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론 : 황남은 보란듯이 일어섰다

주체100(2011)년 4월 30일 로동신문

20110430b201
                        올해에 기어이 연백벌농사에서 통장훈을 부를 드높은 신심과 락관에 넘쳐있는 농장원들
                                                                              -배천군 추정협동농장에서-

                                                                                                                          본사기자 김종훈 찍음


황해남도!

세월의 풍파를 이겨낸 승리자들이 자기를 먹여준 어머니대지를 바라보며 뜨겁게 불러보는 이름이다.

경제강국의 높은 고지를 향하여 돌진하는 인민의 마음속에서는 조국의 아침을 남먼저 부르며 포전에 나가는 농업근로자들의 발구름소리가 들려온다.

조국과 인민은 잊지 못한다.

나라의 쌀독중에서도 제일 큰 쌀독을 책임졌기에 고난과 시련속에서도 나라의 곡식을 꾸준히 가꾸어온 황해남도농업근로자들,

사회주의붕괴를 꿈꾸는 침략자들이 《기아설》을 내돌릴 때 메싹을 캐먹으면서도 인민에게 쌀을 보내준 황남의 농민들을 어찌 잊으랴.

찬바람 불어치는 얼음땅에서 한달이나 계절을 앞당겨 농사준비를 끝내고 이해의 씨를 묻은 황해남도농민들이여,

우리 수령님의 한평생의 념원으로 가득찬 조국의 대지에,우리 장군님의 강행군자욱으로 눈시울젖는 선군의 대지에 2011년 봄은 어떻게 찾아왔던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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