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검열단 대변인담화
4月 4th, 2011 | Author: arirang
조선서해 백령도앞바다에서 《천안》호가 침몰된 때로부터 1년이라는 기간이 흘렀다.
그러나 북남대결과 동족불신이 체질화된 남조선의 현 당국자들과 군부호전광들은 아직도 《천안》호침몰사건을 우리와 련계시키고 연평도포격전의 책임을 우리에게 들씌우면서 반공화국대결소동에 열을 올리고있다.
우리 국방위원회 검열단은 이미 2차에 걸쳐 두 사건의 진상을 세상에 공개한바 있다.
《천안》호침몰사건이 발생한 초시기에는 비록 참사를 입은 당사자들이 우리에게 총부리를 겨누고있던 남조선군사병들이였지만 같은 민족의 일원이라는 점에서 유감의 뜻도 표명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 현 당국자들과 군부호전광들은 과학성이 없는 근거와 객관성이 없는 조사결과를 류포시키면서 민족적화해와 단합에 의도적인 장애를 조성하고 온 겨레가 소원하는 평화번영의 길을 가로막고있다.
특히 《천안》호침몰사건발생 1돐을 계기로 더욱 우심해지고있는 남조선의 현 당국자들과 군부호전광들의 분별없는 반공화국대결소동은 그 악랄성과 파렴치성으로 하여 온 민족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 국방위원회 검열단은 다시금 우리의 원칙적인 립장을 내외에 천명하지 않을수 없다.
1.남조선의 현 당국자들과 군부호전광들은 《천안》호침몰사건을 더이상 우리와 련계시키는 망동을 부리지 말아야 한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철저한 계승성과 참신한 혁신성이 결합된 혁명사상
- 인민에 대한 복무관점에 모든것이 달려있다 -당정책관철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있는 순천시당위원회 사업을 놓고-
- 영국은 유럽대륙을 전쟁의 화난속에 깊숙이 몰아넣고있다
- 英国は欧州大陸を戦争の災難の中に深く追い込んでいる
- 계급의 대는 절로 이어지는것이 아니다
- 미국은 《문명시대》의 살벌한 흑인사냥터이다
- 사설 : 일군들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전망적으로, 발전지향적으로 전개하자
- 올해 철강재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열의 안고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 혁명은 단결이고 단결은 승리이다
-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성상임대표 언론성명
- キム・ソン国連駐在常任代表が言論声明を発表
- 미국과 서방의 정치방식은 극소수를 위한 반인민적도구이다
- 일본은 헌법을 개악하여 어디로 가려는가
- 정론 : 기세차고 눈부신 새시대의 전진속도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강국의 첫째가는 징표, 강국건설의 선결조건은 존엄높고 자부심이 강한 인민의 도도한 정신력에 있다
- 정치의식과 당성
- 로골적인 강박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뿐이다
- 인체에 부정적영향을 주는 나노수지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전면적국가발전의 진로를 밝히는 휘황한 등대이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