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 : 위대한 승리의 2016년!
한해가 저물어간다.
이 행성과 우리 민족사에 미증유의 뚜렷한 자욱을 남긴 2016년을 돌아보는 천만의 가슴가슴 이름할수 없는 격정으로 세차게 끓어번진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은 필승불패이며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입니다.》
짧고도 긴 한해였다.세계를 굽어보는 존엄과 영광에 있어서, 눈부신 기적과 변혁에 있어서 5 000년민족사에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대비약의 해, 전례없는 격동의 세월이였다.오직 《위대한》이라는 말로써만 칭송할수 있는 우리의 2016년이여!
화가라면 명화폭에 담고싶고 작곡가라면 명곡으로 터치고싶을 성스러운 이해의 자욱자욱을 우리 이제 설레이는 민심의 바다를 펼쳐 세상에 소리높이 전하련다.
경애하는 원수님 따라 영광만을 떨쳐온 불멸의 2016년에 삼가 《승리》라는 두 글자를 아로새기며!
1
달력으로 번져볼가, 이 땅에 태여난 노래들에 실어볼가, 온 나라 강산이 좁다하게 다투어 솟은 건축물들로 2016년의 환희와 아름다움을 펼쳐보고도 싶고 지축을 뒤흔든 주체의 핵뢰성으로 지구우에 우뚝 솟은 강국의 기상을 목청껏 노래하고도 싶다.
못 잊을 2016년의 열두달이여! 세월의 안내자, 추억의 길동무가 되여 우리를 이끌어가다오.
들려온다.새해의 서막을 장쾌하게 열어제낀 첫 수소탄의 폭음이.
2016년 1월 6일,
반만년민족사에 금문자로 아로새겨진 이날의 력사적승리는 이미 기약되여있었으니 오늘도 천만군민의 심장속에 새겨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뜻깊은 친필이 가슴을 세차게 두드린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승리와 영광의 해 2016년의 장엄한 서막을 첫 수소탄의 장쾌한 폭음으로 열어제낌으로써 온 세계가 주체의 핵강국, 사회주의조선, 위대한 조선로동당을 우러러 보게 하라!
김정은
2015.12.15》
이렇게 시작된 우리의 2016년이였다.이렇게 우리 원수님의 뜻과 의지대로 밝아온 새해의 승리의 려명-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성공소식이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자주, 자립, 자위는 우리 국가의 불변진로이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사랑의 기념사진
- 정치용어해설 : 농촌핵심
- 인민의 분노 하늘에 닿았다, 사랑하는 우리 제도, 우리 생활을 빼앗으려는 원쑤들을 무자비하게 징벌하리라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무분별한 전쟁연습소동에 격노한 온 나라 전체 인민의 격앙된 목소리-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무기병기화사업을 지도하시였다
- 중부전선의 중요작전임무를 담당하고있는 군부대에서 미싸일발사훈련 진행
- 수중전략무기체계시험 진행
- 론평원의 글 : 미국과 그 주구들의 군사연습소동의 엄중성을 평함
- 김덕훈 내각총리 인민경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 우리 혁명무력을 당할자 이 세상에 없다
- 론평 : 굴욕과 굴종의 끝은 어디까지인가
- 론평 : 스스로 화를 청하지 말라
- 호전적정체를 드러낸 《쌍룡》
- 대결광의 역겨운 입방아질
- 강국인민의 존엄과 긍지 하늘땅에 넘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어가시는 화선천리를 심장으로 따라서는 온 나라 인민의 격정을 전하며-
- 위대한 어버이의 추억속에 영생하는 군복입은 녀성일군 -40여년간 혁명의 군복을 입고 충실하게 복무한 김정임동지가 받아안은 사랑-
- 자만과 자찬이 생겨나면 사명과 책임이 밀려난다
- 론평 : 조선반도전쟁위기의 주범은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다
- 론평 : 모략과 대결에 더럽게도 미쳤다
- 투고 : 《쌍룡》으로 본 《방어》타령의 기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