

그 위대한 품속에서 우리 어머니들은 시대의 꽃으로 불리우며 모두의 사랑과 존경을 받고있다.

하지만 우리 사는 이 땅의 어머니들의 모습과는 달리 공포와 전률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어머니들의 모습도 있다.

《우리를 꽃으로도 때리지 마세요!》라며 울부짖는 아이들과 자신의 몸에서 태여난 또 하나의 《자신》을 서슴없이 해치고 두손에 수갑을 찬 어머니.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낳은지 20개월밖에 안되는 딸이 보챈다고 하여 이불을 덮어씌우고 그 우에 올라가 얼굴을 때리고 발로 짓밟다 못해 아이의 허벅지를 비틀어 부러뜨리고 벽에 던져 숨지게 한 대전의 한 어머니와 재판정에서 《아들을 키울 자신이 없어 죽였다.》고 실토한 전라남도의 한 어머니.

데려다키우는 3살짜리 아들이 장난이 세차다고 하여 때려죽이고, 태여난지 16개월밖에 안되는 아이가 잠을 자지 않고 운다고 하여 배를 밟아 죽이고, 2살난 아이가 칭얼거린다 하여 머리를 마구 때려 식물인간으로 만든 이붓어머니들…

오죽하면 남조선의 한 단체인 《희망조약돌》이 어린이학대와 관련한 서명운동의 결과를 《국회》에 제출하면서 어머니들의 가혹행위로 인한 어린이학대현실을 더이상 수수방관해서는 안된다고 호소하였겠는가.

야수로 변한 남조선어머니들의 모습, 그것이 비단 가정만의 문제, 녀성들만의 문제이겠는가.

아니다. 변태와 타락, 약육강식과 패륜패덕, 인간증오사상이 란무하는 남조선사회제도에 관한 문제이다. 썩어빠진 생활양식이 녀성들을 정신적타락분자, 잔인한 살인자로 전락시키고 어머니가 되는것마저 포기하도록 만든것이다.

이런 사회에 무슨 미래가 있을수 있으며 정과 사랑에 넘친 어머니의 모습이 자리잡을수 있겠는가.

그렇다. 단편적실례로 본 어머니들의 판이한 모습속에 인간사랑의 대화원인 우리식 사회주의제도와 인간증오로 기울어져가는 남조선사회가 명암처럼 대조되여 비껴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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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살아도 값있게!

주체111(2022)년 1월 28일 로동신문

당의 사상과 의도를 사업과 생활의 신조로 삼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성원들은 누구나 국가와 사회, 인민을 위한 일이라면 그것을 자기가 응당 해야 할 일로 여기고 그 어떤 어렵고 힘든 초소도 스스로 맡아나서 뚜렷한 삶의 자욱을 새겨야 하며 당이 맡겨준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하루하루를 조국과 인민, 후대들앞에 부끄럼없이 떳떳하게 살며 일해나가야 합니다.》

우리 시대 인간의 가치란 무엇이고 값있는 삶이란 어떤것인가.

이 철학적물음에 대한 심오한 대답이 있다.

조국을 사랑하는 인간의 구체적인 사상감정을 담은 노래 《나는 영원히 그대의 아들》과 관련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사람이 비록 짧은 생을 살아도 내 나라, 내 조국이라는 거목을 위해 한몸 기꺼이 바치겠다는 사상감정, 애국의 마음을 잘 표현하였다고 높이 일러주시였다.

찬바람 불어와 떨어진대도 흙이 되여 뿌리 덮어주리라.

심장에 대고 속삭여주는듯한 노래의 구절구절을 음미하며 누구나 이 땅에 남긴것이 무엇인가라는 량심의 물음을 제기하면서 자기가 걸어온 길을 돌이켜본다.

사람들의 심금을 뜨겁게 울리는 이 노래의 구절처럼 내 나라, 내 조국이라는 거목을 위해 한몸 기꺼이 바치는 영웅적인 생, 이 땅에 뚜렷한 삶의 흔적을 남기는 보람찬 생,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의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바로 이런 훌륭하고 아름다운 생을 수놓아갈것을 바라신다.

무엇을 위하여 살아야 하는가 하는 목적과 사명감이 숭고하고 조선의 혁명가로서의 존엄을 목숨보다 귀중히 여기는 마음이 강렬하며 나라와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일할 지식과 능력, 열정이 비상한 인간만이 생의 흔적을 뚜렷이 남길수 있다.

휘황한 미래를 선명한 화폭으로 가슴속에 간직하고 그 실현을 위해 무거운 짐을 스스로 맡아안는 사명감이 없이 정신적앙양과 자기 몸을 깡그리 불태우는 완강한 헌신성, 불굴의 희생성을 생각할수 없다.

2022년을 혁명발전의 일대 분수령으로 빛내이기 위한 오늘의 전 인민적대진군은 우리 매 사람의 가치를 검증하는 마당이라고 할수 있다.

우리 시대 인간의 참된 삶의 가치는 수령의 사상과 뜻을 받들어 성스러운 주체혁명위업수행에 헌신하는 보람찬 투쟁속에 있으며 우리 시대의 참된 행복도 수령께 충성을 다하는 고결한 삶에 있다.

하루를 살아도 값있게!

문제는 이렇게 선다.

인간이 보상할수 없는것이 있다면 시대와 력사앞에 무의미하게 흘려보낸 시간일것이다.아무리 오래 살고 아무리 풍족하게 산다고 하여도 조국과 인민을 위한 투쟁의 길에서 아름다운 자욱을 남기지 못하면 그러한 생은 물거품처럼 사라진다.

나라일을 먼저 생각하고 사회와 집단의 리익을 귀중히 여기는 사람,

집단에 절실히 필요한 존재로 떠받들리우는 인간,

이런 사람의 생이 애국에 사는 훌륭한 생이며 또 이런 사람들의 고상한 마음과 희생적인 헌신에 의하여 우리 조국이 시련을 헤치며 전진하고있는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런 훌륭한 인간들을 각별히 사랑하신다.

오늘의 하루하루, 한순간한순간의 의미를 비상히 자각한 사람만이 조국과 인민을 위한 자랑찬 실적으로 삶의 뚜렷한 자욱을 남길수 있다.

사람은 되돌아올수 없는 생의 매 순간순간을 보람있게 살아야 하며 충성의 꽃으로 피워야 한다.

순간을 잃으면 영원을 잃는다는 말이 있다.순간순간을 보람있게 사는 인생이 조국과 더불어 영생한다는 의미이다.

비록 한순간이라도 헛되이 보낸다면 그것은 다시 살수도 보충할수도 없다.생의 일각일초를 충성으로 이어가야 후회가 없고 부끄러움이 없는 인생으로 빛날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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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과학원 중요무기시험 진행

주체111(2022)년 1월 28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과학원은 1월 25일과 27일 장거리순항미싸일체계갱신을 위한 시험발사와 지상대지상전술유도탄 상용전투부위력확증을 위한 시험발사를 각각 진행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군수공업부 일군들과 국방과학원 지도간부들이 현지에서 중요무기시험들을 지도하였다.

국방과학원은 1월 25일 장거리순항미싸일체계갱신을 위한 시험발사를 진행하였다.

발사된 2발의 장거리순항미싸일들은 조선동해상의 설정된 비행궤도를 따라 9, 137s를 비행하여 1, 800㎞계선의 목표섬을 명중하였다.

장거리순항미싸일체계의 실용적인 전투적성능은 나라의 전쟁억제력강화의 일익을 믿음직하게 맡게 된다.

국방과학원은 1월 27일 지상대지상전술유도탄 상용전투부위력확증을 위한 시험발사를 진행하였다.

발사된 2발의 전술유도탄들은 목표섬을 정밀타격하였으며 상용전투부의 폭발위력이 설계상요구에 만족된다는것이 확증되였다.

국방과학원은 산하 미싸일전투부연구소가 앞으로도 계속 각이한 전투적기능과 사명을 수행하는 위력한 전투부들을 개발할것이라고 밝혔다.

무기체계들의 성공적인 시험발사결과는 당중앙위원회에 보고되였으며 높은 평가를 받아안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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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과학자가 수십년세월 걸은 강선길 -김책공업종합대학 금속공학부 연구사 교수 박사 박경룡선생에 대한 이야기-

주체111(2022)년 1월 28일 로동신문

 

뜻깊은 올해의 첫아침 금수산태양궁전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는 크나큰 영광을 지닌 공로자, 로력혁신자들가운데는 80고령을 가까이한 로과학자도 있었다.

그가 바로 최근년간 보산제철소의 회전로에 로체송풍기술을 도입하여 주체철생산을 늘이는데서 핵심적역할을 한 김책공업종합대학 금속공학부 흑색금속연구소 주체철연구실 연구사 박경룡선생이다.

오늘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한생의 념원이 어려있는 주체철공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사연많은 강선길을 수십년세월 묵묵히 걷고걸은 로과학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금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당이 부르는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마다에서 높은 과학기술연구성과로 통장훈을 부르고있습니다.》

박경룡선생이 보산제철소의 로동계급과 첫 인연을 맺은것은 1960년대말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웅대한 구상에 따라 주체적인 제철공업기지인 4월13일제철소(당시)가 건설될 때 박경룡선생은 회전로운영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풀기 위한 연구집단에 망라되여 현장으로 달려나갔다.

그때 대학을 졸업한지 몇해 되지 않았던 그의 심정은 이루 말할수 없이 기뻤다.천리마의 고향 강선에서 현장기술자로 일하면서 쇠물을 꽝꽝 뽑아내는것은 대학시절 그가 품어온 꿈이였던것이다.졸업후 대학연구사로 배치받은것으로 하여 그 꿈은 이루어지지 못했다.그는 우리의 야금기술을 하루빨리 발전시키고 나라의 강철공업을 떠메고나갈 인재들을 키우는 일 역시 쇠물을 끓이는것 못지 않게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자신을 다잡으며 교정에서의 연구사업에 전념하고있었다.

그런데 마음속에 고이 간직했던 그 소원을 이루게 되였던것이다.

하지만 현장에서 연구사업을 한다는것은, 한마디로 불을 다루고 불을 길들인다는것은 결코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였다.불길의 형태와 불꽃의 크기, 용성물의 상태 등을 그때에는 육안으로 감시하고 필요한 대책을 세워야 했는데 실로 조련치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피곤이 몰려 로앞에서 깜빡 졸았는데 한 용해공이 달려와 그를 흔들어깨우더니 로앞에서 졸면 사고가 난다고 하는것이였다.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점직해하는 그를 보며 용해공은 사람좋은 미소를 지었다.

《교대작업에 진입하기 전에 우리 용해공들은 절대 사고를 내지 않겠다는 결의를 다집니다.… 얼마나 좋은 세상이요.다 우리 수령님의 은덕이지.

하루빨리 저 회전로에서 립철을 꽝꽝 생산해서 전기로에 보내주어야 그 은덕에 조금이나마 보답할수 있을텐데.…

연구사선생, 부탁컨대 우릴 잘 도와주시우다.》

오랜 로동자의 이야기가 박경룡선생에게 준 충격은 컸다.

하여 그는 연구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회전로운영방법을 보다 완성하는데 적극 기여하였다.

그렇게 여러해가 흘렀다.립철련속제강법을 확립하기 위하여 현장에서 살다싶이 하던 어느날 박경룡선생은 연구사업에 필요한 자료를 얻기 위해 평양에 올라왔다.오래간만에 만나 회포를 나눌새도 없이 또 집을 나서는 그를 안해인 김숙영녀성이 따라서며 언제 돌아오는가고 물었다.

출장길이 처음도 아닌데 그런걸 왜 묻는가 하여 의아해하던 박경룡선생은 눈물이 글썽해진 안해의 얼굴을 보고서야 그가 해산을 앞두고있는 사실을 상기했다.그는 안해의 손을 다정히 잡으며 말했다.

《줄창 나가 사는 나때문에 당신이 참 고생이 많소.하지만 당신도 잊지 않았겠지.

위대한 수령님께서 전후 강선에 오셔서 강재를 1만t만 더 생산하면 나라가 허리를 펼수 있다고 하시였다는걸 말이요.물론 그때보다는 강철생산량이 훨씬 늘어났지만 아직 나라엔 철이 더 많이 필요하오.그걸 누구보다 잘 아는 내가 어떻게 한시인들 강선길을 지체할수 있겠소.》

그의 절절한 말에 안해는 눈물을 거두었다.그러고나서 이제 가면 언제 올지 모르겠는데 태여날 아기의 이름이라도 지어달라고 하는것이였다.

박경룡선생은 벙긋 웃으며 말했다.

《아들이든 딸이든 〈철〉자가 들어가게 짓소.그러면 난 어떤 이름이든 다 좋소.》

금방 미소가 피여나던 안해의 눈가에 또다시 뜨거운 눈물이 샘솟았다.

철밖에 모르는 그 고결한 진정을 담아 철남이라 이름지은 아들이 자라고자라 대학생이 되고 어느덧 손자애가 태여났을 때에도 박경룡선생은 수십년전에 시작한 강선길을 멈추지 않았다.

강선길, 박경룡선생에게 있어서 그것은 어떤 길이였던가.해방후 우리 수령님께서 오매에도 그리던 고향 만경대를 지척에 두고 먼저 가시였고 전후 그처럼 어려운 때 강철전사들을 믿고 찬눈을 맞으시며 가신 력사의 길이였다.

그래서 그는 좋은 날에도 그랬지만 조국이 시련을 겪는 때에는 더더욱 그 길을 멈출수 없었다.

고난의 행군시기 심한 원료부족으로 삼화철을 꽝꽝 쏟아내던 보산제철소의 회전로들도 숨을 멈추었다.박경룡선생에게 있어서 숨죽은 회전로들을 바라본다는 그자체가 자기 명줄을 끊기우는것만큼 모진 고통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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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은덕에 기어이 보답하렵니다》 -새로운 사회주의농촌건설강령을 받아안은 온 나라 농업근로자들의 다함없는 고마움과 충성의 열기-

주체111(2022)년 1월 27일 로동신문

 

참으로 희망넘친 조선의 1월, 사회주의전야의 뜨거운 1월이다.

새해의 첫아침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보고《우리식 사회주의농촌발전의 위대한 새시대를 열어나가자》에 접하여 커다란 흥분과 류다른 격정에 휩싸인 우리의 농업근로자들,

자애롭고 사려깊은 어머니의 따스한 손길이런가,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 땀흘려 오곡을 자래우는 농민들의 피타는 노력과 남모르는 심정을 속속들이 헤아리시고 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대용단으로 취해주신 중대조치들, 사회주의농촌건설의 눈부신 설계도를 울고웃으며 받아안은 전국의 농업근로자들의 가슴가슴은 한없는 감사의 정과 보답의 열망으로 세차게 끓어번진다.

새해의 첫아침으로부터 수십일이 흘러갔다.허나 내 조국의 전야를 불덩이같이 달구는 그 열기는 더욱 강렬해지고있다.

농촌진흥의 표준으로 꾸려진 삼지연시의 농장들에 기쁜 마음 안고 찾아가도, 새로운 신심과 용기에 넘쳐 첫걸음부터 기세차게 내짚은 나라의 제일 큰 농업도의 애국농민들을 만나보아도, 분계연선지대의 농촌마을들에 가보아도 한결같이 들을수 있는 격동의 목소리들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새로운 사회주의농촌건설강령을 휘황히 밝혀주시고 현명하게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러 활화산같이 터쳐올리는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한없는 고마움의 토로, 보답의 일념의 강렬한 분출이다.하늘에 닿은 환희와 격정, 신심과 약동의 힘으로 끓어번지는 전야의 우렁찬 메아리는 세상을 뒤흔드는 우리식 사회주의농촌발전의 위대한 새시대의 장엄한 서곡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근로자들은 당과 혁명, 국가와 사회를 위하여 량심적으로 성실히 일해나감으로써 당의 은덕과 국가의 고마움에 실천으로 보답하는 고결한 풍모가 우리 인민의 혁명적륜리로 되게 하여야 합니다.》

한겨울의 맵짠 찬바람이 불어치건만 새해의 첫아침부터 너무도 꿈만 같이 새로운 농촌건설강령을 받아안은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마음에는 만복의 새봄이 따뜻이 깃들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이 뜻깊은 부름을 한번 외워만 보아도 농업근로자들은 눈물부터 쏟는다.심장의 박동이 높뛰고 끓어오르는 격정을 누를길 없어하는 그들이다.

농업위원회의 한 일군은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농업부문의 모범적인 일군들과 근로자들,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당중앙위원회의 이름으로 감사를 보내자는것을 전원회의앞에 제의하시였는데 정말 솟구치는 격정을 금할수 없다.지난해 농사를 어찌 우리가 지었다고 말할수 있겠는가.큰물이 질세라, 우박이 내릴세라 온 한해 농사문제로 그토록 마음쓰시며 걸음걸음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로고의 결과가 아니겠는가.

증산군 풍정협동농장의 한 일군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소식을 들으면서 온갖 근심이 다 사라지는것같았다, 어쩌면 우리 농사군들의 심정을 그토록 세심히 헤아리시고 이런 특혜조치를 취해주시였을가 하고 생각하니 가슴이 뜨거워진다, 정말 무슨 말로 고마움의 인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하였으며 고원군협동농장경영위원회 책임일군은 협동농장들이 국가로부터 대부를 받고 상환하지 못한 자금을 모두 면제할데 대한 특혜조치는 오직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만이 내리실수 있는 대용단이라고 진정을 터놓았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소식에 접하고 부푸는 희망, 새로운 신심과 용기에 넘쳐있는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심중의 토로는 마를줄 모르는 샘처럼 솟아오른다.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소식에 접하고보니 온몸에 새힘이 솟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하신 보고는 농촌건설의 앞길을 밝혀주는 등대와 같습니다.이제 우리 농촌이 부유하고 문화적인 사회주의리상촌으로 되는것은 시간문제입니다.》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농촌문제해결을 위한 과업과 방도들이 구체적으로 토의되였습니다.우리 원수님께서 시대의 요구에 맞게 농촌문제해결의 길을 뚜렷이 밝혀주시였으니 농촌이 용을 쓰게 되였습니다.》

이것이 어찌 정주시와 영광군의 농업근로자들의 격앙된 심정이라고만 하랴.

조국땅 한끝에서 한끝까지 그 어디에서나 그 누구를 만나보아도 이런 격정의 목소리들을 뜨겁게 새겨안을수 있다.

자연의 메아리는 쉽게 잦아든다.허나 한겨울의 랭기를 후더워오른 심장의 열기로 밀어내며 드넓은 사회주의전야에 울려퍼지는 농업근로자들의 고마움의 메아리는 정녕 끝이 없다.

나라의 제일 큰 농업도인 황해남도를 중시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5개년계획기간에 당적으로, 국가적으로 황해남도에 힘을 집중하여 나라의 농업생산에서 기치를 들고나가도록 할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믿음과 사랑을 받아안은 황남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심정은 류다르다.그들속에는 도의 실정을 속속들이 헤아리시고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추켜세울수 있는 중대조치들을 취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나라의 농업발전을 위하여 천만로고를 바치고계시는 우리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라고 흥분된 심정을 터놓은 도당책임일군도 있고 우리 원수님께서 취해주신 중대조치들에 접하고보니 지난날 애타던 일들이 한꺼번에 떠오르고 친정집어머니의 따뜻한 손을 잡은것만 같이 느껴져 저도모르게 눈물이 쏟아지는것을 어찌할수 없었다는 재령군 삼지강협동농장의 녀성농장원도 있다.

멀지 않아 우리 마을도 삼지연시의 멋쟁이농촌들처럼 변한다고 생각하니 아무리 일을 해도 힘든줄 모르겠다고, 노래 《도시처녀 시집와요》의 흥겨운 선률이 절로 흘러나온다고 기쁨에 넘쳐 이야기한 신천군 백석협동농장의 농장원들을 비롯하여 드넓은 황남의 그 어디에서나 들을수 있는 이런 격정의 토로는 곧 내 조국의 전야에 끝없이 메아리치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만세의 환호성이다.

이 땅우에 메아리치는 한없는 고마움의 찬가를 새겨볼수록 진정 가슴뿌듯함을 금할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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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향한 거창한 변화의 서막을 열어놓으시여

주체111(2022)년 1월 27일 로동신문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가 펼친 휘황한 설계도따라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을 전면적발전에로 확고히 이행시키기 위한 거창한 투쟁이 과감히 전개되고있는 내 조국강산에 인민의 어버이, 걸출한 령도자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세차게 굽이치고있다.

지난해 끊임없는 로고를 바치시여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에로의 거창한 변화의 서막을 열어놓는 승리를 안아오시고도 그 모든 성과를 인민들에게 돌려주시고 새해 정초부터 또다시 위민헌신의 불멸할 려정을 수놓아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우러를수록, 따를수록 한없이 위대한분을 진두에 높이 모시고 혁명을 하는 끝없는 행복감과 긍지로 하여 천만의 심장은 뜨겁게 달아오른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사회주의건설에서 전면적부흥, 전면적발전을 이룩해나가야 합니다.》

지금도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 관한 보도의 구절이 되새겨진다.

당대회가 제시한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실천강령을 높이 들고 긴장하고도 보람있게 투쟁해온 2021년은 엄혹한 난관속에서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에로의 거창한 변화의 서막을 열어놓은 위대한 승리의 해이라는것이 당중앙위원회가 내린 총평이다.…

당의 령도따라 자랑찬 승리의 자욱을 아로새긴 2021년에 대한 가슴뿌듯한 자부속에 우리 인민이 다시금 소중히 새겨안는것이 있다.

지난해 겹쳐드는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당 제8차대회가 결정한 주요정책목표들을 기백있고 전투력있게 추진할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에 관한 사상을 밝혀주시고 정치와 경제, 군사와 과학기술, 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균형적동시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로 전체 인민을 현명하게 이끄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라는것이다.

우리 되새겨본다.

우리 국가와 인민을 강대하고 부유하게 하는 가장 정확한 진로를 밝힘으로써 우리식 사회주의위업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새로운 리정표를 세운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가속화하여 가까운 앞날에 자립, 자존으로 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울 웅대한 구상을 안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력사적인 당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건설의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비상히 증대시켜 모든 분야에서 위대한 새 승리를 이룩해나가자는것이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이라고.

모든 분야에서의 위대한 새 승리, 바로 여기에 정치와 경제, 군사와 과학기술, 문화의 각 분야에서 균형적동시발전을 이룩하여 강국의 징표를 완벽하게 갖춤으로써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더욱 활기있게 전진시켜나가려는 우리 당의 드놀지 않는 결심이 어리여있었다.

당 제8차대회가 밝힌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에로의 첫해 진군길은 결코 헐치 않았다.사상초유의 격난을 헤쳐온 길이였다.

하지만 찬란한 향도의 빛발로 앞길을 밝혀주고 줄기차고 억센 힘으로 이끄는 당의 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인민은 지난해를 오직 승리와 영광으로 수놓을수 있었다.

당과 국가의 중요회의들을 소집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가르쳐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부터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전진을 가져올수 있는 구체화된 실천의 무기, 혁신의 무기를 마련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나라의 모든 시, 군들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뚜렷한 방략을 제시한 제1차 시, 군당책임비서강습회,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담보하는 위대한 실천강령을 제시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회의,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을 광명한 승리에로 추동하는데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불멸의 대강을 밝힌 당창건 76돐 기념강연회…

비범한 예지와 과학적인 통찰력으로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강령과 전략전술적방침들을 제시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며 인민들은 천하제일의 위인을 높이 모신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으로 더욱 심장을 불태웠다.

하기에 든든한 자신심과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당 제8차대회 결정의 빛나는 실행을 위하여 힘차게 달려올수 있었다.견인불발의 완강한 노력으로 모든 곤난을 인내하며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수행에 애국의 땀을 아낌없이 바치였다.

인민들이 기다리고 반기는 실제적인 성과, 실질적인 변화로써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을 립증하자.

이런 철석의 의지를 지니시고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부흥을 위한 2021년의 전 인민적대진군을 진두에서 이끄신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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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의 억센 뿌리

주체111(2022)년 1월 27일 로동신문

투사의 그 정신 참된 삶의 줄기찬 박동으로 이어가리라
온 나라 인민을 감동시킨 TV무대 《신념의 웨침》을 보고

 

 

TV무대 《신념의 웨침》, 그것은 단순히 무대가 아니였다.거의 한세기라는 세월을 뛰여넘어 오늘에 펼쳐진 어제의 생생한 사실이고 우리앞에 다가선 그날의 살아있는 모습이였다.

권영벽, 너무도 귀에 익은 이름이 아니던가.배움의 시절 교과서를 펼쳐든 선생님의 젖은 목소리에서, 지하막장에서의 휴식참과 발전소건설장의 우등불가에서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와 더불어 삶과 투쟁의 자욱자욱을 더듬어보며 가슴속에 깊이 간직한 항일혁명선렬들중 한사람인 열혈의 투사.

우리는 지금 마음속으로 항일전장의 한복판에 서있다.그때의 차디찬 철창과 쇠고랑과 피에 절은 수인복을 눈앞에 마주하고있으며 죽어서도 영생하는 참된 삶의 진리, 어제와 오늘도 그러했고 래일도 영원히 우리모두의 심장속에 불멸할 신념의 메아리인 투사의 불같은 웨침을 듣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신념과 의리로 하는것이 혁명이며 신념과 의리로 하여 빛나는것이 혁명가의 인생행로입니다.》

우리는 투쟁과 생활에서 신념이란 말을 자주 외운다.자신이 체득한 사상과 견해에 대한 굳은 믿음과 그것을 끝까지 실현하려는 강렬한 지향인 신념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공고화되는것인가.

권영벽동지는 혁명의 길에 나서며 안해에게 이런 마지막당부를 남겼다.

《내가 가는 이 혁명의 길이 10년이 걸릴지, 20년이 걸릴지 누구도 기약할수 없구려.난 살아서 돌아오지 못할 사람이니 이 세상에 없는 사람으로 치고 기다리지 마오.》

인생의 길에는 무수한 리별과 상봉이 있다.하지만 이처럼 단란한 가정을 뒤에 두고 죽음이 기다리고있을지도 모를 멀고 험한 길로 서슴없이 떠나기는 결코 쉽지 않다.

《살아서 조국이 광복되는것도 보고 고향에도 돌아가고싶지만 그런 행운이 나한테는 차례지지 않을것같습니다.나는 적들과의 결전에서 뒤자리에 설 생각이 없습니다.아버지의 원한을 풀기 위해서라도 언제나 맨 앞자리를 차지할 작정입니다.선두에서 결사전을 벌려야 할 이 몸이 어찌 살아날 생각부터 하겠습니까.그런 우연은 바라지 않습니다.》

권영벽동지는 위대한 수령님을 처음으로 만나뵈온 자리에서 그때의 심정을 이렇게 아뢰였다.

사람의 한생에는 기쁨과 행복도 있고 고난과 시련도 있으며 지쳐 쓰러질 때도 있다.그 모든 희로애락중에서도 자신의 본태를 가장 선명하게 드러내보일수 있는 순간은 아마도 죽음을 눈앞에 둔 때일것이다.

하기에 더없이 귀중한 생명, 단 한번밖에 없는 삶을 아무러한 후회나 주저도 없이 바친다는것은 누구나 쉽게 할수 있는 일이 아니다.

투쟁에 나서는 첫 순간부터 애초에 살아돌아올 생각조차 하지 않은 결연한 각오, 혁명을 위해 한목숨 바치는것을 더없는 행복으로 여긴 백절불굴의 기개와 투지를 놓고 우리는 생각해본다.

신념이란 죽음앞에서도 굴함없는 강철같은 의지와 지조이며 신념의 인간이란 그 어떤 시련과 고난속에서도 자기의 긍지높은 삶을 자부하며 생을 가장 깨끗하게 마무리할수 있는 불굴의 인간이라고.

자기가 선택한 사상과 위업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안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한몸을 서슴없이 내대며 설사 그 길에서 쓰러지거나 숨이 진다고 해도 혁명앞에 다진 맹세를 지켜 추호의 변심도 모르는것이 죽어도 변치 않을 혁명가의 굳센 신념이 아니겠는가.

권영벽동지는 타고난 혁명가는 아니였다.나라잃은 설음을 안고 머나먼 이국땅에서 하루하루를 죽지 못해 살아가던 화전민의 아들이였고 투쟁의 길에 나서기는 했어도 갈길 몰라 방황하며 자기에게 힘을 주고 희망을 줄수 있는 지도자를 목마르게 기다리던 그 시절의 하많은 애국자들중 한사람이였다.

하다면 그가 어떻게 되여 그렇듯 사선의 고비도 웃으며 넘나드는 불굴의 투사로 성장했는가.철창속에서 살이 찢기고 뼈가 부서지면서도 자기의 혁명적지조를 끝까지 지킨 신념의 억센 뿌리는 과연 무엇이였던가.

수령의 품, 바로 이것이 권영벽동지가 목숨과도 바꿀수 없고 죽어서도 떠날수 없었던 신념의 고향이였다.다름아닌 수령의 품에 뿌리내린 신념이였기에 그것은 강철보다 억세고 억년암반의 뿌리처럼 깊은것이였다.

혁명의 길에 나선 그를 어엿한 투사로 키워주시고 태양과도 같은 넓고 따뜻한 품에 안아 천금을 주고도 사지 못할 사랑과 믿음으로 보살펴주신 민족의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권영벽동지가 위대한 수령님의 슬하에서 혁명을 한지는 불과 몇년밖에 되지 않았다.하지만 그 길지 않은 나날에 그는 국내외의 수많은 애국자들을 묶어세우고 일제교형리들을 공포에 떨게 하는 유능한 정치공작원, 불굴의 투사로 자라났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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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 《거짓말》을 통해 본 판이한 두 사회

주체111(2022)년 1월 27일 《우리 민족끼리》

 

오래동안 대외사업부문에 종사하여오면서 나는 인생의 많은 부분을 해외에서 보냈다. 해외생활을 하면서 나는 인간생활에서 거짓말이 얼마나 너절하고 비렬한 행위인가에 대하여, 그것으로 하여 산생되는 비극과 고통이 얼마나 큰가 하는데 대하여 너무도 많이 보아왔었다. 그때마다 하나의 대가정을 이루고 서로 돕고 이끌면서 고락을 같이해나가는 사회주의 내 조국이 얼마나 귀중한가를 페부로 느껴왔다.

거짓말, 내가 이 단어를 새삼스레 떠올리는것은 거기에 비낀 극적인 대조를 실지 체험했기때문이다.

자본주의나라에서 생활을 하던 어느날 나는 그 나라의 신문에서 한 처녀의 기막힌 운명에 대해 보도한 기사를 읽은적이 있다.

당시 18살이던 그 처녀는 부모들의 리혼으로 하여 가정이 파산된후 생활난에 허덕이다가 《부귀향락》이라는 현란한 미끼에 홀려 어느 한 남자와 결혼을 약속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그자는 파렴치한 유괴범이였다. 그자에게 속히운 처녀는 여러해나 유곽에서 비참한 성노예생활을 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앞날을 기약할수 없는 가련한 처지에 빠진 그는 피눈물을 쏟으며 이렇게 통탄하였다.

《나는 그와 함께 행복하게 살수 있다는 달콤한 꿈을 꾸고있었다. 그러나 이 모든것은 엄청난 거짓말이였다.》

이 하나의 사실을 통해서도 나는 인간의 륜리와 도덕마저 다 줴버리고 서로가 거짓말로 속이고 속히우며 살아가야만 하는 자본주의사회의 진모습을 다시금 느끼게 되였다.

그러나 나는 그와는 정반대의 세계를 우리 사회주의사회, 바로 내가 사는 이 땅에서 체험했다.

조국에 돌아와서 한동안 사업하던중 나는 비루스성각막염이라는 뜻밖의 진단을 받은적이 있었다. 나의 눈에서는 시시각각 이상한 증상이 계속 나타났고 그로 인한 고통은 이루 다 말할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나는 지방에 있는 도인민병원에 안과수술분야에서 실력있고 권위있는 의사가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 그달음으로 의사선생님을 찾아간 나는 그로부터 이 병에 대한 치료방도는 오직 하나 피형이 같은 사람의 결막을 떼내여 동종결막이식수술을 진행하여야 한다는것을 알게 되였다.

입원한지 며칠 지난 어느날 나를 찾아온 의사선생님이 인차 결막이식수술을 하게 되니 수술전에 몸관리를 잘하라고 하는것이였다.

(수술이라니, 그럼 누구의 결막을…)

나는 무엇인가 마음에 짚이는데가 있어 나의 치료를 자진해서 맡은 그 의사선생님에게 물었다.

《선생님, 나에게 결막을 이식해주겠다고 한 고마운 사람이 대체 누굽니까. 혹시 선생님이… 》

 나는 그와 같이 생활해보지는 못했지만 신문과 방송을 통하여 수십년세월 뜨거운 정성과 높은 의술로 실명되였거나 실명위기에 처한 수천명의 환자들에게 광명을 안겨준 감동깊은 이야기들을 보고들으면서 남을 위해 자기를 바칠 때 더없는 긍지와 보람을 느끼는것이 그의 체질화된 인생관, 행복관이라는것을 잘 알고있었다.

의아해하는 나에게 그는 《전 아니니 너무 걱정마십시오. 그리고 남을 도와주고 남을 위해 희생하는 그런 아름다운 마음을 지닌 사람들이 이 땅엔 너무도 많지 않습니까.》라고 말하는것이였다.

뇌리에 갈마드는 의문을 풀지 못한채 나는 수술장에 들어섰다. 오랜시간에 걸치는 어렵고도 긴장한 수술전투가 성과적으로 끝났고 병원의 의료일군들과 간호원 모두가 나의 친혈육이 되여 치료회복을 위해 지성을 아끼지 않았다.

병이 완쾌되여 붕대를 풀던 그날에야 비로소 나에게 결막을 이식해준 고마운 사람이 바로 그 의사선생님이라는것을 알게 되였다.

《선생님, 어쩌면 이런 거짓말을 할수 있습니까. 사람들의 눈을 고쳐주어야 할 안과의사의 눈은 귀한 보배눈이 아닙니까.》

이렇듯 의사선생님은 나를 위해 거짓말 아닌 《거짓말》을 하였다.

자신을 위한 거짓말이 아니라 남을 위한 《거짓말》.(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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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책과 과학기술발전추세에 민감해야 한다

주체111(2022)년 1월 26일 로동신문

일군들은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자

 

뜻깊은 올해를 혁명발전의 일대 분수령으로 빛내이기 위한 전 인민적대진군을 앞장에서 이끌어나가야 할 기수는 우리 일군들이다.

일군들이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기 위해서는 당정책과 과학기술발전추세에 민감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이 인민의 충복으로서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하자면 일군다운 정치사상적풍모와 실무적자질을 갖추어야 합니다.》

단위사업을 직접 설계하고 작전하며 밀고나가야 할 일군들에게 있어서 높은 정치의식과 과학기술적자질은 필수적인 요구로 나선다.

지금 우리앞에 나선 과업은 방대하며 애로와 난관도 적지 않다.이런 때일수록 일군들이 자기 단위 사업에 대한 정책적요구와 과학기술발전추세를 잘 알고 맡겨진 과업수행에 헌신분투하여야 한다.자기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단위발전의 활로를 열기 위한 과학적인 방략도, 현행생산과 내적동력강화를 위한 배심있는 지휘도 일군들의 예리한 정책적안목과 높은 과학기술적자질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일군들의 사업을 놓고보자.

지난해 련합기업소에서는 탄차가동에서 베아링보장문제가 제기되자 각 탄광에서 그것을 해결하는데 모를 박고 기술혁신사업을 짜고들도록 하였다.얼마후 련합기업소의 기술일군은 제남탄광에서 진행하고있는 탄차바퀴와 축을 개조하여 베아링소비를 줄이기 위한 사업이 성공하면 경제적효과성이 클것이라는 점을 주목하였다.탄광에 내려간 그는 기술자, 기능공들을 만나 그 추진정형을 료해하고 구조를 이러이러한 형태로 해보면 좋을것같지 않은가고 자기의 생각을 내비치였다.여기에서 실마리를 찾은 기술자, 기능공들은 신심을 가지고 달라붙어 마침내 성공의 문을 열어제끼였다.

만약 일군들의 정책적안목과 과학기술실력이 높지 못하였더라면 문제해결의 중심고리를 정확히 포착하지 못하였을것이며 지도사업도 건수나 채우는 식으로 진행되였을것이다.

일군들이 정책적요구를 기준으로 삼고 사업을 설계하고 전개하자고 하여도 그렇고 《나를 따라 앞으로!》의 구령을 치며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자고 하여도 높은 정치사상적수준과 기술실무적자질이 있어야 한다.

지금 일부 일군들속에서 지도사업을 유람식으로 무책임하게 하는 현상과 일하는 흉내나 피우면서 단위발전을 지체시키는 편향들이 극복되지 못하고있는 근본원인은 자기 부문 사업에 대한 당정책과 과학기술적요구를 잘 모르는데 있다.

일군들의 당성, 혁명성, 인민성은 직위에 의해서가 아니라 높은 실력에 의하여 담보된다.일군들의 정치실무적자질이자 해당 부문, 해당 단위의 실적이다.

일군들은 그 어떤 외부적인 영향보다도 바로 자신의 무능력과 무책임성이 단위의 발전을 저애한다는 관점을 똑바로 새겨야 하며 높은 정치사상적수준과 기술실무적자질을 갖추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여야 한다.

당정책을 깊이 연구하고 자기의 뼈와 살로 만드는것을 생활화, 습벽화하여야 한다.

당의 로선과 정책에는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비약과 변혁을 이룩해나갈수 있는 뚜렷한 방향과 구체적인 방도들이 다 밝혀져있다.일군들이 매 시기 제시되는 당정책의 진수들을 자자구구 깊이 체득하여야 그 관철을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힘있게 전개하여 단위의 발전을 견인해나갈수 있다.

락랑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 일군들의 사업에서 주목되는 점은 단위발전의 종자를 당정책에서 찾고 오늘과 래일을 함께 설계하며 완강히 실천하고있는것이다.

재자원화사업을 실례로 들어보자.공장일군들은 생산량을 늘이면서도 원가를 저하시킬수 있는 합리적인 방도를 당정책을 학습하는 과정에 찾았다.그것이 부산물과 유휴자재를 생산에 적극 리용하는것이였다.이에 따라 생산에 파수지를 적극 리용하여 원가를 낮추고 제품의 가지수를 늘이며 질을 철저히 담보하는것을 원칙으로 내세우고 일관하게 견지하여왔다.공장이 오늘과 같이 어려운 조건에서도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높이 울리고있는 비결이 바로 여기에 있다.

일군들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 제시된 당정책을 전면적으로 학습하고 그 진수를 깊이 파악하여 단위발전의 열쇠를 찾아쥐여야 한다.힘들고 어려운 과제가 제기되고 방도가 서지 않아 안타까울 때마다 언제나 당정책을 깊이 학습하고 그에 립각하여 문제의 해결책을 찾는 습벽을 붙여야 한다.

일군들은 현대과학기술에 민감하여야 한다.

일군들에게 있어서 당의 사상과 의도, 로선과 정책으로 무장하는것이 첫째가는 실력이라면 현대과학기술을 소유하는것은 필수적인 제2의 실력이라고 할수 있다.

일군들이 과학기술을 모르면 해당 부문, 해당 단위의 발전을 이끌어나가는 기관차가 아니라 전진과 혁신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될수 있다.일군들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발전수준이 자신들의 과학기술실력에 크게 달려있다는것을 명심하고 배우고 또 배워야 한다.(전문 보기)

 

-만경대구역당위원회에서-

리설민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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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문학이 많이 나와야 예술전반이 활력있게 전진한다

주체111(2022)년 1월 26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문학은 예술의 사상예술적기초이며 문학의 발전은 예술발전의 선결조건입니다.》

훌륭한 문학예술작품은 사람들의 정신세계를 숭고한 높이에로 끌어올리고 천만인민을 영웅적인 투쟁과 위훈에로 떠미는데서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위력을 발휘한다.

현시기 문학예술부문에서 실제적인 성과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문학창작을 확고히 앞세워야 한다.

사상예술성이 높은 영화문학, 가극대본, 희곡이 있어야 훌륭한 영화와 가극, 연극을 만들수 있으며 명가사가 있어야 명곡이 나올수 있다.훌륭한 소설작품은 영화와 TV극으로도 각색되여 사람들에게 커다란 정서적여운을 남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문학예술부문사업을 지도하시던 나날에 문학부문에 풍년이 들어야 예술전반에 풍년이 들수 있다고 강조하시였으며 문학창작을 선행시키도록 이끌어주시였다.

경험은 문학창작을 확고히 앞세워야 예술전반이 들끓게 되며 나아가서 그 수준도 높아진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이 힘차게 진행되고있는 시기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주체문학론》발표 30돐을 뜻깊게 기념한 문학예술부문의 일군들과 창작가들의 창작적열의는 한껏 격양되여있다.

중앙과 지방의 창작기관들에서는 일군들과 창작가들이 위대한 수령님 탄생 110돐과 위대한 장군님 탄생 80돐이 되는 올해에 좋은 작품을 내놓기 위한 진지한 토의를 진행하였으며 그에 기초하여 본격적인 창작전투를 벌리고있다.

인민들이 열독하는 훌륭한 문학작품들을 창작하자, 이것이 창작가들의 한결같은 지향이다.

대중의 심금을 틀어잡는 작품들을 내놓기 위해서는 창작가들이 현실을 뜨겁게 대할줄 알고 그속에서 훌륭한 명작, 새롭고 특색있는 작품으로 될수 있는 종자와 소재, 형상요소들을 도출할줄 아는 능력을 지녀야 한다.

당의 사상과 정책을 지침으로 하여 현실을 보고 대하는것은 명작창작의 중요한 요구이다.

지금도 우리 인민들이 사랑하는 장편소설 《생명수》창작과정이 이를 잘 말해주고있다.그때 작가는 이 땅에 전쟁의 포성이 멎은 후 농민들이 토지 다음으로 소원해온 물문제를 풀기 위해 우리 당이 취한 조치들과 우리 인민의 투쟁자료에서 창작적흥분을 받게 되였다.그는 드넓은 전야에 관개수를 보장하는 서흥호에 깃든 사랑의 력사를 깊이 알기 위해 현지에 나갔다.거기서 그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전쟁이 끝난 이듬해 2월 어지돈관개공사에서 중요한 저수지언제의 위치를 잡아주시기 위해 현지에 나오신 감명깊은 사실을 알게 되였다.

력사의 그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험한 길을 헤치시며 서흥호언제위치를 명당자리에 잡아주시면서 저수지의 언제를 흙으로 쌓을것이 아니라 돈이 좀 들더라도 콩크리트로 건설하여야 하겠다고 교시하시였다.

파괴된 공장과 도시를 복구하느라 어디서나 많은 세멘트를 요구하던 시기였다.세멘트 한g이 그토록 귀중한 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농민들의 세기적숙망인 물문제를 풀어주시기 위해 막대한 투자를 결심하신것이다.

현실체험을 통하여 작가는 억만금을 들여 언제를 쌓더라도 농민들에게 하루빨리 생명수를 보내주시려는 위대한 수령님의 높은 뜻을 새기게 되였으며 하늘도 주지 못하는 생명수를 우리 수령님께서 주시였다는 사상적알맹이를 찾을수 있게 되였다.이렇게 되여 농민들이 영원히 물걱정을 모르며 농사짓게 하려는 당의 웅대한 구상과 해방전부터 물때문에 피눈물나는 인생사를 걸어온 농민들이 어지돈관개공사를 통하여 몰라보게 성장해가는 모습을 깊이있고 진실하게 펼쳐보인 장편소설 《생명수》가 창작될수 있었다.

장편소설이 나온 때로부터 수십년세월이 흘렀다.오늘도 농업근로자들을 위한 우리 당정책은 더욱 폭넓게 심화되고있으며 사회주의농촌의 비약적발전을 이룩하는 위대한 새시대가 펼쳐지고있다.

농업부문만이 아니라 당정책이 구현되는 벅찬 사회주의건설장들에 깊이 들어가야 소설뿐 아니라 노래를 하나 지어도 전체 인민의 생활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벅찬 현실이 그대로 살아높뛰게 창작할수 있다.

창작활동에서 정치성과 시대성을 보장하는 원칙을 철저히 견지하여야 한다.

우리 문학예술은 철두철미 당의 정치실현에 이바지하여야 하며 위대한 로동당시대, 강국건설시대를 작품들에 담아야 한다.그럴 때만이 문학예술작품이 혁명과 건설의 무기로서의 위력을 떨쳐나갈수 있다.

문학예술부문의 일군들과 창작가들은 주체문학예술발전의 새로운 개화기를 열어나가는데서 자신들이 맡고있는 성스러운 사명과 임무를 깊이 자각하고 전세대 문예전사들의 넋을 이어 문학창작에서 돌파구를 열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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