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우리 군대와 인민은 역적무리를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다

주체101(2012)년 3월 4일 로동신문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리명박역적패당에 대한 치솟는 분노와 복수의 일념으로 심장의 피를 세차게 끓이고있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리명박과 군부호전광들은 우리의 최고존엄을 중상모독하는 천추에 용납 못할 만고대역죄를 저질렀다.이것은 오직 리명박역적패당만이 부릴수 있는 반민족적인 히스테리적광기이며 나라의 정세를 더는 수습할수 없는 막다른 지경에로 몰아가는 무지한 깡패집단의 새로운 특대형도발행위이다.

오늘 우리는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하며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민족사적대경사로 빛내이기 위한 대고조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다.우리 인민뿐아니라 온 민족과 세계의 진보적인민들도 위대한 장군님의 영생을 기원하고있다.

우리의 가슴아픈 애도기간을 노리고 감행된 리명박역적패당의 죄악은 더는 참을수 없는 극악무도한 반민족적,반공화국대결망동이다.역적패당의 행위로 하여 지금 조선반도에는 당장이라도 전쟁이 터질 엄중한 사태가 조성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는 대변인성명을 통하여 역적패당을 이 땅에서 영영 매장해버리기 위한 우리 식 성전을 무차별적으로 벌릴것이라는것을 온 세상에 엄숙히 선포하였다.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최후결전의 이 시각 선군조선의 존엄을 걸고 리명박역적패당을 씨도 없이 쓸어버리기 위한 정의의 보복성전에 산악같이 떨쳐나서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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