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측은 불성실한 태도를 버려야 한다
9月 27th, 2010 | Author: arirang
지난 17일에 이어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을 위한 두번째 북남적십자실무접촉이 24일 개성에서 진행되였다.
이번에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을 위한 북남사이의 실무접촉이 진행되게 된것은 인도주의적인 문제해결을 통하여 어떻게 하나 악화된 북남사이의 관계를 개선하고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이룩하려는 우리의 주동적인 조치에 의하여 마련된것이였다.
우리측은 이번 두번째 실무접촉에 지난번 접촉에서 남측의 부당한 주장으로 해결되지 못하였던 상봉규모와 장소문제를 협의하고 북남적십자실무접촉 합의서를 채택할것을 제의하였다. 또한 남측이 첫번째 실무접촉에서 제기한 상봉문제와 관련하여 10월중순에 북남적십자 본회담을 개최하고 거기에서 상봉정상화를 비롯한 인도주의사업들을 토의할데 대한 성의있는 제안을 내놓았다.
이와 함께 우리측은 지난번 접촉때 남측이 상봉장소를 금강산면회소로 하자고 제기한 점을 고려하여 이번 접촉에 해당 부문 관계자들까지 함께 나가 그와 관련한 협상을 별도로 진지하게 진행하는 등 있는 성의를 다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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