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국창건 60돐 대결속에서 지킨 나라 ▒ 현장체험자의 증언 -하-

2008년 5월 12일 《조선신보》에 실린 글

고귀한 쟁취물,《우리 민족끼리》

  1990년대이후의 사변들을 더듬어보는 통일부문일군들의 회고담에는 《백두산》이 등장한다. 민족의 기상 떨치는 조종의 산은 그들이 《21세기 통일대강》이라 부르는 6.15공동선언과 잇닿아있다.

백두산에서의 용단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민족수난의 1900년대를 보내고 새 천년기를 맞이한 2000년, 눈보라 휘몰아치는 백두산에 오르시였다. 김일성주석님의 통일유훈을 되새기게 하는 성산에서 장군님께서는 몸소 무르익히신 구상을 펼치실 용단을 내리신것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최성익 책임참사는 북남수뇌상봉과 관련한 최고령도자의 선견에 대하여 강조한다.

《2000년초 우리는 남측의 〈국민의 정부〉에 대한 통일공세를 준비하고있었다. 그런데 장군님께서는 서두르지 말고 전반적정세를 지켜볼데 대한 뜻깊은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민족대단결이자 통일이라는 주장을 되풀이하여온 일군들도 통일운동에 불러일으킬 대상이라고 하면 북, 남, 해외의 각계층 단체, 인사들을 지목하였다. 남측 당국자는 운동의 과녁으로 보았다. 기존방식을 허물어버린것은 최고령도자의 《용단》이였다. 이해 6월, 세계는 북남수뇌들의 악수와 6.15공동선언의 발표라는 극적인 사변들을 목격하게 된다.

책임참사는 오늘의 시점에서 돌이켜보면 6.15로 이어지는 계기점을 발견할수 있다고 말한다. 례컨대 《장군님께서 90년대 후반, 통일문제와 관련된 중요로작들을 련이어 발표하신것은 남조선 집권자로 하여금 통일대화로 나올수 있게 문을 열어놓으신것》이라고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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