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평 : 사형선고

주체105(2016)년 8월 7일 로동신문

 

얼마전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이 반역당의 떨거지들이 《싸드》배치결정에 분노한 민심을 달래볼 심산밑에 경상북도 성주를 찾았다.그런데 군청앞에서 그들을 맞이한것은 《〈싸드〉찬성 〈새누리당〉》,《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쓴 댕기가 드리운 2개의 화환이였다.보다 희한한 광경은 그다음에 펼쳐졌다.상복을 입은 성주군 주민들이 상여를 메고 처량한 곡소리를 내며 《장의식》을 벌려놓은것이다.그들속에서는 《〈싸드〉배치 철회하라》는 함성이 터져나왔다.

괴뢰국무총리와 국방부 장관이 성주에서 큰 봉변을 당한것이 엊그제인데 그것을 벌써 잊고 분노의 땅에 코를 들이밀었으니 어찌 혼쭐이 나지 않을수 있겠는가.반역당패거리들이 성주군 주민들에게 멱살을 잡히고 관속에 끌려들어가지 않은것만도 다행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성주군 주민들이 《새누리당》것들을 상대로 벌려놓은 《장의식》행사는 사실상 박근혜역도에 대한 사형선고나 다름없다.괴뢰역도가 미국상전의 더러운 앞잡이가 되여 《싸드》를 한사코 끌어들이려고 날뛰면서 자신들에게 재난과 고통을 강요하는데 이런 천하의 역적을 살려둔다는것이 말이나 되는가.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라는 말이 있다.

오늘은 비록 성주군 주민들이 반역패당에게 사형선고를 내렸지만 래일은 분노한 남조선인민들이 모두가 들고일어나 역적무리들을 가차없이 징벌하게 될것이다.

성주에서 울려퍼진 곡소리는 민심을 잃은 박근혜패당의 비참한 앞날을 예고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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