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속에 칼을 품고 《대화》타령한다
3月 25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3월 2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리명박역도가 얼마전 괴뢰해군사관학교졸업식이라는데 나타나 또다시 북남관계문제를 놓고 《남북은 대결이 아니라 상생과 공영》의 길로 나가야 한다느니 뭐니 하고 횡설수설하였다. 《통일부》 장관을 비롯한 졸개들도 그 무슨 《조건없는 대화》를 운운하면서 마치도 저들에게 북남관계개선의지가 있는듯이 너스레를 떨었다.
역적패당이 북남대화와 협력을 완전히 말아먹은 저들의 범죄행위를 가리워보려고 지금껏 속에도 없는 《대화》와 《협력》을 광고해왔다는것은 폭로된 사실이다. 따라서 역도와 그 패거리들이 늘어놓은 이번 수작들도 그 기만성에 대해 구태여 까밝힐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하지만 역적패당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한사코 외세와 함께 북침을 노린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벌리면서 그따위 수작을 한데 대해 도저히 묵과할수 없다. 결론부터 내린다면 역적패당의 《대화》타령은 북침전쟁불장난을 벌려 조선반도정세를 폭발직전의 위험한 국면에 빠뜨리고 북남관계를 대화도 협력도 없는 최악의 위기국면에 몰아넣은 저들에 대한 내외의 비발치는 규탄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허튼 말장난에 지나지 않는다.
북과 남이 《대결이 아니라 상생과 공영》의 길로 나가야 한다는 리명박역도의 수작이 얼마나 황당무계한것인가를 보자. 역도가 그따위 소리를 하는 순간에도 남조선에서는 북침을 가상한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광란적으로 감행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사설 : 백두에서 시작된 우리 혁명의 백승의 력사를 만대에 이어나가자
-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 평안북도와 자강도, 량강도의 수해지역에 새로 일떠선 학교들에 악기들을 보내시였다
- 항일빨찌산의 넋과 정신을 대를 이어 계승하며 조선혁명의 력사적사명에 영원히 충실하리라
- 4.25가 가지는 력사적의미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지역안보에 대한 《죽음의 백조》의 《헌신》이란 무슨 말인가
- 地域の安全保障への「死の白鳥」の「献身」とはなんと言うことか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국가부흥의 새 변혁시대를 펼쳐가시는 위대한 개척자, 창조의 거장이시다
- 우리 당건설사상의 중핵
- 날로 승화발전하는 조로친선관계
- 재일조선인들의 신성한 민주주의적민족교육권리는 그 누구도 침해할수 없다 조선법률가위원회 대변인담화
- 朝鮮法律家委員会代弁人が談話発表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자기 힘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 이는 물질적재부보다 더 귀중한 정신적자산이다
- 위대한 어버이의 희열의 세계
- 휘황한 미래를 건설해가는 불패의 나라 통일로씨야청년근위대대표단 성원들 격찬
- 어제날 《맨발소년》의 인생총화 -한 전쟁로병의 수기집을 펼치고-
- 교훈을 망각하면 치욕은 반드시 되풀이된다
- 《새롭게 혁신하고 대담하게 창조하며 부단히 전진해나가자!》
- 두자루의 권총으로부터!
- 부르죠아공화제가 과연 민주주의정치제도인가
- 선제공격능력확보놀음은 자멸의 함정을 파는짓이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