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평등》,《인권존중》의 너울속에 시들어가는 녀성들

주체100(2011)년 4월 13일 로동신문

자본주의사회에서 녀성들의 처지는 가을날의 락엽과도 같다.그들은 《만민평등》,《인권존중》이라는 허울좋은 간판밑에서 시들어가며 비참한 운명을 강요당하고있다.

첫째가는 해고대상

자본주의나라 녀성들은 녀자라는 단 한가지 리유로 기업체들에서 첫째가는 해고대상으로 되고있다.그들은 리윤추구에 눈이 어두운 경영주들로부터 무지막지한 사직을 강요당하고있다.

언제인가 서방언론은 자본주의나라들에서 녀성들이 직업을 얻는다는것은 《황소가 바늘구멍 통과하기만큼 어려운 일》이라고 개탄하였다.

어느 한 자본주의나라에서는 해마다 38만여명의 녀성들이 일자리를 잃고있다.

다른 자본주의나라들에서도 녀성실업자대렬이 나날이 늘어나고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녀성들이 해고소동의 희생물로 되는것은 피할수 없는 운명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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