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조선의 영원한 사회주의찬가 -김일성상과 김정일상을 수여받은 노래《세상에 부럼없어라》에 대하여-
온 나라 전체 인민의 끝없는 감격과 격동적인 환희속에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시작되던 지난 5월 6일 당보의 1면에는 노래 《세상에 부럼없어라》에 김일성상과 김정일상을 수여함에 대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실리였다.한편의 노래가 주체예술사에 전례없는 최상의 표창을 받은 사실은 만사람에게 커다란 충격을 안겨주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령도밑에 우리 식 사회주의를 지키고 빛내이기 위한 력사적투쟁과정이 긍지높이 총화되고 주체의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로운 웅대한 목표들이 제시된 당 제7차대회는 명곡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특출한 가치와 영원한 생명력을 다시금 힘있게 확증해주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당,대중이 하나의 사상과 신념,동지적사랑과 의리로 굳게 결합되고 온 사회가 서로 돕고 이끄는 화목한 대가정이 되여 생사운명을 같이해나가는 여기에 우리 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이 있습니다.》
주체50(1961)년에 노래 《세상에 부럼없어라》가 창작된 때로부터 어언 쉰다섯해가 흘렀다.지나온 시대들에도 그러하였지만 오늘도 이 노래는 의연히 조선인민을 대표하고 사회주의조선을 상징하는 가장 우수한 명곡으로 되고있으며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눈부신 미래를 창조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약동하는 삶의 메아리로,사회주의생활의 영원한 주제가로서의 위대한 생명력을 발휘하고있다.
노래 《세상에 부럼없어라》에 수여된 김일성상과 김정일상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품속에서 누려온 우리 인민의 잊을수 없는 행복한 모든 생활에 대한 총화이며 인류사에 처음으로 참다운 인민의 사회주의가 어떤것인가를 불멸의 기념비로 아로새겨놓은 위대한 로동당시대에 대한 값높은 표창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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