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론 ▒ 뿌리가 되라
3月 23rd,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3월 2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생이란 무엇인가. 혁명전사에게 있어서 이처럼 신성하고 소중한 물음은 없을것이다.
마지막순간에 뒤돌아볼 때 웃으며 추억할 순간이라는 고귀한 생의 노래와 함께, 어머니당을 따라 시내물처럼 살고 꽃처럼, 별처럼 빛나게 살리라는 인생의 노래를 부르면서 우리는 멀고도 험난한 혁명의 길을 함께 걸어왔다.
그대가 한그루 나무라며는 흙이 되여 뿌릴 덮어주리라는 삶의 노래를 부르며 고난과 시련의 험산준령들을 넘고넘어온 우리는 강성대국의 문어구에 도달한 승리의 이 언덕에서 최고사령부가 울려주는 혁명가의 참다운 인생에 대한 진리의 나팔소리를 듣고있다.
위대한 인생의 귀감이시며 값높은 삶의 스승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주체혁명위업완성의 가장 영광스러운 년대기를 함께 체험하는 선군혁명전사들에게 또다시 안겨주신 귀중한 생의 철학은 무엇인가.
1
뿌리가 되라.
그이께서는 이렇게 가르쳐주시였다.
뿌리가 되라!
바로 이것이 위대한 장군님께서 강성대국건설자들인 우리모두에게 안겨주신 새로운 인생철학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고 웬 푸 쫑동지의 령전에 화환을 보내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윁남사회주의공화국대사관에 화환을 보내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전국의 전쟁로병들에게 은정어린 선물을 보내시였다
- 김덕훈동지가 벨라루씨공화국 외무상을 만났다
- 조국해방전쟁승리 71돐 경축행사참가자들 평양 도착
- 몸소 밝혀주신 사적지의 력사적지위
- 동서고금에 있어본적 없는 특출한 업적
- 지난 조선전쟁과 조미대결전에서 당한 미제의 패배상을 전하는 력사의 증언들
- 력사가 보여주는 패배자들의 가련한 몰골
- 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단죄규탄하는 모임 여러 나라에서 진행
- 《적대를 부추기는 전쟁광 윤석열을 끌어내리자!》,《일본대변인 윤석열을 탄핵하자!》 -괴뢰한국의 대학생들 윤석열괴뢰탄핵투쟁 전개-
- 각종 전염병 전파
- 국가지도간부들 위대한 전승절을 맞으며 전쟁로병들의 가정을 방문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60여년만에 수여된 공화국영웅칭호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과 벨라루씨공화국 외무상사이의 회담 진행
- 조로소년친선야영 입소식 진행
- 미제의 군사기술적우세가 만신창이 되였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로획무기전시장을 찾아서-
- 나토와의 결탁은 자멸의 길이다
- 위대한 승리의 전통을 천대만대로 이어갈 신념과 의지 -수많은 당원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소년학생들이 전승의 성지들을 련일 참관-
- 당건설위업의 계승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의 계승이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