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사무라이후예들의 분별없는 망동
일본의 군사대국화책동이 위험한계선을 넘어서고있다.
최근 일본정부는 2017회계년도 국방예산으로 사상 최대규모인 516억US$를 할당하기로 결정하였다.이 방대한 자금의 대부분은 《패트리오트-3》요격미싸일개조와 신형미싸일《SM-3 블로크 2A》개발,《F-35》전투기구입 등 무장장비현대화에 돌려지게 된다.일본은 가까운 앞날에 대기권밖에서 목표를 정확히 타격할수 있다고 하는 《SM-3 블로크 2A》의 최종시험을 진행하고 다음해부터 대량생산에 들어가 이지스함들에 설치하려 하고있다.
문제는 일본반동들이 우리의 탄도로케트《위협》에 대한 대응을 운운하며 저들의 군비증강을 정당화하고있는것이다.그야말로 도적이 매를 드는 날강도적인 궤변이 아닐수 없다.
일본반동들의 말대로라면 군비증강이 《평화》를 위한것이라는것인데 도대체 사리에 맞는 소리인가.
일본에는 평화라는 말자체가 너무나도 어울리지 않는다.일본은 20세기 전반기에 인류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우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에 막대한 후과를 끼친 전범국이다.
그런데 일본은 아직까지도 이에 대해 성근하게 인정하지 않고있으며 피해국들에 대한 배상의 국가적의무를 지독하게 회피하고있는 유일무이한 나라로 남아있다.그 어떤 무력적인 위협이나 힘의 사용도 할수 없고 정규군을 절대로 가질수 없게 된 전범국,패전국으로서의 법적지위를 전면부정하고 오히려 복수를 부르짖으며 군사대국화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일본은 아시아에 대립과 긴장을 몰아오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불안정요소로,위험세력으로 되였다.이것은 그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엄연한 현실이다.때문에 세상사람들은 일본을 보고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암적존재라고 하고있다.자기의 잘못을 그렇게도 인정하기 싫어하고 속통에는 복수의 야망만이 꽉 들어차 재침의 칼날만을 벼리고있는 일본이 군비증강을 평화를 위한것이라고 하면 과연 누가 곧이듣겠는가.
일본이 있지도 않는 《위협》을 걸고 군사대국화책동을 합리화하려 하지만 그따위 낡아빠진 수법으로는 세계를 절대로 납득시킬수 없다.
일본은 국제사회를 우롱하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 宇宙科学技術目標の達成のための研究と交流活動を深化 朝鮮宇宙協会で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