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2000
북남공동선언
(평양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김대중대통령과 함께 14일에 서명하신 북남공동선언 전문은 다음과 같다.
북 남 공 동 선 언
조국의 평화적통일을 념원하는 온 겨레의 숭고한 뜻에 따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일국방위원장과 대한민국 김대중대통령은 2000년 6월 13일부터 6월 15일까지 평양에서 력사적인 상봉을 하였으며 최고위급회담을 가지였다.
북남수뇌들은 분단력사상 처음으로 열린 이번 상봉과 회담이 서로 리해를 증진시키고 북남관계를 발전시키며 평화통일을 실현하는데서 사변적인 의의를 가진다고 평가하고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1.북과 남은 나라의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 나가기로 하였다.
2.북과 남은 나라의 통일을 위한 북측의 낮은 단계의 련방제안과 남측의 련합제안이 서로 공통성이 있다고 인정하고 앞으로 이 방향에서 통일을 지향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3.북과 남은 올해 8.15에 즈음하여 흩어 진 가족,친척방문단을 교환하며 비전향장기수문제를 해결하는 등 인도적문제를 조속히 풀어 나가기로 하였다.
4.북과 남은 경제협력을 통하여 민족경제를 균형적으로 발전시키고 사회,문화,체육,보건,환경 등 제반 분야의 협력과 교류를 활성화하여 서로의 신뢰를 다져 나가기로 하였다.
5.북과 남은 이상과 같은 합의사항을 조속히 실천에 옮기기 위하여 빠른 시일안에 당국사이의 대화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김대중대통령은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 서울을 방문하시도록 정중히 초청하였으며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는 앞으로 적절한 시기에 서울을 방문하기로 하였다.
2000년 6월 1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 한 민 국
국 방 위 원 장 대 통 령
김 정 일 김 대 중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평안북도 피해복구건설현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군사적위협은 우리 핵무력강화로선의 정당성을 완벽하게 립증할뿐이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따라 위대한 변혁의 새시대를 더욱 힘차게 열어나가자!》
- 인민경제 여러 부문과 단위에서 10월 인민경제계획 완수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만경대의 원아들과 심으신 나무
- 우리의 존엄과 평안이 어떻게 마련되고 지켜지고있는가
- 격동의 시대에 더욱 강렬해지는 신념 위대한 수령을 모신 행운이야말로 인민의 제일긍지이다
- 괴뢰한국에서 30만명의 각계 군중이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항의행동에 참가
- 세계의 다극화와 공정한 국제질서수립은 현시대의 강렬한 지향
- 한해 농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한 각지 농촌들에서 결산분배모임 련이어 진행
-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의 위대한 생활력을 힘있게 과시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첫 쏘련공식방문 기념현판 로씨야에서 제막 -조로 두 나라 외무상들 제막행사에 참가-
- 최선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과 에스.웨.라브로브 로씨야련방 외무상사이의 전략대화에 대한 공보문
- 우리 국가에 대한 중대주권침해행위는 최악의 통치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윤석열패당의 발악적흉책의 산물이다 -대적연구원 백서-
- 尹錫悦かいらいの犯罪的正体と悲惨な運命を全世界に暴露する白書発表 対敵研究院
- 변할수 없는 침략야망의 산물-신제국주의론
- 중동정세를 악화시키는 배후조종자는 누구인가
- 조선로동당의 붉은 기발아래 삶의 주소를 정한 우리 인민에게는 영광과 행복만이 있다
- 당의 농업정책관철의 길에서 이룩된 풍만한 결실 -강서구역 청산농장, 온천군 운하농장, 증악농장에서 수많은 다수확자들을 배출, 결산분배 진행-
- 통일운동과 북남관계발전의 원칙적요구 に Urikiri より
- 6.15통일시대의 위대한 민족대단결강령 に Urikiri より
- 반동보수세력의 매장은 정의구현의 길 に Urikiri より
- 미국은 남조선강점 미군철수용단을 내려야 한다 に 우리끼리 より
- 朝鮮外務省 洪水被害、緊急援助に謝意 に poppy よ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