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남조선/南朝鮮’ Category

정치문외한,외교백치의 히스테리적망발

주체112(2023)년 9월 25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9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윤석열괴뢰역도가 제78차 유엔총회마당에까지 게바라가 입에 게거품을 물고 우리와 로씨야와의 관계를 악랄하게 헐뜯었다.

초보적인 정치지식도 국제관계상식도 전혀 없는 괴뢰가 스스로 미국의 어용나팔수,확성기로 나서 무턱대고 악청을 돋구는 꼴이 참으로 가관이였다.

놈은 전통적인 조로친선협조관계를 저들의 《안보와 평화를 직접적으로 겨냥한 도발》로,《지역과 전세계 평화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매도하면서 《동맹,우방국들은 이를 좌시하지 않을것》이라고 어망처망한 나발을 불어댔다.

이웃나라들끼리 서로 친하게 지내는것은 지극히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일이며 문제로 될 리유는 하나도 없다.

특히 국가들간의 친선협조발전은 주권국가의 합법적권리이며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의 기초이다.

로씨야외무성은 윤석열의 망발에 주의를 환기시키면서 서울은 로씨야방면에서의 정책을 작성함에 있어서 억측과 투기에 더 의거하는것같다,이것은 부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며 실망을 자아낸다고 규탄하였다.

안팎에서 국제적인 말썽거리,외교참사만 초래하는 정치문외한의 실체는 이미 만천하에 드러날대로 드러났다.

올해 1월에도 아랍추장국련방에 기여가 이 나라와 력사적이며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있는 지역국가를 《적》이라고 함부로 망발하여 외교적인 물의를 일으킨바 있다.

얼마전에는 관용적으로 사용하던 《한중일》이라는 표현을 《한일중》으로 바꾸어 말하는 유치한 놀음을 벌려놓아 또 하나의 문제거리를 만들어내고 중국언론들의 조소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다.

이런 오물통같은 골통으로 조로친선관계발전의 심오하고 지대한 의미를 리해할수 없다는것은 너무도 자명한 일이다.

대외정책기조를 아이들 말장난하듯 순간에 뒤바꾸고 국가간관계를 적아관계라는 이분법으로밖에 인식하지 못하는 이런 멍텅구리가 가장 큰 외교마당인 유엔총회무대에 나섰다는것자체가 유엔의 영상에 먹칠을 하는것이다.

윤석열의 악담질은 급상승하는 공화국의 국제적지위와 영향력에 심각한 불안을 느끼고있는 미국에 잘 보이기 위해 상전의 맥빠진 소리를 되받아 웨쳐댄것에 불과하며 더우기는 동북아시아지역에서 못된짓을 많이 하여 이웃들로부터 《동네골치거리》,개밥의 도토리취급을 당하는 가련한 신세에 대한 분풀이로밖에 달리 보이지 않는다.

지역대국들을 고립약화시키려는 미국의 인디아태평양전략실현에 편승하여 천년숙적과도 꺼리낌없이 입을 맞추고 대양건너의 침략무력을 끌어들여 지역을 소란케 하는 지역정세의 파괴자,교란자가 다름아닌 윤석열괴뢰역도이다.

이런 바보가 감히 자주와 평화를 위한 지역나라들사이의 우호적인 협조를 건건이 《위협》으로 걸고들며 미국의 돌격대가 되여 국제적인 대결구도형성에 발광하고있는것이다.

윤석열따위가 우리의 친선적이며 정상적인 대외관계를 두고 이러쿵저러쿵할 자격이 있는가.

세상에 《정치적미숙아》,《외교백치》,《무지무능한 집권자》 등의 망신스러운 오명만 쓰고다니는 윤석열괴뢰역도의 히스테리적광기에 귀를 기울일 사람은 없다.

인류의 자주화위업을 위하여 공정하고 정의로운 새 세계질서의 확립을 지향하는 우리 국가의 대외정책은 그 무엇에도 구애되지 않을것이며 친근한 린방들과의 친선협조관계는 계속 승화발전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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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治門外漢、外交白痴のヒステリックな妄言

チュチェ112(2023)年 9月 25日 朝鮮中央通信

 

【平壌9月25日発朝鮮中央通信】尹錫悦かいらい逆徒が、第78回国連総会の場にまで行って口角泡を飛ばしてわれわれとロシアの関係を悪らつに謗った。

初歩的な政治知識も、国際関係の常識も全くないかいらいが、自ら米国の御用ラッパ手、拡声器になってやたらに青筋を立てるざまが実に見物であった。

かいらいは、伝統的な朝露友好・協力関係を自分らの「安保と平和を直接的に狙った挑発」に、「地域と全世界の平和に対する重大な挑戦」に罵倒して「同盟国、友邦はこれを座視しないであろう」と凄まじいほらを吹いた。

隣国同士が互いに親しく過ごすのは、至極自然で正常なことであり、問題となる理由は何もない。

特に、国家間の友好協力の発展は主権国家の合法的権利であり、地域と世界の平和と安定の基礎である。

ロシア外務省は、尹錫悦の妄言に注意を喚起して、ソウルはロシア方面での政策を作成するに当たって憶測と投機にもっと頼っているようだ、これは否定的な雰囲気を醸成し、失望をそそるものだと糾弾した。

内外で国際的なもんちゃくの種、外交惨事だけを招く政治門外漢の実体は、すでに全世界にことごとくさらけ出された。

今年の1月も、アラブ首長国連邦に行って同国と歴史的かつ友好的な関係を結んでいる地域国家を「敵」とむやみに妄言を吐いて外交的な物議をかもしたことがある。

この前は、慣用的に使っていた「韓中日」という表現を「韓日中」に言い替える幼稚な劇を演じてもう一つの問題の種をつくり出し、中国メディアの嘲笑の対象にもなった。

このようなゴミ箱のような頭では朝露友好関係発展の深奥で至大な意味を理解できないということは、あまりにも自明のことである。

対外政策基調を子どものように一瞬にして取り替え、国家間の関係を敵味方の関係という二分法でしか認識することができないこのような馬鹿が最大の外交の場である国連総会の舞台に出たこと自体が、国連のイメージに泥を塗ることである。

尹錫悦の悪態は急上昇する共和国の国際的地位と影響力に深刻な不安を覚えている米国にへつらうために上司の気が抜けた言葉をオウム返しして叫んだものに過ぎず、さらには北東アジア地域で悪行を多く働いて隣国から「地域の頭痛の種」、のけ者の扱いをされる哀れな境遇に対する腹いせにしか他には見られない。

地域大国を孤立、弱化させようとする米国のインド太平洋戦略の実現に便乗して千年来の敵ともためらうことなく口を合わせ、大洋向こうの侵略武力を引き入れて地域を騒がせる地域情勢の破壊者、かく乱者が他ならぬ尹錫悦かいらい逆徒である。

このような馬鹿が、あえて自主と平和のための地域諸国間の友好的な協力をことごとに「脅威」と言い掛かりをつけて米国の突撃隊になり、国際的な対決構図の形成に狂奔しているのである。

尹錫悦などが、われわれの友好的で正常な対外関係に対してどうのこうのと言う資格があるのか。

世界に「政治的未熟児」「外交白痴」「無知無能の執権者」などの恥ずべき汚名だけをかぶっている尹錫悦かいらい逆徒のヒステリックな狂気に耳を傾ける人はいない。

人類の自主化偉業のために公正で正義の新しい世界秩序の確立を志向するわが国家の対外政策は何にもこだわらないであろうし、親しい隣邦との友好・協力関係は引き続き昇華され、発展するであろう。(記事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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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조법》개정을 요구하는 집회와 결의대회 진행

주체112(2023)년 9월 25일 《우리 민족끼리》

 

괴뢰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얼마전 《민주로총》산하 《금속로조》가 괴뢰국회앞에서 집회를 열고 《로동조합 및 로동관계조정법(로조법)》 2, 3조개정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로동조합 및 로동관계조정법 2, 3조개정안》(일명 《노란봉투법》)은 지난 6월 괴뢰국회 본회의에 상정되였지만 괴뢰여당인 《국민의 힘》의 반대로 아직 처리되지 못하고있으며 설사 통과된다고 하여도 윤석열역도가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할것으로 예상되고있다고 한다.

참가자들은 《간접고용, 특수고용 등 다양한 형태로 악화되여온 고용구조는 새로운 <로조법>을 요구하고있다.》고 하면서 《로조법》 2, 3조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이번 9월《국회》 본회의에서는 반드시 통과되여야 하며 《윤석열이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윤석열이 퇴진해야 할 강력한 요구가 하나 더 늘어나는것으로서 전국민적저항에 부딪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집회에 앞서 《금속로조》는 괴뢰대통령실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비정규직로동자는 정규직로동자와 같은 회사에 출근하지만 비정규직은 그 회사의 로동자가 아니라고 한다.》, 《대법원의 판결이 나온후 13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고 하면서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국회앞에서 로숙롱성을 진행할것이다.》, 《9월국회에서 무조건 <로조법> 2조, 3조를 개정하는 끝장투쟁, 비정규직차별을 끝내는 투쟁에 금속로조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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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을 단죄규탄

주체112(2023)년 9월 24일 《우리 민족끼리》

 

괴뢰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얼마전 《어민회총련맹》이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민들의 생존권을 심각히 위협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을 준절히 단죄규탄하였다.

참가자들은 일본의 핵오염수해양방류책동에 맞서 주변나라와 지역들이 일본산 수산물수입의 전면금지로 대응하고있지만 《윤석열정부는 우리 식탁의 안전을 지키고 어민을 살리기 위한 책임있는 대책을 내놓지 않고있다.》, 《후꾸시마산 수산물가공품을 지금까지 류통시켜왔다는것이 기가 막힐 노릇》이라고 강력히 비난하였다. 이어 《어민피해는 점점 더해지고있다. 현재 어민생계는 그야말로 참담한 수준이다.》, 《일본의 핵오염수투기로 인한 수산물소비위축으로 어민들의 페업신청이 늘고있다.》고 하면서 윤석열역적패당이 《언제까지 일본을 위해 오염수방류에 동조한채 어민들을 외면할것이냐.》고 분노를 터뜨렸다.

계속하여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핵오염수해양투기는 국제협약들을 위반한 핵테로이다.》, 《핵오염수방류 와중에도 일본이 수산물수출확대를 꾀하는것은 파렴치하다.》고 지적하였다.

참가자들은 《일본산 수산물 전면수입 금지》, 《핵오염수 2차 해양방류 반대》,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일본정부 제소》 등을 요구하면서 핵오염수해양방류를 중단시키는 날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을것을 다짐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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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 《이렇게 더이상 살아갈수 없다》

주체112(2023)년 9월 23일 《우리 민족끼리》

 

윤석열역적패당에 대한 괴뢰지역 각계층의 분노가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있다.

독재의 칼을 휘두르며 근로대중의 생존권을 무참히 짓밟고 그들의 삶을 벼랑끝으로 내몰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의 악정과 파쑈탄압에 항거하여 얼마전 《윤석열정권퇴진 3차 범국민대회》가 동시다발로 열리였다. 서울에서부터 충북, 대전, 세종충남, 전북, 광주전남, 대구, 경북, 부산, 울산, 강원, 제주까지 괴뢰각지에서 《윤석열정권 퇴진하라!》는 구호가 울려퍼졌다.

일본반동들의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핵오염수의 방류를 반대한다고 하여 《괴담선동》이라는 딱지를 마구 붙여 탄압하고 근로대중이 요구하는 《로조법》개정에는 그 무슨 《대통령거부권》을 휘두르겠다고 을러메며 위협하고있으며 《사회적예산》삭감으로 재벌들에게 혜택을 주는 등 끊임없이 이어지는 윤석열역도의 반인민적악정에 더는 참을수 없어 각계층은 거리로 떨쳐나와 이렇게 함성을 터치였다.

《모조리 라렬하기도 어려운 퇴행정치》, 《윤석열정권의 패악은 갈수록 가관》, 《이렇게 국민우에 군림하는 정부밑에서 더이상 살아갈수 없다.》, 《끌어내리는것만이 로동자를 보호하고 공공성을 강화하는 길이다.》…

날로 거세지는 각계층의 대중적인 투쟁은 민주주의를 짓밟고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말살하고있는 파쑈독재광 윤석열역도와 역적패당의 죄악에 대한 민심의 분노와 항거의 분출이다.

그렇다.

독재와 악정을 일삼으며 온갖 불행과 고통만을 들씌우는 윤석열역적패당을 그대로 두고서는 근로대중이 인간다운 삶을 기대할수도, 앞날을 기약할수도 없다. 바로 이것을 뼈저리게 절감하였기에 너도나도 윤석열역도퇴진을 위한 투쟁의 대하에 뛰여들고있음을 현실은 명백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검찰독재 타도하자!》, 《일본총독 윤석열을 처단하자!》 -괴뢰지역에서 역도퇴진을 위한 투쟁기운 계속 고조, 제4차 범국민집회와 제57차 초불투쟁 광범히 전개-

주체112(2023)년 9월 20일 로동신문

 

 

괴뢰지역에서 사대매국과 파쑈독재, 친재벌정책에 매달리며 민족의 모든것을 외세에 섬겨바치고 파괴하며 민중을 죽음의 나락에로 내모는 윤석열역도를 퇴진시키기 위한 지역별, 계층별투쟁이 더욱 강화되고있다.

대전, 대구를 비롯한 각 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은 대전시청앞 등지에서 집회, 기자회견, 초불집회들을 가지고 윤석열《정권》이 들어앉은 이후 이 땅은 상상할수 없는 지경에 처하였다, 평화, 민주, 민생은 완전히 파괴, 파탄되고 핵전쟁위기가 조성되였다고 단죄하였다.

단체들은 윤석열이 민중의 생명안전을 내버린채 일본과 한짝이 되여 핵오염수방류를 방조하고있다, 세상에 민중의 세금으로 일본을 대신해서 《방사능 오염수는 괜찮다.》는 광고편집물을 만들어 방영하는자들은 윤석열《정권》밖에 없다고 단죄하였다.

력사, 경제, 평화 등 모든것을 파괴한 윤석열이 이제는 민중을 때려잡을 궁리만 하고있다, 민중을 무시하고 우롱하는 윤석열, 핵참화를 들씌우려는 윤석열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생명안전을 걱정하는 사람들을 《괴담을 류포하는 세력》으로 몰아 탄압하고 민중보다 외세를 우선시하며 핵참화까지 들씌우려는 윤석열《정권》에 맞서 끝까지 싸울것이다고 단체들은 선언하였다.

농민회총련맹, 녀성농민회총련합, 대학생진보련합, 전교조, 민주로총 등 각계 단체들이 전쟁반대, 평화실현, 생존권보장과 윤석열퇴진을 요구하는 투쟁을 광범히 벌리고있다.

로동단체들이 역도퇴진을 위한 대규모적인 총파업투쟁에 진입할것을 선언한데 이어 14일 철도로조가 윤석열《정권》퇴진투쟁에 돌입하였다.

서울에서의 총파업을 시작으로 부산 등 전 지역에서 지역단체들이 궐기해나선 투쟁현장마다에서는 미일과의 야합으로 핵참화를 들씌우려 하고 민중과 로동자를 위기에로 내모는 윤석열역도의 사대매국, 반로동, 반민생행적이 성토되고 역도를 끝까지 퇴진시킬 의지가 분출되였다.

16일 서울에서 윤석열괴뢰역도퇴진을 위한 제4차 범국민집회와 제57차 초불투쟁이 광범히 전개되였다.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 민주로총, 민중행동을 비롯한 대중단체들과 로동자, 농민, 빈민, 청년, 대학생, 종교인 등 각계층 수만명이 투쟁에 참가하였다.

일본대사관앞을 비롯한 서울과 전 지역의 곳곳에서 농민회총련맹, 녀성농민회총련합, 대학생진보련합, 전교조, 민주로총 등 각계 단체들의 사전결의집회가 있었다.

집회들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정권》이야말로 고의로 이 땅을 망치는 주범, 제국주의자들의 밀정이자 민족을 팔아먹는 매국노이다, 일본이 핵오염수의 방류로 전인류를 대상으로 핵전쟁을 도발하였다, 일본의 핵오염수방류로 세계는 핵참화의 위기에 처하였다, 이것을 적극 도운 놈이 다름아닌 윤석열이다고 성토하였다.

참가자들은 《우리가 독립군이다.친일매국정권 끝장내자!》, 《초불항쟁으로 윤석열을 끝까지 끌어내리자!》, 《초불의 명령이다.윤석열을 탄핵하라!》 등의 구호를 웨치며 본집회장까지 시위행진을 하였다.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의 주최로 서울의 광화문역주변에서 제4차 범국민집회가 진행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민중의 생명안전을 지켜야 할 윤석열이 누구보다 앞장서서 일본의 핵오염수해양투기를 비호하고 걱정하는 민중에게 《괴담을 류포시키지 말라.》고 협박하고있다, 우리가 일본의 정책을 바꾸지는 못해도 《대통령》은 바꿀수 있다, 민중의 삶을 파탄시키려는 윤석열《정권》을 투쟁으로 파괴하자고 호소하였다.

참가자들은 《윤석열정권을 규탄한다!》, 《일본의 핵오염수해양투기를 반대한다!》, 《일본산수산물수입을 전면 금지하라!》, 《윤석열은 퇴진하라!》고 웨쳤다.

본집회장은 윤석열괴뢰악당을 기어이 청산하려는 각계층의 분노로 끓어번졌다.

《국민을 우롱하는 윤석열정권 타도하자!》, 《검찰독재 타도하자!》, 《윤석열을 처단하자!》는 함성이 터져나오는 속에 시작된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우리는 일본놈을 《대통령》으로 뽑은적이 없다고 단죄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이 일본놈이 아니라면 왜 후꾸시마핵오염수해양투기를 앞장에서 찬성하고 민중의 돈을 빼앗아 편집물과 책을 만들어 《핵오염수가 안전하다.》는 광고를 하겠는가, 윤석열은 민중을 적으로 여기는자이다, 5.18민중항쟁과 초불항쟁을 부정하고 군사쿠데타를 《정의》라고 떠들었다, 범국민투쟁운동본부를 구성하여 일본놈 윤석열과 그 일당을 처단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참가자들은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누는 윤석열을 처단하라!》, 《독재정권을 당장 까부시고 윤석열을 몰아내자!》, 《윤석열독재정권과 죽기내기로 싸우자!》고 웨치며 시위행진을 단행하였다.

전문가들은 조선반도의 정치, 외교, 군사적상황이 갈수록 엄중해지고있다, 평화를 주장하면 반역세력으로 매도되는 등 민족의 모든것을 없애려는 윤석열의 광증이 도를 넘고있다, 윤석열이 권력을 잡은 이후 이 땅의 모든것을 미국, 일본에 섬겨바치고있다, 온 민중이 핵전쟁과 일본의 핵오염수투기를 막기 위해, 외세를 몰아내고 파쑈독재통치를 끝장내기 위해 싸워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언론들은 《〈일본총독 윤석열을 처단하라!〉… 9월 전국집중초불대행진 열려》, 《〈우리가 대통령을 바꿀수 있다〉 … 4차 범국민대회 열려》 등의 제목으로 민중은 윤석열을 일본의 대변인, 일본놈으로 락인하였다, 《일본총독부》를 청산하고 윤석열을 퇴진시키려는 각계층의 의지는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있다, 지역별, 계층별투쟁이 더욱 확대되고 야당들이 합세하면서 윤석열《정권》의 권력지반이 통채로 흔들리고있다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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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 등을 돌린것은 누구인가

주체112(2023)년 9월 20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괴뢰국회건물앞에 수많은 사람들이 빼곡이 모여들었다.

괴뢰지역 각지에서 모여온 3만명의 교원들이 모두 검은옷차림을 하고 《국회》건물을 등지고 앉았다.

몇달째 검은옷을 벗지 못하고 집회에 나선 그들이 어찌하여 괴뢰국회건물에 등을 돌리고앉아 절규하고있는가.

지난 7월 18일 서울의 한 《초등학교》 녀교원이 목숨을 끊은 때로부터 교원들은 매주 토요일마다 집회를 열고 윤석열역적패당에게 녀교원사망사건의 진상을 명백히 밝히며 시급히 《교권보호정책》을 수립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그렇게 7주가 흐르도록 괴뢰경찰은 진상규명을 회피하고 괴뢰교육부는 교원들의 권리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라는 두리뭉실한 소리로 그들의 분노를 눅잦히려 하면서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않았다.

이에 격분한 괴뢰교원단체들과 교원들은 사망한 녀교원의 《49일추모식》이 열리는 9월 4일을 《공교육멈춤의 날》로 정하고 《교원보호법제정》, 《녀교원사망사건의 진상규명》, 《안전하고 존중받는 교육조건마련》 등의 구호를 들고 집단적인 수업거부투쟁에 떨쳐나섰다.

그러나 괴뢰교육부와 《국민의 힘》을 비롯한 윤석열역적패당은 교원들의 집단행동이 《불법》이라고 걸고들면서 해임과 형사고발 등 강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위협공갈해나섰다.

더는 참을수 없게 된 교원들이 또다시 들고일어난것이다.

초보적인 교육권마저 보장해주지 않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때문에 사망사건의 진상조차 밝혀지지 않고 녀교원의 원한이 좀처럼 풀리지 않았기에 교원들은 결코 추모의 검은옷을 벗을수 없었다.

더우기 괴뢰정치권은 교원들의 절절한 호소에는 아랑곳없이 권력싸움만을 일삼고 9월정기《국회》가 시작되였으나 여전히 정치싸움에만 몰두하고있기에 분노한 교원들이 더러운 정치시정배들에게 침을 뱉으며 괴뢰국회건물에 등을 돌려대는것으로 저주와 항의를 표시한것이다.

괴뢰여야당의 개싸움질에 밀리워 시급한 개정을 기다리는 해당 《법안》들이 처리되지 못하고있는 사이에 부당한 리유로 교단을 떠나는 교원들, 자살의 길을 택하는 교원들은 계속 늘어나고있다.

괴뢰교육부는 교원 3만 5 000명의 목소리가 담긴 《현장요구안》을 받고 교원들과 많은 간담회를 가졌다고 하지만 이들의 요구를 여직 외면하고있으며 괴뢰국회는 아무러한 대책없이 공회전만 거듭하고있으니 이런 기막힌 현실앞에 누구인들 경악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등을 돌린것은 비단 교원들만이 아니다. 바로 사회각계가 분노하고있다.

《검은 파도는 멈추지 않는다.》

이날의 의미심장한 이 구호처럼 검은옷을 입은 교원들은 물론 분노한 민심이 더욱 거세찬 격랑을 일으키며 윤석열역적패당과 썩어빠진 괴뢰정치권을 뒤흔들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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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묵인할수 없는 죄악의 행적

주체112(2023)년 9월 20일 《우리 민족끼리》

 

지금으로부터 148년전에 감행된 《운양》호사건은 우리 나라에 대한 일제의 침략이 얼마나 악랄하였는가를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정한론》이 우리 나라에 대한 강도적인 침략교리였다면 《운양》호사건은 그를 실천에 옮기기 위한 첫 시도였다. 다시말하여 《정한론》이 일본침략자들의 호전적이고 강도적인 사고방식의 반영이라면 《운양》호사건은 그 행동방식과 야수적기질을 드러낸것이라고 할수 있다.

1875년 5월 침략선《운양》호를 부산에 불법침입시켜 그 무슨 《발포연습》을 한다고 하면서 우리 나라를 위협공갈한 일제는 그해 9월 《항로측량》의 구실밑에 《운양》호를 또다시 우리 나라 연해에 침입시켰다.

다른 나라의 령해에 들어가자면 해당 나라의 사전승인을 받는것이 국제법상요구이며 국제관례이다.

당시 조선봉건정부는 불법침입한 일본침략선이 즉시 물러갈것을 요구하였다.

그러나 일본침략자들은 그에 응하지 않았다. 사전에 군사정탐임무와 강화도공격임무를 받고왔기때문이였다.

이에 대하여 일본륙군대장 야마가다는 《1875년 9월 <운양>호 함장 이노우에소좌는 조선연해안으로부터 청나라 우정에 이르는 해로를 조사한다는 명목으로 암암리에 조선에 대한 시위운동을 실시하라는 내적훈령을 해군성으로부터 받았다.》고 토설하였다.

《운양》호의 침략무리들은 9월 19일 강화도앞바다에 불법침입하여 월미도일대에서 수로 등을 정찰하고 그 다음날인 9월 20일 우리 나라 서해의 중요군사요새이며 서울을 지키는 요충지였던 초지진포대 700m앞까지 접근하였다. 조선군대가 자위적조치를 취하자 《운양》호는 기다렸다는듯이 초지진포대에 맹렬한 포사격을 가했으며 방어시설이 없거나 약한 항산도 등을 습격하여 수많은 무고한 주민들을 살륙하는 만행을 감행하였다. 분노한 조선군대는 침략자들에게 된타격을 가하였다.

이것이 《운양》호사건의 전말이다.

력사적사실은 《운양》호사건이 일본이 조선침략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계획적인 도발책동의 한 고리였다는것을 명백하게 보여주고있다.

《운양》호사건을 조작한 일본침략자들은 부단한 무력위협책동으로 조선봉건정부에 압력을 가하면서 예속적인 불평등《조약》을 강요하였으며 종당에는 《강화도조약》을 조작하고 그 이후 《을사5조약》, 《정미7조약》, 《한일합병조약》 등을 련속 날조하여 조선을 완전히 식민지로 만들어버렸다.

력사적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은 《운양》호사건을 《일본군함이 측량을 하다가 조선군대와 교전한 사건》, 《포격을 당한 사건》 등으로 모호하게 묘사하면서 사건전말을 심히 외곡날조하고있다.

《운양》호사건이 있은 때로부터 근 한세기반이라는 기나긴 세월이 흘렀지만 오늘도 일본반동들의 침략책동은 끊임없이 이어지고있다.

일본반동들은 과거죄악에 대한 인정과 사죄, 배상을 한사코 외면하면서 저들의 침략력사와 범죄의 행적을 계속 미화분식하고있으며 조선반도재침야망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있다.

더욱 문제로 되는것은 오만한 왜적의 침략야망에 부채질하고있는 윤석열괴뢰역적패당의 추악한 친일사대매국적망동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은 지금 온 민족의 끓어오르는 반일의지에는 아랑곳없이 민족의 천년숙적과 그 무슨 《관계개선》을 한다고 하면서 일제의 과거죄악을 한사코 무마시키려 하고있다. 나중에는 일본의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핵오염수해양방류를 앞장에서 적극 비호두둔하면서 조선반도와 그 주변의 생태환경을 엄중한 위험에 몰아넣고있으며 오만하고 파렴치한 일본반동들의 대변인노릇도 마다하지 않고있다.

148년전이나 오늘에나 변함없는 섬나라족속들의 파렴치한 망동과 민족의 분노를 자아내는 친일역적들의 죄악을 묵인한다면 언제 가도 수치와 오욕을 면할수 없기에 분노한 민심은 료원의 불길처럼 타올라 이렇게 웨치고있다.

《일본정부는 과거력사에 대해 반성하고 전쟁가능한 군사대국화정책 페기하라!》, 《친일매국노 윤석열을 몰아내자!》, 《못살겠다! 갈아엎자! 윤석열정권 퇴진하라!》…(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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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 두 제도에 비낀 교육자들의 모습

주체112(2023)년 9월 19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본 방송기자의 수필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두 제도에 비낀 교육자들의 모습》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는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제도입니다.》

어느날 저녁이였다. 퇴근하여 집에 들어서니 딸애가 기다렸다는듯이 달려나와 반겨맞는것이였다.

《아버지, 보통강구역종합양복점 교원양복점에서 찾아와 어머니가 보통강고급중학교 교원이 맞는가고 물어보더니 몸에 맞게 지은 가을옷을 찾아가라고 했어요.》라고 말했다.

《벌써 가을옷을?!》하고 생각하는데 쉴새없이 말하던 딸애가 문득 이렇게 물었다.

《어머닌 교원혁명가나요?》

뜻밖의 질문이였다.

그 물음을 되새기느라니 두 제도에 비낀 교육자들의 모습이 동시에 눈앞에 떠오르는듯싶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6차회의에서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할데 대한 법령을 채택하도록 하신데 이어 제13차 전국교육일군대회와 제14차 전국교원대회에 불후의 고전적로작 《새 세기 교육혁명을 일으켜 우리 나라를 교육의 나라, 인재강국으로 빛내이자》, 《교원들은 당의 교육혁명방침관철에서 직업적혁명가의 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를 보내주시여 교원혁명가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떠올랐다.

주체106(2017)년 9월 어느날 섬분교와 최전연지대, 산골학교들에 자원진출한 교원들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어주시면서 교원혁명가로서의 깨끗한 량심을 바쳐가고있는 순결한 애국심에 머리가 숙어진다고 뜨겁게 말씀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그 사랑, 그 믿음속에 나의 안해를 비롯한 교육자들은 조국의 미래를 책임진 교원혁명가, 애국자로 만사람의 존경과 사랑을 받으며 긍지높은 삶을 누려가고있는것 아니랴.

반면에 인간증오와 천시, 약육강식의 법칙이 작용하는 괴뢰지역에서 교원들은 한숨많고 눈물많은 천덕꾸러기로 취급받고있다고 한다.

지난 9월 4일 서울과 경상남도, 부산 등 괴뢰지역에서 《초등학교》의 근 12만명의 교원들이 《더 이상 교원들을 죽이지 말라,》, 《윤석열탄핵!》을 웨치며 휴업에 들어갔다.

하지만 윤석열역적패당은 투쟁에 떨쳐나선 교원들을 향해 《법준수》와 《휴업시 징계》를 떠벌이며 살기어린 파쑈광기를 부리고있다.

바다물이 짠것을 알려면 한모금이면 족하다는 말이 있듯이 괴뢰지역에서 일어나고있는 교원들의 생존권투쟁을 통해서도 괴뢰사회야말로 정과 사랑이 말라버린 사회, 교육이 사멸된 사회, 미래가 없는 사회라는것을 알수 있다.

두 제도에 명암처럼 대조되여 비껴있는 교육자들의 모습.

나는 딸애를 꼭 품어안으며 이렇게 말해주었다.

《교육자들이 긍지높은 삶을 누리고있는 나라는 오직 우리 나라뿐이란다.

앞으로 공부를 더 열심히 해서 어머니처럼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나라를 빛내이는 훌륭한 선생님이 되거라.》

 

지금까지 수필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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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적인 교육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

주체112(2023)년 9월 19일 《우리 민족끼리》

 

괴뢰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각지에서 모여온 교원들이 지난 16일 괴뢰국회건물앞에서 집회를 열고 윤석열역적패당이 초보적인 교육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였다.

참가자들은 《2014년 <아동학대처벌법>이 제정된 이후 8년간 아동학대로 신고당한 교원이 9 910명에 달한다.》, 《긴 조사끝에 아무런 혐의가 없다는것이 밝혀져도 아동학대행위자로 등록되여 많은 교원들이 교직을 떠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또한 《목숨을 끊은 서이초등학교 교원의 49재였던 지난 4일 교원들이 최초로 <공교육정상화의 날>이라는 단호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교육부와 국회의 대응은 여전히 지지부진하다.》고 하면서 《교육부는 교원 3만 5 000명의 목소리가 담긴 현장요구안을 받고 간담회를 가졌다고 하지만 교육현장의 요구가 무엇인지 아직도 파악하지 못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이어 《교권4법이 난항을 겪는사이 더 많은 선생님들이 우리 곁을 떠났다.》고 하면서 괴뢰국회를 향해 《교권4법》과 《아동복지법》, 《아동학대처벌법》의 시급한 개정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초보적인 교육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교권4법 1호통과 9월 국회 의결하라!》, 《무분별한 정서학대 교사적용 배제하라!》 등의 구호를 힘차게 웨쳤다.

《검은 파도는 멈추지 않는다》는 구호를 내걸고 열린 이날의 집회는 검은 옷차림을 한 3만명의 교원들이 항의의 표시로 괴뢰국회건물을 등지고 앉아 진행되였다고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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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 끓어오르는 분노, 거세지는 대중적항거

주체112(2023)년 9월 18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괴뢰지역에서 교원들의 처지개선을 위한 교직원들의 대규모집회가 전례없이 이어지고있다.

아래의 사진은 얼마전 서울의 영등포 괴뢰국회앞에서 열린 《고 서이초교사 49재 추모집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웨치는 모습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서이초등학교 교원의 죽음에 이어 련이어 자살한 3명의 교원들에 대한 책임의식은커녕 오히려 《공문》을 내려보내 교원들의 집단행동처벌과 징계를 운운한 괴뢰교육부를 거세게 비판하였다.

그들은 《49일이 지났는데 무엇이 변했는가.》, 《교육부가 선생님들의 절규를 듣기는커녕 오늘 단 하루 멈춤행동을 하는 우리에게 파면, 해임, 징계를 무기로 휘두르며 입을 틀어막고있다.》고 성토하였다.

이어 《다시는 어떤 교원도 홀로 죽음을 택하지 않도록 우리가 지킬것이다.》, 《교육부가 교원들의 교육권과 생존권을 보장하는 그날까지 투쟁할것이다.》고 결의하였다.

우의 사진은 지난 4일 《전국교직원로동조합》산하 대전지부, 《대전실천교육교사모임》, 《대전좋은교사운동》 대표들이 성명서를 랑독하는 모습이다.

성명서에서 이들은 《우리는 그사이 동료교원들을 셋이나 더 잃었다.》, 《그러나 고인의 죽음에 대한 진상은 제대로 밝혀진것이 없다.》고 하면서 《 당국은 더이상 교원들을 죽음으로 몰고가지 말라.》고 분노를 터치였다. 그러면서 《진상규명이 추모다.》, 《진실을 알고싶다.》, 《안전하고 존중받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라.》고 강력히 요구하였다.

하다면 이들은 과연 무엇때문에 투쟁에 나섰겠는가.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7월 18일 서울 서이초등학교 녀교원이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를 계기로 괴뢰지역의 교원단체들은 매주 토요일마다 집회를 열고 괴뢰당국에 녀교원사망사건의 진상규명과 《교권보호정책》의 수립을 강하게 요구해나섰다.

그러나 괴뢰경찰은 진상규명을 회피하고 괴뢰교육부는 교권보장을 위해 떨쳐나선 교원들에게 집단행동처벌과 징계로 대답하였다.

하여 지난 8월 31일에는 서울 양천구의 한 초등학교 교원이 자기가 살고있는 아빠트에서 자살하였고 다음날에는 전라북도 군산에서도 교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며 지난 3일에는 경기도 룡인시에서 퇴직을 앞둔 한 고등학교 교원이 괴뢰당국의 반동적인 《교육정책》에 항거하여 자살하는 사건이 련이어 일어났다.

현실은 초보적인 생존권과 교육권, 인권을 무참히 탄압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이 권력의 자리에 틀고앉아있는 한 이런 비극적인 참사는 끊임없이 계속될것이라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하기에 괴뢰지역의 교원단체들과 교원들을 포함한 각계층은 사망한 서이초등학교 교원의 《49일추모식》이 열리는 9월 4일을 《공교육멈춤의 날》로 정하고 《교원보호법》제정, 《목숨을 끊은 교원들에 대한 진상규명》, 《교권보호합의안 국회의결》, 《교육부의 징계협박철회》 등의 구호를 들고 집단적인 수업거부투쟁에 용약 떨쳐나선것이다.

이것은 윤석열역적패당의 반동적인 《교육정책》에 대한 민심의 끓어오르는 분노와 대중적항거의 분출로서 인간의 초보적인 권리를 보장받고 참다운 존엄을 되찾으려는 정의롭고 의로운 투쟁이다.

민의에 역행하는 《정권》이 파멸을 면치 못한다는것은 력사에 새겨진 진리이다.

재앙과 화난만을 몰아오는 썩을대로 썩고 부패무능한 윤석열역적패당의 말로 역시 절대로 달리될수 없다.

오늘날 괴뢰지역에서 윤석열역적패당을 단죄규탄하며 떨쳐나선 각계의 대중적투쟁이 이것을 명백히 증명해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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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평 : 여의도의 《검투사》들

주체112(2023)년 9월 17일 《우리 민족끼리》

 

요즘 정기《국회》를 계기로 괴뢰지역의 여의도내부가 실로 란장판이다. 한쪽에서는 《윤석열탄핵》을 주장하고 다른쪽에서는 《가짜뉴스 진원지》로 몰아대는 가운데 서로가 소태먹은 우거지상을 해가지고 《쓰레기》니, 《문외한》이니 하는 막말로 고성을 내지르고있으니 말이다.

금빠찌를 단 이자들은 마치도 결투장에 나선 고대로마의 검투사들을 방불케 한다.

피터지는 싸움을 벌려대는 여의도의 《검투사》들이야말로 약육강식, 쟝글의 법칙만이 통하는 괴뢰정치무대의 주인공들이라 해야 할것이다.

여하튼 지금 괴뢰여야당사이의 대치상황은 《자파의 권력확장》이라는 뼈다귀를 놓고 어느 누구도 양보하려고 하지 않아 갈수록 치렬해질 전망이다.

문제는 그 후과이다.

지금 윤석열역적패당의 반인민적인 악정으로 인해 각계층은 생활난에 허덕이고있어 어디서나 렬악한 로동환경개선과 교권, 생존권을 요구하는 투쟁이 벌어지고있는것이 바로 괴뢰지역의 현실이다.

그런데도 《국회》의원이라고 하는 정치시정배들은 악화되는 《민생》은 안중에 없이 당리당략을 위해 추악한 개싸움질로 날과 날을 보내고있다.

그러니 괴뢰국회에 제출된 수많은 《민생》관련《법안》들에는 먼지만 두텁게 쌓이고 주민들의 한숨소리만 날로 높아갈수밖에 더 있는가.

지금 각계층속에서 《민생문제보다 정쟁만 가열되고있는 정기국회》, 《강대강충돌로 국정운영이 마비될것으로 예견》, 《언제 정국파행이 빚어져도 이상하지 않는 상황》 등으로 개탄과 비난의 목소리가 계속 울려나오고있는것은 바로 이때문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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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만사람의 조소를 자아내는 해괴한 광대극

주체112(2023)년 9월 16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 15일 괴뢰해군이 인천앞바다에서 《인천상륙작전 73주년》을 맞으며 그 무슨 《전승기념식》이니, 《련합상륙작전재연행사》니 하는것들을 잡다하게 벌려놓았다.

여기에는 괴뢰해군 20여척의 함선과 10여대의 항공기, 3 300명의 병력이 동원되였으며 미해군의 강습상륙함을 비롯하여 어중이떠중이들까지 참가하였다고 한다.

실로 만사람의 조소를 자아내는 해괴한 광대극이 아닐수 없다.

지난 조선전쟁당시 미군이 강행한 《인천상륙작전》이 과연 《전승》으로 기록될만한 작전이였는가.

《인천상륙작전》으로 말하면 당시 미극동군사령관이였던 맥아더가 저들의 참패를 모면하기 위한 술책으로 극비밀리에 작성하였으며 그 명칭은 《크로마이트 100-B계획》이라는 암호로 불리웠다.

그에 따르면 미10군단을 불의에 인천에 상륙시켜 서울일대를 점령하게 하고 수원과 원주일대에 진출시켜 인민군대의 보급선을 끊게 하는 동시에 미8군단은 락동강계선에서 공세를 취하여 인천상륙집단과 합세하게 함으로써 락동강전선의 조선인민군주력을 《포위소멸》한다는것이였다.

《인천상륙작전》의 승리를 위해 맥아더는 수백척의 함선과 1 000여대의 비행기, 5만여명의 병력을 포함한 대무력을 동원하였다.

하지만 속전속결을 노린 이 작전은 인천앞바다에 있는 자그마한 섬 월미도에서 산산쪼각나게 되였다.

불과 0. 66㎢밖에 안되는 이 섬을 지켜선 4문의 포를 가진 1개 해안포중대와 1개 보병중대앞에서 맥아더의 5만대군이 3일간이나 붙잡혀있었기때문이다.

4문의 해안포로 1 000여대의 비행기와 수백척의 함선을 포함한 5만대군의 파도식공격을 3일간이나 막아낸 우리 인민군대의 월미도방어전투야말로 세계전쟁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기적중의 기적이였다.

결국 단숨에 인천에 상륙하여 조선인민군의 주력을 《포위소멸》하려던 맥아더의 계획은 물거품으로 되고말았다.

지난 조선전쟁시기 《인천상륙작전》에 참가하였던 한 미제침략군 해군장교는 이렇게 고백한바 있다.

《… 정보기관은 월미도에 한개 해안포중대밖에 없다고 했다. 이러한 정보자료에 기초하여 맥아더는 우리들에게 월미도를 단숨에 점령하고 인천에 상륙할것을 명령하였다. 하지만 5만에 달하는 우리의 방대한 무력이 무려 3일동안이나 상륙에 성공하지 못했다. 실로 놀라운 일이다. 맥아더는 이 전투의 패배를 두고 일생토록 수치를 느끼게 될것이다.》

오죽했으면 맥아더가 깊은 한숨을 내쉬며 《이 작은 섬이 난공불락의 요새였다는것이 믿어지지 않는다.》고 비명을 질렀겠는가.

그런데도 윤석열역적패당이 력사에 다시없을 대참패로 기록된 《인천상륙작전》에 대해 《전승》을 운운하고있으니 가마속의 삶은 소대가리도 앙천대소할 일이 아닐수 없다.

역적패당이 수치스러운 패전을 《승전》으로 둔갑시키는 놀음을 벌려놓은 흉심은 다른데 있지 않다. 저들에게로 향한 민심의 분노의 눈초리를 다른데로 돌리는 한편 괴뢰내부에서 날로 높아지는 《안보》불안감을 눅잦히고 반공화국대결분위기를 더욱 고취해보려는것이다.

하지만 그따위 너절한 속심을 가려보지 못할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

윤석열역적패당의 해괴한 광대놀음이 가져다준것은 73년전 실패를 면치 못한 《인천상륙작전》의 력사적진실이 세상에 널리 알려지고 저들의 철면피성과 궁색한 처지를 만천하에 더욱 드러낸것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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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노복의 어리석은 추태

주체112(2023)년 9월 15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 김승겸놈이 서울에 날아든 미전략사령부 사령관과 쑥덕공론을 벌려놓았다.

여기서 김승겸놈은 《미전략사령부의 헌신에 사의를 표명한다.》고 상전을 극구 추어올리고나서 또다시 그 누구의 《위협》에 대해 떠들어대며 《대응공조방안》이니, 쌍방전략사령부간의 《긴밀한 협력체계구축》이니 하며 구걸질을 해댔다.

그야말로 식민지노복의 어리석은 추태라고밖에 달리 말할수 없다.

미국이 괴뢰지역에 핵전략폭격기, 핵잠수함을 비롯한 저들의 핵타격수단들을 계속 들이미는것은 그 누구를 《보호》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고 동북아시아지역에서 군사적힘의 우위를 차지하자는데 있다.

이를 위해 미국은 지난 시기 《쿼드》요, 《오커스》요 하는것들을 조작하다못해 최근에는 친미친일에 환장이 된 윤석열역적패당을 부추겨 《한미일군사동맹》, 다시말하여 아시아판《나토》구축에 열을 올리고있다.

실지로 미전략사령부산하의 핵타격수단들은 그 하나하나가 다 작전반경이 조선반도를 훨씬 초월한것들이여서 그것들이 괴뢰지역에 기여들어 돌아칠 때마다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에서의 핵전쟁위험성이 더욱 고조되군 하였다.

결국 미국의 세계제패실현에서 괴뢰군부깡패들은 전쟁머슴군, 대포밥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데도 김승겸놈이 제 처지도 모르고 그 무슨 쌍방전략사령부간의 《긴밀한 협력체계구축》에 대해 너덜댔으니 이것이야말로 소가 웃다 꾸레미가 터질 노릇이 아닌가.

이번에 김승겸놈이 유사시 저들의 《피신처》인 지하갱도에까지 미전략사령부 사령관을 끌어들여 모의판을 벌린것은 상전의 바지가랭이를 더 단단히 붙잡아서라도 날로 더욱 커가는 괴뢰군의 공포심을 조금이나마 가라앉혀보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그러나 김승겸놈따위가 아무리 귀따갑게 불어대야 상전의 귀에는 미국산 특등삽살개, 미국의 식민지하수인의 넉두리로 들릴뿐이다.

이번 모의판은 미국에 아부굴종하는 괴뢰군부깡패들의 비루한 처지를 더욱 극명하게 보여주고 《확장억제력제공》을 구실로 주구들의 목사리를 단단히 거머쥐려는 미국상전의 흉심이 다시금 명백히 드러난 계기로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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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적인 《반공》소동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 고조

주체112(2023)년 9월 15일 《우리 민족끼리》

 

괴뢰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각계층속에서 광란적인 《반공》소동을 벌려놓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더욱 고조되고있다.

언론, 전문가들을 비롯한 각계는 《최근 윤석열정부가 철이 지난 <색갈론>, 반공이데올로기를 꺼내들고있다.》고 하면서 《윤석열은 <8. 15 경축사>에서 독립운동을 <공산세력과의 싸움>이라고 했고 초불항쟁과 민주화운동을 <반국가세력의 준동>이라고 력설했다.》, 《<국립외교원 60주년 기념사>에서 <공산세력과 그 추종세력, 반국가세력이 반일감정을 선동하고있다.>고 하며 <뉴라이트>주장을 그대로 읊었고 <국민의 힘>련찬회에서는 <제일 중요한것이 리념이다.>고 하면서 정부를 반대하는 세력과는 싸울수밖에 없다고 대국민선전포고까지 서슴지 않았다.》고 폭로하였다.

그러면서 《결국 윤석열정권은 사회를 <반일 대 반공>으로 갈라놓았다.》, 《랭전시기 반공정서에 편승하여 반공화국대결의식을 조장하던 력대 보수정권조차 반일을 억지로 공산주의와 엮어보려는 시도는 감히 못했다.》, 《매카시가 다시 무덤에서 살아돌아온것 같다.》고 주장하였다.

계속하여 《<반일 대 반공>이라는 리념대결을 격화시켜 정치적반대파들을 <총선>에서 제거하려는것이 최근 벌어지고있는 <반공>소동의 본질이다.》고 까밝히면서 이를 《편가르기식리념전쟁》, 《실패를 면치 못할 색갈공세》로 규탄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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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윤석열역적패당에 대한 민심의 분노와 항거

주체112(2023)년 9월 15일 《메아리》

 

지금 괴뢰지역에서는 교권보장을 요구하는 교원들의 대규모적인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지난 7월말 5 000여명의 교원들이 서울에 모여 자살한 녀교원을 추모하고 동정하는것으로부터 시작된 이 투쟁은 이달에 들어와서 수십만명이 참가한 대규모시위투쟁으로 더욱 확대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괴뢰당국이 교원들의 정당한 요구를 외면하고있다고 규탄하면서 교육조건이 보장될 때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을 립장을 표명하고있다.

주목되는것은 이번에 지난 시기와는 크게 대조되게 보수적인 교원단체소속 교원들까지 떨쳐나 전례없는 규모의 집단적인 수업거부투쟁이 벌어지고있는것이다. 이것은 교원들의 초보적인 생존권, 교권을 여지없이 짓밟는 윤석열역적패당에 대한 민심의 분노와 항거가 극한점에 이르렀다는것을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이다.

알려진것처럼 윤석열역도는 집권후 여러가지 《교육정책》들을 잡다하게 들고나왔으나 어느것이나 다 교육의 보수화, 시장화, 특권화를 꾀하는 《개혁》 아닌 개악인것으로 하여 각계의 강한 반발만을 초래하였다. 역적패당은 안전하고 존중받는 교육조건마련, 《교원보호법》제정 등 교원들의 초보적인 요구는 아예 외면해버리고 《일제고사부활》, 《유보통합》, 《늘봄학교추진방안》과 같은 반인민적인 《교육정책》추진에만 계속 매여달렸다. 특히 부당한 《교육개혁》추진을 반대하는 《전교조》와 같은 진보적인 교원단체들을 탄압하는데 몰두하면서 폭정을 일삼고있다.

한마디로 교원이나 학생들의 소망과 미래는 안중에 없이 저들의 정치적야욕추구를 위해 교육을 반동화하는 길로 미친듯이 줄달음쳐온것이 윤석열역적패당의 지나온 행적이다.

결과 지금 괴뢰교육계에서는 초보적인 교권도 보장되지 않은 썩어빠진 교육제도에 대한 한을 품고 교원들이 자살의 길을 택하는 참담한 비극까지 빚어지고있다. 이번에 녀교원의 자살사건을 계기로 수십만명의 교원들이 《교원에게 마음놓고 바른것을 가르칠 권리를 보장하라.》, 《교권침해의 원인을 제대로 진단하고 처방하라.》고 웨치면서 대규모투쟁을 전개하고있는것은 윤석열역적패당의 무도한 폭정을 더이상 용납하지 않으려는 민심의 거세찬 분출인것이다.

제반 사실들은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폭정과 악행만을 일삼는 반역의 무리들이며 이런 반동통치배들이 존재하는한 초보적인 생존권, 참된 교권이란 절대로 보장될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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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패자들의 광대극

주체112(2023)년 9월 15일 《메아리》

 

최근 윤석열괴뢰역적패당이 《인천상륙작전기념행사》라는것을 벌려놓고 반공화국대결의식을 극구 고취하고있다.

괴뢰들은 인천상륙작전의 《력사적의미와 가치》를 인식시키고 《유엔군의 희생과 정신》을 찬양한다고 하면서 지난 1일부터 인천일대에서 잡다한 행사들을 벌려놓고있다. 특히 15일에는 괴뢰함선 20여척과 비행기 10여대, 각종 해상장비 10여대, 병력 3 000여명과 미국과 카나다의 해군함선 각각 1척씩 참가시켜 인천상륙작전을 재현한 《련합상륙작전》놀음까지 벌려놓으려 하고있다.

이것은 수치스러운 패전의 력사를 《승전》으로 둔갑시켜 내부의 안보불안감을 눅잦히고 괴뢰군내에 북침전쟁열을 불어넣기 위한 패자들의 유치한 광대극에 지나지 않는다.

지난 조선전쟁에서 미제가 감행한 《인천상륙작전》은 대참패로 력사에 명백히 기록되여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리》요, 《력사적의미》요 하며 듣기조차 역겨운 딱지들을 붙이다 못해 숱한 인원과 장비까지 동원시킨것은 괴뢰역적패당이 반공화국대결에 얼마나 집착해있는가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실례로 된다.

유치한 광대극의 판을 크게 벌리면 벌릴수록 패전이 《승전》으로 둔갑되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패전의 비참상만 더욱 부각될 뿐이다.

괴뢰역적패당이 무턱대고 상전의 바지가랭이를 붙잡고 무모한 광대놀음에 막대한 혈세를 쏟아붓는다고 하여 저들의 루추한 몰골이 가리워진다고 생각했다면 그보다 더 큰 오산은 없을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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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당한 비난

주체112(2023)년 9월 14일 《우리 민족끼리》

 

《윤석열은 뼈속까지 왜놈》, 《일본을 대변하는 윤석열정권 규탄한다.》, 《윤석열탄핵》…

이것은 얼마전 서울에서 진행된 《후꾸시마핵오염수 해양투기중단, 윤석열정부규탄 3차 범국민대회》에서 울려나온 각계층의 목소리이다.

전대미문의 친일역적, 특등매국노, 핵오염수방류공범인 윤석열역도에게 차례진 응당한 비난이라고 보아야 할것이다.

일본의 핵오염수방류로 인해 조선동해와 태평양전체가 《죽음의 바다》로 화하게 되고 나아가서 전세계의 해양환경이 방사성물질로 오염되게 된다는것은 학계의 일치한 주장이다.

이로부터 국제사회는 일본이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사고처리에 드는 돈이 아까워 핵오염수라는 《판도라함》을 열어제꼈다고 비난을 퍼붓고있으며 지어 일본내에서까지 핵오염수해양방류의 강행을 인류의 생명안전을 엄중히 위협하는 특대형반인륜범죄행위로 락인하면서 강력히 반대해나서고있다.

그런데도 윤석열역적패당은 일본의 핵오염수방류로 인한 각계층의 공포와 불안, 항의의 목소리를 《가짜뉴스》, 《괴담》, 《낡아빠진 선동》으로 몰아대다 못해 경쟁적으로 식당들에 몰려가 물고기회를 먹는가 하면 수산물시장의 수조물을 퍼마시며 일본의 핵오염수에 대한 《안전성》광고에 열을 올리고있다.

어제는 일제강제징용피해자들과 유가족들이 수십년동안 투쟁하여 얻어낸 성과를 짓밟고 《제3자변제방안》이라는것을 내흔들어 일본의 과거범죄를 덮어주더니 오늘은 핵오염수방류책동에 대해 일본의 대변인, 둘러리, 방패막이역할을 스스로 맡아하고있으니 누구인들 친일매국노들에 대한 분노로 치를 떨지 않겠는가.

천년숙적 일본의 과거범죄를 덮어주고 재침의 길을 열어준것도 모자라 우리의 바다를 핵으로 오염시키고 인류의 생명과 안전, 미래까지 위협하는 섬나라족속들과 한짝이 되여 돌아가는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하루빨리 쓸어버려야 할 천하의 매국역적들이기에 남녀로소 모두가 거리에 떨쳐나와 윤석열퇴진을 소리높이 웨치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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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하루빨리 매장되여야 할 《인권모략부》

주체112(2023)년 9월 13일 《메아리》

 

유명무실한 존재, 불필요한 존재로 비난받고있는 괴뢰통일부에 대한 각계층의 분노가 갈수록 고조되고있다.

막대한 혈세가 지출되여도 하는 일이 없어 《공밥부》, 《식객부》, 《밥통부》로 놀림받고 이름과는 완전히 반대되는짓만 골라하는 기구라 《대결부》, 《반통일부》, 《대북압박부》, 《인권모략부》로 지탄받고있는 괴뢰통일부와 그 패거리들이다.

얼마전에도 《북인권민간단체협의회》창립총회니, 《북인권정책협의회》니 하는 반공화국인권모략극을 련이어 벌려놓은 괴뢰통일부것들은 그 누구의 《인권문제》에 대해 횡설수설하며 악담질을 해댔다.

사실 인권문제에 대해 론한다면 세계적으로 인권불모지, 인간생지옥, 인권동토대로 공인된 괴뢰지역에 대해 말해야 할것이다.

지금도 괴뢰지역에서는 로동자와 농민, 빈민은 물론 기업가, 녀성, 청년, 대학생, 종교인을 비롯하여 남녀로소모두가 《더이상 못참겠다.》, 《이대로는 못살겠다.》, 《윤석열 퇴진하라!》 등을 웨치며 시위투쟁에 나서고있다. 사는것자체가 얼마나 불행과 고통의 련속이였으면 이런 피의 절규가 계속 울려나오겠는가.

이것은 인간의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깡그리 말살된 사회에 대한 울분인 동시에 괴뢰지역을 인권페허지대로 만든 인권유린자들의 범죄행위에 대한 규탄인것이다.

그런데도 명색이 《통일부》라는게 대결에 미쳐난 윤석열역도의 부추김밑에 반공화국모략과 대결만을 일삼으며 궤변적인 《북인권》망언만 쏟아내고있으니 민심의 지탄속에 갖가지 더러운 별명들이 늘어나는것은 당연한것이다.

미국의 전쟁하수인이 되여 돌아치는 괴뢰군부에 뒤질세라 있지도 않는 《북인권》나발을 요란스레 불어대며 반공화국대결에 들뜬 윤석열역도의 손발노릇을 충실히 해야 밥통을 떼우지 않을수 있다는 괴뢰통일부것들의 추악한 속내와 궁색한 처지가 뻔히 들여다보인다.

《없는것만 못한 오물단지》, 《있을수록 해악만 끼치는 화근덩이》, 《갈수록 정세만 격화시키는 백해무익한 대결기구》라는것이 괴뢰사회의 한결같은 인식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전쟁위기 돌격대 미군은 이 땅을 떠나라!》,《일본의 핵오염수해양방류는 전 세계를 향한 핵테로!》,《윤석열은 친일파가 아니라 일본놈이다!》,《매국노 전쟁광 윤석열을 몰아내자!》 -괴뢰 전 지역에서 미군철수, 핵오염수방류저지, 윤석열퇴진을 위한 제56차 초불집회와 시위 광범히 전개-

주체112(2023)년 9월 12일 로동신문

 

 

괴뢰 전 지역에서 민족에게 핵재난을 들씌우려고 발광하는 미국과 일본에 대한 분노의 목소리가 높아가고 이에 추종하는 사대매국노, 앞잡이를 몰아내기 위한 각계층의 투쟁이 더욱 고조되고있다.

미군이 괴뢰지역을 강점한 9월 8일 서울, 광주, 부산을 비롯한 각지에서는 3각전쟁동맹페기, 미군철수, 전쟁광 윤석열역도퇴진을 요구하는 각계 단체들의 집회와 시위가 격렬히 벌어졌다.

투쟁장소들에는 《전쟁위기 돌격대 미군은 이 땅을 떠나라!》, 《미국과 일본에게는 굽신굽신 윤석열은 퇴진하라!》, 《훈련하다 전쟁난다! 련합전쟁연습 당장 중단하라!》 등의 대형프랑카드와 선전물들이 등장하였고 《일본군비증강 규탄한다!》, 《윤석열을 끌어내려 전쟁을 막자!》, 《평화 위협하는 3각동맹 반대한다!》, 《매국노 전쟁광 윤석열을 몰아내자!》라는 함성이 터져나왔다.

참가자들은 1945년 9월 8일 이 땅을 강점한 때부터 미군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끊임없이 위협하였다, 특히 올해에는 미국과 야합한 대북적대정책과 3각군사협력, 련합훈련 등으로 조선반도정세가 일촉즉발의 전쟁상태에 놓였다고 단죄하였다.

3각동맹의 심각성은 조선반도를 핵전쟁위기에로 몰아넣는다는데 있다, 《유엔군사령부》라는것은 유엔의 간판을 도용한 미군의 유령부대이다, 얼마전 력대 최대규모로 강행된 련합전쟁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를 비롯하여 올해에만도 전쟁연습을 하지 않은 날이 없었다고 그들은 규탄하였다.

항의자들은 윤석열에 의해 일본《자위대》의 조선반도진출이 합법화되였다, 머리속에는 오직 미국, 일본밖에 없는 매국역적 윤석열은 전쟁돌격대가 되여 우리 민중을 핵전쟁의 총알받이로 내몰고있다, 미군을 철수시키고 이 땅의 모든것을 팔아먹으며 민중을 위험에 빠뜨리는 윤석열에게 맞서 초불민중과 함께 싸울것이다, 핵전쟁을 막기 위해서는 윤석열을 반드시 퇴진시켜야 한다고 성토하였다.

미군을 몰아내려는 민중의 의지가 뜨겁게 분출하고있다, 미국이 살길은 조선반도를 포기하는 길이다, 미국은 대북적대정책을 포기하고 이 땅을 떠나야 한다, 미국의 하수인노릇하며 민중을 전쟁의 소용돌이속에 밀어넣는 윤석열을 반드시 퇴진시켜 평화를 이룩할것이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9일 서울에서 《일본후꾸시마핵오염수 해양투기중단, 투기용인 윤석열정부규탄 3차 범국민집회》와 윤석열역도퇴진을 요구하는 제56차 초불집회와 시위가 광범히 전개되였다.

《일본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저지 공동행동》,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등의 주최로 열린 범국민집회에 수많은 각계층이 참가하였다.

발언자들은 윤석열은 일본냄새가 나는 정도가 아니라 뼈속까지 왜놈이다, 이 땅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자동적으로 개입하게 되여있는 미군의 후방기지가 바로 일본에 있다, 윤석열이 《자위대》가 조선반도에 진출할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었다, 윤석열의 친일행보를 그대로 놔두면 독도가 《다께시마》가 되고 동해가 《일본해》로 될것이다, 윤석열《정부》의 반역적행위와 민주, 평화파괴, 민생파탄행위를 민중이 심판할것이다고 주장하였다.

참가자들은 《바다는 핵쓰레기통이 아니다!》, 《일본 핵오염수투기 철회!》, 《윤석열정권 규탄!》, 《일본앞잡이 윤석열을 몰아내자!》, 《윤석열정권 규탄! 지키자! 국민의 안전, 생명의 바다!》 등의 대형프랑카드와 구호판들을 들고 《후꾸시마핵오염수 해양투기 즉각 중단하라!》, 《일본을 대변하는 윤석열정부 규탄한다!》, 《일본산 수산물수입 전면금지하라!》고 웨치면서 시위행진을 하였다.

서울시청광장주변에서 열린 초불집회장은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을 기어이 일으키려는 미일과 그 앞잡이, 전쟁광 윤석열역도에 대한 성토장이였다.

로동자, 농민, 대학생, 종교인 등 수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지금 이 땅이 마구 로략질을 당하고있다, 안에서는 도적놈들이, 밖에서는 강도들이 살판치고있다, 반역자들, 왜적들을 초불로 반드시 제압해야 한다, 윤석열을 괴수로 하는 검찰파쑈세력들을 모조리 감옥에 가두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윤석열을 반드시 퇴진시키기 위해서는 새로운 단계의 투쟁으로 즉각 전환해야 한다, 윤석열을 퇴진시키기 위한 투쟁을 범국민적항쟁으로 확대시키자, 하루빨리 무소불위의 정치검사세력 윤석열패당을 이 땅에서 쫓아내자, 윤석열을 권력의 자리에서 끌어내릴 때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을것이다고 그들은 다짐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역도의 흉상을 그린 대형현수막을 찢는 상징의식을 진행하였다.

이어 참가자들은 《친일매국노 윤석열을 초불로 청산!》, 《초불항쟁은 21세기의 독립운동!》, 《친일파가 들끓는다 초불로 박멸하자!》, 《일본용역정권 윤석열을 몰아내자!》, 《더이상은 못참겠다 윤석열을 몰아내자!》, 《일본에는 충성! 국민에겐 폭압!》, 《조선총독 윤석열을 탄핵하라!》 등의 대형현수막과 구호판들을 들고 《미군강점 이제는 끝장내자!》, 《우리모두 단결하여 탄핵으로 윤석열정권을 박살내자!》, 《친일매국노 윤석열을 처단하자!》, 《일본앞잡이, 친일매국노 윤석열을 초불로 응징하자!》고 웨치며 미국대사관, 일본대사관을 향하여 시위행진을 단행하였다.

대학생진보련합을 비롯한 대학생단체들은 북침전쟁연습의 완전한 중지, 3각군사동맹페기, 일본의 핵오염수방류저지를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리고있다.

전남대학교, 한양대학교, 경북대학교 등 괴뢰 전 지역의 거의 모든 대학교들이 《일본의 핵오염수해양방류는 전 세계를 향한 핵테로》, 《윤석열은 일본을 옹호하고 이를 걱정하고 반대하는 목소리를 괴담이라고 치부하고있다.》, 《윤석열정권의 로골화되는 반민족적행보를 두고만 볼수 없다.》, 《우리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윤석열퇴진의 초불을 들자.》 등의 내용으로 된 대자보들을 게시하고 윤석열역도퇴진투쟁에 나설 의지를 피력하였다.

서울, 대전을 비롯한 각지에서 새로 결성된 지역별단체들이 윤석열역도퇴진, 일본핵오염수방류저지를 위한 투쟁에 진입하고있다.

7일 청년초불행동은 서울에서 《검찰독재, 친일정권 끝장내자!》라는 주제의 집회를 열고 윤석열역도퇴진투쟁에 앞장설것을 선언하였다.

발언자들은 4.19민중항쟁, 부마항쟁, 5.18광주민중항쟁, 6월항쟁, 박근혜탄핵초불항쟁 등은 파쑈독재와의 싸움이였다고 주장하였다.

윤석열《정권》은 미국, 일본에 굴종하는 식민지외교를 자행하면서 대결정치, 독재통치로 일관하고있다, 윤석열을 퇴진시켜야 핵도박속에 빠져든 조선반도를 위기에서 구원할수 있고 민중을 살릴수 있다, 침묵하지 말고 싸워야 한다고 하면서 참가자들은 《싸워서 미군을 내몰고 윤석열을 퇴진시키자.》, 《초불은 이긴다.》고 웨쳤다.

종교인들은 일본대사관앞에서 《결단의 기도회》를 가지고 일본의 핵오염수방류를 끝까지 막아낼것을 결의하였다.

발언자들은 생명의 바다를 쓰레기장으로 삼는 일본과 이를 비호두둔하는 윤석열《정권》을 향한 투쟁을 선언한다, 핵오염수의 해양투기가 이미 시작되였다고 하여 투쟁을 멈추지 않을것이다고 강조하였다.

《일본핵페수 해양투기저지 대전행동》은 초불집회를 열고 일본의 핵오염수해양투기는 인류에 대한 핵공격이자 지구생태계전체에 대한 핵테로행위라고 주장하였다.

발언자들은 미국이 자국내의 바다에서 방류하는 방사성페기물의 방류를 금지시킨 반면 일본의 핵오염수방류는 지지하였다, 윤석열《정권》은 핵오염수방류를 지지하였을뿐 아니라 광고편집물까지 만들어 배포하는 미친짓을 하였다, 일본의 립장만 대변하고 민중을 탄압하는 윤석열《정권》은 필요없다고 단죄하였다.

집회가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일본정부 대변하는 윤석열을 심판하자!》, 《일본의 핵오염수해양투기 찬성하는 윤석열은 퇴진하라!》고 웨치며 시위행진을 단행하였다.

인터네트홈페지들에는 《윤석열은 친일파가 아니라 일본놈이다!》 등의 글들이 끊임없이 오르고있으며 정치평론가들은 《전쟁을 부르는 매국노 윤석열을 몰아내자!》는 집회가 그치지 않고있다, 윤석열《정권》의 사대매국과 전쟁책동, 파쑈독재통치, 반로동, 반서민정책에 대한 각계층의 분노이다, 나쁜짓을 하면 비난받고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 한다, 그게 순리이다고 주장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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