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의 시녀가 당하는 응당한 봉변
9月 29th,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9월 28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지금 남조선에서는《경찰청장》 어청수를 퇴진시키라는 각계의 요구가 날로 높아가고있다. 이런 가운데 남조선의 정당들과 시민사회단체들, 각계층 인민들속에서는 물론 《한나라당》과 지어 집권층내부에서까지 《어청수경찰청장은 사퇴하라》, 《어청수를 파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다. 어청수가 사회각계는 물론 저들내부에서까지 버림을 받는것은 인민을 등지고 권력의 시녀가 되여 리명박파쑈도당의 더러운 앞잡이노릇을 한 응당한 대가이다.
《경찰청장》 어청수로 말하면 리명박역도의 매국반역통치를 폭압의 칼로 적극 뒤받침하면서 초불시위를 비롯하여 인민들의 정당한 반《정부》투쟁을 무자비하게 탄압하는 민주의 극악한 교살자, 둘도 없는 파쑈광이다.
이자는 남조선에 보수적인 리명박《 정권》이 들어앉자마자 살 때를 만난듯이 권력에 아부하며 공안탄압에서 실적을 올리려고 미쳐날뛰였다.
리명박역도의 반역통치에 항거하는 남조선인민들의 초불시위투쟁을 무자비하게 짓뭉개기 위해 《현상금》까지 내걸고 경찰들을 피비린 탄압에로 내몬 어청수는 6월인민항쟁기념일을 맞으며 진행된 남조선인민들의 100만명초불대행진을 가로막을 심산밑에 이전 군사파쑈독재자들이 반《정부》투쟁을 탄압하기 위해 써먹던 《갑호비상령》까지 남조선 전지역에 내리고 살벌한 폭압소동을 벌리였다. 이자는 그렇게 함으로써 온 남조선땅을 피로 물들이고 그 대가로 리명박역도의 신임을 얻어 자기의 더러운 잔명을 유지하려고 꾀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중요무기체계시험 진행
- 두메산간에도 사회주의리상을 꽃피워준 로동당의 은덕 -자강도의 우시군에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서 준공되는 경사가 났다-
- 공산주의혁명가의 제일재부-인민의 믿음
- 정치용어해설 : 선전사업
- 로동당이 펼쳐준 청천강반의 희한한 전변 -지방공업공장들의 준공을 맞이한 구장군인민들의 격정과 환희 세차게 분출-
- 새시대 지방변혁의 자랑스러운 첫 실체로 솟아 빛나는 백두산아래 첫동네 -삼지연시가 보다 새롭고 혁신적인 문명도시로 변모되고있다-
- 군사비지출을 둘러싸고 격화되는 유미마찰
- 로씨야외무성 일본의 비우호적인 조치에 보복, 유엔주재 로씨야상임대표 서방의 파렴치한 처사를 규탄
- 서방의 신식민주의가 발붙일 곳은 없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2차회의 진행
-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2차회의에서 한 내각총리의 선서 -박태성대의원-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2024년 사업정형과 2025년 과업에 대하여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2차회의에 제기한 내각사업보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2024년 국가예산집행의 결산과 2025년 국가예산에 대하여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2차회의에 제기한 국가예산보고-
- 꽃펴나는 희망, 짓밟히는 꿈
- 괴뢰한국에서 내란우두머리 윤석열괴뢰 서울구치소에 구속, 탄핵심판 본격화
- 시대의 주류로 된 다극세계건설을 위한 국제적움직임
- 조선로동당의 정책은 과학이며 승리이다 -《지방발전 20×10 정책》의 자랑스러운 첫 실체들을 보며(2)-
- 투사들은 어려운 혁명임무를 크나큰 믿음으로 받아안았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펼치고-
- 총련소식
- 패권주의세력의 쇠퇴는 력사의 필연이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