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남조선/南朝鮮’ Category

《엄마의 마음》이 보여주는 두가지 (2)

주체109(2020)년 11월 3일 《우리 민족끼리》

 

《엄마의 마음》이 두드러지게 부각시키고있는것은 순결하고 뜨거운 모성애마저 우롱모독하며 자녀특혜와 같은 부정부패범죄를 정당화하는 라경원이나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세력의 민낯만이 아니다.

라경원이 《엄마의 마음》으로 빚어낸것은 고등학교 학생이던 아들의 《과학경진대회》참가청탁과 서울대학교 의학대학 실험실사용, 론문의 제1저자등재, 미국의 명문대학입학까지 이어진 아들특혜의혹과 딸의 성신녀자대학교부정입학, 성적특혜정정, 기업임원세습론난 등 가지각색이다. 이러한 부정부패의혹으로 하여 그는 여러차례 고소고발당하였지만 또 한해가 다 저물어가는 지금까지도 구속은커녕 똑똑한 수사도 없이 제 세상처럼 활개치고있다.

아마도 라경원의 말대로 《엄마의 마음》이니 널리 리해하고 크게 배려한듯 싶다.

그러나 라경원과 정치적무게가 비슷한 다른 엄마는 그렇지 않다.

《엄마된 립장》에서 아파하는 아들의 병가, 휴가문제해결을 위해 마음썼다는 현 법무부 장관의 아들 군복무특혜의혹에 대해서는 즉시 수사가 진행되였으며 지면이 모자라고 입이 아플 정도로 대대적으로 여론화되고있다. 그를 두고 이번 《국정감사》에서까지 열띤 공방전, 드잡이판이 벌어져 《가족국감》, 《가족특혜청문회》라는 비평이 쏟아진 정도이다.

문제는 법무부 장관의 의혹을 풍선처럼 계속 부풀리워 둥둥 띄워놓아 이목을 집중시키고 여론화하면서 지속적으로 확대하고있는 검찰이다. 두 엄마의 꼭같은 자녀특혜의혹이 검찰에 의해 상반되는 두 극으로, 뚜렷한 명암으로 대조되고있다.

지난해의 《조국사태》가 보여주듯이 전 법무부 장관일가의 딸대학특혜입학, 대학총장표창장위조, 주식거래 등 부정부패의혹이 제기되자 숱한 검찰력량을 동원하여 군사작전을 방불케 하는 압수수색을 벌리고 의혹부풀리기, 허위사실류포와 정치공세, 과도한 수사권을 람용하여 사퇴에까지 몰아갔던 검찰이다. 그러나 황교안, 김성태, 장제원 등 자녀들의 특혜의혹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의혹덩어리인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점잖고 태연자약하며 힘과 말을 아낀다.

여권에 대해서는 기를 쓰고 달려들어 사납게 물어뜯지만 《엄마찬스》를 넘어 《부모찬스》의 대명사로 각계층의 저주를 받고있는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허다한 의혹사건과 범죄사실이 명백하게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무관심과 관용으로 대하는 《정치견찰》이라는것이 검찰에 대한 여론과 민심의 날카로운 비판이다.

바다물이 짠것은 한모금이면 안다.

《엄마의 마음》이라는 한마디의 발언과 그를 둘러싼 정치권의 진풍경은 민심으로부터 《비리백화점》으로 지탄받는 《국민의힘》의 부패상과 함께 검찰개혁, 적페청산을 가로막으며 민심에 역행하는 검찰적페집단의 흉악한 정체, 남조선사회에 깊숙이 파고들어가는 종처인 《서초동 윤서방파》를 더 곪기 전에 송두리채 들어내야 한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련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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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 전쟁없는 평화로운 땅에서 살고싶다 (1)

주체109(2020)년 11월 3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남조선 전지역에서 세균실험만행과 《싸드》장비반입 등으로 주민들의 생명안전을 침해하는 미군범죄에 대한 각계층의 분노와 반미투쟁이 날이 갈수록 더욱 고조되고있다.

아래의 사진들은 부산항의 미군세균실험실페쇄를 요구하여 떨쳐나선 부산시민들의 투쟁모습이다.

2015년 오산미군기지에서 살아있는 탄저균이 발견된데 이어 2019년 1월 미국 생화학방어합동참모국이 탄저균보다 독성이 강하다는 《보톨리늄 톡소이드》와 《포도상구균 록소이드》 생화학시료를 부산항 8부두에 들여온 사실이 드러났다.

미군은 남조선인민들의 드센 항의와 규탄이 고조되자 2019년 12월 20일 부산시주민들이 참석한 현장설명회에서 더이상 견본반입은 없으며 보유저장하고있는 견본에 대해서도 페기한다는 립장을 밝혔지만 지속적으로 생화학전흉계를 추진해왔다. 올해 3월과 7월 부산항 8부두시설에서 미군생화학실험계획인 《쎈토》의 운영인력모집움직임이 확인되였으며 이번에 진행된 《국정감사》에서도 세균전실험을 하지 않는다는 미군의 거짓말이 더욱 명백히 확인되고 밝혀졌다.

하기에 부산시에서는 《부산항 미군세균실험실페쇄찬반 부산시주민투표추진위원회》가 지난 10월 12일과 14일, 18일, 19일 등 련이어 규탄기자회견을 열고 주민투표를 거듭 요구하면서 전지역의 단체들과 힘을 합쳐 건전한 사회, 안전한 사회를 만들 투쟁의지를 피력하였다.

지난 10월 24일에는 부산항 8부두 미군세균실험실을 비롯한 50개의 장소들에서 《온라인 남구주민대회》가 화상회의방식으로 진행되였다.

여기에는 녀성, 로동자, 자영업자, 종교인 등 남구에 거주하는 300여명의 각계층이 참가하였고 10대의 청소년부터 시작하여 80대의 로인들까지 있었다.

참가자들은 주민투표성사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투쟁을 벌려갈것이라고 하면서 《실험실을 페쇄하고 아이들에게 평화로운 이 땅을 물려주자.》, 《전쟁없는 평화로운 땅에서 살고싶다.》고 성토하였다.

부산을 비롯한 남조선 전지역에서 미군의 세균전만행을 중단하고 실험실페쇄를 요구하는 각계층의 투쟁은 끊임없이 이어지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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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굴종의식과 예속의 사슬에 얽매여있는 한

주체109(2020)년 11월 2일 《통일신보》

 

남조선의 집권층내에서 예속적인 남조선미국관계에 대한 한탄의 목소리들이 지속적으로 울려나오고있다.

얼마전 남조선당국자들은 《한미동맹》은 랭전동맹이다, 어느 시점에서는 《군사동맹》과 《랭전동맹》에서 탈피하여 《평화동맹》으로 전환할수 있다, 남조선이 70년전에 미국을 선택하였다고 앞으로도 미국을 선택해야 하는것이 아니다, 대미종속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면서 종속적인 《한미동맹》의 성격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볼부은 소리를 늘어놓았다고 한다.

여당내에서도 《미국과 대등한 관계에서 외교를 해야 한다.》, 《전시작전통제권이 70년이나 양도되였다는 사실이 개탄스럽다.》는 목소리들이 울려나오고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남조선언론들은 당국자들속에서 울려나오는 남조선미국관계재조정발언에 미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긴장해하며 강한 불만을 표시하고있다고 전하고있다.

그런데 가관은 여기에 당황한 남조선당국이 남조선미국《동맹》은 《가치동맹이자 포괄적전략동맹으로서 현재는 물론 앞으로도 유지되여야 한다.》며 미국의 반발을 눅잦히는데 급급하는가 하면 보수패당은 미국에 압박구실을 줄수 있는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야단치고있는것이다.

얼마나 친미사대에 환장했으면 자기를 강박하고 하대하는 미국에 제발 버리지 말아달라고 아부하며 비굴하게 놀아대겠는가.

력대로 미국은 남조선을 언제 한번 대등한 《동맹자》라고 여긴적이 없으며 오로지 저들의 종복, 하수인정도로만 취급해왔다.

지금 미국이 인디아-태평양전략참가문제, 《싸드》배치문제, 전시작전통제권반환문제, 방위비분담금문제, 미국산 무기구입문제 등에서 저들의 강도적요구만 내대면서 남조선에 무조건 받아들이라고 강박하고있는 사실이 이를 잘 말해주고있다.

그런데도 남조선당국은 오만한 상전에게 항변 한마디 못하고있으며 도리여 상전을 노엽힐가봐 안절부절 못하고있다.

결국 초보적인 주권의식도 민족적자존심도 없이 행동하는 남조선당국이 미국으로부터 수모와 랭대를 받는것은 자업자득이라 해야 할것이다.

미국의 버림을 받으면 명줄이 끊어지고 권력의 자리도 부지할수 없으니 쓰든달든 상전의 비위를 맞추며 살아가야 한다는 사대굴종의식과 남조선미국《행정협정》, 남조선미국《전시지원협정》, 남조선미국《상호방위조약》, 《작전지휘권이양에 관한 각서》와 같은 예속의 사슬에 얽매여있는 한 남조선당국에 대한 미국의 강압과 하대는 앞으로도 변함없을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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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마음》이 보여주는 두가지 (1)

주체109(2020)년 11월 2일 《우리 민족끼리》

 

엄마의 마음, 듣기만 해도 따스함이 스며들고 마음이 절로 숙연해진다.

허나 그 《엄마의 마음》이 지금 남조선에서는 저주의 대명사로, 비난의 화제거리가 되여 더럽혀지고있다.

지난 10월 16일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였던 라경원이 인터네트에 자기 아들의 론문특혜의혹과 관련하여 《엄마의 마음》이였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미전부터 론난거리가 되여온 의혹, 이번 《국정감사》에서 재삼 확인된 아들특혜사실에 대해 죄스러움을 안고 모성애가 빚어낸 《잘못》에 대하여 량해와 선처를 구한 호소도, 량심의 가책이나 반성도 아니였다. 마디마디 묻어나는것은 오직 유아독존의 오만방자함과 자녀특혜를 정당화하는, 권력을 도용한 범죄를 부정하는 파렴치와 뻔뻔스러움뿐이였다.

한 《국회》의원은 《국정감사》에서 만일 얼마전 안타깝게 숨진 《택배》로동자의 아들이 라경원의 아들처럼 서울대학교에서 연구하고싶다고 했다면 연구실리용과 대학원생의 도움이 가능했겠는가고 물었다. 또 다른 의원은 《엄마의 마음》으로 엄마의 역할을 해주기 위해 부탁한 행위와 《엄마찬스》가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고 물었다.

문제는 바로 여기에 있다.

일반청년들은 고등학생신분으로 대학연구실을 사용할수 없으며 론문의 연구저자로 등재되는것 역시 보통의 부모를 가진 보통의 청년들에게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때문에 라경원이 《엄마의 마음》으로 한 일이 바로 전형적인 《엄마찬스》이고 《특혜》라는 정치권의 날선 비판이 줄지어 쏟아진것이다.

이 세상에 자식을 생각하지 않는 부모는 없다. 어머니는 더하다. 자식을 위해 사랑과 정을 깡그리 쏟아붓고 자기의 피와 살도, 지어 생명까지도 기꺼이 바치는것이 바로 어머니이다.

그래서 어떤 문인들은 새끼를 위해 모든것을 다하고 마지막에는 자기몸까지 새끼들에게 먹이감으로 내던지는 눈물겨운 《거미이야기》로 어머니의 사랑, 엄마의 마음을 표현하기도 한다.

《아들에게 죄스럽다. 엄마구실을 더는 할수 없어 내 스스로 벌을 받으니 부디 용서해다오.》, 《자식에게 미안하다. 저주로운 삶을 이어주고싶지 않아 함께 간다.》, 《고통스러운 생을 함께 끝내고 사후 엄마와 마음편히 같이 있게 하고프다.》…

이런 글쪽지를 남겨놓고 피눈물속에 홀로, 제가 낳은 자식을 품에 꼭 껴안은채 세상을 하직한 수많은 남조선녀성들이 결코 자식들에 대한 사랑, 엄마의 마음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태여나서부터 갈라지는 《금수저》와 《흙수저》, 그로부터 울려나오는 《엄마찬스》라는 말.

수많은 어머니들과 각계층이 격분을 금치 못해하는 자녀특혜를 《엄마의 마음》으로 포장하고 꼬물만한 미안함이나 죄책감도 없이 가슴허비는 《엄마찬스》를 천연스레 정당화한 라경원의 망언은 《국민의힘》이야말로 인민들을 개, 돼지로밖에 보지 않는 사악한 무리이며 자녀특혜를 비롯한 부정부패에 쩌들대로 쩌든 범죄자집단이라는것을 다시금 명백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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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곤장 메고 매맞으러 가는 격

주체109(2020)년 11월 2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남조선군부가 미국과의 군사적결탁강화에 더욱 열을 올리며 무모하게 놀아대고있다.

얼마전 남조선군부우두머리들은 그 무슨 련합훈련의 《다변화》를 떠들어대며 《글로벌 썬더》, 《글로벌 쎈티널》을 비롯하여 미전략사령부가 주도하는 다국적우주련합훈련과 《코브라 골드》, 환태평양합동군사연습 등 미국주도의 다국적련합훈련들에 적극 참가하겠다고 공언하였다. 그런가하면 미국에서 진행된 제52차 남조선미국《년례안보협의회》라는데서 경상북도 성주기지에 배치된 고고도요격미싸일체계 《싸드》포대의 안정적주둔환경마련을 위한 장기적인 계획을 구축한다는데 합의하고 그에 따른 《싸드》의 추가배치를 꾀하고있다.

동족대결에 환장한 전쟁미치광이들의 호전적실체, 대미굴종이 뼈속까지 배인 하수인들의 비루한 몰골을 드러낸 추태가 아닐수 없다.

내외가 주지하는바와 같이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동맹강화》의 명분밑에 상전과 때없이 벌리는 각종 련합훈련들과 《싸드》의 추가배치와 같은 무력증강책동은 조선반도와 지역에 긴장격화와 전쟁위험을 몰아오는 무모한 망동이다.

남조선군부가 외세와의 군사적결탁을 공공연히 운운하고 시도 때도 없이 짙은 화약내를 뿜어대고있는것으로 하여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강한 우려와 항의를 불러일으키고있다.

동족을 해치기 위해서라면 미국의 세계제패전략실현의 돌격대, 총알받이로 나서는것도,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적환경을 파괴하는 불장난도 서슴지 않겠다는것이 바로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흉심이다.

속담에 곤장을 메고 매맞으러 간다는 말이 있다.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그 어느때보다도 절실한 시기에 상전과의 군사적결탁강화에 기를 쓰고 매달리는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분별없는 추태는 스스로 화를 부르는 미련한 행위로 될뿐이다.

가련한 제 처지도 모르고 놀아대는 하수인들의 호전적망동은 자멸만을 재촉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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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결과는 무엇을 보여주는가

주체109(2020)년 11월 1일 《메아리》

 

얼마전 남조선의 여러 언론기관들이 발표한 여론조사자료에 의하면 《대미자주외교강화》를 주장한 응답률이 《한미동맹강화》를 주장한 응답률보다 15% 높게 나타났으며 남조선강점 미군을 감축해야 한다는 주장은 54%, 《방위비분담금》증액요구를 거부해야 한다는 응답률은 무려 96. 3%에 달하였다.

포악하고 거만한 미국을 향한 분노한 민심의 반영이라 하겠다.

돌이켜보면 지금으로부터 75년전 《해방자》의 탈을 쓴 미군의 피묻은 군화자욱이 찍힌 때로부터 우리 민족이 당한 불행과 고통을 책에 담는다면 큰산을 이루고도 남을것이다. 제2차 세계대전의 종결과 함께 해방의 기쁨과 환희가 감돌던 삼천리강토에 민족분렬의 비극을 강요하고 리승만역적도당을 부추겨 전쟁의 재난을 몰아온 장본인도 미국, 남조선을 세계최대의 핵전초기지, 전쟁살인장비전시장으로 만들어놓고 자주, 민주, 평화를 갈망하는 남조선인민들의 정의의 애국투쟁을 사사건건 탄압하고 방해하여온 주범도 미국이였으며 무고한 남조선주민들을 땅크와 장갑차로 깔아죽이고 총으로 쏘아죽이며 그들의 생명재산을 아무런 꺼리낌없이 빼앗은 살인강도의 대명사도 미국이다.

지난 75년이야말로 미국의 치떨리는 온갖 살륙만행들과 억울하게 쓰러진 령혼들의 피의 절규로 얼룩진 치욕과 굴욕, 재난과 고통의 력사였다. 미국은 《해방자》도 《구세주》도 아니였고 가깝게 지낼 이웃도 친구도 아니라는것이 75년세월속에 우리 민족이 뇌리에 새긴 피의 진리이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세계를 휩쓰는 전염병확산사태속에서도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영구중단, 《한미동맹》해체, 남조선주둔 미군철수 등을 요구하여 1인시위와 인터네트를 통한 여론전을 벌리고 곳곳마다에 반미현수막들을 내걸고있는것이다. 이것은 결코 개별적사람들의 사상동향에 따른것이 아니라 민족의 자주적발전과 겨레의 평화적삶을 지향하는 민심에 부응한 정의로운 행동들인것이다.

자주성이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라면 사대와 외세굴종은 죽음이다.

침략과 략탈, 살인과 범죄로 얼룩진 미국의 침략사를 우리 민족사의 수치로 계속 남겨놓는다면 그 어떤 정치인도 민족앞에 지닌 자기 의무에 충실했다고 자부할수 없다. 할아버지, 아버지세대에 이어 계속되는 불우한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숙명처럼 다음세대에 절대로 넘겨줄수 없다는것이 남조선민심의 한결같은 웨침이다. 민심을 등진자 천벌을 면치 못하는 법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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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가리울수 없는 도발자의 정체

주체109(2020)년 11월 1일 《우리 민족끼리》

 

거짓은 절대로 진실을 가리울수 없다.

력사적사실자료들은 조선전쟁의 도발자, 침략자가 과연 누구인가 하는것을 똑똑히 말해주고있다.

1950년 6월 28일 당시 미국 《뉴욕타임스》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의 기사가 실렸다.

《1950년 6월 24일 워싱톤에서는 당시 미중앙정보국 장관의 기자회견이 있었다. 미중앙정보국 장관은 여러 문제들에 대한 질문에 대답하고나서 흥분된 어조로 기자들에게 더 물을것이 없는가고 반문하였다. 그의 행동에 흥미를 느낀 기자들은 <무엇인가 특종감의 뉴스가 있으면 더 알려주기 바란다.>고 했다. 그는 기자들에게 <이것이야말로 당신들이 말하는 특종기사가 되고도 남음이 있을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발표할것이 못된다.…>라고 하면서 비밀을 지키겠다는 약속을 받은 뒤 <오늘밤 아니면 래일아침 조선에서 전쟁이 일어날것이다.>라고 말하였다.》

또한 1951년 4월 맥아더는 《인민군대는 38°선에서 대단히 멀리 떨어진 곳에 배치되여있었다. 그들은 방위를 위하여 배치되여있었다. 그들은 결코 공격을 위한 배치상태에는 있지 않았다. …반면에 남조선군은 자기의 모든 군수물자와 장비를 38°선전역에 집결시켜놓고있었으며 배치대형도 종심진지형이 아니였다. 38°선과 서울사이는 전역이 병참기지였다.》라고 실토하였다.

뿐만아니라 일본도서 《맥아더의 수수께끼》에는 《6월 25일 일요일아침 미국신문기자는 〈미극동군사령부〉의 소장부부의 안내로 일본의 닛꼬를 구경하기로 했었다. 맥아더의 전용차를 련결한 닛꼬행렬차가 막 떠나려고 할 때 소장은 역에 나와서 자기는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맥아더로부터 꼭 출근하여달라는 지시를 받았기때문에 동행할수 없다고 사과했다. 닛꼬에 도착하여 점심식사를 하려고 할 때 〈미극동군사령부〉의 한 고관이 도꾜로부터 장거리전화로 호출되였다. 그가 돌아와서 낮은 목소리로 기자에게 〈국군〉이 북조선을 공격하기 시작하였습니다라고 알려주었던것이다.》라는 내용이 서술되여있다.

당시 미국과 일본의 신문들은 이미 6월 24일에 남조선군이 38°선을 넘어서 인민군진지에 대한 맹렬한 공격을 들이대고있다고 하면서 남조선군은 23일 밤 10시부터 24일 4시까지의 기간에 옹진반도에만도 105㎜포와 81㎜포로 240발의 포탄을 발사했다고 전하였으며 미국의 한 대학교수도 《불의의 타격을 받은것은 미국이 아니라 북》이라고 폭로하였다.

이와 같은 몇가지의 력사적사실들만 놓고보아도 지난 세기 50년대에 미국과 그 주구들이 공화국북반부를 반대하여 침략전쟁을 도발하였으며 오늘날 그 누구에 의한 《남침》설이 얼마나 황당무계한 거짓이고 모략인가 하는것을 다시금 명백히 알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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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어리석은자들의 가소로운 객기

주체109(2020)년 10월 31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우리를 겨냥한 전쟁연습에 미친듯이 매달리고있다.

얼마전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2020호국훈련》의 미명하에 경기도와 남조선강원도를 비롯한 군사분계선일대에서 유사시 작전수행능력강화를 위한 《대침투종합훈련》에 광분하였는가 하면 경상북도앞바다에서 무장직승기들과 상륙돌격장갑차량들을 동원하여 대규모의 해병대상륙작전 전개놀음을 강행하였다.

그야말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무분별한 도발망동이 아닐수 없다.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아무리 《년례적》이니, 《방어적》이니 하며 떠들어도 그것은 저들의 대결적이고 호전적인 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한갖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세계를 뒤흔든 주체조선의 장쾌한 열병식이 실증해주다싶이 우리의 강력한 군사력은 그 누구를 위협하거나 침략하기 위한것이 아니다.

그런데도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전쟁연습에 미쳐날뛰는것은 이번 기회에 우리의 무진막강한 군사력에 비한 저들의 렬세를 만회하고 위축된 군기를 다잡아보자는 가소로운 객기라고밖에 달리 볼수 없다.

군통수권마저 외세에게 섬겨바친 남조선군이 아무리 허세를 부려대도 그것은 오히려 겁에 질린자들의 부질없는 망동에 불과하다.

불을 즐기는자 불에 타죽기마련이듯이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불장난소동에 매여달릴수록 조선반도평화의 파괴자로서의 실체만 더더욱 부각되고 스스로 화를 자초하는 결과밖에 차례질것이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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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보수패당의 계속되는 대결망동은 더 큰 화를 불러오게 될것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주체109(2020)년 10월 30일 조선중앙통신

 

서해해상에 불법침입하였던 남측주민이 사망한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한 때로부터 한달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우리는 서해해상에서 발생한 누구도 원치 않는 뜻밖의 불상사로 말미암아 북남사이의 신뢰와 존중이 더 크게 허물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우리 최고지도부의 의중을 담아 즉시에 사건전말에 대한 조사결과를 통보해주고 우리측 수역에서 유감스러운 사건이 발생한데 대해 미안한 마음도 전하였다.

그때로부터 우리는 서해해상의 수역에서 사망자의 시신을 찾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으나 안타깝게도 아직 결실을 보지 못하였다.

우리는 이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해당 부문에서는 앞으로도 필요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해나가기로 하였다.

그러나 지금 남쪽에서는 우리의 선의를 모독하고 동족사이에 불신과 대결을 극대화하려는 불경스러운 작태가 날이 갈수록 험악해지고 이제는 도수를 넘고있어 우리 군대와 인민의 우려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사실 해당 사건과 관련하여 우리가 남측에 할 소리가 없는것은 아니다.

지나온 력사를 보면 평화상태에 있는 나라들 호상간에도 국경에서 벌어진 크지 않은 사건을 놓고 치렬한 총격전으로 확산된 실례들이 수없이 많았다.

하물며 지금 북남간에는 평화가 아닌 정전상태가 엄연히 지속되고있고 더우기 이번 사건이 발생한 곳은 불과 불이 맞서고있는 서해열점수역이였다.

당시 남측주민이 어떤 의도로 우리측 수역에 불법침입하였는지도 모르고 단속에까지 즉각 응하지 않는 상황에서 정상근무를 수행하는 군인들이 어떻게 대응하겠는가 하는것은 남측에서도 불보듯이 헤아릴수 있는 뻔한 리치이다.

그러나 우리는 뜻하지 않은 사고가 우리 주권이 행사되는 해상수역에서 발생한것만큼 현 북남관계상황을 고려하여 미안한 마음도 남측에 전달하였으며 사건발생이후 남측내부에서 터져나오는 각종 험담을 묵새기며 최대의 인내로 자제하여왔다.

하지만 동족대결의식이 뼈속까지 들어찬 《국민의 힘》을 비롯한 남조선의 보수세력들은 계속 《만행》이니,《인권유린》이니 하고 동족을 마구 헐뜯는데 피눈이 되여 날뛰는가 하면 이번 사건을 저들의 더러운 정치적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기회로 만들기 위해 앞뒤를 가리지 않고 분주탕을 피우고있다.

지어 그 누구의 《인권문제》까지 걸고들며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에도 확산시켜보려고 악청을 돋구어대고있다.

애당초 사건의 전말에 대한 리성적인 판단과 옳바른 해결책을 강구하려는 기미는 꼬물만큼도 찾아볼수 없고 오직 동족에 대한 불신과 적대감을 조장시키고 현 당국의 무능력을 타매하는데 필요한 건덕지를 끄집어내고 부풀리는데만 혈안이 되여 날뛰고있다.

동족이 선의로 내민 손도 칼을 빼들었다고 게거품을 물고 날뛰는것이 보수패당의 지독한 토질병인듯 하다.

반공화국대결로 생존을 부지하는 보수패당의 광란에 신물이 난지 오래지만 이번 사건과 관련한 고의적이며 모략적인 악담패설이 지독하게 계속되는 조건에서 그에 대해 문제시하지 않을수 없다.

이미 남측에 통지한바와 같이 우리는 서해해상의 우리측 수역에 불법침입한 남측주민이 단속에 불응하며 도주할 상황이 조성된것으로 판단한 우리 군인이 부득불 자위적조치를 취하지 않을수 없었다는데 대하여 알고도 남음이 있게 통보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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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력사의 진실을 전도하는 파렴치한 망동

주체109(2020)년 10월 30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남조선정치권에서 지난 세기 50년대 조선전쟁의 력사적진실을 부정하는 행태가 계속 벌어지고있다.

남조선통일부, 외교부, 국방부의 우두머리들은 저저마다 조선전쟁은 《북의 남침》에 의해 발생한 전쟁, 《북의 남침》은 부인할수 없는 《력사적사실》, 지난 조선전쟁은 주변국들의 《사주》를 받아 《남침》한것 등으로 천만부당한 망발들을 련이어 쏟아내고있다. 여기에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도 가세하여 진실외곡에 열을 올리고있다.

그야말로 낯가죽이 두텁기 짝이 없는자들의 파렴치한 궤변이 아닐수 없다.

지난 조선전쟁이 미제와 리승만도배들이 도발한 침략전쟁이라는것은 그 무엇으로써도 부인할수 없는 엄연한 력사의 진실이다.

침략자, 도발자들이 부정한다고 하여 결코 력사가 달라지거나 전범자들의 죄악이 지워지는것이 아니다.

단언한다면 남조선에서 비린 청에 담겨 튀여나오는 《남침》나발은 력사에 대한 무지무도한 외곡이고 우리에 대한 공공연한 도발이다.

애초에 미국의 거수기로 전락되여 공정성과 정의를 줴버린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북침을 《남침》으로 오도하여 채택한 부당한 결의를 내들고 《국제사회가 인정하는 사실》이라고 강변하고있는것이야말로 적반하장의 나발에 불과하다.

그 누구의 《사주를 받은 북의 남침》이니 뭐니 하는 미국상전의 말은 앵무새처럼 곧잘 그대로 따라외우면서 침략의 장본인인 미국상전의 사주를 받은 반역의 무리들이 침략전쟁을 도발한 죄악에 대해서는 눈을 감은채 장관벙거지를 쓰고 헤덤비는 남조선당국자들의 처지가 불쌍하기 그지없다.

비루한 하수인들이 아무리 얼토당토않은 망발을 불어대도 미제와 그 주구들의 무력침공으로부터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영예롭게 수호한 조국해방전쟁을 결코 훼손할수 없으며 위대한 전승의 력사는 영원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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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의 만화를 통해 본 검찰개혁의 시급성

주체109(2020)년 10월 30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 7월 5일 남조선인터네트신문에 한편의 만화가 실렸다.

검찰을 《무소불위의 권력기관》으로 만들어 파쑈나치스시대를 재현해보려는 윤석열을 희대의 파쑈광 아돌프 히틀러에 비유하여 신랄히 풍자조소한 만화이다.

《감히 누가 날 건드려?》하며 거드름을 피우는 형상은 여권에 대한 무더기기소와 강도높은 수사로 검찰개혁추진의 동력을 약화시켜 《검찰공화국》을 고수해보려는 윤석열의 속심을 해학적으로 발가놓았다.

만화를 보면서 남조선인민들은 《현대판 히틀러, 그가 원하는 세상은 나치스시대》, 《적페검찰의 수장 <아돌프 석열>과 <하일! 윤석열!>을 웨치는 <친위대>를 모조리 숙청하라!》로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10월 22일에 실린 만화의 주인공도 《검찰공화국》의 옥좌에 삐뚤서하니 앉아 《나는 부하가 아니다.》라고 으름장을 놓고있는 윤석열이다.

만화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며 안하무인격으로 놀아대다 못해 대규모금융사기사건과 관련한 법무부장관의 수사지휘권발동을 걸고들면서 《검찰총장은 법무부장관의 부하가 아니》라고 한 윤석열의 오만방자하고 뻔뻔스러운 태도를 풍자조소하였다.

앞선 만화에서 누가 나를 건드리겠는가고 거드름을 피우던 윤석열이 이번에는 자기 직속상관인 법무부장관도 안중에 없이 기고만장하여 제멋대로 날뛰고있음을 예리한 풍자속에 보여주고있다.

며칠후 10월 26일에 실린 만화는 더욱더 가관이다.

《국정감사》에 출석하여 여러가지 부정부패사건과 범죄의혹에 대해 진상을 밝히라는 통지를 받고도 《어디 <국회>의원따위가 건방지게…》라고 하면서 거만하게 까치다리를 하고 셈평좋게 앉아있는 윤석열이다.

실제적으로 윤석열은 《국정감사》장에서 《조선일보》, 《중앙일보》와 그 재벌일가들의 각종 부정부패사건들이 검찰수사중에 있던 당시 《조선일보》 방상훈사장과 《중앙일보》사주인 홍석현 《중앙홀딩스》회장을 만나 부정청탁거래를 한데 대해 《상대방동의가 없으면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공공연히 대답을 거부하였다.

어제는 몇몇 검사장들이 《하일 윤석열!》하며 굽신거렸지만 오늘은 숱한 측근들과 졸개들이 《형님》, 《형님》하고 떠받들며 화환까지 보내주니 《왕》이라도 된듯하다.

자기 처와 장모의 부정부패의혹사건과 《검언유착의혹사건》문서들을 휴지장처럼 짓밟고 《법전》을 엉뎅이밑에 깔고앉아 도리여 《국회》의원따위들이 건방지게 《왕》을 오라가라 한다며 빈정대는 몰골이 바로 앞에서는 《법과 원칙》을 운운하면서도 뒤에 돌아앉아 검찰수장의 직권을 악용하여 《제식구감싸기》, 불공평하고 선택적인 편파수사로 각종 범죄를 저질러온 윤석열의 진짜모습이다.

《서초동 윤서방파》(대검찰청이 서울시 서초동에 있음)를 꾸리고 오만할대로 오만해진 윤석열과 검찰집단이야말로 력대 최악의 범죄자, 《무소불위의 독재검찰》임을 3장의 만화가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이와 함께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그 거만성과 오만함이 도를 넘어 이제는 민의도 안중에 두지 않는 괴물로 변한 검찰수괴와 그 집단의 흉체를 통해 적페세력들의 발악을 묵과하거나 수수방관한다면 더 큰 랑패를 보게 된다고 남조선인민들에게 경종을 울려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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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파선의 좌초는 피할수 없는 운명

주체109(2020)년 10월 30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최근 《국민의힘》안에서 비상대책위원장 김종인에 대한 불만과 비난이 장마철 홍수처럼 걷잡을수 없이 터져나오고있다고 한다.

언론들은 지난 21일 《국민의힘》내의 중진의원들이 한자리에 앉아 《역동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당이 아예 망할수도 있다.》, 《당지도부가 소통이 부족하다.》 등의 불평을 잔뜩 늘어놓은데 대해 전하면서 《당혁신》과 《개혁》놀음에도 불구하고 제1야당이 여론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있다고 평하였다. 이보다 앞서 지난 20일에는 당의 원로라는자들이 저저마다 나서서 《비대위의 한계를 모두가 절감하고있다. 현재의 비대위에 더이상 기대를 걸수 없다.》, 《김종인을 계속 따라간다는것은 벼랑끝으로 가는것과 같은 자살행위이다.》, 《비대위를 여기서 끝내자.》며 김종인을 몰아세운데 대해 폭로하였다.

당내 중진들과 원로들이 김종인을 몰아세운데는 그들만의 충분한 리유와 근거가 있다.

박근혜탄핵여파로 지난 21대 《총선》에서 지역정당으로 쪼그라든후 당의 몰락만은 막아야 한다는 절박감으로부터 내키지는 않지만 김종인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들여앉히는데 동의했었는데 현실은 그것이 망상이였음을 증명해주었다는것이다.

다시말하여 김종인이 당을 살리기는 고사하고 《혁신》과 《변화》를 운운하며 당의 간판, 마크, 색갈, 정강정책 등을 다 바꾸어버리다나니 보수야당의 《정체성》을 깡그리 말살해버렸다는것이다. 거기에다 당의 핵심기반이라고 할수 있는 《태극기》세력과 일정하게 거리를 두려는것까지는 용인해주었지만 오늘 이때껏 보수중진인물들을 제 비위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복당을 시키지 않아 당을 사분오렬시키고 거기에다 박근혜와 리명박과 완전히 결별하려고 하는것은 더이상 보고만 있을수 없다는것이다.

한마디로 김종인때문에 당지지률이 계속 추락하고 민심은 날이 갈수록 나빠져 《국민의힘》이 아니라 《국민의 짐》이 되고말았다는것이다.

그것이 정확한 처방인지는 알수 없으나 어쨌든 김종인과 같은 자가 당을 살리기 어렵다는것만은 증명된 셈이다.

지금 《국민의힘》안에서 《선장을 온전치 못한 로구로 내세웠으니 <국민의힘>호는 옳바른 목적지와 항로를 취할수 없다. 그야말로 망망대해를 <갈 지>자로 헤매이는 조난선같다.》, 《<비대위>는 수명이 끝났다. 더이상 방치하다간 다 망한다.》는 아우성이 계속 터져나오고있지만 제 갈길로 가고있는 적페집단을 건져낼 방도는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현실은 《국민의힘》이라는 난파선이 머지 않아 좌초되는것은 피할수 없는 운명이며 그것이 민심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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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북도 모르고 돌아치다가는 한치의 앞길도 없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주체109(2020)년 10월 29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10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남조선의 청와대 《국가안보실》실장이란자가 비밀리에 미국을 행각하여 구접스럽게 놀아댔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오브라이언,미국무장관 폼페오 등을 련이어 만나 최근 삐걱거리는 《한미동맹불화설》로 심기가 불편해진 상전의 비위를 맞추느라 별의별 노죽을 다 부리였다.

특히 어느 한 기자회견이라는데서는 《남북관계는 단순히 남북만의 관계라고 할수 없다.》,《남북관계는 미국 등 주변국들과 서로 의논하고 협의해서 풀어야 할 문제》라는 얼빠진 나발까지 늘어놓았다.

도대체 제정신있는 소리인가 묻지 않을수 없다.

북남관계는 말그대로 북과 남사이에 풀어야 할 우리 민족내부문제로서 외세에 빌붙거나 다른 나라 그 누구와 론의하고 도움을 받아야 할 문제가 아니다.

묻건대 북남관계문제에 수십년동안이나 몸담아왔다고 자부하는 사람이 북남사이의 모든 문제를 푸는 근본열쇠가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가는데 있다는것을 과연 모른단 말인가.

신성한 북남관계를 국제관계의 종속물로 격하시킨 이번 망언은 본질에 있어서 민족자주를 근본핵으로 명시한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에 대한 남조선당국의 공공연한 부정이고 배신이며 로골적인 우롱이라고밖에 달리는 볼수 없다.

오늘 북남관계가 교착상태에 놓인 원인이 남조선당국이 스스로 미국에 제발을 얽매여놓고 자기를 조종해달라고 제 운명의 고삐를 맡겨버린데 있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북남관계를 망쳐놓고있는 장본인에게 도와달라고 청탁하는것은 집안가산을 풍지박산낸 강도에게 수습해달라고 손을 내미는 격의 어리석은 처사가 아닐수 없다.

한때 그 무슨 《운전자론》이요,《조선반도운명의 주인은 남과 북》이요 하며 허구픈 소리라도 줴쳐대던 그 객기는 온데간데 없고 상전의 버림을 받을가봐 굽신거리는 그 모양새는 차마 눈뜨고 보아주기 민망스러울 정도이다.

오죽하면 세인들속에서 《뼈속까지 친미의식에 쩌들어있는 미국산 삽살개》라는 야유가 울려나왔겠는가.

외교안보관계를 주관한다는 안보실장의 사고와 처신이 이 정도이니 미국으로부터 무시와 랭대,수치와 망신을 당하고 행각도중에 쫓겨온 모양새를 연출한것도 별로 이상할것은 없다.

예로부터 망신과 수모는 남이 주기에 앞서 스스로 당하는것이라고 했다.

자주의식이 마비되면 이처럼 시와 때도,동서남북도 가려보지 못하고 행방없이 돌아치는 바보가 되기마련이다.

친미사대에 명줄을 걸고 민족의 운명을 외세의 롱락물로 섬겨바치려드는자들의 앞길이 어떻게 되리라는것은 불보듯 뻔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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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페청산에 더욱 사활을 걸어야 할 리유

주체109(2020)년 10월 29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남조선에서 일명 《라임 및 옵티머스환매중단사건》이라고 불리우는 대형금융사기사건과 관련하여 보수패당과 적페검찰이 벌린 비렬한 음모행위가 드러나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고있다.

얼마전 이 사건의 주범인 김봉현이 《옥중편지》를 통해 검찰과 보수야당이 갖은 회유와 협박, 《짜맞추기》수사놀음으로 사건의 진상을 조작하였다고 실토한것이다.

현직검사와 보수야당의 정치인들을 상대로 막후교섭을 벌린 사실, 검찰이 허위증언으로 여당관계자를 겨냥한 수사에 협조하라고 회유, 협박했다는 사실, 도피당시 검찰관계자들로부터 도피방법을 비롯한 여러가지 방조를 받은 사실 등 정치적적수들을 서슴없이 모해하고 거기에서 제 리속을 채우려는 보수패당과 적페검찰의 추악한 모략행위를 발가놓은 이자의 실토는 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은 《적페가 살아나보려고 <공작정치>를 하다가 결국 사달이 났다.》, 《보수와 적페검찰의 합작품》, 《민주주의를 뒤집고 권력을 차지하려는 적페세력을 그대로 둬서는 안된다.》 등으로 보수패당과 적페검찰의 비렬한 망동을 성토하고있다.

이번 사건의 폭로는 보수패당과 입을 맞추며 돌아가는 검찰의 추악한 정체와 적페가 판을 치는 썩고 부패한 남조선정치판의 실상을 낱낱이 드러낸 계기로 되였다.

공명정대한 수사가 아니라 갖은 음모와 전횡으로 새로운 범죄를 끊임없이 산생시키는 범죄의 서식장인 남조선의 검찰과 저들의 파수군역할을 하는 이 집단을 적극 비호두둔하며 민심의 적페청산요구에 한사코 도전해나서는 보수패당의 망동은 실로 추악하기 그지없다.

하기에 지난 5월 남조선의 한 녀성검사는 자기가 일하고있는 검찰조직을 범죄자들이 욱실거리는 《황금어장》에 비기면서 적페검찰에 대해 신랄히 비판하였던것이다.

현실은 보수패당과 적페검찰이 저들의 권력찬탈과 기득권유지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만약 이를 방관시한다면 남조선사회의 정의와 민주주의가 더욱 무참히 짓밟히고 과거 파쑈독재시대의 암흑이 되풀이될것이라는것은 너무나도 명백하다.

오늘날 남조선 각계층이 적페청산에 사활을 걸고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야 할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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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부러진 노루 한곬에 모인다 – 조국통일연구원 연구사와 《우리 민족끼리》편집국 기자가 나눈 문답 –

주체109(2020)년 10월 29일 《우리 민족끼리》

 

기자: 최근 남조선에서 보수패거리들이 만들어낸 《마포포럼》이라는것이 민심의 눈총과 비난을 받고있다. 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자고 한다.

연구사: 《마포포럼》은 지난 6월 17일 전 《새누리당》(《국민의힘》의 전신)대표 김무성 등이 보수세력에 의한 《정권교체》를 실현하는것을 목적으로 내온 정치인들의 모임이다. 공식명칭은 《더 좋은 세상으로》이지만 서울시 마포구에 사무실을 두고있다고 하여 그렇게 불리우고있다.

《마포포럼》은 나온 당시까지만 하여도 전, 현직의원 40여명정도에 불과하였으며 보수학자들을 강연회에 초청하여 정세토론회를 벌려놓는것이 고작이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전 《미래통합당》소속 의원들이였던 라경원, 정병국, 김성태와 《국민의힘》소속 의원 등 60여명이 망라되였으며 무소속의원 홍준표를 고문으로 들여앉히면서 규모를 계속 확대하고있다. 그런가 하면 보름에 한번씩 진행하던 토론회를 1주일에 한번씩으로 회수를 늘이고 강사로 출연시키면서 흩어진 보수층을 규합하고있다. 지난 9월부터는 전직 《국회》의원들을 강연회에 초청하여 선거참패원인과 보수재건방향을 모의하고 10월초에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김종인까지 끌어들이는 등 점차 보수세력의 정책토론마당으로 모습을 바꾸어가고있다.

기자: 결국 《마포포럼》이라는것이 권력욕에 굶주린 정치시정배들이 너도나도 모여드는 집결처, 《대통령》후보감으로 자처하는 권력야심가들이 열변을 토하는 무대로 된 셈이 아닌가.

연구사: 옳다. 다리부러진 노루 한곬에 모인다는 속담 그대로이다.

현재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세력은 저들이 직면한 가장 큰 난문제가 바로 다음기 유력한 《대통령》후보감이 없는것이라고 보고있다. 이로부터 《마포포럼》은 제주도지사 원희룡, 전 서울시장 오세훈, 무소속의원 홍준표, 전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류승민, 《국민의 당》 대표 안철수 등 보수세력안에서 《대통령》후보감으로 거론되고있는 인물들을 줄줄이 불러들여 그들의 정책적립장을 타진하면서 《대통령》후보감으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저울질하는 놀음을 벌리고있다.

특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김종인도 《마포포럼》의 토론회에 참가시켜 보수의 집권전략과 관련한 견해를 밝히게 함으로써 《마포포럼》의 정치적영향력을 높이려 하고있다.

지난 15일 제주도지사 원희룡이 《마포포럼》의 토론회를 통해 다음기 《대통령》선거에 나설 립장을 공식 발표한것은 《마포포럼》이 보수세력의 《대통령》후보선발을 위한 무대로서의 역할을 하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기자: 과거에 민심의 심판을 받고 정치판에서 밀려난자들, 정치인으로서의 초보적인 자격도 갖추지 못하여 비난받고있는 정치송장들이 《정권찬탈》을 부르짖으며 반《정부》련대를 구축해보려고 설쳐대고있는것은 결코 스쳐보낼수 없는 문제라고 본다.

연구사: 그렇다. 《마포포럼》은 《어떻게 집권할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소속정당이 다른 정치인들도 반《정부》련대에 뜻을 같이한다면 누구나 토론에 참가할수 있다고 광고해대고있다. 특히 현 당국이 경제, 외교, 안보, 인사 등 모든 분야에서 미흡하며 도덕성까지 상실한 집단이라고 비난하면서 보수세력뿐만아니라 중도층까지 규합하여 반《정부》련대를 실현해보려 하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국민의힘》은 물론 무소속의원 홍준표도 《뭉쳐야 세력이 커지고 중도가 붙는다. 반<정부>,> 반좌파들은 여기에 뭉쳐야 한다.》고 떠들면서 《마포포럼》을 중도와 보수의 집결처로 만들것을 주장하고있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속에서는 보수역적패당의 이러한 광대극을 두고 《설삶은 말대가리 같다.》, 《앉을자리 설자리를 모르는 민충이들》, 《섬속에서 소를 잡아먹겠다는 격》, 《망한 투전에 돈 대는 부질없는짓》, 《집이 망하니 지관탓만 한다.》고 련일 비난과 조소를 퍼붓고있다.

기자: 옳은 말이다. 경제와 민생은 아랑곳없이 권력야망에 환장이 되여 날뛰는 보수패당의 추악한 민낯에 민심이 침을 뱉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돌부처도 앙천대소할 보수정치오물들의 광대놀음은 남조선인민들의 반보수, 적페청산투쟁의지만을 더욱 굳혀줄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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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 사진에 비낀 남녘의 반일함성

주체109(2020)년 10월 28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남조선에서 일본반동들의 파렴치한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는 각계층 인민들의 투쟁이 세차게 벌어지고있다.

아래의 사진을 보라.

 

 

사진은 지난 16일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와 《우리 학교와 아이들을 지키는 시민모임》을 비롯한 단체들이 서울에 있는 일본대사관앞에서 일본당국의 조선학교차별을 반대하는 1만명 국제선언발표기자회견을 진행하는 장면이다. 국제선언은 일본정부가 조선학교에 대한 차별을 강화하는것에 항의하여 이를 중단할것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지난 4월 13일부터 시작된 국제선언서명에는 10월 16일(당시) 939개 단체와 세계 각국의 1만 1 531명이 참가하였다.

 

 

선언참가자들은 《교과서문제, 력사외곡문제, 독도문제, <위안부>문제, 소녀상문제 등 모든것에서 일본은 사죄하지 않고 추태를 부리고있다.》, 《일본이 취하고있는 행동은 너무 추잡하고 비겁하다.》, 《일본정부의 조선학교차별은 치졸한 행위이며 민족교육을 말살하려는 로골적인 탄압이다.》고 하면서 일본에 대한 치솟는 분노를 표시하였다.

일본의 저질적이고 파렴치한 속통은 과거나 지금이나 달라진것이 하나도 없다.

조선사람의 성과 이름마저 빼앗으면서 우리 민족을 지구상에서 없애버리려고 미쳐날뛰던 과거 일제의 야수적인 만행은 오늘도 우리 민족에게 천추만대의 한으로 남아있다. 그 원한과 슬픔의 상처는 절대로 지울수도 아물수도 없다.

그런데 오늘도 일본이 과거죄악에 대한 사죄와 반성은커녕 더욱 오만방자하고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으니 어찌 격분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일본의 파렴치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은 세기를 두고 쌓여온 우리 민족의 원한과 울분, 단호한 징벌의지만을 더욱 백배해줄뿐이다.

지금 일본은 많은 나라들로부터 신뢰가 아니라 의심과 배격을, 존중이 아니라 증오와 지탄을 받고있다.

《적반하장 일본정부 규탄한다!》, 《일본은 조선학교차별을 중단하라!》, 《일본은 과거청산에 적극 나서라!》…

일본반동들이 분별을 잃고 파렴치하게 놀아댈수록 북과 남, 해외 온 민족의 반일투쟁기운은 날로 더욱 거세여질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진과 글] :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있는 로동자들의 투쟁

주체109(2020)년 10월 28일 《우리 민족끼리》

 

지금 남조선에서 민주로총을 비롯한 각계 로동단체들이 생존권, 로동권사수를 위한 총파업 및 총력투쟁을 강력히 전개하고있다.

지난 24일 민주로총은 《국회》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태일3법》제정을 반드시 실현하며 로동개악저지를 위해 끝까지 투쟁할 의지를 표명하였다.

이날 각계 로동단체들은 《국회》가 있는 여의도일대를 비롯하여 재벌을 상징하는 《전국경제인련합회(전경련)》회관,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회관 등 곳곳에서 《<전태일3법> 쟁취》, 《개악이면 투쟁》이라는 구호를 들고 총파업 및 총력투쟁을 선포하였다.

단체들은 최근 정치권이 로동기본권을 후퇴시키는 《로동관계법》개정안을 내놓았으며 특히 《국민의힘》과 《경총》을 비롯한 경영계는 그것도 모자라 《파업시 대체인력투입》과 《부당로동행위형사처벌 배제》 등 더 큰 개악안을 요구하고있다고 단죄하면서 로동개악을 저지하고 《전태일3법》실현을 위해 강력한 투쟁을 전개하였다.

공공운수로동조합, 금속로동조합, 건설로동조합을 비롯한 단체들은 모임장소들에서 《국회》까지 현수막과 손구호, 기발을 들고 시위와 자전거행진 등을 전개하였다.

이들은 《국회》의원 10명이 법안을 발의하면 즉시 심의하면서도 10만명의 각계층이 요구한 립법발의는 왜 무시하는가고 따져물으면서 《국회》 환경로동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는 《전태일3법》심의에 즉시 착수하라고 강력히 요구하였다.

공무원로동조합과 《전국교직원로동조합》, 《학교비정규직 련대회의》(《공공운수로동조합》 교육공무직본부, 《전국녀성로동조합》, 《전국학교비정규직로동조합》)도 《전태일3법》제정과 정치기본권보장, 학교비정규직의 법제화, 비정규직철페를 요구하는 온라인집회와 차량시위 등 공동행동을 벌렸다.

사진들은 자기의 힘으로 로동개악을 저지시키며 생존권, 로동권을 반드시 사수하려는 남조선로동자들의 굳센 의지와 기개를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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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 이소프의 우화를 떠올리는 리유

주체109(2020)년 10월 28일 《우리 민족끼리》

 

사람이 주대가 없으면 업수임을 당하기 마련이다. 그를 확대하여 단체나 집단의 경우에 비추어보아도 결과는 다르지 않다.

얼마전 미국에서 진행된 제52차 남조선미국《년례안보협의회》에서 남조선당국이 당한 수모와 굴욕도 결국에는 상전에게 주대가 없이 맹종맹동, 절대복종해온데 그 원인이 있다.

대류행전염병사태와 경제난으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있는 남조선이 그 무슨 《협의회》라는데서 받아들고 온것은 할수도 없고 해서도 안되는것들로만 가득차있는 《압박청구서》이다. 그렇다고 대놓고 못하겠다, 하지 않겠다고 할수도 없는 가련한 신세.

자국의 리익실현에만 혈안이 되여있는 탐욕스러운 외세를 구세주처럼 섬기며 떠받들어야 하는 남조선이 참으로 어리석고 가긍하기 그지없다.

개탄스러운 남조선의 현실이 세상사람들로 하여금 《사자의 몫》이라는 이소프의 우화내용을 떠올리게 하고있다.

의좋게 살자며 사생동고를 맺은 사자와 염소, 양, 암소에게 어느날 샘터에 물을 마시러 내려왔던 노루 한마리가 걸려들었다.

사자는 각자의 한몫을 선언하고 자기몫을 한옆으로 밀어놓고는 두번째 몫은 자기가 사자이기때문에, 세번째 몫은 자기가 가장 용감하기때문에 차지해야 한다고 억지를 부리고 네번째 몫은 감히 요구하는 놈이 있으면 당장 사지를 찢어죽이겠다고 을러메면서 모조리 독차지하였다.

자기 몫은 받지 못하면서도 사자에게서 수모와 굴욕을 당해야만 하는 연약한 짐승들, 우화의 가련한 짐승들의 처지와 외세에게 갖은 굴욕을 강요당하는 남조선의 처지가 과연 무엇이 다른가.

자주가 없고 불평등한 《동맹》에 얽매여있는 한 남조선이 당하는 굴욕과 수치는 언제가도 가셔질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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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오물들의 선발무대

주체109(2020)년 10월 27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마포포럼》에 권력욕에 굶주린 정치시정배들이 너도나도 뛰여들어 자기의 더러운 권력야욕을 토해내고있다.

보수세력에 의한 《정권교체》를 실현하는것을 목표로 한다는 《마포포럼》에는 《국민의힘》의 전, 현직의원들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김종인 그리고 무소속의원 홍준표, 전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류승민, 《국민의 당》 대표 안철수 등 보수세력의 《대통령》후보감으로 자처하는 정객들까지 줄줄이 머리를 들이밀고있다.

한마디로 《마포포럼》은 권력에 환장한 시정배들의 소굴로 되고있다.

그 면면을 보면 하나같이 민심의 심판을 받고 정치판에서 밀려난자들, 정치인으로서의 초보적인 자격도 갖추지 못한자들이다.

그런자들이 《우리 팀의 대표로 나가고싶다.》, 《내가 그 적임자가 될수 있다.》고 저마다 자기가 《대통령》후보감이라고 떠들어대며 《자질》과 《능력》을 인정받느라 모지름을 쓰고있어 사람들을 웃기고있다.

악화되는 전염병사태와 민생고는 아랑곳없이 《대통령》후보선발무대에 서로 올라가 《정권교체》를 부르짖는 보수패당의 추악한 낯짝에 민심이 침을 뱉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수명을 다한 정치송장, 권력추구를 위해 배신과 변절을 밥먹듯 한 정치철새 등이 모여든 오물통과 같은 《마포포럼》에서 보수부활, 《정권교체》의 싹을 틔워보겠다는것은 허황한 개꿈에 지나지 않는다.

남조선민심은 썩은 고기에 모여드는 히에나들처럼 소란을 피우는 보수정치오물들을 단호히 매장해버릴것을 이미 선언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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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사건은 무엇을 시사해주고있는가

주체109(2020)년 10월 26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음모사건은 무엇을 시사해주고있는가》,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남조선내부에서 일명 《라임 및 옵티머스환매중단사건》이라고 불리우는 대형금융사기사건이 《국민의힘》과 검찰당국의 공모결탁에 의해 흉악한 음모사건으로 번져진 사실이 드러나 각계의 분노를 자아내고있습니다.

대형금융사기사건의 주범인 전 《스타모빌리티》회장 김봉현은 두차례의 《옥중립장문》을 통해 자기가 사건을 무마시킬 목적밑에 현직검사와 보수적페당의 정치인들을 상대로 《로비》공작을 했다는것, 검찰측이 여당정치인들과 당국의 주요인물들이 걸려든것으로 증언해주면 병보석으로 재판을 받게 해주겠으니 여당 관계자를 겨냥한 수사에 협조하라고 자기를 회유협박했다는것, 사건에 여권인사가 걸려들었다는 관련보도가 나간 후 담당검사들이 자기더러 준비시킨대로 《증언》을 아주 잘했다고 《칭찬》했다는것, 도피당시에는 검찰관계자들로부터 도피방법을 비롯한 여러가지 《방조》를 받았다는것, 지금까지 자기를 협박한 검사, 변호사들은 모두 박근혜《정권》에서 승승장구하던 《우병우사단》출신들이자 지금의 《윤석열사단》에 들어있는 사람들이라는것을 실토하였습니다.

김봉현의 고발에 경악한 남조선각계는 《정치적〈카르텔〉이 생성해낸 사건》, 《〈검은 공생〉인 〈국민의힘〉과 검찰의 지속적유착에 의한 산물》이라고 단죄규탄하고있습니다.

대형금융사기사건과 같은것은 부정부패가 만연한 여의도정치권에서 흔히 벌어지는 일이고 이런 류의 사건이 정치적적수들을 물어메치는데 결정적역할을 해왔다는것은 너무도 잘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이번 대형금융사기사건이 남조선사회에 커다란 파문을 일으킨것은 보수적페당과 검찰당국이 사건의 전말을 와전시켜 여당과 당국 관계자들을 사건련루자인것처럼 몰아감으로써 저들에게 유리한 정치적환경을 조성해보려고 획책한 내막이 공개되였기때문입니다.

시작과 결말이 너무도 판이한 사건, 적페세력들이 야합하여 조작한 흉악한 음모사건이 시사해주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적페청산, 검찰개혁을 저지파탄시키려는 《국민의힘》과 검찰의 공모결탁행위가 날로 극심해지고있다는것입니다.

《국민의힘》과 검찰은 보수의 재집권을 공동의 야망으로 하고있으며 이로부터 서로가 상통하고 비호하고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부정부패행위를 업으로 하는 자기들의 뒤를 든든히 봐주는것은 물론 여당과 당국을 《법》의 칼날로 족쳐대는 검찰의 《협조》를 받아야 재집권의 기회를 얻을수 있다고 간주하고있습니다. 한편 검찰은 그들대로 저들에게 불리한 《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도록 막아주고 무소불위의 권력을 제 마음대로 휘두를수 있도록 두둔해주는 보수적페당이 권력을 잡아야 《호경기》를 누릴수 있다고 여기고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둘사이의 추악한 밀착관계가 더욱 악랄해지고있음을 적라라하게 폭로해주고있습니다.

다음으로 적페청산, 검찰개혁이 지연되고있는 틈을 타 《국민의힘》과 검찰이 기승을 부리면서 도전적으로 나오고있다는것입니다.

박근혜탄핵이후 《국민의힘》은 분노한 민심에 쫓기우던 신세였습니다. 그러던것이 적페청산움직임이 즘즘해지자 음지속의 이끼처럼 솔금솔금 머리를 쳐들었으며 《정권》찬탈흉계를 어떻게 하나 달성해보려고 발악적으로 준동하고있습니다. 검찰 역시 사람들의 머리속에서 검찰을 개혁해야 한다는 인식이 점차 삭막해져가고있는것을 기회로 삼아 개혁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갖은 음모술책에 로골적으로 매달리고있습니다.

제반 현실은 적페청산과 검찰개혁이 지체될수록 《국민의힘》과 그와 한통속인 검찰적페세력들의 도전적망동이 더욱 엄중해지고 이를 방치해둔다면 남조선에서 또다시 몸서리치는 파쑈독재시대가 재현될것이라는것을 교훈적으로 새겨주고있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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