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선제공격을 노린 위험천만한 불장난

주체98(2009)년 3월 1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와 내외의 한결같은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은 지난 9일부터 남조선 전지역에서 도발적인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려놓고있다.

지금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상투적수법그대로 《어떠한 도발적의미도 없다.》느니, 《년례적》이니, 《방어에 중점을 둔 연습》이니 뭐니 하며 저들의 이번 북침합동군사연습의 본질을 가리우고 내외여론을 오도하려고 꾀하고있다. 하지만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공격을 노린 위험천만한 불장난인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침략적성격과 그 위험성을 절대로 숨길수 없다.

《키 리졸브》합동군사연습은 이전의 《련합전시증원연습》의 명칭을 바꾼 대규모의 북침전쟁연습으로서 《유사시》 해외로부터 증강되는 미군병력을 조선전선에 신속히 투입전개하고 괴뢰군과의 합동으로 전면적인 북침선제공격을 단행하기 위한 매우 도발적인 전쟁불장난이다. 이전의 《련합전시증원연습》이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북침핵시험전쟁으로 악명떨친 《팀 스피리트》합동군사연습의 《중단》으로 생길수 있는 《공백》을 메꾼다는 구실밑에 1994년부터 해마다 감행해온것이라는것은 폭로된 사실이다. 이것이 지난해부터 《키 리졸브》합동군사연습으로 간판은 바뀌였지만 그의 침략적성격은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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