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2016
론평 : 독도가 누구의 땅인데 감히 넘겨다보는가
남조선주재 미국대사관이 독도를 지워버리고 우리의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조선지도를 홈페지에 올리고 사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조선민족의 자주권에 대한 엄중한 유린이며 절대로 용납할수 없는 범죄행위이다.백주에 조선의 신성한 령토와 령해를 남의것처럼 만든 양키들의 망동에 조선사람들 누구나 민족적의분을 누르지 못하고있다.
독도는 그 누구도 빼앗을수 없는 조선의 땅이다.비록 륙지와 멀리 떨어져있어도 우리 민족은 독도를 자기의 살점처럼 귀중히 여겨왔다.조선의 불가분리의 령토이기에 이 섬에 기여들었던 침략자들은 무자비한 징벌을 면치 못하였다.
우리 나라의 독도령유권을 론증해주는 자료들은 허다하다.일본에서도 그것을 립증하는 자료가 계속 발굴되고있다.지난해에는 1950년대 당시 일본정부와 국회가 독도를 조선령토로 인정하였음을 보여주는 지도들이 공개되였다.력사적으로나 국제법적으로 조선의 독도령유권에는 의문의 여지조차 없다.여기에 그 어떤 미해명문제란 있을수 없다.
남조선주재 미국대사관이 우리 민족의 고유한 령토를 지워버린 지도를 사용한것은 단순한 실수나 무지로부터 출발한것이 아니다.미국무성의 홈페지에는 독도가 빠진 지도가,미중앙정보국의 홈페지에는 조선동해를 《일본해》로,독도를 일본의 섬으로 바꾸어 표기한 지도가 실렸다.2011년에 미국은 조선동해를 《일본해》로 단독표기할데 대한 공식의견까지 국제수로기구에 제출하였다.이것은 철두철미 일본의 《독도령유권》,《일본해》주장을 비호하기 위한 계획적인 술책이다.
미국이 일본의 령토야욕을 키질하며 극구 비호두둔하는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일본을 돌격대로 내세워 전조선반도에 대한 병탄야망,나아가서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자는것이다.
돌이켜보면 조선반도를 노린 미일의 공모결탁은 오랜 력사적뿌리를 가지고있다.(전문 보기)
론평 : 날강도무리의 후안무치한 《증거》타령
일본이 과거범죄를 전면부정해나서며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다.얼마전 일본당국은 과거 성노예범죄와 관련하여 유엔녀성차별청산위원회가 제기한 질문에 답변하면서 저들의 죄악을 공개적으로 부정해나섰다.
일본에서 《위안부의 강제련행을 립증하는 증거는 없다.》는 공식적인 발언들이 튀여나오고있는것과 관련한 질문에 대하여 일본당국은 《전면적인 진상조사》결과 그 어디에서도 《군과 정부기관에 의한 위안부의 강제련행증거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주장하였다.
그야말로 섬나라 족속의 속된 근성과 도덕적저렬성을 다시한번 만천하에 드러낸 《증거》타령이 아닐수 없다.
과거 일제의 성노예범죄로 말하면 이미 력사의 엄연한 사실로 명명백백하게 확증되고 전세계의 저주와 지탄을 받고있는 특대형반인륜죄악이다.
일제가 수많은 녀성들을 강제련행하여 성노예로 삼은 극악무도한 죄악을 립증하는 자료들은 헤아릴수 없이 많다.
1990년대에 전시수상 도죠의 승인밑에 군부와 정부가 성노예범죄를 직접 조직하였다는 사실자료들이 적지 않게 공개되였다.지어 왜왕까지 성노예범죄에 관여하였다는 자료도 발견되였다.
일본방위성문서고에서 드러난 비밀문서들에는 침략전쟁당시 정부가 각 부대들에 《위안소》를 설치하고 조선녀성들을 성노예로 끌어다가 운영할데 대해 지시한 구체적인 내용들이 들어있다.
성노예강제련행책임자의 한사람이였던 요시다 세이지는 자기가 직접 지휘하여 강제련행한 《위안부》만도 1 000명이 넘는다고 하면서 그들을 말그대로 《체포해갔다.》고 증언하였다.그는 한 신문기자와의 회견에서 조선녀성들에 대한 강제련행은 당시 일본로무보국회가 담당했다고 하면서 자기는 야마구찌현로무보국회 책임자로 조선인《위안부》들을 강제련행하여가는노릇을 했다고 실토하였다.그의 증언에는 이런 내용도 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군사력강화에로 나아가는 이란
이란은 중동의 주요군사강국으로 평가되고있다.군사적면에서 볼 때 이란은 적지 않은 전략무기들을 보유하고있으며 정예화된 무장력을 가지고있다.이에 의거하여 이란은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자주적인 대외정책을 실시해나가고있다.
이란에 있어서 군사력강화는 가장 중시되는 문제의 하나이다.
이란은 풍부한 원유자원을 가지고있으며 중동의 전략적요충지에 자리잡고있다.이 나라의 남부에 위치하고있는 페르샤만지역에는 이라크,쿠웨이트,사우디 아라비아,까타르,바레인,아랍추장국련방 등의 나라들이 있으며 방대한 량의 원유가 매장되여있다.그런것으로 하여 미국은 오래전부터 이란에 대한 지배주의정책을 추구해왔다.1979년 친미반동정부인 파흐라비정권이 거꾸러진 후 이란에 대한 영향력을 상실한 미국은 이란이슬람교혁명을 교살하고 이 나라의 반미자주적인 정부를 제거하기 위해 집요하게 책동하였다.
새 세기에 들어와 이 나라와 린접한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가 미국의 침략을 받고 황페화되였다.강한 군사력이 아니였더라면 이란도 아프가니스탄이나 이라크의 운명을 면치 못했을것이다.
최근년간 이란에 대한 미국의 간섭과 침략책동은 날이 감에 따라 더욱 로골화되고있다.이른바 이란핵문제를 조작해낸 미국은 그를 구실로 서방세계를 사촉하여 경제제재를 계속 실시하고있다.지난해 핵합의가 이룩된 후에도 이란의 미싸일개발을 걸고들며 새로운 제재조치를 취하였다.이러한 사실은 미국이 이란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포기하지 않았으며 기어코 이 나라를 뒤집어엎으려 하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미국의 본을 따 령토팽창야망실현에 광분하고있는 이스라엘의 책동도 이란이 군사력강화를 소홀히 할수 없게 하는 리유로 된다.
지역에 대한 미국의 지배주의정책을 앞장에서 거들어주고있는 이스라엘은 이란이 핵무기를 제조하려 하고있다느니 뭐니 하면서 각방으로 못되게 놀아댔다.(전문 보기)
위대한 당의 위업을 받들어 주체조선의 위성을 만리대공에 쏴올린 영웅적위훈의 창조자들을 열렬히 축하한다 -《광명성-4》호발사에 기여한 성원들 평양 도착,수십만명의 수도시민들 뜨겁게 환영-
자강력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천리마,만리마의 속도로 노도쳐 전진하는 백두산대국의 무궁무진한 국력을 만방에 과시하며 주체의 위성 《광명성-4》호가 성과적으로 발사된 민족사적대경사로 온 나라가 크나큰 환희와 격정으로 끝없이 설레이고있다.
2월의 맑고 푸른 봄하늘가를 환희롭게 장식한 우주정복의 축포성,주체위성의 황홀한 비행운은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과학기술중시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남김없이 발휘하며 자주적인 평화적우주리용권리를 당당히 행사하여 나라의 과학기술과 경제,국방력을 발전시켜나가려는 우리 공화국의 드팀없는 의지의 발현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당과 어머니조국에 대한 불같은 충정심을 간직하고 주체조선,선군조선의 위력을 무변광대한 우주에 새긴 민족의 장한 영웅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뜨거운 전투적인사를 보내고있다.
존엄높은 주체조선의 위성,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위성,위대한 조선인민의 위성 《광명성-4》호를 자기 궤도에 성과적으로 진입시켜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것을 만천하에 과시한 우주정복자들이 온 나라의 축복을 받으며 10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 도착하였다.
3대혁명전시관으로부터 룡흥네거리,개선문거리,창전거리,대학거리 등에 이르는 연도는 만리대공에 밝은 빛을 뿌리는 주체위성에 대한 이야기로 꽃을 피우며 위훈자들을 얼싸안을 시각을 기다리는 수십만명의 각계층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있었다.
환영일색으로 단장된 연도에는 《〈광명성-4〉호발사에서 성공한 기세로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자!》를 비롯한 구호들이 세워져있었으며 공화국기와 붉은기가 나붓기고있었다.(전문 보기)
《광명성-4》호발사에 기여한 성원들 평양 도착,수십만명의 수도시민들 뜨겁게 환영
본사기자 찍음
위대한 한평생은 오늘도 우리를 승리에로 부른다 -2월 16일과 더불어 력사에 새겨진 불멸의 자욱을 더듬으며-
여기에 하나의 자료가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 세계 여러 나라와 국제기구,개별적인사들이 드린 훈장과 메달,명예칭호는 380여개에 달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생전에 세계 170여개 나라에서 외국의 벗들로부터 3만 9 900여점의 선물을 받으시였는데 이것은 그이께서 10대의 중엽부터 시작하여 한생토록 매일과 같이 2점이상의 선물을 받으신것으로 된다.
지구의 곳곳에 그이의 존함을 모신 연구조직이 100여개나 결성되였고 그이의 고전적로작들은 190여개 나라에서 60여개 민족어로 출판되였다.새 세기에만도 180여개 나라에서 그이를 칭송한 위대성도서,시가작품,글이 집필발표되였다.…》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군대와 인민뿐아니라 세계 진보적인류가 이 행성의 운명과 미래를 맡긴 희세의 위인으로 끝없이 존경하고 흠모하여마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하나의 실례이다.
탁월한 사상리론가,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인민의 어버이로서 만민의 다함없는 칭송을 받으신 만고절세의 위인,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들고 강철의 의지와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전인미답의 험난한 초행길을 헤쳐오신 위대한 혁명가의 빛나는 생애의 갈피갈피를 번지며 우리는 뜻깊은 2월 16일들에로 추억의 붓을 달린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을사오적》을 릉가하는 극악한 친일역적
우리 민족에게는 영원히 아물지 않을 원한의 상처가 있다.바로 과거 일제의 잔악무도한 성노예범죄로 당한 가슴아픈 치욕이다.일제야수들에게 정조와 존엄을 무참히 란도질당한 일본군성노예범죄의 피해자들을 생각할 때면,추악하고 잔인한 성범죄의 희생물이 되여 산설고 물설은 이국땅에 묻혀버린 수많은 령혼들을 생각할 때면 조선민족의 백년숙적에 대한 치솟는 증오와 복수심을 금치 못하는 우리 겨레이다.
일본군성노예범죄는 인류력사상 있어본적이 없는 가장 추악하고 야만적이며 반인륜적인 특대형범죄이다.
력사에는 세인을 경악케 하는 범죄만행들이 적지 않게 기록되여있지만 우리 나라를 강점한 일제가 조선녀성들을 대상으로 저지른 성노예범죄보다 더 잔악무도하고 야수적인 죄악은 없다.
성노예범죄는 대륙침략에 환장한 일제침략자들만이 고안해낼수 있는 악행이였다.일제는 《군대의 전쟁의욕과 전투능력을 지구적으로 보존하기 위하여서는 그들의 성적요구를 충족시켜야 한다.》는 변태적인 론리에 기초하여 녀성을 탄약과 같은 전쟁소모품으로 보급하는 일본군성노예제도를 내왔다.
관권과 군권의 발동하에 감행된 일제의 성노예사냥에 의해 순정을 속삭이던 처녀들,유부녀들 지어는 어머니치마폭에 감겨 어리광을 부릴 철부지소녀들까지 일본군색마들의 무리속에 《먹이감》으로 던져졌다.저들의 요구에 잘 순응하지 않는다고 하여 뭇매를 안기고 팔다리를 꺾어놓고 목졸라죽이고 때려죽이고 배를 갈라 죽이고 끓는 물속에 빠뜨려 죽이는 등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상상할수 없는 살인마,호색광들의 귀축같은 만행들을 일일이 렬거하자면 끝이 없다.
일제에 대한 조선녀성들과 온 민족의 뼈에 사무친 원한은 섬나라족속들이 열백번 사죄하고 배상한다고 해도 결코 풀릴수 없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정치협잡군들의 너절한 싸움판
2월 7일 남조선에서는 1월 림시《국회》가 막을 내리였다.하지만 한달동안 정쟁의 초점으로 되였던 현 집권자의 《4대개혁》관련법안들과 《선거구획정법안》,《국회선진화법개정안》 등 론쟁거리법안들은 어느것 하나 처리된것이 없으며 격화되는 여야대립에 각 정당들의 계파간 알륵으로 인한 집안싸움까지 겹치면서 남조선정국은 소란하기 그지없다.
남조선《국회》에서 여야의 리해관계가 가장 격렬하게 충돌하고있는것은 《4대개혁》관련법안들이다.알려진바와 같이 얼마전 남조선집권자는 《4대개혁》관련법안들의 《국회》처리여론을 조성하기 위해 재벌들이 주도하는 《서명운동》에까지 뛰여들었다.이렇게 되자 집권자의 눈치를 살피던 《새누리당》패거리들은 《선거구획정법안》과 함께 《4대개혁》관련법안들을 동시에 처리할것을 또다시 요구해나섰다.하지만 야당인 더불어 민주당의 반발은 만만치 않다.야당세력은 그들대로 《국회》에서의 혼란이 《선거구획정법안》과 《4대개혁》관련법안들의 련계처리를 한사코 고집하는 《새누리당》때문이라고 맞받아쳤다.
남조선집권자의 말썽많은 《4대개혁》관련법안의 처리를 둘러싼 대립과 갈등으로 《선거구획정법안》처리까지 지연되여 《선거구실종》사태가 장기화되고있다.여기에 《국회선진화법개정안》의 처리문제를 놓고 《국회》의장과 《새누리당》,더불어민주당의 삼각대립관계가 형성되면서 사태는 더욱 복잡해지고있다.지난 1월 《새누리당》이 저들의 《국회》날치기를 뒤받침할수 있는 《국회선진화법개정안》을 단독으로 상정시켰지만 그 시도는 《국회》의장과 야당세력의 반대로 실패하고말았다.여야가 최근에야 겨우 《국회선진화법》을 개정한다는데 의견일치를 보았다.그러나 구체적인 내용에서는 또다시 충돌이 일어났다.하여 이번에는 《국회》의장이 중재안이라는것을 내놓았는데 그것 역시 뾰족한 수로 되지 못하고있다.(전문 보기)
론평 : 미국의 무력증강의 본질을 꿰뚫어보아야 한다
미국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무력을 대대적으로 증강하고있다.미국의 3대핵타격수단의 하나인 《B-52》전략폭격기가 동북아시아지역을 뻔질나게 배회하고있다.미공군의 《F-22》최신예스텔스전투기들이 사전예고도 없이 도적고양이마냥 일본의 미군기지들에 무리를 지어 날아들고있다.하늘에서뿐아니라 해상에서도 무력을 증강하고있다.아시아태평양지역을 작전수역으로 하고있는 미7함대를 새로운 함선들로 보강하고있다.미7함대의 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와 합세하기 위해 《순환배치의 일환》이라는 구실밑에 핵항공모함 《죤 씨.스테니스》호전단이 서태평양수역에 밀려들었다.최신형구축함 《배리》호와 핵잠수함들인 《샬러트》호,《씨티 오브 코퍼스 크리스티》호도 7함대에 새로 배속되였다.
심상치 않은 군사적움직임이다.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이러한 무력증강이 우리의 있지도 않는 《핵 및 미싸일위협》을 막고 지역의 《평화를 보장》하기 위한것이라고 떠들고있다.삼척동자에게도 통할수 없는 황당한 궤변이다.
우리는 조선반도와 지역의 공고한 평화를 위한 획기적인 제안을 내놓고 그 실현을 위해 시종일관 노력하고있다.
우리의 거듭되는 발기와 제안들,그 실현을 위한 인내성있는 노력은 조선반도는 물론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것이다.그러나 미국은 우리의 평화보장노력에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무력증강으로 대답하고있다.
미국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 핵항공모함과 전략폭격기 등 전략핵타격수단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는것은 평화를 위한것이 아니다.미국이 《평화보장》을 운운하는것은 호전광들의 파렴치성을 보여줄뿐이다.(전문 보기)
사설 : 주체조선의 위성을 성과적으로 발사한 기세로 더 높이 비약하자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뜻깊은 올해의 광명성절이 하루하루 다가오는 2월의 만리대공에 주체조선의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가 대지를 박차고 솟구쳐올랐다.지금 온 나라는 《광명성-4》호를 궤도에 진입시키는데 완전성공한 크나큰 환희와 격정으로 끝없이 설레이고있으며 온 행성이 주체위성열풍으로 세차게 끓고있다.
무변광대한 우주에 빛을 뿌리고있는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는 백두산대국의 위대한 영상이신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최대의 영광과 숭고한 경의의 결정체이며 우리의 우주과학자,기술자들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와 존엄높은 우리 당,우리 국가와 인민에게 드리는 충정의 선물이다.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총진군길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필승의 신심과 용기를 백배해주고 사회주의조선의 무궁무진한 국력을 만방에 과시한 《광명성-4》호는 자강력으로 세계를 디디고 오르는 우리의 억센 기상이고 그 자리길은 이 세상 그 어떤 힘으로도 감히 막을수 없는 자주의 불변궤도이며 주체위성의 속도는 새로운 천리마시대,만리마시대를 펼치며 노도쳐 전진하는 조선의 대비약속도이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온 누리에 떨치시며 주체혁명을 최후승리의 한길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더욱 철통같이 뭉쳐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새로운 영웅신화들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억척불변의 혁명신념과 필승의 기상을 안고 백두의 눈보라마냥 폭풍쳐 내달리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앞길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으며 최후의 승리는 반드시 우리의것입니다.》(전문 보기)
조선 지구관측위성을 궤도에 진입,극궤도를 돌고있는 《광명성-4》호 -세계언론들 계속 보도-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과학기술중시정책의 자랑찬 결실인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발사의 완전성공소식을 7일과 8일 세계언론들이 계속 보도하였다.
레바논신문 《알 디야르》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북조선은 지구관측위성을 자기 궤도에 진입시킨것을 시대의 획기적인 사변으로 평가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 위성을 발사할데 대하여 친필명령하시였다.
극궤도를 돌고있는 《광명성-4》호에는 지구관측에 필요한 측정기재와 통신기재들이 설치되여있다.
로씨야신문 《웨도모스찌》는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 국가우주개발국은 과학자,기술자들이 국가우주개발 5개년계획 2016년 계획에 따라 새로 연구개발한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를 궤도에 진입시키는데 완전성공하였다고 보도하였다.
또한 운반로케트 《광명성》호는 2월 7일 9시에 평안북도 철산군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발사되여 9분 46초만에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를 자기 궤도에 정확히 진입시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선로동당의 과학기술중시정책을 높이 받들고 앞으로도 주체의 위성들을 더 많이 만리대공으로 쏘아올릴것이라고 선언하였다.
이란신문 《이란 데일리》는 북조선은 《광명성-4》호로 명명된 위성의 발사가 완전성공하였으며 그것이 극궤도를 돌고있다고 발표하였다,북조선의 김정은령도자께서 이번 발사를 명령하시였다고 지적하였다.(전문 보기)
주체의 위성은 승리의 궤도를 따라 돈다
2월의 봄우뢰가 울리였다.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 성과적으로 발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우주개발국 보도는 온 세계를 진동하고 행성을 진감한 2월의 봄우뢰였다.
온 나라가 명절처럼 설레이고 전세계가 끓어번진다.
어디서나 우리 위성이야기로 꽃을 피우고 드넓은 우주공간은 조선의 주체위성에 대한 전파로 꽉 차있다.
이 지구상에는 위성을 쏘아올리는 나라가 적지 않다.그러나 어이하여 조선의 인공지구위성의 발사소식은 그처럼 거대한 진동을 안고 세계를 진감하는것이며 우리의 긍지와 자부심은 주체위성의 비행운이 새겨진 저 푸른 만리대공으로 끝없이 나래치는것인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자기의것에 대한 믿음과 애착,자기의것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강성국가건설대업과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반드시 우리의 힘,우리의 기술,우리의 자원으로 이룩하여야 합니다.》
2월의 맑고 푸른 봄하늘가에 새겨진 주체위성의 황홀한 비행운!
천백마디 시어보다 더 강렬하게 우리의 가슴을 울리는 말이다.세계를 뒤흔드는 오늘의 경이적인 사변의 의미가 여기에 있고 그 천만근의 무게가 여기에 함축되여있다.
피눈물의 언덕을 넘어 다섯번째로 맞이하는 광명성절이 하루하루 다가올수록 강산에 더욱 뜨겁게 차넘치는 우리 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이였다.
온 나라 가정과 일터들에 불멸의 꽃 김정일화가 망울을 터치며 활짝 피여나고 우리 장군님을 못 잊어 부르는 흠모의 노래,그리움의 노래 하늘땅에 메아리치는 2월,천만군민의 절절한 마음 땅우에 차고넘쳐 저 우주에 닿았는가 만리대공에 새겨진 주체의 위성 《광명성-4》호의 장쾌한 비행운.
위성마다 자기의 궤도가 있다.주체위성의 승리의 궤도는 무엇인가.(전문 보기)
지구관측위성과 그 리용
세계의 수많은 위성들이 우주를 날고있다.사명도 각이하고 이름도 각이하며 돌고있는 궤도 또한 각이하다.
그가운데 주체조선의 자랑스러운 창조물인 우리의 위성 《광명성-4》호도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기술로 강성국가의 기초를 굳건히 다지고 과학기술의 기관차로 부강조국건설을 다그쳐나가려는 우리 당의 결심과 의지는 확고합니다.》
인공지구위성은 사명에 따라 여러가지로 분류할수 있다.
실례로 우주공간의 물리적상태를 탐사하는 위성은 우주물리탐사위성이라고 부르며 지상보다 먼지나 대기가 희박한 우주공간에서 천체들을 관측하는 위성은 천문위성,지상에서의 무선통신을 중계해주는 위성은 통신위성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리용자들이 자기 위치를 알수 있도록 하는 사명을 수행하는 위성은 항법위성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위성들과 달리 지구관측위성은 지구를 관측하기 위한 위성이다.
일반적으로 위성들은 지구중심을 하나의 초점으로 하는 타원궤도를 따라 돌아간다.
타원궤도면과 지구적도면이 이루는 각을 궤도경사각이라고 부른다.
례를 들어 위성이 지구적도면우에서 돌아가면 궤도경사각은 0°이고 이때 위성은 적도궤도위성이라고 부르며 적도면에 수직으로 북극과 남극을 통과하면서 돌아가면 궤도경사각은 90°이고 궤도경사각이 90°근방의 위성들을 극궤도위성이라고 부른다.
적도를 따라 돌아가는 위성들의 경우에는 극지역을 조사하기 어렵다.그러나 극궤도를 따라 돌면 북극으로부터 남극까지 모든 위도를 다 관측할수 있다.여기에 지구자전까지 고려하면 지구상의 모든 지역을 다 관측할수 있게 된다.이런데로부터 대부분의 지구관측위성들은 극궤도를 취한다.(전문 보기)
설명절 아침에 있은 씨름경기 -염주군 남압협동농장에서-
우리의 자랑스러운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의 성공적인 발사소식으로 온 나라가 들끓던 설명절 전날 저녁이였다.
염주군 남압협동농장관리위원회 사무실로 리훈일동무를 비롯한 여러명의 농장원들이 들어섰다.
《관리위원장동지,우리의 지구관측위성이 저 하늘을 날고있다고 생각하니 온몸에 힘이 막 뻗치는게 어디 견딜수가 있습니까.설명절 아침 온 농장이 들썩하게 씨름경기를 벌리자는걸 제기합니다.》
신통히 자기들과 꼭같은 생각을 한 농장원들을 미덥게 바라보며 일군들은 빙그레 웃음을 지었다.
이름난 씨름군들이 많은 이 농장의 씨름수준은 온 나라에 소문이 나있다.남압 하면 씨름부터 떠오를 정도이다.마을의 장정들은 물론 나어린 학생들과 늙은이들까지도 씨름이라면 두팔부터 걷어붙이고 나서는 이 농장은 지난 10여년간 전국농업근로자민족체육경기대회 씨름종목에서 련속 우승을 쟁취하였다.
이렇게 되여 염주군 남압협동농장에서는 뜻깊은 설명절 아침 농장의 일정에 없던 씨름경기가 성황리에 진행되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나라에 우리의것을 귀중히 여기며 더욱 빛내여나가는 애국헌신의 기풍이 차넘치게 하여야 합니다.》
씨름경기가 진행될 리문화회관은 이른아침부터 흥성이였다.명절옷차림을 한 수많은 사람들이 북과 꽹과리를 들고 경기장소로 모여드는데 그중에서도 아흔살을 가까이하는 계창섭로인의 모습이 류달리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할아버지도 씨름선수로 나서는가고 묻는 누군가의 익살기어린 물음에 계창섭로인은 호기있는 목소리로 대답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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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절정에 올라선 원아들의 웃음소리,노래소리
-평양애육원에서-
본사기자 리동규 찍음
[정세론해설] : 사대와 외세의존은 망국의 길이다
평화롭고 번영하는 새 사회건설은 인류의 지향이며 념원이다.하지만 이것을 실현하는 길은 순탄치 않다.난관도 있고 시련도 있다.
많은 나라들이 조성된 난국을 자체의 힘으로 타개해나가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있다.그런데 일부 나라들에서는 외세에 의존하여 난관을 극복하고 경제적발전과 번영을 이룩해보려는 시도들이 나타나고있다.이것은 민족을 비굴하고 무기력하게 만들며 결국에 가서는 나라를 망하게 하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체로 살아나가겠다는 정신을 가지지 못하고 계속 남에게만 의존하려고 하면 나중에는 눈뜨고 사대망국노가 될수 있습니다.》
그 누구를 막론하고 남을 쳐다보며 우상화하면 열린 구멍도 보지 못하고 창조성이 없어지게 된다.이렇게 되면 자기를 하찮은 존재로 여기게 되고 능히 자체의 힘으로 할수 있는것도 하지 못하게 된다.나중에는 무엇을 하나 하자고 해도 비굴하게 아첨을 하며 낮추붙어 맹목적으로 복종해야 하는 꼭두각시노릇을 하게 된다.
나라들사이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이다.다른 나라를 쳐다보며 의존하고 그 나라의 눈치를 보면 자기의 주견을 세우지 못하고 남의 풍에 놀아나게 된다.
지난 시기 사회주의를 건설하던 동유럽나라들이 그렇게 되였다.현시대는 혁명과 건설을 민족국가를 단위로 하여 자체의 힘으로 주동적으로,능동적으로 해나가는 자주성의 시대이다.이것은 매개 나라와 민족들이 자주성을 견지할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무모한 망동
괴뢰패당이 그 무슨 《북의 위협》을 떠드는 미국의 뻔뻔스러운 수작에 맞장구를 치며 고고도요격미싸일체계 《싸드》를 남조선에 끌어들이는 놀음을 본격화하고있다.하지만 괴뢰들이 《북의 위협》을 구실로 《싸드》의 남조선배비를 정당화하는것은 양대가리 걸어놓고 말고기 파는 격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이 남조선에 전진배치하려 하고있는 《싸드》는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의 핵심이다.
해상과 공중,지상에서 각이한 대상과 목표물들을 타격할수 있는 공격용무기체계인 《싸드》의 배비는 대국들의 전략무력을 유명무실하게 만들기 위한데 그 목적이 있다.미국은 저들의 이런 침략흉계를 가리우고 합리화하기 위해 《북의 위협》이라는것을 적극 여론화하고있다.
우리의 자위적억제력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지역의 안정을 확고히 담보하는 정의의 보검으로서 그 누구에게도 위협이 될수 없다.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의 광란적인 북침핵전쟁도발책동속에서도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불길이 치솟지 않은것은 전적으로 우리의 강력한 자위적억제력이 있기때문이다.
어느 한 나라의 잡지는 우리 공화국의 강력한 억제력으로 하여 새로운 힘의 균형이 형성되고 이 균형이 적대세력들의 분별없는 행동을 억제함으로써 조선반도에서의 전쟁위험도를 낮추었다고 썼다.
하지만 반공화국대결의식이 골수에 꽉 들어차있는 남조선보수패당은 우리를 《위협》이니 뭐니 하고 터무니없이 걸고들면서 《싸드》배비소동에 팔걷고나서는 범죄적망동을 부리고있다.이것이야말로 미국의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실현의 돌격대가 되여 조선반도를 침략자들의 핵전쟁터로 내맡기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무분별한 책동이 아닐수 없다.
《싸드》의 남조선배비는 동북아시아지역에서 패권을 틀어쥐고 군사적우세로 조선반도주변나라들을 제압하기 위한 미국의 전략의 산물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제발등을 찍는 미련한 처사
남조선당국이 미국의 고고도요격미싸일체계 《싸드》를 끌어들이려고 분주탕을 피워대고있다.
지난 1월 13일 남조선집권자는 그 무슨 《신년기자회견》이라는데서 《싸드》배비문제와 관련하여 있지도 않는 그 누구의 《핵,미싸일위협》을 운운하며 《안보와 〈국익〉에 따라 검토할것》이라고 수작질했다.이어 괴뢰국방부 장관은 《싸드》는 《국방과 안보의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느니,배비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느니 하면서 미국의 고고도요격미싸일체계를 한사코 끌어들일 기도를 드러냈다.그로부터 보름후 괴뢰국방부대변인은 《싸드》와 남조선이 자체로 개발하고있는 장거리지대공미싸일은 체계가 다르고 사거리도 다르기때문에 《중첩해서 운용하면 안보에 도움이 될것》이라고 하면서 《싸드》배비문제를 또다시 여론화하였다.
이것은 남조선당국자들이 미국으로부터 《싸드》의 남조선배비문제와 관련한 협의요청이 아직 들어오지 않았다고 우기고있는것이 새빨간 거짓이며 벌써 막후에서 비밀리에 교섭을 벌리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얼마전 미국신문 《월 스트리트 져널》은 《싸드》배비를 위한 남조선당국과 미국사이의 비공식협의가 최근에 부쩍 늘어났으며 곧 협상이 진행되고있다는 사실을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괴뢰당국과 미국은 벌써 지난 2014년에 《싸드》배비를 위해 남조선의 여러 지역들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지난해에 록키드 마틴회사 관계자들이 남조선에 왔을 때 《싸드》배비가격과 조건에 대한 론의가 비공식적으로 진행되였다는 설도 나돌고있다.현실은 상전과 주구사이에 모종의 합의가 이미 이루어졌으며 《싸드》의 남조선배비는 시간문제이라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싸드》의 남조선배비소동은 우리 공화국과 주변나라들을 군사적으로 위협하면서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패권야망을 실현하려는 미국의 흉악한 기도의 산물이다.《싸드》배비에 대해 조선반도주변나라들이 촉각을 곤두세우며 예민하게 반응하고있는것은 당연하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변화되고있는 세계우주개발구도
오늘날 우주개발사업은 세계적범위에서 광범하게 진행되고있다.
여러 나라들이 지구관측,기상관측,통신보장을 비롯한 각이한 용도의 위성들을 쏴올리고있다.
로씨야에서는 인공지구위성 《엑스쁘레쓰-АМУ1》을 탑재한 운반로케트 《쁘로똔-М》을 쏴올린것을 비롯하여 지난해에만도 29기의 운반로케트를 발사하였다.
유럽동맹은 지난해 12월 전지구위치측정체계인 갈릴레오를 구성하게 될 2개의 위성을 성과적으로 발사하였다.이 위성들은 갈릴레오를 보강하게 된다고 한다.갈릴레오가 완성되면 정확한 항법과 위치자료를 보장하게 된다고 한다.자료에 의하면 갈릴레오는 ㎝정도까지의 정확한 위치자료를 제공할것이라고 한다.
우주과학기술을 발전시키는것이 사회경제적진보와 발전을 추동하는 주요방도라는것을 자각한 발전도상나라들에서도 우주개발이 본격화되고있다.
인디아가 그 대표적인 나라이다.
이 나라에서는 지난해 11월 실황중계방송에 도움을 줄수 있는 설비들이 설치되여있는 국산제통신위성 《GSAT-15》를 성과적으로 발사하였다.이보다 앞서 지난해 9월말에는 우주관측위성을 쏴올렸다.여기에 설치된 망원경은 천체들을 연구할 목적밑에 자체로 제작한것인데 수명은 5년정도라고 한다.인디아는 올해에 들어와서도 년초부터 우주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지난 1월 20일 《IRNSS-1E》로 명명된 다섯번째 항법위성을 성과적으로 발사하였다.
인도네시아도 우주개발사업을 다그쳐나가고있다.
지난해 9월 이 나라에서는 국산제위성을 쏴올렸다.위성에는 인도네시아수역을 통과하는 배들을 확인하기 위한 자동식별체계와 지구의 화상을 촬영할수 있는 수자식사진기를 비롯한 여러 장치들이 갖추어져있다고 한다.이 위성은 해상안전과 나라의 수산자원을 탐색하는데 리용된다고 한다.(전문 보기)
주체의 우주강국,위대한 김일성,김정일조선의 국력을 만리대공에 떨쳐가자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발사의 성공을 축하하는 평양시군민경축대회 진행-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는 시기에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가 성과적으로 발사되였다는 격동적인 소식은 천만군민의 가슴가슴을 무한한 격정과 환희로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광명성-4》호발사의 완전성공은 자강력제일주의기치높이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이룩해나가는 선군조선의 기상을 우주에 떨치는 자랑찬 쾌승이다.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주체조선,선군조선의 국력을 무변광대한 우주에 떨쳐가시는 백두산대국의 강대성과 존엄의 상징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있다.
만리대공에 밝은 빛을 뿌리는 주체위성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손길아래 다져진 자립적민족경제의 거대한 위력,조선로동당의 과학기술중시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남김없이 발휘하며 강성조선의 광명한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천만군민에게 천백배의 힘과 용기를 안겨주고있다.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발사의 성공을 축하하는 평양시군민경축대회가 8일에 진행되였다.
김일성광장과 주체사상탑광장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김정은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힘있게 과시한 주체의 위성강국의 주인된 끝없는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모여온 15만여명의 군중들로 차넘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주체강국건설념원을 빛나게 실현하시며 백두산대국의 무진막강한 국력을 우주에 새겨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뜨거운 감사의 정에 휩싸여있었다.(전문 보기)
위대한 수령님들의 축복속에 더더욱 환희로운 조국의 대경사 -민족의 영광과 긍지로 차넘치는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서-
2월 8일.우리 인민의 민속명절 설명절인 동시에 정규적혁명무력이 강화발전된 뜻깊은 기념일이다.
경사에 경사가 겹친 이날 아침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으로 향하였다.
금수산태양궁전광장으로 여느때없이 크나큰 격정을 안은 인민의 물결이 굽이치고있었다.
어찌 그렇지 않으랴.
경사로운 2월에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의 성과적발사소식이 전해진것이다.
이 아침 금수산태양궁전으로 마음 달리는 사람들이 어찌 평양시민들뿐이랴.온 나라 천만군민의 마음도 금수산태양궁전광장으로 끝없이 달려오고있으리라.
자그마한 성과도 여기에 안고오면 기쁨은 더욱 커지고 영광과 행복도 여기 태양의 성지에 와서 위대한 수령님들께 아뢰이면 그 무게가 갑절 커진다고 생각하는 우리 인민이다.
그러니 민족사에 특기할 대경사를 련이어 맞이한 인민의 마음이 어찌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서 바다처럼 설레이지 않으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금수산태양궁전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영원한 마음의 기둥이고 주체혁명의 승리적전진을 선도하는 기치이며 조선민족의 존엄의 상징입니다.》
격동된 사람들의 목소리는 금수산태양궁전광장으로 가는 길에서부터 울리고있었다.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의 성과적발사소식을 듣는 순간 우리모두는 부둥켜안고 만세의 환호를 올렸습니다.그때의 격동적인 심정을 무슨 말로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전문 보기)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발사의 성공을 축하하는 평양시군민경축대회에서 한 축하연설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동지의 축하연설
태양조선의 최대의 민족적명절인 광명성절이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는 2월의 맑고 푸른 봄하늘가에 새겨진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의 황홀한 비행운은 우리 우주과학자,기술자들이 위대한 김정은동지와 존엄높은 우리 당,우리 국가와 인민에게 드리는 가장 깨끗한 충정의 선물이며 조선로동당의 과학기술정책의 위대한 승리의 결정체입니다.
뜻깊은 이 자리에서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의 한결같은 충정의 마음을 담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조선의 국력을 우주의 만리대공에 떨쳐가시는 백두산대국의 강대성과 존엄의 상징이시며 우리모두의 운명이고 미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를 자기 궤도에 정확히 진입시키는데 크게 공헌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우주개발국 과학자,기술자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주체의 위성 《광명성-4》호가 대지를 박차고 성과적으로 발사된 오늘의 민족사적대경사는 백두산대국의 자주적권리와 무진막강한 국력을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하고 전체 조선인민에게 최후승리에 대한 무한한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고있습니다.
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뜻깊은 새해벽두부터 우주를 진감시키는 특대사변들이 다계단으로 일어나고있는 경이적인 성과들은 과학기술이라는 기관차를 앞세우고 우리 조국을 온 세계가 부러워하는 주체의 위성강국으로 빛내여가시는 만고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자주와 정의의 위대한 수호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의 빛나는 결실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토대로 하여 우주정복에서 세계적수준을 돌파할데 대한 강령적과업을 제시하시였으며 우주과학기술의 명맥을 확고히 틀어쥐고 나라의 과학기술과 경제,국방력을 발전시켜나가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였습니다.(전문 보기)
-김일성광장에서-
-주체사상탑광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