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국창건 60돐 대결속에서 지킨 나라 ▒ 현장체험자의 증언 -하-
5月 13th, 2008 | Author: arirang
고귀한 쟁취물,《우리 민족끼리》
1990년대이후의 사변들을 더듬어보는 통일부문일군들의 회고담에는 《백두산》이 등장한다. 민족의 기상 떨치는 조종의 산은 그들이 《21세기 통일대강》이라 부르는 6.15공동선언과 잇닿아있다.
백두산에서의 용단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민족수난의 1900년대를 보내고 새 천년기를 맞이한 2000년, 눈보라 휘몰아치는 백두산에 오르시였다. 김일성주석님의 통일유훈을 되새기게 하는 성산에서 장군님께서는 몸소 무르익히신 구상을 펼치실 용단을 내리신것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최성익 책임참사는 북남수뇌상봉과 관련한 최고령도자의 선견에 대하여 강조한다.
《2000년초 우리는 남측의 〈국민의 정부〉에 대한 통일공세를 준비하고있었다. 그런데 장군님께서는 서두르지 말고 전반적정세를 지켜볼데 대한 뜻깊은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민족대단결이자 통일이라는 주장을 되풀이하여온 일군들도 통일운동에 불러일으킬 대상이라고 하면 북, 남, 해외의 각계층 단체, 인사들을 지목하였다. 남측 당국자는 운동의 과녁으로 보았다. 기존방식을 허물어버린것은 최고령도자의 《용단》이였다. 이해 6월, 세계는 북남수뇌들의 악수와 6.15공동선언의 발표라는 극적인 사변들을 목격하게 된다.
책임참사는 오늘의 시점에서 돌이켜보면 6.15로 이어지는 계기점을 발견할수 있다고 말한다. 례컨대 《장군님께서 90년대 후반, 통일문제와 관련된 중요로작들을 련이어 발표하신것은 남조선 집권자로 하여금 통일대화로 나올수 있게 문을 열어놓으신것》이라고 한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 ワシントンの同盟圏拡張策動は誰を狙ったものか
- 총련소식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報道局対外報道室長が談話発表
- 미국의 대우크라이나군사지원은 환각제에 불과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임천일 로씨야담당 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任天一ロシア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중동평화중재자》의 가면을 완전히 벗었다
- 600mm초대형방사포병구분대들이 첫 핵반격 가상종합전술훈련에 참가한데 대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지도하시였다
- 복받은 인민의 세월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