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지진과 해일로 인한 피해 계속 확대
3月 28th, 2011 | Author: arirang
일본에서 대규모 지진과 해일에 의한 피해가 확대되고있다.
경찰청은 25일 23시까지 사망자수는 1만 102명으로 늘어났으며 행방불명자수는 1만 7 053명에 달하였다고 밝혔다.
핵재난을 초래한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형편이 계속 악화되고있다.
이 발전소의 2호,3호,4호원자로들에서만 나오던 수증기같은 흰 연기가 지금 1호원자로에서도 뿜어져나오고있다.
일본정부는 1호원자로의 로안에 있는 핵연료가 녹아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를 표시하였다.
1호원자로의 외부온도가 한때 400℃까지 올랐는데 그것은 내부온도가 1 000℃이상으로 달아올랐다는것을 말해주는것이며 그로 하여 일부 핵연료가 녹았을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주장하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내각관방장관은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에서 전혀 예측할수 없는 상황이 계속 조성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것은 원자로에서 핵연료가 녹아내려 바닥에 모이면 원자로바닥이 뚫리거나 폭발하여 많은 량의 방사능이 방출될수 있기때문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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