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전쟁발발상황을 조성하는 범죄적책동을 짓부셔버려야 한다
10月 6th, 2014 | Author: arirang
현 국제정세의 심각성은 어디에 있는가.여러 나라들속에서는 지금의 아시아태평양지역정세가 제1차 세계대전전야때와 류사하다는 목소리들이 울려나오고있으며 지어 현시기의 동북아시아정세가 제1차 세계대전시기의 유럽정세와 비슷하다는 소리까지 나오고있다.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난지 100년이 되는 올해에 아시아태평양지역정세가 그때의 분위기와 다를바없다는 견해들이 등장하고있는것은 스쳐보낼수 없는 사태이다.
당시의 상황을 다시한번 살펴보자.
19세기와 20세기 초엽 제국주의렬강들의 세력관계는 급격히 변화되였다.
제국주의길에 뒤늦게 들어선 미국이나 도이췰란드,일본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은 급속히 발전하여 영국이나 프랑스와 같이 먼저 발전한 제국주의나라들을 따라서거나 앞서나가게 되였다.이에 따라 자본주의시장은 좁아지고 자본의 증식과 치부의 길이 점차 막혀지게 되였으며 렬강들사이의 리해관계는 첨예하게 대립되고 모순이 더욱 격화되게 되였다.
영국은 1914년에 세계공업생산분야에서 밀려나 세번째 자리를 차지하였지만 세계에서 일찌기 류례가 없는 대식민지제국으로서 3 350만㎢의 식민지판도를 가지고있었고 프랑스는 네번째 자리로 밀려났지만 1 060만㎢의 식민지를 유지하고있었다.반대로 같은 해 세계공업생산수준에서 첫자리를 차지한 미국은 30만㎢의 식민지가,두번째 자리를 차지한 도이췰란드는 290만㎢의 식민지가 있었다.이러한 세계의 분할은 제국주의자들의 견지로 보아 신흥렬강들의 불만을 자아냈고 식민지를 재분할하려는 탐욕이 불타오르게 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