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2016
[정세론해설] : 천만군민의 신념은 억척불변이다
조선반도에 더이상 수수방관할수 없는 험악한 사태가 조성된것과 관련하여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중대성명이 발표되였다.
성명은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우리의 최고수뇌부를 겨냥한 위험천만한 군사적망동을 일삼고있는데 대하여 폭로하고 만일 작전에 투입되는 특수작전무력들이 사소한 움직임이라도 보이는 경우 그를 사전에 철저히 제압하기 위한 선제적인 정의의 작전수행에 진입할것이라는것을 엄숙히 천명하였다.
이것은 태양을 감히 가리워보려는자들은 그가 누구든,이 세상 그 어디에 있든 끝까지 따라가 가차없이 징벌해버리려는 우리 천만군민의 단호한 립장과 천백배의 보복의지의 선언이다.
우리의 첫 수소탄시험과 지구관측위성《광명성-4》호발사의 완전성공에 얼혼이 빠진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은 최후발악을 하고있다.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여도 우리의 의지를 꺾을수 없게 되자 마지막도박에 매여달리고있다.그것이 바로 우리 최고수뇌부를 겨냥한 《참수작전》을 통하여 《체제붕괴》를 실현해보려는것이다.
이미 이 작전에 투입될 미제침략군무리들이 줄줄이 남조선에 밀려들고있다.
지금까지 미제가 각종 명목밑에 남조선에 무력을 들이밀군 하였지만 미제침략군 륙군,해군,해병대,공군의 거의 모든 특수작전무력들,이른바 《족집게식타격》에 동원되는 침략무리가 일시에 쓸어든적은 일찌기 없었다.
미제는 곧 강행하게 될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때 《작전계획 5015》의 핵심항목인 련합《참수작전》과 우리의 핵 및 전략로케트무력《제거작전》의 현실성을 검토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떠들어대고있다.
극히 엄중한 정치적도발이며 우리에 대한 적대행위의 극치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혁명의 최고수뇌부를 자기의 삶의 전부보다 더 신성시하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승리는 조선의것이다
침략의 무리들이 이 땅을 물어뜯자고 미친듯이 쓸어들고있다.
미제침략군 핵동력잠수함 《노스캐롤라이너》호가 부산항에 입항하고 《F-22A》스텔스전투폭격기들이 오산미공군기지에 기동전개하였다.그밖에 특수작전무력이 련속 남조선에 밀려들고있다.미제의 이 침략무력들은 우리의 신성한 령해,령공,령토를 어지럽히려 하고있다.
악명높은 미제침략군이 이렇게 일시에 조선반도에 쓸어든적은 일찌기 없었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저들의 비렬한 책동들이 더이상 통하지 않게 되자 이제는 우리 최고수뇌부를 겨냥한 《참수작전》을 통하여 《체제붕괴》를 기어이 실현해보자는것이다.
미제의 이 무모한 망동은 멸망을 앞둔자의 최후발악이다.
위대한 선군령장을 높이 모신 천만군민은 승리를 확신한다.
우리의 승리의 력사는 세계가 인정하고있다.
지난 세기 50년대에 보병총으로 원자탄을 휘두르는 제국주의괴수를 타승한 영웅적조선인민이다.오늘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똑똑히 기억하고있다.조선반도에서 200여만의 침략군무력이 어떻게 죽탕이 되도록 얻어맞았고 100차례가 훨씬 넘는 전쟁들에서 한번도 패한적이 없다던 미제의 《강대성》의 신화가 어떻게 깨여져나갔는가를.
3일이면 끝낸다는 전쟁을 미국은 3년동안이나 치르고서도 력사상 체험해본적이 없는 대참패를 당하였다.
조선전쟁의 참패에 대해 당시 미국방장관은 《신화는 깨여지고말았다.우리는 남들이 생각하던것처럼 그렇게 강한 나라가 아니였다.》라고 고백하였으며 당시 미국대통령 아이젠하워는 정전협정조인후 방송마이크앞에서 《대가는 컸다.이것은 비극적인것이였고 쓰라린것이였다.》라고 구슬픈 어조로 자인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력사의 교훈을 망각하지 말라
미국이 감히 우리 최고수뇌부를 어째보려고 특수작전무력을 남조선현지에 전개하고 선제타격을 노리고있다.
지금 우리 천만군민의 분노심,적개심은 하늘끝에 닿았다.앞뒤를 모르고 헤덤비는 날강도 미호전광들은 조미대결에서의 패배의 력사를 뼈저리게 돌이켜보는것이 좋을것이다.
미국은 우리 나라에 대한 침략력사에 수치만을 기록하였다.조선전쟁에서 《최강》을 자랑하던 미국이 흰기를 들고나와 항복서에 서명하고 청소한 우리 공화국에 무릎을 꿇은것이 무력이 약해서였는가.아니다.제2차 세계대전으로 비대해질대로 비대해진 미국,오랜 침략력사를 자랑하는 미국과의 전쟁은 우리에게 있어서 말그대로 보병총과 원자탄의 대결이였다.그러나 우리 영웅적인민군전사들은 상대를 우습게 보고 덤비는 적들에게 조선사람의 본때를 보여주었다.
지난 세기 50년대뿐이 아니다.1967년 미국의 부추김밑에 《경호함 56》호가 조선동해 우리측 수역에 침입하여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적대행위를 감행하다가 단호한 징벌을 받고 바다물속에 수장되였다.그 다음해에 우리 나라 령해에 기여들어 정탐활동을 위해 돌아치던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가 나포되였을 때 미국은 제편에서 허세를 부리였다.
《〈푸에블로〉호를 빼앗아와야 한다.》고 으르렁대면서 항공모함 《엔터프라이즈》호를 비롯한 기동타격무력을 조선동해로 출동시키는 등 조선반도정세를 첨예한 전쟁접경에로 몰아갔다.그러나 《푸에블로》호를 반환하지 않을 경우 핵무기사용도 불사하겠다고 공화국을 위협해나서던자들이 우리의 단호한 폭탄선언에 기가 꺾여 항복서를 바치지 않으면 안되였다.미국이 여기서 교훈을 찾을 대신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포기하지 않았기때문에 그 이후에 《EC-121》대형간첩비행기사건,판문점사건과 같은 참패의 고배를 맛보지 않을수 없었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전체 당원들에게 편지를 보내였다 -력사적인 당 제7차대회를 앞두고 70일전투를 벌릴것을 호소-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전민족사적인 특대사변들로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며 승리와 영광의 5월을 향해 폭풍쳐 내달리고있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혁명의 최전성기로 맞이하며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념원하시던 사회주의강성국가를 기어이 일떠세우기 위한 오늘의 혁명적대진군은 수령의 유훈관철전,당정책옹위전에로 전당,전군,전민을 총궐기,총발동시켜 만난시련을 맞받아 헤치며 세상을 들었다놓는 기적을 련이어 창조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에서는 전체 당원들에게 혁명적대진군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려 최상의 성과,최고의 로력적위훈을 창조해나갈것을 호소하는 편지를 채택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세기적변혁이 일어나고있는 오늘 당 제7차대회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당을 강화하고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는데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력사적리정표로 되게 하기 위하여 전체 당원들에게 편지를 보내였다.
전체 당원들에게 보내는 당중앙위원회 편지를 전달하는 회의가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후보위원들,도당 책임비서들,도인민위원회 위원장들,당,무력기관,근로단체,성,중앙기관 책임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전체 당원들에게 보내는 당중앙위원회 편지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가 전달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편지에서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70여년 력사와 더불어 당대회들을 분기점으로 인민의 운명과 생활에서 커다란 전변이 일어나고 우리 조국이 새로운 비약의 보폭으로 전환과 기적의 년대들을 넘어온데 대하여 지적하였다.(전문 보기)
우리 운명의 눈부신 태양을 감히 가리워보려는자들을 가차없이 징벌해버릴것이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중대성명-
최근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과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발사의 통쾌한 완전성공에 얼혼이 빠진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최후발악을 하고있다.
유엔무대에서 벌리는 히스테리적인 《제재》결의채택놀음도,각종 핵전쟁살인장비들을 동원한 발광적인 군사적압살책동도,우리 공화국에 대한 전대미문의 그 모든 《선택안》들도 우리의 의지를 꺾을수 없게 되자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마지막도박에 매달리고있다.
그것이 바로 우리 최고수뇌부를 겨냥한 《참수작전》을 통하여 《체제붕괴》를 실현해보려는것이다.
이미 이 작전에 투입될 미제침략군 핵동력잠수함 《노스캐롤라이너》호가 부산항에 입항하고 《F-22A》스텔스전투폭격기들이 오산미공군기지에 기동전개하였으며 미제침략군 특수작전무력이 련속 남조선에 밀려들고있다.
전시 우리의 최고지도부와 핵 및 전략로케트군기지들을 비롯한 중요전략적대상물타격을 작전임무로 삼고있는 미제침략군 륙군 1특수전단과 75특공련대,미해병대 특공련대,미공군 720특수전술전대,미해군특수전단 《씰》팀 등 특수작전무력들이 현지에 전개된 상태에 있다.
지난 시기 해외침략전쟁들에서 악명을 떨친 미제침략군 륙군,해군,해병대,공군의 거의 모든 특수작전무력들과 이른바 《족집게식타격》에 동원되는 침략무력이 일시에 남조선에 쓸어든적은 일찌기 없었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곧 강행하게 될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때 새로 꾸며낸 《작전계획 5015》의 핵심항목인 련합《참수작전》과 우리의 핵 및 전략로케트무력《제거작전》의 현실성을 검토하겠다고 서슴없이 떠들어대고있다.(전문 보기)
불패의 당,위대한 령도 : 당중앙 받들어 우리는 승리하리라
당중앙의 진군나팔소리가 울렸다.
70일전투에로!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특대사변들로 세계를 진감시키며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향하여 폭풍노도쳐가는 보람찬 진군길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를 받아안은 천만군민의 혁명적기세는 하늘을 찌를듯 하다.
혁명열,투쟁열로 높뛰는 우리 조국의 벅찬 숨결!
과연 그 무엇이 우리 군대와 인민으로 하여금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70일전투의 첫시작을 큰걸음으로 떼게 하는것인가.
오늘의 70일전투는 수령의 유훈관철전,당정책옹위전에로 전당,전군,전민을 총궐기,총발동시켜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총결사전,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총공격전이며 전당과 온 사회에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우기 위한 일대 사상전이기도 하다.
70일전투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천만심장에 맥동치는 신념,그것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가리키시는 길은 곧 승리와 영광의 길이며 자력자강의 기치높이 그 누구도 감히 엄두를 낼수 없는 대담하고 통이 큰 작전을 펼치시고 백두의 기상과 담력으로 우리 혁명을 확신성있게 이끌어나가시는 그이께서 계시기에 최후승리는 우리것이라는 불변의 믿음이다.
당 제7차대회를 빛내일 눈부신 성과들을 큼직큼직하게 마련하고 온 나라에 로동당만세소리,사회주의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시려 총진군대오를 진두지휘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모습을 우러르며 우리 군대와 인민은 절세위인들을 높이 모시여 년대와 세기를 이어 광휘롭게 수놓아진 승리와 영광의 력사를 불타는 심장들에 뜨겁게 안아본다.(전문 보기)
공동구호의 기본정신
우리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중앙위원회,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를 받들고 당 제7차대회를 향하여 계속혁신,계속전진,련속공격하며 보다 큰 승리를 이룩해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공동구호에 관통되여있는 기본정신을 깊이 체득하는것이 중요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력사적인 분수령으로 될 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영광의 대회로 빛내여야 합니다.》
당의 구호는 광범한 대중을 혁명과 건설에로 불러일으키기 위하여 명확한 투쟁목표와 방향,과업과 방도들을 집약적으로 뚜렷이 밝힌 전투적호소이다.당의 구호에 관통되여있는 기본정신을 깊이 체득하는것은 구호에 제시된 당의 로선과 정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사업의 첫 공정이다.
당중앙위원회,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의 기본정신은 천만군민이 당대회를 맞으며 백두의 붉은 혁명정신으로 만난시련을 뚫고 강성국가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세상을 들었다놓는 기적을 련이어 창조하여 혁명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야 한다는것이다.
공동구호에는 천만군민이 당대회를 맞으며 백두의 붉은 혁명정신으로 만난시련을 뚫고나갈데 대한 우리 당의 공격기상이 맥박치고있다.
혁명은 신념이고 의지이며 배짱이다.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는 완강한 공격정신,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 끝까지 싸우는 견결한 투쟁정신을 높이 발휘하면 두려울것도,못해낼 일도 없다.
지금 제국주의반동세력은 존엄높은 주체조선의 위성,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위성,위대한 조선인민의 위성 《광명성-4》호를 성과적으로 발사한 기세드높이 폭풍노도와 같이 진격해나가는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아보려고 최후발악을 다하고있다.(전문 보기)
조선인권연구협회 고발장
오늘 미국과 서방나라들은 마치 《인권재판관》이라도 된듯이 행세하며 《인권문제》를 구실로 다른 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과 주권침해행위를 더욱더 우심하게 감행하고있다.
그러나 미국과 서방나라들은 최악의 인권불모지로서의 저들의 실상과 국내외에서 저들이 감행하고있는 극악한 인권유린범죄행위들에 대하여서는 의도적으로 외면하고 가리우려 하고있다.
최근년간 주권국가에 대한 군사적침략과 정부전복책동으로 많은 나라와 지역들에서 내란과 분쟁이 격화되여 수천수만의 피난민이 발생하고 그들에 대한 비인간적인 취급과 학대행위가 만연하고있는 현실은 미국과 서방의 인권침해범죄를 더욱 적라라하게 보여주고있다.
조선인권연구협회는 《인권옹호자》로 자처하는 미국과 서방나라들의 참혹한 인권실태와 인권유린만행을 세상에 알리기 위하여 이 고발장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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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서방은 최악의 인권불모지이다.
미국과 서방나라들에서는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귀중한 권리인 정치적자유와 권리가 엄중히 유린되고있다.
자료에 의하면 미국에는 진보적인 사상을 탄압하는데 종사하는 인원이 약 20만명,폭력조직만 해도 2만 1 000여개나 있으며 특히 미중앙정보국과 미련방수사국은 주민들에 대한 조사카드 등을 만들어놓고 그들의 정치사상적견해뿐아니라 개인생활자료까지 구체적으로 장악하고 조금이라도 문제시된다고 생각되는 경우 리유여하를 불문하고 체포,투옥,고문하고있다.(전문 보기)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을 마련해주시여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 즈음하여 발표된 당중앙위원회,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에는 《조국통일3대헌장과 북남선언들을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으로,조국통일의 생명선으로!》라는 구호도 제시되여있다.
애국의 구호를 받아안은 온 겨레의 가슴마다에는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조국통일위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고수하고 빛내이면서 수령님들의 뜻과 유훈대로 조국통일3대헌장과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관철하여 나라의 자주적통일을 반드시 이룩할 철석의 의지가 맥박치고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마련해주신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은 조국통일3대헌장의 빛나는 구현으로서 장군님께서 우리 겨레에게 남기신 고귀한 통일애국유산이다.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로 통일위업완성의 굳건한 토대를 마련해주신 어버이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우리 민족은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영원히 잊을수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민족의 어버이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는 민족분렬의 고통을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시며 우리 겨레에게 통일된 조국을 안겨주기 위해 한평생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여 나라의 자주적통일과 평화번영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시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한평생은 그대로 조국과 민족을 위한 고귀한 헌신이였다.
인류력사의 갈피마다에는 수많은 위인들과 그들이 이룩한 공적에 대해 기록되여있다.하지만 우리의 장군님처럼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오로지 조국과 민족을 위해 온넋을 깡그리 불태우시며 시대와 민족앞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린 그런 절세의 애국자,민족의 자애로운 어버이는 없었다.
돌이켜보면 1990년대는 우리 조국과 인민에게 있어서 준엄한 시련의 시기였다.북남최고위급회담을 앞두었던 주체83(1994)년 7월 우리 민족은 하늘처럼 믿고 따르던 어버이수령님을 너무도 뜻밖에 잃었다.(전문 보기)
위인을 모시여 영원한 승리의 력사
70여성상에 걸치는 우리 당의 력사,그것은 위대한 수령의 령도따라 천만군민이 하나로 뭉쳐 력사의 준엄한 폭풍우를 헤치며 승리와 영광만을 붉은 기폭에 새겨온 백전백승의 력사,민족의 자주적운명개척의 길을 환히 밝혀주면서 온 겨레를 조국통일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의 길로 현명하게 이끌어온 긍지높은 력사이다.
당의 창건을 선포한 때로부터 장구한 기간 단 한번의 로선상착오나 편향도 없이 자기의 혁명적원칙을 변함없이 고수하며 백승의 위력을 떨치고있는 우리 당의 모습을 보며 남녘겨레들은 격동을 금치 못하고있다.
안동시에서 활동하는 해바라기회 회원들은 시내의 어느 한 곳에서 《조선로동당과 김정일령도자》라는 주제의 토론회를 가지였다.모임에서는 《조선로동당의 모습 오늘에 본다》,《세계에서 제일 전도유망한 당》 등의 제목으로 토론들이 있었다.여기에서 토론자들은 한결같이 조선로동당이 자기의 주체적성격을 변함없이 고수하면서 사회의 향도적력량으로 빛을 뿌리고있는데 대하여 격조높이 찬양하였다.한 회원은 《오늘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이 이북의 사회주의를 압살하려 하고있지만 북이 동요없이 자기의 궤도를 따라 전진하고있는것은 조선로동당과 같은 세련되고 조직사상적으로,도덕의리적으로 일심단결된 불패의 당이 있기때문이다.》라고 하면서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변하든,어떤 시련이 가로막든 조선로동당은 필승불패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서울에 사는 한 재야인사는 자기의 글에서 이렇게 썼다.
《령도자가 위대하여 당도 위대한것이다.북의 로동당이 격변하는 세계정치의 소용돌이속에서도 그 어떤 로선상착오나 탈선을 모르고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천만민중을 이끌어갈수 있는것은 바로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령도자님께서 당을 이끌어오시였기때문이다.》
령도자가 위대하여 당도 위대하다!(전문 보기)
구린내나는 썩은 정치풍토
인민을 기만우롱하는 시정배들이 정치판을 주무르는 남조선에서는 선거철이면 어김없이 민심을 꼬드기는 역겨운 광경이 펼쳐지군 한다.시종 일신의 안일과 향락만을 추구하고 반역을 일삼아온 남조선정객들에게 있어서 허위와 기만이 없이는 선거에서 한표도 얻을수 없기때문이다.
4월에 있게 되는 총선거(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둔 지금의 남조선정국은 등돌린 민심을 회유하기 위해 서로를 물고뜯으며 선거공약보따리를 펼치는 여야정객들의 분주탕으로 소란하기 그지없다.이번 설명절을 계기로 여야당은 민생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주민들의 심리를 악용하여 저마다 민생정당임을 자처하면서 상대방을 비난하고 각종 공약들을 발표하였는데 그 꼴은 그야말로 삶은 소대가리도 폭소를 터칠 광경이였다.
며칠전 《새누리당》은 《민생에 초점》을 맞추었다는 새 공약들을 발표하면서 야당이 《경제의 발목을 잡고있다.》고 비린청을 돋구었다.야당이 정치적목적으로부터 경제관련법안들의 《국회》통과를 저지시켜 경제위기가 심화되고있다는 투정질이다.한편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현 집권자와 《새누리당》을 겨냥하여 《새빨간 거짓말 다섯가지를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법인세인상을 통한 민생살리기》공약을 발표하였다.이에 대해 남조선언론들은 선거가 다가올수록 《민심잡기》에 나선 여야당의 공약들이 터진 팥자루처럼 쏟아져나올것이며 비난전의 도수가 높아지면서 총선거경쟁은 치렬한 개싸움판으로 변할것이라고 전하였다.
문제는 여야당들이 저들에 대한 원한과 실망으로 꽁꽁 얼어붙은 민심을 녹여볼 심산으로 저저마다 그럴듯한 선거공약들을 발표하였는데 사람들은 그것을 소 닭보듯 하며 외면하고있는것이다.지금껏 민심을 짓밟으며 당파의 리익실현에만 몰두하던자들이 정작 선거가 박두해오자 민생이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격에 어울리지 않게 놀아대고있으니 어찌 그렇지 않겠는가.
남조선인민들이 허튼 공약을 들고나오는 반역무리들에게 한두번만 속은것이 아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청와대안방주인이 짓뭉개버린 녀성인권
사람 못살 남조선사회에서 녀성들은 광풍앞의 가냘픈 초불,비바람에 떨어지는 락엽,얼음우에 떨어진 씨앗같은 존재이다.사랑의 온기 한점 없어 꽃으로 필래야 필수 없는 그 차디찬 동토대에서 불행한 씨앗들은 얼어죽고있다.
남조선에서 지난 《대통령》선거때 적지 않은 녀성들은 녀성이 《대통령》이 되면 온갖 차별속에 고통받는 자기들의 처지가 좀 개선되지 않겠는가 하는 미련을 품었다.녀성들의 이러한 심리를 눈치챈 현 집권자는 그 무슨 《준비된 녀성대통령》을 운운하며 귀맛좋은 공약들을 잔뜩 내놓았다.《첫 녀성대통령의 시대를 열겠다.》느니,자기가 《대통령》으로 되면 《녀성차별도 없어진다.》느니 하고 호들갑을 떨던 그 뻔뻔스러운 수작들은 아직도 남조선녀성들의 귀에 쟁쟁할것이다.하지만 이제 와서 그들은 자기들이 너무도 어리석었고 오산했다는것을 똑똑히 깨닫고있다.
사실 그들의 요구는 소박하였다.사회적약자인 로인들과 녀성들,아이들을 먼저 생각해달라는것,마음놓고 결혼하고 아이를 키울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라는것,성폭행이나 취직문제 등으로 고통받지 않도록 해달라는것이였다.하지만 그들의 요구는 무참히 짓밟혔고 오히려 녀성인권은 더욱 처참히 유린되였다.
청와대안방주인의 삐뚤어지고 천박한 녀성관,반인민적인 녀성정책이 그 중요한 원인이다.시집도 못 가보고 아이도 못 낳아본것으로 하여 녀자들의 심리를 모르며 괴벽스럽고 《독기와 독설만이 가득찬 악녀》,《얼음공주》라는 평을 받을 정도로 랭정한 인간인 현 괴뢰집권자가 녀성인권실현에 나설리 만무하다.
녀성들의 경제활동참가률과 고용률 세계최저,남녀임금격차 세계최고…
바로 이것이 청와대안방주인의 《녀성정책》에 대한 기막힌 성적표이다.오죽했으면 한 국제기구가 해마다 발표하고있는 《세계성격차보고서》에 남조선이 마지막자리를 차지하고있겠는가.(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군악단창립 일흔돐기념 연주회를 관람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군악단창립 일흔돐기념 연주회를 관람하시였다.
김기남동지,박영식동지,리명수동지,조남진동지,렴철성동지,조경철동지와 인민군장병들이 연주회를 함께 보았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관람석에 나오시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가 터져올랐다.
출연자들과 관람자들은 백두의 넋과 기상,무비의 담력과 애국헌신으로 위대한 조선로동당을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만방에 떨쳐주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연주회를 통하여 출연자들은 세상천지가 열백번 뒤집히고 그 어떤 역풍이 분대도 오직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기어이 완성하고야말 우리 군대와 인민의 철석같은 신념과 의지,백절불굴의 투지를 잘 보여주었다.
출연자들은 장중한 울림과 경쾌하고 호소적이면서도 전투적기백이 넘치는 선률로 조선로동당의 붉은 기발을 혁명의 제일군기로 휘날리며 당이 가리키는 한방향으로만 나아가는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사상정신세계와 불패의 기상을 힘있게 구가하였다.
연주회를 보면서 관람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필생의 념원을 실현하는 장엄한 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선 천만군민의 격동의 발걸음소리를 심장에 새겨안았다.(전문 보기)
론설 :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나가자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향하여 폭풍쳐 내달리고있다.
주체조선의 막강한 국력이 천지를 진감하고 도처에서 희한한 천지개벽이 펼쳐지고있다.세계가 경탄하는 우리 조국의 격동적인 현실은 하늘이 주는 신비한 힘이 아니라 당과 혼연일체를 이룬 천만군민의 자강력에 의하여 펼쳐진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나가야 합니다.》
백두산에 시원을 두고 온 나라에 활화산처럼 분출하는 자강력은 날로 승승장구하는 선군조선의 무한대의 힘이고 무적필승의 기상이다.자강력은 강국건설의 힘있는 무기이며 자강의 길에 혁명의 최후승리가 있다는것이 우리 천만군민의 억척불변의 신념이고 의지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우리의 힘으로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갈것이며 우리의 꿈과 리상을 반드시 실현할것이다.
자강력은 강국건설의 위력한 보검
강국을 일떠세우는것은 인민대중의 한결같은 념원이다.조국과 인민대중의 운명은 하나로 련결되여있다.외세의 강압에 굽어드는 약소국은 자기 인민의 리익을 옹호해줄수 없고 운명을 지켜줄수 없다.인민대중은 불패의 강국을 건설하여야 조국의 존엄을 떨치고 자기의 삶과 행복도 꽃피울수 있으며 후손만대의 번영도 이룩할수 있다.조국의 강한 국력이자 인민의 억센 힘이다.(전문 보기)
굴욕협상에 항거하는 재단설립운동
남조선에서 지난해말 친일매국노들이 일본당국자들과 벌려놓은 굴욕적인 일본군성노예문제협상을 무효화하기 위한 각계층 인민들의 투쟁이 날이 갈수록 더욱 격렬해지고있는 속에 재단설립운동이 광범히 추진되고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
폭로된바와 같이 남조선보수패당이 일본과의 매국협상에서 꾸며낸 《합의》에는 《일본으로부터 10억¥을 받아 〈위안부〉피해자들을 위한 재단을 설립》한다는 내용이 들어있다.이에 따라 남조선이 재단을 설립하면 《지원》의 명목으로 돈을 내겠는데 그것은 국가적배상이 아니라는것이 일본반동들의 립장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던져주는 몇푼의 돈에 현혹되여 상전의 날강도적요구를 고스란히 받아물고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서슴없이 팔아먹은 매국역적들의 죄악은 온 겨레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냈다.
쓸개빠진 역적패당은 저들의 친일매국행위에 대해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을 위한 《재단설립에 기여》한것으로 여론을 오도해나섰다.보수패당의 파렴치한 망동에 수치를 느낀 남조선인민들은 시민사회단체주도의 재단설립운동에 나서게 되였다.
지난 1월 14일 남조선의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우리 겨레 하나되기운동본부,참여련대,민주로총을 비롯한 각계 단체들은 일본군성노예문제협상무효를 위한 《전국행동》결성식을 가지였다.단체들은 보수당국이 추진하는 《위로금관련 재단설립》책동에 시민사회계의 《정의기억재단설립》으로 맞설것을 선언하고 그 실행단계에 들어갔다.1월 30일에도 이 단체들은 일본군성노예문제협상의 무효를 주장하는 집회를 열고 성노예피해자들을 위한 재단설립의지를 다시한번 피력하였다.집회에서 발언자들은 굴욕협상으로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이 또다시 마음에 큰 상처를 입었다고 성토하면서 재단설립으로 일본군성노예범죄의 진상을 규명하고 일본의 과거죄악을 까밝히며 아이들에게 옳바른 력사를 가르칠것이라고 언명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죄악의 력사는 절대로 덮어버릴수 없다
력사에는 세인을 경악케 하는 범죄만행들이 적지 않게 기록되여있지만 일제가 우리 나라를 강점하고 조선녀성들에게 저지른 성노예범죄보다 더 잔악하고 야만적인 죄악은 없다.일제의 총칼밑에 얼마나 많은 조선녀성들이 피흘리며 숨지였고 침략자들의 변태적인 욕구의 희생물로 된 녀성들은 또 그 얼마인가.
하지만 일본은 패망후 70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저들의 성노예범죄의 국가적,법적책임을 인정하지 않고있다.오히려 뻔뻔스럽게 과거범죄사를 력사의 흑막속에 영영 묻어버리려고 꾀하면서 우리 민족과 인류량심에 도전해나서고있다.그 대표적실례가 바로 지난해말 서울에서 일본군성노예문제와 관련하여 벌려놓은 협상놀음이다.이 협상에서 일본은 몇푼의 돈을 내는 대가로 성노예범죄에 대한 진심어린 사죄와 반성,배상의 국가적책임을 교묘하게 회피하였다.그것도 성차지 않아 극악한 성노예범죄를 고발하는 상징물인 성노예소녀상의 철거를 남조선당국에 강요해나서고 협상후에는 성노예문제의 《최종적》,《불가역적인 해결》을 떠들며 더이상 이 문제가 국제사회에서 여론화되지 못하게 하려고 획책하였다.
천인공노할 성노예죄악의 력사를 덮어버리려는 일본반동들의 교활성과 철면피성은 피해자들에게 한사코 《위안부》의 딱지를 붙이려고 발광하고있는데서 명백히 드러나고있다.
일본군성노예범죄의 피해자들은 영문도 모르고 강제로 끌려간 녀성들이며 유곽으로 위장된 성의 고역장에 갇혀 조직적인 집단강간을 강요당한 말그대로 성노예들이였다.그에 대하여 유엔인권위원회 제52차회의에 제출된 보고서에서 녀성폭력문제담당 특별조사관은 당시 일제가 수많은 녀성들을 군성노예로 끌고가 가혹한 성폭행을 강요하였으며 그것은 군사적성노예제도였다고 폭로하였다.일본의 동맹국들의 정계인물들조차 성노예문제와 관련한 일본정부의 망동에 대해 나치스의 유태인대학살을 부정하는것과 마찬가지라고 하면서 일본군에 의해 강제로 끌려간 녀성들이 성노예로 살았다는것은 력사적사실이라고 주장하고있다.(전문 보기)
론평 : 령토강탈을 노린 비렬한 광대극
일본은 해마다 2월 22일이 되면 시마네현에서 《다께시마(독도)의 날》행사라는것을 벌려놓군 한다.일본정부는 시마네현을 내세워 2005년에 《다께시마의 날》이라는것을 정해놓고 그 다음해부터 년례적인 광대극을 펼쳐놓고있다.일제가 《시마네현고시》 제40호를 발포하여 우리 나라의 독도를 일본 시마네현에 《편입》시킨 1905년 2월 22일을 잊지 않는다는것이다.때문에 《다께시마의 날》행사는 한줌도 안되는 일본반동들이 썩은 물의 싸그쟁이들처럼 오구구 모여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넉두리를 늘어놓는것으로 일관된 비렬한 광대극이다.다른 나라의 령토를 강탈하는데 이골이 난 강도들만이 펼쳐놓을수 있는 어처구니없는 놀음이다.
일본이 《독도령유권》을 주장하는 그따위 황당한 광대극을 벌린다고 하여 우리 나라 신성불가침의 고유한 령토인 독도가 일본령토로 바뀌여질수는 없다.일본반동들의 책동은 오히려 세상사람들의 비난과 조소만을 자아내고 일본이야말로 매우 파렴치한 나라임을 드러내보일뿐이다.
일본의 《독도령유권》주장이 얼마나 부당한가 하는것은 일본국내에서 발굴된 력사자료들이 보여주고있다.
몇해전 남조선의 한 교수가 일본륙군성 참모국이 1877년에 제작한 《대일본전도》를 일본에서 입수하여 처음으로 공개한 일이 있었다.그 지도에는 일본령토전체가 자세하게 그려져있다.그런데 독도만은 그려져있지 않다.왜냐하면 독도가 일본땅이 아니기때문이다.
1899년 일본륙지측량부가 20만분의 1의 크기로 만든 지도의 구역일람표에도 독도가 명기되여있지 않다.
1876년 일본해군성이 편찬한 《조선동해안도》,일본수로국이 편찬한 《환영수로지》와 《조선수로지》를 비롯하여 1905년까지 나온 많은 지도들도 독도를 조선령역안에 포함시키였다.
모든 사실은 독도가 우리 나라의 주권이 당당히 행사되는 조선의 신성한 령토라는것을 당시 일본자체가 인정하고있었다는것을 말해준다.(전문 보기)
인민을 위해 한평생을 바치신 어버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업적토론회가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과 로씨야자유민주당에서 11일과 13일에 진행되였다.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을 비롯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그이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였다.
그들은 김정일동지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조선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으신 위대한 수령이시였다고 칭송하면서 그이의 탁월한 사상리론활동은 불패의 사회주의국가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강화발전을 굳건히 담보하였다,김정일동지의 특출한 령도력에 의하여 조선의 당과 군대,인민의 통일단결은 더욱 철통같이 다져졌으며 조선인민은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들을 이룩할수 있었다고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천리혜안의 예지와 특출한 령도에 의하여 오늘 조선에서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유훈이 모든 분야에서 철저히 관철되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얼마전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의 성과적발사로 주체조선의 국력이 다시한번 세계에 힘있게 과시된데 대하여 찬양하였다.
그들은 그토록 짧은 기간에 그렇듯 위대한 사변들을 안아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감사를 드리며 그이께서 건강하시여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실것을 축원한다고 강조하였다.
로씨야자유민주당 국제부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2월 16일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이다.
조선에서는 이날을 광명성절로 성대히 경축하고있다.
김정일동지는 위대한 선군정치를 펼치시여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방해책동을 짓부시고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신 탁월한 정치가이시다.(전문 보기)
인민의 태양 영원히 빛난다
세월이 흐르면 사람들의 생각도 깊어져 그전에는 미처 느끼지 못하였거나 알지 못했다가도 새롭게 느끼고 알게 되여 심장에 더욱 깊이 새기게 되는 경우도 있기마련이다.
내 집 앞방에도 당신의 사랑,내 집 뒤방에도 당신의 사랑…
인민을 친혈육이상으로 사랑하시며 다함없는 정과 열을 안겨주신 어버이장군님을 더욱 그리는 이 노래의 구절구절이 비상한 의미로 안겨오는 속에 이 땅에 2월의 날과 날이 흐른다.
우리 장군님의 해빛같은 미소,자애에 넘치신 음성이 천만의 가슴에 뜨겁게 스며드는 2월.
인민의 어버이로,만민의 태양으로 빛나시는 우리 장군님,
인민의 뇌리에 영원한 위대한 태양상이다.
불멸할 태양상과 더불어 민족의 어버이를 그리워하는 인민의 노래,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어버이의 노래는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뜨겁게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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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억센것은 인간에 대한 사랑이다.
인간에 대한 사랑이 넘쳐나는 세상이 인류의 가장 큰 소원이였다.그런 세상을 얼마나 갈망하였으면 인류는 오랜 세월 신선이 산다는 무릉도원에서,《유토피아》나 《태양의 도시》에서 그런 리상사회를 찾으려 하였겠는가.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꿈속에 존재한것이였고 공상의 세계에 지나지 않았다.
어디 가나 슴배여있는 어버이장군님의 사랑에 대한 전설같은 이야기가 우리 시대의 아름다운 노래로 울려퍼지는 오늘 인민은 누구나 우리 장군님의 가장 고결한 혁명생애에 대하여 삼가 뜨겁게 더듬어보며 사무치는 그리움을 금치 못한다.(전문 보기)
민족의 넋이 살아숨쉬는 진정한 조국
위대한 태양의 따사로운 빛발아래 민족의 문화와 전통이 활짝 꽃펴나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현실은 남조선인민들로 하여금 한없는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불러일으키고있다.외세의 강점과 지배하에서 민족의 넋이 시들어가는 남조선과는 너무도 판이한 공화국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며 그들은 찬탄의 목소리를 한껏 터치고있다.
남조선의 한 력사학자는 《민족의 참모습을 보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남이 사는 내 나라〉,이것이 이남의 상징적인 대명사이다.내것이면서도 사실상 내것이 아닌 남의 땅,선조들이 창조한 유산들이 외세의 탐욕과 끊임없는 전쟁연습으로 무참히 략탈,파괴되고있는 곳이 다름아닌 이남이다.자기의것을 찾아보기 어려운 이남과는 달리 이북에서는 자기의것을 소중히 간직하고 그것을 민족적정서와 요구에 맞게 꽃피우고 풍미해가고있다.이북에서는 조상전래의 유적,유물 등 유산들이 끊임없이 조사발굴되고 훌륭히 복원되여 민족의 향취를 풍기고있을뿐아니라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미풍량속이 개화만발하고 민속전통이 참답게 살아숨쉬고있다.》
인천의 한 언론인은 어느 한 모임에서 《북에서는 텔레비죤이나 방송은 물론 각종 출판물들과 거리의 간판들 그 어데서나 외래어를 도저히 찾아볼수 없다.한마디로 말하여 민족의 얼이 살아숨쉬고있는 북이다.》라고 말하면서 이것은 《가장 숭고한 민족애를 지니신 절세위인들의 투철한 민족문화어보존정책의 빛나는 결실이다.》라고 격정을 터쳤다.
서울의 한 인사는 동료들에게 평양을 다녀온 소감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였다.
《이남에서는 서양풍,왜풍에 휘말려 단일민족의 혈통이 흐려지고 민족문화와 전통이 흔적없이 사라져가지만 이북은 다르다.민족의 위대한 어버이께서 계시는 평양은 민족의 혈맥이 용용히 높뛰는 민족성의 대화원이다.이북에는 분명 민족본연의 모습,우수한 전통과 문화가 있고 고유의 멋과 향기가 있다.우리 민족의 유구한 력사의 맥이 력력한 이북이야말로 민족의 정기와 얼이 살아있고 약동하는 진정한 내 나라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