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방사능방출피해 확대,우려되는 여진사태

주체100(2011)년 4월 2일 로동신문

일본의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사고로 인한 방사능방출피해가 날로 악화되고있다.

영국의 로이터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미국의 노스 캐롤라이나와 사우스 캐롤라이나,플로리다,하와이,캘리포니아,네바다,마싸츄세쯔 등 주들에서 방사성물질이 검출되였다.

오스트리아의 윈과 이슬란드의 레이캬비크에서도 방사성물질이 발견되였다.

윁남의 대기중에서 미량의 방사성물질이 검출되였으며 영국 스코틀랜드의 글라스고우시에서도 방사성물질이 발견되였다.

지구대기중의 방사성물질을 관측하는 포괄적핵시험금지조약기구준비위원회가 일본에서 나오는 방사성물질이 짧은 기간내에 세계를 한바퀴 돌것이라고 예측한 후 사람들속에서 불안과 우려가 더욱 커가고있다.

미국의 서북부지역에서는 방사능을 막는다는 《요드화칼리움》이라는 약품구매로 복새통이 벌어지고있다.미국의 해당 당국자들과 의학계 등이 나서서 《요드화칼리움》의 경우 방사능피해를 입기 전 24시간 또는 그 직후에 사용하는것이 가장 적절하다며 의사의 지시없이 함부로 사용하는것은 위험하다는것,지나치게 많이 사용하는 경우 피부발진이나 염증 등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수 있다고 하면서 신중한 사용을 권고하고있으나 그것이 통하지 않고있다.이 약품은 이미 약국들에서 더는 찾아볼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이와 함께 방사능탐지기구매자들도 부쩍 늘어났다고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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