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엄중한 군사적도발, 로골적인 침략위협
3月 23rd,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3월 2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한 미국과 리명박패당의 책동이 엄중한 단계에 이르고있다.
폭로된것처럼 내외호전세력은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남조선전역에서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려놓았다. 전쟁연습에는 2만 6 000여명에 달하는 남조선, 해외주둔 미제침략군과 수십만의 괴뢰군, 예비군, 미해군의 핵동력초대형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를 비롯한 방대한 무력과 최첨단전쟁장비들이 투입되였다. 연습기간도 지난해에 비해볼 때 무려 2배로 늘어났다.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우리 겨레와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한결같은 반대와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해나선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군사적도발이고 로골적인 침략위협으로서 조선반도의 대결과 긴장상태를 더욱 격화시키고 핵전쟁발발의 위험을 극도로 고조시킨 용납 못할 평화파괴행위이다.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은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해치기 위한 미제와 리명박패당의 범죄적인 공모결탁의 산물이다.
미국의 호전계층은 그 무슨 핵문제와 《미싸일문제》를 구실로 우리를 극도로 적대시하면서 동북아시아에서의 미국의 리익을 위해 우리에게 서슴없이 《힘》을 사용해야 한다고 줴쳐대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날과 달을 이어 련일 펼쳐지는 사회주의농촌의 천지개벽풍경 -올해에 들어와 현재까지 141개 시, 군에서 4만 1 600여세대가 새집들이를 진행하였다-
- 로동당의 은덕에 다수확성과로 보답할 불같은 열정의 분출 -5일현재 전국적인 벼가을 88%계선, 50여개의 시, 군들에서 결속-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평북도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오진우명칭 포병종합군관학교 졸업생들의 포실탄사격훈련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성스러운 력사에 길이 빛날 독창적인 사상리론들을 밝힌 새시대의 명저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이 축전을 보내여왔다
- 미국의 극단한 이중론리, 이중기준이 키워낸 기형아 나토는 하루빨리 력사의 오물장에 처박혀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성명-
- 朝鮮外務省代弁人が声明発表
- 새 사회건설에 관한 세계정당들의 제28차 토론회 메히꼬에서 진행
- 전면전쟁발발에로 치닫고있는 중동정세
- 높아가는 반제자주적지향
- 괴뢰한국의 대학들에서 고조되는 윤석열탄핵열기
- 사설 : 우리 당의 령도방법으로 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자
- 위민헌신의 천만리길
- 어머니조국을 언제나 마음속에 안고 힘껏 달렸다
- 노래 《불타는 소원》
- 국가의 전반적발전에 힘을 넣고있는 로씨야
-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대학생들의 투쟁 련일 전개
-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공격 단행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