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조국소식/祖 国’ Category
피줄로 이어진 정
조국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신 불세출의 위인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기념일을 맞으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을 하늘로 여기며 인민의 행복을 위해서는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것이 우리 장군님께서 지니신 숭고한 인민관이였습니다.》
주체87(1998)년 1월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께서 자강도를 찾으시였던 때의 일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상에서 갑자기 한 일군을 부르시고 이제 곧 평양으로 돌아가야겠다고 하시였다.
일군에게 있어서 뜻밖의 말씀이였다.
한동안 일군을 바라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무척 괴로와하시며 방금전에 동무의 어머니가 운명하였다고 알려주시였다.
일군의 눈굽은 축축히 젖어들었다.
어머니를 잃은 슬픔도 컸지만 평범한 한 전사의 아픔을 두고 그토록 상심하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모습앞에서 자신을 다잡을수 없었던것이다.
잠시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갈리신 음성으로 다른 생각은 하지 말고 곧 떠나라고, 어머니한테 자신의 마음도 안고가라고, 눈길에 조심하라고 다정히 이르시였다.
혁명전사 한사람한사람을 따뜻한 정과 열로 품어안으시고 친어버이의 다심한 은정을 부어주시는 그이의 사랑이 일군의 가슴에 뜨겁게 흘러들었다.
이윽고 평양으로 달리는 차에 몸을 실은 일군의 머리속에는 몇해전 12월 어느날 몸소 자기의 집을 찾아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어머니와 나누신 사연깊은 이야기가 주마등처럼 떠올랐다.
어머니-장군님, 우리 인민들을 위해 험한 길을 걸으시는 장군님의 그 마음내를 저희들도 다 압니다.그래서 모두가 장군님만 믿고 따릅니다. 장군님 계셔서 이 나라도 있고 저희들도 있는게 아니겠나요.
위대한 장군님- 어머니, 인민이 있어 나라도 있고 조국도 있으며 이 김정일이도 있습니다.인민이 없는 김정일은 없습니다.
어머니-아닙니다. 장군님이 안계시면 우리 백성의 세상이 없습니다.제발 비니 몸을 돌보셔야 합니다.
위대한 장군님- 고맙습니다. 전 어머니와 같이 고생을 많이 한 좋은 우리 인민을 남들이 부러워하게 더 잘 먹이고 입혀 보란듯이 내세우렵니다. 어머니가 장수하셔야 그날을 보실게 아닙니까.
어머니-장군님, 이 늙은게 한이 없습니다. 장군님이 계시여 내 손자, 손녀들과 증손자들이 세상에 소리치며 잘살 그날이 눈에 선합니다.늘 험한 길을 다니시는데 길을 잘 살펴다니시고 끼니를 번지는 일이 없으면 하는게 소원입니다.
위대한 장군님- 고맙습니다. 어머니…
되새길수록 눈물없이는 들을수 없는 이야기였다.(전문 보기)
방문기 : 부산물이 귀중한 재부로 전환되는 보배공장 -평양시도매상업관리처 직물도매소를 찾아서-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자력갱생으로 흥하는 길을 열어나가자
여러가지 색갈과 형태의 이불, 어린이옷을 비롯한 다양한 피복제품, 스레트와 각종 규격의 바줄…
이것은 전문생산단위에서 만들고있는 제품이 아니다.해당 단위로부터 필요한 상품을 넘겨받아 시안의 각 상업봉사망에 공급해주면 그만인 평양시도매상업관리처 직물도매소에서 생산한 제품들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진정으로 애국을 하려면 애국의 마음을 가지고 애국적인 행동을 하여야 합니다.》
얼마전 이 단위를 찾았던 우리는 여러곳을 돌아보는 과정에 실로 놀라운 현실을 목격할수 있었다.
일상생활에서 너무도 흔한 페설물로 한해에만도 30여종의 인민소비품을 생산하고있었던것이다.그 페설물이란 가위밥과 자투리천이였다.
우리가 일군의 안내를 받으며 먼저 들린 곳은 솜타는 공정이 갖추어진 작업장이였다.
각종 가위밥들이 솜타는기계에 들어가 짓이겨지며 솜이 되여 나오고 그 솜이 다시 소면공정으로 들어가 곱게 빗질되여 나오는 광경은 참으로 흥미진진했다.
우리는 쌓여지는 솜 한줌을 손에 들었다.따스하고 포근했다.문득 원료창고에 더미채로 쌓여있던 가위밥들이 눈앞에 떠올랐다.누구나 생활에서 너무도 범상하게 여기는 가위밥, 크기도 색갈도 재질도 각각인 그 페설물이 이렇게 포근한 솜이 된다고 생각하니 눈앞의 현실이 신기하게만 여겨졌다.
우리의 발걸음은 이불을 생산하는 작업장으로 이어졌다.그곳에서는 여러명의 종업원이 콤퓨터와 련결된 기계로 이불을 누비고있었는데 곱게 감아진 솜퉁구리들이 잠간사이에 이불이 되여 쌓여지고있었다.
보잘것없는 가위밥에서 솜이 나오고 그 솜으로 여러가지 이불을 생산하고있는 모습이 참 놀랍다는 우리의 말에 단위의 일군인 최숙영동무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도 처음에는 쓸모없이 버리던 가위밥에서 이런 제품이 쏟아져나오리라고 생각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제품창고에도 들려보았다.산처럼 쌓여있는 각종 이불과 베개들이 우리의 마음을 흐뭇하게 해주었다.동행한 일군이 제품들을 가리키며 설명했다.
이 이불은 신혼부부들이 좋아하고 저 이불은 전쟁로병들과 영예군인들의 기호에 맞는다고, 또 이렇게 꽃잎이 새겨진 이불은 원아들에게 보내준다고…
우리가 무드기 쌓여지는 이불들에서 눈길을 떼지 못하는데 최숙영동무는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지금으로부터 10여년전 인수원들과 함께 상품인수를 위해 어느 한 피복공장에 나갔던 권원만소장은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 나오는 가위밥을 보며 생각이 많았다.
단위로 돌아온 소장의 머리속에서는 자투리천을 100% 재생리용할수 있는 방법이 없겠는가 하는 생각이 좀처럼 떠날줄 몰랐다.그러던중 자그마한 천쪼박이라고 해도 결국은 실로 엮어진것이고 실 또한 미세한 섬유가 꼬아진것이라는데 생각이 미쳤다.
미세한 섬유와 솜, 소장의 뇌리로 번개불마냥 스치는것이 있었다.
며칠후 종업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소장은 피복공장들에 쌓여있는 가위밥을 가져다 솜과 이불을 비롯한 여러가지 제품을 만들 결심을 터놓았다.그때 일부 종업원들은 전문생산단위도 아닌데 그런 일까지 할 필요가 있겠는가고 머리를 기웃거리였다.
잠시 생각에 잠겼던 소장이 말했다.(전문 보기)
도덕은 일군의 가치와 품격을 규정하는 중요한 징표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는 전사회적으로 도덕기강을 세우는 문제가 중요하게 강조되였다.
온 사회에 도덕기풍을 세우는것은 결코 소홀히 여길수 없는 중요한 사업이다.
경제강국건설을 다그치는 과정에 시련과 난관이 겹쌓인다고 하여 사상문화건설, 도덕건설을 양보하면 우리의 일심단결에 금이 가게 되며 혁명적인 규률과 질서를 세울수 없게 된다.
도덕기강을 세우는것이 국가와 사회의 도덕적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혁명의 전도와 관련되는 매우 중차대한 사업인것만큼 당조직들은 온 사회에 도덕기풍을 확립하는 사업에 큰 힘을 넣어야 하며 일군들부터 앞장에 서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도덕의리는 혁명가의 품격을 규정하는 기본징표의 하나입니다.》
도덕은 일군의 가치와 품격을 규정하는 중요한 징표의 하나이다.
그것은 우선 일군들이 례의도덕을 잘 지켜야 군중과 가까와지며 사업권위도 세울수 있기때문이다.
사람들의 사상과 감정을 대상으로 하는 사람과의 사업은 그자체가 군중과 인간적으로 친숙해질것을 요구하고있다.일이 잘되지 않을수록 군중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을 례절있게 대하며 사랑과 정을 주고 풀어나갈 방도도 함께 모색해야 한다.그런 일군을 따르지 않을 사람이 없다.정이 통하면 뜻이 통하고 뜻이 통하면 동지가 되는것이다.
자기는 아무리 일을 하느라 애쓴다고 하여도 늘 미간을 찡그리고 큰소리나 거친 행동으로 사람들을 대한다면 그런 일군을 군중은 따르지 않게 된다.결국 사업권위가 떨어지는것은 물론 당정책관철에로 대중을 불러일으키는데 커다란 저해를 주게 된다.
또한 해당 단위, 해당 부문의 도덕적면모가 일군들의 역할과 풍모에 크게 달려있기때문이다.
자기 단위의 도덕적면모를 세워나가는데 항상 관심을 돌리고 아래일군들과 근로자들에 대한 교양사업을 짜고들어야 할 사람들이 다름아닌 일군들이며 사람들의 사업과 생활에서 나타나는 비도덕적인 현상들을 제때에 바로잡아주어 집단안에 고상하고 건전한 분위기가 흐르도록 해야 할 사람들도 다름아닌 일군들이다.그러므로 일군들이 례의도덕을 지키는데서 군중의 거울이 되고 본보기가 되여야 집단안에 건전한 도덕기풍을 세워나갈수 있다.
일군들은 이것을 자각하고 늘 자신을 채찍질하며 도덕적수양을 쌓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여야 한다.
일군들은 무엇보다먼저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혁명적신념과 순결한 량심으로, 최고의 도덕의리로 간직하여야 한다.
어느해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 일군들에게 하신 간곡한 교시가 있다.
도덕의리는 량심에 기초하여 자각적으로 지키며 사랑과 믿음에 보답하는 깨끗한 마음이다.항일혁명투사들이 말할수 없는 간난신고를 다 겪으면서도 혁명가의 지조를 끝까지 지켜싸운것은 혁명적신념이 강했을뿐아니라 위대한 수령님의 사랑과 믿음, 한없이 뜨거운 그 은정은 목숨을 버릴지언정 저버릴수 없다는 강렬한 도덕의리심을 지니고있었기때문이다.그러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의 일심단결이 가장 공고하고 위력한것도 수령을 중심으로 모든 당원들과 군인들과 인민들이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철석같이 뭉쳐있기때문이라고 교시하시였다.
일군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심장에 쪼아박고 사업과 생활에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한다.(전문 보기)
승리와 번영의 진로
◇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이 날이 갈수록 더욱 심화되고있다.
검덕광업련합기업소 금골광산 4.5갱 고경찬영웅소대가 년간 인민경제계획을 완수하는 성과를 이룩하고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을 비롯하여 방직공업부문에서 상반년계획완수자가 수백명 배출되였다.이뿐이 아니다.석탄공업성적으로 1.4분기계획을 완수하였으며 농업부문에서도 올해에 기어이 대풍을 안아오기 위한 과학농사열풍이 세차게 일고있다.
◇ 자력갱생은 우리 당과 인민의 불변의 혁명방식이며 승리와 번영의 진로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대와 외세의존은 예속과 망국의 길이며 자력갱생만이 민족의 자주성을 고수하고 부강번영을 이룩해나가는 길입니다.》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존엄과 위대함은 철두철미 자력갱생하여 강해진데 있으며 자주, 자존은 억만금과도 바꿀수 없는 우리의 생명이다.
기존의 정치개념이나 경제학적인 수자로써는 가늠할수 없는 우리 공화국의 저력과 무한한 발전잠재력은 다름아닌 자력갱생에 있다.전체 인민이 한결같이 떨쳐나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값진 재부들을 더 많이 창조할 때 우리 국가의 힘을 더욱 배가하고 부강번영의 활로를 보란듯이 열어나갈수 있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조국의 위대한 력사를 써나가자, 이것이 당의 뜻이고 시대의 요구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활로를 열어놓는것이 우리 세대가 반드시 해야 할 중대한 시대적과제라는것을 깊이 명심하고 피땀을 바치고 뼈를 깎는 고생도 마다하지 말아야 한다.백두밀림에서 자체의 힘으로 연길폭탄을 만들어 원쑤들을 족친 항일선렬들의 투쟁기풍을 본받아 자기 땅에 발을 든든히 붙이고 자력으로 발전과 번영의 길을 억척같이 개척해나가야 한다.인민경제의 모든 부문에서는 경제사업에서 애로가 제기되면 국경밖을 넘겨다볼것이 아니라 국내의 생산단위, 연구단위, 개발단위를 먼저 찾아가 그와의 긴밀한 협동으로 부족되는 모든것을 해결해나가는 기풍을 세워야 한다.증산절약투쟁을 더욱 강화하고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려 이 땅의 자원으로 우리의 멋이 나는 생산물과 창조물을 내놓기 위한 투쟁을 더욱 과감히 전개해나가야 한다.
당의 세련된 령도가 있고 장기적인 가혹한 환경속에서 적과 난관을 이기는 법을 터득한 강의한 인민이 있으며 어느 나라도 가질수 없는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 있기에 우리의 위업은 줄기차게 전진해나갈것이다.(전문 보기)
인민경제발전에서 수자경제의 역할
경영전략을 바로세우고 기업관리를 주동적으로, 창발적으로 해나가자
과학기술은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우리가 의거하여야 할 무진장한 전략자산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힘있는 추동력이다.
현시기 나라의 경제를 지식경제로 확고히 전환시키는데서 경제의 수자화를 다그치는것은 더없이 중요한 요구로 나서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현시대는 과학기술의 시대, 지식경제시대이며 과학기술의 발전수준에 의하여 국력이 결정되고 나라와 민족의 지위와 전도가 좌우되게 됩니다.》
수자경제는 경제생활의 모든 계기와 경제관리가 수자화된 지식과 정보를 핵심요소로 하고 정보통신기술과 정보망을 추동력으로 하여 발전하는 경제이다.
수자경제의 본질은 정보기술과 수자기술의 결합에 기초한 경제의 정보화이다.경제의 정보화는 넓은 의미에서 수자화된 정보자원에 기초하여 콤퓨터를 비롯한 정보설비들과 쏘프트웨어기술, 정보통신망의 근본적인 변혁으로 공업경제로부터 지식경제에로 이행하는 사회경제적발전과정이다.
여기에는 정보기술의 산업화, 경제하부구조의 정보화, 기존산업부문들의 정보화, 생활방식의 정보화 등이 포함된다.
수자경제는 지식경제의 발전을 추동하는 하나의 경제체계이다.경제의 수자화에 의하여 나라의 모든 경제부문들의 정보화가 다그쳐지고 국가의 경제지도관리와 기업체들의 생산경영활동이 효률적으로, 합리적으로 진행되며 전반적인 경제장성이 이루어지게 된다.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전으로 뚫고나가야 하는 현실적조건은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우리의 내부적힘, 자체의 경제력을 최대로 강화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수자경제는 최신과학기술에 기초하는 경제기술적특성으로 하여 인민경제발전을 적극 추동하고 사회경제발전의 모든 분야에서 시대적요구에 맞는 변혁을 가져오게 한다.
수자경제는 무엇보다도 강력한 지식경제의 하부구조구축에서 결정적역할을 한다.
경제의 하부구조는 사회적생산과 각종 봉사활동의 기본조건으로 되는 기초적인 시설이다.
사회경제발전에 따라 경제의 하부구조는 변화발전한다.
지난 세기 공업경제시대에는 방대한 물적자원소비가 이루어진 경제적특성으로 하여 철도망, 도로망, 항공망과 같은 교통운수시설이 기본적인 하부구조를 이루었다.
그러나 지식경제시대에는 자기의 고유한 특성으로부터 정보통신망과 자료기지를 구성내용으로 하는 지식경제의 하부구조가 새로 구축될뿐아니라 기존의 하부구조가 고도로 현대화, 정보화된다.
수자경제의 발전은 하부시설들의 수자화를 실현하여 봉사자료들을 정량화하고 하부시설들의 보다 효률적인 계획화와 리용을 보장하며 운영실태를 실시간적으로 장악하고 그 안정성을 높여준다.
수자경제의 역할은 다음으로 자립경제를 떠받드는 주요공업부문들의 현대화, 정보화를 힘있게 추동하여 이 부문들이 높은 생산력을 갖추게 한다.(전문 보기)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설레이는 백리청춘과원 -과일군에 새겨진 절세위인들의 인민사랑의 력사를 전하며-
보기에도 흐뭇한 일망무제한 과원, 솔솔 부는 봄바람에 무수한 아지들이 사과꽃을 망울망울 터치는 력사의 땅 백리청춘과원은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뜨겁게 달아있다.
눈뿌리 아득히 펼쳐진 청춘과원을 바라보느라니 정말 기분이 좋고 어깨춤이 절로 난다고 하신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
가지가 휘여지게 달린 사과알들을 한알한알 만져보시며 이런것을 보고 땅이 꺼지게 열매가 주렁졌다고 말한다고 하시면서 정보당 70~80t의 과일을 생산한 과수작업반들이 수다하다는데 정말 대단하다고, 그루당 평균 200알이상, 최고 300알이상 달린 사과나무들도 많다는데 끔찍이도 많이 달렸다고 호탕하게 웃으시던 경애하는 원수님!
너무도 기쁘시여 위대한 수령님들의 체취가 슴배인 사연깊은 대지, 빨갛게 물든 과원을 걷고 또 걸으시며 떠나지 못하시던 우리 원수님!
아, 그날의 우리 원수님의 해빛같은 미소가 눈굽뜨겁게 어려와 격렬한 감정에 휩싸이게 하는 사연많은 과원이 아니던가.
* *
그날은 3년전 가을이였다.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첫해에 과수의 고장 황해남도 과일군에서 세상이 부러워하도록 희한한 과일대풍을 마련한 해였다.
낮이나 밤이나 쉬임없이 인민을 위한 헌신의 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한순간이라도 기쁨을 드리고싶은 일념으로 과일군인민들은 우리 원수님께 절절한 그리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일일천추로 고대하여온 자기들의 소원이 참말로 이루어질줄 어이 알았으랴.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신 백리청춘과원은 해솟는 바다마냥 설레였다.
혹심한 자연재해속에서도 과일대풍을 마련하느라 정말 수고들이 많았다고,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첫해에 과일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자기들의 성실한 땀과 열정을 바쳐 당정책이 얼마나 정당한가를 실천으로 증명하였다고 높이 평가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오늘의 희한한 과일대풍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안아오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자기들의 손을 일일이 뜨겁게 잡아주실 때 과일군일군들은 한목소리로 이런 격정을 터치였다.
전해부터 과일군의 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우리 나라 과일생산의 중심기지답게 과일생산량을 선진국가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시였을뿐아니라 그를 위한 온갖 은정깊은 조치들을 취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고 과일군혁명사적관과 과일군연혁소개실로 향하는 일군들의 가슴에 잊지 못할 그 나날이 그들먹이 차올랐던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땅 이르는 곳마다에 펼쳐진 훌륭한 과수원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심혈과 로고속에 마련된 애국애민의 유산이며 인민생활향상의 귀중한 밑천입니다.》
우리 인민들에게 철따라 여러가지 과일을 풍족하게 먹이시려고 불면불휴의 심혈과 로고를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력사의 땅 과일군.
한평생 인민사랑의 력사를 광휘롭게 수놓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할 력사가 함축된 귀중한 재부,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천지개벽의 력사를 수놓아온 과수업발전의 자랑찬 행로를 보여주는 과일군혁명사적관의 사적자료들을 하나하나 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심중에 열화같은 그리움이 차넘치였다.
얼마나, 그 얼마나 위대한 사랑의 력사를 전하는 사연깊은 고장인가.
위대한 수령님께서 과일군의 황무지와 야산들을 개간하여 대규모과일생산기지로 꾸릴 구상을 하시고 수많은 과일나무모까지 보내주신것은 가렬처절한 전화의 나날이였다.(전문 보기)
3대혁명전위의 영예는 실천속에 빛난다 -강원도과학기술연구도입조에서 활약하고있는 3대혁명소조원들의 사업에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 나래치는 강원도에 가면 과학기술연구도입조의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듣게 된다.
도에서 제기되는 어려운 과학기술적문제들을 바로 이 연구도입조가 해제끼고있다.여기서 핵심적역할을 하는 성원들이 다름아닌 3대혁명소조원들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3대혁명소조사업을 중시하고있으며 3대혁명소조원들에 대한 당의 믿음과 기대는 매우 큽니다.》
도안의 3대혁명소조원들이 위대한 장군님의 생전의 념원을 받들어 과학기술로 강원도를 흥하는 땅으로 전변시키는데 적은 힘이나마 이바지할 결심을 안고 분발해나섰을 때였다.
그들의 사업을 적극 밀어준것은 도당위원회일군들이다.
과학기술에 의거한 자력갱생에 운명을 걸고 여기에 인적, 물적잠재력을 총발동시켜나갈것을 결심한 도당위원회책임일군은 그때 3대혁명소조원들을 중추로 하는 과학기술연구도입조를 내올것을 결심하였다.
목적은 주요공장, 기업소들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하루빨리 해결함으로써 자체의 힘으로 도의 전반사업을 추켜세울수 있게 경제토대를 구축하자는데도 있었지만 기본은 자체의 인재력량을 키우자는데 있었다.
물론 당시 3대혁명소조원들이 전문기술자들에 비해 능력이 부족한것은 사실이였다.현장경험도 적었다.그러나 그들은 현대과학기술을 배운 새 세대 대학졸업생들이였다.동시에 새 기술에도 매우 민감하며 청춘의 열정과 탐구력이 불같았다.
이 점을 소중히 보았기에 도당위원회는 소조원들을 현실속에서 현장경험에 숙달된 유능한 기술인재, 다재다능한 실력가들로 준비시켜 앞으로 강원도의 래일을 떠메고나갈수 있는 훌륭한 일군후비들로 키워내기로 한것이다.이렇게 되여 도당위원회의 사업계획에 따라 높은 실력을 갖춘 3대혁명소조원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이 특별히 선발되여 과학기술연구도입조가 조직되게 되였다.
강원도가 오늘 자력갱생하는 도로 전국의 앞장에 설수 있은 비결의 하나가 이렇듯 과학기술력량을 강화하여 단위의 발전을 추동할수 있는 준비를 하나하나 착실하게 해놓은데 있다.
하지만 이렇게 력량을 편성하였다고 하여 과학기술력이 저절로 높아지는것은 결코 아니다.
중요한것은 그 담당자인 3대혁명소조원들의 역할이다.
원산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은 도에서 중시하는 단위들중의 하나이다.그것은 이 공장에 도에서 중요하게 해결해야 할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전문적으로 연구개발해나가고있는 기지가 꾸려져있는것과도 관련된다.
이 자력갱생기지는 도가 오직 자기의 힘을 믿고 제손으로 모든것을 창조해나가는데서 큰 밑천으로 되고있다.
바로 이 자력갱생기지의 주인공들이 다름아닌 과학기술연구도입조 성원들이며 여기서 핵심적역할을 하고있는것이 3대혁명소조원들이다.
과학기술연구도입조들이 조직되자 그에 망라된 3대혁명소조원들의 기세는 하늘을 찌를듯 높았다.
과학기술개발성과로 3대혁명전위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자!(전문 보기)
지상연단 : 모든 도들에는 충분한 발전잠재력이 있다 -높은 리상과 과감한 창조열풍으로 태동하는 평안북도-
발전의 중핵을 틀어쥐고
한가지씩 완벽하게 실현하자
우리 평안북도는 나라의 경제전반을 추켜세우는데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그 발전잠재력 또한 대단히 크다. 산과 바다를 끼고있는데다 가없이 펼쳐진 황금벌을 안고있어 예로부터 나라의 곡창지대로 되고있으며 그런가하면 굴지의 공업기지들도 있다.
하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생전에 늘 평안북도는 우리 나라의 후방기지라고 하시면서 도의 강화발전을 위해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시였다.
우리 도가 가지고있는 유리한 조건과 잠재해있는 무진장한 발전가능성들에 자력갱생의 사상을 더하면 반드시 놀라운 기적적성과를 창조할수 있다는것은 의심할바 없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이미 마련된 자립경제의 토대와 온갖 잠재력을 최대로 발동하여 인민생활향상과 경제강국건설에서 전환을 이룩하여야 합니다.》
현시기 우리 도앞에 나선 가장 중요한 과업은 농사를 잘 짓는데 큰 힘을 넣으면서 교육조건과 환경을 혁명적으로 개선하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당의 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켜 당정책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것이다.
도당위원회에서는 지금 이런 과업들을 정책적지도의 중핵으로 틀어쥐고 작전과 임무분담을 치밀하게 짜고들고있다. 지난해 전국에 소문을 낸 도의 알곡생산성과를 당창건 75돐이 되는 올해에 더 자랑찬 승전포성으로 이어가기 위한 준비사업이 열띠게 벌어지고있으며 교원대학건설을 비롯하여 도안의 수많은 교육단위를 새로 일떠세우거나 개건보수하기 위한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다.
문제는 도안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사상정신력을 어떻게 발동하는가에 달렸다. 도에 잠재해있는 발전의 가능성들이 지금까지 눈에 띄게 빛을 내지 못한데 대하여 반성해보아도 그렇고 앞으로 용을 쓰며 일떠서서 수행해야 할 방대한 일감들을 놓고보아도 결정적으로 참신하고 강력한 사상동원사업이 선행되여야 한다.
우리 도가 자력갱생의 성새를 높이 쌓아올리면 올릴수록 그것은 곧 우리 인민의 자존심의 높이로 되고 제국주의자들의 뒤통수를 후려갈기는 사회주의위력의 과시로 될것이다. 그런것만큼 우리의 리상과 포부는 어느 도보다도 높아야 하며 실천 역시 하나하나가 다 완전무결한것으로 되여야 한다.
우리 도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배짱은 모든 창조물들에 당정책을 철저히 구현하면서도 그저 남들이 하는대로 따라할것이 아니라 한가지를 해도 남이 생각하지 못하고 누구도 도달 못한 최고의 수준에 이르게 하자는것이다.
이미 신의주시에 무인화된 주민용땔감생산기지가 일떠서고 시민들에게 공급하는 수도물을 소독하는데 첨단급의 기술이 도입되는 등 지난 시기에는 엄두도 낼수 없었던 성과들이 속속 이룩되고있다. 태양빛전지판과 축전지를 도자체로 만들어 자연에네르기를 리용한 전력생산을 늘일 대담한 계획이 세워지고있으며 축산기지들에서 쓰이는 첨가제도 새로 연구완성하여 사료단위를 훨씬 낮추기 위한 사업이 벌어지고있다.
여기에 신의주시를 나라의 경제력과 문명이 응축된 도시로 건설하는것을 주요목표로 하면서 시, 군마다 살림집과 문화생활거점들을 훌륭히 일떠세우고 지난해 도의 교육자들과 보건일군들에게 생활조건을 보장해준것처럼 도안의 인민생활문제를 반드시 해결하려고 한다.(전문 보기)
교육과학발전은 교육혁명의 중요한 요구 -김형직사범대학 교육자들과 나눈 이야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교육사업을 철저히 과학화하며 교육관리를 개선강화하여야 하겠습니다.》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과업을 높이 받들고 지금 온 나라의 교육기관들에서는 현대교육발전추세에 맞게 교육사업을 개선하기 위한 된바람이 일고있다.교육과학의 발전을 떠나서 교육혁명의 성과를 기대할수 없다.여기에서 교육과학연구사업은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얼마전 우리는 교육과학연구사업의 중요성과 연구실태를 놓고 이 사업에서 앞장선 김형직사범대학 교육과학부 교육자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자:학부를 돌아보고 교육과학연구사업의 높은 목표를 세우고 나아가는 앙양된 분위기를 느낄수 있었다.
학부장 유성철:교육발전의 지름길은 교육사업을 과학적토대우에 확고히 올려세우는데 있다.우리의 교육현실과 세계적인 교육발전추세를 보아도 교육과학연구사업이 앞서나가야만 당의 의도대로 교육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릴수 있다.
지금 학부의 모든 교원, 연구사들이 자기들이 지닌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더욱 분발하고있다.
현재 우리 교육과학부가 진행하고있는 사업은 아주 방대하다.우선 새 분야들을 개척하기 위한 목표가 대단히 높다.
주체적립장에서 교육조종학을 비롯한 교육과학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것은 교육과학연구부문앞에 나선 중요한 과업이다.당의 뜻을 받들고 지난 기간 학부에서는 이 사업을 힘있게 벌림으로써 교육조종학을 개척하여 교수에 구현하였다.이 경험에 토대하여 지금 새 분야들을 최단기간내에 개척하기 위한 높은 목표를 세웠다.부문별교육과학리론들이 많이 개척된 조건에서 응용 및 경계교육과학분야의 개척에로 지향시킨것이라고 볼수 있다.
앞으로 10년안에 수십개의 새 분야들을 개척해나가려고 한다.
부학부장 김순:학부에서는 교육실천에서 의의를 가지는 연구사업에도 힘을 넣고있다.
최근시기 우리는 교육과학연구사업의 방향을 놓고 모색을 많이 하였다.
지난 시기 교육과학연구부문에서 리론적연구는 적지 않게 진행되였으나 교육사업에 이바지할수 있는 실천적인 연구는 적었다.지난해 12월에 진행된 제1차 전국교육과학성과전시회와 제4차 전국교육과학토론회를 통하여 교육위원회의 해당 일군들과 함께 분석을 심화시키는 과정에 그것을 더욱 절감하게 되였다.
실례로 최근년간에 새 교육방법들이 많이 나오고있지만 실지 학생들의 인식능력, 창조능력을 높이는데 얼마나 효과적인가를 검측하고 평가할수 있는 수단이 아직 없는것이다.
그리하여 학부에서는 연구력량을 편성하여 학생들과 어린이들의 인식능력, 창조력을 측정평가할수 있는 지표들을 확립하는데 달라붙었다.이와 함께 교육예측기술, 교육통계기술 등을 리용하여 교원들의 교수능력, 교수방법, 과정안편성을 평가할수 있는 방법들도 연구하고있다.
그뿐만아니라 유치원어린이들과 학생들의 지능계발을 위한 여러가지 프로그람을 개발하여 유치원, 소학교, 초급중학교들에 도입하고있으며 이것을 확대하여 고급중학교들에도 도입할 계획을 세우고있다.
한마디로 리론으로부터 실천에 이르기까지 연구의 폭을 넓혀나가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회상실기집 《인민들속에서》 109권 출판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회상실기집 《인민들속에서》 109권을 출판하여 내놓았다.
도서에는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지니시고 한평생 인민의 행복과 사회주의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의 현명성과 고매한 위인적풍모를 전하는 17건의 회상실기가 편집되여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수령님은 혁명가적풍모에 있어서나 인간적풍모에 있어서나 그 누구도 견줄수 없는 위인중의 위인이시다.》
회상실기 《고천면당위원회를 찾으시여》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35(1946)년 8월 강동군 고천면(당시)을 찾으시여 면당위원회가 광범한 군중을 당의 두리에 굳게 결속하여 민주개혁의 성과를 더욱 공고히 하고 새 조국건설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게 하는데로 모든 사업을 지향시키도록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력사적사실이 수록되여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금성뜨락또르종합공장(당시)에서 자체의 힘과 기술로 만들어낸 80hp뜨락또르를 보아주시며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의 심장마다에 자력갱생정신을 더욱 깊이 심어주신 가슴뜨거운 이야기를 전하는 회상실기 《자력갱생이 제일이라고 하시며》도 있다.
회상실기 《굴지의 서해갑문이 일떠서기까지》에는 서해갑문건설장을 찾으시여 천리혜안의 예지로 주체적인 건설방도들을 밝혀주시며 군인건설자들에게 비약과 혁신의 나래를 달아주시고 사랑의 기념사진도 찍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져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조하시고 심화발전시켜오신 사회주의교육학이야말로 우리 새 세대들을 주체형의 혁명가로, 영웅으로 키워낼수 있게 하는 가장 우월한 주체의 혁명적교육학이라는 철리를 회상실기 《수령님의 품속에서 영웅들도, 그들의 스승도 자랐습니다》, 《지리학의 중요성에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이 새겨주고있다.
회상실기 《원화리가 당정책관철의 앞장에서 나아가도록》, 《과일생산에서 전변을 안아온 협의회》, 《지역적특성에 맞게 과학농사를 짓도록 가르쳐주시며》는 온 나라의 포전길을 걷고걸으시며 농업발전을 위해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가슴뜨겁게 전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보위초소에서 꽃나이 청춘을 빛내여가는 녀성락하산병들에게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시고 주체음악, 인민적절가음악시대를 열어놓으신데 대한 이야기가 회상실기 《녀성락하산병들이 받아안은 영광》, 《혁명적이며 통속적인 노래창작에 대한 강령적지침》에 서술되였다.
도서에는 이밖에도 위대한 수령님의 특출한 령도풍모를 보여주는 력사적사실들이 편집되여있다.
회상실기집 《인민들속에서》 109권은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대를 이어 영원히 빛내이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조선로동당창건 75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맞이하기 위한 정면돌파전에 떨쳐나선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을 적극 고무추동하는데 이바지할것이다.(전문 보기)
우리 수령님과 천삼리로인
안변지방은 감고장으로 유명하다.그중에서도 천삼리의 감풍경은 안변땅의 특별한 자랑으로 되고있다.
여기에 적는 글은 로동당시대와 더불어 천지개벽한 천삼리, 감풍경으로 온 나라의 이목을 끄는 이 고장의 전변사에 아로새겨진 가슴뜨거운 이야기들중의 하나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뜨거운 인정미와 한없이 검박하고 소탈한 품성을 지니시고 인민들을 따뜻이 대해주고 보살펴주시였다.》
주체48(1959)년 6월 어느날이였다.안변군 천삼농업협동조합(당시)을 찾으시여 조합살림살이형편을 알아보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식량이 떨어진 집들이 없는가고 물으시였다.
아직 조합의 살림살이가 펴이지 못한 때여서 마을에는 햇곡식이 나기 전에 식량이 떨어지는 집들이 더러 있었다.
조합의 일군들은 먼길을 찾아오신 어버이수령님께 이런 사실을 말씀드리기 저어하며 망설이고있었다.이윽고 한 일군이 걱정을 끼쳐드리지 않으려는 생각으로 식량이 떨어진 집이 없다고 말씀올리였다.
그러자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금년에 정보당 퇴비는 얼마나 냈는가고 물으시였다.이번에도 그 일군이 50t씩 냈다고 대답올렸다.
그러나 조합일군들은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흰쌀밥에 고기국을 먹이시려고 포전길을 쉬임없이 걷고걸으시는 어버이수령님께서 농촌실태를 환히 꿰들고계신다는것을 미처 생각지 못하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잠시 아무 말씀없이 깊은 생각에 잠겨 마당을 거니시였다.이윽고 이 마을에서 모범농민이 누구인가고 물으시고 그를 데려오도록 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부르신 그 농민으로 말하면 오경봉이라고 하는 로인이였는데 주체42(1953)년초에 있은 전국농민열성자대회때 수령님께서 만나주시였던 실농군이였다.
퍼그나 시간이 흘러서야 일군은 논벌에 나가있던 로인을 데리고 어버이수령님께로 달려왔다.
정중히 인사를 올리는 로인을 반갑게 맞아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그에게 자신께서 앉으시였던 의자를 내주시고 옆에 있는 의자에 옮겨앉으시였다.그러시고는 황송하여 주춤거리는 로인에게 자애깊은 음성으로 어서 앉아 이야기나 나누자고 하시며 거듭 자리를 권하시였다.
로인은 감격한 나머지 감사의 말씀을 올리는것도 잊은채 엉거주춤 자리에 앉았다.
그러는 로인에게 그사이 앓지는 않았는가, 일이 힘들지 않는가고 다정히 물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여기 일군들에게 알아보니 조합의 농사도 잘되고 조합원들의 생활도 괜찮다는데 정말 그런가고 물으시였다.
로인은 머뭇거리면서 주위사람들을 둘러보았다.무엇인가 말씀드리려고 하면서도 망설이는 로인의 심정을 헤아려보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이 로인과 조용히 할 이야기가 있다고 하시면서 다들 바람이나 쏘이라고 하시였다.
그 자리에 참석하였던 리당일군도 자리를 뜨려고 하자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리당위원장동무는 남아서 같이 이야기를 들어보자고 하시였다.
이렇게 되여 우리 수령님과 오경봉로인사이의 담화가 시작되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이곳 일군들이 식량이 떨어진 집도 없고 퇴비도 정보당 50t씩 냈다는데 사실인가고 물으시였다.(전문 보기)
과학전선에서 돌파구를 여는 열쇠
과학자, 기술자들이여! 정면돌파전의 활로를
열기 위한 애국적인 결사전에 총매진하자
우리 당은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커다란 기대를 걸고있다.
과학자, 기술자들이 과학전선에서 돌파구를 열어제껴야 사회주의건설의 매 전선에서 승리를 이룩할수 있다.사회주의강국의 리상과 목표도 오직 과학의 첨단요새를 점령하기 위한 고심어린 탐구와 투신에 의해서만 실현될수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자, 기술자들은 당이 마련해준 과학기술룡마의 날개를 활짝 펴고 과학적재능과 열정을 총폭발시켜 누구나 다 높은 과학기술성과들을 내놓음으로써 부강조국건설에 이바지하는 참된 애국자가 되여야 합니다.》
지금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은 부족하고 어려운것이 많은 속에서도 순천린비료공장과 평양종합병원건설을 비롯하여 각지의 중요대상들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결사적으로 풀어나가고있다.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막기 위한 비상방역사업에서도 과학자, 기술자들은 인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국가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이 중요한 사업에 최우선적인 관심을 돌리고있는 당에 대한 무한한 신뢰심과 불타는 충성심을 안고 한몫 단단히 하고있다.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이처럼 훌륭한 과학기술성과로 진격의 활로를 앞장에서 열어제끼는 과학자, 기술자들을 부르고있다.
과학전선에서 돌파구를 열어제끼기 위하여 과학자, 기술자들이 걸어야 할 탐구의 길은 멀고 험하다.학문에 대한 애착심이나 과학에 대한 성실성만으로는 끝까지 갈수 없는 생눈길이다.
수십종의 내열불수강을 개발하고 내열불수강제품들을 짧은 기간에 제작하여 순천린비료공장건설에서 절박하게 제기된 문제해결의 돌파구를 열어제낀 국가과학원 흑색금속연구소 일군들과 과학자들의 결사의 탐구전, 두뇌전이 말해주는 철리가 있다.
과학자, 기술자들이 제구실을 바로하지 못하면 나라가 허리띠를 조이게 되고 기술노예의 운명에 처하게 된다는것이다.
그들은 말하였다.
우리가 아니라도 이 길을 걸을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했다면, 보수나 대가를 바라거나 그 어떤 학적명예만을 위해 떠난 길이라면 열백번도 주저앉았을것이다.그러나 끝까지 걸었다.당과 조국이 우리의 성공을 기다리기때문이였다.
지혜는 심장을 덥히지 못해도 뜨거운 심장은 지혜와 재능을 보태준다는 말이 있다.
그렇다.과학전선에서 돌파구를 열어제끼는 열쇠는 과학자, 기술자들의 심장에 있다.다시말하여 과학자, 기술자들의 심장속에서 끓고있는 열렬한 애국심이다.
과학자, 기술자들은 왜 당에서 오늘날 자신들에게 다름아닌 애국적인 결사전을 호소하였는가에 대하여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아야 한다.
조국의 미더운 아들딸들인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이 바로 애국적인 결사전으로 만난을 이겨내며 국력강화를 위한 첨단돌파의 쾌승을 안아왔다.(전문 보기)
더욱 활발히 벌어지는 위생선전과 방역사업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철저히 막자
위생선전, 비상방역사업이 전국각지에서 계속 강도높이 벌어지고있다.
비상설중앙인민보건지도위원회의 통일적인 지휘밑에 국경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비루스가 류입될수 있는 모든 통로를 완전히 차단봉쇄하기 위한 사업, 해안연선과 국경지역들에서 수질검사와 방역대책을 더욱 강화하는 사업, 수입물자들에 대한 소독을 규정대로 엄격히 하기 위한 사업, 일단 정황이 발생하면 신속대응할수 있는 준비를 철저히 갖추기 위한 사업 등이 전국가적으로 빈틈없이 진행되고있다.
정치사업, 위생선전의 도수를 높여
각지에서 정치사업, 위생선전활동이 계속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평양시에서는 비상방역사업이 장기성을 띠고 진행되는 조건에 맞게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탕개를 늦추지 않고 계속 각성분발하도록 정치사업을 실속있게 벌려나가고있다.
시당위원회와 구역, 군당위원회일군들이 항시적으로 담당한 공장, 기업소, 주민지구에 나가 종업원들과 주민들속에서 위생방역규범을 보다 철저히 지키며 사소한 비정상적인 현상도 나타나지 않도록 교양과 통제를 강화해나가고있다.
만경대구역에서는 지하철도역주변을 비롯한 구역안의 40여개 주요장소에 이동식증폭기재들을 설치하고 정치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려나가고있다.이와 함께 수십명의 의료일군들과 위생방역일군들이 매일 근 200개의 공장, 기업소와 수백개 인민반을 순회하면서 검병검진과 위생선전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고있다.
대성구역에서는 방역사업에 동원된 일군들의 책임성을 높여 모든 공장, 기업소, 동, 인민반들에서 자기 실정에 맞게 교양사업과 위생선전을 참신하게 벌려나가도록 하고있다.
특히 주민들속에서 비정상적인 현상을 언제나 각성있게 대하며 소독을 비롯한 방역사업에 주인답게 참가하도록 하는데 교양사업의 초점을 집중하고있다.
평안북도에서도 정치사업과 위생선전에 계속 총력을 집중하고있다.
룡천군에서는 비상방역사업과 관련한 정치사업자료를 접수받으면 즉시 군안의 모든 당조직들에 시급히 배포하고 그에 따르는 선전교양사업을 실속있게 해나가고있다.군당위원회에서는 정치사업과 위생선전을 지역과 대상의 특성에 맞게 참신하고 실감있게 하여 선전의 실효를 높이고있다.하루동안에만도 수백명의 군급기관 일군들이 주민지역들에 나가 수만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형식의 정치사업을 힘있게 벌렸다.
염주군에서도 지난 며칠사이에 백수십개의 당조직들에서 수만명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고도의 긴장상태를 유지하고 방역사업을 더욱 강화할데 대한 내용의 정치사업을 진행하였다.
군에서는 방송선전차와 이동식증폭기재를 비롯한 선전선동수단들을 리용하여 매일 수십차에 걸치는 위생선전을 정상적으로 벌려나가고있다.
이밖에도 함경남도와 황해남도를 비롯한 전반적지역에서 위생선전활동을 계속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순천린비료공장건설을 적극 지원한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순천린비료공장건설을 적극 지원한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우리 당의 웅대한 구상에 따라 농업전선의 병기창으로 일떠서는 순천린비료공장을 하루빨리 완공하는데 이바지할 애국의 마음 안고 국가과학원 산하단위 기술준비원 오혜광은 건설자들을 성의껏 지원하였다.
체육성 산하단위 부원 김효정은 새해의 첫 현지지도로 순천린비료공장건설현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숭고한 의도를 받들고 여러차례에 걸쳐 많은 륜전기재부속품과 후방물자를 보내주어 공사속도를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순천시상업관리소 경리 리향란, 순천시 만병초물자보장사업소 소장 강옥희도 정면돌파전의 불바람을 일으키고있는 건설자들과 함께 일도 하면서 지원사업에 온갖 성의를 다하였다.
8.28청년돌격대 제2려단 려단장 김인석은 건설현장에서 전투조직과 지휘를 박력있게 하면서도 많은 건설기공구들과 생활필수품을 마련하여 돌격대원들을 혁신에로 적극 고무하였다.
자력갱생창조물로 일떠서는 순천린비료공장건설에 기여할 일념 안고 국립교예단 연주가 김해는 물심량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8.28청년돌격대관리국 지도원 장초연, 청흥무역국 산하단위 부원 서창수도 깨끗한 공민적량심을 지니고 공장건설을 돕는 일을 스스로 찾아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감사를 받아안은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뚜렷한 삶의 자욱을 새겨갈 애국의 열의에 넘쳐있다.(전문 보기)
따사로운 그 사랑속에 혁명의 꽃은 계속 핀다 -원산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을 찾아서-
평양을 떠난 취재차는 동해의 아름다운 항구도시 원산시를 향해 질주하고있었다.
들끓는 포전들, 뜨락또르들의 경쾌한 발동소리, 세차게 나붓기는 붉은기들, 방송선전차에서 울려나오는 힘찬 노래소리, 열정에 넘친 농업근로자들의 드바쁜 모습…
차창밖으로 언뜻언뜻 스치는 그 광경을 바라보느라니 당창건 75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정면돌파전의 자랑찬 승전포성을 울리기 위해 한결같이 떨쳐나선 농업근로자들의 앙양된 기세가 어려와 가슴은 뿌듯해졌다.
우리 당의 품속에서 혁명의 꽃을 계속 피워가고있는 원산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 일군들과 종업원들도 다를바 없으리라는 생각으로 하여 더욱 재촉하게 되는 걸음이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영예군인들은 조국보위초소에서 희생을 무릅쓰고 전투임무를 영예롭게 수행한 혁명전사들이며 우리 당이 아끼는 보배들입니다.》
먼발치에서도 열렬한 공장애, 향토애를 지니고 자기 일터를 알뜰히 꾸려가는 영예군인들의 손길이 느껴지는 공장이였다.
수림화, 원림화된 공장구내에 들어선 우리의 눈앞에 경건히 안겨든것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현지교시판이였다.
현지교시판에 새겨진 글줄을 더듬어보는 우리에게 공장의 한 일군은 우리 공장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영광의 일터라고 하면서 이런 가슴뜨거운 이야기를 들려주는것이였다.
주체59(1970)년 6월 어느날이였다.
원산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을 찾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공장을 둘러보시며 공장주변의 자연풍치가 아주 좋다고, 영예군인들이 살림살이를 알뜰하게 한다고 못내 기뻐하시였다.
이어 작업장으로 들어서시여 수지로 만든 물통의 무게도 가늠해보시고 용도와 견고성에 대해서도 알아보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물통을 척척 찍어내는 대형중공성형기를 영예군인들이 자체의 힘으로 만든것이라는것을 아시고는 대단히 만족해하시였다.
기대에서 기대에로 천천히 걸음을 옮기시면서 영예군인들이 불편한 점이 없는가를 알아보시며 따뜻이 위로해주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한 젊은 기대공앞에서 걸음을 멈추시고 예술에 취미가 있는가고 물으시였다.
뜻밖의 물으심이였다.
어버이수령님의 인자하신 영상을 우러르며 젊은 기대공이 병사시절의 패기그대로 취미가 있다고 힘있게 대답올렸다.
기대공의 씩씩한 대답을 들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밝은 미소를 지으시고 다음해에 평양에서 진행되는 예술축전에 꼭 올라오라고 이르신 다음 영예군인들에게 평양에서 꼭 다시 만나자는 사랑의 약속을 남기시였다.
그날 영예군인들이 언제나 랑만과 희열에 넘쳐 생산도 생활도 군사복무시절의 그 열정, 그 기백으로 해나가기를 바라시는 어버이수령님의 각별한 사랑과 믿음에 접한 온 공장이 더욱 격정으로 끓어번지였다고 한다.
다음해 5월 나라일로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영예군인들의 예술소조공연이 진행되는 극장에 몸소 나오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공연을 보아주시며 제일먼저 박수도 보내주시고 또 공연이 끝난 후에는 대를 두고 길이 전할 기념사진도 찍어주시였다.(전문 보기)
저열탄으로 질좋은 세멘트를 생산하여 부흥의 큰걸음을 -전천군세멘트공장을 돌아보고-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자력갱생으로 흥하는 길을 열어나가자
강계정신이 창조된 자강도에는 제힘으로 걸어나가는 자력갱생단위들이 많다.전천군세멘트공장도 그러한 단위들중의 하나이다.
지난 시기에는 군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았던 자그마한 공장이 오늘은 없어서는 안될 보배공장으로 되였다.
얼마전 우리는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제힘으로 흥하는 이 공장을 돌아보고싶어 취재길에 올랐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력자강의 정신을 가져야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뚫고나갈수 있으며 최악의 조건에서도 최상의 성과를 이룩할수 있습니다.》
강계시에서 전천군까지는 백수십리길이였다.
봄기운이 완연한 협동전야와 아슬하게 깎아지른 절벽을 언뜻언뜻 스쳐보내며 취재차는 앞으로 내달렸다.
전천군 읍에서도 10여리 떨어진 양지바른 산기슭에 들어섰을 때였다.한폭의 그림인양 구색이 맞게 꾸려진 공장전경이 비껴들었다.정문앞에 이르니 《자력갱생》, 《증산절약》, 《자급자족》이라고 씌여진 글발들이 한눈에 안겨왔다.
찾아온 사연을 알게 된 공장의 한 일군은 반기며 우리를 저탄장으로 안내하였다.저탄장에는 몇달은 실히 쓰고도 남을 석탄이 그득히 쌓여있었다.
《아시다싶이 우리 자강도에는 고열탄이 나오는 곳이 없습니다.석탄때문에 애를 많이 먹었지요.그러나 지금은 이렇게 군에서 나오는 저열탄으로 질좋은 세멘트를 생산하고있습니다.말하자면 자기 땅에 발을 든든히 붙인셈이지요.》
목소리는 높지 않았어도 불가능을 모르는 자력갱생강자들의 배심이 느껴졌다.
(저열탄으로 세멘트를!)
흥미가 동하는 그의 이야기는 우리의 마음을 바싹 끌어당겼다.
《사실 그전까지만 해도 공장의 저탄장에는 석탄이 쌓여있어볼새가 없었습니다.》
힘겨웠으나 긍지와 보람도 컸을 잊을수 없는 그때를 돌이켜보는듯 동안을 두었던 그는 이렇게 말하는것이였다.
《무슨 일이든지 해놓고보면 별치않게 여겨지지만 생소한 일을 처음 시작할 때에는 아득히 높은 산처럼 오르기 힘들어보이기마련입니다.》
그의 이야기는 10여년전 추억의 세계에로 우리를 이끌어갔다.
당시 공장에서는 수백리나 되는 곳에서 석탄을 실어오고있었다.대포를 쏘아 참새를 잡는 격이였다.그러다보니 생산원가는 높아져 경영활동은 물론 종업원들의 생활에도 영향을 미치였다.더욱 안타까운것은 일부 종업원들이 일터에 대한 애착심을 잃고 다른 단위를 넘겨다보고있는것이였다.
공장은 갈림길에 서게 되였다.
하나는 군의 방조속에 지금처럼 비칠거리면서 자리지킴이나 하는 길이요, 다른 한길은 비록 힘겹고 고생스러워도 제힘으로 공장을 활성화하는 길이였다.
한원명지배인을 비롯한 일군들은 주저없이 후자의 길을 택하였다.자기 고장에서 나오는 연료에 의거하여 생산을 추켜세워야 한다는 각오를 안고 모두가 분발해나섰다.
일군들과 기술자들은 세멘트생산과 관련한 여러 분야의 도서들을 열심히 탐독하였다.이 과정에 저열탄에 의한 세멘트생산방법에 주의를 돌리게 되였다.
저열탄에 의한 세멘트생산공정을 확립하면 원가를 낮추면서도 생산에서의 실리를 보장할수 있었다.하지만 당시까지만 해도 수직소성로에서 저열탄으로 세멘트를 생산하는것은 불가능한것으로 되여있었다.
일군들과 기술자들은 거듭되는 실패와 난관앞에서도 주저없이 그 누구도 걸어보지 못한 초행길을 끝끝내 개척하여 마침내 자기 지방에 흔한 저열탄으로 강도가 높은 세멘트를 생산해내는데 성공하였던것이다.…
일군의 이야기는 길지 않았으나 여운은 컸다.(전문 보기)
용기백배, 기세충천하여 -건설현장지휘부 일군들과 나눈 이야기-
백절불굴의 공격정신으로 당의 자력부강로선을 받들어간다
어랑천3호발전소건설장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력자강의 정신이 강하면 어떤 역경에 처하더라도 굴하지 않고 투쟁하여 화를 복으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전환시키며 기적을 창조할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정면돌파전의 기상이 세차게 나래치는 어랑천3호발전소건설장 한가운데 서있다.
어제와 오늘이 다르게 쑥쑥 키를 솟구는 광덕언제와 자연과의 격전이 치렬하게 벌어지는 기본물길굴공사장을 비롯하여 어랑천전역 그 어디서나 군민협동작전으로 위훈을 창조해가는 결사관철의 기상을 느낄수 있다.
창조와 혁신의 기상이 세차게 나래치는 건설현장에서 우리는 정면돌파전의 참전자, 자력갱생강자들인 함경북도인민들과 군인건설자들의 투쟁소식을 전한다.
용기백배, 기세충천하여
건설현장지휘부 일군들과 나눈 이야기
지금 어랑천전역이 세차게 끓고있다. 우리 당의 위대한 정면돌파전사상을 받들고 산악같이 떨쳐나선 함경북도인민들과 군인건설자들이 나라의 전력문제해결에 이바지할 열의드높이 어랑천3호발전소건설을 힘있게 내밀고있다.
얼마전 우리는 어랑천3호발전소건설을 훌륭히 완공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놓고 건설현장지휘부 일군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자:어랑천발전소건설에 참가한 함경북도인민들과 군인건설자들의 기세가 만만치 않은것 같다.
정치책임자 송군삼:그렇다. 우리 함경북도인민들은 언제나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관철에서 본분을 다하지 못한 죄책감을 안고 살고있다. 어떻게 하나 발전소건설을 다그쳐 끝내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뜻과 념원을 하루빨리 현실로 펼쳐놓으려는것이 우리들의 한결같은 심정이다.
일찌기 어랑천에 발전소를 건설할것을 구상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여러차례 설계를 보아주시고 몸소 팔향언제의 위치도 잡아주시며 발전소건설의 휘황한 전망을 펼쳐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구상을 받들고 생의 마지막시기까지 여러차례에 걸쳐 어랑천발전소건설장을 찾으시여 수령님께서 밝혀주신대로 어랑천발전소를 갈지자형으로, 계단식으로 건설할데 대한 강령적가르치심을 주시고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책임자 리학철: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2년전 발전소건설장을 찾으시여 오랜 기간 발전소건설이 부진상태에 있는데 대하여 엄하게 지적하시고 공사를 최단기간에 결속하는데서 나서는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도 어랑천발전소와 단천발전소, 중소형발전소들을 완공하는데 힘을 넣을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기자:어랑천3호발전소의 공사규모와 진척정형에 대해 알고싶다.
참모장 리주덕:어랑천3호발전소는 해발고가 높은 산골짜기에 수십m높이의 언제를 쌓고 기본물길굴과 함께 물몰이굴을 뚫어야 하는 등 작업조건이 매우 불리하고 공사량이 방대한 건설대상이다.
지금 언제와 기본물길굴, 발전기실을 비롯한 공사대상들에서는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군민협동작전으로 뚫고나가며 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
광덕언제공사장에서는 지난 3월 1일에 콩크리트타입을 시작하였는데 지금 매일 백수십㎥의 타입실적을 기록하며 기세좋게 나가고있다. 지난 1월말까지 기본물길굴뚫기를 위한 작업갱공사를 전부 끝낸 발전소건설자들은 기본물길굴공사에 앞선 공법을 받아들이며 일자리를 크게 내고있다. 하여 1일현재 1 800여m의 기본물길굴을 뚫는 성과를 거두었다. 발전기실공사와 물몰이를 위한 물길굴뚫기공사도 본격적으로 진척되여 나날이 성과가 확대되고있다.(전문 보기)
어버이사랑을 담아싣고 행복의 전차는 달린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은정어린 무궤도전차 483호를 타고-
이 땅의 날과 달들은 인민에 대한 절세위인의 열화같은 사랑으로 흐른다.
며칠전 우리는 수도시민들에게 현대적인 교통운수수단을 마련해주시려 그처럼 마음쓰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거운 손길이 어린 서평양-평양역로선 무궤도전차 483호에 올랐다.
전차의 외형은 보면 볼수록 멋쟁이《미남자》를 련상시켰다.
그뿐인가. 아늑한 느낌을 주는 내부는 또 얼마나 산뜻하고 정갈한가.
보기만 해도 따스한 온기가 온몸을 감싸안는것만 같은 홍감색의자들이며 그와 뚜렷한 색대조를 이루는 붉은색가름대들, 밝은 해빛을 받아 더욱 눈부시게 반짝이는 창유리들…
겉을 보아도, 안을 보아도 흠이라고는 찾아볼수 없이 안팎으로 일색이였다.
우리의 눈길을 더욱 끈것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타보신 무궤도전차 주체107(2018)년 8월 3일》이라는 글발이였다.
수도의 려객운수문제해결을 위해 커다란 심혈을 기울이시며 삼라만상이 조으는 깊은 밤에도 불면불휴의 로고를 이어가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모습이 그 글발과 더불어 숭엄히 어려왔다.
전차에 오른 우리를 운전사 장경순동무와 차장 오명순동무가 반갑게 맞아주었다.
지금으로부터 두해전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고 시운전을 진행하였던 장경순동무는 단발머리처녀시절부터 40년세월을 무궤도전차와 함께 달려온 쉽지 않은 녀성운전사였다.
우리를 태운 전차는 아름다운 수도의 거리를 따라 경쾌하게 달리기 시작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이민위천의 한생으로 인민을 키우시고 조선을 빛내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사상과 업적을 귀감으로 삼고 인민을 사랑하고 인민을 위하여 투쟁할것이며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실현해나갈것입니다.》
전차가 평양역전백화점앞에 이르렀을 때였다.
차가 멎자 정류소에는 활기가 넘쳐났다. 차에 오르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몸소 타보신 무궤도전차라고 기쁨에 넘쳐 말하는 사람들의 얼굴마다에 피여난 웃음으로 하여 전차안이 한결 더 환해지는듯싶었다.
《우리 차에 타는 사람들은 누구나 다 저렇게들 좋아한답니다.》
사람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장경순동무가 한 말이였다.
인민들이 좋아한다!
결코 무심히 들을수 없는 말이였다.
비록 길지 않은 이 말속에 얼마나 뜨거운 인민사랑의 세계가 슴배여있는것인가.
감회도 새로운 주체107(2018)년 8월 3일, 사랑하는 인민들을 하루빨리 우리가 만든 훌륭한 무궤도전차에 태워줄 마음이 그리도 불같으시여 삼복의 무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공장에 찾아오시여 새형의 무궤도전차를 보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시운전을 하던 그날 밤 지난번에 타보았을 때보다 내부환경과 의장품들의 질과 문화성이 높아지고 전차운행시 소음과 진동도 적어졌다고, 모든 기술적특성지표가 정상이라고 하시면서 이제 우리가 만든 궤도전차와 무궤도전차들이 거리를 누비며 달릴 때에는 멋있을것이라고, 인민들이 정말 좋아할것이라고 하시며 우리 원수님 얼마나 기뻐하시였던가.
우리가 이런 생각을 하고있는 사이에 전차는 어느덧 동성다리부근에 이르렀다.
장경순동무는 이제 조금만 더 가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전차에 오르시였던 곳에 이르게 된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그땐 정말 꿈을 꾸는것만 같았습니다. 만면에 환한 웃음을 담으시고 전차에 오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모습은 정말이지 위대한 수령님들의 모습그대로였습니다.》(전문 보기)
론설 : 청년교양사업에 혁명의 전도가 달려있다
오늘의 정세는 엄혹하지만 우리 혁명의 전도는 끝없이 양양하다. 당의 믿음이면 지구도 들어올릴수 있다는 신념과 배짱을 지니고 당이 가리키는 한길로 용감무쌍히 돌진해나아가는 미덥고 끌끌한 청년대군이 있기에 난관속에서도 우리 조국은 약동하는 젊음에 넘쳐 전진하고있는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청년들을 어떻게 교양하고 준비시키는가 하는데 당과 혁명의 운명,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가 달려있습니다.》
우리 당은 혁명령도의 전기간 청년중시를 국사중의 국사로, 혁명의 전략적로선으로 내세우고 청년들에 대한 교양사업을 끊임없이 심화시켜왔다. 조선로동당의 믿음직한 청년전위, 여기에 그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우리 청년들의 남다른 긍지가 있고 값높은 영예가 있다.
오늘 우리 청년들은 당의 사상과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빛내이는데서 선구자의 영예를 떨치고있다. 조국보위의 주력부대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돌격대도 우리 청년들이며 사회주의화원을 아름답게 가꾸어가는 미덕과 미풍의 참된 전형도 청년들속에서 수많이 배출되고있다. 당중앙결사옹위의 성새, 방패가 되고 가사보다 국사를 더 귀중히 여기며 사회와 집단을 먼저 생각하는 청년들의 대부대를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자랑중의 자랑이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에 절대로 만족할수 없다. 청년강국을 일떠세우기는 힘들어도 그것이 무너지는것은 순간이다. 청년교양사업이야말로 한시도 소홀히 할수 없고 절대로 방관시할수 없는 중차대한 문제이다.
청년교양사업을 일관하게 틀어쥐고나가야 하는것은 청년들의 힘찬 투쟁에 의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이 더욱 가속화되기때문이다.
청년들은 사회의 가장 활력있는 부대이다. 혈기왕성하고 기백과 정열에 넘친 청년들이 들끓어야 공장과 농촌, 건설장이 들끓고 온 나라에 비약과 혁신의 기상이 차넘치게 된다.
피끓는 청년이라고 하여 누구나 저절로 영웅적위훈의 창조자가 되는것은 아니다. 정치사상적으로 준비되지 못하면 자기 하나만을 생각하는 리기주의자, 남의 덕에 살아가는 기생충, 의무앞에 권리를 놓는 건달군으로밖에 될수 없다. 정신이 병들게 되면 젊고 건장한 육체도 무기력해지는 법이다.
교양사업의 심화이자 청년들의 가슴마다에 차넘치는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의 분출이다. 타고난 영웅이 없듯이 시대의 선도자, 창조의 거인으로 삶을 빛내이는 청년과 리상도 포부도 없이 허송세월하는 청년이 결코 처음부터 정해져있는것이 아니다. 조직사상생활을 통하여 꾸준히 단련시켜나갈 때 누구나 조국과 혁명, 인민을 위한 성스러운 길에서 청춘의 보람과 희열을 찾는 열혈의 청년으로 자라날수 있다.
청년들이 새 기술의 개척자, 새 문화의 창조자, 대비약의 선구자가 되여 정면돌파전의 진격로를 힘있게 열어나가자면 그들의 심장에 불을 달아주고 그들의 열의를 북돋아주기 위한 교양사업이 확고히 선행되여야 한다. 청년들이 용을 쓰며 일어서고 척후대로서 맹활약을 할 때 새로운 영웅신화창조의 불길속에서 혁명적진군의 보폭은 더욱 커지게 된다. 청년들의 드높은 기세이자 사회주의건설의 벅찬 숨결이고 청년들의 앙양된 열의이자 조국의 전진이다.
청년교양사업에 계속 힘을 넣어야 하는것은 적들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의 주되는 과녁이 다름아닌 청년들이기때문이다.
청년기는 혁명적세계관을 세우는데서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이 시기에 옳바른 교양을 받아야 혁명가로서의 자질과 풍모를 전면적으로 갖추고 발휘할수 있으며 조국과 민족의 앞날을 떠메고나가는 믿음직한 역군으로 자라날수 있다.
제국주의사상문화가 침략의 주역을 놀고있는 오늘 그 기본공격대상은 바로 청년들이다. 오늘의 청년들에게는 혁명의 시련속에서 단련되지 못한 제한성이 있다. 또한 청년들은 호기심이 많고 감수성이 빠른것으로 하여 누구보다도 주위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된다. 적들이 청년들에게 반동적인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의 화살을 집중하고있는것은 새 세대 청년들을 정신도덕적으로 쉽게 변질타락시킬수 있다고 보기때문이다.(전문 보기)
론설 : 우리 나라 사회주의보건제도는 가장 우월한 인민적인 제도
오늘은 인민보건법발포 40돐이 되는 날이다.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인민보건사업을 근본적으로 개선강화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시기에 이 뜻깊은 날을 맞이하는 온 나라 보건일군들과 인민들은 크나큰 격정속에 인민보건법채택의 력사적의의와 위대한 생활력에 대하여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마련하여주신 우리 나라 사회주의보건제도는 누구나 병치료에 대한 근심걱정을 모르고 건강한 몸으로 일하며 행복한 생활을 누리게 하는 가장 인민적인 보건제도입니다.》
온 나라가 력사적인 당 제6차대회를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이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던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 인민은 인민보건법을 받아안게 되였다. 이로써 우리 인민은 반만년력사에서 처음으로 자기의 건강과 생명안전을 위한 진정한 보건법전을 가지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69(1980)년 4월 4일 불후의 고전적로작 《인민보건법을 철저히 관철하자》를 발표하시여 인민보건법채택이 가지는 력사적의의와 그 관철에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하여 환히 밝혀주시였다.
인민보건법채택이 가지는 의의는 무엇보다먼저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보건제도와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이룩된 보건사업에서의 모든 성과들이 확고한 법적담보를 가지게 되였다는데 있다.
오랜 세월 봉건의 질곡과 외세의 발굽밑에서 신음하며 력사의 주체이면서도 정치밖으로 밀려나 자기의 생명건강을 지켜주고 담보해줄수 있는 법에 대해서는 상상조차 할수 없었던 우리 인민이였다.
온갖 질병의 구속에서 벗어나 무병장수하며 행복한 생활을 누리려는 우리 인민의 세기적념원은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비로소 빛나게 실현될수 있었다.
항일무장투쟁시기 벌써 해방지구형태의 유격근거지들에서 인민적인 보건시책들을 실시하게 하시여 무상치료제의 력사적시원을 열어놓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 경험에 기초하여 해방후에는 진정한 인민의 주권과 함께 민주주의적인 보건제도를 수립하여주시였으며 총포성이 울부짖는 전화의 불길속에서 전반적무상치료제를 실시하도록 하시였다.
전후 일부 일군들속에서 어려운 나라형편만 생각하면서 치료비를 조금씩 받자는 의견이 제기되였을 때에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허리띠를 졸라매고서라도 곤난을 이겨내기로 하고 전반적무상치료제는 중단없이 실시하도록 하시였다.
국가가 전적으로 부담하여 인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지는 사회주의보건제도는 나날이 강화되여 주체63(1974)년말까지 농촌들에서 리진료소의 병원화가 성과적으로 실현되였고 나라의 모든 시, 군인민병원이 현대적인 종합병원으로 훌륭히 꾸려져 치료와 예방사업이 체계적으로 개선되였다. 또한 의학과학기술이 발전하고 인민보건사업의 물질기술적토대가 튼튼히 다져졌으며 의료일군양성기지들이 원만히 꾸려졌다.
수십년세월 로동당의 품속에 안겨 진정한 삶의 보람을 찾고 사회주의제도의 온갖 혜택을 누려온 우리 인민은 인민보건사업을 사람의 생명을 보호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적극 이바지하는 보람차고 영예로운 혁명사업으로 규제한 인민보건법까지 받아안게 됨으로써 무병장수하며 더욱더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수 있는 확고한 법적담보를 가지게 되였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