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더이상 회피할수 없는 특검요구

주체102(2013)년 12월 16일 로동신문

괴뢰집권세력의 지난해의 특대형관권부정선거행위,그에 대한 조직적인 은페와 관련하여 남조선의 야당을 비롯한 각계는 이제는 특검으로 문제를 해결할수밖에 없다는 최종결론을 내리고있다.이런 가운데 정보원대선개입사건에 대한 특검도입의 필요성을 립증하는 사건들이 련이어 폭로되고있다.전 검찰총장 채동욱을 몰아내기 위한 청와대의 모략책동과 무려 2 200여만건에 달하는 선거개입글들을 인터네트에 올린 정보원패거리들의 망동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이미 알려진것처럼 지난 9월에 있은 전 검찰총장 채동욱의 사퇴는 정보원대선개입사건을 방해하기 위한 집권세력의 음모책동의 산물이다.채동욱을 검찰총장자리에서 떼버리기 위한 청와대의 그 비렬한 공작내막이 이번에 낱낱이 드러났다.그에 대해 보기로 하자.

채동욱이 정보원대선개입사건에 대한 수사를 한창 지휘하고있을 때 《조선일보》가 갑자기 그에게 사생아가 있다고 보도하였다.이어 괴뢰법무부 장관이 나서서 해명해야 한다고 하면서 그에 대한 감찰을 지시하였다.이렇게 되자 이미전부터 부당한 압력에 시달려온 채동욱은 사태를 직감하고 더이상 직무를 수행할수 없다고 하면서 사퇴서를 냈다.이와 관련하여 당시 여론은 채동욱의 사퇴가 정보원대선개입사건수사를 방해하고 사건진상을 은페하기 위한 청와대와 법무부의 합작품이라고 평하였는데 그것이 이번에 확증되였다.(전문 보기)

201312160601

선거개입사건에 대한 특검도입을 주장하는 남조선인민들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3年12月
« 11月   1月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29
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