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대결책동이 빚어낸 비극적참사

주체102(2013)년 8월 13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에서 자살하는 장교들과 사병들이 급격히 늘어나고있어 커다란 사회적물의를 일으키고있다.

남조선언론들이 보도한데 의하면 올해 1월부터 7월말까지 륙군에서 발생한 자살자는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2배이상으로 늘어났다고 한다.

몇가지 구체적사실을 본다면 지난 4월 광주의 한 약수터에서 21살 난 이등병이 나무에 목을 매여 자살하였다.7월에는 남조선강원도 양구군에서 22살 난 일등병이 경계근무도중 수류탄을 터쳐 자살하였고 전라남도의 한 륙군해안경계초소에서도 일등병이 자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사병들은 물론 장교들속에서도 자살사건들이 꼬리를 물고있다.지난 2월 한 전연부대에서 탈영한 소대장이 실종된지 37일만에 부대근처의 야산에서 목을 매여 죽은채로 발견되였다.5월에는 륙군의 어느 한 부대소속 녀성장교가 자총하는 사건이 있었으며 6월에는 남조선강원도 홍천군에 있는 한 전연부대 중대장이 차안에서 가스폭발로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최근 5년간 자살자는 무려 414명에 달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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