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2018

모략과 날조로 평화와 통일을 가로막은 반역의 무리

주체107(2018)년 8월 21일 로동신문

 

6일 남조선 《뉴시스》에 의하면 리명박《정권》시기 정보원이 막대한 자금을 탕진하며 전직 《대통령》들인 김대중과 로무현에 대한 무근거한 조사놀음을 벌린 사실이 폭로되였다.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 정보원의 전 3차장에 대한 재판과정에 이러한 사실이 드러났다.

2010년 5월부터 8월사이에 이자는 당시 정보원 원장 원세훈의 지시에 따라 있지도 않는 김대중의 비자금추적에 약 1억 6 000만원의 자금을 소비하였다.

또한 정보원의 이전 《대북공작》국장이라는자도 2011년 5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같은 명목으로 약 5억 3 000만원을, 로무현의 《불법행위》를 조사한다는 미명하에 2011년 11월부터 12월까지 9 000만원을 탕진하였다.

당시 이자들이 내세웠던 조사의 명분이 모두 거짓이라는것이 밝혀졌다.

검찰은 재판과정에 《객관적자료에 의하면 당시 비자금추적사업이란것이 어떤 의도하에 진행되였는지 명확히 드러난다.》고 하면서 존재하지도 않는 비자금의 실체를 표면화하고 국민이 알수 있게 공론화하겠다는것이 처음부터 일관된 목적이였다고 폭로하였다.

이것은 리명박역적패당이 6.15시대의 흐름을 가로막고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정책을 정당화하기 위해 책동한 자료의 일부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리명박역적패당은 집권 첫 시기부터 북남공동선언들의 리행에 빗장을 지르고 선언들을 휴지장으로 만들어버리려고 갖은 발악을 다하였으며 그 일환으로 선언들에 서명한 전직 《대통령》들을 헐뜯다 못해 없는 사실을 만들어내면서까지 모함하였다.

이번에 밝혀진것이 바로 정체불명의 비자금문제를 조작하고 그 근거를 만들려고 수많은 자금을 탕진한 사건이다.

날로 드러나는 역적일당의 죄행은 이자들이야말로 모략과 날조로 평화와 통일을 가로막고 우리 민족의 발전을 저해하여온 반역의 무리들이라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일본의 과거청산에 관한 책임을 끝까지 따질것이다

주체107(2018)년 8월 21일 로동신문

 

과거죄악의 대가를
기어이 받아내야 한다

 

일제침략군무리들이 조선녀성들을 성노예로 삼았다는 소식에 또다시 접하고 분노의 피가 끓어올라 참을수가 없다. 나뿐이 아니다. 우리 성안의 일군들과 종업원들모두가 초보적인 인권마저도 무참히 유린한 일제에 대한 치솟는 증오와 적개심으로 가슴을 끓이고있다.

일제놈들이 한짓이란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 인민의 치솟는 민족적격분을 자아내는것뿐이다.

오늘 일본반동놈들은 지난날 수많은 우리 조선녀성들을 일본군성노예로 만든 치떨리는 반인륜적범죄행위를 반성할 대신 어떤짓을 하고있는가.

지금껏 일제의 야만적인 식민지지배책동에 대해 조금도 사죄하지 않고 배상도 하지 않은 이 파렴치한 놈들이 우리의 신성한 령토인 독도를 제땅이라고 우기며 호시탐탐 재침의 기회만을 노리고있다.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우리 민족의 천년숙적인 일본의 침략적본성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간악한 적들에 대해서는 그 무슨 인정사정이라는것을 봐줄것도 없고 자비를 베풀것도 없다.

과거죄악을 청산할 생각을 하지 않고 또다시 우리 녀성들을 비롯하여 조선인민을 노예화하려고 재침야망에 미쳐날뛰는 일본반동들과는 끝까지 결산해야 하며 만고죄악의 대가를 기어이 천백배로 받아내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혈맹》의 보자기로 감싼 주종관계

주체107(2018)년 8월 21일 로동신문

 

최근 주일미군 아쯔기기지에서 리륙한 미해군직승기에서 시창이 떨어지는 사고가 또다시 발생하였다.

방위상 오노데라는 기자들앞에서 피해가 없는 기지내에서의 사건이지만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오끼나와주민들에게 걱정을 끼쳤다, 그러한 의미에서 볼 때 이번 사건은 커다란 문제로 되기때문에 미국측에 신속한 정보제공과 원인규명, 재발방지를 제의하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당국이 부상자 등 피해정보는 확인되지 않아 다행스럽다는 식의 립장을 취하면서 국민들을 안심시키려 하고있지만 대낮에 그 광경을 목격한 시민들의 심경은 착잡하다.사고를 저지른 직승기는 지난해 12월 오끼나와의 후덴마미해병대항공기지와 린접한 소학교의 운동장에 시창을 떨군 《CH-53E》대형직승기와 비슷한 형이라고 한다.

그때에도 일본방위성은 시창이 떨어진것은 조종사의 본의아닌 실수이며 다른 수송기들에서는 그러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을것이라는 미군측의 변명을 그대로 되받아넘기면서 어정쩡한 태도를 취하였다.다음날 오후부터 직승기의 비행은 재개되였다.

결국 이번에 또다시 같은 사고를 발생시켰다.주민들이 사고재발을 방지할것을 요구해도 그 식이 장식이다.

최근 주일미군을 둘러싼 사건사고가 련이어 일어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미군기지를 두고있는 15개의 도, 도, 부, 현지사들로 무어진 지사회는 미군이 범죄방지를 의무로 삼게 하는 규정 등을 주일미군지위협정에 새로 쪼아박을것을 정부에 요청하였다.지사회는 다양한 기지문제의 밑바닥에는 지위협정이 놓여있다고 하면서 국내법을 미군에 적용하기 위해 주일미군지위협정을 해마다 개정할것을 당국에 요구하였다.

2016년에 오끼나와현에서 녀성을 살해한 전 미해병대원이 기소된 사건과 그 전해에 가나가와현 사가미하라에 있는 미륙군소속 사가미종합보급창에서 발생한 폭발화재사고와 관련하여 지난해 여름부터 협정을 개정하는 문제를 검토하여왔다.이번에 지사회는 총회를 열고 범죄방지의 의무화와 함께 미군이 기지관리에 관해 주민들의 안전확보를 책임지는 규정도 새로 내올것을 요구하는 특별요망서를 결정하였다.

문제는 특별요망서를 아무리 열백번 만들어도 일본에서 주일미군범죄를 막을수 없다는데 그 비극이 있다.

패망후 일본인들에게 있어서 렬도의 곳곳에 전개된 미군기지는 불행의 화근으로 되였다.주일미군에 의한 살인, 강간, 절도, 폭행 등이 성행하고있다.미군기지들에서 나오는 각종 페기물들은 주민들의 생활조건과 자연생태환경에 커다란 해를 주고있다.일본인들속에서 미군기지철수를 요구하는 기운이 나날이 높아가고있지만 해결전망은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례성강청년5호발전소 시운전 진행

주체107(2018)년 8월 20일 로동신문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증산돌격운동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속에 황해북도안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도안의 경제발전에서 중요한 몫을 담당하게 될 례성강청년5호발전소건설을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다.

이들은 3년이 걸려야 한다던 발전소건설을 1년 남짓한 기간에 끝내고 얼마전 시운전을 진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도들에서 자기 지방의 특성에 맞는 전력생산기지들을 일떠세우며 이미 건설된 중소형수력발전소들에서 전력생산을 정상화하여 지방공업부문의 전력을 자체로 보장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례성강청년5호발전소건설을 짧은 기간에 완공하기 위한 투쟁에로 대중을 불러일으키는 조직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였다.

례성강청년3호발전소 준공후 도당위원회에서는 능력있고 책임성있는 일군들로 건설지휘부를 보강하는 한편 제기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들을 세워나갔다.

도당위원회에서는 발전소건설지휘부의 일군들이 대중의 앞장에서 진격로를 열어나가도록 적극 떠밀어주었다.이와 함께 매주 협의회를 조직하고 걸린 문제들을 풀어주는 등 건설을 빠른 시일안에 끝내도록 조직사업을 구체적으로 진행하였다.

건설지휘부에서는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발전소건설을 다그쳐 끝내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빈틈없이 세웠다.

례성강청년5호발전소건설을 맡은 모든 단위들에서 혁신의 불길이 세차게 타올랐다.

일군들은 당정책관철의 운명이 자기들의 어깨우에 놓여있다는것을 깊이 자각하고 작전과 지휘를 짜고들었다.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은 발전기실굴착공사를 빠른 시일안에 끝내기 위해 압축기와 착암기를 비롯한 설비들을 증설하고 발파회수를 늘이였다.

돌격대원들은 불리한 조건에서도 긴장한 전투를 벌려 수만㎥에 달하는 취수구타입과 발전기실타입공사를 일정보다 훨씬 앞당겨 끝내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발전기실타입공사중 큰물로 인하여 침수될수 있는 위험이 조성되였을 때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은 밤낮이 따로 없는 긴장한 전투를 벌리였다.

봉산화학건설사업소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천년책임, 만년보증의 원칙에서 맡은 사업을 책임적으로 해나갔다.

발전소언제다리공사와 발전기실건축공사를 맡은 이들은 불리한 조건에서도 보생산을 다그쳐나갔으며 발전기실기둥부재생산도 일정계획대로 내밀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론 : 질풍쳐가자 찬란한 래일로! -경애하는 원수님의 초강도현지지도강행군에 심장의 박동을 맞추며-

주체107(2018)년 8월 20일 로동신문

 

마치도 우리가 딛고선 이 땅속에서 거대한 심장이 뛰고있는듯 온 나라 강산이 통채로 울리고있다.

어제는 조국의 서북단 신도군을 찾으시고 오늘은 백두산기슭의 삼지연군을 또다시 찾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평북도에서 량강도에로, 함북도에서 강원도에로, 황남도, 평남도를 찾으신데 이어 또다시 단 며칠사이에 강원도와 평남도, 함북도, 량강도를 주름잡아달리시는 영원불멸할 초강도강행군의 화폭앞에서 천만의 심장 세차게 높뛰고있다.명사십리의 대건설장과 양덕군의 온천지구를 현지지도하시며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조국의 동서남북을 종횡무진하시는 절세위인의 일행천리의 발걸음, 거대한 메아리를 일으키는 힘찬 발구름소리가 이 땅을 세차게, 세차게 뒤흔들고있다.

사람들이여, 지도를 펼치고 우리 원수님께서 새겨가시는 초강도강행군의 자욱자욱을 더듬어보시라.

우리 원수님 찾으시였던 강원땅의 양묘장은 어디이며 운곡지구의 목장은 어디인가.사회주의봄향기 감도는 사연깊은 일터며 인민의 기쁨을 그려보며 환히 웃으시던 북변의 양어기지는 또 어디인가.한달 남짓한 사이에 두번이나 찾으신 삼지연군건설장과 대규모온실농장이 일떠설 경성땅은 수도에서 얼마나 멀리 떨어져있는 곳이런가.

놀라움에 앞서 격정의 눈물이 앞을 가린다.

지구를 통채로 삶아내는것만 같던 삼복의 무더위도 이제는 고개를 수그리기 시작하였지만 잊을수 없는 이 여름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초강도강행군의 자욱을 끝없이 새겨가시는 어버이의 심혈과 로고가 눈물겹게 어려와 더욱 세차게 끓어번지는것이 우리 원수님을 그리는 인민의 절절한 마음이며 더욱 뜨거워만지는것이 원수님의 높으신 뜻으로 고동치는 인민의 불타는 심장이다.

* *

어이하여 우리의 원수님께서는 강행군을 하셔야만 하는가.

나라의 한끝에서 울리는 세쌍둥이의 고고성도, 평범한 농촌마을 백살장수자의 기쁨도 누구보다 먼저 알게 되시는 그이께서 과연 무엇때문에 찌는듯 한 무더위속에서 먼길을 달리고 또 달리시며 아이들의 책가방문제도 직접 료해하시고 쏟아지는 소낙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깊은 산골에서 솟아오르는 온천의 용출량까지 헤아려보시는것인가.

자그마한 콤퓨터화면으로도 세계를 들여다볼수 있는 오늘날 국가수반들이 집무실이나 피서지의 별장에서 나라의 정사를 보는것은 너무도 례사로운 일로 되고있다.

하지만 이 땅에서는 다르다.세계의 그 어느 나라에서도 들어볼수 없는 현지지도강행군, 삼복철강행군이라는 말, 인민이 심장으로 터치는 눈물없이 외울수 없는 시대어가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 당은 하루빨리 경제를 추켜세우고 인민생활을 높여 일편단심 당과 운명을 함께 하며 당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우리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도록 하기 위하여 투쟁하고있습니다.》

찌는듯 한 무더위로 인해 숨쉬기조차 힘겨운 극심한 고온속에서 쉬임없이 현지지도의 먼길을 달리고달리신 우리 원수님의 로고와 헌신의 세계는 얼마나 눈물겨운것이던가.

못 잊을 7월의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을 만나뵈왔던 강원도양묘장의 제대군인부부의 이야기가 우리의 가슴을 친다.

《글쎄 우리 원수님의 옷이 온통 땀으로 푹 젖어든게 아니겠습니까.너무도 안타까와 선풍기를 돌렸지만 날씨가 어찌나 무더웠던지 선풍기에서도 더운 바람이 나오는것만 같았습니다.정말이지 눈물이 나도록 속상했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공화국의 기치따라 승리와 번영의 70년 : 위대한 당, 위대한 인민이 있어 세기적변혁의 력사 영원하리 -새로운 시대정신의 고향 강원도를 돌아보고-

주체107(2018)년 8월 20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나라가 강원도인민들의 투쟁정신, 강원도정신을 따라배우도록 하여야 합니다.》

새로운 시대정신의 고향으로, 자력자강의 기수도로 온 나라 인민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강원도, 금상첨화라는 말과 같이 세계에 널리 소문난 산천경개의 수려함이 정신력강자들의 숭고한 세계와 어울려 더더욱 아름다운 고장!

물강원도, 돌강원도로 불리우며 세기적인 락후와 빈궁만이 지배하던 이 고장이 로동당시대에 얼마나 몰라보게 변모되였던가.

강원도는 장장 70성상 인민을 품어안고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빛나게 실현하며 백승떨쳐온 우리 공화국의 발전행로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축도이다.우리는 강원도에 대한 열흘낮, 열흘밤의 기행길을 달리며 위대한 수령이 위대한 인민을 낳고 위대한 강국을 일떠세운다는 철리를 다시금 깊이 절감하였다.

 

절세위인들의 품속에서 자라난 정신력의 강자들

 

항구문화도시인 원산시의 풍경은 볼수록 이채로왔다.

해안가로부터 동명산지구로 올라가면서 현대적인 고층살림집들이 일떠선 시내의 전경은 마치도 긴 꼬리를 활짝 펼친 공작새의 자태를 련상케 한다.밤에는 밤대로 조형화, 예술화된 불장식으로 하여 신비경의 세계가 펼쳐진다.

로동과 생활의 열정이 약동하는 거리들에는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증산돌격운동에로 고무추동하는 구호판과 선전화들이 나붙어있고 방송선전차들의 힘찬 선동과 노래소리가 차넘쳐 광명한 미래에로 비약하며 내달리는 시대의 벅찬 숨결이 한껏 느껴진다.

해안광장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을 우러르는 우리에게 도혁명사적관의 일군은 격정에 넘친 목소리로 말하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우리 강원땅을 처음으로 찾으신것은 지금으로부터 73년전이였습니다.》

력사의 그날 어버이수령님의 안광에 비껴든 강원도는 어떠했던가.

게딱지같은 판자집과 함석집들이 볼품없이 널려져있고 먼지구름이 온 시내를 휘감아 한산하기 그지없는 고장…

한마디로 강원도는 현대문명에서 아득히 뒤떨어진 해방된 조선의 축소판이였다.

바로 그래서였으리라.

시대밖에 밀려났던 우리 조국을 하루빨리 세계가 우러러보는 강국으로 일떠세우시려 백두의 눈비에 절은 신끈을 풀지 못하시고 한평생 현지지도의 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신 어버이수령님.

숭엄한 감정에 휩싸여 도혁명사적관을 참관하는 우리의 걸음은 한장의 편지앞에서 멈춰섰다.70여년전 평강군의 리계산녀성이 어버이수령님께 삼가 올린 편지였다.

해방전 지주집 부엌데기로 갖은 고생을 다하며 늘 설음과 고통속에 살아오던 리계산녀성, 해방후 땅의 주인, 나라의 주인이 되여 꿈같은 삶을 누리게 된 그는 어버이수령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릴 마음으로 자기가 가꾼 곡식들에서 밀 한가마니와 감자 두말을 알알이 골라가지고 평양으로 떠났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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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도덕적부패는 자본주의사회의 필연적산물이다

주체107(2018)년 8월 20일 로동신문

 

제국주의자들과 부르죠아어용나팔수들은 자본주의사회의 《고도의 문명》에 대해 곧잘 광고하고있다.

그들은 《륜리도덕》, 《현대문명의 본보기》 등의 미사려구들을 써가면서 자본주의사회가 가장 발전되고 문명한 사회라고 떠들어대고있다.

그러나 그 어떤 궤변으로도 썩고 병든 자본주의사회의 진면모를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도덕적위선은 착취계급의 본색이며 도덕적부패는 부르죠아사회의 필연적산물입니다.》

착취사회에서는 참다운 도덕이 지배할수 없다.착취사회의 기초로 되고있는 개인주의는 진실한 도덕의리와 량립될수 없으며 착취계급과 피착취계급사이에는 도덕의리적관계가 이루어질수 없다.

참다운 도덕은 착취와 압박이 없고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며 동지적사랑과 단결, 협조가 사회관계의 기본을 이루는 사회주의사회에서만 있을수 있다.

각계각층의 리해관계가 완전히 대립되여있으며 자본가계급, 독점재벌들의 요구와 리익만이 절대화되고있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결코 인간의 고상하고 진정한 도덕이 있을수 없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착취계급은 특권적지위를 차지하고 절대적권한을 행사한다.반면에 근로인민대중은 아무런 권한도 가지지 못하고 압박과 착취의 대상으로, 희생물로 되고있다.이로 하여 자본주의사회에서는 계급적모순과 불평등, 대립관계가 날이 갈수록 극심해지고있다.

자본주의사회의 도덕적가치관은 인민대중이 아니라 개인을 중심에 놓고 세워진 견해와 관점이다.이에 따라 개인의 욕망을 충족시켜주는것이 진리이고 개인의 리익을 보장하는것이 행동의 가치를 규정하는 기본요인으로 된다는 도덕관념이 자본주의사회를 지배하고있다.

극단한 개인주의와 그를 바탕으로 하여 산생되는 계급적모순과 사회적불평등은 건전한 륜리도덕을 파괴하고 도덕적부패성을 낳는 근원이다.

자본주의사회에서 날로 심화되고있는 도덕적부패성은 황금만능의 생활방식의 필연적산물이다.자본주의사회에서는 돈이 모든것을 지배하며 좌우지한다.돈이 사람의 인격과 가치를 결정한다.자본주의는 사랑과 인정, 신뢰와 의리로 맺어져야 할 인간관계를 물질적관계, 금전관계로 고착시켜놓았다.이러한 물질, 금전관계는 사람들을 초보적인 량심과 의리마저 저버리고 돈밖에 모르는 황금의 노예로 전락시키고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사람들은 돈을 위해 로동력과 재능, 량심과 명예, 애정과 자기 장기까지 판다.돈은 그 어떤 악덕도 미덕으로 만들수 있고 정신적불구자도 권력의 자리에 오를수 있게 한다.

개가 주지사로 선거되는 웃지 못할 정치만화가 연출되는것이 자본주의세계의 현실이다.사실상 정상적인 사고력을 가진 사람들은 누구나 개가 시장이 될수 없다는것을 잘 알고있다.그러나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믿기 힘든 일도 현실적으로 일어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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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비렬하고 파렴치한 반총련망동

주체107(2018)년 8월 20일 로동신문

 

일본반동들이 반총련모략책동에 더욱 피를 물고 매여달리고있다.얼마전 제복입은 강도무리로 악명높은 일본경찰패거리들은 재일본조선인축구협회 부리사장 겸 국제부장의 집과 사무실을 강제수색하는 폭거를 저질렀다.근거는 유엔의 대조선제재결의와 일본의 《외환법》에 위반되는 거래를 하였다는것이다.이른아침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날강도적인 수색소동을 벌린 경찰깡패들은 동포의 손전화기와 콤퓨터, 각종 서류들을 압수하였다.이번 강제수색은 이 동포가 최근 몇해동안에 세번째로 겪는것이라고 한다.그야말로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극도의 적대심과 악의적인 편견으로 가득찬 일본식《법치》제도하에서만 볼수 있는 살풍경이다.

더더욱 격분스러운것은 경찰깡패들이 저들이 조작한 사건과 관련이 없는 동포의 아들과 동생, 지어 재일본조선인축구협회 회장의 집과 사무실까지 무차별적으로 수색한것이다.

충격적인 사건조작과 그의 여론화를 위해 련쇄적인 강제수색소동을 벌리는 일본반동들의 악습이 또 발작한것이다.

일본반동들이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을 저들의 국내문제, 정치적위기해결을 위한 희생물로 삼아 탄압하는것이 하나의 수법으로 되고있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최근에 와서 그 기질은 더욱 위험하고 파렴치한 양상을 띠고있다.

일본경찰은 우리 동포의 《비법거래》라는 날조설을 내돌리면서 끈질긴 추적, 조사놀음을 벌리고 그가 거래하던 외국기업들에게까지 압력을 가하는 한편 주린 참새무리같은 사이비언론들을 사촉하여 터무니없는 모략보도들을 날리게 하던 끝에 이런 폭거를 저질렀다.

이번 망동은 사회전반에 반총련기운을 대대적으로 고취하여 저들의 범죄적인 총련말살책동을 합리화해보려는 일본특유의 간악성과 비렬성, 민족배타주의적인 어지러운 정치풍토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지금 저들의 의도와는 달리 조선반도에 평화의 기류가 조성되고 세계적인 전략국가로서의 우리 공화국의 지위가 날로 높아가고있는데 부아통이 터진 일본반동들은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국가적테로를 계단식으로 확대하고있다.갈수록 우심해지는 총련기관들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일본당국의 탄압과 협박, 테로행위는 그 구체적표현이다.최근 일본정계에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압박을 주장하는 수작들이 어지럽게 울려나오고있는것을 념두에 둘 때 이번 사건 역시 그 연장선우에서 감행된것이라는것을 쉽게 알수 있다.일본이라는 나라는 보다싶이 이처럼 좀스럽고 악착하다.

터무니없는 죄를 들씌워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모진 탄압과 박해를 가함으로써 어머니조국과 그들사이의 혈연적련계를 끊어버리려는것이 일본반동들의 더러운 속심이다.

재일동포들이 숨쉬고 살수 없는 살벌한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일본의 정치불망나니들의 망동은 한계를 넘어서고있다.총련조직과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일본반동들의 온갖 탄압행위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악랄한 정치적도발이며 인권과 인도주의에 대한 란폭한 유린으로서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지금 우리 인민들은 지난날 조선민족앞에 저지른 극악무도한 죄행에 대해 사죄하고 배상할대신 반공화국, 반총련책동에 더욱 기승을 부리면서 재일동포들의 인권과 생활권을 계속 짓밟는 일본반동들의 간악한 망동에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다.

우리는 일본당국에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권리를 보장해주고 그들을 우대해야 할 법적, 인도적의무가 있다는것을 한두번만 언급하지 않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대세의 흐름을 무심히 대하지 말아야 한다

주체107(2018)년 8월 20일 《우리 민족끼리》

 

오늘 북남관계와 조선반도정세에서는 극적인 변화가 일어나고있다.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훈풍이 해묵은 불신과 대결의 랭기를 몰아내는 속에 대화와 협상, 긴장완화와 평화는 대세의 흐름으로 되고있다.

최근에만도 판문점선언리행을 위한 제2차 북남고위급회담과 북남장령급군사회담을 비롯하여 여러 갈래의 부문별실무회담들이 진행되고있는 속에 공동련락사무소개설사업과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도 일정대로 진척되고있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변화된 이러한 현실에 대해 누구나 기쁨을 금치 못하며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의 철저한 리행으로 평화와 통일의 새시대를 마중해나갈 굳은 의지를 표명하고있다.

우리 민족이 북남관계문제를 민족자결의 원칙에서 해결해나가는것은 너무도 정당한것으로서 그 누구의 시비거리로 될수 없다.

하지만 미국은 이를 못마땅하게 여기면서 남조선당국이 저들의 《대북전략》에 보조를 맞추도록 각방으로 압박하고있다.

미국은 남조선당국에 종전선언문제와 관련하여 저들보다 빨리 나가서는 안된다는 식으로 오금을 박고있다. 또한 개성공업지구재가동과 금강산관광재개, 북남철도, 도로련결을 비롯한 북남협력사업들에 대해서도 《중대한 실수가 될것》이라느니, 《대북제재유지》니 하며 뒤다리를 잡아당기고있다.

이것은 날로 높아가고있는 온 겨레의 통일열기에 찬물을 끼얹는 불순한 망동이 아닐수 없다.

지금 우리 겨레는 어떻게 하나 판문점선언을 철저히 리행하여 북남관계의 획기적인 개선과 발전, 평화번영을 반드시 이룩하려는 열망으로 끓어번지고있다.

하지만 내외의 반통일세력들은 아직까지도 대결악습을 버리지 못하고 갖은 방해책동으로 우리 민족의 앞길을 가로막아보려고 발악하고있다.

북남관계에 대한 미국의 이러한 부당한 간섭을 보면서 남조선각계층은 우리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가로막는것이 과연 누구인가를 똑똑히 꿰뚫어보고있다.

민심은 천심이며 그 누구도 이 거세찬 대하를 가로막을수도, 거스를수도 없다.

남조선의 리명박, 박근혜역적패당의 말로는 민심에 도전하고 역행해나서는자들이 어떻게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는가 하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민심의 분노가 폭발하면 그보다 무서운 힘은 없다.

반통일세력들은 박근혜역도를 탄핵시키고 보수《정권》을 단호히 심판한 남조선민심의 분위기와 대세의 흐름을 무심히 대하지 말아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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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삼지연군안의 건설장을 또다시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7(2018)년 8월 19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리설주동지와 함께 삼지연군안의 건설장을 또다시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황병서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들인 조용원동지, 박성철동지, 김영환동지, 김용수동지, 국무위원회 부장 김창선동지, 국무위원회 국장 마원춘동지가 동행하였다.

쉬임없는 삼복철의 장정을 이어가시며 머나먼 북방에 또다시 찾아오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현지에서 조선로동당 량강도위원회 위원장 리상원동지, 삼지연군위원회 위원장 양명철동지와 박훈 건설건재공업상을 비롯한 건설지휘부 일군들이 크나큰 충격과 격정속에 맞이하였다.

지난 7월에 삼지연군안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지도하시면서 군을 꾸리는데서 나서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밝혀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또다시 그동안의 건설정형을 현지료해하고 활화산처럼 폭발하는 건설자들의 투쟁열의를 고무격려해주기 위해 찾아왔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40일만에 삼지연읍지구건설장에 와보는데 그사이 몰라보게 변모되였다고, 혁명의 고향집이 자리잡고있는 삼지연군을 로동당시대의 희한한 산간문화도시로 훌륭히 꾸릴데 대한 당의 의도를 백옥같은 충성심으로 높이 받들고 건설자들이 힘찬 투쟁을 벌려온 결과 드디여 웅장한 자태가 드러나기 시작하였다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공화국창건 70돐을 맞이하는 올해에 삼지연군과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발전소건설장들을 비롯한 전국도처의 건설장들에서 천지개벽의 불바람이 세차게 일어번져 거창한 창조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나고있으며 수많은 단위들에서 훌륭한 성과들이 앞을 다투며 탄생하고있다고 하시면서 지금 적대세력들의 집요한 제재와 압살책동으로 우리의 사회주의전진도상에는 엄연하게 난관이 조성되고있지만 당의 부름따라 폭풍치며 일떠선 인민들의 비등된 열의로 하여 가장 어렵고 힘든 조건에서도 신화적인 기적의 력사를 써나가고있다고, 이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앙양된 기세의 일대 과시이고 당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우리 조국의 위력이라고 긍지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우리는 혁명의 고향군을 꾸리는 사업을 단순한 건설사업으로 여기지 말고 적대세력들과의 첨예한 대결전이라는 높은 계급의식을 지니고 백두산아래 첫동네에 우리의 사회주의문명이 응집된 산간문화도시를 보란듯이 일떠세워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높이 모신 교양구역을 정중성이 보장되게 잘 꾸려야 한다고 다시금 강조하시면서 한달전 과업을 주신 동상배경림형성안과 그 집행대책에 대하여 료해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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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국통일을 자주적으로 실현하자 -제3차 범민족대회에 참가한 해외동포들과 한 담화 1992년 8월 19일-

주체107(2018)년 8월 19일 웹 우리 동포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제3차 범민족대회에 참가한 해외동포 여러분들을 만나니 매우 반갑습니다.

나는 제3차 범민족대회가 성과적으로 진행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며 열렬히 축하합니다. 이번 범민족대회에 비록 남측대표들이 참가하지 못하였지만 대회는 조국통일운동을 보다 높은 단계에로 확대발전시키는데서 중요한 리정표를 마련한 력사적인 대회였습니다.

여러분들이 1990년대에 기어이 조국을 통일하고 통일의 광장에 나와 김정일동지를 함께 모시겠다고 하면서 나와 김정일동지의 만수무강을 축원하였는데 감사합니다.

조국통일은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더는 미룰수 없는 민족지상의 과업입니다. 우리는 하루빨리 조국을 통일하여 온 겨레의 절절한 념원을 풀어주어야 합니다. 나라가 통일되면 우리 인민은 남부럽지 않게 잘살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는 비록 령토는 크지 않지만 세 면이 바다로 둘러싸여있고 지하자원이 풍부하며 인구도 7 000만명이나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우리 나라는 통일만 되면 경제를 빨리 발전시켜 인차 세계선진국대렬에 들어설수 있습니다.

조국통일은 반드시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3대원칙에 기초하여 실현되여야 합니다. 내가 이미 1970년대초에 조국통일3대원칙을 내놓았는데 이 원칙에 의거하여야 나라의 통일을 실현할수 있습니다.

우리는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하는데서 무엇보다도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여야 합니다.

외세에 의존하여서는 나라의 통일을 실현할수 없습니다. 지금 일부 나라들은 말로는 우리 나라의 통일을 지지한다고 하지만 실지에 있어서는 우리 나라가 통일되는것을 원하지 않고있습니다. 이 나라들은 우리 나라가 분렬되여있어야 자기네가 마음대로 할수 있기때문에 은근히 통일보다 분렬을 바라고있습니다. 그러므로 그 누구의 도움을 받아서 조국통일을 실현하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경험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자주적으로, 자기식으로 풀어나가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 지난 기간 미제와의 싸움도 우리 식으로 하였고 사회주의건설도 우리 식으로 하였습니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에 쏘련에서 나온 사람들은 쏘련식전법을 주장하였고 중국에서 나온 사람들은 중국식전법을 주장하였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들에게 적들과의 싸움을 쏘련식도 아니고 중국식도 아닌 조선식으로 하여야 한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시기에 많은 땅을 적들에게 내여주고 후퇴하였다가 다시 공격한 쏘련식전법은 령토가 크지 않은 우리 나라의 실정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우리 나라의 조건에서 후퇴를 잘못하다가는 적들에게 나라를 다 빼앗길수 있었습니다. 중국식전법도 왔다갔다하면서 싸우는 운동전의 방법인데 그것 역시 령토가 크지 않은 우리 나라의 실정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나는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는 주체적인 전법으로 적들과 싸울것을 결심하고 사대주의자들과 교조주의자들의 주장을 반대하였으며 《한치의 땅도 적에게 내여주지 말라!》라는 구호를 내놓았습니다. 나는 그때 인민군대지휘관들에게 식사를 쏘련사람들은 포크로 하고 중국사람들은 저가락으로 하지만 조선사람들은 숟가락으로 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적들과의 싸움도 우리 식으로 해야 한다고 하면서 우리 나라의 지형조건에 맞게 산악전을 많이 할데 대하여 강조하였습니다. 인민군대지휘관들은 우리가 내놓은 전법이 아주 정당하다고 하면서 전적으로 찬성하였습니다.

조국해방전쟁시기에 교조주의자들이 쏘련에서 평사포도 여러문 사왔지만 그것을 제대로 써먹지 못하였습니다. 산이 많은 우리 나라의 지형조건에서는 평사포보다 곡사포가 더 필요하였습니다. 곡사포를 가져야 산너머에 있는 적들을 소멸할수 있습니다.

우리는 전쟁시기에 사대주의와 교조주의를 철저히 반대하고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는 주체적인 전법으로 싸웠기때문에 승리를 이룩할수 있었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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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 혁명적인 사상공세로 5개년전략목표수행 증산돌격운동을 힘있게 추동하자

주체107(2018)년 8월 19일 로동신문

 

사상사업은 당의 기본임무이며 사상사업을 확고히 앞세우고 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여 혁명과 건설을 전진시켜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전통적인 령도방식이다.우리 당의 주체의 사상론은 사회주의건설의 전로정에서 그 정당성이 뚜렷이 확증되였으며 오늘도 거대한 생명력을 발휘하고있다.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증산돌격운동은 경제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전진비약을 이룩하기 위한 집단적혁신운동이다.

오늘 우리 당은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이 혁명적인 사상공세를 맹렬하게 벌려 온 나라에 불굴의 공격정신과 애국적헌신성, 대중적영웅주의가 차넘치게 할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정신력을 폭발시키기 위한 사상전, 선전선동의 된바람을 일으켜야 합니다.》

지금 매일과 같이 전해지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은 경제건설대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는 천만군민의 심장을 무한히 격동시키고있다.삼복철무더위와 억수로 쏟아지는 소낙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삼지연군과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장, 평안남도와 함경북도를 비롯하여 조국땅 방방곡곡을 종횡무진하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빨찌산식강행군길을 격정속에 새겨보며 우리 인민은 이 땅우에 하루빨리 천하제일강국을 일떠세우시려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숭고한 뜻과 애민헌신의 로고를 가슴뜨겁게 절감하고있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정력적인 현지지도는 온 나라 전체 인민들에게 무한대한 힘과 용기를 안겨주고 당정책결사관철의 정신력을 백배해주고있다.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 자력자강의 혁명정신으로 생산적앙양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으며 농업근로자들이 알곡증산으로 당을 옹위할 각오를 안고 전야마다에 애국의 구슬땀을 바쳐가고있다.삼지연군과 단천전역을 비롯한 중요대상건설장들에서 새로운 건설신화를 창조하기 위한 투쟁이 과감히 전개되고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위훈의 새 소식이 련이어 전해지고있다.

사상전선이 끓는것만큼 혁명과 건설이 전진하고 대중의 정신력이 고조되는것만큼 기적과 혁신이 일어나게 된다.지금이야말로 당사상사업부문이 혁명의 북소리, 진격의 나팔소리를 높이 울려 온 나라에 증산투쟁, 창조투쟁, 생산돌격전의 기상이 차넘치게 하여야 할 때이다.사상의 포문을 열고 집중포화, 련속포화, 명중포화를 들이대는데 5개년전략목표수행 증산돌격운동에서의 승리가 있다.

오늘의 사상공세는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된 당에 대한 충정을 최대로 분출시켜 주체조선의 일심단결의 기상을 힘있게 떨쳐나가게 하는 거센 밑불이다.

우리 인민의 당에 대한 충정은 더없이 순결하고 열렬하다.우리 인민은 당의 사상과 로선을 절대적인 진리로 받아들이고 당에서 바라는것이라면 무에서도 유를 창조하여 자랑찬 현실로 펼쳐나가고있다.세상에 우리 인민처럼 일편단심 당만을 굳게 믿고 당과 사상도 숨결도 발걸음도 함께 해나가는 훌륭한 인민은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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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속으로!

주체107(2018)년 8월 19일 로동신문

 

◇ 모든 힘을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에로 부른 당의 전투적호소에 령도업적단위들이 기관차, 견인기가 되여 기세좋게 내달리고있다.

김철과 황철, 강선과 성강 등 나라의 야금기지들을 비롯하여 온 나라 이르는 곳마다에서 령도업적단위들이 용기백배, 기세충천하여 나아가는 진격의 발구름소리가 지축을 울리고있다.

《우리 2. 8직동청년탄광은 령도업적단위답게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증산돌격운동에서도 석탄공업부문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리겠습니다.》

이것은 비단 2. 8직동청년탄광 일군의 심정만이 아니다.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증산돌격운동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오늘 당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속에 성장하여온 모든 령도업적단위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자기들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분발해나섰다.

◇ 령도업적단위들이 기관차, 견인기가 되여 전속으로 내달릴 때 경제건설대진군의 승리가 앞당겨진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형단위를 창조하고 그것을 불씨로 하여 련대적혁신을 일으키는것은 우리 당의 전통적인 사업방법입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뜨거운 발자취가 어려있는 현지지도단위들은 혁명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경제건설의 돌파구를 열어제끼는데서 결정적역할을 하여왔다.

조국이 시련을 겪던 고난의 행군시기에도 그렇고 혁명적대고조의 나날에도 현지지도단위들이 시대의 앞장에서 새로운 앙양으로 경제건설의 진격로를 열어나갔다. 현지지도단위들의 선구자적역할은 인민경제 모든 단위들에서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고 온 나라가 대고조로 들끓게 하는데서 커다란 작용을 하였다.

령도업적단위들이 자기 분야의 기관차, 견인기가 되여 경제건설대진군의 앞장에서 내달려야 그 모범을 따라 온 나라에 생산적앙양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게 된다.

◇ 령도업적단위들이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증산돌격운동의 앞장에서 전속으로 내달리자.

모든 령도업적단위들이 용을 쓰며 일떠서면 다른 단위들이 따라 일떠서게 되고 우리 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관철을 위한 경제건설대진군속도는 더욱 빨라지게 된다.

당의 부름에 언제나 말로써가 아니라 실천으로 화답해온 훌륭한 전통을 가진 단위들이 증산돌격운동에서 본보기를 창조하며 오늘의 혁명적인 총공세에서 기수가 되여 돌격해나가야 한다. 그러자면 일군들부터 당의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끝까지 관철하는것보다 더 영예롭고 중요한 사업이 없다는 사상적각오를 가지고 난관이 막아나설수록 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여 돌격로를 열어나가야 한다.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기치를 높이 들고 경제건설대진군의 활로를 열어나가는데서도 령도업적단위들이 본보기가 되여야 하며 자체의 과학기술인재력량을 튼튼히 꾸리고 그에 의거하여 당이 제시한 5개년전략목표를 훌륭히 수행하기 위한 증산경쟁에서도 령도업적단위들이 시대의 전형단위가 되여야 한다.

모든 령도업적단위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오늘의 증산돌격전에서 비약의 폭풍을 세차게 일으켜나감으로써 당의 령도업적을 말로써가 아니라 실천으로 받들어나가는 선봉투사가 되여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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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 재부

주체107(2018)년 8월 19일 로동신문

 

《더 질문할것이 없습니까?》

한동안 정적이 깃들었던 심의장에 사회자의 목소리가 다시 울렸다.

대견한 눈빛으로 젊은 박사학위론문발표자를 바라보며 참가자들이 머리를 끄덕이고있는데 아직도 무엇인가 석연치 않은것이 있는듯 눈을 쪼프리고 앉아있던 한 로교수가 자리에서 일어섰다.

《한가지만 더 묻겠습니다.동무는 의학자입니까 아니면 공학자입니까? 》

긴장한 표정을 짓고있던 론문발표자의 얼굴에 엷은 미소가 떠올랐다.

 

* *

 

자정도 넘은 깊은 밤 토론문을 써나가던 평북종합대학 의학대학 의학과학연구소 박사 부교수 한영철은 박사학위론문을 발표하던 그날처럼 또다시 미소를 지었다.

(난 그때 이렇게 대답했지.저는 고려의학자입니다.고려전자치료학은 제가 앞으로 인생의 전부를 바쳐서라도 기어이 개척해야 할 새로운 학문입니다.…)

날이 밝으면 그는 고려전자치료에서 이룩한 성과에 대한 경험토론연단에 나서게 된다.토론문의 글줄 하나하나가 잊을수 없는 사연을 안고있었다.한생의 전부라고 할수 있는 그 소중한 추억은 한영철의 가슴을 뿌듯하게 해주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나는 무엇을 바쳤는가라는 물음에 늘 자신을 비추어보면서 애국의 마음을 가다듬어야 합니다.》

수십년전 어느날이였다.신의주의학대학(당시) 고려의학부 학생 한영철은 어느 한 병원의 입원병동에서 진행하는 실습에 참가하게 되였다.

의사가 기다란 침대를 뽑아들자 환자의 목은 대번에 자라목이 되였고 그것을 바라보는 어떤 녀학생들은 얼굴이 다 창백해졌다.건너편침대에서는 다른 의사가 삼각추모양으로 빚은 뜸쑥을 환자의 족삼리혈에 올려놓고 불을 달고있었다.뜸쑥이 거의 타들어가자 아픔을 참느라고 얼굴을 찌프린 환자의 이마에서는 송골송골 땀방울이 솟아올랐다.

이날의 실습은 한영철에게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였다.

(환자들의 피부에 손상을 주지 않고 고통도 느끼지 않게 하는 그런 치료기구를 만들어낼수는 없을가?)

그후 대학박사원을 졸업하고 의학과학연구소 연구사로 배치된 그는 여러해동안 방대한 문헌자료들을 연구하는 과정에 전자공학 및 콤퓨터기술을 리용하여 피부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도 치료효과를 충분히 볼수 있는 고려전자치료기구들을 만들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였다.

(고려전자치료학을 기어이 개척하여 우리의 고려의학을 온 세상에 빛내이리라.)

이것은 탐구의 길에 갓 들어선 30대의 청년과학자 한영철이 스스로 걸머진 연구과제였다.하지만 남들이 걸어보지 못한 초행길이라 앞으로 어떤 난관이 막아서겠는지는 누구도 알수 없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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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력사에 뚜렷한 자욱을 남긴 지식인들 : 애국적인 언어학자 김병제

주체107(2018)년 8월 19일 로동신문

 

반일애국렬사이며 원사 교수 박사인 김병제선생은 우리의 민족어를 지키고 그 발전을 위해 온넋을 다 바친 애국적이며 량심적인 언어학자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절세의 위인들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속에서 지난날 곡절많은 생활의 길을 걸어온 오랜 지식인들도 우리 제도에서 자라난 새 세대 지식인들도 다같이 보람찬 과학탐구의 한길을 걸으며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로서 값높은 삶을 빛내여올수 있었습니다.》

1905년 경상북도에서 태여난 김병제선생은 일제침략자들이 조선인민의 민족자주의식을 완전히 뿌리뽑기 위해 조선어말살정책에 미쳐날뛰는것을 보면서 일제에 대한 증오심이 더욱 높아지게 되였고 우수한 우리 말과 글을 지키기 위한 애국투쟁에 떨쳐나설 열의로 심장을 불태웠다.하여 그는 민족의 넋을 지키기 위해 조선어학회 회원으로 되여 민족어를 고수하기 위한 투쟁을 벌려나갔다.

김병제선생은 위대한 수령님의 자애로운 품속에 안겨서야 비로소 보람찬 연구사업을 진행하면서 언어학자로서의 참된 삶을 누릴수 있게 되였다.

모든 조건이 훌륭히 갖추어진 주체적인 언어과학연구기지를 꾸려주시고 언어학발전의 길을 환히 밝혀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따뜻한 손길아래 그는 재능있고 관록있는 언어학자로 자라나 우리 민족어를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주체적으로 발전시켜나가는데서 많은 공적을 쌓을수 있었다.

김병제선생은 위대한 수령님의 높은 신임에 의해 제1기-제3기에 걸쳐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선거되였다.또한
김일성종합대학 교원, 과학원(당시)의 어느 한 연구소 소장으로 사업하는 과정에 언어학분야에서 조선어의 민족적특성을 살려나가기 위한 연구사업에서 많은 성과를 이룩하였다.그는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신임과 배려에 의해 주체67(1978)년부터 사회과학원 언어학연구소 고문으로 있으면서 나라의 언어학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특히 방언연구에서 주체적립장에 튼튼히 서서 지난 시기 연구사업의 제한성을 극복하고 문법구조를 포괄한 언어구조의 전반을 새롭게 분석개괄함으로써 방언학건설의 리론실천적토대를 튼튼히 쌓는데 기여하였으며 조선말방언에 대한 언어지리학적연구의 새 분야를 개척하는데도 적극 이바지하였다.

김병제선생은 생의 전기간 《조선어방언학개요》(상, 중, 하), 《조선어학사》, 《조선언어지리학시고》 등 수많은 저서들을 집필하였으며 과학연구활동을 벌리는 과정에 민족어발전에 이바지할 능력있는 언어학자들도 많이 키워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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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자주위업의 앞길을 밝혀주신 희세의 위인

주체107(2018)년 8월 19일 로동신문

 

오늘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인류자주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과 흠모심으로 가슴끓이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20세기는 명실공히 우리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과 위인적풍모로 빛나는 김일성동지의 세기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식민지민족해방투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인류자주위업수행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강도 일제와 싸워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빛나게 이룩하신것은 세계피압박인민들의 삶과 투쟁의 교과서로 되였다.수많은 나라들이 그에 고무되여 식민지민족해방투쟁에 떨쳐나섰다.

어느해인가 레바논의 《알 안와르》신문 기자가 우리 나라를 방문한적이 있었다.그는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뵈온 자리에서 수령님께서는 일제를 반대하는 유격전쟁을 승리적으로 조직령도하시여 조선인민에게 위대한 승리를 가져다주시였다고 하면서 그 영광스러운 투쟁경험에 기초하여 아랍유격대원들에게 조언을 주실것을 정중히 요청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선인민의 우수한 아들딸들은 간고한 항일무장투쟁을 벌려 일본제국주의침략자들을 때려부시고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였다, 조선인민의 항일무장투쟁은 반혁명적무력에 혁명적무력으로 대항한 가장 높은 형태의 민족해방투쟁이였다, 이 투쟁과정에 우리는 시련도 많이 겪었고 귀중한 경험도 얻었다, 우리의 경험은 피압박인민들이 나라의 해방과 민족적독립을 이룩하기 위하여서는 억압자들을 반대하여 견결히 싸워야 하며 그 투쟁의 가장 적극적이며 가장 결정적인 형태는 무장투쟁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가르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는 그야말로 식민지민족해방투쟁의 진로를 밝혀주는 금언이였다.

혁명투쟁에서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근본조건의 하나는 혁명력량을 끊임없이 장성시키는것이다.그렇기때문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무장투쟁시기 자체의 혁명력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항일유격대를 정치사상적으로, 군사적으로 강화하는데 첫째가는 관심을 돌리시였다.그와 함께 혁명의 대중적지반을 튼튼히 닦으며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모든 군중을 묶어세워 혁명투쟁에 조직동원하시였다.

당시 강도 일제와의 무장투쟁이 유격전의 형식으로 진행되는 조건에서 광범한 인민들과의 련계를 강화하고 인민들로 하여금 유격대를 백방으로 지지성원하도록 하며 그들을 투쟁에로 적극 동원하는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섰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들과의 혈연적련계를 강화하는 한편 무장투쟁을 중심으로 온갖 반제력량을 묶어세우는 등 여러가지 형태의 대중투쟁을 결합시키시였다.그 과정에 우리 나라에서의 첫 반일민족통일전선체인 조국광복회를 창건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일본이 감행한 반인륜적범죄행위에 대한 대가를 반드시 받아낼것이다 -조선일본군성노예 및 강제련행피해자문제대책위원회 조사보고서에 접한 각계의 목소리-

주체107(2018)년 8월 19일 로동신문

 

조선녀성의 이름으로 복수를 선언한다

 

해방전 경흥군에서 감행된 일본군성노예범죄의 진상이 새롭게 밝혀진 소식에 접한 우리 녀성들은 지금 분노와 증오의 피를 펄펄 끓이고있다.

우리 민족에게 식민지노예의 멍에를 씌우다 못해 부모들의 사랑속에 한창 꽃망울을 터쳐야 할 애어린 처녀애들까지 랍치, 강제련행, 유괴하여 침략전쟁터에 끌고다니며 짐승도 낯을 붉힐 만행을 감행한 일제의 만고죄악은 천추를 두고도 용납할수 없다.

예로부터 정조를 귀중히 여긴것은 조선녀성들의 미덕이였다.허나 일제는 저들의 더러운 수욕을 채우기 위해 조선녀성들을 성노리개로 만들었다.일본은 저들의 력사에 특대형반인륜범죄를 기록해놓았다.

세월은 흘렀어도 일제가 저지른 성노예범죄만행은 영원히 퇴색될수도 지워질수도 없다.

일본섬나라족속들은 이미 다 해결된 랍치문제를 들고다니며 우리 공화국의 존엄을 훼손시켜 보려고 책동하고있다.

진짜랍치국가는 후안무치하고 저속한 일본이다.

조선의 한 녀성으로서, 자식을 거느린 어머니로서 나는 일제가 우리 녀성들에게 저지른 천인공노할 만행을 규탄한다.

일본당국자들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

오늘 우리 녀성들은 지난날의 치욕에 몸부림치던 연약한 녀성들이 아니다.

우리의 가슴마다에는 쌓이고쌓인 원한을 천백배로 갚고야말 복수의 열기가 용암마냥 끓어번지고있다.

우리 녀성들은 일본반동들이 조선인민에게 끼친 죄악의 력사를 반성할대신 재침의 길에 나선다면 천년숙적을 쳐부시기 위한 전인민적인 투쟁에 과감히 떨쳐나 쌓이고쌓인 원한을 가슴후련하게 풀고야말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시대에 역행하는 반통일언론

주체107(2018)년 8월 19일 로동신문

 

남조선의 보수언론인 《동아일보》가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위한 민주로총의 정당한 활동을 악랄하게 비방중상하는 망동을 부리였다.

얼마전 《동아일보》는 사설이라는데서 민주로총 위원장이 서울에서 진행된 북남로동자단체들의 회의에서 외세가 아직도 우리 조국의 통일을 방해하며 북에 대한 제재소동을 멈추지 않고있다고 폭로한 사실 등을 언급하며 로조단체가 외교안보문제에까지 《본격적으로 개입》한다느니, 《로동운동의 기본령역에서 벗어나는 행동》이라느니 하고 터무니없이 악담질하였다.또한 민주로총산하의 한 단체가 서울에 있는 일본대사관앞에서 결의대회를 가지고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의 페기를 주장하였다고 걸고들었다.

력사적인 판문점수뇌상봉과 4.27선언의 채택으로 해내외에서 민족의 단합과 통일의 열기가 고조되고있는 지금 북과 남의 로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앉아 통일문제를 론하고 조선반도의 대결과 군사적긴장을 부추기는 일본반동들을 단죄규탄하며 그와의 야합을 배격해나서는것은 너무나도 당연한것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의 악질보수언론인 《동아일보》는 민족의 통일열망과는 정반대되게 놀아대며 시대의 흐름에 역행해나서고있다.

《동아일보》의 보수매문가들은 우리 공화국의 적극적인 북남관계개선노력으로 올해초부터 조선반도에 화해와 평화의 기운이 깃들게 되자 그것을 못마땅하게 여기며 대결분위기를 고취하려고 발광하였다.이자들은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에 북과 남이 단일팀으로 출전한 녀자빙상호케이선수단에 대해 부정적여론을 내돌려 남조선 각계의 격분을 자아냈었다.당시 남조선의 민주언론시민련합은 진실을 외곡한 《동아일보》계렬의 한 방송에 대해 쓰레기방송이라고 하면서 당장 페쇄할것을 요구하였다.

제 버릇 개 못 준다고 북남관계개선을 달가와하지 않으며 언론의 탈을 쓰고 온갖 못된짓을 다해온 《동아일보》는 《자유한국당》패거리들과 공모결탁하여 판문점선언을 적극 지지하면서 그의 리행을 요구하여 적극적인 투쟁에 나서는 민주로총을 비롯한 각계 진보적단체들을 마구 비난하며 과거의 대결시대를 되살리려고 분별없이 헤덤비고있다.

《동아일보》와 같은 남조선의 보수언론들이야말로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지향해나가는 오늘의 시대에 백해무익한 오물들이다.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이 북남관계개선과 통일을 반대해나서는 보수언론들을 쓰레기언론으로 락인하며 그것들을 력사의 무덤속에 매장해버리기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고있는것은 지극히 당연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함경북도 경성군 온포온실농장건설준비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주체107(2018)년 8월 18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함경북도 경성군 온포온실농장건설준비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황병서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들인 조용원동지, 오일정동지, 박성철동지, 김용수동지, 국무위원회 부장 김창선동지, 국무위원회 국장 마원춘동지가 동행하였다.

한달전 함경북도 경성군을 찾으시여 사철 푸르싱싱한 갖가지 남새를 생산할수 있는 대규모온실농장을 건설하여 도내인민들에게 안겨주실 원대한 구상을 펼치시고 몸소 터전도 잡아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온실농장건설준비사업을 지도하시기 위하여 또다시 현지를 찾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온실농장배치계획도와 현황도를 료해하시고 현지를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온실농장을 건축미학적으로는 물론 실리적측면에서도 나무랄데 없도록 과학적인 타산을 앞세우고 최상의 수준에서 건설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온실농장부지가 대단히 넓은 조건에서 이 지구에 조선인민군 122호양묘장이나 강원도양묘장과 같은 현대적인 양묘장도 같이 건설하여 이 지구를 우리 당의 인민적이며 애국적인 정책이 집대성된 구획으로 꾸릴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새로 건설하는 온포온실농장을 세계적인 과학기술발전추세와 온실농사와 관련한 선진과학기술자료들을 깊이 연구하고 우리 실정에 맞는 가장 합리적인 방안을 세워 최상급으로 건설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를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온실농장의 형식과 구성을 수경온실과 토양온실을 배합하여 우리 실정에 맞게 할데 대한 문제, 온실경영에 필요한 영양액비료생산기지를 함경북도에 꾸릴데 대한 문제, 토지리용률을 높이고 로력을 절약하면서도 생산의 효과성을 높일데 대한 문제, 온실건설에 필요한 설비와 자재들을 자체로 제작하여 국산화비중을 최대로 높일데 대한 문제, 온실농장구획을 명백히 가르고 규모있게 건설하며 모든 생산건물들을 현대적인 맛이 나게 잘 건설할데 대한 문제, 강하천을 끼고있는 지대적특성에 맞게 제방을 쌓고 륜환선도로를 형성할데 대한 문제, 온실농장에서 남새생산을 기계화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온실과 양묘장건설 및 운영준비에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설 : 경험교환을 활발히 진행하는것은 증산돌격운동의 중요요구

주체107(2018)년 8월 18일 로동신문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은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증산돌격운동에로 부른 당의 전투적호소를 높이 받들고 산악같이 떨쳐나섰다.

5개년전략목표수행 증산돌격운동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대고조를 일으키는 전인민적인 대진군운동으로 심화발전되자면 모든 부문과 단위들에서 운동과정에 이룩된 성과와 경험을 교환, 공유하는 사업을 활발히 벌리는것이 중요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힘있게 벌려 사회주의경쟁열풍을 더욱 고조시켜야 합니다.》

오늘의 증산돌격운동은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적대세력들의 제재봉쇄책동을 물거품으로 만들고 방대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를 기한내에 기어이 점령하기 위한 대중적혁신운동이다.

이 운동에는 철두철미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자원에 의거하여 나라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인민생활을 빨리 높임으로써 우리 혁명의 전진을 가로막으려는 제국주의자들에게 결정적인 타격을 안기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기려는 우리 당의 전략적의도가 반영되여있다.

당의 구상과 의도대로 증산돌격운동을 맹렬히 벌려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를 성과적으로 점령하자면 사회주의위력, 집단주의위력을 남김없이 발양시켜야 하며 그러자면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 모든 지역들에서 경험교환을 중시하고 이 사업을 더욱 확대발전시켜나가야 한다.

경험교환을 활발히 진행하는것이 증산돌격운동의 중요요구로 되는것은 무엇보다도 그것이 온 나라에 비약적혁신, 련대적혁신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게 하는 힘있는 추동력이기때문이다.

인민경제전반을 활성화하고 상승궤도에 확고히 올려세우는것, 바로 이것이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기간에 우리가 달성하여야 할 투쟁목표이다.오늘의 증산돌격운동이 자랑찬 승리로 결속되자면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들이 다같이 들고일어나 생산적앙양과 비약을 일으켜야 한다.

경험교환운동은 공장, 기업소들과 협동농장들이 최대한으로 증산절약하고 다수확을 이룩하는 과정에 얻은 선진적인 생산방법과 기술을 서로 공유하여 자체의 발전잠재력을 끊임없이 증대시킬수 있는 지름길이며 인민경제전반이 무섭게 용을 쓰며 일떠서 비약적혁신, 련대적혁신을 이룩하게 하는 혁명적인 방법이다.경험교환을 적극화하는것이 증산돌격운동의 중요요구로 되는 리유의 하나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들이 긴밀히 협조하고 사심없이 도와주는것은 사회주의적생산관계의 고유한 특징이며 우리의 자립경제가 류례없이 엄혹한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끄떡하지 않고 비상히 빠른 속도로 발전하여올수 있은 중요한 요인이다.만일 경제부문과 단위들사이에 자본주의사회에서와 같이 그 어떤 《영업의 비밀》이 있다면 그것은 모든 부문이 유기적으로 련결된 사회주의경제를 마비시키는것은 말할것도 없고 개별적단위의 전망적리익과 발전도 그르치는 돌이킬수 없는 후과를 초래한다.인민경제 모든 단위들이 앞선 단위들의 경험을 적극 따라배우고 자기 단위의 성과들을 널리 일반화함으로써 다같이 전진하고 다같이 비약할 때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를 기한내에 점령하기 위한 오늘의 전인민적투쟁은 위대한 승리를 쟁취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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