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우리의 자주적대는 억척불변이다

주체102(2013)년 3월 3일 로동신문

오늘 세계의 이목은 반제대결전을 강도높이 벌리고있는 우리 나라에로 쏠리고있다.전체 인민이 제3차 지하핵시험의 성공을 민족사적쾌거로 성대히 경축하고있는 우리 사회의 앙양된 모습에서 세상사람들은 굴할줄 모르는 조선의 기상을 보고있다.현실은 제국주의자들의 그 어떤 위협과 공갈,제재로도 우리의 자주적신념을 절대로 허물수 없다는것을 확증해주고있다.

자주적대는 선군조선의 억척불변의 기상이고 본때이다.세계는 자기가 선택한 정의의 한길로 굴함없이 나아가는 우리 인민이 최후의 승리를 이룩할 그날을 반드시 보게 될것이다.

 

 

자주는 인류의 지향이며 막을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다.지금 세계 이르는 곳마다에서 민족적자주권을 고수하기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이 그 어느때보다도 격렬하게 벌어지고있다.이 거창한 시대의 선두에서 자주의 기치를 보란듯이 높이 휘날리고있는 사회주의강경보루가 바로 우리 나라이다.수천개의 핵무기와 방대한 무력을 휘두르며 수많은 추종세력까지 동원하여 미친듯이 달려드는 미제국주의자들과 정면에서 초강경으로 맞서는 우리 나라와 같은 나라가 또 어디에 있는가.세계의 광범한 사회계인사들,언론들이 이에 대하여 한결같이 격찬하고있다.령토도 작고 인구수도 많지 않은 우리 나라가 세계적인 초점으로 되고있는것은 자주적대를 고수하는 귀감이 이 땅에서 창조되고있기때문이다.

우리의 자주적대는 대를 이어가며 더욱 굳세여지는 영원불변한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3年3月
« 2月   4月 »
 123
45678910
11121314151617
18192021222324
25262728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