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남조선/南朝鮮’ Category
한국에서 윤석열이 대통령직에서 파면
괴뢰한국에서 4월 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에 대한 탄핵을 선고하였다.
재판관 8명의 전원일치로 채택된 결정에 따라 윤석열은 대통령직에서 즉시 파면되였다.
헌법재판소의 파면선고는 지난해 《12.3비상계엄사태》로 윤석열의 탄핵안이 가결된 때로부터 111일만이라고 한다.
AP통신, 로이터통신, 신문 《가디언》을 비롯한 주요외신들은 《헌법재판소가 최악의 정치적위기를 촉발시킨 계엄령선포와 관련하여 국회의 탄핵을 인용하였다.》, 《윤석열의 계엄선포로 촉발된 공포가 파면으로 이어졌다.》, 《그간 윤석열의 계엄선포와 탄핵으로 한국은 정치적혼란에 빠져있었다.》,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이후 한국대통령이 탄핵되기는 두번째이다.》, 《이날의 파면선고로 윤석열의 짧은 정치경력은 끝났지만 수개월간 한국이 겪은 혼란의 종말은 아닐것이다.》 등으로 긴급보도하였다.(전문 보기)
국가의 주권과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는 적대세력들에게 가장 치명적인 군사적수단을 사용하는것은 우리 무력의 선택권범위안에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담화-
최근 미국과 한국의 군사깡패들은 대규모전쟁연습인 《프리덤 쉴드》의 일환으로 그 누구의 《비밀지하갱도망파괴》와 《핵무기제거》를 노린 도발적성격의 특수전훈련을 감행하였다.
이는 미한이 입버릇처럼 외워대는 《방어적성격》의 합동군사연습이 철두철미 우리 국가를 공략하는데 목적을 둔 침략전쟁시연에 불과하다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
미국과 한국은 2016년 3월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기간에도 《작전계획 5015》에 따라 《참수작전》과 전략적대상들에 대한 《족집게식타격》훈련을 벌려놓았으며 2017년에도 3,000여명의 특수부대를 동원하여 《참수작전》과 주요군사대상물들을 겨냥한 《선제타격작전》훈련을 감행하였다.
적수국들의 군사적도발이 절대로 간과할수도,묵과할수도 없는 엄중한 수준에서 감행되고있는 이상 이에 대한 우리 무력의 대응립장은 명백하다.
우리 국가의 존립자체를 위협하는 적대세력들을 유사시 어떤 수단과 방식으로 제거하여야 하는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해당 법에 명백히 규제되여있으며 이를 정확히 준수하고 실행하는것은 우리 무장력의 사명이다.
가장 파괴적이고 치명적인 군사적수단의 사용을 포함하여 미한을 억제하고 필요한 경우 도발원점을 제거하기 위한 모든 선택항목은 우리 무력의 고려범위안에 있다.
핵보유국의 주권과 안전을 위험에 빠뜨릴수 있다는 망상에 사로잡힌 미국과 한국의 무분별한 군사적망동의 축적은 기필코 그들이 바라지 않는 가장 엄중한 후과를 초래할수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은 적대세력들의 모험주의적인 불장난소동이 몰아올 파국적결과에 다시한번 경종을 울리며 미국과 한국군부에 더이상의 무책임하고 위험천만한 군사적망동을 즉각 중지할것을 강력히 경고한다.
2025년 3월 20일
평 양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위험천만한 미한합동군사연습의 불길한 전조
조선반도지역에서 발광적으로 벌어지는 미국주도의 쌍무 및 다무적합동군사연습이 어째서 그토록 위험천만하며 세인의 규탄을 받아 마땅한가를 보여주는 사건이 최근 발생하였다.
력대 최악의 《프리덤 쉴드 2025》연습의 본격시행을 앞두고 그 전초전성격으로 감행된 미한의 대규모실탄사격연습도중 《화력과시》를 한다고 돌아치던 괴뢰전투기 2대가 민간마을을 겨냥하여 공습을 가하는 초유의 《동시오폭》사건이 일어난것이다.
무려 8개의 폭탄이 집중투하되여 수십명의 민간인과 괴뢰군의 중경상자를 내고 민가와 차량파괴 등 수많은 재산피해를 초래한 사건은 조종사의 좌표입력실수로 인한 허무맹랑한 사고였다고 한다.
미군과 한국군에서 이러한 오발사고는 흔히 있는 례상사지만 그것이 다름아닌 우리와의 전면전쟁을 가상한 대규모합동군사연습전야에, 바로 공화국 남쪽국경가까이에서 일어났다는데 류의하여야 한다.
지금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를 비롯한 미국과 괴뢰언론들이 떠드는바와 같이 만에 하나 폭탄이 조금만 더 북쪽으로 투하되여 우리의 국경선을 넘어섰더라면 사태가 어떻게 번져졌겠는가 하는것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다.
조미간의 조선전쟁이 현재지속형으로 존재하는 정전지역 그것도 핵 대 핵이 맞붙은 세계최고의 위험지대에서, 미한의 악의적인 대규모합동군사연습에 대처하여 공화국무력이 최대의 격동상태에 있는 현시점에서 우발적인 한점의 불꽃이 조선반도와 지역, 세계를 새로운 무력충돌에 말려들게 할수 있었음은 결코 무리한 상상이 아니다.
이번에 일어난 사건은 미국과 추종세력들이 우리를 정조준하여 뻔질나게 벌리는 각종 전쟁시연들이 저들이 표방하듯이 《한국과 지역내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것》이 아니며 일촉즉발의 위기, 세계최초의 핵전쟁을 배태한 매우 위험천만하고 재미없는 짓거리라는것을 보여주는 한가지 실례일뿐이다.
저들스스로도 소름끼치는 사태의 위험성에 놀라 이제 와서 《프리덤 쉴드 2025》연습을 일체 실탄사격을 금하는 일종의 《벙어리연습》으로 변신시켰지만 내외에 증폭된 그 위험성, 엄중성은 가리울수도 잠재울수도 없다.
미국과 괴뢰한국군사깡패들을 비롯한 적수국가들이 조선반도지역에서 전쟁광란을 멈추지 않는한 우리 국가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환경에 대한 위협은 언제 가도 사라지지 않을것이다.
우리는 모든 불의의 사태발전에 대처하여 적들의 군사적망동을 단 하나도 놓침없이 주시하고있으며 만약의 경우에는 경고없이 무자비한 행동으로 넘어갈것이다.
그때에는 변명할 여유조차 없을것이다.
적수들은 가슴을 쓸어내리며 안도의 숨을 쉴것이 아니라 위험천만한 미한합동군사연습의 불길한 전조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하며 조선반도정세악화의 근원인 핵전쟁시연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전문 보기)
미국과 한국괴뢰군부깡패들 대규모합동군사연습 시작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한국괴뢰군부깡패들이 10일 남쪽국경선너머에서 침략적이고 대결적인 전쟁시연인 대규모합동군사연습 《프리덤 쉴드 2025》를 끝끝내 벌려놓았다.
호전광들은 이번 연습기간에 지난해 조작발표된 《핵억제 및 핵작전에 관한 지침》에 따라 우리의 핵무기시설에 대한 《사전원점타격》을 노리는 《작전계획 2022》를 적용해보려고 기도하고있다.
연습의 규모도 지상, 해상, 공중 및 우주 등 전 령역에서 감행되는 려단급이상 련합야외기동훈련은 16건, 괴뢰경찰과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민간인들까지 총투입되는 《통합방위훈련》은 238건으로서 지난해보다 더 확대되고있다.
《년례적훈련》, 《방어적훈련》의 간판밑에 해마다 각종 최신핵전쟁장비들과 방대한 침략무력, 민간인들까지 동원하여 괴뢰한국의 전역을 작전무대로 벌리는 《프리덤 쉴드》합동군사연습은 명백히 우리 공화국을 노린 침략적인 핵전쟁연습이다.
올해에 들어와 미국과 한국괴뢰군깡패들의 군사연습소동이 그 어느때보다 전례없이 발광적으로 감행되고있는 때에 또다시 개시된 사상최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은 세계의 면전에서 조선반도정세악화의 장본인이 누구인가를 낱낱이 폭로해주고있다.(전문 보기)
外務省報道局が公報文発表
【平壌3月10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報道局が9日に発表した公報文「米国が乱発している腕力行使は増大した安保危機に回帰するであろう」の全文は、次の通り。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南の国境線向こうから敵対と不信によって澎湃(ほうはい)とした戦争機械の轟音(ごうおん)が響いてきている。
米国が、大韓民国の軍部ごろと結託して停戦地域の大気を熱くしながら侵略的で対決的な戦争試演である大規模の合同軍事演習「フリーダム・シールド2025」を行おうとしている。
米韓がわれわれの重なる警告にもかかわらず大規模の合同軍事演習をあくまでも強行しようとするのは、偶発的な一発の銃声で双方間の物理的衝突を誘発させかねない先鋭な朝鮮半島の情勢を極点超しに引き上げる危険極まりない挑発的妄動である。
看過できないのは、敵が2024年7月に作り上げて発表された「核抑止および核作戦に関する指針」に従ってわれわれの核兵器施設に対する「事前原点打撃」を狙う「作戦計画2022」を今回の演習期間に適用してみようと企んでいることである。
政権交代とともに不可避に経過する政策的模糊(もこ)さとは無関係に決まって行われる米国のこのような軍事的狂態は、わが国家に対する体質的な敵対意識に潜んで制裁と圧迫、対決に没頭する彼らの生まれつきの対朝鮮慣行を濾過(ろか)なしに見せている。
米韓が伝統的に行うこの戦争演習騒動の根底には「自由の盾」という作戦名その通りにアメリカ式価値観とヤンキー式自由民主主義を神聖な主権国家の領域に繁殖させ、究極にはわれわれの政権崩壊、体制転覆を遂げてみようとする米国とそれに追随する大韓民国の執拗(しつよう)かつ変わらない侵略野望が濃く潜んでいる。
累積した歳月の長久さによってもその根深い葛藤の淵源と事態の深刻さを直感できるようにする朝米政治的・軍事的対峙構図はわが国家を正照準してヒステリックに強行される米国の戦争演習騒動によって爆発臨界点にもっと近く接近したし、その対決様相もより危険に進化している。
それなら、米国が定例的だの、防御的だのなどの体裁のよい看板の下で時を構わず行うさまざまな軍事演習騒動を米国の核脅威に正比例するわが共和国の防衛力強勢に恐れおののいた連中の無分別な筋肉示威や手先の安保不安をなだめるための慰安用と見なすべきであろうか。
米韓が今回の演習期間、旅団級以上野外機動訓練回数を昨年よりはるかに増やすことにし、朝鮮半島の有事の際、地域での宇宙作戦支援能力を検証することを目標にした駐韓米宇宙軍の合同指揮統制訓練第2段階訓練を同時に行おうとする事実、合同軍事演習に生成型人工知能技術を模範的に導入しようとする事実などは「フリーダム・シールド」が内包する多領域的かつ全方位的な攻撃性を視覚的に示している。
明白に米国は、「フリーダム・シールド」をはじめ大規模の戦争演習を階段式、波状式に中断することなく強行して朝鮮半島と地域情勢を収拾できない状況へと追い込むことで挑発と情勢緊張の悪循環構造を永久に固着しようとしている。
誰それの「脅威」を名分にして手先らとの軍事同盟体制を包括的戦略同盟に膨張させてアジア太平洋地域で力の優位を占め、地政学的再編を成してみようとする時代錯誤の企図を追求している。
米国のこのような対決的かつ覇権志向的な路線に従って原潜アレクサンドリアとB1B戦略爆撃機、カール・ビンソン原子力空母をはじめとする戦略手段が朝鮮半島地域に常時配備水準で展開され、無分別な空中偵察行為と各種の合同軍事演習が連続的に繰り広げられており、これはわが国家だけでなく地域諸国の合法的な安全上懸念を増大させている。
今回の訓練後も米韓連合軍司令部と韓国合同参謀本部が共同で主管する訓練などを含む各種の反共和国戦争演習が昨年より9.7%もっと増えておおよそ110余件も強行されるという事実は、敵国の軍事的対決狂気が一回性発作に止まるのではなく、慢性的な症状に持続するであろうということを示唆している。
朝鮮半島に対する米戦略手段展開の可視性増大と実戦を彷彿(ほうふつ)させる米国主導の二国間および多国間戦争試演はわが国家が敵のさまざまな反共和国核戦争脅威を抑止することに最も徹底的でより圧倒的で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事実を一層明白に立証している。
世界の各地で超強度強権を使い過ぎている米国が「同盟誇示」を標榜(ひょうぼう)し、朝鮮半島と地域でエスカレートし、強化している実動行為が手先らの疎外感をなだめることには役立つかも知れないが米国と同盟国の安保増進には全く「プラス」に作用しないであろうということを周知する必要がある。
今年、史上最大規模の軍事的挑発で戦争交響曲の初の楽章を「荘重に」演奏しようとする米国の無分別な行動と非理性的な選択は米国の安保に「マイナス」に寄与するようになるであろう。
すでに、われわれは米国の続く軍事的力の示威行為に対応して戦略的抑止力行使を続けていく意志を披歴した。
米国は、わが共和国の堂々たる存在と上昇一路を公然と否定しながら反共和国敵視政策に常習的に執着するほどわれわれが明らかにした最強硬対米対応原則の当為的名分だけを増し、増大した安保脅威にぶつかる願わない結果を迎えるようになるということを銘記すべきである。
悪意的な対朝鮮慣行の旧態依然とした「継承」は必ずおびただしい戦略的誤判につながるものであり、これに対する判別能力自体が欠如したなら米国の展望は暗澹としたものであろう。
核戦力の急進成長を随伴した信頼的な力を通じて朝鮮半島と地域に永続的な平和を定着させようとするわれわれの責任ある努力は倍加するであろう。(記事全文)
녀성들의 처지가 가장 렬악한 곳으로 악명떨치는 괴뢰한국
괴뢰한국이 세계적으로 녀성들의 처지가 가장 렬악한 곳으로 악명을 떨치고있다.
5일 영국잡지 《에코노미스트》는 세계 여러 나라 녀성들의 로동참가률, 임금격차 등 10개 지표를 종합분석한 결과 한국에서 녀성의 지위와 로동조건이 전반적으로 렬악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것은 괴뢰한국이 녀성들의 로동환경이 가혹한 국가라는 불명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괴뢰한국에서 침략전쟁연습에 돌아치던 전투기 오폭사고 발생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연습에 광분하던 괴뢰공군전투기들이 백주에 한 민간인마을과 주변에 폭탄들을 떨구는 사고가 발생하여 괴뢰한국에서 대소동이 벌어졌다.
6일 경기도 포천시에 있는 훈련장에서는 대규모합동군사연습 《프리덤 쉴드》의 시작을 앞두고 괴뢰한국 공군과 륙군, 주한미군이 투입된 가운데 광란적인 실탄사격훈련이 감행되였다.
그 과정에 괴뢰공군전투기 2대가 표적지인 훈련장으로부터 8㎞나 떨어진 민간인들이 살고있는 마을일대에 무려 8개의 폭탄을 떨구었다고 한다.
결과 민간인과 괴뢰군을 포함한 수십명이 중경상을 입고 살림집과 건물들이 붕괴되였으며 마을은 삽시에 아수라장으로 변하였다.
도로가 처참하게 파괴되고 나무들은 갈기갈기 찢어졌으며 바닥에 벽돌과 목재쪼각이 널려있는 현장은 전쟁터를 방불케 하였다고 한다.
사고현장으로부터 약 1㎞ 떨어진 곳에서도 살림집출입문과 창문 등이 날아나고 폭음과 진동으로 하여 주변지역은 커다란 불안과 공포에 휩싸였다.
사고가 발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괴뢰한국의 호전광들은 실탄사격훈련을 계속 강행하였으며 더우기 괴뢰공군은 사고가 있은 때로부터 약 100분이 지나서야 저들의 전투기에 의한 오폭사실을 자인한것으로 하여 내외의 비난과 규탄을 불러일으켰다.(전문 보기)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우리 국가의 최강경대응을 주문한자들은 처절한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조선반도 남쪽에서는 3월이면 계절풍마냥 어김없이 스산한 전쟁살풍이 불어치군 한다.
올해도 례외가 아닌바 다음주부터 한국에서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전면전쟁을 가상한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대규모합동군사연습 《프리덤 쉴드》가 강행되게 된다.
주권국가를 겨냥한 대규모전쟁시연을 놓고 적수국가들이 아무리 《년례적》, 《방어적》인것이라고 강변하여도 공화국의 주권과 안전리익을 침해하고 지역정세를 악화시키는데 지속적으로 《공헌》하여온 그 상습적이고 공격적이며 대결적인 본색은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이번 연습에 대해 현재까지 공개된 몇가지 자료만 보아도 명백하다.
올해 려단급이상 련합야외기동훈련이 지난해보다 7건이나 증가하게 된다.
이는 《유엔군사령부》소속의 10여개 추종국가들까지 동원하여 종전보다 2배이상의 각종 야외기동훈련을 벌린 지난해의 기록을 갱신하는것으로서 적수국가들의 지칠줄 모르는 전쟁광란이 가파로운 상승곡선을 그리며 각일각 위험천만한 계선에로 치닫고있다는것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고있다.
미국과 한국군부깡패들이 이번 연습에 최근 전쟁들의 교훈에 비춘 첨단군사요소들을 대대적으로 추가하여 완전한 공격형, 실전형으로 그 침략적, 위협적성격을 증폭시키고있는것 역시 주목되는 대목이다.
올해 1월 한국공군과 야합하여 우리 공화국을 노린 우주작전을 숙달한바 있는 미우주군무력이 이번 연습에 참가하여 반미싸일, 반위성능력제고를 위한 《합동지휘통제훈련》을 감행하려 하고있다.
보는바와 같이 지상, 해상, 공중의 군사작전령역에서뿐 아니라 우주공간에서까지 힘의 우위로 우리 국가를 압살하고 지역의 전략적안전균형을 파괴하려는 적수국가의 책동은 대결적행동실천으로 옮겨지고있다.
이에 편승하여 한국군부깡패들은 합동군사연습의 테두리안에서 군대와 경찰, 정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민간인들까지 총투입되는 방대한 규모의 《통합방위훈련》을 계획하고 심지어 미군과의 련합훈련시 인공지능기술의 시범적용까지 획책하는 등 현존위험성을 각방으로 팽창시키고있다.
세계가 조선반도의 3월을 전례없는 우려와 불안속에 주시하고있는것은 결코 무리가 아니다.
《프리덤 쉴드》를 앞두고 이미 미핵항공모함 《칼빈슨》호타격집단이 한국의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하고 《B-1B》전략폭격기를 비롯한 공중비적들이 련일 조선반도부근 상공에 출몰하고있으며 하늘과 땅, 바다에서 사전연습격으로 미군과 한국군의 형형색색의 화약내짙은 전쟁연습들이 매일과 같이 벌어지고있다.
6일에는 공화국 남쪽국경가까이에서 주한미군과 한국군우두머리들이 지켜보는 속에 땅크, 장갑차, 전투기, 공격직승기, 정찰무인기 등 방대한 무장장비를 동원한 량국 공중, 지상무력의 대규모실탄사격훈련이 감행되여 긴장격화의 《전주곡》을 울렸다.
기존의 악의적인 모든 징표를 빠짐없이 갖추고 최악의 변이를 거듭한 2025년판《프리덤 쉴드》는 곧 조선반도에 정세악화의 폭풍을 몰아올것이다.
코앞에서 기하급수적으로 증대되는 안전위협을 감수하면서 그를 《방어》적인것으로 자체위안할 나라는 세상에 없다.
대응은 불가피하다.
우리는 이미 미국이 계속하여 군사적힘의 시위행위에서 기록을 갱신해나간다면 우리도 마땅히 전략적억제력행사에서 기록을 갱신할수밖에 없다는데 대하여 분명히 하였다.
적수국가들은 저들의 미련하고도 분별없는 전쟁연습소동으로 우리 국가의 자위적이고 정정당당하며 위혁적인 최강경대응을 주문한 대가를 처절하게 치르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わが国家の最強硬対応を注文した連中は凄絶な代償を払うようになるであろう 朝鮮中央通信社論評
【平壌3月7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半島の南方では3月になると、季節風のように間違いなく恐ろしい戦争の旋風が吹きまくったりする。
今年も例外ではなく、来週から韓国ではわが共和国に対する全面戦争を想定した米国とかいらい好戦狂らの大規模合同軍事演習「フリーダム・シールド」が強行される。
主権国家を狙った大規模の戦争試演について敵国がいくら「定例的」「防御的」であると強弁を弄しても、共和国の主権と安全利益を侵害し、地域情勢を悪化させるのに持続的に「貢献」してきたその常習的かつ攻撃的であり、対決的な本性は絶対に覆い隠せない。
今回の演習について、現在まで公開された幾つかの資料だけを見ても明白である。
今年、旅団級以上の連合野外機動訓練が昨年より7件も増加することになる。
これは、「国連軍司令部」所属の10余の追随国家まで動員して従来より2倍以上の各種の野外機動訓練を繰り広げた昨年の記録を更新するもので、敵国の疲れを知らない戦争狂乱が急な上昇の曲線を描きながら刻一刻危険極まりないラインへ突っ走っていることを視覚的に見せている。
米国と韓国の軍部ごろが今回の演習に、最近の戦争の教訓に照らして先端軍事要素を大々的に追加し、その侵略的・威嚇的性格を完全な攻撃型、実戦型に増幅させているのもやはり注目されるところである。
今年1月、韓国空軍と共にわが共和国を狙った宇宙作戦を熟達したことのある米宇宙軍武力が今回の演習に参加して、対ミサイル、対衛星能力の向上のための「合同指揮統制訓練」を強行しようとしている。
このように、地上、海上、空中の軍事作戦領域だけでなく、宇宙空間でまで力の優位をもってわが国家を圧殺し、地域の戦略的安全の均衡を破壊しようとする敵国の策動は対決的行動の実践に移っている。
これに便乗して韓国の軍部ごろは、合同軍事演習の枠内で軍隊と警察、政府機関と地方自治団体、民間人まで総投入する膨大な規模の「統合防衛訓練」を計画し、はては米軍との連合訓練の際、人工知能(AI)技術の模範的な適用まで画策するなど、現存の危険性を各方面から膨張させている。
世界が朝鮮半島の3月を前例のない憂慮と不安の中で注視しているのは決して無理ではない。
「フリーダム・シールド」を前にして、すでに米原子力空母カール・ビンソン打撃群が韓国の釜山作戦基地に入港し、B1B戦略爆撃機をはじめとする空中匪賊が連日、朝鮮半島付近の上空に出没しており、米軍と韓国軍の各種の火薬の匂いが漂う戦争演習が空と地、海で事前演習として毎日のように行われている。
6日には、共和国の南の国境の近い所で在韓米軍と韓国軍の頭目らが見ている中、戦車、装甲車、戦闘機、攻撃ヘリ、偵察無人機など、膨大な武力装備を動員した両国の空中および地上武力の大規模実弾射撃訓練が強行されて緊張激化の「前奏曲」を鳴らした。
既存の悪意的なあらゆる表徴を残らず備え、最悪の変異を重ねた2025年版「フリーダム・シールド」は近く、朝鮮半島に情勢悪化の暴風をもたらすであろう。
鼻先で幾何級数的に増大する安全脅威を甘受し、それを「防御」的なものと見なして安心する国はこの世にない。
対応は不可避である。
われわれは、すでに米国が引き続き軍事的力の示威行為において記録を更新するなら、われわれも当然、戦略的抑止力の行使において記録を更新するしかないということを明白にした。
敵国は、自分らの間抜けで無分別な戦争演習騒動をもってわが国家の自衛的で正々堂々であり、威嚇的な最強硬対応を注文した代償を凄絶に払うようになるであろう。(記事全文)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대결에 앞장서는 노복, 뒤에서 《풍구질》하는 상전
괴뢰한국에서 정국혼란이 심화되는 속에 반공화국대결광기도 정비례하여 더욱 가증되고있다.
1월 한달만 놓고보아도 쇠고랑을 찬 이전 우두머리들을 대리하는 어중이떠중이들은 《압도적힘에 의한 응징》이니, 《혹독한 대가》라느니 하면서 선임자들도 무색케 할 악스러운 망발을 줴쳐대며 괴뢰군부대들을 싸돌아쳤는가 하면 괴뢰국방부는 올해에 강행하게 될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인 《프리덤 쉴드》기간 려단급이상 야외기동훈련회수를 사상최고를 기록하였던 지난해보다 훨씬 더 늘이기로 하는 등 반공화국대결적성격이 뚜렷한 2025년《업무계획》이라는것을 공개하였다.
보다 엄중한것은 대결적인 망발과 병행되는 군사력증강책동이다.
우리의 잠수함 등에 대한 공격능력을 제고할 목적밑에 미국에서 해상작전직승기를 끌어들이려 하고있으며 특수작전용공격 및 정찰무인기도입도 다그치고있다.
이러한 가운데 얼마전에는 《기동함대사령부》라는것을 조작해내고는 으쓱하여 그것이 우리의 《핵, 미싸일위협》에 《대응》하는 《국가방위의 핵심전력》이라고 요란스레 광고해대며 나중에는 식민지하수인의 처지마저 망각하였는지 어울리지도 않는 《전승》까지 떠들어댔다.
문제는 현직대통령이 피고인으로 전락되고 권력쟁탈전과 잔명부지를 위한 개싸움으로 정치적란무장이 펼쳐진 와중에도 괴뢰군부것들이 우리를 정조준한 대결책동에 한사코 매여달리고있다는것이다.
여기에 미국의 입김이 작용하였다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윤석열의 비상계엄령발포로 괴뢰한국에서 정치적대혼란이 휩쓸자 미당국자들은 저저마다 《호상군사협력은 여전히 강력하게 유지되고있으며 현 정부를 넘어서도 지속될것》이라느니, 《한국은 인디아태평양지역에서 미국의 중요한 짝패》이라느니 하는 언사를 늘어놓았다.
얼마전에도 미국방장관은 괴뢰국방부 장관직무를 대행하고있는자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의 《핵, 미싸일위협》을 효과적으로 《억제, 대응》하기 위한 《굳건한 련합방위태세》를 떠들어대며 반공화국대결책동에로 부추겼다.
괴뢰한국이 아수라장이 되든말든 저들의 패권전략실현의 돌격대로서의 《역할》에 계속 《충실》하라는것이 바로 상전인 미국의 요구이고 집안이 망해가도 상전의 요구에 응해야만 하는것이 노복인 괴뢰들의 처지이다.
비록 미욱한 상전과 미련한 노복의 짓거리에 불과할지라도 우리는 적들의 무모성을 좌시할수 없다.
불변의 주적들의 발악적인 대결책동은 보다 급진적인 국방력강화에 의한 강력한 군사적힘으로 철저히 제압분쇄해야 한다는 우리의 확고한 립장이 천만번 정당하다는것을 현실로 보여주고있다.
미국은 마주한 상대와 세계의 변화를 직시하고 제가 지른 불에 저도 타죽을지 모를 어리석은 《풍구질》을 걷어치워야 한다.(전문 보기)
과연 《평화를 위한 련대강화》인가
미국과 일본, 프랑스가 10일부터 서태평양지역에서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미핵항공모함 《칼빈슨》호, 프랑스항공모함 《샤를 드골》호, 일본해상《자위대》의 항공모함으로 불리우는 《가가》호 등 11척의 전투함선들과 초계기들이 참가한 이번 합동군사연습은 사상 처음이다.
어떻게 하나 패권을 부지해보려는 미국의 무분별한 군사적망동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안전보장환경이 그 어느때보다 엄중한 위협을 받고있다.
이런 때에 선제공격수단으로 공인되여있는 항공모함들과 또 작전반경이 넓고 잠수함을 추적하는 능력이 높은것으로 하여 유사시 제해권장악을 위한 주요수단으로 알려져있는 초계기들까지 동원하여 강행하고있는 불장난소동은 지역에 새로운 불안정요소를 더해주는 극히 위험천만한 행태이다.
지금 미국이 일본, 프랑스와 입을 모아 합동군사연습이 《세계의 평화와 지역의 안전보장을 위해 3개국의 련대를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하고있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프랑스만 보아도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그 어느 국가로부터 그 무슨 《위협》을 받은적이 없으며 자기의 리익이 침해당한적도 없다.
미국과 일본도 마찬가지이다.오히려 지역국가들이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 즉 일본과 나토성원국들로부터 안보전망의 우려를 느끼고있다.
미국과 일본, 프랑스의 합동군사연습은 명백히 《세계평화와 지역의 안전보장을 위한 련대강화》가 아니라 세력권확보를 위한것이다.
아시아태평양지역정세가 여느때없이 격화되고있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그 근원은 미국의 도발적인 군사적책동과 함께 그에 편승하여 지역에로 마수를 뻗치고있는 나토, 미국과 나토를 끌어들여서라도 지역에서 힘의 우위를 차지해보려는 일본의 무모한 야망에 있다.
이곳에는 미국이 지배권유지에 위협으로 된다고 보는 강국들이 있다.
미국은 이 나라들을 미일한 3자군사동맹체제와 오커스, 쿼드와 같은 군사동맹으로 포위하고 제압하는 전략에 매달리고있다.
무력배비도 그러한 방향에서 진행하고있다.일본의 서부에 있는 미공군기지들에 작전반경이 넓고 타격력이 강하다고 하는 신형전투기들을 들이밀고있다.바로 얼마전에도 오끼나와 가데나공군기지에 《F-22》, 《F-35》 등을 배치하였다.필리핀에는 중거리미싸일발사체계 《타이폰》을 배비하였다.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나토의 전투함선들까지 끌어들여 강력한 해상타격집단을 형성하려 하고있다.
《세계평화와 지역의 안전보장을 위한 련대강화》의 간판을 내들고 추종세력들과 쩍하면 불장난소동을 벌리면서 힘으로 적수들을 놀래워 기를 꺾어놓는 동시에 하수인들을 더 바싹 끌어당겨 저들주도의 군사동맹을 전지구적인 범위에로 확대하려 하고있다.
미국의 이러한 각본이 지역강국들의 마음에 들수 없다는것은 너무나도 자명하다.또 그뒤에 무엇이 따르겠는가 하는것도 불보듯 명백하다.
일본도 미국을 등에 업고 나토와의 결탁을 강화하고있다.
일본은 주변국가들의 《위협》을 류달리 떠들면서 유럽과 인디아태평양지역의 안보는 불가분리의 관계에 있기때문에 나토성원국들과의 합동군사훈련을 비롯한 실질적인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야 한다는것을 숨기지 않고있다.《자위대》무력은 본토는 물론 해외에까지 나가 이딸리아, 도이췰란드, 프랑스, 영국 등 나토성원국들과 합동군사연습을 뻔질나게 벌리고있다.최근에는 《나토와의 안보협력강화》와 《인디아태평양지역과 유럽 및 대서양지역사이의 전략적인 련대추진》의 미명밑에 나토에 독립적인 전임대표부를 정식 개설하였다.
나토도 미국의 흉계에 따라 일본의 길안내를 받으며 아시아태평양지역에로 진출하고있다.일본과 괴뢰한국, 오스트랄리아를 비롯하여 지역에서 미국의 동맹국으로 되고있는 나라들과의 관계를 강화하며 세력권을 확장하고있다.
미국은 추종세력들을 규합하여 허장성세하며 객기를 부리고있다.
미국과 일본, 나토의 《련대강화》놀음은 지역에 충돌을 몰아오는 위험한 망동이다.
로씨야외무성 부상은 미국과 그 동맹국들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을 나토화하면서 그곳에 전략핵무기를 포함한 공격수단들을 들이밀고있다, 나토는 유럽의 안전을 파괴하고 이제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집착하고있다, 우리 나라의 원동연안에서 일본은 미국과 기타 나토성원국들과의 도발적인 군사적움직임을 보란듯이 확대하고있다고 말하였다.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장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는 《아시아판 나토》가 형성되고있다, 이 기구에서 기본역할은 미일한군사동맹이 놀게 되며 주적으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 중국이 선포되였다고 하였다.
아시아태평양지역에는 대규모적인 군사적충돌이 일어날수 있는 커다란 위험이 조성되였다.이것을 막고 평화를 수호할수 있는 방도는 오직 하나 자위적군사력강화에 있다.(전문 보기)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간과할수 없는 무법천지에서의 군사적망동
한국에서 새해에 들어와 첫달부터 광란적으로 감행된 군사적도발행위들은 우리 국가가 어떠한 적과 마주하고있으며 일순간의 방심도 얼마나 위험천만한 대가를 치르게 될수 있는가 하는것을 다시한번 각인시켜주는 계기로 되고있다.
전세계 모든 나라들이 아직은 신년의 경축분위기속에 있던 1월 3일에 벌써 한국괴뢰해군은 일제히 동, 서, 남해의 모든 수역에서 구축함, 호위함 등 전투함선들과 군용기들을 동원하여 화약내를 피우는것으로 지역의 공기를 흐려놓았다.
이어 보병과 포병, 공병부대들이 동시다발적으로 각종 전쟁연습의 막을 올리고 기갑려단들이 이에 합세하면서 온 한국땅을 소란케 하였다.
우리의 장거리포무력집단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미국과 한국의 련합대화력전연습이 진행되는 속에 지난 1월 15일에는 미군의 《B-1B》전략폭격기가 조선반도상공에 날아들어 미일한의 련합공중훈련을 감행하였으며 같은 날 미한공군의 공중실탄사격훈련도 실시되였다.
련이어 미한공군의 련합공중훈련인 올해의 첫 《쌍매훈련》이 여러날동안 강행되였으며 우리 국가에 대한 불의적인 기습을 노린 련합특수전훈련도 벌어졌다.
한국에서의 1월은 주둔 미공군이 폭설속에서도 전투기들을 출격시켜 공화국에 대한 선제타격훈련을 숙달하는것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우리 국가를 겨냥한 전쟁연습이 새해 첫달 마지막날까지 코앞에서 매일과 같이 일어난 현실은 올해에도 미국과 한국의 반공화국적대적군사행동들이 전례를 찾아볼수 없을 정도로 활발히 진행되리라는것을 예고해주고있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이런 전쟁놀이가 닭장안에서의 닭싸움과도 같은 치렬한 권력쟁탈전으로 정국이 혼란되고 모든것이 란장판이 된 무법천지에서 벌어지고있다는것이다.
한국의 요동치는 정치파동으로 외교일정들까지 줄줄이 취소되는 와중에도 우리 공화국을 핵으로 압살하기 위한 미국과 한국괴뢰들의 《핵협의그루빠》모의판만은 여전히 작동하고 반공화국침략전쟁연습들이 이전보다도 더 강도높게 벌어진 사실을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이겠는가는 누구나 어렵지 않게 짐작할수 있을것이다.
년초부터 시작된 미국과 한국의 지역긴장고조의 무책임한 행동들은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있다.
적대적이며 모험적인 행위는 바라지 않는 결과만을 초래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미국의 그 어떤 무기지원놀음도 괴뢰한국을 전략적렬세의 운명에서 구원해주지 못할것이다
세계최대의 전쟁상인인 미국이 추종국들에 대한 무기매각책동에 그 어느때보다 열을 올리고있다.
얼마전 미국무성이 공개한 《2024회계년도 무기이전과 국방무역》자료에 따르면 지난 회계년도에 동맹국들에 대한 무기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미국의 대외군사판매액은 그 전회계년도보다 45.7% 증가한 1 179억US$에 달하였다고 한다.
이에 대해 미국무성은 동맹국에 대한 지금까지의 년간 대외군사판매액가운데서 최고기록으로 된다고 요란스레 떠들어댔다.
그럴만도 하다.
지난해 미국은 우크라이나전장에서의 군사적렬세를 되돌려세우기 위해 젤렌스끼도당에게 장거리타격수단들을 비롯한 막대한 액수의 첨단장비들을 대주어 전쟁의 지속확대에 열을 올렸으며 이스라엘유태복고주의자들에게 대량살륙무기들까지 넘겨주어 가자지대에서 피비린내나는 살륙만행을 부추기였다.
미국이 세인의 눈을 피해가며 동맹국들에 비공개로 팔아넘긴 무기들까지 합하면 그 판매액은 천문학적액수에 달할것이다.
돌이켜보면 저들의 추종세력을 부추겨 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들을 열점지역, 분쟁지역으로 만들고 거기에서 자기의 지정학적리익을 챙기는 한편 《분쟁방지》의 명목밑에 무기장사를 대대적으로 벌려 돈주머니를 불리워온것은 미국의 상투적인 수법, 리기적인 일석이조의 계산법이다.
더우기 특등졸개이며 첫째가는 전쟁하수인인 괴뢰한국에 대한 미국의 무기매각책동이 날이 갈수록 집요해지고있는것이 문제이다.
지난해 7월 괴뢰한국에서 미국의 최신예해상초계기들에 대한 인수식놀음이 벌어진데 이어 8월에는 35억US$어치의 최신공격직승기인 《AH-64E》 및 관련물품에 대한 판매를, 11월에 49억 2 000만US$규모의 공중조기경보통제기판매를 승인한 사실 등은 괴뢰들을 저들의 무기로 철저히 무장시켜 우리와의 대결과 전쟁에로 내몰려는 미국의 책동이 위험수위를 훨씬 벗어나고있음을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
새해에 들어와서도 그러한 책동은 계속되였는바 최근 미국은 괴뢰한국을 대상으로 한 2건의 무기판매승인을 공식 통지하였다고 한다.
그에 따르면 이번 무기판매에는 괴뢰해군에 납입될 최신형무인기들을 포함한 총 1억 7 060만US$규모의 장비와 3억 5 000만US$어치의 무기부분품들이 포함되여있다.
이와 관련하여 미국은 괴뢰한국이 이번 무기도입으로 지역에서의 《위협에 대한 억제와 방위력량이 강화》될것이라고 장황하게 광고하였다.
그 무슨 《안보개선》과 《군사능력향상》에 대해 떠들어대며 괴뢰한국것들에 대한 막대한 무기지원에 날로 더욱 극성을 부리고있는 리면에는 바로 지역에서 힘의 균형을 파괴함으로써 저들의 패권적지위를 공고히 하려는 미국의 흉심이 깔려있다.
반공을 변함없는 국시로 삼고있는 가장 반동적인 국가적실체인 미국에 의해 괴뢰한국이 철저한 반공전초기지로 전락된 현실은 우리로 하여금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 하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명백히 가르쳐주고있다.
괴뢰한국에 대한 미국의 그 어떤 무기지원놀음도 결코 그들을 전략적렬세의 운명에서 구원해줄수 없으며 날이 갈수록 더욱 로골화되고있는 미국의 파렴치하고도 횡포한 일석이조의 야망은 우리의 정당한 힘에 의해 어느때 가서도 실현되지 못할것이다.(전문 보기)
괴뢰한국에서 윤석열괴뢰 구속기소, 피고인으로 전락
괴뢰한국에서 비상계엄망동으로 사회정치적대혼란을 초래한 윤석열괴뢰에 대한 탄핵심판과 범죄수사가 본격화되고있는 속에 윤괴뢰가 내란우두머리혐의로 구속기소되였다.
지난 19일 윤석열을 구속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거듭된 조사요구에 불응해나선 윤괴뢰에 대한 강제구인과 서울구치소 현장조사까지 시도하였지만 빈번히 실패하였다.그러자 기소권이 없는 공수처는 윤괴뢰에 대한 조사를 한번도 제대로 하지 못한채 23일 괴뢰검찰에 사건을 넘기였다.
괴뢰검찰은 법원에 두차례에 걸쳐 추가수사를 위한 구속기간연장을 신청하였다가 부결당하자 구속기간만료를 하루앞둔 26일 윤괴뢰를 구속상태로 재판에 회부하였다.
결국 윤괴뢰는 헌법재판소에서의 탄핵심판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의 형사심판을 동시에 받게 되는 신세에 처하였다.
괴뢰검찰은 전 국방부 장관을 비롯하여 계엄에 적극 가담한 군부, 경찰의 우두머리 10명을 구속기소하였으며 이미 수사를 통해 윤괴뢰의 내란혐의와 관련한 증언과 증거를 충분히 확보한 상태라고 한다.
검찰의 구속기소로 피고인이 된 윤석열은 1심선고가 내려질 때까지 구속상태로 법원에 끌려다니게 되였다.
괴뢰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의 구속기소가 윤석열에 대한 단죄의 시작에 불과하다고 하면서 불법계엄을 모의하고 실행한 일당은 물론이고 류언비어를 류포하며 내란을 선동한자들까지 모두 죄를 물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전국민주로동조합총련맹,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참여련대, 《윤석열즉각퇴진 사회대개혁비상행동》 등 각계 시민사회단체들도 성명, 론평, 립장문을 통해 윤석열의 구속기소는 불법적인 비상계엄사태를 빚어내고도 반성은커녕 수사자체를 지속적으로 거부하고 범죄를 부정해나서는 내란수괴에 대한 응당한 조치라고 평하였다.그러면서 윤석열이 여전히 극우보수세력들을 폭동에로 부추기며 벼랑끝에 몰린 탄핵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악하고있다, 피고인 윤석열은 더이상 궤변과 거짓말, 자기부정으로 법정을 우롱하지 말며 근거없는 망상으로 극우지지자를 선동하려는 시도도 당장 멈추라고 요구하였다.
세계언론들은 괴뢰한국에서 현직대통령의 구속기소는 헌정사상 처음이다, 비상계엄이 선포된지 54일만에 윤석열이 최초로 현직대통령에서 피고인으로 전락되는 불명예를 안게 되였다, 국회에서의 탄핵안가결, 체포, 구속에 이어 재판에 구속기소됨으로써 윤석열은 현직대통령으로서 사상최고의 《검은 기록》들을 갱신하는 꼴을 자초하고있다고 하면서 윤괴뢰의 가련한 처지에 대해 전하였다.(전문 보기)
미한은 군사적도발의 가시성증대로 초래되는 지역정세악화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담화-
최근 미국과 한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겨냥한 우려스러운 군사적도발행위들을 련이어 벌려놓으면서 조선반도와 지역의 불안정한 안전환경에 위험변수를 추가하고있다.
지난 21일-24일 미국과 한국은 원주공군기지에서 쌍방사이의 공중작전협동능력을 강화한다는 미명하에 련합공중훈련 《쌍매》를 감행하였다.
이보다 앞서 14일-16일 적대세력들은 우리의 장거리포병화력체계의 《조기제거》를 노린 련합대화력전연습을 진행하였으며 22일에는 미국방성이 한국에 대한 대규모의 무기판매결정을 공개하였다.
전략폭격기를 동원한 미일한 3자련합공중훈련의 개시로 올해의 첫막을 올린 미한이 매일과 같이 우리 국가를 정조준한 각종 전쟁연습들을 벌려놓고있는것은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보장에 대한 엄중한 도전행위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조선반도지역의 긴장격화를 가증시키는 미한의 군사적도발책동을 엄정주시하고있으며 이러한 행위에는 반사적인 대응이 따르게 된다는것을 엄중히 경고한다.
조선반도와 지역의 안전환경이 날로 위태해지고있는 근원은 다름아닌 군사동맹체제의 부단한 팽창과 각종 합동군사연습의 강행을 통한 힘의 우위를 추구하고있는 미국에 있다.
현실은 미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권과 안전리익을 거부하는 이상 미국과는 철두철미 초강경으로 대응하여야 하며 이것만이 미국을 상대하는데서 최상의 선택이라는것을 강조해주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미한의 군사적결탁에 의해 강요되는 힘의 불균형을 불허하고 초강력대응해나감으로써 국가의 주권적권리와 안전리익을 수호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철저히 담보해나갈것이다.
미한은 저들의 군사적결탁과 도발행위들의 가시성증대가 초래하게 될 지역정세악화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나지 못할것이다.
2025년 1월 26일
평 양
괴뢰한국에서 내란우두머리 윤석열괴뢰 서울구치소에 구속, 탄핵심판 본격화
괴뢰한국에서 내란우두머리혐의로 체포되여 수사당국에 끌려가 취조를 받고있던 윤석열괴뢰가 19일 서울구치소에 구속되고 탄핵심판이 본격화되고있다.
괴뢰법원에서는 윤석열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후 무장한 계엄군을 투입하여 국회를 봉쇄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점거하는 등 폭동을 일으킨 범죄혐의와 구속의 필요성을 인정하였다.
체포된 이후 윤석열괴뢰는 수사당국의 조사에 침묵으로 일관하는 한편 《불법체포》를 운운하며 체포의 적법성여부에 대한 심사를 요구하면서 궁지에서 헤여나보려고 시도하였지만 법원에 의해 기각당하였다.
18일 괴뢰서울서부지방법원은 수사당국이 제기한 구속령장청구서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고 윤석열괴뢰가 저지른 내란범죄의 엄중성 등을 고려하여 구속령장을 발급하였다.
이에 따라 19일 새벽 윤석열괴뢰는 비상계엄사태를 일으킨지 47일, 국회에서 탄핵되여 직무가 정지된지 36일만에 사상처음으로 현직대통령의 신분으로 죄수복에 수인번호 《0010》을 달고 독감방에 갇혀 수감생활을 하게 되였으며 구속된 상태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검찰의 추가조사, 헌법재판소의 재판을 받게 되였다.
윤석열에 대한 괴뢰헌법재판소에서의 3차 재판이 21일에 있었다.
윤석열이 이날 제놈의 탄핵을 최종결정하게 될 헌법재판소에 초췌한 모습으로 호송차에 실려 끌려갔다.
변론에서 윤괴뢰는 내란죄에 대한 최소한의 반성은커녕 《국회에 모인 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한적이 없다.》는 등 비상계엄사태와 관련한 모든 범죄혐의들을 전면부인하면서 어떻게 해서라도 제놈이 저지른 망동을 정당화해보려고 횡설수설하였다.
그러나 비상계엄망동의 추종분자들로 락인된 전 국방부 장관, 전 국군방첩사령관, 전 수도방위사령관, 전 특수전사령관, 전 국군정보사령관, 전 경찰청장 등이 줄줄이 구속기소되여 수사당국의 조사를 받고있는 과정에 윤괴뢰의 거짓진술이 론박할 여지없이 적라라하게 폭로되였다.
22일 국회에서 열린 내란혐의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전 특수전사령관은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윤대통령지시를 받았다.》고 사실을 재증명하며 윤괴뢰의 거짓진술을 반박하였다.
내란을 앞장에서 지휘한 전 국방부 장관도 수사과정에 비상계엄망동의 책임을 자기에게 떠밀고있는 윤괴뢰측에 맞섰다.
윤석열괴뢰의 탄핵심판에서 《검사역할》을 할 국회탄핵소추단이 구성한 법률대리인단은 윤석열이 요새화된 관저에 피신해있다가 체포, 구속되였다, 그 순간에도 영상과 자필글로 추종자들을 부추겨 법원을 침탈하고 차마 눈뜨고 볼수 없는 란동을 부리게 하였다, 이것은 윤석열이 어떻게 해서라도 탄핵심판을 뒤집어보려는 억지이다, 탄핵절차는 이미 본궤도에 올랐고 종착역인 파면선고는 멀지 않았다고 주장하였다.
괴뢰언론들은 윤석열의 구속으로 비상계엄관련수사가 종착점을 향해 가고있다고 하면서 수사과정에 수집된 증거들을 조사검토하고 내란범죄가 인정될 경우 윤석열은 사형 또는 무기징역, 무기금고형을 선고받을수 있다고 평하였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23일 윤석열의 내란우두머리혐의 등 사건을 검찰로 보냈으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다음달 5일을 전후해 윤괴뢰를 구속기소할것으로 보인다고 한다.(전문 보기)
괴뢰한국에서 사상처음으로 현직대통령 체포, 윤석열괴뢰를 수사당국으로 압송 -국제사회가 긴급소식으로 일제히 집중조명-
사상처음으로 현직대통령이 체포되여 윤석열괴뢰가 수사당국으로 압송된 소식을 국제사회가 긴급보도로 전하면서 정치적혼란에 빠진 괴뢰한국의 현 상황을 집중조명하고있다.
로이터, 블룸버그, 교도, 신화를 비롯한 주요통신들과 미국의 CNN, 《워싱톤 포스트》, 《뉴욕 타임스》, 영국의 BBC, 일본의 《아사히신붕》 등 세계 주요 신문, 방송들은 괴뢰한국에서 비상계엄망동으로 사회정치적대혼란을 초래한 윤석열괴뢰가 내란죄혐의로 15일 수사당국에 끌려간데 대해 《한국력사상 최초로 현직대통령이 체포되였다》, 《헌정사상 류례없는 일》 등의 제목으로 앞을 다투어 보도하였다.
외신들은 형사기동대, 마약범죄수사대를 비롯하여 수사당국의 수천명 병력이 대통령관저에 모여드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지난 3일 윤석열에 대한 체포령장집행이 1차적으로 진행되였지만 대통령경호처와 경비려단의 저지로 실패하였다, 궁지에 몰린 윤석열은 지난 몇주일동안 요새화된 관저에 들어박혀 여러 차례의 조사압박을 받으면서도 체포를 피해왔다고 지금까지의 상황을 상세히 밝혔다.
외신들은 비상계엄사태의 발발로부터 43일, 국회에서 탄핵안이 가결된 때로부터 30여일만에 한국의 현직대통령이 내란죄조사를 받기 위해 끌려갔다고 하면서 특히 윤석열의 비참한 운명과 더욱 심화될 한국의 혼란상황에 대해 평하였다.
《추방, 총살, 탄핵, 투옥: 한국대통령들의 력사》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어느 한 신문은 윤석열은 사상처음으로 압송된 현직대통령이라는 수치스러운 오명과 함께 전두환, 로태우, 박근혜, 리명박에 이어 다섯번째로 감옥에 갇히게 될 또 하나의 기록을 남기게 되였다고 야유하였다.
최악의 경우 윤석열이 사형에 처해질수도 있다고 하면서 외신들은 한국정치가 대통령탄핵과 체포이후 더욱 혼란에 빠졌다, 현직대통령이 체포되였지만 위기가 끝난것은 아니다, 앞으로 한국의 정치적혼란이 장기화될 우려가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윤석열괴뢰는 수사당국에 끌려간 후에도 야당이 《위헌적법률로 국론분렬을 조장》하였고 이를 막기 위해 《대통령의 정당한 권한인 계엄을 선포》하였다는 적반하장의 론리로 제놈의 범죄를 정당화하고있다고 한다.
윤석열이 범죄에 대한 일체 진술을 거부하고 침묵으로 일관하며 도전적인 자세를 취하고있는데 주목하면서 외신들은 윤석열은 개인의 리익을 위해 국가질서를 희생시키고 법절차를 따르지 않고있다, 윤석열이 《불법수사》라고 주장하면서 반발하는만큼 한국에서는 앞으로 정치적혼란이 더욱 가중될것이다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괴뢰한국에서 사상초유의 련속탄핵사태로 사회정치적혼란 확대, 내란범죄자 윤석열의 체포를 요구하는 항의행동 련일 전개
괴뢰한국에서 《12.3비상계엄사태》이후 사상초유의 탄핵사태가 련발하고 대통령에 대한 체포령장이 발급되면서 국정이 마비되고 사회정치적혼란이 더욱 확대되고있다.
지난해 12월 14일 괴뢰국회에서 윤석열에 대한 탄핵안이 통과된데 이어 27일에는 대통령대리를 맡고있던 한덕수괴뢰국무총리까지 탄핵되였다.
야당은 한덕수가 대통령대리로서 내란우두머리인 윤석열의 범죄수사를 위한 《내란특검법》 등을 승인하지 않았으며 더우기 윤석열탄핵을 최종결정하게 될 괴뢰헌법재판소에 당시 결원되여있던 3명의 재판관임명을 거부한것을 주되는 탄핵리유로 내세웠다.
한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조사요구에 응하지 않는 윤석열에 대한 체포를 요청하였고 괴뢰법원으로부터 체포령장을 발급받자 1월 6일까지의 유효기간내에 강제집행할것이라고 밝혔다.
온 괴뢰한국을 소란케 한 특대형내란범죄사건이 있은 이후 괴뢰한국에서는 윤석열괴뢰와 내란잔당들의 준동, 당파적리익을 앞세운 여야간의 치렬한 대립과 암투가 나날이 격화되고있다.
내란범죄사건수사가 각 방면으로 추진되여 그 진상이 여실히 드러나고있지만 내란우두머리 윤석열은 온갖 거짓말을 늘어놓으며 자기의 죄과를 전면부정하고 수사에 불응하고있다.
더우기 윤석열괴뢰는 1월 1일 탄핵을 반대해나선 추종무리들에게 그 무슨 《주권침탈세력과 반국가세력의 준동에 맞서 끝까지 싸울것》이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는 추태를 부리였다.
《국민의힘》패거리들도 저들의 더러운 당리당략을 위해 윤석열에 대한 체포령장발급에 불만을 표시하면서 내란범죄를 비호두둔하고있으며 탄핵심판정국을 뒤집기 위해 정면으로 도전해나서고있다.
이에 맞서 야당들은 자기들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경우 대통령권한을 련이어 대행할 국무위원모두에 대한 《줄탄핵》까지 거론하면서 정치적공세와 압박을 계속 강화하고있다.
더불어민주당은 2일 윤석열에 대한 체포령장집행을 막기 위해 탄핵반대세력들이 대통령관저주변에 집결한것과 관련하여 소속의원들에게 《비상대기령》을 내린데 이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합동공조수사본부가 윤석열을 당장 체포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헌정사상 처음으로 대통령과 그 대리에 대한 탄핵안이 련속 통과되고 다음의 대통령대리들의 탄핵도 예고되고있으며 대통령에 대한 체포령장까지 발급되여 괴뢰한국은 정치적기능이 마비된 란장판으로 되여버렸다.
괴뢰한국의 각계층은 《초유의 정치동란의 시기이다.》, 《내란공범 국힘당을 박살내야 한다.》, 《초불민중은 사태를 투시하고있으며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할것이다.》라고 하면서 내란우두머리 윤석열과 그 공범들을 력사의 심판대, 민심의 심판대에 세워 단죄할 때까지 초불항쟁을 순간도 멈추지 않을것이라는 립장을 표명하였다.
새해에 들어와서도 서울에서는 《윤석열 파면! 국힘당 해산!》이라는 구호밑에 대규모적인 초불집회와 시위, 시민대행진 등 항의행동들이 련일 전개되고있다.
50만명이상의 각계 군중은 내란주범이며 파쑈독재광인 윤석열괴뢰의 죄행을 폭로단죄하면서 윤석열내란사태는 국민을 인질로 삼아 국민의 주권을 빼앗으려 한 범죄이다, 권력유지를 위해 미일과의 전쟁연습으로 안보불안을 조성한것도 모자라 국민을 대상으로 계엄을 일으킨 윤석열때문에 불안이 일상으로 되였다고 규탄하였다.
《불안해서 못살겠다, 윤석열을 파면하고 구속하라!》, 《내란범들을 철저히 단죄하자!》 등의 구호들을 웨치며 그들은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는 특급범죄자, 내란우두머리 윤석열에 대한 체포를 지금 당장 집행할것과 현 대통령권한대행에게 《내란특검법》의 거부권행사를 요구한 《국민의힘》을 윤석열과 함께 감옥에 처넣을것을 강력히 주장하였다.
괴뢰언론들은 윤석열에 이어 대통령대리의 《련쇄탄핵》이라는 초유의 사태로 국정혼란심화가 불가피해졌다고 하면서 《계엄사태이후 발생한 불안정성은 더욱 극심해질것으로 예상된다.》, 《대통령권한대행교체는 대형악재일수밖에 없다.》고 아우성치고있다.
외신들은 윤석열이 계엄령을 선포하여 탄핵된지 2주일만에 대통령대리까지 탄핵되였다, 한국의 지도부부재로 정치적, 경제적불확실성이 더욱 커졌다, 이미 윤석열이 탄핵판결을 기다리고있는 가운데 대통령대리에 대한 탄핵안도 통과되여 한국은 정치동란의 심연속에 더욱 깊이 빠져들게 되였다, 자유민주주의체제를 념불처럼 외워댔지만 붕괴된 상태이다고 비난하였다.(전문 보기)
《평화》를 제창하며 평화를 파괴한다
얼마전 미국과 일본, 괴뢰한국것들이 도꾜에서 《인디아태평양대화》놀음을 벌려놓고 전략적중요성과 경제적력동성을 고려하여 인디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하였다.아세안성원국들과 태평양섬나라들과의 《경제협력》에 대해서도 운운하였다.
이미전부터 미일한은 제나름대로의 인디아태평양전략이라는것을 내놓고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을 걸고들며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고있다.》고 떠들어댔다.그들은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을 념두에 두고 《위험한 정권》들이 《규칙과 질서》를 위반하는것을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 힘으로 국력증강과 정치적영향력강화를 막아야 한다는 내용의 폭언도 서슴없이 내뱉았다.
문제는 그들이 《평화》라고 묘사하고있는것이 평화가 아니라는것이다.
미국의 력사자체가 세계도처에서 전란을 빚어낸 력사이고 대외정책은 다른 나라들을 침략하고 평화와 안전의 파괴만을 가져다주는 악으로 일관되여있다.미국이 인디안들의 시체우에 솟아나 침략과 전쟁, 략탈과 살륙으로 생존해왔다는것은 부정할수 없는 력사의 진실이다.
랭전종식후에만도 미국은 저들의 일극세계수립을 위해 유고슬라비아와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을 무력으로 짓뭉개버렸다.결과 숱한 사상자와 피난민이 발생하고 사회적무질서와 혼란이 조성되였다.
일본도 역시 평화국가가 아니다.다른것은 그만두고라도 미일방위협력지침과 안전보장관련법을 놓고도 그렇게 말할수 있다.그것들은 다 미국과 공동으로 다른 나라들을 침략하기 위한것이다.내용자체가 유사시 미군에 대한 《지원》의 간판을 달고 일본이 세계의 임의의 지역에서 군사작전을 벌린다는것이다.어떻게 하나 과거 패망의 앙갚음을 하겠다는것이 일본반동들의 야심이다.
괴뢰한국도 미국의 침략과 전쟁정책실행의 선두돌격대이다.
이런것들이 《평화》를 제창하는것자체가 평화에 대한 모독이다.
어느한 나라의 군사전문가는 미국이 온통 화려한 수식으로써 지역협조를 촉진한다는 명목을 내세우고있지만 실제상 랭전식사고방식을 추구하고 페쇄적이며 배타적인 《구락부》를 형성하려 하고있다, 말로는 《아세안의 중심적지위를 지지한다.》고 하고있지만 행동으로는 오히려 분렬과 대결을 조성하고있다, 미국은 군사적존재를 강화하면서 다른 나라들이 어느 한편에 서도록 강요하고 지역국가들을 미국의 전차에 묶어놓고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의 《위험근원》, 《파괴자》로 되게 하고있다고 말하였다.
최근 미국무성 부장관은 《인디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동맹국 및 동반자들과 협력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하였다.일본과 같은 추종세력들을 규합하여 지역에 저들주도의 질서를 세우고 그에 따라 움직이는 《평화》를 보장하겠다는것이다.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 평화가 아니라 전쟁을 몰아오고있다.추종세력들과의 군사적공모결탁강화로 지역의 적수들을 압박하는데 주되는 힘을 넣고있다.특히 일본과 괴뢰한국과의 3각군사공조를 더욱 강화하면서 한국과 그 주변에 매일과 같이 전략적군사장비수단들을 투입하고 나토성원국들을 비롯한 동맹국들의 무력을 끌어들여 침략전쟁에 숙달시키기 위한 각양각태의 훈련을 맹렬히 벌리고있다.
미국은 저들이 중시하고있는 동아시아지역에서 세력판도가 근본적으로 달라진것으로 하여 세계제패전략이 파산될가봐 몹시 두려워하고있다.이로부터 추종국가들을 단단히 얽어매고 힘으로 지역의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의 장성을 억제하고 영향력을 약화시켜보려 하고있다.미국이 말하는 《평화》란 곧 침략이고 《번영과 협력》이란 경제적략탈을 의미한다.
미국이야말로 세계의 평화를 파괴하는 악의 제국, 불량배국가이며 일본과 괴뢰한국것들도 그에 짝지지 않는 공범자들이다.(전문 보기)
괴뢰한국에서 윤석열에 대한 탄핵안 가결, 대통령권한 정지
괴뢰한국에서 지난 14일 윤석열괴뢰에 대한 탄핵안이 가결되였다.
이날 국회에서는 야당의원들에 의해 두번째로 상정된 윤석열탄핵안에 대한 표결이 진행되여 찬성 204표, 반대 85표로 통과되였다.
앞서 7일에도 윤석열탄핵안에 대한 표결이 있었으나 《국민의힘》의원들이 투표장에서 집단퇴장한것으로 하여 무산된바 있다.
당시 탄핵안표결이 무산된 소식에 격노한 100만명이상의 군중이 괴뢰국회와 대통령실앞에 밀려가 윤석열괴뢰와 탄핵을 반대한 《국민의힘》의원들을 당장 탄핵, 체포할것을 요구해나섰다.
급해맞은 윤석열괴뢰가 12일 거짓과 억지로 엮어진 담화발표라는 사기극을 벌려놓았지만 비상계엄망동의 책임을 야당과 그 누구의 《위협》에 떠넘기고 광범한 군중의 탄핵투쟁을 《광란의 칼춤》으로 모독한것으로 하여 정계와 사회계의 더욱 거센 반발과 분노를 야기시키였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각지에서 집권기간 저지른 죄악을 전면부정해나선 윤석열괴뢰와 공범세력들에 대한 규탄과 탄핵열기가 더한층 고조되는 속에 《국민의힘》의 많은 당원들이 자기 당의 추태에 환멸을 느끼고 집단적으로 탈당하는 등 여당내의 분렬이 격화되였다.
결과 14일의 표결에서 탄핵안이 가결됨으로써 윤석열괴뢰의 대통령권한이 정지되였다.
앞으로 괴뢰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최종결정하게 된다.
윤석열괴뢰에 대한 탄핵안이 통과되였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서울, 부산, 대전을 비롯한 주요도시들과 전국각지에서 시민들이 거리들에 떨쳐나와 환호를 올리였다.
한편 괴뢰국방부 장관과 괴뢰경찰청장, 괴뢰서울지방경찰청장이 구속된데 이어 계엄사령관으로 임명되였던 괴뢰륙군참모총장과 괴뢰국군방첩사령관, 괴뢰특수전사령관, 괴뢰정보사령관 등이 줄줄이 직무가 정지되고 괴뢰수도방위사령관이 체포된것을 비롯하여 내란죄우두머리 윤석열괴뢰와 그 공범자들에 대한 수사가 심화되고있다고 한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