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적우주개발권리를 절대로 유린할수 없다

주체102(2013)년 1월 28일 로동신문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또다시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도용하여 우리의 위성발사를 걸고드는 적대행위를 감행하였다.그들은 세계가 공인하고있는 우리의 위성발사의 평화적성격을 한사코 부인하면서 그것을 장거리미싸일발사로 몰아붙였으며 끝내는 우리가 더는 위성발사를 하면 안된다느니 뭐니 하는 강도적요구를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내리먹이였다.그야말로 용납될수 없는 란폭한 이중기준이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에 별로 놀라지 않는다.우리의 평화적우주활동은 처음부터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방해책동속에서 진행되여왔다.이번에도 사정은 마찬가지이다.

원래 우리 나라의 평화적인 우주개발은 우리를 적대시하는 세력들과의 치렬한 대결속에서 진행되여왔다.세상에 자체로 위성을 만들고 운반로케트를 개발하여 쏴올리는 나라들이 더러 있지만 우리 나라와 같이 이렇게 온갖 훼방군들의 악랄하고 집요한 방해책동속에서 진행하는 나라는 없다.그렇다고 하여 우리 인민은 실망하거나 좌절감에 사로잡히지 않는다.그럴수록 우리 인민은 더욱 분발하고있다.그 누가 하지 말라고 하여 그만두고 압력을 받는다고 하여 물러설 우리 인민이 아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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