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상전과 주구의 북침핵전쟁기도의 산물
주체98(2009)년 5월 27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미국과 남조선군사파쑈도당이 제2의 조선전쟁도발을 꾀하며 《국방각료회담》이라는것을 벌린 때로부터 41년이 되였다. 1968년 5월 27일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은 그 무슨 《안보》의 구실밑에 제1차 《국방각료회담》을 벌려놓고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무력을 증강하고 남조선에 대한 군사《원조》와 괴뢰군의 《무장현대화》를 다그칠 꿍꿍이를 하였다. 이것은 남조선을 저들의 군사적식민지로 완전히 전락시키고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의 불을 지르려는 미국과 그에 추종해나선 남조선군사파쑈도당의 호전적흉계의 발로였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나라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과 념원을 짓밟으면서 1971년 7월 제4차때부터 《국방각료회담》을 외교문제까지 포괄하는 《년례안보협의회》로 확대시켰다. 내외호전광들은 지금까지 40차에 걸치는 《년례안보협의회》를 통해 우리 공화국을 《힘》으로 압살하기 위한 군사적공조체제를 강화하고 남조선강점 미군과 괴뢰군의 북침전쟁계획작성과 련합작전체계의 완성, 합동군사연습과 무력증강을 위한 모의를 거듭하면서 조선반도정세를 극도로 긴장시켜왔다. 그들이 《년례안보협의회》를 거듭하며 우리에 대한 핵선제타격을 노린 《작전계획 5027》과 그 누구의 《급변사태》에 따른 《작전계획 5029》를 보충, 완성해온것 등은 《년례안보협의회》라는것이 이른바 《안보》를 위한것이 아니라 북침전쟁도발을 위한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의 위험한 전쟁모의판이라는것을 증명해주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고 웬 푸 쫑동지의 령전에 화환을 보내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윁남사회주의공화국대사관에 화환을 보내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전국의 전쟁로병들에게 은정어린 선물을 보내시였다
- 김덕훈동지가 벨라루씨공화국 외무상을 만났다
- 조국해방전쟁승리 71돐 경축행사참가자들 평양 도착
- 몸소 밝혀주신 사적지의 력사적지위
- 동서고금에 있어본적 없는 특출한 업적
- 지난 조선전쟁과 조미대결전에서 당한 미제의 패배상을 전하는 력사의 증언들
- 력사가 보여주는 패배자들의 가련한 몰골
- 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단죄규탄하는 모임 여러 나라에서 진행
- 《적대를 부추기는 전쟁광 윤석열을 끌어내리자!》,《일본대변인 윤석열을 탄핵하자!》 -괴뢰한국의 대학생들 윤석열괴뢰탄핵투쟁 전개-
- 각종 전염병 전파
- 국가지도간부들 위대한 전승절을 맞으며 전쟁로병들의 가정을 방문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60여년만에 수여된 공화국영웅칭호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과 벨라루씨공화국 외무상사이의 회담 진행
- 조로소년친선야영 입소식 진행
- 미제의 군사기술적우세가 만신창이 되였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로획무기전시장을 찾아서-
- 나토와의 결탁은 자멸의 길이다
- 위대한 승리의 전통을 천대만대로 이어갈 신념과 의지 -수많은 당원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소년학생들이 전승의 성지들을 련일 참관-
- 당건설위업의 계승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의 계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