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검열단 대변인담화

주체100(2011)년 4월 1일 로동신문

조선서해 백령도앞바다에서 《천안》호가 침몰된 때로부터 1년이라는 기간이 흘렀다.

그러나 북남대결과 동족불신이 체질화된 남조선의 현 당국자들과 군부호전광들은 아직도 《천안》호침몰사건을 우리와 련계시키고 연평도포격전의 책임을 우리에게 들씌우면서 반공화국대결소동에 열을 올리고있다.

우리 국방위원회 검열단은 이미 2차에 걸쳐 두 사건의 진상을 세상에 공개한바 있다.

《천안》호침몰사건이 발생한 초시기에는 비록 참사를 입은 당사자들이 우리에게 총부리를 겨누고있던 남조선군사병들이였지만 같은 민족의 일원이라는 점에서 유감의 뜻도 표명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 현 당국자들과 군부호전광들은 과학성이 없는 근거와 객관성이 없는 조사결과를 류포시키면서 민족적화해와 단합에 의도적인 장애를 조성하고 온 겨레가 소원하는 평화번영의 길을 가로막고있다.

특히 《천안》호침몰사건발생 1돐을 계기로 더욱 우심해지고있는 남조선의 현 당국자들과 군부호전광들의 분별없는 반공화국대결소동은 그 악랄성과 파렴치성으로 하여 온 민족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 국방위원회 검열단은 다시금 우리의 원칙적인 립장을 내외에 천명하지 않을수 없다.

1.남조선의 현 당국자들과 군부호전광들은 《천안》호침몰사건을 더이상 우리와 련계시키는 망동을 부리지 말아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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