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정치《송장》의 가소로운 추태
12月 18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12월 16일 《민주조선》에 실린 글
제버릇 개 못준다는 말이 있다. 일본자민당패거리들이 그렇게 놀고있다.
얼마전 자민당 총재 다니가끼는 주일미국대사와 만나 《야당으로 되였지만 일미관계에 대한 견해는 변하지 않았다. 일미관계는 일본외교에서 가장 중요한것이다.》라고 횡설수설해댔는가 하면 어느 한 기자회견에서 오끼나와의 후덴마미군기지이설문제와 관련하여 《정권이 교체되였다고 하여 일미간의 합의를 경솔하게 뒤집어엎는것은 큰 위구를 자아낸다.》고 하면서 현 일본정부의 대미정책을 비난하였다.
한편 일본자민당 간사장 오시마는 정부가 일본해상《자위대》의 인디아양에서의 급유활동을 계속하기 위한 법안을 림시국회에 제출하지 않을 의향을 표시한것과 관련하여 《민주당의 정책을 보건대 그만두자는것만 있지 그후의 구상은 아무것도 없다.》, 《민주당이 하지 않겠다면 그 어떤 법안이라도 제출할 결심이다.》라고 삿대질을 하였다. 그런가 하면 최근 일본자민당은 래년 1월로 기한이 끝나는 일본해상《자위대》의 인디아양에서의 급유활동을 1년간 더 연장하는 내용을 담은 《테로대책특별조치법》의 개정안을 국회 참의원에게 제출하였다.
이것은 시대착오적인 대미굴종과 해외팽창에 환장이 된 자민당패거리들의 가소로운 추태가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정론 : 기세차고 눈부신 새시대의 전진속도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강국의 첫째가는 징표, 강국건설의 선결조건은 존엄높고 자부심이 강한 인민의 도도한 정신력에 있다
- 정치의식과 당성
- 로골적인 강박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뿐이다
- 인체에 부정적영향을 주는 나노수지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전면적국가발전의 진로를 밝히는 휘황한 등대이다
- 새시대 천리마정신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전진속도를 배가해나가는 영웅적로동계급의 과감한 공격기세 -인민경제 여러 부문, 단위에서 4월 인민경제계획 완수-
- 두 제도에 비낀 청년들의 판이한 모습
- 미국은 왜 구구히 변명하는가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