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조선반도정세

주체101(2012)년 12월 29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1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올해 조선반도의 정치군사환경은 매우 첨예한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로 국제사회의 우려를 자아냈다.

조선반도정세긴장을 초래한 모든 극단적사태들의 리면에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있다.

오바마행정부는 대조선정책집행에서 기존의 적대시정책의 연장선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않았으며 오히려 더욱 악화시켰다.

미국의 반공화국적대시책동은 우리의 자주권과 존엄을 유린하는 엄중한 도발행위에서 집중적으로 발로되였다.

지난 6월 남조선주둔 미제침략군은 리명박역적패당과 야합하여 비무장지대 남쪽에서 사상최대규모의 합동실탄사격연습을 벌려놓고 감히 우리 공화국기를 과녁으로 삼는 무분별한 망동을 부리였다.

주권국가의 국기를 목표로 실탄사격을 한것이야말로 전쟁행위와 같은 극심한 반공화국적대행위이다.

미국은 우리의 평화적인 우주개발활동을 거부해나섰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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