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성》을 론할 체면이 있는가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주체102(2013)년 6월 1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이 우리에게 그 무슨 《진정성》을 요구하며 여론을 오도하고있다.

미국무성은 《북조선이 대화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중요한것은 비핵화에 대한 진정성》이라느니,《비핵화를 위한 구체적인 행동조치가 필요하다.》느니 하며 현실을 무시하는 억지주장을 늘어놓고있다.

이것은 조선반도정세악화의 근원을 가리우고 대화의 문이 닫겨진 책임을 모면하려는 온당치 못한 처사로 국제사회의 비난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미국이 말하듯이 첨예한 조선반도사태가 우리의 진정성이 부족하여 산생된 문제라고 한다면 문자그대로 세상이 아연해할 노릇이다.

조선반도문제에 대하는 미국의 이른바 《진정성》은 과연 어떠하였는가.

최근년간에만 하여도 미국은 우리를 핵무기로 위협하고 합동군사연습들을 끊임없이 벌리면서 임의의 시각에 우리를 먹어보려고 획책하였다. 조미사이에 합의된 자주권존중, 평화적공존, 관계정상화도 빈말로 굼때버렸다. 주권국가라면 누구나 행사해야 할 우주의 평화적리용권리의 거부 등 미국이 우리의 자주권과 발전권, 존엄을 란폭하게 침해한 실례들을 꼽자면 끝이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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