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2018
론평 : 《압박외교》로 얻을것은 아무것도 없다
《세기적인 만남》으로 온 행성을 진감시킨 지난 6월의 싱가포르조미수뇌상봉과 공동성명은 지구상에서 가장 적대적이였던 조미관계의 개선과 세계평화에 대한 기대와 희망으로 인류의 가슴을 부풀게 해주었다.
그러나 그로부터 두달이 되여오는 지금 조미관계는 얼마나 전진하였는가.
지난 7월초 조미공동성명의 리행을 위한 조미고위급회담에서 미국측은 조선반도비핵화실현을 위한 가장 합리적이고 공명정대한 단계별동시행동원칙을 외면하고 일방적이며 강도적인 《선 비핵화》주장만을 고집함으로써 조미관계를 교착상태에 빠뜨리고 국제사회에 커다란 실망을 주었다.
물론 지금도 미국의 트럼프대통령이 우리의 선의어린 조치들에 대해 거듭 감사해하며 《대조선문제를 전임행정부로부터 매우 좋지 못한 상황에서 넘겨받았지만 지금은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있고 느낌도 좋다.》고 계속 언급하고있는것을 념두에 둘 때 아직은 절망상태라고 볼수는 없을것이다.
사태가 이쯤되고보면 미행정부로서는 평양에서의 협상이 틀어진 원인을 랭정하게 찾아보고 생산적인 대화를 위한 방도를 강구하는것이 옳을것이다.
그러나 지금 미국안에서는 극히 온당치 못한 소리들이 울려나와 세상사람들을 아연케 하고있다.
최근 조미협상을 전담한 미국무성에서는 비핵화가 이루어지기 전까지 제재를 완화하지 않겠다, 제재강화가 곧 협상력을 높이는 방도이라는 해괴한 주장들이 나오고있다.
이에 뒤질세라 미재무성도 조선에 대한 제재를 완화할 계획이 전혀 없다, 앞으로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력설하고있다.
그를 립증하려는듯 미의회는 대조선제재강화를 위한 관련법안들을 경쟁적으로 조작하고있으며 미국언론들과 전문가들은 트럼프행정부가 《선 비핵화, 후 제재완화》기조를 재확인하였다, 북조선이 비핵화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최대의 압박》정책으로 전환할것이라며 제재여론을 고취하고있다.
지금 미국은 다른 나라의 기업들과 개인들이 대조선제재결의를 위반하면 제재명단에 오를것이라고 협박하는 《주의보》까지 내리면서 국제사회에 제재결의리행을 강박하고있으며 지어 국제올림픽위원회가 우리 선수들에게 지원하려는 체육기자재들까지 제재항목에 걸어 차단하면서 치졸하게 놀아대고있다.
대화상대방에 대한 상식밖의 《례의》이고 무도한 처사가 아닐수 없다.
앞에서는 대화판을 펼쳐놓고 뒤에서는 제재굿판을 벌려놓는 수화상극의 이 괴이한 태도를 과연 어떻게 보아야 하겠는가.
일상생활에서도 사이가 나빴던 사람들이 서로 친하기로 약속한 다음에는 말투가 달라지고 행동거지가 유연해지며 서로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왼심을 쓰는것이 상례이다.
오랜 세월 가장 적대적으로 대치해온 조미 두 나라의 경우에도 리치는 마찬가지이다.서로 손을 잡고 세계를 향해 적대관계의 종식을 선포한것만큼 뿌리깊은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상대방에 대한 리해심과 존중심을 가지고 선의와 아량을 보이며 진지하게 노력하는것이 정상일것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북부핵시험장페기로부터 미군유해송환에 이르기까지 조미관계개선을 위해 진정어린 선의와 아량을 보여왔으며 이러한 노력은 국제사회의 높은 평가를 받고있다.
반면에 미국은 말로만 관계개선을 떠들면서 아무것도 리행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상반되게 행동하고있다.
세계여론들이 싱가포르공동성명발표이후 지금까지 량측이 취한 조치들을 단순비교해보면 조선이 미국보다 훨씬 더 많은것을 하였다는것을 알수 있다, 그런데도 미국은 대조선제재를 강화하고있다고 하면서 《렴치없는 미국》이라고 혹평하고있는것은 너무나 응당한것이다.
미국의 정객들에게 묻건대 《조선은 통이 큰 대국이고 미국은 속꼬부라진 졸국이다.》, 《미국은 남에게 줄줄은 모르고 받기만 좋아하는 철부지처럼 행동하고있다.》고 비평하는 세계여론의 따가운 비난에 낯뜨겁지 않는가.(전문 보기)
론평 : 비렬한 차별행위를 정당화하지 말라
일본자민당소속 참의원의원 가따야마 사쯔끼라는자가 얼마전 《산께이신붕》계렬의 한 석간전문지를 통해 총련의 민족교육에 대한 아베정권의 악랄한 차별조치를 정당화하는 망언을 늘어놓아 온 겨레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이자는 조선학교들을 고등학교지원대상에서 제외시키고 조국방문을 마치고 돌아오는 재일조선인학생들의 기념품을 빼앗은 일본당국의 부당한 조치가 유엔인종차별철페위원회에 제기된것을 두고 이러쿵저러쿵 시비질하면서 조선학교들이 지원을 받으려면 《북조선과의 부당한 관계를 종식시킨 증거가 필요》하다느니, 기념품몰수는 《엄숙한 법집행일뿐 차별이 아니》라느니 하고 떠벌였다.
그러면서 저들의 비렬한 차별조치와 인권침해행위가 유엔인종차별철페위원회에서 심의되는것과 관련한 대응책으로서 《유엔분담금의 재검토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고아댐으로써 돈만 있으면 귀신도 부릴수 있다는 식의 경제동물다운 속구구도 드러냈다.
일본의 집권당인 자민당 정무조사회장대리직을 겸하고있다는 가따야마의 이번 망언은 결코 일개인의 견해를 반영한것이 아니다.그것은 총련의 민족교육을 기어이 말살하려는 일본반동들의 뿌리깊은 흉심을 그대로 드러내보여주고있다.
아베패당이 일본에 있는 외국인학교들중 유독 조선학교만을 고등학교지원제도적용대상에서 제외시키고있는것은 그 무엇으로써도 정당화될수 없다.그것은 명백히 일본특유의 민족배타주의와 끈질긴 반공화국, 반총련적대시정책의 집중적발로로서 우리 동포들의 민족교육권리를 빼앗고 재일동포사회의 미래를 짓밟아버리려는 불법무법의 파쑈적폭거이다.
재일조선인자녀들은 일제식민지통치시기 강제로 끌려간 사람들의 후손으로서 그들이 자기 나라 력사와 문화에 대한 교육을 받는것은 응당한것이다.또 그들이 공부하는 학교들이 일본학교와 동등한 권리를 가지는것은 론할 여지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은 조선학교들이 사상이나 운영면에서 공화국의 영향을 받고있기때문에 지원대상으로 될수 없다는 터무니없는 궤변을 늘어놓고있다.지어 조선학교를 통해 공화국에 송금된 사실도 있다는 날조설까지 내돌리고있다.조선학교들이 이런 어처구니없는 론거에 따라 고등학교지원제도적용대상에서 제외된다는것은 일본반동들의 반공화국, 반총련광증이 어느 지경에까지 이르렀는가 하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가따야마가 지난 6월 총련 고베조선고급학교 학생들의 짐을 마구 뒤지면서 기념품까지 압수한 저들의 비인도적인 만행을 《차별이 아니》라고 두둔해나선것도 용납할수 없다.
일본반동들이 조국방문을 마치고 돌아오는 나어린 학생들의 기념품마저 강탈한것은 지금도 국제사회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이런 천하의 망나니짓을 그 누구의 《핵과 미싸일시험에 따른 대응조치》로 둔갑시키는 꼴을 보면 분칠이 일곱가지 흠을 가리운다는 저들의 속담을 정치에 그대로 써먹는 본새이다.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조선반도의 정세흐름을 막아보려고 앙앙불락하며 별의별짓을 다하였지만 동분서주에 신발만 꿰뜨리는 격이 된 일본반동들은 그야말로 총련과 재일동포들을 상대로 치사한 밸풀이를 하고있다.섬나라쪽발이들의 더럽고 체질화된 악습이야 어디 갈데 있겠는가.(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강도높이 벌어지고있는 반마약투쟁
마약은 사람을 정신육체적불구자로 만들며 사회의 건전한 기풍을 파괴한다.또한 마약은 범죄의 근원이다.마약밀매와 류통과정에 각종 범죄사건들이 발생하게 된다.
마약의 이러한 위험성을 잘 알고 지금 많은 나라들에서 마약과의 투쟁을 강도높이 벌리고있다.
얼마전 중국의 습근평주석이 마약금지사업과 관련한 중요지시를 하달하였다.지시에서 습근평주석은 마약금지사업이 나라의 존망과 민족의 흥망, 인민의 행복과 관계되므로 마약금지를 위한 투쟁을 조금도 소홀히 하여서는 안된다고 하였다.그는 법에 따라 마약범죄를 엄하게 타격하고 중점지역에 대한 정리의 도수를 높이며 마약제조 및 밀매집단을 단호히 소탕하고 마약과 련관된 검은 세력 및 그 《보호우산》을 철저히 제거할뿐아니라 마약이 번식하고 만연할수 있는 온상을 철저히 없애버려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지난 5월 전국마약금지사업과 관련한 회의가 진행되였다.
회의에서 국가마약금지위원회 주임은 마약범죄를 보다 엄격히 타격하고 마약관리체계를 완비하며 마약금지사업에서 맡고있는 책임을 다하고 마약금지투쟁과 관련한 제반 조치들을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감으로써 새시대 마약금지를 위한 인민들의 투쟁에서 결정적승리를 쟁취하여야 한다고 언명하였다.
중국은 19세기 중엽 식민주의자들의 대대적인 아편류입으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고 력사에 오욕을 남긴 《아편전쟁》까지 겪었던 나라이다.마약이 국가의 운명을 위태롭게 한다는것을 과거사를 통해 뼈저리게 절감하고있는 중국에 있어서 마약과의 투쟁은 한치도 양보할수 없는 사업으로 되고있다.
투쟁과정에 많은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2017년에 운남성의 법원에서는 7 000여건의 마약범죄사건을 새로 접수하고 심리, 판결하였으며 8 000여명을 처벌하였다.
광동성에서는 올해에 들어와 첫 5개월동안에 4 650건이상의 마약범죄를 적발하였다.5.4t의 각종 마약을 압수하고 5 500여명의 범죄자들을 체포하였다.
국제마약금지의 날을 계기로 호북성 무한시에서 마약소각행사가 진행되였다.행사에서는 380kg이상의 각종 마약과 약 990kg의 마약제조물질이 소각되였다.최근년간 시에서는 2 610여건의 마약범죄를 적발하였다고 한다.
필리핀에서 마약범죄에 대한 강경조치를 취하고있다.대통령 드테르테가 그 앞장에 서있다.드테르테는 《취임후 6개월이내에 모든 범죄를 소탕하겠다.》고 하면서 2016년에 대통령으로 취임한 인물이다.《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취임후 사흘만에 마약범죄자 30명을 처형하도록 한것으로 하여 유명하다.얼마전에도 그는 마약범죄자들이 자기들이 하는짓이 법에 어긋나며 그 종말이 어떻게 되는가를 잘 알고있으며 그렇기때문에 발악적으로 저항해나선다고 하면서 정부가 마약범죄와의 투쟁을 무자비하고 랭철하게 중단없이 전개할것이라고 밝혔다.이러한 배경속에 2016년 7월초부터 올해 1월 중순까지 전국적범위에서 8만 1 919차례의 마약소탕작전을 벌려 2 577kg의 마약을 압수하였으며 관련범죄자 약 3 990명을 처단하고 11만 9 360여명을 체포하였다.
베네수엘라에서는 올해에 들어와 현재까지 16t의 각종 마약을 몰수하였다.이 기간에 체포된 여러명의 외국인마약범죄자들이 추방되였다.
이 나라에서는 지난 10년동안에 140여명의 마약범죄집단우두머리들을 체포하였으며 밀수업자들이 리용하던 수많은 시설들을 파괴해버렸다.
이밖에도 이란, 라오스, 남아프리카, 마로끄, 방글라데슈 등 많은 나라들이 마약범죄와의 투쟁에서 적지 않은 성과들을 거두었다.(전문 보기)
혁명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아가는 꾸바
싼띠아고 데 꾸바는 꾸바혁명의 성지 마에스뜨라산줄기를 끼고 까리브해기슭에 위치하고있는 항구도시이다.친미독재정권을 반대하는 무장투쟁의 봉화가 지펴진 이 도시에서 지난 7월 26일 몬까다와 까를로스 마누엘 데 쎄스뻬데스병영습격 65돐에 즈음한 기념행사가 진행되였다.
꾸바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비서 라울 까스뜨로 루쓰와 꾸바국가리사회 위원장 미겔 마리오 디아스 까넬 베르무데스, 꾸바공산당 중앙위원회 제2비서 호쎄 라몬 마챠도 벤뚜라, 인민주권민족회의 의장 에스떼반 라쏘 에르난데스를 비롯한 당과 국가, 정부의 책임일군들이 참석하였다.또한 싼띠아고 데 꾸바주의 일군들과 주민들이 참가하였다.국가주악으로 시작된 행사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싼띠아고 데 꾸바주당 제1비서가 연설하였다.그는 먼저 7월 26일의 력사적사변과 렬사들의 위훈에 대해 회고하였다.
지금으로부터 65년전의 바로 그날 꾸바혁명의 지도자 피델 까스뜨로의 령도밑에 꾸바혁명가들은 싼띠아고 데 꾸바에 있는 바띠스따독재정권의 군사요충지들에 대한 공격을 개시하였다.그것은 자유와 해방, 정의와 진리를 위한 꾸바혁명의 시초를 열어놓고 꾸바인민의 혁명투쟁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온 력사적사변이였다.
싼띠아고 데 꾸바에 울려퍼진 첫 총성과 더불어 꾸바인민의 투쟁이 전인민적인 항쟁으로 확대되였으며 1959년에 드디여 혁명의 승리가 이룩되였다.
꾸바에서는 혁명렬사들의 투쟁정신을 그대로 이어가기 위해 해마다 7월 26일을 성대하고 의의있게 기념하고있다.
싼띠아고 데 꾸바주당 제1비서는 계속하여 그 어떤 봉쇄도, 자연재해도 꾸바인민을 놀래우거나 겁먹게 할수 없었다고 하면서 절대로 혁명을 포기할수 없다는데 대해 주장하였다.
꾸바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비서 라울 까스뜨로 루쓰가 연설하였다.
연설에서 그는 꾸바가 일련의 경제장성을 이룩하였지만 혹심한 가물과 태풍, 반꾸바봉쇄의 강화 등이 나라의 경제발전에 난관을 계속 조성하고있다는데 대해 지적하였다.그는 또한 꾸바의 반제자주적립장에 대해 언명하였다.
《베네수엘라와 니까라과뿐아니라 우리에게 있어서도 미국의 지배가 강화되고있다는것이 명백하다.우리 나라는 이에 힘으로 대응할것이라는것을 명백히 하여야 한다.》, 《1953년 7월 26일이래 우리 꾸바인들은 항시적인 싸움을 벌려왔다.력사는 우리가 과거와 현재뿐아니라 앞으로도 우세를 차지할것이라는것을 립증해주었다.》고 하면서 적대세력의 책동에 과감히 대처해야 한다는데 대해 강조하였다.이와 함께 라틴아메리카의 지역기구들을 약화시키려는 미국의 시도에 대처하는 길은 《혁명가들의 단결을 절대로 소홀히 하지 않는것》이라고 하면서 베네수엘라와 니까라과에 대한 꾸바인민과 당과 정부의 련대성을 표시하였다.
이번에 진행된 기념행사는 그 어떤 시련과 난관이 앞을 가로막아나서도 혁명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려는 꾸바인민의 불굴의 신념과 의지를 과시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꾸바인민은 앞으로도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물리치고 나라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며 혁명의 종국적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투쟁을 굴함없이 전개해나갈것이다.(전문 보기)
세계적범위에서 지속되고있는 고온현상
전례없는 폭염이 세계곳곳에서 기승을 부리고있다.
아시아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나고있다.오만의 마스까트남부지역에서는 밤에도 온도가 내려가지 않아 최저기온이 42.6℃에 달하였다.일본에서는 혹심한 무더위가 지속되여 인명피해가 계속 확대되고있다.기후현 다지미시에서 기온이 40.7℃, 미노시에서는 40.6℃까지 상승하였으며 사이다마현의 구마가야시에서는 기온이 41.1℃까지 올라감으로써 국내에서 5년만에 처음으로 40℃이상의 높은 기온을 기록하였다.지난 7월 16일부터 22일까지 한주일동안에만도 2만 2 000명이 더위로 인해 병원에 실려갔으며 그중 65명이 사망하였다.
파키스탄에서도 열파로 인한 열사병으로 수십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사망자들의 나이는 6살부터 78살까지이며 대다수가 고온현상이 지속되는 속에 집에서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폭염은 아시아지역뿐아니라 유럽과 북아프리카, 북아메리카지역에도 들이닥쳤다.
세계기상기구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현재 북유럽지역에서 고온현상이 지속되고있다.노르웨이와 핀란드에서는 33.5℃와 33.4℃의 고온이 기록되였다.
고온과 건조한 날씨가 겹쳐 산불이 잇달으고있다.
노르웨이의 어느 한 TV방송이 전한데 의하면 이 나라의 남부지역에서 한주일동안에 250~300차례의 산불이 발생하였다.
스웨리예에서는 지난 7월 중순에만도 약 50차례의 산불이 일어났다.
남유럽에 위치하고있는 그리스에서도 큰 산불이 빈번히 발생하여 인명피해까지 초래되였다.7월 23일 이 나라의 수도 아테네의 주변에서 발생한 산불로 80여명이 목숨을 잃고 100여명이 피해를 입었다.
지난 7월초 북아프리카의 마로끄에서는 43.4℃의 고온이 기록되였으며 알제리의 사하라사막지역에서는 51.3℃의 기온이 기록되였다.세계기상기구는 이것이 알제리에서 기상관측이 시작된이래 최고기록일것이라고 평하였다.
7월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기상관측소에서는 52℃의 고온이 기록되였다.
카나다의 케베크주에서도 무더위로 수십명이 사망하였다.
세계도처에서 극단적인 날씨가 지속되고있는 원인은 다른데 있지 않다.
날로 촉진되는 지구온난화에 있다.
세계기상기구는 이상기후현상의 전체적인 경향을 볼 때 이것은 지구온난화의 결과이라고 주장하였다.
최근년간의 세계평균기온도 그것을 증명해주고있다.
세계평균기온은 2015년부터 3년 련속 고온을 기록하였다.지난해만 놓고봐도 세계평균기온이 관측사상 가장 높았던 2016년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다고 한다.세계기상기구가 발표한데 의하면 2017년의 세계평균기온은 산업혁명이전시기보다 1.1℃ 높았다고 한다.
어느 한 나라의 기후전문가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세계도처에서 극단적인 날씨가 지속되는 현상이 수십년전에 비해 현저히 많아졌으며 앞으로 더 잦을것이다.》고 우려를 표시하였다.
현실은 국제사회가 이상기후현상으로 인한 피해방지에 관심을 돌릴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전문 보기)
정론 : 위대한 인민사랑의 삼복철강행군이여!
위대한 화폭이 우리의 심장을 세차게 울려준다.기상관측이래 처음 보는 고온과 무더위속에서 새형의 무궤도전차와 궤도전차를 보아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
그토록 못 견디게 뵙고싶은 원수님의 영상이였건만, 자나깨나 손꼽아 기다려지는 원수님 소식이건만 그날의 화폭앞에서 어이하여 인민은 기쁨에 앞서 뜨거운 격정의 눈물을 흘리였는가.
기온 40℃라는 귀에 선 말이 최근 며칠어간에 누구에게서나 통용되는 말로 되여버린 오늘, 잠간 서있기만 해도 순식간에 뒤덮치는 폭열속에 금시 숨이 막히는것만 같고 그늘속에 가만히 앉아있자고 해도 땀으로 미역을 감는것 같아 누구나 어찌할바를 몰라하는 이 타는듯 한 삼복철에 어이하여 그이께서만은 그처럼 환한 미소를 지으시였던가.
사랑이였다.온 세계를 들끓이는 기록적인 폭열도 무색케 하는 뜨겁고도 강렬한 사랑을 인민은 또 한번 가슴치게 받아안았다.애오라지 인민에 대한 사랑 그 하나만으로 고동치는 절세위인의 심장의 열기앞에서 지글지글 끓는 뙤약볕도 머리를 숙이였다.
* *
삼복철강행군!
그 어느 나라의 사전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불덩이마냥 뜨거운 이 말은 위대한 장군님과 함께 고난의 사선천리를 헤치며 성장한 우리 인민에게서만 불리워지는 성스러운 시대어이다.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한몸에 안으신 절세의 위인들께서만이 대를 이어 강행하실수 있는 애국애민의 불같은 사랑과 헌신의 장정이다.
사람들이여, 신문에 실린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활동보도들을 우리 함께 되새겨보자.
7월 1일부터 오늘까지는 불과 30여일, 허나 그이께서 찾으신 곳은 평안북도와 량강도, 함경북도와 강원도, 평양시를 비롯한 여러 도와 시의 무려 20개 단위를 넘으니 그 머나먼 로정을 어떻게 다 헤아릴수 있으랴.
우리 얼마나 소원했던가.우리의 생명이시고 삶의 전부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부디 험한 길을 걷지 마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부르고부른 노래는 그 얼마였던가.
인민은 꿈결에도 잊지 못한다.대양우에 떠있는 가랑잎과도 같은 자그마한 목선으로 사품치는 날바다를 헤쳐가실 때에도 오로지 조국과 인민을 위해 불타는 그이의 심장의 열기가 가슴뜨겁게 어려와 차디찬 물속에 저저마다 뛰여들며 다시는 위험한 길에 오르지 마시기를 바라고바라던 이 나라 아들딸들의 모습을,
몸소 지도를 펼치시고 길없는 수풀속을 헤쳐가시며 과학자휴양소의 터전을 잡아주실 때에는 너무도 목이 메여 소리없는 울음을 삼키였고 한창 공사중인 아찔한 초고층살림집의 맨 웃층까지 오르시는 화폭앞에서는 저도모르게 손에 땀을 쥐였던 우리 인민이다.
그러나 그 소원은 단 한번도 이루어지지 못하였다.아니 올해의 삼복철에 들어서면서부터는 더더욱 강렬하게 불타올랐다.
온 세계가 수많은 인명피해까지 동반하는 최악의 고온과 무더위로부터 자기의 건강을 보호하려고 저저마다 강과 바다, 깊은 산골의 피서지를 찾아 이리저리 헤매며 붐비고있는 때에 오직 한분 원수님께서만은 그처럼 멀고 험한 길에 오르시였으니 천만년세월이 흐른대도 우리 어이 삼복철강행군, 이 말을 불덩이같이 터치지 않을수 있으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들의 참된 삶과 후손만대의 영원한 행복은 오직 조국과 인민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조국과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 헌신하는 수령에 의해서만 마련되고 꽃펴날수 있습니다.》
8월 3일은 고온현상이 극한점에 도달할것이라는 기상예보가 전해진 뒤 사람들의 관심과 초점이 집중되였던 몇날 되지 않는 날들중의 하루이다.지난날 너무도 평범하게 흘러가던 이날은 마치 폭열과 더불어 사람들의 기억속에 남는듯 하였다.
허나 이 땅의 8월 3일은 혹심한 무더위로만 기록되지 않았다.(전문 보기)
론설 : 사회주의최후승리는 신념이 강한 인민의것이다
백두에서 개척된 조선혁명은 준엄한 폭풍우를 헤치며 오늘 자기 발전의 새로운 높은 단계에 들어섰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에서는 전당, 전국이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할데 대한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제시하였다.여기에는 시대의 요구와 우리 인민의 지향에 맞게 혁명의 전진속도를 보다 가속화하여 사회주의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려는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 깃들어있다.
당이 정한 시간표와 로정대로 주체혁명위업을 힘있게 전진시키자면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 인민군군인들과 청년학생들이 사회주의위업에 대한 신념을 더욱 깊이 간직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신념의 강자만이 최후의 승리자가 될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신념은 자신이 체득한 사상과 견해에 대한 굳은 믿음과 그것을 끝까지 실현하려는 강한 지향이 결부된 사상의식을 말한다.
사람은 참답게 살아가기 위해서도 신념이 있어야 하고 혁명에 투신하기 위해서도 신념이 있어야 한다.무슨 일에서나 그 정당성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자기의 주견을 확고히 세우고 부닥치는 난관앞에서도 주저나 동요가 없이 과감히 뚫고나가게 된다.혁명가들의 강의한 의지와 지칠줄 모르는 왕성한 투쟁의욕, 혁명적열정과 락관주의는 바로 자기 위업에 대한 굳은 신념으로부터 우러나온다.
불굴의 혁명신념은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매우 중요하다.착취사회의 온갖 오물을 청산하고 근로대중의 지향과 념원을 실현하는 사회주의건설은 인류력사발전과정에서 가장 심각한 사회적변혁이고 거창한 창조투쟁이다.그 누구도 걸어보지 못한 생소한 이 길에서는 예상치 않았던 난관에 부닥칠수도 있고 일시적인 우여곡절도 겪을수 있다.더우기는 제국주의와의 첨예한 대립과 투쟁속에서 자연과 사회와 인간을 개조하여야 하는것만큼 그야말로 복잡하고 어려운 투쟁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전진도상에 가로놓인 모든 시련과 난관을 꿋꿋이 헤치며 승리만을 이룩할수 있게 하는 위력한 힘이 사회주의가 반드시 승리한다는 절대불변의 신념이다.
혁명신념을 더욱 굳게 간직하는 문제는 사회주의위업이 전진할수록 보다 중대한 문제로 제기되고있다.사회주의의 전진발전과정에 혁명대오내에서는 세대교체가 끊임없이 일어나며 특히 자본주의를 매장해버리는 사회주의의 힘이 강해질수록 제국주의자들의 도전과 발악은 극도에 달하게 된다.사회주의신념이 투철하지 못하면 혁명의 준엄한 시련을 겪어보지 못한 새 세대들이 허장성세하는 제국주의자들의 단말마적발악과 시련앞에서 동요하고 패배주의에 빠질수 있으며 나중에는 돌이킬수 없는 비극적후과가 초래될수 있다.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위업의 필승불패성에 대한 드놀지 않는 신념을 만장약한 강의한 인민이다.갈길이 멀다고 멈춰선적 없고 시련이 많다고 돌아선적 없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불굴성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끌어오신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의 정당성과 그 승리에 대한 굳은 믿음에 뿌리를 두고있다.신념과 의지의 제일강자이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슬하에서 혁명하는 법, 투쟁하는 방식을 배우며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을 뼈와 살로 간직하였기에 우리 인민은 류례없이 엄혹했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시련속에서도 강국건설의 활로를 열어제낄수 있었다.천만군민의 억센 신념에 떠받들려 높이 솟아오른 사회주의강경보루, 이것이 존엄높은 주체의 우리 조국이다.(전문 보기)
공화국의 기치따라 승리와 번영의 70년 : 자립경제의 위력떨치며 더 높이 비약하라, 력사의 땅이여 -절세위인들의 령도아래 전변의 자랑찬 행로를 새겨온 평안남도를 돌아보고-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자립경제의 위력을 높이 떨치며 나라의 경제발전을 앞장에서 추동해온 평안남도!
나라잃은 그 세월에는 한뙈기의 땅마저도 피눈물의 대명사로 되였던 락후한 농업도가 공화국의 자랑찬 력사와 더불어 혁명의 수도 평양을 옹위하는 위성도로, 굴지의 석탄과 전력, 기계와 건재, 화학제품생산기지를 갖춘 공업도, 유명한 곡창지대로 전변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평안남도는 당중앙위원회가까이에 있고 혁명의 수도 평양을 둘러싸고있는 도로서 지리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놓여있을뿐아니라 우리 나라의 경제에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있는 지역의 하나입니다.》
평안남도의 경제사업이 잘 풀려나가야 나라가 허리를 펼수 있고 평안남도의 사업이 잘되여야 나라의 전반사업이 잘될수 있다고 하시며 평남땅의 방방곡곡에 아로새기신 절세위인들의 애국헌신의 자욱자욱을 뜨겁게 더듬으며 기행길에 오른 우리의 마음은 숭엄해졌다.
자립의 터전우에서 용을 쓰는 공업기지들
우리의 기행길은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 결정관철로 들끓고있는 평남의 공업기지들을 찾는것으로부터 시작되였다.
순천, 북창, 덕천, 득장, 개천, 안주…
손꼽히는 석탄, 전력, 기계, 화학, 건재생산기지들이 자리잡고있는 지구들만 보아도 나라의 경제발전에서 차지하는 평남의 지위가 느껴지고 평안남도는 나라의 축소판과 같다는 말의 의미도 되새겨졌다.
주체공업발전의 생명선을 지켜선 생산기지들을 다 돌아보자면 한달도 모자랄것 같은 생각을 하며 우리가 제일먼저 찾은 곳은 나라의 석탄생산에서 큰 몫을 맡고있는 2.8직동청년탄광이였다.
굴지의 탄전에 이르니 벨트콘베아에 실려 줄줄이 흘러나오는 석탄이 저탄장에 쌓이고있었다.종합지령실에서 콤퓨터를 통하여 땅속의 탄밭들을 손금보듯 하고 석탄생산량도 실시간으로 자동측정하는 현실은 우리의 가슴을 뿌듯하게 하였다.
탄광은 개발당시까지만 하여도 석탄생산량이 보잘것없었고 발전전망도 어두웠다고 한다.그러하던 단위를 대규모석탄생산기지로 전변시켜주시고 걸음걸음 보살펴주신분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1960년대초 인민군군인들을 이곳으로 파견하시여 새 탄밭들을 개발하도록 중대조치를 취해주시고 주체57(1968)년 9월에는 위대한 장군님과 함께 탄광에 오시여 삿갓봉을 중심으로 규모가 큰 갱들을 건설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어버이수령님, 제대군인들을 비롯한 직동의 탄부들은 언제나 석탄증산으로 당을 받들어온 참으로 충직한 로동계급이라고 하시며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 불편하신 몸으로 이곳에 찾아오시여 탄광이 나아갈 길을 밝혀주신 어버이장군님!
2.8직동청년탄광의 발전사는 평남의 모든 탄광들이 걸어온 축도이기도 하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 며칠간이나 묵으시면서 우리 나라 석탄공업부문에서 처음으로 탄광련합기업소를 조직하여주신 곳도 바로 평안남도의 덕천지구였다.
평안남도에서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석탄을 많이 생산하여야 한다고, 자신께서 십년만 젊었어도 막장에 들어가 탄을 캐고싶다고 절절히 말씀하시며 우리 수령님 석탄생산을 늘이기 위하여 주신 가르치심과 취해주신 조치들은 그 얼마였던가.
고난의 행군시기 서부지구의 이름있는 탄전들에 인민군군인들을 파견하시여 겹쌓인 난관을 뚫고 석탄생산의 돌파구를 열어제끼도록 하여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그 은정을 평남의 탄부들은 오늘도 잊지 못하고있다.
어찌 탄전들만이랴.(전문 보기)
미국과 일본의 암묵적인 원자력협정연장책동의 흑막을 폭로한다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백서-
지난 7월 16일로 만료되게 된 30년기한의 범죄적인 미일원자력협정이 자동연장되였다.
이 협정은 만료기일 6개월전에 미국과 일본중 어느 한쪽이라도 파기를 통보하지 않으면 협정의 효력이 계속 유지되게 되여있다.
올해 1월 16일까지 미일량측이 다 침묵을 지킨것으로 하여 결국 이 협정은 7월 16일이후에도 그대로 존속하게 되였다.
1988년 7월 16일에 발효된 미일원자력협정은 미국이 일본에 우라니움과 플루토니움을 핵무기에 전용하지 않는다는 조건부로 페핵연료재처리에 의한 플루토니움추출과 우라니움농축을 허용해준 천만부당한 협정으로서 당시는 물론 지금까지 국제사회의 강력한 비난과 규탄을 받아왔다.
그러면 어떻게 되여 세계에서 유일한 핵피해국인 일본이 그 가해자인 미국과 원자력협정을 맺게 되였고 미국은 핵야망에 들떠있는 일본에 플루토니움보유를 허용해주는 기괴한 일이 이처럼 지속되고있는가 하는것이다.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는 미국과 일본반동들의 암묵적인 원자력협정연장책동의 리면에 깔려있는 위험천만한 기도와 범죄적정체를 만천하에 낱낱이 폭로하기 위하여 이 백서를 발표한다.
세기를 이어 집요하게 추구
해온 일본의 광적인 핵야망
력대로 일본반동들은 저들이 세계유일의 핵피해국으로서 핵무기보유와 사용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입버릇처럼 떠들어왔다.
하지만 일본반동들은 그와는 정반대로 오래전부터 핵무장화의 야망을 품고 그 실현에 필사적으로 광분해왔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벌써 일본이 《2호계획》과 《F연구》로 불리운 자체의 핵무기개발계획들을 작성하고 파쑈도이췰란드로부터 기술협력을 받아가며 원자탄개발에 달라붙었다는것은 이미 공개된 비밀이다.
1930년대초부터 핵연구를 진행해오던 일본은 1940년대에 들어서서는 군부가 직접 틀어쥐고 패망직전까지 원자탄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였다.그러다가 오히려 미국으로부터 핵세례를 당하였다.
그 이후 일본은 비밀리에 핵무기계획부터 작성하고 방대한 과학기술인력과 자금을 동원하여 핵무기관련기술과 시설들을 체계적으로 연구, 발전시켰다.
1956년에는 잠재적인 핵능력보유를 위해 핵연료재처리정책을 채택하고 1977년부터 플루토니움생산을 시작하였으며 1980년대에는 플루토니움의 대량확보를 위해 《몬쥬》라는 고속증식로까지 만들었다.
1988년 미일원자력협정체결후에는 다른 나라들의 페핵연료까지 수입하여 재처리하면서 플루토니움추출에 광분하였다.
일본은 원자탄피해로 심각한 고통에 시달리면서도 다른 나라에 대한 미국의 핵공격을 반대하기는커녕 묵인하거나 오히려 비호두둔하며 지지해나섰다.
1945년 8월 6일과 9일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에 최초로 핵폭탄을 투하하여 막대한 피해를 입힌 미국이 불과 몇년도 못되여 조선전쟁에서의 거듭되는 참패를 만회해보려고 또다시 핵무기사용을 공공연히 떠들어댈 때 국제사회가 그를 강력히 규탄해나섰지만 일본만은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1964년 10월 중국이 원자탄시험에서 처음으로 성공한 이후 당시 일본수상이였던 사또 에이사꾸는 미국무장관에게 《중국과 전쟁하는 경우 즉시 미국이 핵무기로 보복해줄것을 기대한다.》고 뇌까려대는것도 서슴지 않았다.
여기에 저들의 범죄적인 핵야망실현을 합리화하고 그 명분을 마련하려는 일본의 간특한 속심이 깔려있었다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일본의 핵보유는 헌법상 용인될수 있을뿐아니라 전략적으로도 바람직한것》이라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꺼리낌없이 줴쳐대온 우익보수정객들과 고위관리들의 궤변이 그것을 립증해주고있다.(전문 보기)
공화국창건 70돐을 민족의 대경사로 빛내이기 위한 총련 도꾜도본부 궐기모임 진행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제24차 전체대회에 보내주신 축하문에서 제시하신 《동포들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자!》는 구호를 높이 받들고 총련의 각급 조직들에서는 공화국창건 70돐을 높은 정치적열의와 사업성과로 빛내이기 위한 투쟁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다.
공화국창건 70돐을 민족의 대경사로 빛내이며 애족애국의 진군을 가속화하기 위한 혁신운동에 궐기하는 총련 도꾜도본부 모임이 다이또지부회관에서 진행되였다.
고덕우 총련 도꾜도본부 위원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 일군들과 각 단체, 사업체 책임일군들이 참가하였다.
량춘식 총련 도꾜도본부 부위원장 겸 조직부장이 본부상임위원회 운동요강을 랑독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밑에 5천년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륭성번영의 새 전기가 펼쳐지고있는 력사적시기에 공화국창건 70돐을 대경사로 맞이하게 된다고 말하였다.
혁신운동의 과업의 하나가 공화국창건 70돐경축 중앙대회의 공연에서 도꾜의 총련일군들과 동포들이 출연하는 대합창 《인민공화국선포의 노래》를 통해 동포들의 높은 정치적열의와 단결력을 과시하는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또한 위인칭송의 열기가 차넘치게 하기 위한 학습열의를 불러일으키며 각급 조직의 기능과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이고 본부가 재일조선인운동의 지역적지도단위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갈데 대하여 그는 강조하였다.
이어 토론자들은 최후승리를 안아올 격동적인 시기에 벌어지는 혁신운동에 불퇴전의 각오를 안고 떨쳐나서며 동포들을 위하여 멸사복무해나갈 결의들을 표명하였다.
고덕우위원장이 발언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축하문에 담겨진 사상과 혁신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였다.
이번 공화국창건 70돐을 민족의 대경사로 빛내이며 애족애국의 진군을 가속화하기 위한 혁신운동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몸소 세워주신 리정표에 따라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면적부흥을 안아오기 위한 새 단계에로의 첫출발이며 첫 투쟁이라고 그는 밝혔다.
그는 위인칭송의 뜨거운 마음을 하나로 합쳐 높은 정치적열의와 단결력을 과시해나가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전문 보기)
몰락의 위기에 처한 남조선의 보수야당들
지금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야당들이 지방자치제선거에서의 대참패를 기화로 급속히 몰락하며 사상 최악의 정치적위기에 처해있다.보수야당들이 나날이 렬세해지고있는데서 그것을 잘 알수 있다.
지방자치제선거와 《국회》의원보충선거에서의 참패로 보수야당들의 정치적지반이 최대로 약화되였으며 이로 하여 《국정》운영에서 발언권을 잃고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지지률도 20%아래로 굴러떨어져 여당의 절반도 안되는 상태에 있다.특히 《자유한국당》에서는 당원들의 련이은 탈당으로 당원수가 2016년에 비해 3분의 2로 줄어들었다.
지지세력의 감소는 당운영을 위한 재정부족으로 이어졌으며 《자유한국당》은 여의도에 있던 당사의 임대비를 감당하지 못해 그것을 영등포구로 옮기는 수모를 겪었는가 하면 《바른미래당》은 중앙의 조직규모를 축소함으로써 꼬락서니가 초라해졌다.
《자유한국당》내에서는 《지방자치제선거에서 참패하게 된 주되는 원인이 동족대결정책을 고집하며 남북관계개선과 한반도평화흐름에 역행한데 있다.》, 《이제는 수명을 다한 반공보수의 리념을 버릴 때가 되였다.》 등으로 보수가 몰락하게 된 원인들을 제나름으로 분석하고있다.
《바른미래당》의 신임원내대표를 비롯한 《국민의 당》출신들은 당이 지금처럼 곤경에 빠지게 된것이 구시대적인 보수색갈을 지우지 못하였기때문이라고 하면서 당의 리념을 《중도보수》로부터 《중도진보》로 바꿀것을 강력히 주장해나서고있다.
보수야당들사이 알륵과 대립이 첨예화되고 당들내부에서의 치렬한 계파싸움은 몰락을 재촉하고있다.《바른미래당》것들은 《자유한국당》에 대해 어차피 해체될 정당이라고 야유하며 그와의 통합은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고 잡아떼고있다.
《자유한국당》 역시 별의별 독설과 악설로 《바른미래당》것들을 저주하며 감정대립을 격화시키고있다.
보수야당들내부의 갈등과 대립도 이만 못지 않다.
《자유한국당》은 《혁신》문제를 둘러싸고 서로 저마끔 제 주장만 고집하며 물고뜯기내기에만 치중하던 끝에 친박계가 비박계, 복당파의원들을 제거하기 위한 명단을 작성하여 공개하는데로 이어졌다.지난 7월 13일 비상대책위원장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때는 계파들끼리 시작부터 상대방헐뜯기로 일관하였으며 나중에 주먹까지 내흔드는 사태가 빚어져 언론들로부터 《진흙탕싸움》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하였다.
《바른미래당》도 합리적보수로 자처하는 《바른정당》출신들과 중도진보를 주장하는 《국민의 당》출신들로 갈라져 서로 옥신각신하고있다.
남조선 각계층내에서 《패거리정치의 전형》, 《끝나지 않는 싸움》, 《이어지는 집안싸움으로 보수정당은 끝없이 몰락하고있다.》 등 조소와 규탄의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는것은 보수야당들의 실태를 그대로 반영하고있다.
사대와 매국, 동족대결을 정치리념으로 하고 돈과 권력을 생존수단으로 삼는 보수역적패당들에게 출로란 있을수 없다.(전문 보기)
일본이 저지른 극악한 랍치범죄 : 강권을 발동하여 감행한 반인륜적죄악
조선녀성들을 직업알선 등의 각종 명목으로 꾀여내여 일본군성노예로 충당하던 일제는 수요가 급증하게 되자 가장 파렴치한 랍치범죄를 공공연히 감행하였다.애기어머니들은 물론 12~13살 되는 미성년들도 일제의 횡포한 마수에 걸려 성노예살이를 강요당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일본군성노예로 끌려갔다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생존자들은 일제가 자기들을 어떻게 날강도적으로 끌어갔는가를 낱낱이 고발하였다.
한 녀성은 그때의 일을 이렇게 회상하였다.
《…두번째 아이가 배속에 있을 때였다.남편은 징병에 끌려간 직후여서 집에 없었다.그날 나와 시어머니는 강냉이밭에 있었다.한낮이 지났을 때 여러명의 일본인이 밭으로 왔다.…
시어머니가 놋그릇을 다 바칠테니 하다못해 애기가 태여날 때까지만이라도 기다려달라고 일본인들에게 빌었다.일본순사는 그런 거짓말은 누구도 믿지 않는다면서 임신했다는 소리는 거짓말이라고 코웃음을 쳤다.
밭에 있던 할머니와 시어머니가 몇차례 나를 앗아냈다.그러자 놈들은 내 머리칼을 마구 쥐고 강냉이밭으로 질질 끌고갔다.두살짜리 딸애가 울면서 내뒤를 쫓아오다가 넘어졌다.…》
량청자라는 가명으로 증언석에 나섰던 한 일본군성노예생존자도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내가 16살 나던 해에 어머니가 마을처녀들을 사냥하러 다닌다는 소문을 듣고와서 너도 위험하니 산골에 있는 삼촌어머니집에 가서 숨어있으라고 했다.그때 관헌이 달려들어 딸을 내놓으라고 어머니를 구두발로 차고 위협했지만 어머니는 완강히 뻗쳤다.
닷새후 나는 삼촌어머니집에 가 숨으려고 점심밥을 먹고 집을 나섰다.다른 사람의 눈에 띄지 않도록 얼굴을 가리우고 산길을 혼자서 걸어갔다.1시간쯤 걸었을 때 갑자기 일본군이 나타났다.주먹에 얼굴을 얻어맞아 코피가 터져 얼떨떨해진 나를 자동차에 올려실었다.자동차에는 나처럼 붙잡혀온 처녀가 40명가량 있었다.
모두 18살도 안되는 나이여서 서로 손을 부여잡고 〈우린 이젠 죽었구나.〉 하면서 울어댔다.다른 자동차에도 20명가량의 처녀들이 실려있었다.…》
수난을 당한 녀성들이 어찌 이들뿐이겠는가.
한 녀성은 아버지의 병구완을 하던중 갑자기 달려든 일본순사들에 의해 끌려갔고 다른 한 녀성은 밥을 먹다가 일본헌병과 순사에게 잡혀갔다.
심미자라는 녀성은 일본지도에 벗꽃을 수놓으라는 일본교원의 말을 듣지 않고 나팔꽃을 수놓았다는 리유로 경찰서에 끌려가 일본순사에게 몸을 더럽히고 전기고문 등 모진 고문을 당한 다음 성노예로 끌려갔다.
세계는 일제가 감행한것과 같은 야만적인 랍치행위를 그 어디에서도 본적이 없다.조선녀성들에 대한 일제의 강제련행, 랍치만행은 중세암흑기의 노예사냥보다 더한것이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새형의 무궤도전차와 궤도전차를 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평양무궤도전차공장과 뻐스수리공장에서 만든 새형의 무궤도전차와 궤도전차를 보시였다.
최룡해동지,오수용동지,김수길동지,황병서동지,조용원동지가 동행하였다.
수도시민들의 교통문제해결을 두고 언제나 마음써오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우리 로동계급이 자체의 힘과 기술로 당에서 과업을 준 새형의 무궤도전차와 궤도전차를 짧은 기간안에 만들었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만사를 제치시고 폭열이 쏟아지는 례년에 없는 무더위속에서 또다시 수도려객운수부문의 현대화를 위한 현지지도를 진행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뜻밖에 맞이한 해당 부문과 공장의 일군들은 끓어오르는 격정과 흥분으로 가슴적시며 정중히 인사를 올리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먼저 평양무궤도전차공장을 찾으시여 새형의 무궤도전차생산정형을 료해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지난 1월 공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새로 만든 무궤도전차를 보시고 인민들의 리용에 편리하게 일부 요소들을 개작하며 기술적특성을 보다 갱신할데 대하여 주신 현지말씀을 높이 받들고 한결같이 떨쳐나선 수도려객운수국과 평양무궤도전차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자력갱생의 혁명정신과 과학기술을 원동력으로 결사적인 투쟁을 벌려 짧은 기간에 새형의 무궤도전차를 생산하고 시험운행을 진행하는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전차조립직장을 찾으시여 공장에서 만든 새형의 무궤도전차를 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무궤도전차를 손색없이 정말 잘 만들었다고, 반년전에 비하여 무궤도전차의 질이 월등하게 개선되였다고, 2단계 현대화를 아직 시작하지 않았는데도 차체외부의 굴곡면의 가공정밀도와 옆면의 평탄도, 이음짬처리수준이 높아지고 도장도 잘하였다고, 모든 의장품들의 질과 문화성이 현저히 개선되였으며 바닥고무와 유리고무테 등 고무제품들과 수지장식합판의 질도 좋아졌는데 이 모든것이 다 우리 공장들에서 생산한것이라니 더 기쁘고 더더욱 고맙다고, 대단히 만족하며 백점만점짜리라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전번에 공장을 돌아보면서도 평가하였지만 이 공장은 생산문화, 생활문화가 높은 수준에 이른 전국의 본보기공장이라고, 우리 나라 륜전기계공장들중에서 제일 깨끗하고 정돈된 공장이라고 치하하시면서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일터를 알뜰하게 거두고 설비관리를 깐지게 하며 생산과 경영활동을 잘하고있는데 대하여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평양무궤도전차공장이 2단계 현대화공사까지 하면 세계적수준의 륜전기계공장으로 전변될수 있는 전망이 확고하다고 하시면서 현지에서 2단계 현대화방안을 료해하시고 제기되는 문제들과 해결방도들에 대한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손로동을 줄이고 무궤도전차의 질을 최상의 수준으로 높일수 있게 이빠진 공정들과 필수공정, 핵심공정들을 보강하여 생산공정전반을 현대화, 자동화, 흐름선화할데 대한 문제, 프레스공정을 중시하고 잘 꾸릴데 대한 문제, 도장도안을 잘하고 도색공정을 현대화할데 대한 문제, 기술자, 기능공대렬을 튼튼히 꾸리고 그들의 수준을 부단히 높일데 대한 문제, 부분품보장을 맡은 단위들에서 무궤도전차생산에 필요한 설비, 자재들을 책임적으로 생산보장할데 대한 문제 등 공장의 2단계 현대화와 생산장성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밝혀주시였다.(전문 보기)
김일성 조선로동당 제6차대회에서 한 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발취) -1980년 10월 10일-
3.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자
우리는 나라의 통일이 반드시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3대원칙에 기초하여 실현되여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조선의 통일문제는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종식시키고 조선민족의 자주권을 완전히 실현하며 북과 남사이의 불신과 대립을 없애고 민족적단합을 이룩하는 문제입니다. 우리 나라의 통일은 그 어떤 외세의 간섭도 없이 우리 민족자체의 힘에 의하여 자주적으로 실현되여야 하며 북과 남사이의 무력행사에 의해서가 아니라 접촉과 대화를 통하여 평화적으로 실현되여야 하며 북과 남, 해외에 있는 모든 조선동포들이 사상과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한민족으로서 대단결을 이룩하는 원칙에서 실현되여야 합니다.
우리는 7. 4남북공동성명에서 북과 남이 공동으로 천명한 숭고한 리념과 원칙에 기초하여 그리고 나라의 북과 남에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가 있는 우리 나라의 구체적현실로부터 출발하여 가장 빠르고 확신성있는 조국통일방도를 찾아야 하며 적극적인 노력으로써 그것을 실현하여야 합니다.
우리 당은 조국을 자주적으로, 평화적으로, 민족대단결의 원칙에서 통일하는 가장 현실적이며 합리적인 방도는 북과 남에 있는 사상과 제도를 그대로 두고 북과 남이 련합하여 하나의 련방국가를 형성하는것이라고 인정합니다.
해방후 오늘까지 북과 남에는 오랜 기간 서로 다른 제도가 존재하여왔으며 거기에서는 서로 다른 사상이 지배하고있습니다. 이러한 조건에서 민족적단합을 이룩하고 조국통일을 실현하려면 어느 한쪽의 사상과 제도를 절대화하지 말아야 합니다. 만일 북과 남이 제각기 자기의 사상과 제도를 절대화하거나 그것을 상대방에 강요하려 한다면 불가피적으로 대결과 충돌을 가져오게 되며 그렇게 되면 도리여 분렬을 심화시키는 결과를 낳게 될것입니다. 전민족이 한결같이 조국통일을 지상의 과제로 인정하고있는 이상 사상과 제도의 차이가 통일을 불가능하게 하는 조건으로는 될수 없습니다. 한나라안에서 서로 다른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같이 살수 있으며 하나의 통일국가안에 서로 다른 사회제도가 함께 존재할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결코 남조선에 강요하지 않을것이며 오직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을 위하여 모든것을 복종시킬것입니다.
우리 당은 북과 남이 서로 상대방에 존재하는 사상과 제도를 그대로 인정하고 용납하는 기초우에서 북과 남이 동등하게 참가하는 민족통일정부를 내오고 그밑에서 북과 남이 같은 권한과 의무를 지니고 각각 지역자치제를 실시하는 련방공화국을 창립하여 조국을 통일할것을 주장합니다.
련방형식의 통일국가에서는 북과 남의 같은 수의 대표들과 적당한 수의 해외동포대표들로 최고민족련방회의를 구성하고 거기에서 련방상설위원회를 조직하여 북과 남의 지역정부들을 지도하며 련방국가의 전반적인 사업을 관할하도록 하는것이 합리적일것입니다.
최고민족련방회의와 그 상임기구인 련방상설위원회는 련방국가의 통일정부로서 전민족의 단결, 합작, 통일의 념원에 맞게 공정한 원칙에서 정치문제와 조국방위문제, 대외관계문제를 비롯하여 나라와 민족의 전반적리익과 관계되는 공동의 문제들을 토의결정하며 나라와 민족의 통일적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모든 분야에서 북과 남사이의 단결과 합작을 실현하여야 할것입니다. 련방국가의 통일정부는 북과 남에 있는 사회제도와 행정조직들, 각당, 각파, 각계각층의 의사를 존중히 여기며 어느 한쪽이 다른쪽에 자기 의사를 강요하지 못하도록 하여야 할것입니다.
북과 남의 지역정부들은 련방정부의 지도밑에 전민족의 근본리익과 요구에 맞는 범위에서 독자적인 정책을 실시하며 모든 분야에서 북과 남사이의 차이를 줄이고 나라와 민족의 통일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할것입니다.
련방국가의 국호는 이미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우리 나라 통일국가의 이름을 살리고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북과 남의 공통한 정치리념을 반영하여 고려민주련방공화국으로 하는것이 좋을것입니다.
고려민주련방공화국은 어떠한 정치군사적동맹이나 쁠럭에도 가담하지 않는 중립국가로 되여야 합니다.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를 가지고있는 북과 남의 두 지역을 하나의 련방국가로 통일하는 조건에서 고려민주련방공화국이 중립국가로 되는것은 필연적인것이며 또 현실적으로 가장 합리적인것입니다.
고려민주련방공화국은 우리 나라의 전령토와 전민족을 포괄하는 통일국가로서 전체 조선인민의 근본리익과 요구에 맞는 정책을 실시하여야 할것입니다.
우리 당은 고려민주련방공화국이 다음과 같은 시정방침을 내세우고 집행하는것이 타당하다고 인정합니다.
첫째, 고려민주련방공화국은 국가활동의 모든 분야에서 자주성을 확고히 견지하며 자주적인 정책을 실시하여야 합니다.
자주성은 독립국가의 기본징표이며 나라와 민족의 생명입니다. 국가활동에서 확고한 자주성을 가지고 자주권을 행사하여야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지킬수 있으며 인민들의 념원에 맞게 나라의 부강발전을 이룩할수 있습니다.
고려민주련방공화국은 그 어떤 나라의 위성국으로도 되지 않으며 그 어떤 외세에도 의존하지 않는 완전한 자주독립국가로, 쁠럭불가담국가로 되여야 할것입니다.
고려민주련방공화국은 온갖 형태의 외세의 간섭과 외세의존을 반대하고 대내외활동에서 완전한 자주권을 행사하며 국가정치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조선민족의 근본리익과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게 자주적으로 풀어나가야 할것입니다.(전문 보기)
김정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 -1997년 8월 4일-
우리 인민은 멀지 않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민족재생의 길을 열어주신 력사적인 조국해방 52돐을 맞이하게 된다.
이날에 즈음하여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수령님께서 조국해방의 그날로부터 반세기를 이어오며 조국통일을 위하여 바치신 불면불휴의 로고와 쌓아올리신 위대한 업적에 대하여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조국통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필생의 위업이였으며 절절한 념원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나라의 분렬로 하여 우리 민족이 당하는 불행을 무엇보다도 가슴아파하시였으며 후대들에게 통일된 조국을 물려주시려고 생의 마지막시기까지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였다.
경애하는 김일성동지의 숭고한 뜻을 이어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하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혁명적의무이고 의리이며 우리 세대에 맡겨진 성스러운 민족적임무이다. 조국통일의 앞길에 그 어떤 난관과 장애가 가로놓여있다 하더라도 우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관철하여야 하며 조국과 민족앞에 지닌 우리 세대의 책임과 임무를 다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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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한평생을 바치시고 조국통일위업에 불멸의 업적을 쌓으신 민족의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시다. 경애하는 김일성동지께서는 탁월한 사상과 령도로 조국통일위업을 개척하시고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튼튼한 토대를 닦으시였으며 조국통일의 밝은 전망을 열어놓으시였다.
우리 조국의 통일문제는 제2차 세계대전의 종결과 함께 외세에 의하여 국토가 량단됨으로써 생겨난 문제이다. 나라가 북과 남으로 갈라진 지난 반세기의 력사는 통일과 분렬, 애국과 매국의 상반되는 두 로선의 첨예한 투쟁의 력사이며 조국통일을 지향하는 애국력량의 승리의 력사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나라가 분렬된 첫날부터 조국통일을 민족지상의 과업으로 내세우시고 일관하게 하나의 조선로선, 통일로선을 견지하시였으며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조국통일운동을 전민족적인 운동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내놓으시고 변함없이 견지하신 조국통일로선은 나라와 민족의 완전한 자주독립을 실현하기 위한 철저한 민족자주의 로선이며 통일조국의 부강발전과 전민족의 륭성번영을 위한 참다운 애국애족의 로선이다. 우리 나라의 통일문제는 남조선에 대한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고 전국적범위에서 민족의 자주권을 확립하며 갈라진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고 하나의 민족으로서 민족적단합을 실현하는 문제이다. 수천년동안 한강토에서 단일민족으로 살아온 우리 조선민족이 외세에 의하여 둘로 갈라져서는 민족적불행과 재난을 면할수 없으며 외세의 지배와 예속에서 벗어날수 없다. 통일만이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완전히 확립하고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빛내이며 조국과 민족의 부강번영을 이룩해나갈수 있는 유일하게 정당한 길이다. 통일로선은 우리 민족의 근본리익과 요구, 일치한 념원과 지향을 반영한것으로 하여 전체 조선인민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있다.
경애하는 김일성동지께서는 미제의 남조선강점과 안팎의 분렬주의세력의 반통일책동이 계속되는 복잡하고 어려운 정세속에서도 시종일관 통일로선을 확고히 견지하시고 조국통일운동을 주동적으로 이끌어나가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북반부를 조국통일의 보루로 굳건히 다지시는 한편 북반부인민들이 한시도 남녘의 형제들을 잊지 않고 자주, 민주, 조국통일을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애국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하도록 하시였으며 안팎의 분렬주의세력의 도전과 반통일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고 조국통일운동을 끊임없이 강화발전시키시였다. 해방직후 유엔의 간판밑에 남조선에서 《단선단정》이 조작되던 엄혹한 시기에 력사적인 남북조선 정당, 사회단체대표자련석회의를 소집하시여 사대매국세력의 민족분렬책동을 분쇄하기 위한 거족적인 투쟁을 벌리게 하신분도 우리 수령님이시고 우리 나라에서 하나의 조선이냐 《두개 조선》이냐 하는 두 로선사이의 대립과 투쟁이 날카롭게 벌어졌던 시기에 분렬주의자들의 《두개 조선》조작책동을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투쟁에로 온 겨레를 불러일으키신분도 우리 수령님이시며 격페상태에 있던 북과 남사이에 대화와 협상의 길을 열고 북남사이에 공동성명과 합의서들을 채택하게 하여 조국통일운동의 새 국면을 열어놓으신분도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한없이 숭고한 조국애와 민족애를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통일문제를 두고 어느 하루도 심려하시지 않은 날이 없으며 어느 한때도 편히 쉬신 날이 없다.(전문 보기)
조국통일3대헌장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주체86(1997)년 8월 4일에 발표하신 불후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에서 조국통일3대원칙과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조국통일의 3대헌장으로 정립하시였다.
《조국통일3대원칙과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은 김일성동지께서 위대한 주체사상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과정에 이룩하신 고귀한 경험에 기초하여 조국통일의 근본원칙과 방도들을 전일적으로 체계화하고 집대성한 조국통일의 3대헌장이다. 조국통일3대헌장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생명으로 여기는 민족자주정신으로 일관되여있으며 북과 남의 화해와 전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여 조국을 평화적으로 통일하려는 숭고한 조국애와 민족애를 구현하고있다. 3대헌장은 북과 남에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가 오래동안 존재하여온 우리 나라의 현실적조건과 통일을 갈망하는 온 민족의 한결같은 지향에 맞게 하루빨리 조국통일을 실현할수 있는 가장 공명정대하고 합리적인 방도를 밝혀주고있다.》
1. 조국통일3대원칙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주체61(1972)년 5월 3일과 11월 3일 북과 남사이의 고위급정치회담에 참가한 남조선측대표들과 한 담화 《조국통일의 3대원칙에 대하여》에서 조국통일의 3대원칙을 밝히시였다.
《조국을 통일하기 위하여서는 통일문제해결의 기초로 될수 있는 근본원칙을 옳게 세워야 합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쌍방이 합의하여 세운 근본원칙이 있어야 북과 남이 조국통일을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할수 있으며 조국을 통일하는데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성과적으로 풀어나갈수 있습니다.
나는 우리 나라의 통일문제는 반드시 외세의 간섭이 없이 자주적으로, 민족대단결을 도모하는 원칙에서 평화적방법으로 해결하여야 한다고 인정합니다.
첫째로, 조국통일은 외세에 의존하거나 외세의 간섭을 받음이 없이 자주적으로 실현하여야 합니다.
조국통일문제를 민족자결의 원칙에서 자주적으로 해결하는것은 우리 공화국정부가 일관하게 견지하고있는 원칙적인 립장입니다.
외부세력에 의존하여가지고서는 조국통일문제를 해결할수 없습니다. 조선의 통일문제는 전적으로 우리 나라의 내정문제입니다.
우리는 조선의 내정에 대한 외세의 간섭을 절대로 허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어떤 외부세력도 조선의 내부문제에 간섭할 권리가 없으며 외세의 간섭밑에서는 조국통일문제를 우리 민족의 념원과 리익에 맞게 해결할수 없습니다. 우리 나라의 통일문제는 그 어떤 외세의 간섭도 없이 오직 조선민족자체의 힘으로 해결하여야 합니다.
둘째로, 사상과 리념,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민족적대단결을 도모하여야 합니다.
우리 나라의 통일문제는 누가 누구에게 이기는가 지는가 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조선의 통일문제는 외세에 의하여 갈라진 민족의 단합을 이룩하고 민족의 자주권을 실현하는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서는 어떻게 하면 북과 남사이의 단합을 이룩하고 민족의 대단결을 도모하겠는가 하는데로부터 출발하여야 합니다.
셋째로, 조국통일은 무력행사에 의거하지 않고 평화적방법으로 실현하여야 합니다.
외세의 간섭이 없이 자주적으로 통일을 실현하며 사상과 리념,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민족적대단결을 도모하며 갈라진 조국을 무력행사에 의거하지 않고 평화적방법으로 통일할데 대한 세가지 원칙은 우리 조국의 통일문제를 해결하는데서 출발점으로, 기초로 됩니다.》(전문 보기)
총동원, 총집중
◇ 서해지구, 동해지구 어느 농촌들에서나 고온과 가물이 곡식들을 위협하고있다.
지금 우리의 농촌들이 겪고있는 고온과 가물피해는 례년에 없는 자연재해이다. 거의 40℃에 이르는 고온과 가물로 강냉이포기들이 타들고 물이 부족한 논의 벼포기들이 말라들고있으며 빠른 물증발과 물소비현상으로 인하여 저수지와 강하천들의 물량이 줄어들고있다. 최악의 고온과 가물현상이 며칠내에 그칠것이라고 장담하기는 어렵다. 농작물들이 이제 고온과 가물피해를 더 받는다면 다수확을 기대할수 없게 된다.
현실은 농촌들에서 모든 력량을 총동원하여 고온과 가물피해를 극복하고 올해 알곡생산목표수행의 담보를 마련해놓을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다.
◇ 자연피해막이전투는 기어이 승리해야 할 자연과의 전쟁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가물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도 세워야 합니다.》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제대 제1선참호인 농업전선을 지키기 위한 투쟁에서 당면하여 고온과 가물로부터 농작물들을 보호하는것보다 더 중요한 사업은 없다. 고온과 가물로부터 곡식을 지키기 위한 투쟁은 사회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총포성없는 치렬한 자연과의 전쟁이다.
하늘을 이기지 못할 조건과 리유란 없다. 지난해 여름 짧은 기간에 4 670개의 우물과 1 040여개의 굴포파기, 700여개의 졸짱박기, 2 488개소의 보막이를 진행하여 가물을 막은 황해남도의 현실은 당에서 벽을 울리면 강산을 울리는것으로 화답해나설 때 기적을 창조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최근년간 불리한 기후조건에서도 정보당 10t의 알곡을 생산한 농장들의 경험은 인간의 정신력과 과학기술력은 하늘을 이긴다는것을 증명해주고있다.
전화위복의 기적을 창조하여 승리를 이룩하는것은 우리 당의 요구이다. 누구나 무엇이 불가능하다면 그것은 조선말이 아니라는 철리를 뼈에 새기고 결사전을 벌린다면 오늘의 투쟁에서 반드시 기적을 창조할수 있다.
◇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자연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그날까지 총동원, 총집중되여야 한다.
지난 1일 하루동안에만도 전국적으로 수많은 로력과 수만대의 륜전기재, 수천대의 양수설비가 동원되여 가물을 타는 논밭에 물주기를 진행하는 혁신을 일으켰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각지 농촌들에서는 마지막포전의 가물이 해소되여 농작물의 생육이 왕성해질 때까지 고온과 가물과의 전투를 계속 근기있게 벌려야 한다.
일군들이 지켜서야 할 위치는 고온과 가물피해막이현장이다. 일군들은 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기 위한 첨입식사상공세를 들이대고 증산돌격운동을 더욱 힘있게 전개하여 포전마다에서 집단적혁신창조의 열풍이 세차게 일어나도록 하여야 한다. 일군들은 자기 지역, 단위에 있는 로력과 양수설비, 물운반수단을 총동원하고 조직사업을 짜고들면서 걸린 문제를 푸는데 어깨를 들이밀어 돌파구를 열어나가야 한다.
모든 농업근로자들은 래일 당장 비가 내린다 해도 굴포와 우물파기를 내밀고 각종 물운반, 관수수단들을 효과있게 리용하여 논밭물주기를 일정계획대로 내밀어야 한다.(전문 보기)
성스러운 통일애국투쟁의 앞길에 나붓기는 불멸의 기치
오늘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발표 21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조국통일과 관련한 력사적문건에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친필을 남기신 어버이수령님의 거룩한 모습은 오늘도 우리 겨레의 가슴마다에 소중히 간직되여있다.어버이수령님의 간곡한 유훈을 받들어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불멸의 자주통일대강을 발표하시여 통일애국운동의 일대 전환기를 펼쳐주시였다.오늘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가 비상히 높아지고 민족의 존엄이 만방에 힘있게 과시되고있는 격동적인 환경속에서 뜻깊은 로작발표기념일을 맞이하는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받들어 자주통일위업을 기어이 완성할 불타는 의지를 더욱 억세게 가다듬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3대원칙과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을 조국통일3대헌장으로 정립하시고 민족대단결5대방침을 비롯한 탁월한 사상과 로선들을 내놓으시여 민족이 나아갈 통일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였습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는 어버이수령님의 필생의 념원인 조국통일위업을 기어이 성취하기 위한 가장 옳바른 방향과 방도를 전면적으로 명시한 조국통일의 총서이며 수령님의 유훈관철을 위한 성스러운 애국투쟁에로 온 겨레를 불러일으키는 고무적기치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과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조국통일3대헌장으로 정립하여주시였다.조국통일위업에 쌓아올리신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전일적으로 체계화하고 집대성하여 조국통일실현에서 제기되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고있다는데 이 로작이 가지는 거대한 의의가 있다.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통일을 위한 길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을 철저히 옹호고수하며 그 어떤 난관과 시련이 겹쌓인다고 하여도 수령님의 유훈을 반드시 관철하여 조국통일위업을 빛나게 완성해야 한다는것이 바로 로작에 관통되여있는 기본사상이다.
로작에는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나라의 통일문제를 해결하고 민족대단결을 이룩하여 조국통일의 주체적력량을 튼튼히 마련할데 대한 문제, 조국통일을 무력행사에 의거하지 않고 평화적방법으로 실현할데 대한 문제 등 위대한 수령님의 주체적인 조국통일로선과 방침을 관철하는데서 나서는 원칙과 그 실현방도들이 구체적으로 밝혀져있다.
조국통일위업실현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에 전면적인 해답을 준 백과전서적인 통일대강인 이 로작은 지난 20여년간 거대한 생활력을 발휘하였다.로작의 구절구절마다 맥박치는 투철한 애국의지는 온 겨레의 심금을 세차게 울리였으며 조국통일3대헌장은 자주통일의 기치로 펄펄 나붓기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두차례의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이 마련되고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이 채택되였으며 우리 민족끼리를 근본리념으로 하는 조국통일의 새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어버이수령님께서 내놓으신 조국통일로선과 방침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자주통일위업완성의 굳건한 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탁월한 업적은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것이다.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운동사는 절세위인들의 자주통일사상과 로선을 높이 받들고 세대를 이어 줄기차게 전진하는 위대한 계승의 력사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우려를 자아내는 미일원자력협정연장놀음
최근 미일원자력협정이 연장된것과 관련하여 국제사회의 우려가 고조되고있다.
지난 7월 16일은 1988년 7월에 발효된 미일원자력협정이 만료되는 날이였다.하지만 미국과 일본은 협정에 대해 서로 페기나 개정을 요구하지 않는 방법으로 이 협정을 자동연장하였다.
협정이 연장됨으로써 일본은 페핵연료에서 플루토니움을 추출하는 재처리와 우라니움농축을 할수 있는 특권을 계속 가지게 되였다.
우라니움농축과 페핵연료의 재처리는 다름아닌 핵무기의 개발, 생산과 직접 련관된 공정이다.농축우라니움과 플루토니움이 원자탄의 기본재료라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바로 그런것으로 하여 지금 미일원자력협정연장놀음은 미국의 적극적인 비호와 묵인하에 일본이 핵무장화를 본격적으로 다그칠것이라는 내외의 심각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있다.
이번에 원자력협정이 자동연장되자 일본외상을 비롯한 아베패당은 이 협정이 일본의 원자력산업의 기반을 이루고있다고 하면서 《협정을 유지해나가겠다.》느니, 국제원자력기구의 사찰을 받고있기때문에 《우려는 없다.》느니 하고 떠들어대고있다.
그러나 광범한 국제사회는 일본이 사실상 기술적인 문제 등으로 플루토니움을 원자력발전에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그것을 대량보유하고있다고 하면서 앞에서는 핵전파방지를 웨치고 뒤에서는 플루토니움을 계속 생산하는것은 잠재적인 핵보유국이 되려는 야망때문이라고 까밝히고있다.
미일원자력협정으로 말하면 미국이 핵보유국도 아닌 일본에만 례외적으로 핵무기제조에 사용하지 않는다는 조건을 걸고 페핵연료재처리에 의한 플루토니움추출과 우라니움농축을 허용해준 협정이다.
돌이켜보면 일본은 지난 제2차 세계대전당시 렬강들의 치렬한 핵무기개발경쟁에 뒤질세라 자체의 비밀핵무기개발계획을 작성하고 파쑈도이췰란드로부터의 기술협력과 국내외의 물질기술적잠재력을 총동원하여 핵폭탄개발에 광분하였으며 패망직전에는 우리 나라의 흥남앞바다에서 핵폭발시험까지 감행한 력사적인 핵미수범이다.
이런 범죄의 력사를 가지고있는 일본은 패망후 미국으로부터 우라니움농축기술을 비롯하여 핵무기개발에 전용할수 있는 핵심기술을 넘겨받았다.그리고 시험용이라는 구실밑에 365kg의 무기급플루토니움까지 제공받았으며 재처리공장건설과 관련한 합의까지 받아냈다.
보다싶이 일본은 력사적으로 미국의 묵인조장하에 핵무장화의 토대를 구축해왔다.
핵야망에 사로잡힌 일본반동들에게 페핵연료재처리권한을 준것이 바로 미국과의 원자력협정이다.
일본반동들은 이 협정을 등대고 자국내의 원자력발전소들에서 나오는 페핵연료는 물론 다른 나라들에서 수입한 페핵연료까지 재처리하여 플루토니움을 부단히 저축하여왔다.이렇게 지금까지 저축한 플루토니움량은 무려 47t에 달한다고 한다.
일본당국은 플루토니움저축이 그 무슨 과학연구와 평화적목적의 원자로가동을 위한것이라고 하고있다.허나 그것이 누구에게 통할수 있겠는가.
일본의 막대한 플루토니움저축과 관련하여 전문가들은 단순히 과학연구나 동력수요를 보장하기에는 그렇게 엄청난 량의 플루토니움이 필요치 않다고 평하고있다.그러면서 일본이 마음만 먹으면 지금 당장이라도 핵폭탄의 대량생산이 가능하다고 일치하게 주장하고있다.
일본이 저축한 47t에 달하는 플루토니움으로는 나가사끼에 투하된 원자탄과 같은 폭발력을 가진 핵폭탄을 7 800여개나 만들수 있다고 한다.
일본이 극성스럽게 플루토니움을 저축하는 목적이 바로 여기에 있다.
일본반동들이 지난 시기 《대동아공영권》을 실현하지 못한것은 원자탄을 가지지 못했기때문이라고 이를 갈면서 핵무기보유를 위한 책동에 광분해왔다는것은 결코 비밀이 아니다.핵무장화를 기어이 실현하여 패전의 복수를 하고 군국주의야망을 이루어보려는것이 일본반동들의 변함없는 야망이다.
일본반동들속에서는 이 시각도 핵무장론이 공공연히 울려나오고있다.(전문 보기)
변절자, 배신자들의 말로는 가장 비참하다
태영호라고 하면 누구에게나 조국과 인민앞에 씻을수 없는 죄악을 저지르고 월남도주한 변절자, 배신자, 인간쓰레기, 특급범죄자로 락인되여있는자이다.
저 하나의 향락과 변태적생활을 위해 자기를 키워주고 대외사업일군으로까지 내세워준 어머니조국의 사랑과 은정에 배신과 반역으로 도전해나선 역적, 인간추물이 바로 태영호놈이다.
놈은 남조선《국정원》산하 안보전략연구원에서 쫓겨난 이후 극우보수세력들의 동정과 환심을 얻어 잔명을 부지해보려고 반공화국모략도서를 만드는데 몰두하는가 하면 보수단체들이 조직한 강연회와 토론회들에 낯짝을 내밀고 《강도높은 대북제재의 지속성》이니, 《북정권교체의 필요성》이니, 《북 붕괴론》이니 하는 입에 담지 못할 갖은 악담을 줴쳐대고있다고 한다.
그야말로 온갖 거짓과 랑설로 소중히 낳아 품들여 키워준 어머니조국을 헐뜯고 칼질을 해대는 반역자, 인간추물의 추태와 몰골에 분노와 조소를 금할수 없다.
이자가 공화국북반부에 있을 때 갖은 교활한 술수로 출세의 길을 톱고 거짓열성과 기만으로 조직의 믿음과 인정을 받기 위해 놀아댄 사실, 미성년을 비롯한 적지 않은 녀성들을 릉욕하고 사기협잡의 방법으로 재산을 긁어모아 탕진한 사실, 해외에 나가서도 짐승도 낯을 붉힐 변태적생활에 빠져있었으며 중요한 국가비밀까지 팔아먹다 못해 나중에는 막대한 국가자금을 횡령하고 녀편네와 새끼들을 끼고 달아난것을 비롯하여 태영호의 더럽고 퀴퀴한 뒤생활, 범죄사실자료들을 꼽자면 끝이 없다.
이런 인간쓰레기가 정과 사랑이 차넘치고 고상한 륜리도덕과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우리 사회에서 절대로 배겨날수 없다는것은 너무도 자명한 리치인것이다.
개인리기주의와 부패타락하고 썪어빠진 자본주의생활방식에 물젖을대로 물젖은 이자는 조직과 집단의 선의의 손길, 재생의 손길을 뿌리치고 끝내 악취풍기는 불의의 길, 반역의 구렁텅이로 서슴없이 뛰여들었다. 결국 다른 악질《탈북자》들과 마찬가지로 태영호놈도 보수패당의 환심을 사고 일신의 부귀향락을 누리기 위해 《시궁창인생》, 《버러지인생》을 스스럼없이 택하였던것이다.
이놈이 가족을 끌고 월남도주한 직후 가까운 친척들은 너무도 격분하여 《우리 가문에 이런 반역자, 쓰레기가 나왔다는것은 그야말로 망신이고 치욕이 아닐수 없다.》, 《가족, 친척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저 하나밖에 모르는 태영호는 이미 짐승이나 다름없다.》는 쌍욕까지 퍼부으며 치를 떨었다고 한다.
사실 아무 나라에서나 태영호놈과 같은 류형의 특급범죄자는 법적으로 용서받지 못하게 되여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보수패당은 이자를 매수하여 더욱 타락변절시키고 나중에는 월남도주시켰으며 우리 공화국에 대한 모략선전에 똥개처럼 내몰았다. 그후 박근혜일당이 특대형범죄집단으로 락인되여 민심의 심판을 받고 《정권》의 자리에서 쫓겨나자 이자는 버러지같은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반공화국모략선전에 사활을 걸고 매달리고있다.
하지만 태영호놈이 아무리 입에 게거품을 물고 갖은 악담을 줴쳐대여도 이 인간오작품의 말을 믿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언론들과 남조선 각계층속에서 《특급범죄자의 주둥이에서 나오는 말을 과연 누가 믿겠는가.》, 《색광, 속물, 패덕한으로 락인되여있는자를 계속 끼고도는 보수세력도 같고같은 추물집단, 범죄집단이다.》, 《현 정부는 남북간에 반목과 불신을 조장시키는 태영호와 같은 추물을 당장 추방시켜야 한다.》는 비난이 높아지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