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특대형범죄자들의 역겨운 오그랑수

주체101(2012)년 3월 7일 로동신문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성명과 우리 군대와 인민의 격노에 찬 목소리들에 질겁한 괴뢰들이 이러쿵저러쿵 허튼 나발을 불고있다.

며칠전 괴뢰국방부 대변인은 《일일이 대응하지 않겠다.》느니,《비방중상의 중지를 촉구한다.》느니 뭐니 하고 도전적인 소리를 하였다.통일부 대변인도 《비방을 중단하라.》고 맞장구를 쳤다.한편 일부 남조선보수언론들은 《북의 대남비방강화》는 《통미봉남전략》이라느니,《총선》을 앞두고 《남남갈등을 유발시키려는 의도》라느니 하는 등의 극히 불순한 여론들을 내돌리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이 자기의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기는 최고존엄을 가장 악랄하게 중상모독하고서도 아닌보살을 하며 삿대질을 하고 지어 왕청같은 수작으로 여론을 오도하는 괴뢰들의 처사는 가뜩이나 격앙된 우리의 분노를 더한층 치솟게 하고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설사 리명박패당이 온 민족앞에 무릎꿇고 골백번 사죄한다 해도 우리의 직성은 조금도 풀리지 않을것이다.그만큼 우리의 분노는 지금 막을수 없는 화산처럼 터져오르고있다.그런데 사죄는커녕 도리여 제편에서 《비방중상》이라고 우리를 시비했으니 실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이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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