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원칙과 규률은 하나이다
전당강화와 국가부흥의 빛나는 시대를 열어나가는 오늘의 투쟁은 모든 당원들 특히 당의 핵심이며 지도력량인 일군들이 당의 원칙과 규률확립에 더욱 주력할것을 요구하고있다.
그것은 80성상에 이르는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집권사가 보여주듯이 당의 강대성과 불패성은 오직 하나의 원칙, 하나의 규률에 기초함으로써만 굳건히 고수되고 완벽하게 담보되기때문이다.
강한 원칙성과 건전한 규률준수기풍, 바로 여기에 당의 만년대계와 성스러운 혁명위업완수를 위한 근본열쇠가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워 전당을 오직 하나의 사상, 하나의 조직규률이 지배하는 사상적순결체, 조직적전일체로 더욱 튼튼히 다져야 합니다.》
당안에는 하나의 원칙, 하나의 규률만이 존재하여야 한다.
당에서 맡겨준 임무에는 특수한것이 있을수 있지만 당의 원칙, 규률준수에서는 그 어떤 특수란 있을수 없다.직위와 공로, 경력과 년한에 관계없이 우리 당의 일원이라면 누구나 꼭같이 자각적으로 지키고 준수해야 하는것이 당의 원칙과 규률이다.
엄격한 원칙, 강철같은 규률속에서만 온갖 비원칙적이고 무규률적인 현상, 부정적인 모든 요소들을 억제소탕하고 혁명대오를 굳건히 결속할수 있으며 당이 혁명의 최고참모부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다해나갈수 있다.
하나의 원칙, 하나의 규률에 절대복종하는것은 당의 령도적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구이다.
혁명과 건설에 대한 당의 령도는 곧 수령의 사상과 의도를 철저히 구현해나가는 과정이다.수령의 사상과 의도, 그 구현인 당의 로선과 정책을 절대적기준으로 삼아야 혁명과 건설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혁명의 리익의 견지에서 분석판단하고 풀어나가며 당의 령도를 백방으로 보장할수 있다.
오늘 류례없는 시련을 딛고 과감히 솟구쳐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휘황한 미래를 확신성있게 이끌어나가는 당의 절대적존엄과 권위, 그 어떤 세력도 범접 못하는 무비의 힘을 지닌 강국의 거룩한 위상은 당의 령도적역할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현실은 당사업과 당활동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반드시 수령의 사상과 의도에 맞게, 수령의 유일적결론에 따라 처리하며 당의 방침집행에서 절대성, 무조건성의 원칙을 일관하게 지켜나갈것을 요구한다.
당의 통일단결을 굳건히 다지자고 하여도 하나의 원칙, 하나의 규률에 철저히 립각하여야 한다.
당의 위력은 단결에 있다.수령을 중심으로 하는 불패의 전위대오는 견결한 원칙과 강력한 규률확립의 기반우에서 억척으로 다져진다.
수령의 사상과 령도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 당정책관철에 대한 절대성, 높은 정치적자각성에 기초한 강철같은 규률은 당안에 수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확립하고 전당의 사상의지적통일, 도덕의리적단결을 비상히 강화하게 한다.
하나의 원칙, 규률의 자각적인 준수는 일군들과 당원들이 무한히 결백한 공산주의혁명가로 준비하기 위한 사활적인 요구이다.
수령의 사상과 로선, 정책을 사고와 활동의 절대적인 기준으로 받아들이고 당내규률준수에서 자그마한 에누리도 모르는 여기에 참된 혁명가의 진가와 진정한 모습이 있다.
수령이 가리키는대로만, 오직 당에서 하라는대로, 이것은 간고하고 시련에 찬 혁명로정을 거쳐 건당위업을 개척하고 훌륭히 실현한 혁명의 1세들, 그들의 넋과 정신을 그대로 이어 당을 보위하고 혁명을 수호한 혁명의 2세, 3세들이 간직한 삶과 투쟁의 신조였다.
당의 원칙과 규률앞에 무한히 성실할 때 사소한 탈선이나 변색을 모르는 견실한 공산주의혁명가로 준비될수 있다는것은 당의 사상과 위업을 받들어온 수많은 충신들이 실체험으로 보여준 진리이다.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가 펼쳐지고있는 오늘 하나의 당적원칙, 하나의 당적규률확립이 가지는 중요성과 의의는 더욱 부각되고있다.
무슨 일에서나 마찬가지로 당안에 세워진 하나의 원칙, 하나의 규률에 충실하려면 옳고그른것을 재고 판단할수 있는 기준이 있어야 한다.
수령의 사상과 그 구현인 당정책은 일군들과 당원들의 모든 사고와 행동의 유일한 기준이다.
수령의 사상과 당정책을 똑똑히 알아야 맡은 사업을 자그마한 편향도 없이 자신있게 내밀수 있으며 당적원칙을 철저히 지켜 모든 문제해결에서 정책적대를 확고히 세울수 있다.
그러자면 일군들과 당원들이 수령의 혁명사상과 그 구현인 당정책으로 자신을 철저히 무장하기 위한 학습을 습성화하여 그것을 뼈와 살로 만들어야 한다.또한 당건설과 당활동의 근본원칙들과 당생활규범, 준칙들을 규제한 당규약학습을 정상화하여야 정확한 자막대기를 가지고 모든 사업과 활동을 철저히 그에 립각하여 진행해나갈수 있다.
하나의 원칙, 하나의 규률에 기초한 기강과 당풍은 비타협적인 투쟁과 자각적이며 의식적인 수양과 단련에 의해서만 담보된다.
일군들과 당원들은 추호의 주저와 방심도 허용하지 말고 비원칙적이고 무규률적인 경향, 요소와의 비타협적인 투쟁만이 혁명대오의 순결성과 건전한 분위기를 확립할수 있다는것을 깊이 새겨야 한다.
조직사상생활과 당정책관철을 위한 실천투쟁을 통하여 늘 각성하고 반성하며 자책하고 분발하는 사람은 사심과 가식을 모르고 대세와 추세에 따라 처신하는 법이 없으며 원칙에서 추호의 탈선과 동요도 모른다.
하나의 원칙, 규률준수기풍확립에서 당조직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굴러가는 돌에도 이끼가 끼듯이 부단한 교양과 투쟁이 없이는 집단안에 건전한 기풍을 세울수 없다.책임적인 지위에 있는 일군일수록 더 깊은 주의를 돌리고 당의 신임과 인민의 기대를 한시도 잊지 않고 맡은 사업을 책임적으로 해나가도록 부단히 각성시키며 이끌어주어야 한다.당생활의 모든 계기와 공정을 집단안에 하나의 원칙과 규률에 철저히 복종하는 기강을 세우는데 확고히 지향시켜 모든 당원들이 당적원칙으로 다듬어지고 하나의 규률밖에 모르는 투철한 혁명가들로 준비하도록 이끌어야 한다.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과 당원들은 올해를 혁명적당풍확립의 해, 전당강화의 해로 삼도록 한 당중앙의 의도를 다시금 깊이 새기고 당의 혁명적성격과 본태를 확고히 고수하고 사회주의위업을 필승불패의 한길로 전진시키는데서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