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와 판이한 현실

주체98(2009)년 3월 28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미국은 쩍하면 저들을 《문명국가》라고 자랑하군 한다. 그 근거로 그들은 미국사회가 《문명》하게 발전하고 물질문화수준이 대단히 높다는것을 들고있다.

과연 그것이 사실인가. 이에 대해 열이면 열사람, 백이면 백사람이 다 도리질하고있다. 그들은 하나같이 미국에서 나날이 번성하는것은 범죄라고 하고있다.

이것은 오늘 미국사회의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것으로서 지극히 응당한 평가라고 할수있다.

그도그럴것이 《문명》을 자랑하는 미국이 각종 범죄로 감옥살이를 하고있는 사람들의 수에서 언제 한번 세계 제1위의 자리를 내놓은적이 없기때문이다.

아래의 자료가 그것을 증명하여주고있다.

지난 2일 미국의 《퓨》연구쎈터가 미사법성과 국세조사국의 통계에 기초한 조사자료를 발표하였다. 그에 의하면 2007년에 미국에서 형무소나 교정시설에 들어갔거나 가석방 또는 현재 보호관찰상태에 있는 사람수가 과거 최고인 730만명에 달한다고 한다. 결국 미국인 31명당 1명이 범죄로 형을 지고있는 상태에 있는셈이다.

문제는 이것이 현실을 정확히 반영한것이 아니라는것이다. 실제로 수감자수는 더 많다고 한다. 극단한 개인주의와 약육강식, 황금만능주의가 지배하는 미국에서는 각종 범죄가 늘어나는것이 하나의 법칙처럼 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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