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를 자아내는 세계경제전망

주체98(2009)년 1월 1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세계금융위기가 날로 더욱 심화되고있다. 세계금융위기의 여파로 많은 나라들의 경제부문들에서 좋지 못한 징조들이 나타나고있다. 금융위기는 미국을 비롯한 발전된 자본주의나라들은 물론 발전도상나라들의 경제에도 타격을 주고있다. 세계적으로 경제침체현상이 심화되고있으며 일부 나라들에서는 그것이 회복하기 어려운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이것은 세계경제전망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있으며 국제사회계의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여러 국제기구들과 전문가들은 올해 세계경제가 1930년대 세계경제공황이래 최악의 상태에 이르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그 전망에 대해 비관하고있다.

세계은행은 얼마전에 발표한 《2009년 세계경제전망보고》에서 올해의 세계경제장성률이 2007년의 3. 7%, 2008년의 2. 5%보다 크게 떨어진 0. 9%에 불과할것이며 세계무역액장성률은 2. 1%로서 1982년이래 처음으로 하강선을 그을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미국, 유럽동맹, 일본의 경제장성률은 지난해보다도 심히 떨어져 각각 -0. 5%, -0. 6%, -0. 1%로 될것이라고 예측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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