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존엄높은 조선의 어머니들이다

주체101(2012)년 11월 15일 로동신문

누구에게나 어머니가 있다.

격동의 선군시대에 태여난 첫 어머니날,

사랑과 축복의 감정으로 천만자식들이 기다리는 뜻깊은 날과 더불어 어이하여 이 나라의 어머니들은 그처럼 높뛰는 가슴 진정하지 못하는것인가.

따사로운 태양의 빛발아래 선군혁명의 대지우에 만발하게 피여나 짙은 향기를 풍기는 훌륭한 어머니들은 우리 조국의 자랑이다.

훌륭한 자식의 뒤에는 그를 훌륭히 키워 내세운 어머니가 있다.

이 나라의 어머니들의 마음속에 끓어오르는 사랑과 존경심을 불러일으키며 가정과 사회에 끊임없는 활력을 부어주도록 어제도 오늘도 따뜻이 떠밀어주는 영원한 스승의 품,

그 위대한 품으로 하여 조선혁명은 더없이 영광스러운 혁명으로 빛나고있다.

 

                                                                         * *

 

어머니,우리 조국에서 그 이름은 아름답고 훌륭하며 힘있고 존엄높은 시대의 대명사이다.

그 긍지높은 부름과 더불어 뜻깊은 올해 온 세계를 진동케 하였던 3.8국제부녀절의 훈향이 이 땅 어머니들의 가슴에 그윽히 차고넘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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