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2016
[정세론해설] : 끝이 보이지 않는 시정배들의 개싸움
남조선에서 총선거까지의 시일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각 정치세력들사이에 주도권쟁탈을 위한 개싸움이 더욱 심화되고있다.
주목되는것은 지난 1월 괴뢰집권자의 《4대개혁》관련법안 등의 《국회》처리를 둘러싸고 격화된 여야대립이 2월에 들어와 더욱 첨예해진것이다.
그도그럴것이 《새누리당》이 저들의 치적을 광고하고 선거정국을 유리하게 돌려보려는 타산밑에 관련법안들을 《선거구획정법안》과 동시에 처리할것을 고집한 반면에 야당세력은 《선 선거구획정,후 쟁점법안론의》를 주장하였기때문이다.이미 총선거를 통해 현 《정권》의 《새빨간 거짓말 다섯가지》를 심판할것을 선언한 야당세력은 청와대의 창안품인 각종 법안들을 악법으로 락인하고 그의 《국회》통과를 필사적으로 저지해나서고있다.더불어민주당은 《새누리당》이 운운하는 《민생법안》을 악법으로 비난하면서 그것으로 당장 무엇을 해결할듯이 선전하는 기만행위를 중지하라고 강하게 반발하고있다.이 당 원내대변인은 처리가 지연되는 법안들은 사실상 반민생법안으로서 그의 《국회》통과는 절대로 있을수 없다고 못박았다.
여야의 입씨름에 화가 난것은 박근혜이다.지금껏 목이 쉴 정도로 법안처리를 요구했고 청와대졸개들을 련속 《국회》에 보내 법안처리문제를 론의하라고 강박하였는데 조금도 진척이 없으니 그럴만도 하다.역도가 지난 23일 법안처리를 다그치라고 《새누리당》과 《국회》를 또다시 압박한것은 악에 받친 그의 불안한 심리의 반영이다.
하지만 괴뢰집권자가 아무리 발버둥질을 해도 사태는 그의 요구대로 흘러가지 않고있다.이날 선거구실종사태의 지속으로 곳곳에서 가해지는 압력에 시달리던 여야가 《선거구획정기준》은 합의하면서도 집권자의 관련법안들은 아예 제쳐놓은것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쌓이고쌓인 증오와 분노를 총폭발시키라
우리는 전쟁을 원치 않는다.조선민족이 후손만대의 복락을 누려야 할 이 땅이 외세와 판가름을 하는 처절한 대결장으로 되여서는 절대로 안된다.
그러나 미제는 우리에게 또다시 참혹한 전쟁을 강요하려 하고있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새로 꾸며낸 《작전계획 5015》의 핵심항목인 련합《참수작전》,우리 삶과 운명의 전부를 앗아가고 우리의 정의로운 위업을 창공높이 떠받든 억척의 기둥을 무너뜨리겠다는 선제타격작전이다.이의 실행은 곧 전쟁을 의미한다.
미제는 《참수작전》의 개시로 전 조선반도를 재난의 불바다속에 밀어넣고 지금까지 실현할수 없었던 《체제붕괴》와 《북점령》의 야망을 기어이 달성해보려 하고있다.
가소롭다기보다 너무도 무엄하며 어리석다기보다 완전히 미쳤다고 해야 할 무모한 망동이다.우리로 하여금 인내력을 더이상 유지할수 없게 하는 혹독한 도전이며 증오와 분노를 핵폭발처럼 터뜨리게 하는 용납 못할 특대형죄악이다.
바로 그 작전을 위해 지금 남조선으로는 미제침략군의 륙군,해군,해병대,공군의 거의 모든 특수작전무력들과 《족집게식타격》에 동원되는 침략무력이 물밀듯이 쓸어들어와 전개되고있다.미제의 3대전략핵타격무력에 속하는 핵동력잠수함 《노스캐롤라이너》호와 《F-22A》스텔스전투폭격기들도 남조선에 기여들었다.
미제는 우리의 머리우에 끝끝내 전쟁의 불구름을 들씌우려 하고있다.
이에 대한 우리의 립장은 이미 온 세상에 발표되였다.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중대성명은 미제의 로골적인 자주권침해행위와 침략적도전에 대한 우리 공화국의 억척불변의 선언이고 우리 천만군민의 심장속에서 터져나오는 증오와 분노의 웨침이다.
세계의 긴장한 눈길이 조선반도에 집중되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
사회주의강성국가의 령마루를 향하여 보무당당히 나아가는 우리의 힘찬 발걸음에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혼비백산하여 단말마적발악을 하고있다.
핵동력잠수함 《노스캐롤라이너》호를 비롯하여 숱한 미제침략군 특수작전무력을 련속 남조선에 들이밀면서 지랄발광하고있다.실현될수도 없는 그 무슨 《체제붕괴》를 떠들며 분별없이 날뛰고있다.정치적으로 고립시키고 경제적으로 질식시키며 사상적으로 와해시키려는 무수한 짓거리들이 어느것 하나 실현될수 없게 되자 미국은 군사깡패의 본성그대로 폭력행사에 더더욱 광분하고있다.
수수방관할수 없는 조성된 정세와 관련하여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는 중대성명을 발표하여 노호한 우리 천만군민의 천백배 보복의지를 담아 이 세상이 상상할수도 없는 무자비한 보복전으로 날강도 미제침략자들과 그 추종세력들을 단매에 쳐부실 멸적의 기상을 내외에 천명하였다.
이것이 바로 우리 인민의 결심,조선의 결심이다.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인 미제에 의해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이 침해당하고 나라의 최고리익이 위협당하고있는것을 뻔히 보면서 가만히 앉아있을 우리 군대와 인민이 아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빈말을 모른다.한다면 하는것이 선군조선의 본때이다.
수십년간에 걸친 조미대결전에서 오직 패배의 고배만을 맛본 미국이 변천된 현실을 외면하며 무지스럽게 힘의 정책에 매달리는것은 참으로 어리석기 그지없다.
미국이 힘으로 우리를 압살하려는것은 언제 가도 실현될수 없는 망상이다.
힘의 우세는 만능의 무기가 아니다.이것은 지난 세기 50년대의 조선전쟁이 미국에 준 교훈이다.미국은 3일이 아니라 3년동안이나 전쟁을 치르고서도 력사상 체험해본적이 없는 대참패를 당하였다.
우리 인민앞에 미제가 년대와 년대를 이어 섬겨바친 항복서는 과연 얼마였던가.(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아메리카제국의 처절한 비명소리를 듣는다
바다건너 양키의 무리들이 조선반도로 쓸어들고있다.무수한 침략전쟁들에서 악명을 떨친 미제침략군의 특수작전무력들이 피묻은 발톱을 드러내고 이 땅을 노리고있다.
그러나 우리는 조금도 놀라지 않는다.천만군민의 배심은 든든하다.확언하건대 《참수작전》이니,《족집게식타격》이니 뭐니 하며 불맞은 승냥이마냥 날뛰는 날강도 미제의 망동은 전세계를 진감시킨 선군조선의 위용에 질겁한자들의 단말마적인 광증이다.원쑤들은 우리 공화국을 무서워하며 공포에 떨고있다.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미국에서는 어느 나라가 미국에 가장 위협적인 나라인가를 따지는 여론조사가 진행되였다.응답자들은 우리 공화국의 군사력을 최대의 위협으로 꼽았다고 한다.태평양지역 미군총사령관이라는자는 북조선때문에 때없이 잠자리에서 일어난다느니 뭐니 하면서 숨넘어가는 소리를 하였다.이것은 미국인들속에 배회하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공포감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미국인들속에 형성된 이러한 심리는 지난 조선전쟁에 그 뿌리를 두고있다.돌이켜보면 우리 공화국이 안아온 위대한 전승은 세상을 놀래운 기적이였다.자그마한 조선반도에서 200여만명에 달하는 다국적인 호전광무리가,100차례가 넘는 전쟁들에서 한번도 패한적이 없다던 미제가 력사상 체험해본적이 없는 대참패를 당하였다.지구상의 그 어떤 나라도 타승할수 있다고 위세를 뽐내던 제국주의괴수가 갓 창건된 청소한 우리 공화국과의 전쟁에서 패하리라고는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일이였다.미국인들은 이 사실을 믿지 않으려고 하였다.
하지만 그것은 부인할수 없는 엄연한 현실이였다.정전협정조인후 방송마이크앞에 나타난 미국대통령 아이젠하워는 구슬픈 어조로 《대가는 컸다.이것은 비극적인것이였고 쓰라린것이였다.》고 토설하였다.미국력사에서 항복서에 서명한 첫 패전장군이 된 클라크를 맞이하던 때를 두고 그의 어머니는 《그 당당하던 기개도 위풍도 간 곳없이 사라지고 그의 얼굴에서는 두줄기의 눈물만이 흘러내렸다.》고 회고하였다.(전문 보기)
사설 : 모두다 충정의 70일전투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자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특대사변들로 세계를 진감시키며 당 제7차대회를 향하여 폭풍노도와 같이 진격해나아가는 총진군대오에 비상한 혁명적열정이 활화산마냥 용솟음치고있다.
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올해에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실천강령인 당중앙위원회,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를 피끓는 심장에 받아안은 온 나라 천만군민이 당의 불같은 호소에 또다시 일심의 뢰성으로 화답하며 70일전투에 맹렬히 진입하였다.
70일전투,이것은 당대회들을 분수령으로 하여 혁명의 앙양기,조국번영의 전성기를 펼쳐온 우리 당의 완강한 공격정신의 집대성이고 승리에서 더 큰 승리,비약에서 더 큰 비약을 이룩해나가는 사회주의조선의 영용한 본때이다.여기에는 수백만 로동당원들을 비롯한 위대한 인민의 힘을 굳게 믿고 강국건설의 웅대한 리상을 실현해나가는 우리 당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오직 당만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당의 부름에 심장을 서슴없이 내대는 우리 인민의 혼연일체의 기상이 맥동치고있다.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이 태워준 만리마에 비약의 박차를 가하여 최상의 성과,최고의 로력적위훈을 창조함으로써 70일전투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자신만만한 배짱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당에 대한 불타는 충정과 비상한 애국열의를 안고 총궐기하여 세기를 주름잡으며 최후승리를 향해 내달리는 조선의 기상과 본때를 힘있게 과시하여야 합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시작된 때로부터 지난 4년간 우리는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선군혁명의 련전쾌승과 온 세상이 경탄하는 천지개벽을 이룩하여왔다.당창건 70돐을 강성번영하는 선군조선의 혁명적대경사로 성대히 경축한 지난해는 조국력사에 특기할 사변들이 아로새겨진 위대한 전변의 해,승리와 번영의 해였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향한 충정의 70일전투에서 위대한 당,위대한 조선인민의 필승의 기상을 다시한번 떨치자 -평양시군중대회 진행-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맞으며 백두의 붉은 혁명정신으로 만난시련을 뚫고 강성국가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세상을 들었다놓는 기적을 련이어 창조하여 혁명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갈데 대한 당의 호소에 화답하여 온 나라 천만군민이 산악같이 일떠섰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에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며 충정의 70일전투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기 위한 평양시군중대회가 25일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장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충정의 70일전투에 피끓는 심장을 다 바쳐 새로운 만리마속도로 비약하며 전진하는 위대한 당,위대한 조선인민의 필승의 기상을 온 세상에 떨쳐갈 혁명적열의에 넘친 수도의 각계층 근로자들로 차고넘치였다.
대회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모셔져있었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 만세!》,《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만세!》라는 구호판들이 대회장에 세워져있었다.
대회장에는 또한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당중앙위원회,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에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자!》,《모두다 충정의 〈70일전투〉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자!》,《당 제7차대회》,《공동구호과업관철》,《충정의 〈70일전투〉》를 비롯한 구호판들과 글발들,선전화들이 세워져있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침략적도전을 무자비하게 죽탕쳐버릴것이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노리며 미제침략군 특수작전무력을 비롯한 방대한 병력을 남조선에 전개하고 북침선제타격에 나서려고 미친듯이 날뛰고있는것은 해내외 온 겨레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북침야망에 사로잡혀 리성을 잃고 헤덤비는 호전광무리를 그대로 두고서는 평화와 통일의 길을 열어나갈수 없다.
《전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광란적인 북침핵전쟁책동을 짓뭉개버리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가 제시한 이 구호에 극도로 무분별해지는 내외호전광들의 북침핵전쟁도발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침략자들을 무자비하게 징벌할 온 민족의 한결같은 의지가 그대로 어려있다.
온 민족은 내외호전광들의 북침핵전쟁도발책동을 짓부시기 위한 애국투쟁에 총궐기해나서야 한다.
지금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은 방대한 무력을 동원하여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한 전쟁불장난소동을 련일 미친듯이 감행하고있다.지난 2월 19일 미제침략군 8군사령부는 괴뢰륙군 제2작전사령부와 함께 유사시 미군증원무력을 조선반도에 신속히 전개하기 위한 련합전시증원훈련이라는것을 감행하였다.이보다 앞서 괴뢰공군은 미공군과 함께 경기도 포천과 오산일대에서 공정통제사련합훈련이라는것을 사상 처음으로 벌려놓았다.괴뢰호전광들은 13일부터 15일까지 미핵잠수함을 조선동해에 끌어들인 가운데 련합잠수함훈련을 감행하였으며 17일부터는 해상초계기들을 동원하여 련합대잠훈련에 열을 올리였다.한편 괴뢰들은 3월초부터 미국과 함께 침략적인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을 사상 최대규모로 벌려놓으려 하고있다.그야말로 지금 남조선에서는 광란적인 북침전쟁연습책동이 매일같이 감행되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특대형도발의 대가는 무자비한 징벌
우리 운명의 눈부신 태양을 감히 가리워보려는 적대세력을 가차없이 징벌해버릴데 대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의 추상같은 중대성명이 지구상에 울려퍼졌다.
격노한 온 나라 군대와 인민의 멸적의 함성과 서슬푸른 기상이 하늘땅을 진감하고있다.
그가 누구든 우리의 존엄높은 최고수뇌부를 털끝만큼이라도 건드리려 한다면 가차없이 징벌하려는 천만군민의 강렬한 보복의지는 무섭게 폭발하고있다.
괴뢰패당은 분노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무자비한 복수의 불벼락을 절대로 피할수 없으며 그로부터 초래되는 후과의 책임은 전적으로 저들이 져야 한다는것을 똑똑히 명심해야 한다.
남조선괴뢰들의 이번 특대형도발행위는 결코 우발적인것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에 대한 극도의 거부감과 적대의식의 발로로서 정세를 더욱 격화시키고 사태를 한사코 북침전쟁에로 이어가기 위한 고의적이며 계획적인 도발이다.
폭로된바와 같이 괴뢰패당은 동족압살을 위해 이 땅에 핵참화를 몰아올 미국상전의 핵전쟁살인장비들을 마구 끌어들이다 못해 《참수작전》실행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지난 시기 해외침략전쟁들에서 악명을 떨친 미제침략군 륙군,해군,해병대,공군의 거의 모든 특수작전무력들과 이른바 《족집게식타격》에 동원되는 침략무력이 일시에 남조선에 쓸어들었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곧 강행하게 될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때 새로 꾸며낸 《작전계획 5015》의 핵심항목인 련합《참수작전》과 우리의 핵 및 전략로케트무력《제거작전》의 현실성을 검토하겠다고 서슴없이 떠들어대고있다.
지금껏 남조선에서는 우리의 최고존엄과 체제를 함부로 헐뜯는 특대형도발행위들이 한두번만 감행되지 않았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멸망에 직면한자들의 마지막발악
집권 3년간 미국의 사냥개가 되여 동족을 물어메치지 못해 미쳐날뛰던 박근혜괴뢰패당이 마지막도박에 매여달리고있다.
미국의 고고도요격미싸일체계인 《싸드》를 배비한다,핵동력잠수함 《노스캐롤라이너》호와 《F-22A》스텔스전투폭격기들을 끌어들인다 하고 매일같이 분주탕을 피우며 감히 그 누구를 어째보겠다고 히스테리적인 광기를 부리는것을 놓고도 그렇게 말할수 있다.뿐만아니라 호전광들은 곧 강행하게 될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에 미제침략군 1만 5천여명,남조선괴뢰군 29만여명의 방대한 병력을 동원할것이라고 떠들어대고있다.
지금까지 괴뢰들은 전대미문의 반공화국제재와 압살책동,핵위협공갈을 일삼는 미국상전의 사타구니에 달라붙어 북침의 기회만을 호시탐탐 노리여왔다.저들은 외세의존에 명줄을 걸고 민족의 리익을 거리낌없이 팔아먹으면서도 동족이 자주권을 당당히 행사하면서 강해지는것을 누구보다 배아파하며 그것을 가로막아보려고 미친듯이 날뛴것이 바로 박근혜패당이다.괴뢰당국이 《5.24조치》를 해제하고 북남관계개선에 나서라는 남조선민심과 온 겨레의 강력한 요구를 한사코 외면해온것도 그때문이다.어리석게도 그들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제재》결의놀음에 공동보조를 맞추어 그 누구에 대한 국제적압력을 강화하고 북남협력의 길만 막아놓으면 우리를 경제적으로 질식시켜 저들의 개꿈을 실현할수 있다고 망상하였던것이다.
반공화국《인권》모략책동의 돌격대가 되여 집안에서 동족을 헐뜯는것도 성차지 않아 밖에까지 싸다니며 국제적공조와 협력을 구걸하는 추태를 부리고 나중에는 《성공불가능》이니 뭐니 하고 입에 담지 못할 험담으로 우리의 자주적인 병진로선까지 헐뜯는 천하에 고약한짓을 일삼은자들이 바로 박근혜역적패당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골수에 박힌 북침흉계의 발로
3년전 박근혜가 청와대안방에 틀고앉자마자 요란스럽게 광고한것이 있다.《신뢰프로세스》라는것이다.그리고는 마치도 저들에게 북남관계개선에 대한 관심이라도 있는듯이 요사를 떨면서 민심을 유혹하였었다.그런데 최근에 와서 그 거치장스러운 면사포가 완전히 벗겨졌다.가관은 박근혜가 제스스로 괴뢰국회에 나타나 《신뢰프로세스》의 페기와 그 무슨 《정책전환》에 대해 공식선언하는 광대극을 연출한것이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유사시 우리의 최고수뇌부와 핵 및 전략로케트군기지들을 비롯한 중요전략적대상물에 대한 타격을 작전임무로 삼고있는 미제침략군의 특수작전무력이 하늘과 땅,바다로 물밀듯이 쓸어든 가운데 그 누구에 대한 《참수작전》과 《체제붕괴》를 노린 매우 위험천만한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박근혜가 대결악녀의 더러운 알몸뚱이를 통채로 드러낸것과 때를 같이하여 우리의 최고존엄을 노린 극악무도한 특대형도발소동이 벌어지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 일치라고 볼수 없다.
박근혜역도는 저들에게 애당초 북남관계를 개선할 의사가 꼬물만큼도 없었으며 있다면 오직 북침흉계뿐이라는것을 스스로 드러냈다.
극악한 대결악녀로서의 박근혜의 정체는 이미 오래전부터 잘 알려져있다.역도가 청와대안방을 틀고앉자마자 벌려놓은짓이 다름아닌 전쟁광신자들을 긁어모은것이였다.
당시 청와대 안보실의 요직에 군부깡패출신들을 들여앉힌 박근혜는 졸개들에게 실권을 몰아주고 괴뢰통일부는 유명무실한 존재로 만들어버렸다.오죽하면 남조선언론들이 청와대가 괴뢰통일부를 핫바지로 만든것은 집권기간을 대화보다 《도발억제중심》으로 운영하겠다는 대결악녀의 속심을 내비친것이라고 비난하였겠는가.이뿐이 아니다.(전문 보기)
추악한 매국역적의 집권 3년간 죄악을 고발한다(1): 친미사대로 민족을 망신시킨 요망한 늙다리
박근혜가 청와대안방에 들어앉은지 3년이 되였다.
역도의 지난 집권 3년간은 외세를 등에 업고 민족을 반역하며 북남관계를 파괴하고 남조선사회의 민주화를 철저히 가로막은 천추에 용납 못할 죄악의 나날이다.특히 괴뢰역도가 미국상전의 구린내나는 사타구니에 붙어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깡그리 팔아먹고 남조선인민들에게 참을수 없는 수치와 모욕을 들씌운것은 반드시 결산해야 할 반민족적범죄이다.
박근혜는 괴뢰대통령으로 당선되자마자 미국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임기 5년중 대부분을 오바마대통령과 함께 보낼수 있게 되여 기쁘다.》느니,《앞으로 긴밀히 협력하여 동맹관계를 한층 강화하겠다.》느니 뭐니 하고 아양을 떨어댔다.
그것은 자기에게 집권의 기회를 주고 《대통령》의 벙거지를 씌워준 미국상전을 위해서라면 속곳까지도 서슴없이 벗어던지겠다는 암약이나 다름없었다.
역도가 취임후 첫 해외나들이로 미국을 행각한 중요한 목적의 하나도 상전의 환심을 얻자는데 있었다.실제로 괴뢰집권자는 자기가 추진할 《대북정책》과 외교안보정책들을 미국의 대조선정책과 외교정책에 무조건 맞추겠다고 하면서 주대없이 놀아댔는가 하면 쭈글쭈글한 로파의 몸에 어울리지 않게 매번 옷을 갈아입고 《혈맹》이니,《우정》이니 하며 상전에게 추파를 던졌다.그의 교태에 입이 헤벌쭉 벌어진 미국상전은 《신뢰프로세스》는 《몇해동안 내가 해온것과 비슷하다.》느니 뭐니 하며 주구의 아첨에 흡족함을 표시했다.
지난 2014년 4월 역도가 《세월》호참사로 온 남조선땅에 곡성이 차넘치고있을 때 미국대통령을 서울에 끌어들여 화사한 옷을 떨쳐입고 봄바람에 취한 창녀마냥 꼬리를 친 추태는 만사람의 조소와 환멸을 자아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인권의 동토대에서 짓밟히는 생존권
괴뢰패당의 반인민적악정으로 하여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말할수 없는 고통에 시달리고있으며 민생은 도탄에 빠져 사회가 통채로 뒤흔들리고있다.자료에 의하면 남조선 전체 주민세대의 47%에 달하는 850여만세대가 자기 보금자리도 없이 세방이나 쪽방,비닐집 등 집 아닌 집에서 생활하고있으며 완전실업자는 450여만명,반실업자는 1 000만명에 달하고있다.
대학생의 60%이상이 학비를 감당할수 없어 과외로동,생체실험에 몸을 내대야 하고 대학졸업이 곧 실업이라는 류행어가 나도는 속에 수많은 청년들이 대학을 졸업하고도 일자리가 없어 거리를 방황하고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실업이란 곧 생존권의 박탈을 의미한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사람 못살 남조선사회를 저주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고있는가.
빚을 감당할 길이 없어 어린 자식을 품에 안고 고층아빠트에서 뛰여내린 녀성,살기가 어려워 독약을 먹고 한많은 세상을 하직한 늙은이,하루아침에 실업자가 되자 죄많은 아버지를 용서해달라며 탄불을 피워놓고 목숨을 끊은 로동자,하늘높은줄 모르고 뛰여오르는 학비를 마련할수 없어 배움의 꿈을 버리고 자살의 길을 택한 녀대학생…
이 불우한 행렬에 이제 또 숱한 사람들이 들어서게 되였다.그중에는 남조선괴뢰당국이 개성공업지구가동을 전면중단시킴으로써 최악의 위기에 몰린 기업들과 그 관련업체성원들,거기에 매달린 수많은 가족들도 있다.
동족대결에 미친 희세의 랭혈한이 눈섭 한오리 까딱하지 않고 저지른 망동으로 120여개의 개성공업지구 기업들과 6 000여개의 관련기업들이 순식간에 죽음의 벼랑턱에 서게 되였다.
괴뢰집권자가 그 무슨 《뼈아픈 고통》이니,《혹독한 대가》니 하며 저들의 망동이 우리에게 어떤 작용으로나 되는듯이 고아대고있지만 그것은 역도의 무지만을 드러낼뿐이다.(전문 보기)
우리 조국과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이시며 해외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올립니다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선군승리의 특대사변들이 련이어 펼쳐져 주체조선의 존엄과 국력이 온 세계를 진감시키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재중조선인총련합회축하단 성원들은 민족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의 탄생 74돐을 조국인민들과 함께 뜻깊게 경축하고 어머니조국을 떠나며 경애하는 원수님께 삼가 이 편지를 올립니다.
이역에서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한없이 그리는 우리 재중동포들의 마음을 헤아려 광명성절경축행사에 저희들을 불러주시고 사소한 불편이 있을세라 보살펴주시며 새로운 천리마,만리마의 속도로 폭풍쳐 내달리는 우리 조국의 벅찬 현실을 다시금 체험하도록 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깊으신 뜻과 은정에 감사한 마음 무슨 말로 다 이야기할수 있겠습니까.
력사에 찬연히 빛나는 2월 16일은 조국인민들과 해외동포들에게 수령복,장군복의 대행운을 대를 이어 안겨준 민족최대의 경사의 날이며 우리 인민들뿐아니라 온 겨레,온 세계가 함께 경축하고 대대손손 빛내여가야 할 인류공동의 혁명적명절입니다.
민족의 넋과 선군혁명의 기상이 응축되여있는 성스러운 백두산에서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고귀한 생애의 수십성상 우리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여 력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였습니다.
어버이장군님께서는 사회주의수호전과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초강도강행군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이역땅에 살고있는 우리 재중동포들을 한시도 잊지 않으시고 온갖 사랑과 배려를 다 돌려주시면서 재중조선인총련합회를 조국과 운명도 숨결도 같이하는 해외동포조직으로 꾸려주시였습니다.(전문 보기)
정론 : 70일전투의 승리자가 되자
천만이 또다시 일시에 일떠섰다.
70일전투!
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영광의 대회로 빛내이기 위한 최후의 총공격전,결사전은 이렇게 개시되였다.
70일은 반만년의 민족사에서 순간과도 같다.그러나 달려야 할 격전의 진군로를 내다보는 천만의 심장에 그것은 산악처럼 거창하게 안겨온다.
위대한 당,김일성,김정일조선을 또다시 온 세계가 우러러보게 할 기적과 비약의 70일이다.경애하는 원수님을 승리의 단상에 높이 모시고 성대하게 열릴 우리 당 제7차대회에 삼가 드릴 충정과 의리의 꽃바구니가 가장 아름답고 향기로운 화원으로 만발할 이 땅의 70일이다.
조선로동당의 붉은 당기아래 자라난 천만아들딸들이 생을 주고 존엄을 주고 인생의 영광을 안겨준 이 세상 제일 위대하고 고마운 자기의 어머니를 어떻게 온넋으로 사랑하고 받드는가를 온 세상에 보란듯이 과시할 충정과 의리의 70일,기적과 비약의 70일이 시작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은 필승불패이며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입니다.》
분화구를 터친 화산의 용암도 이보다 뜨겁고 격렬하지는 못할것이다.
전투로 밤이 새고 새날이 밝는 백두산영웅청년3호발전소건설장으로부터 우리 원수님의 축하전문에 화답하여 산악같이 일떠선 상원땅에 이르기까지 온 나라는 거대한 기적과 앙양의 불도가니이다.
격랑을 일으키며 노도치는 대하의 흐름도 이보다 기세차지는 못할것이다.(전문 보기)
력사의 의지-악의 소굴을 재가루로
노기서린 발사대와 포신들에서 방수포가 내리워졌다!
무시무시한 불벼락,불소나기를 뿜어낼 정의의 최첨단공격수단들이 격동상태에 있다.
엊그제 70일전투에 진입한 우리 조국이다.어머니당대회에 드릴 큼직큼직한 창조물들을 마련하려고 생산과 건설의 동음을 더욱 높이 울리기 시작한 우리 천만군민이다.
그토록 평화를 사랑하는 나라,그토록 창조하기 즐겨하고 최상의 문명에로 치솟는 약진의 기상에 넘친 인민이 왜 이 길을 선택해야 하였는가.
그것은 바로 이 길이 력사의 의지를 따르는 길이기때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침략자,도발자들이 조금이라도 우리를 건드린다면 추호도 용납하지 않고 무자비한 정의의 성전,조국통일대전으로 단호히 대답해나설것입니다.》
력사의 의지,그것은 민심이고 천심이다.
어찌하여 우리 인민이 그처럼 격노하였는가.
하늘에 마음이 있다면 어찌 이 일을 두고 푸른 하늘에서마저 번개와 우뢰를 내리지 않으랴.
악귀들의 무리는 하늘에서 태양을 끌어내리겠다고 하고있다!
우리의 최고수뇌부를 겨냥한 《참수작전》이란 그 말은 옮기기조차 무엄하기 짝이 없다.그런데 퀘퀘한 청와대의 안방에서,대양건너 저 멀리 천만가지 악이 엉키여 구린내를 쏟아내는 소굴에서 만인이 공노할 흉계가 꾸며지고 지난 시기 해외침략마당에서 악명을 떨친 미제의 모든 특수작전무력들과 호전적인 무력이 육안으로도 보일 거리에 다가들었다.그야말로 미친자들의 히스테리이고 단말마적인 발악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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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혁명적무장력은 우리 운명의 눈부신 태양을 감히 가리워보려는자들을
이 행성에서 다시는 소생하지 못하게 재가루로 만들어놓을것이다.
본사기자 리충성 찍음
미국이 없는 지구를 만들자
하늘엔 태양이 눈부시고 땅우엔 창조의 숨결이 높뛰는 이 나라가 무섭게 진동하고있다.
감히 어디다 대고!
우리의 운명,인류의 운명인 눈부신 태양을 감히 가리워보려고 원쑤들이 또다시 싸부랑대고있다니 이 얼마나 무엄하고 가소로운 망동의 극치인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중대성명은 70일전투의 전례없는 창조의 불길에 전례없는 복수의 불길을 더해주며 이 땅을 몸서리치는 불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께서 한평생 선군혁명령도의 길에 계시면서 품들여 마련해주신 선군의 총대를 더욱 억세게 틀어쥐고 조국의 안전과 혁명의 전취물을 수호하며 이 땅우에 통일된 강성국가를 일떠세우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며 의지입니다.》
력사는 재판관이라 했다.
남의 나라에 돌 한번 던진적 없고 오직 자기 땅에서 자기의 존엄을 지키고 자기의 행복을 창조하며 자기의 아름다운 리상을 실현해가는 이런 자주적인 나라가 과연 적이 될수 있는가.
세계를 핵몽둥이로 갈가리 찢으며 자기의 리속만 채우는 정의의 도전자,인류의 파괴자가 지구우에 존재하고있다는 그자체가 오히려 력사의 비극이 아니겠는가.
우리 인민은 그 대답을 세기와 세기를 이어오는 력사의 체험속에서 벌써 뼈에 새긴 인민이다.식민지민족의 울분을 터치며,나라를 찾고 지키고 빛내이기 위해 피와 땀을 뿌리며 우리 인민은 승리의 진리를 알았고 정의의 심판을 내렸다.
나라와 민족의 운명도 행복도 미래도 오직 위대한 태양을 결사옹위하는데 있다!
천만이 미싸일이 되여 만가지 악의 소굴인 청와대와 미국을 재가루로 만들어버리자!(전문 보기)
론설 : 주체의 사상론은 우리 혁명의 영원한 승리의 기치
온 나라에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영광의 대회로 빛내이기 위한 사상전,선전선동전의 불길이 세차게 휘몰아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자》를 발표하신 2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주체103(2014)년 2월 25일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에서 하신 이 력사적연설은 주체의 사상론의 기치높이 주체혁명위업,강성국가건설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진로를 명시한 전략적대강으로서 우리 당과 혁명발전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사상리론적재보로 빛을 뿌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당의 최고강령으로 높이 추켜들고 사상의 힘,일심단결의 힘으로 반드시 조선혁명을 완수하여야 합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로작에서 조선혁명의 전로정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사상이 안고있는 진리의 힘을 남김없이 발양시키기 위한 사상전의 력사였다고 긍지높이 총화하시고 수령님들께서 마련해주신 사상사업의 고귀한 전통을 이어 강력한 사상공세로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위업을 힘있게 전진시켜나갈데 대하여 뚜렷이 밝혀주시였다.로작에는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확고히 세우는데 당사상사업의 화력을 집중할데 대한 문제,사회주의수호전을 힘있게 추동하기 위한 사상전의 된바람을 일으킬데 대한 문제,당사상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려나갈데 대한 문제,사상일군들을 견결한 혁명정신을 뼈에 사무치게 간직한 참된 일군들로 준비시킬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현시기 당사상사업을 개선강화하는데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이 집대성되여있다.로작이 발표됨으로써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보다 힘있게 다그쳐나갈수 있는 위력한 사상정신적무기가 마련되게 되였으며 위대한 사상으로 개척되고 전진하며 승리떨쳐온 우리 혁명의 자랑스러운 력사와 전통이 빛나게 계승발전되게 되였다.(전문 보기)
최악의 대결광기로 도륙낸 북남관계
박근혜역적패당이 우리 운명의 눈부신 태양을 감히 가리워볼 어리석은 망상밑에 미국과 공모결탁하여 그 무슨 《참수작전》이라는것을 꾀하며 미제침략군의 특수작전무력을 남조선에 련속 끌어들이고있는것은 천추에 용납 못할 대역죄,이 땅에 핵전쟁의 참화를 몰아오는 극악무도한 민족반역행위이다.
역적무리들의 치떨리는 도발적망동으로 북남관계는 사상 류례없는 최악의 파국상태에 처하고 조선반도정세는 수수방관할수 없는 험악한 지경에 이르렀다.이번 사태는 결코 우발적인것이 아니다.박근혜역도가 지난 집권 3년간 저지른 북남관계파괴죄악의 련속이며 그 최절정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3년전 괴뢰집권자가 권력의 자리에 기여오르면서 《대북정책》으로 내든것은 《신뢰프로세스》였다.《북의 도발》에는 《단호히 대응》하되 교류 등을 통해 《북핵페기》를 비롯한 《북의 변화》를 이끌어낸다는것이 그 기본골자이다.보는바와 같이 남조선집권자의 《대북정책》은 《신뢰》의 간판을 내건 반공화국대결정책이였다.괴뢰집권자스스로가 《신뢰프로세스》는 《북의 도발》에 《타협하고 화해하는 악순환》을 끊어버리고 《철저히 응징》하는것이라고 뇌까렸다.
이런 흉심을 품은 대결광신자이기에 우리의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로선에 대해 《실현불가능》하다느니,《도박이고 착각》이라느니 하는 악담을 줴쳐대면서 지난 3년간 외세와 공모결탁하여 반공화국도발소동에 피를 물고 날뛴것이다.
역도는 입만 짜개지면 《북의 체제가 불안》하다느니 뭐니 하는 미친 할미의 잠꼬대같은 수작을 늘어놓으며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를 악랄하게 중상모독하는 한편 《북인권문제에 소극적》으로 대응해서는 안된다고 피대를 돋구며 《국회》에서 《북인권법》을 빨리 통과시키라고 졸개들을 달구어댔다.
괴뢰집권자의 체제대결책동은 우리의 존엄높은 영상을 흐려놓고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을 해칠 기도밑에 반공화국삐라살포소동에 광분한데서도 집중적으로 나타났다.(전문 보기)
민생을 깡그리 짓밟은 희세의 반역정치
남조선인민들은 지금도 현 집권자가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으며 《국민행복시대》에 대해 입이 닳도록 떠벌이던것을 생생히 기억하고있다.하지만 그 보라빛공약들은 모두 연기처럼 사라졌다.민생은 최악의 도탄속에 빠지고 남조선인민들은 절망과 고통속에 몸부림치고있다.
남조선에서 사람들사이의 인사말인 《안녕하십니까?》가 고통받는 인민들의 비참한 처지에 대한 울분의 웨침으로,반《정부》민심을 상징하는 류행어로 된것만 보아도 그들이 반인민적악정으로 자신들에게 불행만을 강요하는 집권자를 얼마나 증오하고 저주하고있는가 하는것을 잘 알수 있다.
남조선의 현 집권자는 지난 《대통령》선거당시 그 무슨 《경제민주화》에 대해 요란히 광고하였다.하지만 그의 집권 3년간 남조선에서는 보수패당의 친재벌,친부자정책으로 하여 《경제민주화》는 고사하고 부익부,빈익빈의 썩은 현실이 더욱 심화되였다.
남조선보수당국은 그 무슨 《기업들에 힘을 실어주는 정책》,《경기활성화》나발을 불어대며 《규제완화》의 간판밑에 기업주들에게 제 마음대로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비정규직을 확대할 권한을 주었으며 《로동시장구조개혁》의 명분으로 철도,전력,의료 등 공공부문의 민영화를 대대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중소기업,령세기업들을 대기업의 먹이감으로 만들고 실업사태를 악화시키였다.
이로 하여 오늘 남조선에서 절대다수 근로대중의 삶은 그야말로 벼랑턱으로 내몰리고있다.이러한 실태를 두고 남조선 각계층은 《99%를 죽이고 1%만 살리는 정책》이라고 분노를 터뜨리고있다.
오늘 남조선의 실업문제는 매우 엄중한 지경에 이르렀다.자료에 의하면 현 보수《정권》의 등장이후 남조선에서 실업률은 끊임없이 상승하였다.이로 하여 2013년에 350여만명이였던 실업자가 2014년에는 450여만명으로 늘어났으며 그중 취업을 완전히 포기한 사람은 무려 50여만명이나 된다.하루 또는 몇개월정도 고용되여 일하며 얼마 안되는 임금을 받는 반실업자도 대폭 증가하였다.(전문 보기)
친미,친일역적질로 기생해온 특등매국노
박근혜역도의 지난 집권 3년간은 희세의 친미,친일로 기생해온 매국반역의 3년간이다.
최근 괴뢰역도가 미국상전과 야합하여 감히 우리 최고수뇌부를 노린 《참수작전》이라는데 나서면서 극악무도한 대역죄를 저지르고있는것은 가장 추악한 친미주구,민족의 피와 얼이라고는 꼬물만큼도 없는 역겨운 매국노의 정체를 낱낱이 드러내 보이고있다.
미국산 앵무새라는 오명은 사대매국과 친미굴종으로 일관된 괴뢰집권자의 더러운 대명사이다.그는 청와대에 들어앉자마자 상전의 눈에 들고 반공화국대결공조를 구걸하기 위해 만사를 제쳐놓고 미국으로 날아갔다.그 무슨 《혈맹관계》니 뭐니 하고 상전과 입맞춤을 해가며 미국과의 《동맹 60주년기념 공동선언》을 채택한다고 분주탕을 피웠으며 미국이 《가장 충실한 주구에게만 던져주는 빵쪼각》으로 통하는 미국회 상하원합동연설에서 피로 얼룩진 미제의 남조선강점사를 《희망》이니,《우정》이니 하고 괴여올리는 추태를 부리였다.이런 식으로 청와대안방주인은 3년사이에 오바마에게 네번씩이나 안겨들었다.
지난해 10월에도 백악관을 찾아가 그 무슨 《북핵문제해결의 시급성》이니,그 누구의 《인권상황개선》이니 하고 케케묵은 잡소리를 늘어놓으며 상전과 반공화국대결의 쌍피리를 영악스럽게 불어댔다.남조선집권자는 미국행각때마다 상전의 환심을 사보려고 아침저녁으로 옷을 갈아입고 변태를 부려 사람들의 환멸을 자아냈다.
미국의 《51번째 주》에서 가련한 목숨을 부지해가는 주구의 정체는 지난 2014년에 있은 오바마의 남조선행각을 계기로 더욱 드러났다.당시 오바마는 제발 한번 와주십사 하고 애걸하는 괴뢰들의 간청을 받고 식민지를 돌아보는 종주국 군주처럼 행세하며 잠간 들린다는 식으로 서울에 날아들었다.그때는 온 남조선땅이 《세월》호침몰사건으로 대란리가 나 초상집으로 되여있을 때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