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서방의 《원조외교》에 각성을 높여야 한다
11月 12th, 2010 | Author: arirang
오늘 미국을 비롯한 서방렬강들이 위선적인 《원조외교》로 생색을 내고있다. 그들은 유엔총회를 비롯한 주요국제회의때마다 발전도상나라들에 대한 《원조》문제를 주요의제로 상정시키군 한다. 서방나라들은 《2015년까지 세계의 빈곤자수를 절반으로 줄일것》이라는 귀맛좋은 소리를 외워대고있다.
얼마전에 있은 유엔천년기개발목표에 관한 수뇌자회의에서도 미국대통령오바마는 자기 나라가 《원조를 제공하는데서 계속 세계선도국으로 남아있을것》이라느니, 《우리에게 생존을 의존하는 사람들을 저버리지 않을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흰소리를 쳤다.
세계무대에서 누구보다도 《원조》타령을 자주 외워대는것은 바로 미국이다. 미국은 저들을 발전도상나라들의 《구세주》로 묘사하며 저들의 《원조》가 없이는 발전도상나라들이 살아갈수 없는것처럼 떠들어대고있다. 그러나 미국의 넉두리는 세계를 기만하고 저들의 몸값을 올려 불순한 목적을 실현하려는 미사려구에 지나지 않는다. 실지로 제국주의자들은 발전도상나라들의 빈궁청산과 사회적발전을 위해서가 아니라 저들의 리속을 채우는데 《원조외교》를 써먹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김덕훈 내각총리 인민경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 사설 : 모든 력량을 총동원, 총집중하여 모내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끝내자
- 세상에 오직 하나 인민의 나라, 인민의 세상 -인민을 위한 거창한 창조대전이 힘차게 벌어지는 조국의 벅찬 숨결을 안아보며-
- 《미국의 전쟁꼭두각시노릇에만 몰두하는 윤석열탄핵!》,《더이상 볼것없다. 탄핵만이 해법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88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철저한 계승성과 참신한 혁신성이 결합된 혁명사상
- 인민에 대한 복무관점에 모든것이 달려있다 -당정책관철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있는 순천시당위원회 사업을 놓고-
- 영국은 유럽대륙을 전쟁의 화난속에 깊숙이 몰아넣고있다
- 英国は欧州大陸を戦争の災難の中に深く追い込んでいる
- 계급의 대는 절로 이어지는것이 아니다
- 미국은 《문명시대》의 살벌한 흑인사냥터이다
- 사설 : 일군들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전망적으로, 발전지향적으로 전개하자
- 올해 철강재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열의 안고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 혁명은 단결이고 단결은 승리이다
-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성상임대표 언론성명
- キム・ソン国連駐在常任代表が言論声明を発表
- 미국과 서방의 정치방식은 극소수를 위한 반인민적도구이다
- 일본은 헌법을 개악하여 어디로 가려는가
- 정론 : 기세차고 눈부신 새시대의 전진속도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강국의 첫째가는 징표, 강국건설의 선결조건은 존엄높고 자부심이 강한 인민의 도도한 정신력에 있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