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공동선언의 고수는 전민족적인 투쟁과제

주체100(2011)년 6월 13일 로동신문

6.15공동선언의 발표이후 줄기차게 발전하던 북남관계는 오늘 대화도 협력도 없는 최악의 위기에 이르고 조선반도에는 다치면 터질듯 한 팽팽한 전쟁위기가 감돌고있다.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부정하며 그것을 말살하기 위해 온갖 책동을 다해온 남조선보수당국의 악랄한 반통일책동으로 하여 북과 남사이에 이제 남은것이란 전쟁밖에 없다는것이 내외의 한결같은 우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괴뢰들은 매일과 같이 북침불장난소동을 광란적으로 벌려놓고 우리의 사회주의체제를 헐뜯다 못해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건드리며 우리 민족,우리 강토를 핵전쟁의 재난속에 몰아넣으려고 미친듯이 날뛰고있다.

올해공동사설은 전체 조선민족이 북남공동선언과 그 기본정신인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을 조국통일운동의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철저히 구현해나가는 여기에 우리 민족의 밝은 전도가 있다고 강조하였다.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고수는 전민족적인 투쟁과제로 나서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의 온 민족은 북남공동선언을 통일대강으로 높이 들고 거족적인 투쟁을 벌려 기어코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여야 합니다.》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변함없이 높이 들고 나가야 할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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