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2016
론설 : 전당과 온 사회의 사상적일색화를 빛나게 실현하신 위대한 령도
세기를 이어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가는 우리 당의 투쟁력사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주체63(1974)년 2월 19일에 발표하신 불후의 고전적로작 《온 사회를 김일성주의화하기 위한 당사상사업의 당면한 몇가지 과업에 대하여》는 특별히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를 우리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신것은 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획기적전환을 가져온 력사적사변이였다.로작이 발표됨으로써 우리 당이 수령의 당으로서의 혁명적성격을 더욱 확고히 고수해나갈수 있는 불멸의 지침이 마련되게 되였고 우리 혁명은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는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라서게 되였다.
지금 우리 천만군민은 전당과 온 사회를 수령의 혁명사상으로 일색화하시고 주체혁명의 앞길에 끝없이 밝은 전도를 펼쳐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절감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당사상사업은 시종일관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를 중심으로 튼튼히 틀어쥐고 여기에 모든 화력을 집중해나가야 합니다.》
사상적일색화는 당과 혁명의 운명과 관련되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당은 수령의 사상에 기초해서만 사상적순결체로 될수 있고 광범한 대중을 수령의 두리에 굳게 묶어세워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이끌어나갈수 있다.당과 혁명대오의 사상적일색화에 혁명승리의 근본담보가 있다.
로작이 발표된 때로부터 40여년이 흘러갔다.이 기간은 우리 당사상사업에서 일대 혁명적전환을 가져온 로정이였고 혁명과 건설에서 빛나는 승리와 세기적인 변혁이 이룩된 긍지높은 년대기였다.온 사회를 김일성주의화하는 력사적인 진군길에서 우리 당은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확고히 실현한 강위력한 정치적참모부로,우리 혁명대오는 천만군민이 당과 수령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친 일심단결의 전투대오로 위용떨치게 되였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 즈음하여-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특대사변들로 세계를 진감시키며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향하여 폭풍노도와 같이 진격해나아가는 우리 총진군대오의 혁명적기세는 비상히 앙양되고있다.
주체혁명위업,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수행에서 세기적인 변혁이 일어나고있는 시기에 열리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동지 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는데서 획기적인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리정표로 될것이다.
조선로동당은 혁명발전의 중요한 단계마다 뚜렷한 전략적로선과 정책들을 제시하고 그 관철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여 언제나 백승을 떨쳐온 가장 로숙하고 세련된 당이다.
위대한 수령,위대한 령도자를 높이 모시여 준엄한 혁명의 폭풍우속에서 불패의 전투력을 과시하며 혁명과 건설에서 끊임없는 기적을 창조하여온 우리 당의 력사에는 당대회들이 새로운 전환,일대 비약의 분수령들로 자랑스럽게 빛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력사적인 당대회들에서 당의 강화발전과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전략적로선과 방침들을 제시하시고 그 관철에로 전당,전국,전민을 힘있게 불러일으켜 주체의 사회주의건설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며 우리의 당대회들을 승리자의 대회,영광의 대회로 빛내여주시였다.
당의 령도밑에 당대회들에서 제시된 강령적인 로선들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장엄한 투쟁속에서 우리 혁명의 전진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이 땅우에는 세기적인 전변이 일어났다.
당의 결심은 곧 실천이라는 철리를 신념으로 체득한 우리 군대와 인민은 일심단결된 정치사상강국,무적의 군사강국,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의 위용을 만방에 떨치며 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올해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 총돌격,총매진하고있다.(전문 보기)
겨레의 마음속에 솟아있는 민족의 영원한 성지 -백두산을 우러르는 남녘의 뜨거운 마음-
뜻깊은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남녘겨레의 마음과 마음은 희세의 선군령장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생애와 업적,천출위인의 기상이 뜨겁게 어려있는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로 달리고있다.
절세의 위인의 탄생과 위인의 거룩한 성장의 자욱을 간직하고있는 백두산은 그대로 겨레의 마음속에 민족의 성지로 고이 간직되여있다.
목포의 한 중학교교원은 학생들에게 《오늘 백두산이 온 겨레의 마음속에 민족의 성지로 떠받들리우고있는것은 그곳에서 김일성장군님의 높으신 뜻을 계승하신 민족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탄생하시였기때문이다.》고 강조하였다.
21세기연구위원회 위원 최덕준은 자기의 글에 이렇게 썼다.
김정일장군께 있어서 백두산은 고향이고 백두산야는 고향집뜨락이였다.백두산은 장군께 원대한 포부와 리상을 심어주고 무비의 담을 키워준 요람이였다.천하를 안고 창공높이 솟아있는 백두산의 장엄한 기상은 그대로 장군께 온 우주를 안을 큰 마음으로 새겨졌다.그분의 포부는 그래서 백두산처럼 웅대했고 그분의 리상은 그래서 백두산처럼 아득히 높았다.거세찬 광풍에도 끄떡없이 솟아있는 백두성악을 보시며 성장하신 장군이여서 그분의 담도 백두성악처럼 억세였으리라.
《김정일장군연구 서울시민위원회》는 《천출명장 김정일국방위원장》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사시장철 흰눈을 머리에 이고 거연히 솟아올라 기암절벽과 천리수해를 펼치고있는 백두산의 웅장한 자태는 무비의 배짱과 담력의 소유자이신 김정일국방위원장의 풍모그대로이다.국방위원장께서는 보통사람같으면 열백번도 더 좌절당하였을 참담한 시련의 나날들을 백두산의 기개와 담력으로 헤쳐가시였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세계자주화위업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업적토론회 여러 나라에서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업적토론회가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로씨야련방공산당 연해변강위원회,뽈스까인민군 전통협회,인디아델리주체사상연구회에서 5일과 6일에 진행되였다.
로씨야련방공산당 연해변강위원회 제1비서는 다음과 같이 토론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은 조선인민의 명절인 동시에 우리모두의 공동의 명절이다.
김정일동지는 조선의 부강번영과 전통적인 로조친선관계의 강화발전,인류자주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참다운 국제주의자의 귀감이시다.
존경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조선인민이 강성국가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할것과 반제투쟁에서 승리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로씨야련방공산당 연해변강위원회 비서는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옳바른 사상과 로선을 제시하시여 조선의 당과 인민을 사회주의의 길,선군의 길로 현명하게 이끌어오신 탁월한 정치가이시라고 칭송하였다.
그는 조선의 수소탄시험 완전성공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로선의 정당성을 다시한번 실증해주고있다고 언급하고 우리 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적극 지지성원하며 미국의 전쟁연습소동을 저지시키기 위한 활동을 적극 벌려나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뽈스까인민군 전통협회 위원장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조국과 인민앞에 쌓아올리신 거대한 업적이 있음으로 하여 조선인민은 온갖 적대세력들의 도전을 물리치고 나라의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해나가고있으며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이에 경탄을 표시하고있다,김정은각하의 선군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앞으로도 모든 분야에서 성과를 이룩하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숭고한 애국의 의지로 헤쳐가신 선군의 길
2월의 맑고 푸른 봄하늘가에 주체위성의 황홀한 비행운을 새긴 크나큰 환희와 격정속에 광명성절을 맞이한 겨레의 가슴속에 더욱 못 견디게 사무치는것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이다.
하늘끝에 닿은 민족의 존엄과 영예에 대해 생각할수록 우리 민족을 가장 떳떳하고 가장 긍지스럽고 가장 강한 민족으로 세계의 정점에 내세워주시려고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오신 어버이장군님의 애국의 한생이 뜨겁게 어려온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고 헤쳐오신 장군님의 선군장정을 돌이켜볼 때면 내 나라,내 조국을 지켜주신 장군님의 애국주의가 얼마나 값높고 숭고한것이였는가 하는데 대하여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민족을 위한다는 지도자들이 있다.하지만 우리의 장군님과 같이 자신의 온넋을 다 바쳐 조국과 민족을 열렬히 사랑하신 그런 절세의 위인을 세계는 아직 알지 못한다.조선혁명을 책임진 주인이 될 굳은 결심을 품으시고 애국애족의 신념과 백절불굴의 강의한 의지로 조국과 민족을 위한 애국헌신의 길을 이어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그 불멸의 업적과 한평생의 로고를 천만년세월이 흐른들 우리 어찌 잊을수 있으랴.
추억도 가슴뜨거운 주체85(1996)년 11월 24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짙게 서려드는 새벽안개를 헤치시며 력사의 땅 판문점을 찾으시였다.이날 어버이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친필비를 돌아보시며 수령님께서는 조국통일을 위하여 정말 많은 로고를 바치시고 불멸의 업적을 쌓으시였다고,수령님께서 조국통일을 위하여 로고에 로고를 거듭하시던 지난날들이 떠오른다고 하시면서 통일위업실현에 바치신 수령님의 평생의 로고와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뜨겁게 회고하시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의 대성공적인 발사와 같은 특대사변들이 련이어 일어남으로써 끝없는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이 조국강산에 세차게 굽이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일흔네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온 겨레의 갈망속에 백두광명성으로 높이 솟아오르신것은 주체혁명위업의 창창한 미래가 펼쳐진 조선의 대통운이였으며 인류자주위업의 밝은 앞날을 기약해준 세계사적사변이였다.
력사의 이날이 있어 우리 군대와 인민은 대를 이어 수령복,장군복을 누리게 되였으며 우리 혁명은 력사의 온갖 도전에도 끄떡없이 주체의 한길을 따라 승승장구하여올수 있었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리설주동지와 함께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2월 16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불세출의 선군령장이시며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이 차넘치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은 숭엄한 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영생홀에 들어서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리설주동지와 함께 위대한 장군님께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면서 삼가 인사를 드리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감회깊이 돌이켜보시였다.(전문 보기)
백두산마루에 솟아 빛나는 정일봉
천만군민의 뜨거운 마음 백두산밀영고향집으로 끝없이 흐르고있다.
백두광명성의 성스러운 부름과 더불어 온 세상 사람들의 가슴마다에 소중히 간직된 백두산밀영고향집,
주체위성 《광명성-4》호가 대지를 박차고 솟구쳐오른 백두산대국의 혁명의 성지 백두산밀영고향집 밤하늘가에 축포가 터져올랐다.백두광명성이 솟아오른 2월의 하늘가를 황홀하게 장식하는 수천수만갈래의 불꽃보라속에 숭엄히 안겨드는 어버이수령님의 친필송시비,
《백두산마루에 정일봉 솟아있고
소백수 푸른 물은 굽이쳐 흐르누나
광명성 탄생하여 어느덧 쉰돐인가
문무충효 겸비하니 모두다 우러르네
만민이 칭송하는 그 마음 한결같아
우렁찬 환호소리 하늘땅을 뒤흔든다
1992.2.16
김 일 성》
심오한 뜻과 무게가 실린 송시비의 글줄들을 한자두자 더듬을수록 대대로 수령복,장군복,위인복을 누리는 내 나라,내 조국의 끝없는 영광과 행운이 가슴가득 차넘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그 누구보다도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였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여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십니다.》
조국강산에 봄빛가득 뿌려주며 백두산에 솟아오르신 위대한 선군태양 김정일동지,(전문 보기)
태양조선의 새봄을 알리는 2월의 축포성 -광명성절을 경축하여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축포 발사-
【평양 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광명성절을 경축하여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축포발사가 있었다.
16일 저녁 주체사상탑이 솟아있는 대동강반을 중심으로 김일성광장과 만수대언덕,옥류교 등 수도의 곳곳은 주체의 우주강국의 주인된 크나큰 긍지를 안고 2월의 축포가 터져오를 순간을 기다리는 각계층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군중들의 가슴가슴은 백두의 정기와 기상을 한몸에 지니시고 백두광명성으로 탄생하시여 조국과 혁명,시대와 인민앞에 영원불멸할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절세의 애국자,혁명의 영원한 수령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과 경모의 정으로 끓어넘치고있었다.
20시 《축원의 꽃다발 드리옵니다》의 노래가 울려퍼지며 경축의 축포가 터져올랐다.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을 무적필승의 정치군사강국,핵보유국,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으로 전변시켜주신 위대한 선군태양께 드리는 온 나라 군대와 인민의 뜨거운 흠모의 정인양 눈부신 불줄기들이 축원의 불꽃바다를 펼쳐놓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야 합니다.》
주체위성의 비행운을 아로새긴 선군조선의 하늘가에 형형색색의 축포탄들이 터져올라 황홀함의 일만경을 펼치고 장쾌한 뢰성은 하늘땅을 진감하였다.
장엄한 불의 세계를 크나큰 격정속에 바라보며 군중들은 자주,선군,사회주의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우리 당을 수령의 당,자주시대의 강위력한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으며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억년토대를 마련해주신 절세위인의 불같은 한생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았다.백두의 붉은기정신으로 온넋을 깡그리 불태우시며 이 땅우에 백승의 력사를 안아오시여 태양조선,태양민족의 존엄과 위용을 만천하에 떨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전문 보기)
태양의 축복속에 더더욱 번영할 선군조선의 밝은 미래
위대한 선군태양의 존함을 모시고 자주시대 인류의 마음속에 활짝 피여난 김정일화의 꽃바다,태양의 꽃축전이 처음으로 진행된 때로부터 어느덧 스무번째의 년륜을 새겨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광명성절을 맞은 내 조국의 2월을 더욱 환희롭게 해주고있다.2월의 훈향을 더욱더 짙게 해주며 성대하게 진행되는 제20차 김정일화축전은 날이 갈수록 더해만지는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의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충정의 마음들이 합치고합쳐 펼친 가장 순결하고 열렬한 위인칭송,위인흠모의 꽃축전이며 선군조선의 밝은 미래를 그려보게 하는 대정치축전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천세만세 높이 우러러모시고 장군님의 구상과 념원대로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성국가를 하루빨리 일떠세우는것은 김정일동지의 전사,제자들인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혁명적의무이며 숭고한 도덕의리입니다.》
세상에는 수천수만가지의 꽃들이 피여나 제나름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뽐내고있으며 그 규모와 력사를 자랑하는 수많은 화초전시회들이 진행되고있다.하지만 우리 나라에서와 같이 절세의 위인들에 대한 칭송의 열기로 끓어번지며 하나의 꽃을 가지고 이처럼 성대하고 뜻깊게 진행하는 꽃축전은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다.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열화와 같은 충정의 마음에 떠받들려 활짝 피여난 3만여상의 불멸의 꽃들로 위인칭송의 대화원을 이루었다는 조선김일성화김정일화위원회 일군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가 먼저 들린 곳은 인민무력부와 외무성전시대였다.
불멸의 꽃으로 형상한 대형꽃바구니를 중심으로 천여상의 김정일화로 백전백승의 기치인 최고사령관기와 당기를 폭넓게 형상한 전시대앞에서 참관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을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시고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대를 이어 길이 빛내여나가려는 우리 천만군민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를 가슴뜨겁게 새겨안을수 있었다.(전문 보기)
사설 :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백두산대국의 천만년미래를 펼쳐주신 주체의 태양이시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영광의 대회로 빛내이기 위한 천만군민의 혁명적열정이 강성국가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세차게 분출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을 뜻깊게 경축하고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탄생은 우리 인민의 크나큰 민족적행운이였으며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의 계승완성을 위한 혁명적대경사였다.백두광명성이 솟아오른 2월 16일이 있어 우리 인민은 대를 이어 수령복,장군복을 누리는 태양민족의 영광을 지닐수 있었으며 우리 혁명의 앞길에는 승리와 번영의 새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백두산대국의 영원한 영상이시며 우리 조국과 민족의 천만년미래를 안아오신 주체의 태양이시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의 정으로 가슴 불태우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당 제7차대회에 드리는 로력적선물을 마련하고 금수산태양궁전에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장군님께 충정의 보고를 드릴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백두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우리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앞에 실로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시였습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혁명력사는 한평생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들고 전인미답의 험난한 초행길을 헤치시며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걸출한 령도자,강철의 령장,절세의 애국자의 영웅서사시적행로이다.(전문 보기)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탄생 74돐경축 중앙보고대회 진행
백두의 천출위인이시며 절세의 애국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혁명의 최전성기로 빛내이기 위한 총진군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우리 당과 혁명의 영원한 수령이시며 백두산대국의 영상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탄생 74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다.
2월의 맑고 푸른 봄하늘가에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의 황홀한 비행운을 아로새겨 태양조선의 최대의 민족적명절 광명성절을 더욱 뜻깊게 장식하고있는 온 나라 천만군민은 탁월한 선군혁명령도와 초강도의 헌신으로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조국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시고 주체조선의 천만년미래를 억척같이 담보하여주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리고있다.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탄생 74돐경축 중앙보고대회가 15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장인 평양체육관은 자주,선군,사회주의의 한길로 혁명과 건설을 힘차게 전진시키시여 조국청사에 영원불멸할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고 이 땅우에 인민대중제일주의로 빛나는 불패의 강국을 일떠세우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과 경모의 정에 휩싸여있었다.
대회장정면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휘날리는 붉은 기폭에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 만세!》,《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라는 구호들이 대회장에 나붙어있었다.
주석단배경에는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상징하는 혁명의 성산 백두산모형과 《광명성절경축》이라는 글발이 걸려있었다.(전문 보기)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선군조선의 찬란한 미래를 앞당겨나가자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의 보고-
오늘 우리는 전당,전군,전민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혁명의 최전성기로 빛내이기 위한 총공격전을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일흔네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습니다.
2월의 맑고 푸른 봄하늘가에 황홀한 비행운을 새긴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의 성과적발사는 태양조선의 최대의 민족적명절인 광명성절을 더욱 빛나게 장식하고있습니다.
정초부터 격동적인 사변들이 아로새겨지는 뜻깊은 올해의 광명성절을 맞으며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되새기고있으며 위대한 장군님의 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빛내여갈 맹세를 더욱 굳게 다지고있습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온 겨레의 갈망속에 백두광명성으로 높이 솟아오르신것은 주체혁명위업의 창창한 미래가 펼쳐진 조선의 대통운이였고 인류자주위업의 밝은 앞날을 기약해준 세계사적사변이였습니다.
력사의 이날이 있어 우리 인민은 대를 이어 수령복,장군복을 누리는 영광스러운 인민으로 되였으며 우리 혁명은 력사의 온갖 도전에도 끄떡없이 주체의 한길을 따라 승승장구하여올수 있었습니다.
남녘의 겨레들과 해외동포들,세계 진보적인민들도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민족의 어버이,인류의 태양으로 높이 칭송하며 2월의 명절을 의의깊게 맞이하고있습니다.
민족최대의 명절 광명성절을 경축하는 이 자리에서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의 열화같은 충정의 마음을 담아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며 백두산대국의 영상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립니다.(전문 보기)
민족의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오늘 온 겨레는 새해 정초부터 전세계를 진감시키는 민족사적특대사변들로 주체조선의 국력이 만방에 힘있게 과시되고 민족의 존엄과 긍지가 삼천리강산에 세차게 굽이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민족최대의 명절인 광명성절을 뜻깊게 맞이하고있습니다.
경사스러운 이날에 즈음하여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의 사무치는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을 담아 희세의 선군령장이시며 민족의 태양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받들어 주체혁명위업의 도약기를 마련하시고 공화국의 강성번영과 민족존엄의 최전성기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조국해방의 려명이 밝아오던 주체31(1942)년 2월 16일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백두광명성으로 높이 솟아오르신것은 주체혁명위업계승과 태양조선의 찬란한 미래를 담보해준 민족사적대경사였으며 자주시대의 광명한 전도를 열어준 세계사적사변이였습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거룩한 한평생은 시대와 력사의 방향타를 억세게 틀어쥐시고 준엄한 혁명의 폭풍우를 헤치시며 주체위업,선군혁명위업의 백승의 력사를 창조하시고 민족만대의 번영을 위한 억년기틀을 마련해놓으신 절세의 애국자,만고의 위인의 영광스러운 영웅서사시로 찬란히 빛나고있습니다.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령도력,숭고한 덕망을 지니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어버이주석님의 혁명사상을 김일성주의로 정식화하시여 자주시대의 완성된 지도사상으로 빛내여주시였으며 특출한 정치실력과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이북을 존엄높은 정치사상강국,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시였습니다.(전문 보기)
주체혁명위업의 위대한 령도자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오늘 우리들은 조국인민들이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를 성과적으로 발사한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랑을 안고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장식하기 위한 총돌격전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격동적인 시기에 태양조선의 영원한 수령이신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의 탄생 74돐을 뜻깊게 경축하고있습니다.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위용을 온 누리에 과시하는 또 하나의 대장거인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발사 완전성공의 민족사적특대사변으로 동포사는 곳곳이 주체조선의 해외공민된 무한한 영예와 무적필승의 신심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는 속에 광명성절을 맞이한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가슴가슴은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과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뜨거운 감사의 정으로 한없이 설레이고있습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는 경사스러운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끝없는 충정의 한마음을 담아 주체조선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어버이수령님들께서 개척하시고 이끌어주신 주체혁명위업과 총련애국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령도하시는 백두의 천출령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서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혈전만리의 항일대전과 조국수호의 전장에서 성장하시고 주체혁명위업을 진두에서 령도하신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의 혁명생애는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받드시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초강도강행군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시여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고 조국과 민족의 자주권을 영예롭게 수호해주신 절세의 애국자,불세출의 선군령장의 가장 빛나는 한평생입니다.(전문 보기)
백두산대국의 봄명절과 더불어 만발한 태양의 꽃바다
-제20차 김정일화축전 개막-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광명성절을 맞으며 제20차 김정일화축전이 평양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불멸의 꽃축전사에 스무번째의 년륜을 아로새기며 진행되는 이번 축전은 주체혁명위업,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수행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시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 우리 군대와 인민,진보적인류가 가장 숭고한 경의와 최대의 영광을 드리는 위인칭송의 꽃축전이다.
태양의 꽃들로 황홀경을 이룬 축전장에는 주체조선의 밝은 미래를 축복해주시며 환히 웃으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이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한평생 백두의 붉은기를 높이 드시고 불철주야의 선군령도로 후손만대의 륭성과 번영을 위한 억년기틀을 마련해주시고 이 땅우에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꽃펴나는 사회주의화원을 펼쳐주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과 경모의 정이 축전장에 흘러넘치고있었다.
축전장에는 무력,성,중앙기관들을 비롯한 많은 단위들과 각계층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이 정성껏 피운 불멸의 꽃 김정일화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총련중앙상임위원회와 해외동포들 그리고 주조 여러 나라 외교 및 국제기구대표부들,외국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인사들,화교들이 태양의 꽃들을 축전장에 내놓았다.
개막식이 15일 김일성화김정일화전시관에서 진행되였다.
축전장에는 《제20차 김정일화축전》,《광명성절경축》이라는 글발과 축전마크가 세워져있었으며 공화국기와 축전기발들이 게양되여있었다.
김기남동지,양형섭동지와 김용진내각부총리,축전조직위원회와 태양의 꽃을 전시한 단위 일군들,불멸의 꽃 보급후원회 회원들,해외동포들,외국손님들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전문 보기)
세기를 이어 끝없이 울려퍼지는 위인칭송의 메아리
뜨고지는 해와 달속에 맞고맞는 2월 16일이다.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러러 정히 옷깃을 여미고 삼가 인사를 드리고있다.
아니 세계 5대륙의 진보적인민들모두가 그이의 존귀하신 영상을 경건히 우러르고있다.
과연 이들의 심장속에 뜨겁게 맥박치고있는것은 무엇이던가.그것은 이 세상 그 어느 위인도 지닐수 없었던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령도력,고매한 풍모를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체현하시고 천재적인 사상리론활동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시대와 력사앞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에 대한 열렬한 흠모와 감사의 정이다.
세계사회주의위업을 승리에로 이끌어주신 위대한 은인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혁명령도사에 대해 돌이켜볼 때면 력사의 광풍속에서 세계사회주의운동을 구원해주신 그이의 불멸의 업적이 가슴뜨겁게 되새겨진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걸어오신 혁명의 길은 그야말로 간고하고 험난하였다.20세기의 마지막년대인 1990년대는 시련과 난관이 그 어느때보다 겹쌓였던 고난의 시기였다.
이 시기를 전후하여 지구상에는 력사의 전진에 역행하는 반사회주의광풍이 사납게 휘몰아쳤다.제국주의자들과 사회주의배신자들이 몰아온 력사의 역풍은 이전 쏘련과 동유럽나라들을 휩쓸면서 로동계급의 당과 사회주의국가들을 련이어 무너뜨리고 자본주의의 복귀라는 비극적인 사태를 몰아왔다.수많은 사람들이 사회주의의 운명을 두고 동요와 불안을 감추지 못하였다.제국주의자들은 사회주의《종말》에 대해 요란스레 떠들어댔다.그자들은 사회주의리념자체가 그릇된것이고 사회주의혁명을 한것부터가 잘못된것이라고 헐뜯으면서 사회주의에 대한 비난선전을 악랄하게 벌렸다.
사회주의위업은 력사의 갈림길에 놓이게 되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광명성-4》호발사성공에 기여한 과학자,기술자,로동자,일군들을 환영하는 연회가 성대히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는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발사성공에 기여한 성원들을 위하여 2월 13일 성대한 환영연회를 마련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연회에 참석하시였다.
김영남동지,황병서동지,박봉주동지,김기남동지,최태복동지,박영식동지,리명수동지,양형섭동지,김원홍동지,곽범기동지,오수용동지,김평해동지,김영철동지,최부일동지,로두철동지,조연준동지를 비롯한 당과 국가,군대의 책임일군들이 여기에 함께 참가하였다.
연회에는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발사의 성공에 기여한 과학자,기술자,로동자,일군들이 초대되였다.
연회장에는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발사의 성공을 열렬히 축하한다!》,《〈광명성-4〉호발사에서 성공한 기세로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자!》라는 구호가 드리워져있었으며 조선로동당기와 공화국기가 세워져있었다.
연회장앞에는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로농적위군명예위병대가 정렬해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리설주동지와 함께 목란관에 도착하시여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발사의 성공에 기여한 과학자,기술자,로동자,일군들과 함께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로농적위군명예위병대를 사열하시였다.
연회참가자들은 위대한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을 온 세계가 부러워하는 주체의 위성강국으로 빛내여가시는 백두산대국의 강대성과 존엄의 상징이시며 자주와 정의의 위대한 수호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드리였다.(전문 보기)
주체조선의 존엄,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위업을 백두산총대로 빛내이자 -광명성절을 맞으며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 장병들의 례식 진행-
【평양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광명성절을 맞으며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며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 충정을 맹세하는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 장병들의 례식이 14일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서 진행되였다.
수령영생의 대기념비이며 주체의 최고성지인 금수산태양궁전은 우리 혁명무력의 창건자,건설자이시며 백두산대국의 영원한 영상이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에 대한 전체 인민군장병들의 불타는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에 휩싸여있었다.
금수산태양궁전 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모셔져있었다.
광장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혁명사상 만세!》,《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 만세!》라는 구호판들이 세워져있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자!》,《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인민군대의 정치군사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보위하자!》라는 구호판들이 세워져있었다.
기발게양대들에는 조선로동당기와 공화국기들이 나붓기고있었다.
주석단에는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 군기들이 세워져있었으며 그 량옆에는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명예위병대가 정렬해있었다.(전문 보기)
김정일화와 세계
2월의 내 조국강산이 끝없이 설레이고있다.온 민족이 아니 온 세계가 손꼽아 기다리고기다려온 시각이 펼쳐지고있다.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태양의 꽃축전,김정일화축전이 스무번째의 력사적인 년륜을 이 땅에 뜻깊게 새기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 반세기가 넘는 장구한 기간 불면불휴의 선군령도로 조국과 혁명,시대와 력사앞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업적은 우리 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입니다.》
제20차 김정일화축전!
반만년민족사에 처음 보는 눈부신 대경사와 더불어 그 서막이 참으로 장쾌하게 열리고 강성부흥의 기상이 무변광대한 우주에까지 뻗쳐진 2016년의 2월에 당 제7차대회를 향한 총진군길에서 민족최대의 명절인 광명성절을 뜻깊은 경축의 꽃바다로 더욱 빛나게 장식하게 된 우리 군대와 인민의 환희는 끝이 없다.
천만의 심장이 위대한 장군님을 백두산대국과 인류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모시고 사는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으로 활화산마냥 끓어번진다.
태양의 꽃 김정일화와 더불어 불세출의 위인의 불멸의 위대성과 영생의 력사를 되새기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환희의 격정은 과연 세월의 흐름이 가져다준것이였던가,누구나 바란다고 하여 받아안을수 있는것이였던가.
절세위인의 존함을 모신 태양화가 태여나 온 누리를 붉게 물들여온 지난 수십년세월은,세계화초사에 처음 보는 불멸의 꽃축전의 시원이 열려 오늘에 이르는 세월은 시대와 력사에 무엇을 새기고있는가.(전문 보기)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 탄생 74돐경축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가 13일 일본 도꾜에 있는 조선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장정면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태양상이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태양상앞에는 꽃바구니가 진정되여있었다.
주석단배경에는 혁명의 성산 백두산의 모형과 《주체31(1942)-주체105(2016)》이라는 글발이 걸려있었다.
대회장에는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는 구호가 나붙어있었다.
또한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의 유훈을 받들어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품속에서 성장한 총련의 위용을 세계만방에 더욱 힘있게 떨쳐나가자!》라는 구호들이 나붙어있었다.
대회에는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과 남승우부의장,배익주부의장,배진구부의장 겸 사무총국장,박구호부의장,강추련부의장 겸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홍인흠 총련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총련중앙 고문,국장들,중앙단체,사업체 책임일군들,간또지방의 총련본부 위원장들,총련일군들,동포들,조선대학교 교직원,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애국가의 주악으로 대회가 시작되였다.
허종만의장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대사변이 련이어 일어나 주체조선의 자주적존엄과 막강한 국력으로 온 누리가 진감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탄생 74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고 말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