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들이 부르는 흠모의 노래 중국 길림성교향악단 예술인들

주체100(2011)년 4월 13일 로동신문

20110413a401 인류공동의 명절인 태양절을 맞이하는 뜻깊은 시기에 스물일곱번째의 년륜을 새기며 성대히 개막된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축전과 더불어 우리 인민은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세계 혁명적인민들의 흠모의 정이 얼마나 뜨거운가를 다시금 절감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세월이 흐를수록 경애하는 김일성동지는 위인으로서의 천품을 타고난 위대한분이시라는것을 더욱 뜨겁게 절감하게 됩니다.》

항일전쟁시기에 발휘된 중화민족의 불굴의 투쟁정신을 반영한 피아노협주곡 《황하》로부터 시작된 길림성교향악단 예술인들의 공연은 관람자들의 심금을 틀어잡았다.

특히 조선노래들인 교향곡 《수령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중에서 제2악장 《해빛같은 미소 그립습니다》와 관현악 《매혹》은 절세의 위인들에 대한 중국인민들의 다함없는 흠모의 마음을 세련된 기교와 안삼불을 맞추어 노래한것으로 하여 관람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안겨주었다.

이밖에도 길림성교향악단의 예술인들은 관현악들인 조선노래 《내 고향의 정든 집》과 《청산벌에 풍년이 왔네》 그리고 우리 인민들속에 널리 알려진 세계적인 명작들을 훌륭히 형상하여 무대에 올리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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